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620억, 시간여행TV의 주식투자 전략ㅣ시간여행TVㅣ부자회사원

2년간 실현손익 116억원,

 

유튜브 300억 계좌 인증

현재 추정 자산 620억

 

94년생, 28살에 620억을 번 청년이 있습니다.

그는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출신의 웹 개발자이자 주식투자자로,

26살의 나이에 5% 지분공시를 한 슈퍼개미입니다.

 

그는 젊은 나이에 이렇게 큰 돈을 벌 수 있었던 자신의 비결을

'000 투자법'이라고

그의 저서 '시간여행TV의 주식투자 전략'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는 이 투자법은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며

특히 초보 투자자들에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매매법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투자법은 매일 같이 차트와 호가창을 들여다볼 필요도 없으며,

복잡한 재무제표를 뜯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본업과 투자를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에게 적합한 투자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영상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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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마무리 챕터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좋은 책을 쓰고 싶었다.

그는 주식투자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왜 학교나 사회에서는 이런 것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지 의구심이 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주식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 정말 중요한 지식, 

주식을 아직 시작하지 않은 자녀에게 부모가 선물할만한 책,

주식으로 성공하고 싶은 투자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주식을 오랫동안 했지만 뭔가 부족했던 당신만을 위한 책으로 

평가받고 싶은 마음에 책을 썼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자는 젊은 나이에 주식으로 300억 자산을 일군 과정을

솔직담백하게, 

그리고 쉽고 간단하게,

책에 기술하고 있습니다.

 

좋은 매매 방법은 쉽고 명확하다.

중국에서 수천 만권 팔린 베스트 셀러 <주식투자의 지혜>의 저자 천장팅의 말입니다.

 

주식시장의 거장, 켄 피셔는 자신의 투자 전략을 지나치게 복잡하게 설명한다면 그건 대표적인 금융사기의 징후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저자가 강조하는 

쉽고 간결한 투자법은

믿을 수 있는 좋은 투자법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튜버로 활동했고, 수 개의 종목을 지분공시하는 등 자산이 많았던터라

구설수에도 오르기도 했던 저자였는데요,

하지만 책에 나온 투자법과 별개의 이슈였고,

그의 투자법, 지분공시, 계좌인증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사실 저자의 매매법은 많은 투자 대가들이 강조했던,

그리고 연구 논문 주제로 쓰여질 정도로 

강력한 효과가 있는 투자법입니다.

 

그리고 약세장인 지금 시장에서도 

저자의 매매 대상이 될 법한 종목들의 주가는

날라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에선느

그의 투자법을 책의 바탕으로 설명드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행하는지 쉽게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을 보시고 이 책 역시 매수하여 보유하신 후 두고두고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제 자녀가 투자에 관심을 갖는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할 생각입니다.

광고도 협찬도 아닙니다. 

 

자! 서론이 길었습니다.

어떻게 28살의 나이로,

300억 이상의 자산을

주식투자로 벌 수 있었는지,

저자의 이야기

시작해도보록 하겠습니다.

 

1. 책을 쓰는 목적.

- 이 책의 내용은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다. 

- 차트 분석에 대한 언급은 없으며 복잡한 재무제표에 관한 내용도 없다.

- 하지만 나는 확신한다. 

- 나의 매매와 투자철학은 많은 자산을 운용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 주식시장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2. 소형주 매매법.

☞ 저자는 자신이 빠르게 자산을 불린 방법을 이번 장에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 그는 이 매매법을 설명하는 이번 장을 반드시 여러 번 읽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 것을 권하고 있는데요.

☞ 저는 이 챕터는 영상으로 한 번 보시고 책으로도 꼭 읽어보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먼저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이번 챕터에서는 내가 사용하고 있는 소형주 매매법을 공개하려고 한다.

-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며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매매법이 될 것이다.

- 우선, 이 매매법이 만들어진 계기를 설명해보려고 한다.

 

- 주식을 처음 시작한 당시 나는 큰 부자가 되고 싶었다.

- 따라서 하루에 10% 이상 상승하는 종목들의 과거를 습관적으로 추적하여 분석하고 공부했다.

- 그리고 그 종목들은 대부분 시가총액 500억 미만의 것들 이었다.

