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12만원 백수에서 21억 자산가로 만들어준 단 하나의 지표, 일목균형표 본문
현역으로 활동하는 많은 실전투자 대가, 고수들이
일목균형표를 사용하는 것을 우리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인트로 영상에서 주식투자에 일목균형표를 활용한다고 말하는 투자자는
강환국님이 직접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고 소개한
국내 최정상급 펀드매니저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8XsahLiKQ&t=666s
일전에 소개드린 10억을 읽고 다시 10억 수익을 만들어 낸 인범님 역시 일목균형표를 사용하고 있으며,
12만원으로 21억 자산가가 된 리더스탁님 역시
자신이 21억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일목균형표 덕분이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Xs_WyOq1L0&t=179s
최정상급 펀드매니저부터 실전투자 고수까지 사용하는
일목균형표
다소 생소하지만
아마 많은 분들은 이미 알고 있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일목균형표는
기준선, 전환선, 선행스팬(1,2) 후행스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준선과 전환선의 관계, 기울기,
선행스팬이 만드는 구름대를 활용한 지지와 저항
후행스팬과 26일 전 주가와의 관계 등을 통해서
현재 추세를 파악하고 매수매도타이밍을 잡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지표를 사용함에 있어서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 지표가 내포하고 있는 핵심 원리를 깨닫고
그것을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응용력이 절실합니다.
수학에서 매우 중요한 '근의 공식'을 암기했다고
모든 문제를 풀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가수, 프로듀서로 오랜 시간 활동한 박진영은 이렇게 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wLs8P_kMeM&t=807s
※ 이 영상과 관련하여 박진영님이 구원파다 뭐다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조사한 바로는 그런 것과 관계 없다고 확인하였습니다. 그저 박진영님의 말들이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말이 있다면 그것으로 족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어디서 찾을 거냐
저는 간단했어요
왜냐하면 제가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제가 발표한 음악을 가지고
막 이렇게 해석을 해요
박진영이 이 뮤직비디오에서는 이런 생각을 한 것이고
이 가사를 쓸 땐 이런 생각을 한 거고,
근데 그런 것들을 인터넷을 보고 있으면 재밌어요
왜냐하면 답은,
저만 알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만들었으니까.
그런 경험들을 통해서
만든 사람만이 진리를 말해 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아이폰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애플에 가서 물어봐야 되는 거고요.
갤럭시에 무슨 문제가 있다면
삼성이 가는 게 좋거든요.
왜냐하면 만든 사람만이 알아요.
따라서 일목균형표의 배경과 핵심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이것을 만든 일목산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여
저는 이 책을 매수하여 찬찬히 읽어나갔습니다.
책에 밑줄을 긋고 책과 함께 동봉된 차트를 펼쳐두고
하나 하나 공부하듯이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두 번 놀랐습니다.
단지 그저 공식처럼 알고 있었던
일목균형지표에
굉장히 심오한 주식 시세의 원리와,
그 가격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 필요한
기법들이 함축되어 있다는 것에서 한 번,
그리고 이 책을 찬찬히 연구하며,
그 원리를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에 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이 책들의 가격은 다소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 책 안에 담긴 저자의 노고,
이 책을 번역하기 위해 힘쓴 출판사와 감수자의 노력 등을 생각하며
이 책의 가격이 높은 것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일목균형표를 진정으로 연구하여 실전투자에 적용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매수하여 보유하신 후 두고두고 여러차례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영상이 훌륭하다고해도 책보다 훌륭한 순 없으니까요.
오늘 영상은
일목산인의 4권의 책과 다양한 영상 자료들을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차트 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투자 실력 향상과 수익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일목균형표란 무엇인가
- 일목균형표는 일반적으로 시세 실선과 전환선, 기준선, 2개씩의 선행스팬과 후행스팬으로 이뤄진다.
- 본래 균형표는 단순한 표였다.
- 기본수치와 중간값의 관계를 날마다 표로 나타낸 것이다.
☞ 뒤에서 나오겠지만 저자가 책의 전반에서 강조한 것은 바로 기본수치와 중간값이라는 개념입니다.
☞ 결국 기준선, 전환선, 선행, 후행 스팬 모두 '중간값' 이라는 원리에 의해서 도출된 지표라는 것이죠.
☞ 중요한 핵심을 기억해두고 뒤의 이야기를 들으시면 도움일 될 것이라 생각하여 부연 설명드렸습니다.
