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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에서 100억 대 주식 자산가로! 수급단타왕의 수급투자법ㅣ수급단타왕의 수급매매 절대비기(품절)ㅣ부자회사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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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에서 100억 대 주식 자산가로! 수급단타왕의 수급투자법ㅣ수급단타왕의 수급매매 절대비기(품절)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3. 11. 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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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통의 메일이 도착합니다.

고명환님의 '수급단타왕 수급매매 절대비기' 라는 책의 리뷰를 요청하는 메일이었죠.

 

그래서 저는 다시 여쭤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 해서요.

그랬더니 이 책이 수급을 메인으로 해서 단타와 스윙 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책을 찾아봤는데...

모두 품절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보았는데

 

심봤다!!!!!

이 책들은 산삼이었습니다.

그것도 여러분들의 주식투자 실력과 수익을 향상시켜줄 영약인 것이죠.

오늘 영상이 분명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수급에 진심인 이 사람의 이름은 수급단타왕 고명환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16년간간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아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실전투자 고수이며,

 

지금도 자신의 노하우와 강의를

블로그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훌륭한 주식투자 스승이라 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180214000050

 

[주식고수] 하루 1천만원 버는 단타왕 '고명환', 그만의 디테일 투자법

[뉴스핌=김양섭 기자] ‘수급단타왕’. 별칭에서 알 수 있듯 고명환 씨는 오로지 '단타'만 한다. 하루 ‘단타’로 수년째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금까지 인터뷰했던 대부분의 ‘주식고

newspim.com

 

그는 주식투자와는 먼 격투기 선수였습니다.

비교적 잘나가던 선수였지만 

운동에도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직업 전선으로 뛰어듭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집 한 채 사는 것조차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결국 크게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성공비결,

주식투자로 수익냈던 자신의 노하우를

이 책들에 고스란히 담아 냅니다.

 

이 책들은 수급투자 위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이 책에는 수급 매매만 있는 것 아니었습니다.

 

되려 이 책들은 주식 투자의 핵심과 본질을 잘 설명하고 있으며

이 책을 읽어보면 많은 투자 대가, 고수들의 명언들이 압축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격투기 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한 마디 한마디가 굉장히 임팩트가 컸으며

책 한 장 한 장을 읽을 때마다 지식의 라이트 훅이 머리속을 강렬히 자극하여

어질어질 할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5조 투자 거부, 폴 튜더 존스 역시 복싱 챔피언 출신이었죠.

 

게다가 저자는 현재 블로그를 운영 중인데

이 블로그 심상치 않습니다.

https://blog.naver.com/944tookgi/223179439477

 

수급단타왕 블로그 무료 주식강의 열공!

강의값은 뇌보 다음주 수요일 공구할때 1박스 사주세요^^ 태풍 피해 없으시길 기도합니다

blog.naver.com

이 블로그 역시 여러분들의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 책의 재출간의 간절히 염원하며,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을왕리 해수욕장에서의 고백

- "여보 나 전업 한번 해볼게"

-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아내에게 결심을 고백했던 것이 벌써 10여 년 전이다.

- 아직도 엊그제 일처럼 생생하다.

- 그 사이 세번의 커다린 실패를 겪었다.

 

- 마음도 몸도 고생히 심했다.

- 특히 가족들이 힘겨워하는 모습이 무엇보다 가슴이 아팠다.

 

- 그 누구도 일부러 실패하지 않는다.

- '수급매매'로 다시 일어서기까지 겪었던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 덕분에 얻은 것도 있다.

- 바로 계좌 관리, 마인드 관리의 중요성이다.

 

2. 최고의 동기부여, 깡통

- 욕심과 마음만 앞세워 투자했었고, 그 결과는 깡통이었다.

- 되돌아보면 세 번의 실패가 모두 같은 실수 때문이었다.

- 세 번을 반복한 다음에야 실패 원인 분석을 시작했다.

 

- 첫 번째 실수는 신용 매매였다.

- 초보 때 겁도 없이 신용 풀 베팅으로 1억 원을 잃었다.

- 뻔했다. 생활비 인출 후 급한 마음에 매매가 꼬이더니 금방 깡통계좌가 되었다.

 

- 두 번째 실수는 인출을 하지 않은 것이었다.

- 계속 해서 수익을 냈다. 

- 내 생각은 잘 들어 맞았고, 재투자가 정답처럼 보였다.

- 하지만 한 번의 실수로 잔고 1억은 1,000만원으로 1/10 토막이 났다.

 

- 당시 나는 돈에 눈이 멀어 정신이 나갔다고 말해야 할 것 같다.

- 묵묵히 지켜봤던 아내의 가슴은 얼마나 까맣게 타들어갔을까.

- 빚은 늘고, 아이 분유 값고 기저귀 값이 없어 식사시간이 돌아오는게 제일 무서웠다.

