실전 스윙트레이딩 기법(feat 리노) ㅣ부자회사원

하루 5700만원 수익,

실전투자대회 1위 트레이더들의 주력 스윙 기법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리노tv의 리노님은 이 영상에서 자신의 스윙매매를 공개합니다.

이 기법으로 그는 하루에 5700만원의 수익을 냅니다.

 

물론 단번에 그의 매매법을 체득하여 실전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시간의 검증을 거친 투자의 명저를 통해 

실전투자 고수들의 매매의 원리를 파악하고 실전에 적용하여

자신만의 수익화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abc 스윙 투자의 다른 영상에서 제목을 이렇게 붙입니다.

'주포와 함께 춤추는 매매' 라고요.

 

세계적 베스트 셀러인 <실전 스윙트레이딩 기법>의  표지에도 역시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왜 이 두 투자의 대가들은

'스윙 매매 기법'이라 하면서

'주포 또는 스마트 머니'와 같은 편에 서라고

제목과 표지에 써가면서 강조한 것일까요?

 

그렇다면 주포, 또는 스마트 머니와 같은 편에 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자 엘런 팔리는 그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

"시장이 의도적으로 만드는 저점을 공략하라"

 

저자는 시장의 본성은 사악함이라며

예쁜 차트만 찾는 단순함을 벗어나

그들의 사악한 기획을 역이용하라고 조언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의도적으로 만드는 

장대양봉과 박스를 이용한

스윙 투자기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 냅니다.

 

특히 그가 제안하는

3번의 내용

사악학 기획(스윙 91% 전략)

은 꼭 보시고 암기하시면  두고두고 수익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은 특히 여러분들의 스윙 투자로 수익을 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하루 5700만원을 벌 수 있는

기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하여

자신만의 매매 기법을 만들 수 있다면

이 책의 값은 전혀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영상으로 선행 학습을 하시고,

이 책으로 복습하신 후,

실전 매매를 통해 충분히 경험을 쌓으신다면,

여러분들 훌륭한 스윙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스윙 투자법에 대해서 오늘 제대로 배워가셨으면 합니다.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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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 시장의 본성

- 현대 시장의 본성은 사악함이다.

- 함정, 그리고 함정을 놓는 행위는 현대의 전산화된 시장을 움직이는 근본적인 힘이다.

- 시장, 자동매매 프로그램은 빛의 속도로 호가창을 관리하며 자신의 의지를 실현하다.

-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 이 강력한 힘은 재료가 나온 이후 특히 기승을 부른다.

-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투자자는 재료에 따라 주가가 출렁이는 동안 함정을 역이용하지 못하고 과민하게 반응한다.

 

2. 현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3가지 조언.

- 많은 장애물에도 투자자로 생존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 항목을 명심해야 한다.

- 이 항목들은 나의 시각을 담은 핵심 주제이기도 하다.

▶ 포지션이나 편향과 맞든 맞지 않든 간에 시장이 말하는 바를 파악하라
▶ 진입하거나 물러설 최적의 가격과 시기를 찾아라.
▶ 실시간으로 확률을 조정하면서 날카롭게 리스크를 관리하라

☞ 저자는 시장의 의도, 매도 매수 가격, 시기, 리스크 관리를 책에서 매우 강조합니다.

☞ 일단 시장의 의도부터 저자의 이야기들 들어보겠습니다.

 

3. [암기] 사악한 기획(스윙 91% 전략)

저자는 시장의 의도를 '사악한기획'이라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 기획은 리노TV에서 설명한 스윙 ABCD 전략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리고 그 사악한기획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갭하락, 급락(의도적 하락) → 멈춤(박스)  → 갭상승, 그등(의도적 상승)  → 다시 하락 → 멈춤 (박스) → 추세 상승 

저자는 모든 기획이 이와 같이 흘러가진 않지만 시장이 주가를 들어올리기 전에 이런 심한 변동성을 만든다고 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리노님차트로 설명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장 먼저 알아두어야 할 점은 이것이다.