 

- 당신은 다음의 사례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본 적이 한 번도 없는가?
-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방산주가 상승한다.

- 이때 전투기를 생산하는 대형 우량주의 주가는 미동도 없는데 빅텍과 같은 소형주는 크게 급등한다.

 

- 대선후보와 동문으로 있는 대향 우량기업의 주가는 미동도 없지만,

- 대선후보와 동문으로 있는 소형주의 주가는 크게 상승한다. 

 

- 상한가에 있는 회사들을 보면 대체로 우리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곳인 경우가 많다.

- 삼성, SK, LG 등의 기업은 아무리 좋은 실적과 호재를 가지고 있더라도 대체로 상한가에 도달하지 못한다.

 

3. 소형주가 크게 상승하는 이유.

- 나는 주식을 처음 시작할 당시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내리기 위해 큰 노력을 했다.

- 하지만 의외로 답은 쉽게 찾을 수 있었다.

 

- 100점 만점인 시험에서 90점 맞는 학생이 99점을 맞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 하지만 30점 맞는 학생이 50점이 되는 것은 훨씬 쉽다.

- 즉 규모가 작을수록 숫자 상승이나 감소에 대한 심리적 저항이 적다는 것이다.

- 따라서 소형주는 작은 재료나 이슈로도 크게 상승할 수 있다.

 

주식투자의 대가, 피터린치는 그의 명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대기업이므로 잘못된 희망을 안거나 비현실적인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
다른조건이 동일하다면 소형주에 투자해야 유리하다.
가장 높은 수익은 소형주에서 나온다. - 피터린치 -

그리고 또 한 명의 소형주 투자 대가가 있는데요.

영상에서 소개드린 '랄프 웬저'가 있습니다.

그는 특이하게도 다른 펀드매너저들과는 다르게 소형주에만 투자하는 에이콘 펀드를 1970년도에 출범하였으며,
이 펀드의 수익률은 그가 은퇴한 2003년 기준으로 13,000%에 달했습니다. 즉 130배의 수익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랄프 웬저 역시 그의 저서에서 저자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요. 한번 들어보시죠.

[작은 기업의 숨은 매력]
- 작은 기업은 이미 성숙한 대기업에 비해 훨씬 빨리 성장할 수 있다.
- 당연한 말이지만 아주 중요한 대목이다.
- 포드의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의 두 배로 늘어날 수 없다.
- 그러나 작은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는 매출액이 전년도보다 몇 배로 늘어날 수 있다.

- 대기업의 경우 정보에서 남들보다 앞서가기 불가능하다.
- 매주 마이크로소프트를 탐방하는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만 30명이 넘는다.
- 작은기업의 경우 애널리스트들의 단골 분석 대상이 아니다.
- 작은 기업에서는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어떤가요? 저자의 투자 방법에 신빙성이 생기실까요?

어쩌면 이 책의 저자 시간여행tv님은 한국의 랄프 웬저라고 불리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자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려드린 후 랄프 웬저의 이야기도 영상 말미에 추가해두겠습니다.

저자의 전략과 랄프 웬저의 전략을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취사 선택한다면 훌륭한 자신만의 투자 방법이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4. 소형주가 더 안전할 수 있다.

- 주가가 장기적으로 우하향하고 있고 거래량이 적은 종목을 매수하면 주가가 지하실까지 땅굴을 파고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 하지만 나는 소형주를 매매할 때는 하락할 수 있는 한도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믿는다.

 

- 예를 들어 5조짜리 대기업 주식의 경우, 그 기업이 시장의 기대치만큼 실적을 못 내고 있으며, 업황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다면 시가총액이 고점 대비 십분의 일 토막 이상 하락하기도 한다.

- 하지만 소형주라면 회사가 망하거나 큰 리스크가 있지 않은 이상,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던 기업이 시가총액 150억 밑으로 내려가는 일은 거의 없다.

 

- 아무런 실적과 매출이 없는 회사더라도 현재 상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여력이 있다면 최소 100억 중반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5. [중요] 소형주 매매법.

저저가 이야기하는 소형주의 장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작은 이슈나 뉴스에도 크게 상승할 수 있다.