 

☞ 저자는 책에서 자신의 실패 원인을 다음과 같이 정리합니다.

1. 대선 테마주 매수 시도는 좋았으나 손실 대응 못 함.
2. 수익금을 인출하지 않아 깡통 시 여유자금이 없었음.
3. 대선 테마로 두 달간 수익 나자 자만심에 빠짐.
4. 수시로 변하는 시장을 외면하고, 고수익이 날 때까지 팔지 않고 보유만 고집.
5. 손절매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무모한 비중 베팅 거듭. 결국 마인드 무너짐.

 

 

☞ 저자에게 뼈저린 고통을 안겨다준 실수이며 우리 역시 꼭 조심해야 할 것들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어쩌면 이런 실패 경험이야말로 암기해야 할 중요 사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3. 네 번째 시도! 드디어 성공

- 당시 나는 실패 원일을 찾고자 하루 종일 서점에 앉아 닥치는대로 주식 관련 서적을 읽었다.

- 집에 와서도 HTS를 켜두고 밤새 공부했다.

- 완전히 새로운 마음으로 수급 매매를 시작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 예전에는 좋은 테마주를 매매해 수익률이 높았어도 매달 수익과 손절을 반복했다.

- 수익이 있다 해도 불규칙했기에 조급함이 컸다.

- 매매에 대한 확신도 부족했다.

- 하루하루가 힘들었다.

- 한 번 매매가 꼬이면 마인드가 와르르 무너지는 일이 비일비재했었기에 손실도 컸다.

 

- 그러나 수급 매매를 시작한 이후부터는 안정적인 수익이 나기 시작했다.

- 실체 없는 테마주는 매매 근거가 부족하기에 투자자들은 매번 가슴을 줄여야 한다.

- 하지만 수급 매매는 '근거가 명확하다'는 장점이 있다.

- 손절과 익절이 손쉽고,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도 이집이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그의 저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서

☞ 주식의 가격은 오직 수요와 공급, 즉 수급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 어쩌면 가격 결정의 본질을 터득하여 수익을 본격적으로 낸 게 아닌가 싶습니다.

 

☞ 다음으로 저자는 자신의 수 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매매 원칙을 공개하는데요.

☞ 역시 가슴속에 새길 주옥 같은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4. [중요] 나의 매매 원칙

- 내가 세운 매매 원칙은 그리 대단하지 않다.

- 절대적인 것도 아니다.

- 다만 이를 참고하여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세우고 확실히 지키기를 권한다.

1. 손절은 -2% 이내에서 칼 손절하며 언제나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한다.
2. 음봉 매수 때는 분할 매수, 수급이 확인된 양봉 매수는 시장가 매수를 택한다.
3. 수급이 확인된 기업분석을 마친 종목만 거래한다.
4. 은행이자 기준 연 2.0% 비중 베팅으로 2%의 수익을 목표로 한다.
5.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수급이 들어오는 시장 주도주 위주로만 매매한다.
6. 실체 없는 테마주, 뉴스에 일희일비하는 종목은 공략하지 않는다.
7. 기업가치가 저평가된 흑자 기업이나 턴어라운드 종목의 가치투자를 지향한다.
8. 매년 10% 이상의 성장성과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종목을 거래한다.
9. 거래량, 거래대금 상위 업체를 공략하며 유동성이 풍부한 종목을 매매한다.
10. 급등주, 작전주, 뇌동 매매, 충동 매매, 미수, 상한가 하한가 따라잡기를 지양 한다.

 

☞ 약간 매수 스타일은 마크 미너비니나 데이비드 라이언 같으면서도, 

☞ 매도 스타일은 월가의 왕, 버나드 바루크처럼 '빨리 팔아치우는 전략'이 가미된 것 같은 개성있는 원칙이라 생각됩니다.

☞ 그런데 단타왕이라는 분이 '가치투자'를 지향한다고 하는게 조금 의아하게 생각되실 수 있을 텐데요.

☞ 뒤에서 저자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이 나오니까요! 그 부분도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채널을고정헤주세요~

 

5. 비중베팅과 334 분할 매수법

- 나는 당일 주도주한 종목을 정해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스타일이다.

- 분산투 자는 하지 않는다.

- 내 주위 고수라 불리는 사람들 역시 보유 종목은 많아야 두세 종목이다.

 

- 더러 두 종목을 동시에 공략할 때도 있지만 실시간 대응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 차라리 한 종목만을 집중해 최대한 고점 매도하는 편이 수익이 크다.

- 수급 매매는 비중 베팅을 가능하게 하고, 비중 베팅은 적은 금액으로 큰 수익을 창출시킨다.

 

- 334 분할 매수란 수급 유입이 있는 날 비중을 30%, 30%, 40%으로 분할 해 매수하는 방법이다.

- 최초 매수 후 수급 이탈이 확인되면 추가 매수하지 않고 손절 처리하며,

- 확신 있는 수급이 유입되는 경우에만 추가 매수를 하는 전략이다.