☞ 계속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기본수치는 9와 26일 절대수로 하고 이것과 조합되는 장래 수치를 포함한다.
- 기본수치 9와 26의 중간값은 17이다.
- 그리고 9를 기준으로 26을 중간값으로 가지는 수는 42,
- 42와 26과의 중간값은 33
- 따라서 9와 26은 절대수 그리고 17, 33, 42는 장래수가 된다.
- 여러 숫자, 그리고 그것을 활용한 선들이 많아 복잡하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실은 모두 기본수치와 중간값의 관계라고 파악하면 문제 없다.
☞ 일목균형이라는 지표의 이름에서도 이미 강조된 것이지만,
☞ 일목산인은 균형점, 즉 중간값에 큰 의미를 두고 해당 지표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일단 중간값이 중요하구나! 정도로 이해하시고 다음으로 이야기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 배경
☞ 이번 이야기는 일목균형표를 만든 배경에 대한 설명입니다.
☞ 인지심리학자들은 어떤 것을 학습할 때 "배경지식은 정의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어쩌면 앞에서 말씀드린 일목균형표의 정의보다 더 중요한 내용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이런 배경은 아마 일목균형표를 직접 만든 사람이 쓴 책으로 밖에 알 수 없는 것이죠.
☞ 귀한 내용,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 균형표를 만드는 것은 극히 간단했지만 그 제작방법에 대해서는 극비로 유지했다.
- 그러다가 친구들의 간절한 희망에 따라 세 명에 한해 전수했다.
- 그때 10년간은 공개 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고 사례를 받은 바 있다. ※ 이제 와서 보면 상당한 사례
- 이제는 벌써 20년이 지났기 때문에 일단 양해를 얻은 끝에 일반 에게 공개하기로 한다.
- 내가 이를 공개하는 것은 일목균형표에 관한 기사가 나갈 때마다 질문이 쇄도했고,
- 나도 이미 고희를 넘어 균형표가 이대로 관 속에 잠재워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시세가 움직일까, 움직이지 않을까?
- 움직인다면 상승일까, 하락 일까?
- 이는 지극히 간단한 것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이익을 내기란 여간한 일이 아니다.
- 때문에 사람들은 여러 매체에서 말하는 내용을 참고하고,
-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기도 하며,
- 차트를 분석하는 등 여러 가지를 연구한다.
- 하지만 그러다 보면 본래는 간단한 것이 매우 복잡해져서 오히려 갈피를 잡지 못하게 되고 만다.
- 여러 가지를 알고 있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 그러나 연구를 많이 하더라도 그것에 의해 복잡해져서는 안 되고 더욱더 단순하고 간단해져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 시세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의외로 이익을 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잘 안 되는 것도 복잡하게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 이 균형표와 스팬의 훌륭함은 매우 단순하다는 데 있다.
- 복잡하 게 생각하려 해도 그럴 수가 없다.
- 애초에 그러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 여기서도 저자는 중요한 기본 원리를 강조하였습니다.
☞ 바로 단순함입니다.
☞ 즉 일목균형표를 단순하게 사용해야 맞는 것이지 이것을 복잡하게 꽈버리면 오히려 쓸모가 없게 된다는 것이지요.
3. 효용
- 주식 거래를 하는 데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묻는다면 말할 필요도 없이
- 무엇을 언제 얼마에 살까?(또는 팔까?)라고 하겠다.
- 현재 기세 좋게 오르는 주식이 몇 개 있다고 할 때 그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는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다.
- 여기서 균형표와 스팬은 정확하게 "이것이다!"라고 종목을 알려준다.
- 어떤 종목이 좋은지 결정했더라도 그 주식이 상승하는 때는 언제 부터일까? 를 아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안디ㅏ.
- 하지만 균형표는 “드디어 지금부터 출발한다!"고 시기를 확실히 가르쳐준다.
- '눌림목'이라던가 '되돌림'이라는 말은 너무나 추상적이다.
- 실제 거래를 할때는 구체적으로 어디까지가 눌림목이고 어디까지가 되돌림인지를 알아야 한다.
- 하지만 균형표와 스팬은 "며칠, 얼마가 되면 매수, 얼마가 되면 매도!"라고 결정적으로 가르쳐 준다.
- 내 필명이 일목산인인 것, 그리고 내가 만든 지표의 이름을 일목균형표라고 만든 것은,
- 시세의 움직임은 일목요연하다.라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서였다.