- 함정은 대개 추세가 전환되는 과정에 있는 변동성 심한 시장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것.

- 양봉과 음봉이 교차하고 반대방향으로 연속적인 갭이 나타나는 것은 추세 전환을 말해주는 확실한 신호다.(확실강조)

- 이러한 상황에서는 두 가지 방어적인 진입 전략이 효과적이다.

1) 한발 물러서서 흔들기가 끝날 때까지 지지구간과 저항구간의 경계를 살핀 다음 진입한다.
2) 원하는 추세가 형성될 때까지 손실제한 범위를 좁히고, 물량을 줄이며, 분할매수로 진입한다.
(밑중 기억!)

- 시장은 언제나 예쁜 그림을 보여주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다.

- 우리가 할 일은 대다수 투자자들이 환상에 빠져서 미끼를 물자마자 습격이 개시될 시점을 인내심 있게 기다리는 것이다.

- 이 전략은 현실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경우가 많다.

 

☞ 저자는 시장의 함정을 간파하고 역이용하는 것이 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리노TV의 리노님 역시 이 스윙 기법을 주식투자 91% 전략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다음 차트를 함께 보시죠.

☞ 해당 차트는 리노투자자가 당시 매매했던 차트입니다.

☞ 여기서 보시면 A지점에서 의도적 급등을 만들어 이동평균선을 우상향시키고 주가를 이평선 위에 위치하게 합니다.

☞ 또 D+1지점에서는 의도적으로 갭하락을 만들어 다시 이동평균선을 우하향시키고 주가를 이평선 아래에 위치하게 합니다. 

☞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추세전환의 전조 현상, 갭하락 또는 급락, 갭상승 또는 급등이 연출되며 양봉과 음봉이 교차하는 현상인 것입니다.

 

☞ 일봉으로 본다면 이렇게 양봉과 음봉이 교차하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일봉상으로 보면 A지점에서 5일선이 우상항햐며, D+1지점에서는 5일선과 10일선, 그리고 주가 캔들이 밀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여기서 관건은 도대체 어디서 매수하는냐입니다.

 

☞ 여기서 아까 제가 기억하라고 말씀드린 저자의 포인트, 기억나실까요?

☞ 저자는 지지구간과 저항구간의 경계를 살피고 진입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그럼 우리는 이 일봉차트를 보고 어떻게 지지와 저항의 경계를 그어야 할까요?

☞ 이렇게 두개의 선을 긋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 왜일까요?

☞ 여기서 시골의사 박경철님의 강의를 듣고 오시겠습니다.

(강의)

☞ 여기서 박경철님은 중요한 이야기를 합니다.

☞ 바로 떨어지는 주가와 올라가는 주가는 완전 다르다는 것입니다.

떨어지는 주가는 히말라야 눈사태의 힘으로 떨어지고,

올라가는 주가는 힘겹게 올라간다는 이야깁니다.

그렇다면 떨어지는 주가, 특히 급하게 떨어자닌 주가는 계속 떨어져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 하락이 멈췄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히말라야 눈사태를 막았다면 그건 누가 막은 걸까요?

그렇습니다. 그건 시장, 또는 세력 또는 주포 또는 스마트머니가 막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아니면 히말라야 눈사태를 막을 수 없으니까요.

 

찰스 다우상을 수상한 명저, <거래량으로 투자하라>의 버프 도르마이어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주가는 자체적으로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 개입하지 않으면 흘러내린다.

☞ 따라서 이 지점이 바로 세력 또는 주포가 힘을 쓴 가격, 즉 신뢰도가 높은 지저선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리고 저항선은 세력이 가격을 올린 후 의도적으로 하락시킨 지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여기서 우리는 저자의 핵심 조언을 통해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는 공식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 그 이후 차트 보여주기!