 

6. 수익금 인출 법칙

- 마지막 깡통 이후 원금에서 일정 수준 이상 수익이 나면 즉시 출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고 간혹 계좌가 망가지더라도 충분히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여유자금을 비축해두고자 하는 목적이다.

- 매도를 해서 수익을 확정짓고 거기서 출금해야 내가 힘들게 번 '진짜 내 돈'이 된다.

 

- 수익금이 늘어서 계좌의 금액이 커진다.

- 하지만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수익 내기는 더 어려워진다.

- 동시에 손절도 힘들어 진다는 점, 반드시 명심하기 바란다.

 

7. 손절은 무조건 -2%

- 하루 1% 수익에 만족하면 20일 거래 기준으로 월 20%의 수익이 가능하다.

- 간과하지 말자.

- 하루 1%면 1년에 240%고 복리로 계산하면 연300% 이상의 고수익이다.

 

- 적은 수익이라도 꾸준히 누적해간다면 복리의 마법으로 계좌는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 여기에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조건이 있다.

- 한 종목에서 큰 손실을 입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 1~2% 수익을 목표로 매매하면 수익 확률은 월등히 올라간다.

- 따라서 손실도 마찬가지로 다음 번 매매로 복구 가능한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잃지 않는 매매'가 중요하다. 

- 매수 종목이 -2%가 되면 일단 손절하는 것을 추천한다.

- 그 종목이 일시적 반등이 나오더라도 신경 쓰지 않는다.

- 상승 추세로 전환된다면 그때 더 비싼 가격에 매수하더라도 원칙상 하락 전환했을 때는 -2% 안에서 자른다.

- 매수한 종목이 어떻게 움직일지 100% 예측할 수 없다.

 

- 일단 시나리오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손절 대응해야 한다.

- 언젠가 다시 반등 할 것이란 마음으로 안일하게 대응하면 손실은 더 커진다.

- -2%에서 -5%까지는 눈 깜짝할 사이다.

- -10%가 넘어가면 그냥 체념하고 방치하는 것이 사람 심리다.

- 그래서 대다수 개미들이 비자발적 장기투자를 하다 결국 깡통계좌를 만드는 것이다.

  (※ 톰 호가드가 증명한 사실이기도 하죠)

- 운 좋게 반등이 나와 복구했다 하더라도 다음에도 같은 패턴의 매매를 지속하면 언젠가는 모든 걸 잃는다.

 

- 승률 80% 이상의 매매 기법으로 2%에서 수익을 챙기고 손절은 -2%에 한다고 가정하자.

- 하루 한 번씩 매매했을 시 한 달에 16번의 수익을 올린다.

- 손절은 고작 4번이며 24%의 어마어마한 수익률 달성이 가능하다.

 

- 손질도 원칙적으로 짧게, 목표하는 수익도 짧게 잡으면 확률상 수익이 더 크다.

- 게다가 손실이 나더라도 확실한 당일 주도주로 갈아타면 당일 2% 복구는 문제되지 않는다.

-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2% 안에서 손절하자.

 

- 추후 확실한 자리에서 다시 수급이 들어온다면 재공략하거나 또 다른 주도주로 갈아타자.

- 그것이 계좌를 지키고 결국엔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임을 명실하길 바란다.

 

☞ 책을 여러 권 읽은 분들이라면 아마 여러분들은 조금 혼란스러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왜냐하면 대가들마다 이야기가 완전 다르기 때문입니다.

☞ 어떤 대가는 빨리 팔아라, 어떤 대가는 늦게 팔아라.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소개드린 대가들의 익절 기준을 정리해 보았는데 상당히 의미있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 일단 저자의 이야기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대가들의 정리는 영상 뒤편에서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8. 본전이 아니라 미래를 보라.

- ★원금을 복구하고자 하는 생각에 줄어든 투자금으로 무리한 매매를 하면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5조 자산가 폴 튜더 존즈 역시 장조)

- 주식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편안하게 해야 한다. 

- 마음이 급할수록 매매도 꼬인다.

 

-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 지나간 것에 집착하고 잃은 것을 복구하려는 마음으로는 다시 일어서기 어렵다.

- 마음과 눈이 미래를 향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 본전에 집착하지 말자.

- 마지막에 웃는 자가 이기  것이다.

-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분명 투자금 이상의 수익이 돌아올 것이다.

 

9. 내 사전에 물타기는 없다.

- 나의 원칙은 물타기 할 정도로 하락하면 차라리 손절매를 택하는 것이다.

- 물타기를 잘해 수익으로 보상받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 반대로 비중을 높였는데 추가 하락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답은 없다. 비자발적인 장기투자가 되는 것이다.

 

- 주식은 '연속성'이라는 특징이 있다.

- 가려는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는 성질 이 있단 뜻이다.