☞ 저자는 자신의 간단한 이론에 굉장한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많은 투자자들이 일목균형표를 이용하여 돈을 벌었으니 그의 자부심은 어느 정도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주가의 현재성
☞ 주가의 현재성은 특히 추세추종 투자자들이 강조하는 개념인데 저자인 일목산인이 강조하는 게 다소 의외였습니다.
☞ 저자는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일반인은 무엇보다도 주가 자체의 '현재성'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내가 현재성이라고 칭하는 것은 현재의 주가, 그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이다.
- 그것에는 다양한 소재가 있고, 각각의 연구 방법 이 있겠지만 그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다.
- 단지 현재의 주가를 볼 때 매수와 매도 양자 중 누가 이기고 있고, 누가 지고 있는가를 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다.
- 주가가 조금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면 내게도 자주 전화가 걸려온다.
- 상대방은 한결같이 "이 주가는 어떻습니까? 지금부터 어떻게 될 것 같나요?" 하고 묻는다.
- 그렇지만 나는 언제나 똑같이 대답한다.
[중요] 앞일은 모릅니다.
그러나 현재의 주가 움직임은 이렇습니다.
이 현재성이 방향을 바꾼다면, 그것은 바로 이전 며칠 사이에 이러한 경과를 거쳤기 때문입니다.
- 현재의 시세는 이야기할 수 있지만 앞으로를 예상하는 것에 대해서는 위험성이 높다.
- 내가 다년간의 경험에서 스스로 체득한 것 역시 "예상으로 내달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 실제 매매를 할 경우 예상은 어쨌든 희망적인 것이 되기 쉽고 그 때문에 시장의 현재성을 크게 잘못 보게 된다.
- 단지 나도 예측은 늘 하고 있다.
- 예측과 예상이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느냐고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 내가 말하는 예측이란 미리 헤아려볼 근거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표의 현재성에서 허용된 범위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는 점이다.
☞ 정리하면 저자는 주가의 현재성을 파악하는데 균형표는 매우 정확한 지표이며,
☞ 앞으로 주가의 움직임에 대한 근거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도구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죠.
5. 균형표 만드는 법
☞ 세기의 천재 수학자로 추앙받는 리처드 파인만이 죽기 전 칠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고 합니다.
What I cannot create, I do not understand
(내가 만든 수 없는 건을, 난 이해하지 못한다.)
☞ 그리고 그 바로 밑에 이렇게 쓰여있었다고 합니다.
Know how to solve every problem that has been solved
(해결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라)
☞ 즉 무언가를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그것을 직접 만들거나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저자는 이것을 정확히 캐치하고 이 책을 쓴 것입니다.
☞ 바로 독자들이 균형표를 만드는 법을 알아야만 이 지표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요.
☞ 저는 이 점에서도 이 책의 구성이 굉장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 균형표를 만드는 건 간단하지만 매우 중요할 수 있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여기서부터는 첫째, 이 책의 목적인 균형표 작성법을 상세히 설명할 것이고,
- 둘째로는 그것을 취하는 방법을 이야기할 것이다.
- 그리고 셋째로는 균형표를 응용하기 위한 여러 가지 형상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 이렇게 써놓고 보니 너무나도 복잡할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 앞에서도 말했듯이 균형표는 무척 간단하고 단순하며 이것이야말로 내가 가장 자랑하고 싶은 점이다.
6. 기준선과 전환선
- 시장은 매도와 매수의 균형이 무너진 쪽으로 크게 움직인다.
- 균형표는 현실 시세에 대해서 매일 이 균형관계를 살펴가고자 하는 것이다.
- 균형표는 기준선과 전환선이라고 하는 2개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 우선 현재 시점의 이전 26 거래일 동안의 고가와 저가의 증감값을 취하고 이것을 기준값으로 한다.
- 그리고 그 기준값을 연결한 선이 바로 기준선이다.
- 최근 9일간의 고가와 저가의 중간값을 취해 이것을 전환값으로 하며, 이 값들을 이은 선이 전환선이 되는 것이다.
- 그리고 기준값과, 전환값, 기준선과 전환선을 비교하는 것이다.
- 복잡하게 보이지만 간단하다.
