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2일만에 10억 벌고 배운 단 하나의 투자 기술ㅣ잘 잃어야 잘 번다ㅣ부자회사원 본문
제가 장담컨데
오늘 영상에서 깨달음을 얻은 여러분들은
결국 주식으로 수익 내는 투자자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합니다.
잘 잃어야 잘 번다고?
손절만 잘하면 돈을 번다고?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을 100번 반복하면 결국 -100이 될 뿐입니다.
하지만 성공한 투자자, 실전투자의 고수들은,
-1을 100번 반복하면 결국 500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투자로 5조원을 번 세계적 투자 거부, 폴 튜더 존스 역시 이렇게 말합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역시 이렇게 말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투자는 -1을 100번하면 500을 버는 게임이 맞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댓글을 보시면 조금은 여러분들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의 이름은 톰 호가드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개인투자자들이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한 솔루션을
정확히 제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영국의 유수 대학을 졸업하고 JP모건 체이스 은행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그러는 10년 동안 약 50,000명의 투자자들이 어떻게 투자하는지 볼 수 있었고,
그들이 돈을 잃는 방법이 너무나도 비슷해서 놀람을 금치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돈을 잃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손실이 나면 팔지 못했고,
이익이 나면 즉시 익절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그런 투자를 지속했고
결국 돈을 잃었다고
그는 말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실제 투자를 해보면 나 역시 그들과 마찬가지였다.
손실이 나면 희망회로를 돌리며 방치했고,
수익이 나면 손실을 만회 하려고,
또는 애써 거둔 수익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수익난 종목을 빨리 팔아치웠다.
손실을 방치하고, 수익을 빨리 팔아버리는 건
인간의 본성이다.
라고요.
하지만 그는 이것을 극복해 냅니다.
그리고 한 달에 3억, 1년에 16억 이상을 버는 투자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심지어 그는 자신의 매매일지를 텔레그램으로 실시간으로 공개하여
4년간의 매매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투자자로도 유명합니다.
진정한 실전투자의 고수로 거듭난 것이죠.
그런 그는 자신이 어떻게 인간의 본성을 극복하고
시장에서 돈을 버는 투자자 될 수 있었는지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그는 이 책을 투자로 돈을 잃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썼다고 고백합니다.
자신 역시 뻔한 실수를 거듭하며 괴로워했고,
벌고 잃는 수많은 거래 속에서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 수익을 잃고마는
도돌이표 같은 투자에 진절머리가 났다고 말합니다.
그런 그는 수많은 노력 끝에
"가장 잘 잃는 자가 승리한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큰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되었으며,
그 과정을 속속들이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10번 중에 7번 손절해도
3번의 수익나는 매매에서 큰 수익을 내는 기법을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여려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늘 영상과 이 책이 어려분들이 수익을 내는 투자자로 거듭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꼭 매수하여 읽어보실 것을 강력히 추천드리면서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는 모든 것을 갖춘 투자자였다.
- 나는 경제학으로 학사 학위를 맏았고, 금융과 은행 등의 미시경제학으로 석사를 받았다.
- 서류상으로 나는 준비된 투자자였고,
- 투자자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지식을 갖추었다고 생각했다.
- 하지만 착각이었다. 그런 지식은 수익을 내는 데 아무 의미가 없었다.
- 지금의 나는 텔레그램으로 투자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 내 팔로워들은 실시간으로 내가 한 달 동안에 32만 5000파운드(한화 5억 2천 만원)을 버는 것을 실시간으로 목격했다.
- 내가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99%의 투자자들이 깨닫지 못한 사실을 비로소 깨닫고 나서 부터였다.
2. 99%의 투자자들이 깨닫지 못하는 사실
- 99%의 투자자들이 깨닫지 못하는 사실은,
- 그들이 잘못된 곳에서 답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 지표, 비율, 패턴 혹은 추세선에 대한 지식은 누구나 알고 있다.
- 하지만 1%를 제외하곤 모두 돈을 잃는다.
- 99%가 하지 않고 1%가 하는 것은 무엇일까?