- 하락하는 주식은 추가로 하락할 확률이 높다.

- 따라서 하락하는 종목에 추가로 매수하기보다는 상승 추세의 종목이나 시장 주도주로 갈아타는 것이 손실을 복구하고 수익으로 향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 저자의 책을 읽어보면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알찬 조언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이 책이 다시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 승률 90% 매달 100% 수익의 비법

- 주식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높은 승률의 매매 기법이 필요하다.

- 세 번의 깡통 이후 얻은 성공적인 투자 계기가 된 것이 수급 매매였다.

- 수급 매매는 승률이 높고 매매 근거가 명확하다.

 

- 뇌동 매매나 손절을 하지 못해 계좌 가 망가질 확률도 낮다.

- 실제 판단과 대응은 개인의 몫이다.

- 철저한 원칙을 정하고 경험을 쌓아간다면 수급 매매는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는 훌륭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 다음 장부터 본격적으로 원금 대비 매달 100% 수익률 달성을 가능케 한 수 급매매의 비법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11. 시황을 읽어라.

☞ 미국과 국내 증시는 큰 연계성이 있다는 건 많은 국내 대가들이 강조한 사안이며 저자 역시 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 저자는 특히 장 개시전 해외 증시 상황을 살필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 그러면서 저자는 키움증권의 [0725] 해외증시창 [0200] 시황종합창 [0728] 미국지수선물, 이 3개의 창을 주목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저자는 이중에서 특히 해외주요국의 증시 상황과 미국 야간 선물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 개별종목의 움직임만 초점을 곤두세우지 말고 시장의 전체 흐름을 읽기 위한 노력을 반드시 수반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0725 창은 장전 해외시장의 분위기를 체크하고,

☞ 0200 창에서는 장중 외인과 기관의 움직임

☞ 0728 창에서는 야간 선물시장의 움직임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특히 남석관 투자자 같은 경우 선물시장 움직임이 나쁘면 오버나이트를 자제한다고 말하기도 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2. 종목선정

[개인적으로 대형주 매매는 되도록 피한다.]

- 호재가 나왔더라도 대형주는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둔감하다.

- 물론 몇 억 원 이상의 자금을 운영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대형주 매매가 유리할 수도 있겠다.

 

- 하지만 대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은 기껏 몇 백만 원에서 몇 천만 원 정도가 운용하는 자금의 전부다.

- 데이트레이딩을 통한 당일 차익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보통 시가총액 5,000억 원 미만, 유통가능 물량 5,000만 주 내외의 종목을 공략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정배열, 신고가, 상승 모멘텀 있는 종목을 공략하라]

- 정배열을 보이는 주식은 대다수 투자자들을 수익구간에 머물게 해준다.

- 정배열 종목과 신고가를 달리는 종목이 매물 압박이 적다.

- 그만큼 수급 유입시 급등이 많아진다.

 

-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주식 격언이 있다.

- 오랜 시간 많은 경험을 쌓았던 투자자들이 한 말임을 명심하자.

 

-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상승 모멘텀이 있어야 한다.

- 더 오르리란 기대감 없이 누구도 그 주식을 매입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상승 모멘텀이 존재하고, 거기에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수급까지 더해진다면?

- 개인 투자 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해 주가는 더욱 가파르게 상승한다.

 

[성장 중인 흑자 기업을 공락하라]

- 투가 결정을 내리기 전에 기업의 재무제표 및 성장성 등을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 특히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매년 상승하고 있는지, 향후 업황은 어떨 것인지 확인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다.

 

- 적자를 내고 있는 기업이라면 절대 매매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 하지만 흑자로 전환되고 있는 턴어라운드 기업이라면 매매한다.

- 한창 신사업 개발, 중국, 유럽 등 신규 시장 진출 등 이슈 있는 기업에 수급까지 유입되면 적극 공락해야 한다.

 

- 단타 매매라도 흑자 기업 위주로 매매하며 저평가된 가치주를 적극적으로 찾도록 하자.

- 이런 종목들은 장기적 안목으로 꾸준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 앞에서 저자는 가치주를 단기적으로 접근하는 원칙을 제시하였고 이번 내용에서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 정리하자면

1) 시가총액 5000억 미만의 종목이 매년 매출 및 영익이익 상승을 보여주고 있고,
2) 신사업 개발, 해외 시장 진출 등의 호재가 있으며
3) 여기에 수급까지 몰린다면

 

이런 종목은 적극적으로 공락해야 하며, 

1% 수익에 만족하는 게 아닌 꾸준한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죠.

 

13. [중요] 외국인 기관 투자자의 연속성 있는 매집에 주목하라.

-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이 개인 투자자들에 비해 정보력 면에서나 자금력 측면에서나 월등히 앞선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 이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다 적기에 매매만 잘해도 매달 100% 수익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 주가가 오르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 수급 매매를 지향하는 이유기도 하다.