2. 대형 우량주는 시가총액이 10토막이 날 수 있지만 견실한 소형주는 시가총액이 150억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 사실을 바탕으로 저자는 다음과 같은 조건의 소형주를 찾습니다.

1. 시가총액 700억 미만

2. 꾸준히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

 

만약 시가총액이 200억 정도인데 꾸준한 매출과 이익을 내고 있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종목만 찾아서 투자했다면 저자는 그렇게 빠르게 자산을 불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자는 위 2가지 조건에 하나의 조건을 붙임으로서 자신의 매매법을 완성합니다.

그건 바로 '상승할 여력이 있는 종목, 즉 테마가 붙을 수 있는 종목'을 선별하여 투자하는 것인데요.

그것과 관련하여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소형주 매매법 1] : 최근 3년 동안 일 거래대금 100억을 돌파한 종목

- 소형주 중 상승이 일어나는 종목들은 대부분 그 상승이 분기나 년 단위로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 최근 3년 동안 거래량이 단 한 번도 100억 이상을 돌파하지 못한 종목은 매력이 없는 어떠한 테마로 분류되지 못했을 중목이다.

-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 말이 있다.

- 마찬가지로 소형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던 종목이 시간이 지나고 가격조정을 받은 후 재상승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소형주 매매법 2] : 과거에 테마주에 편승해서 상한가를 간 이력이 있는 종목

- 주식투자자들은 과거의 경험을 학습하는 성향이 있다.

- 그래서 과거에 테마가 형성되었던 이력이 있는 종목은 다시 테마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

- 2012년 대선 때 대선 테마주로 분류되었던 종목들이 2017년에도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아 테마주로 편입된 것처럼 말이다.

 

- 특히 정치 관련주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유명 정치인과 같은 고향, 동문, 인맥의 종목들 중에서 매출과 이익이 꾸준한 종목을 찾아 저점에서 매수한다면 큰 상승분을 챙길 수 있다.

- 또한 저출산, 화폐개혁, 미세먼지 등과 같은 사회적 현상과 연관된 기업 역시 추후에도 다시 테마에 편입되어 상승할 수 있으므로 주목해야 하낟.

 

[소형주 매매법 3] : 상장폐지 요인이 없는 종목 

- 시가총액이 500억 미만 인 종목들은 시장에 매우 많다.

- 이러한 종목들을 특별한 기준 없이 무작위로 매수했다가는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 실제로 나는 2008년에 시가총액 500억 미만의 종목 30개를 관심 종목에 편입했다.

- 그 후 잊어버리고 있다가 2020년 1월에 관심 종목 리스트를 오랜 만에 확인했더니 내가 편입했던 종목 중 1/3 이상이 상장 폐지되어 있었다.

- 이에 기반하여 어떤 종목을 피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보려 한다.

- 나는 다음과 같은 조건에 해당하는 소형주는 매매하지 않는다.

- 굉장히 위험 하기 때문이다.

1. 3년 이상 적자가 발생한 종목(테마주에 엮여도 매수하지 않음)
2. 자본잠식률 50% 종목(보통 감자나 잦은 유상증자 실시)
3. 원리금 미지급 회사(DART 공시 제목만 봐도 확인 가능)
4. 주가 조작 등으로 상장폐지 당한 경험이 있는 회사.
5. 저점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소형주.
6. 자회사에 금전 대여 하는 기업(돈을 빼돌리는 수법)

☞ DART에 회사이름만 쳐보면 사실 위 조건에 해당되는 기업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이 그림은 어느 회사의 DART공시 제목 화면입니다. 

☞ 보시면 조회공시 요구, 단기차입금 증가, 감사의견 부적정 사실 확인, 신주인수권행사, 전환가액 등등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저자가 말해주는 피해야 하는 종목들과 관련해서는 책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6. 매매에 적합한 소형주의 구체적 조건

- 첫째, 자신의 사업영역이 명확하며 그동안 보여준 성과가 명확한 기업이 좋다.

- 신규사업에 진출한 기업은 신뢰하지 않는다.

 

- 둘째, 연도 기준으로 영업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기업이 좋다.