- 투자에서 현재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
- 다른 사람들은 하지 않으면서 내가 하는 것은 무엇일까?
- 복잡해 보이지만 답은 간단하다.
- 나는 뛰어난 패배자다.
- 최고의 패배자가 결국 승리한다.(복선)
- 나는 이것을 깨닫고 투자자로 성공할 수 있었다.
- 나는 나 자신을 어떻게 오늘의 투자자로 변화시켰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이 책을 섰다.
3. 마르코니는 쓰레기 입니다.
- 나는 대학 졸업 후 JP 모건에서 일을 시작했다.
- 직접 매매하는 업무는 아니었지만 매우 유사한 업무였다.
- 그리고 2000년부터 나는 1년 반 동안 전업투자를 시작했고 1년 반만에 깡통을 찼다.
- 그후 나는 재무분석가로 취직하였다.
- 나의 임무는 TV에 얼굴을 드러내고 기술적 상담을 해주는 것이었다.
- 하루는 한 고객이 나에게 '마르코니' 주식이 싸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나는 그 질문의 대답으로 직장에서 해고가 되었다.
-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선생님, 마르코니는 쓰레기입니다. 선생님은 왜 가격이 내려간 주식들을 쫓나요?"
- 내 대답에 정적이 흘렀고 내 상사가 보내는 죽음의 시선을 나는 느낄 수 있었다.
- 그곳의 고객들 대부분이 마르코니의 주주들이었고, 나는 그들이 계속해서 재산을 잃을 것이라 말한 것이었다.
- 그때 나는 어렸지만 지금 다시 돌아간다 해도 대답을 바꾸진 않을 것이다.
- 주식투자는 슈퍼마켓에서 할인된 물건을 사는 것과 완전 다른 것이다.
4. 그저 그런 또 다른 투자 지침서?
- 나는 몇 권의 책을 쓸 만큼 기술적 분석에 대해 알고 있다.
- 나는 또한 기술적 분석이 당신을 부유한 투자자로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 그것은 당신을 좋은 투자자로 만들지도 않는다.
- 책을 쓰고 싶다는 야망은 없었다.
- 그런데 어느 날 유튜브에서 다큐멘터리를 보던 중 모니터에 광고가 하나 떴고, 나는 즉시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았다.
- 그는 내가 런던 시티 인덱스에서 트레이더로 일할 때 했던 기술적 분석 강연회에 참석한 적이 있는 사람이었다.
- 그는 자신의 강연에서 금융시장의 비밀을 밝히겠다고 약속하며 광고에 출연하고 있었다.
- 마침 내 친구 중 한 명이 고급 사무실에서 열린 그 강연에 참석했고,
- 참석자들은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매달렸다고 한다.
- 수백 페이지짜리 강의 노트는 표준 교과서를 반복하는 내용 뿐이었다.
5. 해독제.
- 나는 99%의 마케팅과 1%의 매매를 하는 사기꾼들이 파는 모든 쓰레기에 대한 해독제가 되는 책을 썼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는 그들이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투자의 다른 측면과,
- 어떻게 주식투자의 정상에 오를 수 있는지에 대한 모든 것 을 다룬 책을 썼다는 점이다.
- 기술적 분석은 배우기는 아주 쉽다.
- 하지만 금융시장에서 큰부를 얻는 길로 선전되어서는 안 된다.
- 나도 돈 버는 일이 그렇게 쉬웠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6. 기술적 분석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
- 기술적 분석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 대신 기술적 분석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것이다.
- 매매 기법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간단하다.
-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방식과 완전히 반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 물론 그것은 어렵지만 그것을 극복한다면 투자는 상상 이상의 부를 안겨줄 것이다.
7. [중요] 성공한 투자자, 실패한 투자자
☞ 저자는 런던에 있는 투자 회사의 CEO, 우리나라로 따지면 키움증권과 같은 곳의 대표와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들려주는데요.
☞ 투자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나는 최근 런던에 있는 투자 회사의 CEO 친구와 이야기를 나눴다.(키움증권 같은 곳)
- 나는 그에게 30년 동안 트레이딩 본부에서 일하며 두각을 나타내는 트레이더가 있는지 물었다.