- 수급 주체를 확인하고 대량 수급이 유입되거나 연속성 있게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이 매집하는 종목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호재성 뉴스가 나오며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를 수없이 봤다.

- 설사 숨겨진 호재가 없다손 하더라도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이 매수하는 종목들은 전면에 드러나진 않아도 주가를 관리해주는 세력이 있다.

- 시장이 하락하더라도 확실히 덜 밀린다.

- 시장 반등 시 급등이 나올 확률도 높다.

- 주식 시장에는 개인의 고집과 아집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수급 매매는 험난하고 고된 주식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를 끝까지 살아남게 해주는 에이스 카드다.

- 의미 있는 수급을 찾고 매매에 활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당신도 왕관을 쓸 수 있다.

 

책을 보면 저자는 [0796]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고 기관 또는 외인이 순매수를 연일 또는 매수 우세인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수급이 들어오고 있는 종목을 확인하면 다음 3군데의 타점에서 매수를 하는 것이죠.

1) 저점이 견고하게 받쳐줄 때
2) 양봉 + 거래량 평소 대비 2배 이상
3) 음봉 + 거래량 급감 

 

최근 예시를 보여주기!! 찾으면 많이 나올 것 같음

 

14. 수급 1, 2 음봉

- 수급 주도주는 시세 초입에서 하루나 이틀 정도의 조정을 보인다.

- 조정 시 거래량이 감소되는 음봉을 '수급 음봉'이라 한다.

- 모든 주도주는 일단 한번 눌림을 받고 이어 2차 랠리를 펼친다.

- 이때가 매수 타점이다.

 

[수급 1.2 음봉 조건]
1.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풍부할 것
2.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수급 연속성
3, 놀림을 줄 때 거래량 감소
4. 삼승 모멘텀 지속
5, 중·소형주, 대장주

 

[매수 타점]
1. 수급 주체를 보며 종가 베팅
2. 조정 시 음봉 분할 매수
3. 수급 주체의 이탈 여부 확인

 

[매도 타점]

1. 시가 갭 상승 후 이탈 시 매도를 먼저 확인한 후 재매수

2. 라운드 피겨 확인 후 매도

3. 수급 주체 매수 시 홀딩

4. 수급 주체 이탈 시 매도

 

15. [암기] 시장주도주의 특징

- 횡보하다가 갑자가 거래량이 실리면서 양봉을 뽑아내는 종목이 있다.(남석관 투자자)

- 그런 종목은 수급 확인 1순위 종목이다.

- 왜냐하면 횡보 중 첫 거래량 동반한 양봉은 기관, 외국인들이 선취매하여 수급이 들어왔다는 신호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런 종목은 초반에 비중베팅하여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이런 종목들은 시장주도주로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갇는다.

1. 실적과 영업이익 개선
2. 경영권 분쟁이나 신사업 추진
3. 정부 정책 수혜 발표
4. 저평가 펀드 선취매
5. 독보적인 상승 모멘텀
6. 악재 해소, 불확실성 제거


- 시세 초입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끼가 있는 테마 엮임
2.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대량 매수 ※ 초기 소량 매수 후 점차 양이 늘어남
3. 정배열, 골든크로스, 거래량 증가, 이평선 돌파 ※역배열도 관계없음(단, 거래량 증가는 체크 필요)
4. 5일선을 타고 계단식 상승 지속
5. 호재성 기사 지속  

 

- 매수 타점은 다음과 같다.

1. 전일 대비 거래량 두 배 이상 증가
2. 최근 전 고점을 강하게 돌파 매수
3.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매수 확인
4. 당일 고점 돌파 후 역망치형 마감 시 증가 베팅 ※ 썩은 매물을 소화한 것이기에 좋은 징조
5. 수급 이탈 없을 시 다음날 시가 베팅 가능

6. 횡보 시 정찰병 분할 매수 가능(급작스런 급등)


- [매도 타점]

1. 주포의 이탈이 없을 때까지 홀딩 ※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주포 확인
2. 단기간에 20% 이상 급등 후 오버 슈팅 매도 ※ 매도 후 눌림목에 재진입
3.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 포착 후 매도
4. 전일 저항대 이탈 시 매도

 

☞ 저자는 수급 시세 초입을 잘 노려 초반에 잘 매수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 그리고 그런 종목들은 보통 별다른 호재는 없는데 횡보 중 거래량 실린 첫 양봉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고 강조하는 것이죠.

☞ 이런 예시는 지금의 차트에서도 다수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해당 종목은 첫 양봉이후 약 50%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종목의 수급을 키움증권 0796창으로 확인해보면

기관과 연기금에서 꾸준히 순매수하고 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뒤에서 저자가 설명하지만 연기금은 한 번 매수를 시작하면 꾸준히 매수하는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요.