- 예컨대 9일간의 중간값과 26일간의 중간값을 비교해 서 9일간 쪽(전환선)이 위에 있다면 매수,
- 9일간 쪽(전환선)이 아래에 있다면 경계하거나 매도하면 된다.
☞ 아마 여기까지 보신 분들이라면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뭐야~ 그냥 기준선보다 전환선이 위에 있으면, 즉 이평선 처럼 골든크로스되면 상승추세로 보고 매수,
기준선보다 전환선이 아래에 있으면, 즉 데드크로스되면 하락추세로 보고 매도하는 거 아냐?
☞ 하지만 어떤 분들은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살짝 소름이 돋으면서 무릎을 탁 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왜냐하면 이동평균선과 또 다른 매매 아이디어를 일목균형표가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중요한 작업이 바로 직접 그 값과 선을 만들어보는 과정일 것이고,
☞ 직접 값을 구해보며 생각해본다면 또 다른 신세계가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렇데 하다보면 왜 사람들이 일목균평표는 후행지표가 아닌 선행지표라고 말하는지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아시다시피 이동평균선은 일정 기간 동안의 종가 평균값입니다.
☞ 5일 이동평균선은, 오늘을 포함하여 5 거래일 동안의 종가를 모두 합하여 5로 나눈 값을 이은 것이죠.
☞ 하지만 기준선, 전환선을 종가가 아닌 고가와 저가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완전히 달라집니다.
☞ 기준선은 26 거래일 동안 발생한 고가와 저가를 더하여 2로 나눈 값을 이은 것입니다.
☞ 이동평균선은 종가라는 하나의 변수만을 고려했다면 균형선은 고가와 저가라는 두 개의 변수를 고려했다는 점에서 다르고,
☞ 이동평균선은 종가라는 절대값을 이용하여 만든 선이라 한다면,
☞ 균형선은 고가와 저가의 절반이라는 상대값을 이용하여 만든 선이라는 점에서 다르다는 것입니다.
☞ 이동평균선은 과거의 값을 가지고 만든 것이므로 후행지표임에 확실합니다.
☞ 하지만 균형선은 과거의 값들을 비교하기위해 만든 것이므로 선행지표의 성격을 띄게 됩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비교라는 개념이 균형선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각 이동평균선들을 비교하는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가 선행지표의 성격을 띄는 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 많은 투자대가들은 골든크로스를 만들면 앞으로 주가는 상승, 데드크로스를 만들면 앞으로 주가는 하락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 즉 '비교' 라는 개념이 들어가는 순간 선행지표, 즉 미래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의 성격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 이동평균선 하나만 사용한다면 그것은 과거의 가격 움직임에 국한되지만 이동평균선과 현재의 주가를 비교한다면 그것은 선행지표의 성격을 띄게 됩니다.
☞ 이동평균선 위에 주가가 위치한다면 그것을 향후 상승 신호로 판단하는 것과 비슷한 것이죠.
☞ 그래서 남석관 투자자는 5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주가가 위치한다면, 즉 5일 이평선이 주가를 위에서 누르고 있다면 앞으로 주가는 더 떨어질 확률이 높으니 절대 매수하면 안 된다고 말한 것이죠.
☞ 즉 저자의 이야기를 정리하면,
☞ 일목균형표는 중간값이라는 개념이 중요하며, 그것을 비교하는 것에 그 활용가치가 있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즉 저자의 이론을 좀 더 하나 하나 풀어서 말해본다면,
9일간 해당 종목을 매수한 사람들의 전반적 평균 가격이, 26일간의 사람들의 전반적인 평균 가격보다 높다는 건,
26일간 해당 종목을 매수한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 주가 움직임이 좋다면, 매수한 사람들은 수익이 커지고 있으므로 굳이 팔려고 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매도세는 작을 것이고, 앞으로 주가의 움직임이 좋다면 매수세는 매수세를 부를 것이므로,
주가는 상승할 확률이 높다.
☞ 정도로 풀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저는 이 부분은 여러분들이 책을 읽으시면서 꼭 다시금 생각을 곱씹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책에는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별지 차트를 활용한 설명이 나와 있는데, 저자의 설명대로 차트를 보면서 공부할 수 있는 구성이 참 좋았습니다.
☞ 역시 책을 보면서 공부시면 좋겠습니다.
7. 기준선의 방향
- 여기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기준선의 방향이다.