- IT 기업들은 회계 처리 특성상 실적이 4분기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

- 이처럼 1~3분기가 적자더라도 4분기에 흑자를 내는 기업들도 많기에 연도를 기준으로 영업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기업에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 어느 투자자도 망할 것 같은 회사에 투자하지 않는다.

- 반대로 말하면 흑자를 꾸준히 내는 기업은 쉽게 망하지 않기에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을 여지가 크다.

- 주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소위 말하는 '큰손'의 처지에서 생각해 봐도 장기간 큰 금액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망하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 셋째, 최대주주의 지분이 30% 미만이거나 70% 이상일 경우 혹은 최대주주가 10년 이상 회사를 경영한 회사가 좋다.

- 소형주에 투자했을 때 가장 두려운 상황은 주가가 상승했을 때 최대주주가 주식을 팔고 나가는 것이다.

- 하지만 최대주주의 지분이 30% 미만이라면 적대적 인수합병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자신의 지분을 매도하기 쉽지 않다.(지분 30%가 경영권 유지의 마지노선입니다. 만약 최대주주의 지분이 35%인데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 최대주주 입장에서는 5%까지는 주식을 매도해도 경영권 유지에 이상이 없으므로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 최대주주의 지분이 30%가 넘어가면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 또한 최대주주의 지분이 70% 이상일 경우 유통주식수가 적으므로 대주주의 매도 물량이 나오더라도 매매할 만한 매리트가 있다. 

- 마지막으로 10년 이상 회사를 경영한 경우 회사에 대한 애착으로 주식을 매도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조건에 포함하였다.

 

☞ 여러분들의 의해를 돕기 위해 예시가 될만한 기업을 하나 가져와 봤습니다.

☞ 몇 번 소개드렸던 미래나노텍이라는 회사인데요.

☞ 해당 기업 주가는 2020년 10월 당시 2570원이었습니다. 시가총액은 약 617억원 정도 되었습니다.

☞ 일단 저자가 말한 700억 미만 회사 조건에 부합합니다.

 

☞ 해당 회사는 2018년부터 꾸준한 실적을 거두고 있었고 특히 2020년도에는 큰 이익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 게다가 미래나노텍의 김철영 대표에 대해서는 중소기업벤처부의 2013년도 블로그 글을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bizinfo1357&logNo=40194602909 

[현장에서 만난 CEO] 미래나노텍(주) 김철영 대표

☞ 만약 저자의 투자법을 실천해본다고 한다면 이런 종목을 낮은 가격에서 꾸준히 모아서 상승하는 시기에 적절히 매도하여 수익을 냈을 것입니다.

 

7. [중요] 100억을 만들기까지

☞ 저자는 자신의 자산을 100억까지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책에서 공개하고 있는데요.

☞ 이런 구체적인 경험담은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조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나는 내 계좌에 100억이 찍히기 이전까지는 소형주와 대형주의 비율을 7:3으로 하여 계좌를 운용했다.

- 만약 주가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면 소형주의 비율을 늘렸으며 반대의 상황에서는 대형주의 비율을 높였다.

- 특히 삼성전자와 같이 분기마다 배당을 주는 대형주를 선호했다.

- 유사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으며 보유 시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우리가 1억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실제로 계좌를 회전해보자.

- 이때 계좌는 항상 열 개의 종목으로 구성한다!

- 먼저 소형주에 투자하는 상황을 살펴보자.

- 선거를 1년 앞두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최소한 3종목 이상의 정치테마주를 매매할 것이다.

- 총선일 경우 학연, 지연 등 인맥주로 불리는 종목들을 매매하며, 대선일 경우 일자리 대비, 저출산 테마로 분류되는 정책주 위주로 매매할 것이다.

 

- 2개 종목은 소형주 4번과 5번은 주로 계절마다 반복되는 테마를 선호한다.

- 예를 들면 겨울에는 조류독감 테마주, 봄에는 미세먼지 테마주, 여름에는 태풍 혹은 폭주처럼 계절마다 상승을 반복하는 테마를 취하는 식이다.

- 조류독감과 관련해서는 주로 수산물 관련 종목이나 백신주 위주로 매매하며,

- 미세 먼지 관련주는 마스크 테마주를 선호한다.