연기금이 매수를 시작하는 종목은 특히 눈여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준수한 거래량으로 꾸준히 상승이 나오고 있는 이 종목은

외국인이 연인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최근 200일 이평선 위로 강력하게 주가가 올라탄 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 종목은

외인, 기관이 연일 순매수하고 있고, 특히 연기금의 순매수가 눈에 띄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0일 이평선 근처에서 횡보하다가 대량 거래량에 장대양봉을 뽑아낸 후 꾸준히 상승하는 이 종목은

기관, 연기금, 사모펀드에서 꾸준히 순매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재밌는 사실은 이 종목들 모두 개인투자자들은 연일 순매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6. 수급 변곡점

☞ 와 이책이 감타스러운게 유료 강의를 보는 것처럼 핵심 설명을하고 예시를 들어주는 구성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 최근 종목들 사례를 찾아봤는데 상당히 잘 들어맞는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 이 책의 재출간을 기대하면서 저자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매수가 꾸준히 있는 종목이 어느날 갑자가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

- 이런 경우 의심해야 할 것이 개인을 털기 위한 세력들의 속임수다.

- 그리고 이런 경우 우리가 노려야 하는 저점을 다지는 지점에서 수급이 강력하게 유입되는 때이다.

- 이런 지점이 바로 수급변곡접이다.

- 이유 없는 하락 후 보란 듯이 다음날 양봉으로 상승하는 경우이다.

 

- 수급 변곡점에서의 매수 타점은 다음과 같다.

1. 전일 대비 거래량 감소
2. 장 초반 이유 없는 하락 후 수급 주체 확인
3. 애매하면 매매 동향 확인 후 대응
4. 3-3-4 분할 매수, 비중 조절, 종가 베팅
5. 시황 체크, 코스피·코스닥 수급
6. 꼬리 공략 하락 추세에서 상승 추세 전환 신호


- 매도 타점은 다음과 같다.

1.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연속 매수 확인 홀딩
2. 상승 추세 전환으로 두 자릿수 수익률
3. 미국 선물지수 확인과 증시 하락 체크
4. 3·3·4 분할 매도, 비중 조절, 일괄 매도

 

최근 단 하루만에 저가 -24% 종가 -18%를 기록한 종목입니다.

아마 많은 투자자들이 급락에 놀라 서둘러 매도버튼을 눌렀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종목의 수급은 어땠을까요?

그리고 수급을 확인한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취했을까요?

급락이 나온 11월 14일, 개인은 크게 매도하였고 그 물량을 외인과 기관, 보험, 연기금 등에서 받아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11월 15일, 기관과 연기금에서 큰 수량을 매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급을 확인한 사람들은

이 자리에서 추가매수하여 기회를 노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기법을 사용하더라도, 모든 고수, 대가들은 항상 손절과 대응을 강조하였습니다.

꼭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책을 함께 강구하시면서 투자하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겠습니다.

 

17. 돌파 매매 신고가 

☞ 수많은 투자 분석 서적에서 강조하는 확률 높은 투자 타점이 바로 신고가 돌파 자리입니다.

☞ 저자는 이 지점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놀라운 것은 짧은 설명 속에 많은 대가들의 노하우가 녹아져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먼저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다.

 

- 돌파 매매 신고가는 52주 신고가 갱신 시 매수하는 방법이다.

- 52주 신고가 는 1년 1개월(13개월) 동안의 최고 주가를 뜻한다.

- 달리는 말에 올라타기 위해 서는 신고가 수급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

 

- 매수 타점은 다음과 같다.

1. 전일 거래량대비 100% 이상 증가
2. 오전부터 수급 매수세 포착(0796)
3. 직전 신고가 지점을 거래량 동반하며 돌파할 때 매수

 

- 매도 타점은 다음과 같다.

1. 수급 증가세가 늘어나지 않을 때
2. 전고점 돌파 후 후속 매수세 부족
3. 미국 선물지수 확인과 증시 하락 체크


- 신고가 종목을 공략하는 이유는 
1. 수급 주체 물려도 주가 관리가 가능하며,

2. 2. M쌍봉으로 재매도 기회를 만들어주고(3단계이론)★

3. 가장 강한 매물대 돌파로 큰 시세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신고가는 수급이 지속되면 연속성 있게 지속·갱신되는 것이 특징이다.

- 수급 유입과 함께 고공행진을 한 종목들은 무수히 많으니 차트와 수급을 연계해 분석하면 좋겠다.

 

※ 내가 분석해 줌!

※ 신고가 종목 공략 이유 한번 더 강조

 

18. N형 패턴 공략

-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매수 연속성과 상승 모멘텀이 있는 종목이

- 단기간 연속 상승 후 1/3가량의 조정을 거친 다음 2차 상승하는 경우를 말한다.

- 1/3가 량의 조정은 개인을 털기 위한 메이저 세력의 속임수다.

- 보통 N자형 패턴이 나온다.

 

- 매수 타점은 전일 대비 거래량 감소하며 전체 상승폭의 1/3 지점을 공략한다.