 

☞ 물론 이와 같은 해석이 리노님의 투자 의도와는 다를 수 있으며

☞ 책을 참고하여 추론적으로 설명드렸다는 점은 양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오늘 영상을 보시고 리노님의 영상도 참고하시고 책도 읽어보시면서 나름 투자 전략을 세워보시서 실전 훈련을 해보신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성공 스윙 투자의 핵심, 추세횡보축

☞ 저자는 투자자라면 시장의 큰 흐름, 즉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그러면서 강조하는 것이 바로 추세 - 횡보 축인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추세-횡보 축은 성공적인 스윙 트레이딩 전략의 핵심이다.

- 주식, 선물, 외환, 채권을 비롯한 모든 금융시장, 분봉, 일봉, 주봉, 월봉 등 모든 차트는 방향성 추세와 비방향성 횡보를 오간다.

- 횡보는 상향추세나 하향추세보다 오래 유지된다.

- 횡보장에서 추세 전략을 쓰거나 추세장에서 횡보 전략을 쓰면 돈을 잃기 쉽다.

 

☞ 저자는 추세 횡보 전략의 이해는 성공 스윙 투자의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이 전략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추세(이동)의 끝은 횡보(멈춤)이고 횡보(멈춤)의 끝은 추세(이동)
횡보에서 추세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돌파’가 발생

 

5. 성공적 돌파의 3요소, 작용 - 반작용 - 해결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횡보(멈춤)에서 추세(이동)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돌파'가 필요합니다.

☞ 하지만 현대시장은 수많은 거짓 돌파를 만들어내며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 그러면서 저자는 이런 거짓 돌파에 대응하기 위한 돌파의 3요소를 제시하는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지금도 많은 투자자들이 패턴 실패에 대한 인식 없이 기만적인 상향돌파에 걸려든다.

- 한 번만 더 생각하면 피할 수 있는데 실수를 저지른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 이러한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3단계 구조를 파악해야 한다.

- 나는 이 3 단계 구조를 작용-반작용-해결 주기라고 부른다.

 

☞ 저자가 말하는 3단계 구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여기서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 변도성이 줄면서 봉의 길이가 짧아지면 매수 신호다.

☞ 그리고 3단계의 주기가 완성되지 않으면 실패한 패턴이니 조심하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 만약 실패 패턴을 확인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당연히 손절해야겠죠?

 

6. 60분봉 차트와 스토캐스틱을 활용한 스윙 전략

☞ 저자는 이번 장에서 좀 더 구체적인 매수, 매도 타점을 잡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 역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저자가 제안하는 스토캐스틱은 5-3-3 스토캐스틱입니다.

☞ (키움증권 설정방법 설명)

☞ 저자는 하락 후 멈춤이 발생하며 좁은 횡보 패턴을 만들 때가 매수 타이밍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스토캐스틱은 참고하되 20이하일 때 매수, 그리고 스토캐스틱이 반전하면 매도할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또 봐야할 것이 이동평균선 위에 주가가 위치하고 있는지 확인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저자는 이 전략이 언제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매매법은 실제로 투자성적을 크게 개선시켜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 그리고 실제로 이 지표를 적용했을 때 상당한 적중률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습니다.

☞ (키움증권 보여주가)

 

☞ 책에는 해당 전략과 관련하여 자자의 자세한 설명이 담겨있습니다.

☞ 책을 보시면서 복습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7. 하락장에서 살아남는 전략

☞ 저자는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매수 편향 투자자라서 하략장에서도 매수하기를 꺼려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하락장에서도 매수하면서 최대한 생존할 수 있는 매매법을 조언해주고 있는데요.

☞ 지금 같은 약세장에서 유용한 전략이라 생각됩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하락반전 시 매수 편향 투자자들을 위험에서 구할 원칙이 있다.

- 이 원칙들은 대단히 유연해서 단기 하락과 장기 하락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 이 원칙들을 충실하게 따르면 최소한 다음 상승장에 참여할 투자자금은 지킬 수 있다.

 

[하락장 생존 전략 1 : 선택]

- 하락반전이 일어나면 보다 변동성이 낮은 종목을 골라라.