- 그런데 그의 대답은 의외였다.
- 두각을 나타낸 트레이더가 거의 없다는 것이었다.
- 그들은 승률은 좋았지만 지는 거래에서 훨씬 더 큰 손실을 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었다.
- 그리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투자자와 잃는 투자자들의 차이는 극명하게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 그리고 그는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 5가지를 나에게 말해주었다.
-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았다.
1. 계좌의 크기
2. 거래 빈도
3. 이기는 매매의 보유 기관과 지는 매매의 보유 기간 비율
4. 이기는 매매에 추가 투자를 하는지, 지는 매매에 추가 투자를 하는지 여부
5. 손절매를 하는지 여부.
그의 이렇게 이야기 했다.
계좌에 돈을 한꺼번에 매매하는 사람은 결국 돈을 잃습니다.
이기는 매매를 오리 끌고 가지 못하고, 지는 매매를 오래 끌면 결국 돈을 잃습니다.
이익을 거두고 있는 매매에 추가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우리의 관심을 끌지만,
손해를 보는 매매에 추가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확실하게 어느 시점에서 계좌의 돈을 모두 잃게 될 겁니다.
손절매 없이 매매하는 사람들 역시 그 길을 따를 겁니다.
우리는 슬프게도 그런 사람들을 항상 봅니다.
우리는 중개업자로서 사마들이 돈을 벌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들은 결국 자신을 스스로 파괴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는 말이지요.
☞ 증권회사 CEO는 아무래도 투자자들이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하는지 데이터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 그리고 그런 CEO의 입에서 저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이 참신했습니다.
☞ 이 책이 좋은 것은 독자들이 손실을 짧게 끊어내고 수익을 길게 가져가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우리를 설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그저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라고 말하고 끝내는 것이 아닌 것이죠!
☞ 이쯤되면 여러분들은 수익을 길게가져가는 구체적 방법, 손실을 짧게 가져가는 구체적 방법이 궁금하실 건데요.
☞ 저자는 여러분들이 궁굼해 하는 것을 빠트리지 않고 뒤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 일단 저자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8. 익절 안 하시나요?
- 텔레그램 라이브 대화방에서 실시간 매매를 할 때, 나는 항상 손절 가격을 공개한다.
- 그리고 항상! 그리고 종종 내가 수익을 내고 있으면 언제 팔 건지 질문을 받는다.
- 450번 똑같은 질문에 똑같이 대답하는 건 정말 곤욕이다.
- 나의 대답은 항상 다음과 같다.
- 언제 익절할 지 나는 모른다.
- 많은 사람들이 20 만큼의 손실이 예상되는 종목이라면 20 이상의 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때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물론 맞는 말이지만 나는 그렇게 투자해서 돈을 벌지 않는다.
- 나는 수익이 나는 투자가 있다면 함부로 매도하지 않는다.
- 나는 시장이 나아게 얼마나 보상을 줄 것인지 보고 싶다.
- 나는 그것이 내 평가이익의 일부를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해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 나는 수익을 내다가 수익이 0으로 떨어진 적이 셀 수 없이 많다.
- 이 글을 쓰기 일주일 전에도 그렇게 이익을 보던 매매가 있었는데, 결국 전부 잃고 최종 이익이 0이 되었다.
- 만족스럽지 못한 몇몇 투자자들이 실시간 트레이딩 대화방에서 내가 왜 수익을 실현하지 않았는지 항의 했다
-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그것은 모두 고통과 관련이 있다.
- 100만큼의 수익을 끝까지 지켜보면서 수익을 잃는 것이,
- 100만큼의 수익에 만족하며 매도했을 때 그 종목이 500포인트까지 올라는 것보다 훨씬 덜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 이러한 철학 덕분에 나는 오늘처럼 500포인트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둘 중 하나만 가능하다.
- 나는 당신이 두 세계의 최고를 모두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이 이야기는 인범님이 말한 내용과 거의 비슷합니다.
☞ 인범님의 이야기를 다음과 같습니다.