- 이것은 균형표를 보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 만약 기준값이 점점 높아져서 기준선이 우상향한다면
- 우리는 이미 시장의 방향이 좋은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 이때 우리가 고려해야하는 것은 바로 종가의 위치이다.
- 만약 상승하던 주가가 다소 하락하는 눌림의 움직임을 보이더라도,
- 종가의 위치가 기준선을 하회하지 않는다면 주가는 안정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여기서도 중요한 것들을 배울수 있는데요.
☞ 바로 기준선의 기울기가 주가 움직임의 방향을 예측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과
☞ 기준선 자체가 눌림목의 한계를 나탸낸다는 점입니다.
☞ 저자는 기준선이 눌림목의 한계 지점을 나타내는 것을 책에서 특히 강조하고 있는데요.
☞ 만약 상승세가 가속화되면 이때는 전환선이 눌림목의 한계 지점이 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주가가 상승하면 굳이 스팬을 볼 것 없이 기준선전환선과 주가를 비교하여 추세 전환을 가늠할 수 있다고도 말해주고 있습니다.
☞ 이런 꿀팁은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니 이 부분은 책을 다시 읽어보시면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실전 적용.
☞ 자 우리는 일목균형표에서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기준선과 전환선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 그럼 이제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실전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느냐 인데요.
☞ 그래서 HTS를 통해서 어떻게 설정하고 어떻게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지를 함께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일목균형표를 설정하는 방법은 키움증권 HTS 기준으로 메뉴창에 '일목균형표' 검색하여 위쪽 일목균형표 클릭,
아랫쪽 일목균형표를 클릭하면 차트에 일목균형표가 적용됩니다.
☞ 일단 이해를 돕기 위해 이평선들은 모두 지워뒀습니다.
☞ 그리고 일목균형표를 설정하면 선행스팬1, 2가 만들어내는 구름대,
☞ 후행스팬이 함께 표시되는데 이렇게 되면 차트가 너무 복잡해질 수 있으니 처음 일목균형표를 접하시는 분들은 기준선과 전환선만을 체크하여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저자는 균형선과 스팬 모두 중요하나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에는 되려 균형선, 즉 기준선과 전환선의 활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스팬에 체크를 해제해주면 차트에 균형선만 남게 됩니다.
☞ 이때 수치는 절대값이므로 조정하지 않습니다.
☞ 여기서 지표 상세부분은 복잡하니 체크를 해제해주시고
☞ 구름대 영역 표시는 빗금, 채우기 등으로 설정 가능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해당 차트에서 회색새은 기준선, 빨간색은 전환선입니다.
☞ 우리는 배운대로 기준선의 기울기, 전환선과 기준선의 관계, 그리고 균형선과 주가의 관계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매수타점을 정확히 짚어내는 신기한 경험을 할 것입니다.
☞ 위 차트에서 매수자리를 짚으라고 말한다면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 될 것입니다.
☞ 하지만 우리는 리처드 파인만의 명언처럼 균형표를 만드는 원리에 대해서 배웠기 때문에 이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입니다.
☞ 일단 기준선과 전환선이 접하는 지점과 기준선이 우상향하는 지점을 선택합니다.
☞ 총 7군데의 접점을 표시할 수 있으며, 이 지점 중에서 기준선이 우상향하는 곳은 2~3번 구간 / 그리고 8번 이후 구간 밖에 없습니다.
☞ 그럼 이 두 구간 중에서 주가의 위치, 또는 종가의 위치가 기준선 보다 위에 있는 구간은요?
☞ 바로 8번 이후 구간 밖에 없습니다.
☞ 즉 우리는 이 수많은 위아래 파동 속에서 일목균형표를 통해 단 하나의 매수 검토 지점을 결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 대단하지 않나요?
☞ 7~8구간은 배운 것과 같이 전환선이 기준선을 넘어섰으며, 기준선이 우상햐하고 기준선 위에 캔들이 위치하고 있는 이상적인 상태입니다.
☞ 여기서 매수 타점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저자의 말대로 상승하는 주가 움직움 속에서 전환선을 눌림 한계로 보고 매수 타점으로 지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매수하는 경우 손절 및 매도에 대한 대비 역시 중요합니다.
☞ 손절은 남석관 투자자의 기준으로 -3% 차용, 익절은 5, 10 이평선 데드크로스 지점으로 하도록 합니다.