 

- 소형주 6번과 7번은 상황에 따라 적합한 테마주를 매수한다.

- 예를 들면 최저임금이 이슈화가 될 것 같으면 최저임금 테마주로 키오스크를 제작하 는 회사를 매수하며,

- 화폐개혁이 주목을 받을 것 같으면 ATM 회사를 매수 하는 것이다.

 

☞ 언듯 들으면 저자의 매매법은 매우 위험해 보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저자는 앞에서 언급한 조건들에 부합하면서 테마에 엮일 수 있는 종목을 찾는 매매법으로 위험도를 매우 낮추었다 할 수 있습니다. 

1. 시가총액 700억 이하.
2. 꾸준히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
3. 일 거래대금 100억 이상 이력 등 유동성이 풍부한 기업.
4. 망할 요인이 없는 기업.
5. 테마에 역일 확률이 높은 종목

 

☞ 저자는 자신이 구체적으로 다루는 테마를 다음과 같이 책에서 언급했습니다.

- 저출산 테마 (유아용 콘텐츠 제작 회사, 아동복 제작회사 등),

- 일자리 테마 (대학생교육 콘텐츠 제작회사 일자리 정보 제공 회사 등),

- 경영권 분쟁 테마 (법적 소송 을 동반하는 분쟁 상황에 있는 회사),

- 대북구 (주로 건설주나 철도주),

- 방산주 (국방부에 관련 장비를 납품하는 종목으로, 북한에서 미사일을 쏠 때마다 상승한다) 등이 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한 번 다음 테마와 관련된 종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참고만 해주세요~

 

[저출산테마(저출산정책)] : 유아 용품, 콘텐츠 등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들

메디앙스, 캐리소프트,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유엔젤, SAMG엔터, 깨끗한나라. 꿈비, 토박스코리아, 손오공

삼성출판사, 형성그룹, 네오팜

 

[일자리테마(청년정책)] : 교육, 취업 등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들

아이비김영, 플랜티넷, 아시아경제, 위즈코프, 에스코넥, 윌비스, 메가엠디, 사람인에이치알, YMB넷, 비상교육, 메가엠디

 

[대북주] : 철도, 개성공단 입주, 식량, 관관 등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들. 

아난티, 대아티아이, 경농, 남해화학, 다스코, 남광토건, 제이에스티나, 인지컨트롤스, 한국석유, 일신석재, 부산산업, 조비, 한창, 신원, 인디에프, 푸른기술, 서암기계공업,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템, 에코마이스터, 용평리조트, 대창스틸

 

[방산주] : 군수용품 사업 영위

빅텍, 에이트원, 포메탈, 스페코, 한일단조, LIG넥스원, 미래아이엔지, 휴니드, 퍼스텍, 한화시스템, 풍산, 아이쓰리시스템, 웰크론

 

8. 테마를 구분짓는 두 가지 기준.

- 테마는 상황에 따라 기워 맞추기 나름이지만 나는 이를 다음과 같은 2가지로 분류하고자 한다.

1) 재료의 발생이 확실한 테마
2) 재료의 발생이 확실하지 않은 테마이다.

- 재료의 발생이 확실한 테마의 예시로는 정치테마주(선거 일자가 확정되기에),

- 최저임금 테마주(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기에) 둥이 있다.

- 특정 사건이 발생할 확실한 시점이 존재하기에 테마주 세력들이 선호한다.

- 따라서 개미투자자들도 이러한 종목 위주로 매매해야 한다.

 

☞ 참고로 총선은 내년 4월에 있죠? 그래서인지 최근 정치 관련주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 최저임금은 매년 3월 31일까지 심의요청이 들어가서 8월 5일까지 고시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9. 대형주 투자법.

- 목표는 2월에서 7월 사이에 고배당주를 미리 매집했다가 배당이 이슈화 되는 시기인 10월~12월 사이에 매도하는 것이다.

- 유사시 현금의 역할을 해 대형주이므로 일 거래대금이 300억이 넘는 대기업 위주로 매매한다.

- 그리고 기관투자자와 외인투자자가 꾸준히 매수하는 종목들은 잘 떨어지지 않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종목 역시 선호한다.

