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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 → 10억, 키움증권 0186 창에서 종목 골라 이렇게 해보세요. 수익 날 확률이 정말 높을 겁니다. 연예인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주식투자 단타전략(홍인기)ㅣ부자회사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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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 → 10억, 키움증권 0186 창에서 종목 골라 이렇게 해보세요. 수익 날 확률이 정말 높을 겁니다. 연예인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주식투자 단타전략(홍인기)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3. 12. 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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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애띤 얼굴의 이 사람의 이름은 홍인기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투자로 돈 번 노하우를

모두 알려주겠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이~ 설마

자신의 노하우를 그렇게 쉽게 말해주겠어?

라고 살짝 의심이 드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책 서문의 한 대목이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부모님이 제게 늘 강조하신 것이 정직하게 살라는 교훈이었습니다.
정직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그동안의 제 노하우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첫 책입니다.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주식의 원리를 깨우치고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21000원짜리 책에서

이 정도의 진심과 정성을 받을 수 있다고?

 

이 책을 읽고 그의 노하우를 체득하여

15만원 정도의 작은 돈을 정말 크게 불릴 수 있다면?

 

이 책을 매수하여 꼼꼼히 읽어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투자 노하우의 핵심을

주도주 올라타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키움증권 0184 창을 활용하여

주도주를 선별하는 방법을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5만원....

투자 시드라고 하기엔 참 부족해보이는 돈입니다.

이 돈을 10억으로 불렸다고 하면 믿기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15만원을 30만원으로,

30만원을 100만원으로,

100만원을 500만원으로

500만원을 1000만원으로

10000만원을 1억으로,

1억을 10억으로,

만들었다고 하면 어떤가요?

불가능해보이지 않습니다.

 

시가총액 1000조 테슬라도

시작은 작고 허름한 창고에서 시작했고,

 

국내 1위 기업 삼성전자도

시작은 국수 가게 부터 시작했습니다.

 

작은 것이 엄청나게 커지는 건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2024년입니다.

 

15만원, 

잃어도 위협적이지 않은 돈입니다.

 

15만원을 딱 30만원으로 불려보는 것을 

최초 목표로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30만원이 되면 그 돈을 100만원으로 불려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 100만원을 1000만원으로 

1000만원을 1억으로

1억을 10억으로

10억을 100억으로 

불리는 목표를 세워보는 겁니다.

 

아! 어떻게 불리는지 알고 싶다고요?

 

오늘 영상을 차근차근 들어보시면

대략 감을 잡을 실 수 잇을 것이고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꼼꼼하게 공부해보신 후

실전투자에 적용해보신다면

그의 노하우를 여러분들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2024년을 앞 둔 하루 전 날에 

15년의 노하우가 꾹꾹 눌려 담긴

이 책을 소개해드리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꼭 이 책을 보유하시고 꼼꼼하게 읽어보실 것을 강력 추천드리며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 2024년이 되면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15년 차가 된다.

- 1만 시간을 넘치게 채운 셈이다.

- 그동안 크게 잃어보기도 했고 크게 벌어보기도 했다.

 

- 노하우가 쌓이고, 깨달은 것도 많았다.

- 어느새 나도 모르게 실력이 늘어 지금은 상당한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되었다.

- 그것도 단기투자로 말이다.

 

- 단기투자로 돈을 잃었다는 사람들을 자주 접한다.

- 그런 분들을 보면 참 안타까운 마음이다.

- 왜냐하면 단기투자를 제대로만 할 수 있다면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 나도 그랬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고 있다.

 

- 이 책은 나의 첫 책이다.

- 그만큼 소중하고 모든 것을 담으려고 애썼다.

-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은 만큼 이 책을 읽는 많은 분들이 투자로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2. 존버의 허망한 꿈

- 입대 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지금까지 모은 돈을 모두 투자했다.

- 당시 바이오 열풍이 뜨거웠고 삼성이 미래먹거리로 바이오를 강조할 때였다.

- 장기투자하면 큰 수익으로 돌아오리라 믿고 주식을 매수했던 것이다.

 

- 그러나 입대 직전 분식회계라는 큰 악재가 터졌다.

- 하지만 나는 기업의 본질 가치는 훼솓된 것이 아니라 생각했고,

- 오히려 가격이 져렴해졌다고 판단하여 주식담보대출까지 받아 추가 매수하였다.

 

- 하지만 군 복무 중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반토막이 되었다.

- 대출까지 받아 무리하게 투자한 터라 투자금을 모두 날린 것이다.

- 지금까지 벌어온 돈을 한 달 반 사이에 날리고 군 생활까지 하려니 머리가 뜨거워지는 기분이었다.

 

- 이 투자를 계기로 많은 생각을 하였고,

- 단번에 큰 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작은 수익이라도 꾸준히 수익을 쌓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였다.

- 그 고민의 결과는 단기투자였다.

 

3. 단기투자의 장점

- 단기투자를 제대로 해보니 단기투자에 3가지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첫째로는 리스크가 적다는 것이다.

- 대부분은 단기투자는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장기투자도 만만치 않게 위험하다.

-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는 예측할 수 없는 악재에 대한 리스크를 함께 지니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그러니 단기투자로 주식 보유 기간을 짧게 통제하면 리스크 역시 짧게 통제할 수 있는 것이다.

 

- 게다가 가장 인기 있는 주식을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 단기투자의 원리를 깨닫고 원칙을 지키며 투자하면 단기투자는 되려 안전한 투자가 될 것이다.

 

- 둘째는 소액으로 당장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되려 큰 돈으로 하면 안 되는 투자법이기도 하다.

- 게대가 제대로만 할 수 있다면 작은 종잣돈으로 금방 수익을 쌓아갈 수 있다.