☞ 자 이 매수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대략적인 매수 평단을 초록색 선으로 표시하고 차트를 진행시켜보겠습니다.(영상)
☞ 대략적 매수평단에서 현재 수익률은 매수한지 11거래일만에 37%를 기록합니다.
☞ 여기서 중요한 시사점은
☞ 첫째 약 9개월 동안의 시세의 변동 속에서 하나의 매수 타점을 결정했다는 점,
☞ 그리고 그 매수 타점으로 올린 수익은 9개월동안 해당 종목이 보여준 최고 상승률이라는 점입니다.
☞ 물론 일목균형표를 공식처럼 활용하여 100% 들어맞는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일 것입니다.
☞ 하지만 매수매도를 판단함에 있어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지 이 영상을 한 번 보았다고 해서 맹신하거나 완전히 이해했다고 착각해선 안 된다든 것입니다.
☞ 수 천억 자산가 김승호 회장은 어떤 매체도 책을 대체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따라서 꼭 책을 읽어보시면서 저자의 직강을 들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9. 스팬
☞ 자! 이제부터 스팬과 관련된 저자의 설명이 이어집니다.
☞ 스팬이 다소 복잡하게 생각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저자가 앞에서 강조한 "균형값" 그리고 "비교"의 개념을 머릿속에 딱 넣어두고 스팬을 접하신다면 그 의미가 간단히 이해되디라 생각합니다.
☞ 원리를 이해하면 응용은 되려 쉽습니다.
☞ 게다가 저자는 스팬보다는 균형선을 좀 더 강조했으니 스팬 부분은 좀 더 편안하게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일목균형표에서 2개의 선으로 구름대가 만들어 지는데 이를 모두 선행스팬이라 부른다.
- 이것을 스팬이라고 이름 붙인 데는 큰 의미는 없다.
- 일본어로는 도저히 좋은 말이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 참고로 스팬이란 교량, 교두보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 스팬 역시 기준선, 전환선과 같이 간단하게 구할 수 있다.
- 선행스팬 1은 기준값과 전환값의 평균값을 연결하면 만들 수 있다.
- 그리고 선을 26일 선행시키면 성행스팬 1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 차트를 살펴보면 잘 알겠지만 스팬은 중기 혹은 장기 저항대를 의미한다.
- 예를 들면 상승시세가 눌림목에 들어가거나 또는 상승추세가 역전되었을 때 기준선에서 멈추는지 아닌지를 살펴봐야 한다.
- 그 다음에 확인할 것은 눌림 하락 움직임이 스팬에서 멈추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 만약 스팬을 돌파하면 중기 또는 장기적으로 본격 역전이 되었다고 판단한다.
☞ 자! 여기서 다시 복습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선행스팬 1은 기준값과 전환값의 평균치를 26일 선행시켜 연결한 것입니다.
☞ 이것을 다시 풀어서 이해하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 앞서 강조드린 것처럼 만들 수 있어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기준값은 26일간의 고점저점의 평균, 전환값은 9일간의 고점과 저점의 평균,
☞ 선행스팬은 다시 그 값들의 평균,
☞ 즉 선행스팬은 26과 9의 중간값인 17일간의 고점과 저점의 평균을 26일 앞으로 선행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 그렇다는 건 26일 전에 만들어진 17일간의 대략적 평균가격을 26일간의 대략전 평균가격은 고려하지 않고 현재 시점으로 가져온 것이라는 것이죠.
☞ 물론 이것이 정확한 해설은 아닐 것이지만 일단 이해를 돕기 위함이니 일단 대략적으로 감만 잡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왜 그냥 감만 잡고 넘어가는 게 중요하냐면, 앞서 언급드린 것처럼 이 값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값과 선행스팬 2의 값을 비교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 과거와 현재의 연결? 정도로 이해하셔도 좋겠습니다.
☞ 이제 선행스팬 2와 관련하여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
- 그리고 또 하나의 선행스팬인 '선행스팬 2'가 있다.
- 26이라는 일수의 2배인 과거 52일간의 고가와 저가의 중간값을 구해 선행스팬 1과 마찬가지로 26일 선행시켜 이를 선행스팬 2라 부른다.
- 선행스팬 1과 2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발생하는 데 이 사이를 구름대(또는 그물)라 부른다.
- 앞에서 도 얘기했지만 구름대를 돌파하면 중기 혹은 장기적으로 본격적 역전이 된다.
- 그 후 반등 혹은 눌림목이 나타나더라도 대개는 이 구름대 상단 혹은 하단에서 멈추게 된다.