(영상)
9. CNN과의 인터뷰
- 몇 년 전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기는 투자자의 특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 이 솔직한 인터뷰에서, 나는 승리하는 투자자와 패배하는 투자자의 차이점 몇 가지 강조했다.
- 그것은 내가 트레이딩 본부에 있는 동안 개인투자자들이 수행한 수백만 건의 매매를 관찰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 내가 확인한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1) 저점을 찾으려는 노력.
- 개인투자자들은 하락 추세에서 저점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 반면 승리하는 투자자들은 주도적인 추세를 더 신뢰한다.
- 이런 태도는 사소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정적 차이를 만들어 낸다.
- 패배하는 투자자는 상승하는 추세의 종목을 팔고, 하락하는 종목의 저점을 포착하여 매수한다.
- 그들은 스스로 효율적인 투자자를 했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승리하는 투자자는 상승하는 추세의 종목을 추가 매수한다.
2) 고점을 잡으려는 노력.
- 개인투자자들은 상승 추세에서 고점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 그리고 고점에서 매도하려고 노력한다.
- 시장이 꽤 크게 상승하면 개인투자자들은 상승하던 가격이 하락하기를 바란다.
3) 추세에 역행하는 모든 작은 움직임이 새로운 추세라고 생각.
- 나는 금융시장이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트레이딩 본부에 있었다.
-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 선고를 받은 날 다우 지수는 4.5% 하락했다.
- 당일 두 번의 반등 시도가 있었지만 둘 다 실패했다.
- 수많은 고객들이 그날의 가장 저점에서 매수하려 했지만 지수는 계속 하락했다.
- 그날 5분봉 차트에 음봉이 하나 생길 때마다 우리는 매수 주문이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 고객들은 최저가 가까이 있고, 그것을 사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처럼 보였다.
- 하지만 최저가는 오지 않았다.
- 다음 날도 마찬가지였다.
- 이것은 투자자들이 보여주는 흔한 특성이다.
- 그들은 추세에 대한 작은 반작용 하나하나가 새로운 추세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 떨어지는 시장에서 저점을 잡으려다 많은 돈을 잃었다.
☞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의 생각에 무언가 변화, 또는 깨달음이 생기는 것 같으신가요?
☞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전하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책을 읽어보시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저자가 말해주는 경험 하나 하나가 정말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역시 책을 통해서 다시 읽어보시면 좀 더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0. 승률 25%로 부자가 된 트레버
- 나는 최고의 전문 투자자들이 어떻게 일하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더 깊은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나의 친구 트레버의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 당신이 비밀을 알아낼 수 있기를 바란다.
- 친구 트레버 닐은 헤지펀드를 운영한다.
- 그의 펀드는 매매에서 25%의 적중률을 기록했다.
- 그들의 적중률은 들쭉날쭉했지만 어쨌든 100건의 매매 중 25 ~ 30건의 매매는 성공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 그들의 수익은 어땠을까?
- 트레버는 몇 년 동안 펀드를 운영한 뒤 고객들에게 원금과 수익금을 돌려주었고,
- 트레버 역시 충분한 돈을 벌었다.
- 그가 할 일은 남은 여생을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는 것 뿐이었다.
- 나는 이 이야기가 맘에 든다.
- 왜냐하면 이 이야기는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 그들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 대답은 간단하다.
- 그들은 100건의 매매 중 75건에서 손실을 났지만 25건의 승리한 매매가 75건의 손실을 능가했기 때문이다.
- 트레버는 그들의 부담한 위험의 25배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 예상했고,
- 투자를 실행했을 때 즉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는 그 점이 조금 의아해서 따져 물었다.
당장 효과가 있으리라고 기대했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 그는 매매를 실행했을 때 바로 수익이 나는 매매만 계속 유지했고,
- 50에 샀는데 48로 떨어지는 매매는 중단시켰다는 것이었다.
- 이것은 그들이 작은 손실을 많이 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11. 너무 순진한 질문
- 실시간 텔레그램 매매 채널을 운영한다는 것은 내가 끊임없이 질문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 대부분 경험이 없는 투자자들이다.