- 장기투자가 목적일 경우 역추세 매매를 하지만, 단기투자를 하고자하거나 대형주를 현금 대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면 추세매매를 선호한다.

 

10. 소형주 매매시 주의사항.

- 매수는 코스닥 지수가 1.5% 이상 하락하는 대세 하락장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다.

- 그때는 프로그램이 가장 먼저 매도물량을 내놓기 때문에 매수하기 편하다.

 

- 또한 52주 최저가의 150% 가격 범위 내에 있을 때 매수하는 것이 좋다.

- 만약 주가가 52주 최저가의 150% 이상일 경우 충분한 하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물론 어깨에 잡아서 머리에 팔수 있겠지만 나는 무릎이나 발목 정도에 사서 어깨 정도에 파는 것을 선호한다.

 

- 매도는 거래량이 터진 시점에서 해야 한다.

- 이것은 익절 혹슨 손절 모두에 해당하는 말이다.

- 거래량이 부족할 때 매도한다면 자신의 매도 물량 때문에 주가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11. 내가 가장 많이 받아본 질문

- 내가 주식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많이 받아본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1. 단기투자가 좋은지 혹은 장기투자가 좋은지?
2. 수익실현은 보통 언제 하는지? 손절 타이밍은 어떻게 잡는지?
3. 어떠한 기준과 원칙으로 종목을 선정하는지?

- 조금씩 다를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 저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물론 주식을 배우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어떤 투자철학을 가지고 매매하는지 참고를 할 수는 있겠지만,

- 결국 매매는 스스로 원칙을 세워서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 주식투자에는 다양한 정답이 존재한다.

- 어느 정답이 더 주식시장에 최적화된 정답인지는 오랜 시간이 흘러야지만 알 수 있다.

- 따라서 다른 사람의 매매방법과 투자철학을 참고하여 새로운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야만 시장에서 생존한 확률을 높일 수 있다.

 

12. 당신의 투자철학은?

- 나는 평생 주식투자를 할 것이다.

- 이는 어떻게 보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

- 그래서 나는 내가 100% 확신을 가진 상황에서만 투자를 진행하려 한다.

 

- 내가 칠 수 있는 공이 날아올 때만 배트를 휘두르는 것이다.

- 많은 투자자들은 투자 철학 없이 모든 공에 배트를 휘두르는 우를 범한다.

- 만약 당신이 투자자라면 당신의 투자철학은 무엇인가?

 

☞ 저자의 질문처럼 여러분들의 투자철학은 무엇인가요?

☞ 만약 자신만의 투자철학이 있다면 필명은 어떻게 지으실 건가요?

☞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의미있는 질문이라 생각됩니다.

 

13. 테마주 매매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팁 2가지.

- 테마주를 매매할 때 고려해야 할 변수가 참 많다.

- 그중 많은 투자자가 모르는 변수2가지를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 첫 번째로, 금요일에는 테마주를 정리해야 한다.

- 금요일 15시 30분에 장이 마감하면 월요일 9시 새로운 장이 시작하기 전까지 엄청난 시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테마주의 수명은 짧으며 쉽게 상해버린다.

- 당신이 보유하고 있는 테마주는 금요일 장이 끝나고 주말 동안 새롭게 쏟아지는 뉴스로 인해 묻혀버릴 가능성이 크다.

 

- 두 번째는 시장을 이기는 테마주는 없다는 것이다.

- 예를 들어 총선이라는 큰 재료가 있는 종목을 생각해보자.

- 이때 정치테마주는 선거를 앞둔 상 황에서의 기대감으로 인해 오르는 것이 정석이다.

- 그러나 지수가 크게 하락하는 대형악재가 발생한다면 당신이 보유한 모든 테마의 상승세는 새로 탄생한 악재에 묻히게 된다.

- 따라서 매매를 하더라도 테마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시장상황 변화시 태이 힘 필요가 있다.

 

14. 시간여행TV님은 단타 매매를 주로 하시나요?

- 최근에 가장 많이 들어본 질문이다.

-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기간에 따라 투자자의 성향을 분류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 매매를 시작할 때 투자기간을 설정하는 사람 중 주식을 잘하는 사람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 야구선수 중 홈런을 잘 치는 선수를 홈런타자라고 한다.