☞ 선행스팬 2 역시 선행스팬 1과 비슷하게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 26일 전에 만들어진 52일간의 대략적 평균가격을 현재 시점으로 위치한 것이다.
☞ 역시 과거와 현재의 연결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역시 중요한 것은 비교입니다.
☞ 저자는 어떻게 이 지표들을 비교하여 활용할까요?
☞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10. 스팬의 활용
- 당신이 조금이나마 균형표에 적응이 되었다면 선행스팬 1과 선행스팬 2의 값이 큰 차이가 없을 때야말로 엄청나게 중요한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여기서 중요하게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는 감수자의 각주가 달려있는데요.
※ 감수자는 간혹 투자자들이 선행스팬 1이 선행스팬 2를 교차, 즉 골든크로스 하는 것만 중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원작자인 인목산인은 원서에서 언급하길 교차도 중요하지만 구름대가 얇아지는 지점도 역시 시세 변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 만약 여려분들도 이 책을 읽을 때에는 감수자의 각주 역시 중요하게 읽어주시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구름대의 요점을 말하자면 연속적으로 흘러온 시세를 어느 시간으로 한정해서 그 경계선을 나타낸 것이다.
- 이하 이것을 저항대라고 하자.
☞ 저자의 설명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팬이란 어느 특정 기간의 대략적인 시세를 현재 시점으로 가져온 것이다.
스팬은 저항 영역으로서의 의미가 크며, 중장기 시세 변화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 자 그럼 이제 실전에 이 이론을 적용해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앞에 보여드렸던 차트에 이제 선행스팬1,2를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표시하는 과정 보여주기)
☞ 그리고 해당 차트에 선행스팬들이 교차하는 지점에 일단 번호를 매겨두었습니다.
☞ 여기서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한 개념은 구름대 저항대의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 즉 구름대 위에 주가가 위치하고 있으면 구름대는 지지영역, 구름대 아라에 주가가 위치하고 있으면 구름대는 저항영역이 된다는 것이죠.
☞ 구름대의 색깔 역시 눈여겨봐야할 것인데요.
☞ 선행스팬 1이 2보다 위에 있으면 보통 양운이라 부르고, 선행스팬 1이 2보다 아래에 있으면 음운이라 부릅니다.
☞ 즉 양운에서 음운으로 넘어가면 중장기 하락 추세, 음운에서 양운으로 넘어가면 중장기로 상승 추세라는 것입니다.
☞ 하지만 저자는 양운과 음운으로 비교하는 것보다는 지지와 저항영역으로서의 구름대의 역할을 좀 더 강조하고 있는 듯하며,
☞ 교차와 구름대의 폭으로 시세 변화의 조짐을 예측한다 정도로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 균형선도 중요하지만 스팬 역시 저자가 매우 강조한 이론이기 때문에 저는 직접 저자의 설명을 책으로 접하고 저자가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차트와 설명으로 직강을 들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11. 매매 시 고려해아 할 사항들
- 먼저 재료와 인기에 관한 것으로 시세에서는 두 가지 모두 대단히 중요한 것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 하지만 균형표의 결정을 보기 전까지는 재료는 우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 대신 인기라는 것을 살핀다.
- 시장의 인기에는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 현재 종목이 인기의 중심에 있지만 균형표는 아직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있다.
- 그럴 때는 무엇보다 거래량에 주목해야 한다.
- 최근 시장처럼 의식적인 시세가 이어질 때에는 자연스러운 시세와는 다르다.
- 따라서 단순히 일시적으로 시세가 움직이는 것을 액면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 인기가 몰려온 다음 거래량도 증가하는 시세가 며칠간 이어지며 균형표도 전환된다면 몇 개중에서 균형표 호전 종목을 선정할 수 있다.
- 그리고 그때 비로소 처음의 재료를 감안해야 한다.
- 알려진 재료와 재료라고 하더라도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면 일단 경계할 필요가 있다.
12. 경직된 마음은 안 된다.
- 자신이 스스로 확실한 기준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는 '누가 뭐라고 해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경직된 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 여기서 말하는 확실한 기준이란 균형표가 현재 지시하는 것에 순응하는 것이다.
- 즉 균형표는 아주 유연한 것이므로 언제나 균형표를 기준으로 순응하거나 역행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13. 신규 매매가 중요하다.