- 주가의 하락은 추세 전환의 초입으로 볼 수 있으므로 애매하면 매매 동향 확인 후 대응한다.

- 이때 수급의 이탈 여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 매수하는 경우 3-3-4로 분할 매수하며 증가 베팅한다.

- 이때 비중조절에 신경쓴다.

- 재료 노출 없는 상승 모멘텀이 계속되는 것을 확인한다.

 

- 단기간 급등으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보여주면 매도를 검토한다.

- 이때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수급 이탈 여부를 체크한다.

- 동시에 글로벌 아시아 시장 선물 급락과 증시 하락 여부를 체크하고 3-3-4 분할 매도, 비중 조절, 일괄 매도를 검토한다.

- 항상 강조하는 것이지만 자신만의 매도·매매 원칙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 수급 N형 패턴은 정확히 1/3지점을 공략하는 것이 아니다.

- 1/3 조정 구간 내 어디에서든 반등이 나올 수 있다.

- 수급의 이탈과 유입을 기준으로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다.

 

19. [중요] 수급 분석

☞ 저자는 수급을 어떻게 분석하는지도 책에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요.

☞ 역시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저자의 강의를 들어보시죠!

 

- 주식장 마감 후 매일 '키움 HTS 0785창에서 당일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을 조회한 다음 나의 관심 종목에 추가하자. 

- 코스피와 코스닥, 금액과 수량의 순으로 각각 조회한다.

 

- 관심종목이 선정되었다면 키움 HTS 0786창으로 다시 체크해본다.

- 수급 주체의 움직임에 따라 다음날 매매 시나리오를 작성한 다음 적절히 대응하자.

 

- 주식장 중에는 '키움 HTS 1052창'에서 매매 동향 잠정치를 조회할 수 있다.

- 외국인은 오전 9시 30분, 오전 10시,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 하루 네번,

- 기관은 오전 10시,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 하루 세 번 업데이트 가 된다.

- 어디까지나 잠정치기에 실제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순매매 수치 와는 차이가 생길 수 있다.

 

☞ 책에서 저자는 키움증권 1052창으로 수급을 체크하고 순매수가 많은 종목들, 꾸준히 매수가 늘어나고 있는 종목을 대상으로 전략적 대응을 해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 책에는 수급 분석과 관련하여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 이 책이 다시 출간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또 드는 설명 부분이었습니다.

 

20. [중요] 실전매매 노하우

☞ 이 부분도 역시 중요합니다.

☞ 저자는 자신의 실전매매 노하우를 책에서 기술하고 있는데요.

☞ 격투기 선수 출신이라 그런가요? 짧은 문장 속에 임팩트 있는 노하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 강력한 라이트 훅과 같은 저자의 핵심 노하우, 들어보겠습니다.

 

[관심종목 고르는 방법.]

- 매일 당일 수급을 체크하라. 시세 초입 종목과 수급의 연속성을 확인하는 것이 포인트다.

- 거래량, 거래대금 상위 종목 위주로 선정하고, 정배열, 시세 초입, 신고가, 전고 돌파 종목을 고른다.

- 주가가 오르는 확실한 상승 모멘텀(췌)가 있는 종목을 고르고 전년 매출, 영업이익이 상승하는 종목을 고른다.

 

- 동종업계의 실적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여 업황이 개선되는 종목을 고른다.

- 시장주도주와 수급이 몰리는 종목을 고른다.

-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와 매수 주체의 의지를 파악한다.

※ 한쪽이 매도하면 한쪽이 다 받아줄 수 있음. 버나드바루크 예시(나한테 팔아달라고 부탁)

 

[자신만의 손절매 원칙을 정립하라.]

- 차트상 5일선 이탈시 전량 매도, 계좌상 -5% 손실 시 전량 매도 원칙을 설정한다.

- 나는 직장인이니까'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자.

- 직장인이건 사업자건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정립하고 대응해야 한다.

 

- 전업 투자자 역시 마찬가지다.

- 종목에 물려 있을 필요가 없다.

- 시장에 순응하고 실패를 인정한 다음에야 비로소 발전할 수 있다.

- 손절매, 비중 조절, 매수와 매도 등 개개인이 자신이 처한 환경에 맞춰 확실한 원칙을 세우고 가다듬어야겠다.

 

[방망이를 짧게 잡자]
- 하락장에서는 비중 베팅 후 하루 1%의 수익만 올려도 성공이다.

- 리스크 관리에 비중을 두고 목표 수익률을 짧게 잡자.

- 조금의 수익에도 만족해야 한다.

 

- 욕심을 다스리는 동시에 발 빠르고 손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 하락이 멈추고 상승으로 추세가 전환될 시 총알이 없어 매수를 하지 못하는 일만은 사전에 방지해야한다.

- 하락 추세에서는 익절과 손절을 더욱 짧게 잡고 계좌 지키기에 중점을 두자.