- 내가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당신은 왜 추세에 역행하는 매매를 하는가?"다.
- 그런 질문은 너무 순진하면서도 천진난만해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다.
- 어떤 투자자라도 추세에 반하여 매매한다고 비난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순진한 것이다.
- 그것은 당신이 보고 있는 차트에 따라 달라진다.
- 만약 당신이 5분 차트를 사용하는 투자자라면 주간 차트의 추세가 하락하는 것을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 당신은 5분 차트의 추세에 관심이 있는 것이다.
- 그것이 순진한 질문인 또 다른 이유는 기술적 분석의 전체 구조가 모순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 잘 생각해보라.
- 당신은 추세를 따르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이중 천장에서 매도하면 어떻게 되는가?
- 당신은 추세에 역행하는 베팅을 하는 것이다.
- 이중 바닥에서도 똑같이 주장할 수 있다.
- 당신은 떨어지는 시장에서 매수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다.
12. 기술적 분석을 사용한다면 하락 추세에서는 매매 금지!
- 주가가 하락하여 W자 패턴을 보고 저점이라 판단하여 가격이 싸다고 매수한다면,
- 시장이 계속 하락했을 때 나는 패배할 것이다.
- 시장이 계속 하락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 그것은 기술적 분석의 전제다.
- 추세란 계속된다는 의미다.
- 시장은 관성에 시달리고 있다.
- 즉 어떤 방향이든간에 가격은 움직이는 방향으로 지속될 확률이 50%를 넘는다는 말이다.
- 만약 내가 매수하고 나서 시장이 상승한다면, 그래도 나는 결국 패배할 것이다.
- 나는 이제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이 괜찮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 많은 사람들이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가 크게 하락장 종목을 매수하려고 합니다.
☞ 왜냐하면 저도 관심종목으로 넣어둔 종목이 크게 떨어지면 사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거든요.
☞ 인간의 본성이란 참 무섭습니다.
☞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런 매수에서 손절을 지키지 않고 물타기를 했을 때 결과는 대부분 좋지 않았습니다.
☞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의 과거 투자를 돌이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다음으로 저자는 자신의 친구의 일화를 들려주는데요.
☞ 이 이야기기 시사하는 바는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 이야기로 여러분들 역시 크게 충격을 받을지도 모르겠는데요.
☞ 일단 다음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참고로 이 부분은 제가 어느 정도의 연기력을 발휘해야 하므로 발연기에 너무 놀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3. 큰 깨달음을 얻은 사건.
- 데이비드 폴 박사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 자신의 변화를 설명한다.
- 나는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 나는 광산 굴착기를 발명해 큰돈을 벌었다.
- 나는 개인 광산 기업을 소유하 고 있었다.
- 나는 1980년대에 투자를 시작했다.
- 그 당시에는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기가 쉬웠다.
- 내가 할 일은 주식을 산 뒤에 앉아서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 기다리는 동안, 나는 초창기 컴퓨터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 그리고 나만의 주식 선별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 당시로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소프트웨어였다.
- 문제의 날에 소프트웨어는 시장이 매우 강하게 상승할 것이라는 신호를 냈다.
- 그래서 나는 장이 열릴 때 중개인에게 전화를 걸어 대량의 매수 주문을 했다.
- 그리고 시장은 내 소프트웨어가 예측한 대로 움직였다.
- 시장은 점점 더 높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 나는 당연히 분석이 정확했고, 돈을 벌고 있다는 데 만족했다.
- 소프트웨어가 시장의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에 나는 매수 포지션을 더 강하게 유지했다.
-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 나는 약간 놀랐지만, 일시적인 눌림 조정일 뿐이고, 매수 포지션을 늘릴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
- 나는 당일히 매수 포지션을 늘렸다.
- 그런데도 시장은 계속해서 하락했다.
- 그리고 하나, 또 하락,
- 살짝 걱정되기 시작한 나는 중개인과 투자자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하락하는 이유를 물었다.
- 그들 역시 시장이 왜 하락하는지 몰랐다.