- 하지만 홈런타자라고 모든 공을 홈런만 노리고 스윙하지는 않는다.

- 공을 끝까지 보다가 상황에 맞게 안타를 치고 나가거나 볼넷을 골라서 나가기도 한다.

 

-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 투자자마다 선호하는 성향은 있을 수도 있다.

- 그러나 만약 누군가가 장기투 자를 선호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종목을 장기적으로 보유하려 한다면 그사 람은 주식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 모든 매매는 매 순간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해야 한다.

 

15. 랄프 웬저의 투자법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1]
- 시가총액이 작은 것이 좋지만 너무 작은 것은 제외한다.
- 갓 출범한 기업, 아주 작은 규모의 기술주, 벤처 캐피털에 가까운 종목은 아예 투자 하지 않는다.
- 작더라도 어느 정도의 기반이 잡혀있는 기업, 경영진이 최소한 회사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검증된 기업에 투자한다.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2]
- 재무구조가 취약하고 영업이익률이 극히 낮은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 인기가 높아 투기적 폭발력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이런 기업은 거들떠보지 않는다.
- 나는 재무구조에 가중치를 많이 두기 때문에 새로 설립된 회사, 적자에서 탈피해 흑자로 돌아선 턴어라운드 기업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한다.
- 우수한 재무구조야말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결정적인 요소이다.

[반드시 지키는 원칙]
- 해당 업종에서 강력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작은 기업을 찾는 것이다.
- 특별한 틈새시장에서 스스로 개척해나가고, 경쟁업체보다 몇 배로 잘 해나갈 수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을 종종 발견한다.
- 특정 지역에 특화되거나, 특허권, 특별한 노하우 등을 갖춘 기업이 이에 해당한다.
- 선두업체를 따라가기만 하면서 업종 내에서 5~6위를 하는 기업 역시 투자대상에서 제외된다.
- 왜냐하면 이런 기업의 영업이익률은 선두업체에 비해 형편없이 떨어지기가 십중팔구이기 때문이다.

[분산투자, 장기투자가 필요하다]
- 지금까지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

-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특화된 시장에서 확실한 지배력을 갖추고, 창조적 기업가 정신을 가진 경영진이 있고, 사업분야를 이해할 수 있으며, 갓 출범한 단계는 지나 최소한의 검증 기간을 거친 소형주에 투자해야 한다.
- 하지만 위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
- 그리고 얼마든지 잘못될 수 있다.
- 그래서 소형주투자에서 분산투자가 특히 중요하다.
- 소형주에 투자하겠다면 적어도 열 종목에 나눠서 투자해야 한다.

- 그렇게 해야 한두 종목에서 실수를 저지르더라도 높은 수익률을 올린 다른 한두 종목에서 만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리고 소형주와 함께 반드시 대형주에도 투자가 필요하다.(저자와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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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28살의 나이에 엄청난 부를 이룬 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런 노하우를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알려준다는 것 역시 참 감사한 일입니다.

 

책에는 저자의 투자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소소한 팁

전업투자자를 꿈구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주식투자의 꽃 경영권 분쟁 활용 투자법 등

투자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책을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며칠 전 '손실에 속상하다'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손실은 성공투자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위로해드렸습니다.

 

많은 투자 대가들도 초보 투자자였던 적이 있었고,

그들 역시 손실에 큰 고통을 겪습니다.

 

하늘은 큰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큰 시련을 준다고 했습니다.

어쩌면 약세장의 손실은 큰 투자자를 만들기 위한 훈련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는 분명 지나갈 것이고 

상승장이 도래할 것입니다.

그리고그 상승장의 초입을 노려 과감하게 진입할 수 있는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고 주식 투자 공부를 계속 해왔던

즉 준비하고 있었던 사람들일 것이고,

저는 그 사람들이 바로 여러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분명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습니다.

하면 된다는 말을 믿습니다.

 

함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려운 시기를 잘 버티고 

좋은 시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부자회사원 채널의 많은 분들이 투자로 큰 성과를 이루었으면 합니다.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언제나 여러분들의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도움드리는 채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