- 공공서비스 업종과 소비성 내구재 업종을 중 일일 평균 변동폭 이 2% 이내인 종목을 선택하면 괜찮은 방어 매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락장 생존 전략 2 : 스캘핑]
- 이처럼 불안한 기간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은 수익을 빨리 취하는 것이다.

- 반등이 나오면 욕심부리지 말고 바로 이익을 실현해야 한다.

- 상승돌파가 출현한다고 해도 추세가 형성되기를 기대하며 계속 보유하지 않고 첫 번째 상승 단계에서 매도하는 것이 좋다.

 

[하락장 생존 전략 3 : 규모]

- 하락기에는 포지션의 규모를 줄여야 한다.

- 포지션 크기가 작으면 약한 물량들을 털어내려는 흔들기를 견딜 수 있다.

- 판단이 틀렸다면 작은 손실로 마무리하고 더 낮은 진입 시점을 찾으면 된다.

- 이러한 시도가 잦아진다면 조만간 적절한 시점이 나올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8. 약세장 순환매의 일반적 형태

☞ 저자는 순환매는 약세장의 특징이라며, 순환매의 특징 5가지를 조언해주고 있습니다.

☞ 한번 들어보시죠!

 

- 약세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순환매의 다섯 가지 일반적 형태를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 순환매의 5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강세장이 무너지면 가장 차트가 나빠 보이는 부진한 업종으로 자금 이 이동한다.
2. 랠리가 과열되면 첨단기술 업종에서 의료, 식품, 제약 같은 방어적 업종으로 자금이 이동한다.
3. 경기가 둔화되거나 정체되면 원자재 업종에서 블루칩으로 자금이 이동한다.
4. 경기 확장의 초기 단계에는 순환주로 자금이 몰리고, 본격적인 확장 단계에는 순환주에서 자금이 빠져나간다.
5. 미국 시장에서는 달러가 강하면 소형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달러가 약하면 원자재주가 상승세를 보인다.

☞ 이와 같은 특징은 지금의 국내 장세와도 잘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현재 동전주, 실적이 나쁜 소형주 / 제약, 바이오 관련주 / 블루칩인 로봇, AI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점차 이런 종목들에서 실적이 좋고 우량한 종목들이 등락률 상위에 위치하면 그때는 상승장으로 인식하여 추세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9. 현대 시장에서의 거래량의 의미

- 우리는 거래량이 가격의 의도를 드러낸다고 배웠다.

- 다시 말해 가격의 방향과 강도 그리고 타이밍을 말해준다는 것이다.

- 그러나 사악한 현대 시장에서 거래량은 더 이상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 사실 이 말은 약간 과장된 면이 있다.

- 거래량 데이터는 여전히 가격 예측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그러나 예외가 너무 많아서 거래량 지표만 믿고 섣불리 매매하다가는 곤경에 처하기 쉽다는 정도로 이해하기 바란다.

 

- 분명히 말하지만 거래량 지표는 돈을 버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 에 대부분의 경우 무시해야 한다.

- 몇 년 전만 해도 거래량은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대접받았다.

-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변했다.

 

- 다음은 거래량 분석을 어렵게 만드는 주범들이다.

▶ 아무도 모르게 느리게 움직이며 자취를 없애는 연기금 및 뮤추얼펀드
▶ 작은 변동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높은 매매 횟수의 프로그램 매매

- 거래량 데이터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지만 잘못된 단서를 제공할 위험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혼선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차라리 거래량 정보를 피하고 가격 패턴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

 

- 그렇다면 거래량 데이터를 믿을 수 있는 때는 언제일까?

- 가장 신빙성 높은 시나리오는 돌파에 거래량이 크게 실리는 것이다.

- 이때 이전 60일간의 평균 거래량보다 최소 세 배 이상 실려야 한다.

- 또한 가격이 장대봉을 만들면서 저항선이나 지지선을 빠르게 돌파해야 한다.

- 이러한 상황에서는 강한 추세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10. 좁은 박스권을 적극 활용하라.

☞ 저자는 앞서 말한 작용 반작용 해결 단계에서 좀 더 확실한 매수 타점을 잡기 위해서는 해결 단계에서 좁은 박스권을 찾아서 매수하라고 당부합니다.