14. 올라가겠지
- 모든 뉴스 기사는 우리가 엘리어트 파동의 세 번째 큰 파동의 한가운데에 있다는 것을 암시했고,
- 모든 분석 결과가 더 높은 가격을 가리켰다.
- 친구들과 중개인에게 상황에 관해 이야기하니 기분이 다소 좋아졌다.
- 이것이 단지 일시적인 일탈일 뿐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 나는 더 싼 가격 수준에서 매수 포지션을 좀 더 늘리기로 했다.
- 시장은 잠시 반등했고, 나는 오늘의 최저가로 매수했다는 사실애 기뻤다.
- 이후 시장은 다시 하락했고, 나는 걱정되기 시작했다.
- 이제 조금 겁이 나기도 했다.
- 왜냐하면 나는 꽤 많은 매수 포지션을 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15. 당신 괜찮아요?
- 바로 그때 아내가 사무실로 와서 그날 저녁에 뭘 먹고 싶은지 물었다.
- 그녀는 내가 정신이 없고 불편하다는 것을 감지한 듯 내 책상으 로 걸어와 거래 화면을 보았다.
- "여보, 무슨 일 있어요?"라고 그녀가 물었다.
- 아내는 상냥했다.
- 아니, 내 사랑, 그냥 일하는 중이에요.
- 내 소프트웨어는 이 시장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거든요.
- 나는 화면을 가리켰다.
- 이 소프트웨어가 잘못된 적은 한 번도 없었고, 중개인들이나 친구들과도 이야기했는데,
- 그들 모두 시장이 상승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지금은 하락하고 있네요.
- 그녀는 차트가 있는 화면을 보고 "이게 당신이 거래하는 시장인가요?'라고 물었다.
- 맞아요. 내가 말했다. 나는 시장이 왜 계속해서 하락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 그러나 시장이 곧 상승할 것이라고 확신해요
- 하지만 지금은 상승하지 않고 있네요, 그렇죠?"라고 그녀가 다시 물었다.
- 나는 그녀의 말에 약간 조급해져서, "지금은 그래요. 하지만 당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소프트웨어와 엘리어트 파동의 주기가 일치 한다는 것이고, 시장은 절대적으로 상승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 "그래요, 당신 말이 맞아요, 저는 이 소프트웨어나 엘리어트 파동 같은 것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올라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죠?”
16. 당신은 잘 모르잖아요.
- 숨을 깊이 들이쉰 기억이 난다.
- 나는 언제나 사랑하지만, 이제는 나를 조금 짜증나게 만드는 여자에게 말했다.
- "그래요, 하지만 시장은 올라갈 거예요. 아니, 꼭 그래야 합니다. 나는 이것이 단지 AB = CD 형태라고 생각해요.
- 소프트웨어에 그렇게 나와 있거든요.
- 중개인이 그렇게 얘기하고, 친구들도 마찬가지예요.
- 엘리어트 파동 이론도 다르지 않고요.
- 그 사람들과 내 소프트웨어가 틀릴 리 없어요"
- 네, 미안해요, 당신 말이 맞아요.
- 나는 당신의 소프트웨어나 엘리어트 파동 같은 것 혹은 중개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는 못해요.
- 어쨌든 내가 보기엔 지금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뿐이에 요, 그렇죠?
17. 계시
- 나는 잠시 응시하던 화면에서 눈을 떼고 아내를 올려다보았다.
- 당신이 방금 한 말을 한 번만 더 말해줄래요?
- 아내는 어리둥절한 듯 나를 치다보며 말했다.
- “글쎄요, 저는 지금, 바로 지금, 여기 바로 지금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 그렇지 않나요?
- 그녀의 말이 벼락처럼 나를 때렸다.
- 나는 시장을 보고 매매하는 것이 아니었다.
- 내 견해를 따라 매매하고 있었다.
- 나는 시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처음으로 알았다.
- 웃음이 나기 시작 했다.
- 나는 내가 피하려 했던 바로 그것이 지금 나를 죽이고 있다는 것을 이해했다.