- 차후에 생길 기회를 노리는 것이다.

 

[시장 주도주 매매]
- 내가 좋아하는 종목, 좋아하는 매수 관점, 차트 등은 필요 없다.

- 주도주는 시장이 만든다.

- 시장 주도주는 하락 시 밀림이 덜하고 시장 반등 시 이전 주가 를 빠르게 회복한다.

- 확실한 상승 모멘텀과 수급, 실적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다음 주도주로 대응해보자.

 

[마인드 컨트롤]
- 실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마인드라 확신한다.

- 마인드 정립을 하지 않았다면 분명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다.

- 수익을 극대화할 자리에서 익절 매도하고 손절할 자리에서 추가 매수한다면?

- 특히나 하락장에서의 마인드 컨트롤은 필수다.

 

- 평상심 유지를 위해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지키길 바란다.

- 나는 마인드 관리의 방편으로 수익금은 매일 인출하고 종목은 압축 대응한다.

- 수익금을 인출해 안전자산으로 확보하는 것은 마인드 관리 이상의 효과적인 무기다.

- 또한 여러 종목을 지켜보며 뇌동 매매하지 말고 수급 주도주를 10종목 내외로 압축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매매해야겠다.

 

21. 투자 대가들 투자 스타일 정리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빨리 팔라고 말하는 대가든, 늦게 팔라고 말하는 대가든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있었다는 것이고,

☞  그것은 바로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 '손실을 짧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즉 수익 났을 때 팔리 팔든, 늦게 팔든 


[마치며]

시간 관계상 영상을 여기서 마루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또 느끼는 것이지만 굉장히 임팩트 있게 서술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자가 자신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설명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루 빨리 이 책이 재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책에는 

차트와 키움증권 창을 보여주며 설명하는 다양한 실전투자사례

수급 스윙 매매 

수급 독수리, 피뢰침 내내

매달 100% 수익 달성 계좌 공개

제자들의 매매 노하우 및 게좌 공개 등

 

투자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또 다시 한번

이 책의 재출간을 기원합니다.

 

강연가 김창옥 님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고기를 언제 뒤집나 봤더니

한쪽을 진심으로 대하니까 

고기를 뒤집더라...

 

누가 고기를 먹으면서

고기가 뒤집혔다는 말을 하냐

 

고기가 익어간다고 하지

 

삶은 너무 두꺼운 고기같아서

한 번에 익을 수 없지 않냐

 

그러니 우리가 진심으로 대했기 때문에 

삶은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거고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 계획대로 한 번에 되는 것이 아니라 

 

삶이 뒤집혔을 때 

진행됬다고 생각하고 

다시 삶을 구울 힘을 내는 것 같다.

 

뇌과학자 장동선님은 '세바시 강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cGeVRNh1K0

 

부딪혀서 도전해서 너무 힘들었지만 잠깐 동안 빡 스트레스를 받고 들어가는 것은

긍정적 스트레스였어요.

 

그 다음에 뇌 해마 주변에서 새로운 신경 세포가 많이 생성이 됬어요.

학습능력, 기억능력 등 능력치가 올라갔습니다.

 

뿐만아니라 쥐를 대상으로 힘들게 만들었을 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뛰어야 했던 쥐들이

안 그랬던 쥐들보다 

더 건강했고 더 오래 살았고

새로운 뇌신경 세포가 더 많이 생긴 

그런 쥐였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인생이 꼬이는 것은 

오히려

우리에게 새로운 능력치를 열어준다.

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투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투자에 진심으로 대했을 때

비로소 우리 계좌는 뒤집힙니다.

혹자는 손실, 더 나아가 깡통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간 것이죠.

 

진심으로 투자했지만

손실이 난 사람들

 

진심으로 투자했지만

결국 깡통을 찿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뇌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되려 뇌 신경이 새롭게 생겨나고

더 많은 능력치, 우리가 몰랐던 잠재된 능력치가 개방되다는 것입니다.

 

되려 더 건강해지고, 더 오래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며, 은퇴의 국면에 들어가면 더욱 그렇다.

  투자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필요하게 되는 정신적 체조이다.

  일생에 있어서 두 번 이상 파산을 경험해야 진정한 투자자라고 할 수 있다.

라고 말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이 채널을 시청하고 계신 여러분들이야말로

더 건강하고

더 오래살고

더 능력치가 많이 개발되고

더 뇌 세포가 많은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이 긴 영상을 아무렇지 않게 꾸준히 시청하고 있는 여러분들

투자 손실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꾸준히 해야 할 일들을 해 나가는 여러분들은

 

분명 여려분들이 마음 먹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여러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참으로 기쁘고 행복하고 영광입니다.

그런 여러분들을 뒤에서 응원하고 도와드릴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좋습니다.

 

꾸준히 끝까지 해 나가시면

분명 될 것입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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