☞ 상승 추세에서 좁은 박스권 매매는 예측할 필요도 없이 대응만 잘하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예측 매매 전략은 매수세와 매도세가 치열하게 맞선 종목에서 좋은 성과를 낸다.

- 이 경우 한쪽으로 무게추가 급격하게 기울 수있기 때문에 민첩하게 행동해야 한다.

- 한쪽이 투항하면 상향돌파 나 하향돌파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 사실 이 전략을 쓸 때는 주가의 방향을 선택할 필요도 없다.

- 단지 전투가 진행되는 양상을 지켜보다가 한쪽이 우세를 차지했을 때 포지션을 잡으면 된다.

- 이때는 진입 가격 근처에 손실제한 주문을 설정할 터인데 이 주문이 쉽게 실행되지 않도록 변동성이 줄어들어야 한다.

- 이 두 조건이 충족되면 뛰어난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을 확보할 수 있다.

- 이 전략은 너무나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 구사하는 트레이더는 소수에 불과하다.

 

11. 적시에 방아쇠 당기기

☞ 저자는 초보투자자에서 숙련투자자로 변모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들어보시죠!

 

- 좋은 포지션은 통근열차와 같다. 

- 하나를 놓치더라도 다음 열차가 정시에 도착할 것이다.

- 그러나 투자자들은 대부분 기다리는 것을 싫어해서 다음 열차가 도착하기 직전에 텅빈 선로에 몸을 던지고 만다.

- 과감하게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면 돈을 벌 수 없다.

- 아무 기회도 없는데 너무 공격적으로 나가면 여지없이 돈을 잃을 뿐이다.

 

- 대개 적시에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 아무리 손실이 투자의 일부분이라는 말을 들어도 두려움을 극복하기는 어렵다.

- 두려움을 극복하는 한 가지 방법은 일단 뛰어들어서 돈을 잃어보는 것이다.

 

- 물론 이 말이 이상하게 들릴 것이다.

- 그러나 뛰어난 투자자가 되려면 손실을 감수하는 맷집을 키워야 한다.

- 다만 소액으로 해야 한다.

- 또한 손절폭을 좁게 설정해야 한다.

 

- 여러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보라.

- 대부분의 포지션은 작은 손실을 내면서 정리하지만 일부 포지션은 수익을 낼 것이다.

- 일정 기간이 과정을 반복 하면 대충 본전은 나올 것이다.

- 그러면 큰돈을 잃지 않고도 단기 간에 수천 번의 매매 경험을 지닌 명실상부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

 

12. 직장인을 위한 파트타임 투자

- 대부분은 다른 직업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생활 방식에 맞는 파트타임 전략을 써야 한다.

- 파트타임 트레이딩에는 장기 차트가 적당하다.

- 이 전략은 투자 외에 다른 곳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도 시장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 파트타임 투자자들은 일간 차트보다 주간 차트를 통해 기회를 찾아야 한다.

- 평일에는 생업에 집중하고 주말에 포지션을 평가하고 주문을 넣어라.

- 주간 차트는 노이즈를 걸러내고 주요 추세를 보여준다.

 

- 이때 요령은 주요 지지선과 저항선을 참고하여 순차적으로 진입하면서 평균 매수단가를 낮추는 것이다.

- 파트타임 트레이더들에게 한 가지 좋은 소식은 최근 들어 기술적 분석이 단기 차트보다 장기 차트에 더 잘 맞는다는 것이다. 

- 프로그램 알고리즘이 장기간에 걸쳐서 가격변동을 조작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 넓은 시간단위에서는 자연스러운 수급의 힘이 차트를 지배하여 지지선과 저항선 그리고 추세를 파악하기 쉽게 만든다.

- 따라서 파트타임으로 매매하는 생존형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 저자는 해당 전략을 사용함에 있어 주의사항 10가지를 책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 이부분은 저자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꼭 이 영상은 예습으로 보시고 책으로 복습하여 꼼꼼하고 세심한 공부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3. 실패하는 투자자의 성격

- 아이러니 하게도 주식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올리려면 손실이 절대적인 필요조건이다.