- 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매매에서 돈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 시장이 나에게 말하려 하는 것에 귀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손해 보는 매매를 하고 있었다.
- 그 순간 나는 이기기 위해서는 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 달았다.
- 그렇게 간단한 것이었다.
- 나는 시장을 보고 매매하지 않았 다.
- 나는 시장을 통해 자만심을 키우고 있었다.
- 나는 중개인에게 전화를 걸어 매수 포지션을 정리했다.
- 그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의 많은 매수 포지션도 모두 정리했다.
- 그리고 당연히 시장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또 하락했다.
18. 계시
- 그날 이후 나의 투자 인생이 바뀌었다.
- 더는 전문가들의 이론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 그리고 시장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추측하지 않았다.
- 대신 나는 시장을 매매했다.
- 그것은 하나의 계시였다.
- 나는 많은 돈을 벌기 시작했다.
- 그래고 내가 배운 것인 이것이다.
- 쌀 때 매도하고, 더 쌀 때 저일하라.
- 비쌀 때 매수하고, 더 비쌀 때 팔아라.
- 나는 시장에 복종했고 그때부터 큰돈을 벌 수 있었다.
19. 항복
-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항복해야 한다.
- 나와 여러분이 투자하는 목적은 옳음을 증명하고 우리의 자존심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다.
- 우리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다.
- 마음을 비우고 시장이 당신을 인도하도록 하라.
20. [중요] 성공적 투자의 절대적인 핵심 특성
- 이익을 거두고 있는 매매에 포지션의 규모를 키우는 것은 성공적인 투자자의 절대적인 핵심 특성이다.
※ 남석관 투자자!
- 그것은 올바른 것을 더 강하게 만든다.
- 그것은 이익을 실현하려는 유혹의 해독제 역할을 한다.
- 나는 이익을 거두고 있는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을 때 이익을 챙기겠다는 생각에 연연하기보다
- '어떻게 하면 내 포지션의 규모를 더 크게 만들 수 있 을까?'라고 묻는 마음을 단련해왔다.
- 수익이 나는 종목을 추가 매수하는 것은 90%의 성공하는 투자자의 전략이다.
- 하지만 이 전략은 어렵다.
- 왜냐하면 이 전략은 애서 만든 수익률을 줄여버리기 때문이다.
- 수익률이 줄어드는 것은 불쾌하고 꺼려지는 일이다.
-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대다수 성공 투자자들은 상승하는 가격을 추격매수한다.
- 이건 처음엔 불편할 수 있지만 하다보면 알게 된다.
- 이것이 성공투자의 핵심 전략이라는 것을 말이다.
-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고싶은가?
- 그럼 대부분의 잃는 투자자들이 하는 것과 반대로 하는 것이 좋다.
- 그러니 수익이 나는 종목이 있다면 추가매수하라.
21. 추가매수하는 방법.
☞ 이쯤되면 여러분은 추격매수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할 것입니다.
☞ 그리고 저는 남석관 투자자가 <손실 없는 투자 원칙>에서 제시한 추격 매수 방법
☞ 그리고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서 제시한 추가 매수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 그리고 해당 부분을 다시 읽어보았는데.
☞ 참 신가하죠? 분명 몇 번을 읽었음에도 읽을 때마다 새로웠습니다.
남석관 투자자가 말하는 추격 매수 방법 부분을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톰 호가드가 말하는 것처럼 남석관 투자자 역시 수익 내는 투자자들은 모두 추격 매수 방법을 사용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이익 나는 종목을 추가 매수하는 것은 한국이등 미국이든 통하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다음은 윌리엄 오늘의 추가 매수 방법입니다.
윌리엄 오닐은 최초 매수가에서 2~2.5% 상승 시 기계적 매수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톰 호가든 저자와 조금 다른 점음 윌리엄 오닐은 20% 상승했을 때 매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윌리엄 오닐 역시 제대로 된 추세를 만났을 때 큰 수익을 거두라는 점에서는 톰 호가드 저저와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투자에는 정답이 없으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보시고
여러분들에게 맞는 답을 찾아가시는 것이
재미도 있고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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