- 주식을 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신규 매매, 즉 매수를 하든 공매도를 하든 거래 진입이 중요하다.
- 이 모든 것은 균형표가 결정을 해주므로 문제는 없을 것이다.
- 신규 매매가 중요한 만큼 청산할 때도 대단히 중요하다.
- 이 경우는 반드시 균형표가 전환될 때까 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 예측치에 도달하면 일단 청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하지만 그 예측치에 너무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 그 정점에서의 눌림 상황을 보고 균형표와 비교하면서 두 번이든 세 번이든 다시 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14. 욕심을 내려 놓아라.
- 주식 격언에도 '천정에 팔지 말고, 바닥에 사지 말라'는 말이 있다.
- 천정과 바닥을 노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고 또 노릴 만한 것도 아니다.
- 다행히 이 균형표는 천정과 바닥에서는 전환하지 않는다.
- 종목을 잡으려고 할 때 이미 스팬이 준비 되어 있더라도 균형표가 전환하기 위해서는 알다시피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
- 그만큼 균형표의 결정에 따르는 것이 주식시장에 있어서 불필요한 매매를 사전에 방지하고 초조함을 떨쳐버릴 수 있는 길인 것이다.
15. 바로 거래하지 말 것.
- 끝으로 한 가지 부탁이 있다.
- 이 균형표에 대한 내용을 읽고 실제로 균형표를 그려보고 연구해서 이해하는 것은 지금까지 내가 계속 당부해온 것이고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 그렇지만 균형표에 따라 곧바로 매매에 뛰어들 생각은 잠시 접으시기 바란다.
- 적어도 이 책을 몇 번 되풀이해서 읽고 균형표도 충분히 이해가 된 후 매매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 그 때문에 거래 기회가 줄어들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관계없다.
- 정통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매에 뛰어들었을 경우 매매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오히려 손해가 커지기 쉽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 균형표에 가장 이상적인 종목을 노려 매매를 하실 것을 바라는 바이다.
[마치며]
아쉽게도 시간관계상 여기서 영상을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총 4권, 4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 일목균형표
2권
3권
4권
인종차별의 한계를 뛰어넘어 유명 스타가 된 덴젤 워싱턴은
한 방송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계속 노력하세요.
끊임없이 갈망하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7번 넘어지고
8번 일어나세요
쉽고 편안함은
더 큰 위험입니다.
성장에 있어서요.
고난보다도 말이죠.
쉽고 편안함은 성장에 있어서
고난보다 더 큰 위험입니다.
그러니
계속 나아가고
계속 성장하고
계속 배워가세요.
작품에서 뵙죠.
미국 NBA 농구선수, 트리플 더블(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에서 모두 두자리수 기록)을 두 경기 연속으로 달성한 아론 맥키는 한 시상식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매일 16km를 걸으셨어요
아버지는 8km를 걸으셨죠.
난 캐딜락을 몰았고
아들은 벤츠를 몰았습니다.
제 손자는 페라리를 탈 겁니다.
이어 말하길
제 증손자는 다시 걷게 될 겁니다.
그래서 저는 물었습니다.
대체 왜 그런 거죠?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힘든 시기는 '강한 사람'을 만들고,
강한 사람은 '쉬운 삶'을 만들며,
쉬운 삶은 '약한 사람'을 만들고,
약한 사람은 '힘든 시기'를 만듭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용감한 사람을 키워내야만 한다고 말이죠.
사실 이 긴 영상을 시청하는 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쉽지 않은 이 시간은
여러분들을 '강한 사람'으로 만들고,
강해진 여려분들은
'쉬운 삶'을 영위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좀 더 행복해지고 좀 더 많은 부를 영위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이 영상을 만들고 이 시간을 함께하는 것일 것입니다.
계속 배우고,
계속 성장하고,
계속 나아가실 바라겠습니다.
그런 노력이
여러분들에게 페라리를 선물할 것이며,
여러분들이 자녀는 람보르기니를 타게 될 것이며,
여러분들의 증손자는 벤틀리를 타게 될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증증손자는 다시 걷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힘든 시기가 다시 그 증증손자를 강하게 만들 것이며,
다시 일어날 것이며 다시 멋진 차를 타게 될 것입니다.
마치 여러분들처럼 말이죠.
부자회사원 채널은 그런 삶을 위해 노력하는 여려분들을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돕도록 최선을 하다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