- 즉 손실을 봐야 지속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말이다.

- 수익을 내는 과정에서 수없는 손실 상황을 겪는다.

- 이건 당연한 과정이다.

-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손실을 피하려고 한다.

 

- 사실 계속해서 손실을 겪는 일은 감당하는 것은 힘들다.

- 따라서 손실의 고통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투자 자금을 넉넉하게 확보하거나, 투자 비중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조언이다.

 

- 기본적으로 어지간한 손실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자금이 충분하고,

- 투자 리스크가 총 재산에 비해 작은 수준일 때 초보 투자자가 직면하는 숨낳은 장애물의 위협은 한결 줄어든다.

 

☞ 사실 넉넉하게 자금을 확보한다고 해도 해당 자금을 몰빵하는 등 비중을 과도하게 해서 투자하면 계좌가 녹는 건 순식간일 것입니다.

☞ 따라서 많은 대가들이 조언하는 것처럼 투자 비중은 전체 계좌의 약 10%로 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저자는 책에서 다음 3가지 사항을 부연설명합니다.

1)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보다 손실 측면에 더욱 신경 써라,
2) 수익은 리스크에 잘 대응하는 데서 나온다.
3) 자신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효과적으로 손절할 수 있다.

☞ 시장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매수 신호를 주는 종목, 상승하는 종목은 정말 많습니다.

☞ 지금 같은 약세장에서도 거의 매일 30% 급등하는 상한가 종목, 20% 이상 급등하는 종목이 발생합니다.

☞ 따라서 시장에서 계속 생존해 나가면서 경험을 쌓는다면 투자로 꾸준한 수익을 내는 건 남의 일이 아닐 것입니다.

☞ 수익을 내느 것보다 중요한 것이 손실을 통제하는 것! 함께 마음 속에 새기면 좋겠습니다.

 

14. 큰 손실이 났다면?

- 큰 손실을 낸 후에는 더욱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우리는 돈을 잃으면 대개 바로 포지션을 갈아타고 손실을 만회하려 든다.

- 그러나 본전을 찾는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 키는 경우가 많다.

 

- 손실이 난 이유는 잘못된 시기에 잘못된 리스크를 안았기 때문이다.

- 이때는 손실을 키우지 말고 한걸음 물러서서 상황을 자세히 살펴야 한다.

- 그래야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기회를 평가할 수 있다.

- 이처럼 데이터를 치밀하게 분석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긴 휴지기를 가지게 된다.

☞ <나의 트레이딩룸으로 오라>의 저자 알렉산더 엘더 역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달에 잃어도 되는 한도 금액을 설정하고 그 이상 손실이 나면 그 달은 매매를 쉬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매매를 돌아보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 큰 손실이 나면 시장을 좀 더 천천히 지켜보는 습관! 

☞ 역시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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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책의 모든 내용을 담고 싶었지만 영상이 너무 길어질까봐 여기서 마무리하려 합니다.

 

책에는 50일 이평선을 활용한 매매기법

장세별 포지션 전략

호랑이 등에 올라타기

혼조장에서 수익내는 두 가지 지침 등

이 책의 제목처럼 실전 트레이딩 기법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책을 읽어보시면 투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 영상, 저자가 말하는 스윙투자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저는

확률 높은 지점에서 저점을 잡아가는 것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인트로의 리노투자자역시 급등 후 저점을 잡아 하루에 5700만원의 수익을 냈고,

저자가 말한 가장 확률 높은 매수 타점은  

큰 추세 상승 후에서 좁은 박스권의 저점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눌림이라기보다는 세력의 의도가 드러나는 저점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자리를 소액의 자금으로 계속 잡아가는 훈련을 하시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간다면

훌륭한 스윙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하면 된다.

이 말을 믿습니다.

 

항상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존경과 응원을 표합니다.

 

긴 영상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