- 단기투자는 누구라도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 셋째는 하락장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 시장이 하락하더라도 시장에는 늘 인기있는 주식이 존재한다.

- 그날 사람들이 사고 싶은 주삭에 집중하는 것이 바로 단기투자의 핵심이다.

- 지수가 20% 하락하는 기간에도 나는 인기 주식을 매수하여  2달 간 약 1억의 수익을 낼 수 있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빨리 작은 돈으로 투자를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저는 장기투자로 좋은 투자법이며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는 투자법이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단기투자 역시 좋은 투자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장기투자는 한 번 매수하면 기다리는 것이 일입니다. 

☞ 그 기다리는 중에 단기투자도 해보면서 실력과 수익을 쌓아간다면

☞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4. 선택받은 종목만이 상승한다.

- 성공적인 단기투자의 핵심은 모두의 관심을 받아 시장을 주도하는 데마의 대장주를 찾아 공략하는 데 있다.

- 지금부터 기본 개념부터 하나하나 설명하려 한다.

 

- 주식시장에는 항상 테마가 존재한다.

- 코로나 당시 지수가  37% 하락하는 동안 진단키트, 치료제 관련주가 시장 상황과는 반대로 크게 상승한 것이 대표적 예라 할 수 있다.

- 이처럼 주식시장에는 늘 상승하는 테마와 주식이 있다.

- 따라서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를 잘 활용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다.

 

- 단기 투자를 하는 경우 그날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의 대장주를 찾아 매매하는 것이 기본이다.

- 테마의 종류는 다양하고 그에 따른 등락폭도 저마다 달라 복잡해 보일 수 있다.

- 하지만 핵심을 파악하면 투자는 단순해진다.

 

- 다기 강조하지만 핵심은

- 당일 가장 인기 있는 테마 내에서 단기매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주도주를 찾고 비중 있게 투자하는 것은 돈 버는 투자자들이 가장 강조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주도주를 찾느냐가 관건일 건데요.

☞ 다음 이야기가 오늘 영상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 저자의 주옥 같은 노하우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5. ★ 거래대금으로 인기 테마 찾기

- 주식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마는 거래대금 상위 종목을 참고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주식시장은 계속해서 돈이 흐르는 곳이다.

- 단기매매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내가 오를 것 같다고 생각하는 주식이 아니라

- 많은 투자자의 관심, 즉 돈이 쏠리는 곳에 집중해야 한다.

 

- 거래대금 상위 종목을 확인하는 것은 단기매매 종목 선정의 핵심이다.

- 부동산에서 실 거래가를 신뢰하는 것처럼 주식시장에서는 거래대금을 신뢰할 수 있다.

- 거래대금은 주식시장의 자금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확실한 지표이다.

 

- 키움증권 0184 창으로 우리는 거래대금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 여기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주도 테마를 찾는 것이다.

- 주도 테마를 찾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먼저 거래대금 상위 15위 이내 종목 중 상승률이 5% 이상인 종목을 체크해본다.

- 상위 15위 이내 5% 상승 종목들이 여럿 보이는데 이들 종목이 같은 섹터 내의 종목이라면 해당 섹터가 오늘의 주도 섹터가 되는 것이다.

- 만약 15위 이내에서 주도 섹터를 확인하지 못했다면 범위를 넓혀서 30위 이내까지 살펴본다.

 

- 이때 주의점은 한 섹터에서 5% 이상 상승하는 종목이 여럿 보이지 않을 때는 매수를 자제하고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다.

- 좀 더 지켜보면서 섹터 내 종목들에 돈이 몰리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하는 것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비결이다.

- 수익을 내는 것보다 돈을 잃지 않는 것이 투자의 비결 중 하나이므로 꼭 주도 섹터를 확인하고 매수하는 습관을 들이자.

 

2) 가장 잘 오르는 종목에 집중하자.

- 주도 섹터를 확인하고나서 많은 투자자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있다.

- 바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 또는 평소에 관심있었던 종목을 매수한다는 점이다.

-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는 더 많이 오른 종목, 대세를 따르는 투자를 해야 돈을 벌 수 있다.

 

- 거래대금 상위 종목을 통해 오늘의 주도 테마가 무엇인지 알아낸 후예는 가장 잘 오르는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

- 같은 테마로 분류되는 종목 중에서 상승률이 제일 높은 종목을 공략해야 하는 것이다.

- 투자를 해보면 같은 테 마내에서 안정적인 재무 상황, 저평가 여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 내가 좋아하는 종목이나 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되는 종목이 아니라 당일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종목이 그날 매매하기 가장 적합한 종목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주도 섹터 내에서 덜 오른 종목이 더 저렴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 하지만 실제 투자를 해보면 덜 오른 종목의 움직임은 지지부진하고 되려 높이 상승한 종목이 더 높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 또 하나 주의해야 할 것은 단기투자에서는 해당 기업이 이슈와 얼마나 깊은 연관성이 있는지,

- 저평가된 종목인지, 우량한 종목인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 이런 내용을 고려하기보다는 주도 테마의 종목 중 가장 상승률이 높아 많은 사람에게 인기 있는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 높은 투자법이다.

 

☞ 어떠신가요?

☞ 앞으로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지 방향성이 머릿속으로 그려지실까요?

☞ 저자의 투자법의 핵심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키움증권 0184 거래대금 상위창 15위 이내 도는 30위 이내 종목을 살펴본다.
2. 5% 이상 상승한 종목들이 하나의 섹터나 테마를 이루며 시장을 주도하는지 살핀다.

※ 이때 주도 섹터 없이 개별 종목들이 혼란스럽게 상승하는 장이라면 관망한다.
3. 만약 주도 섹터를 확인했다면 여기서 가장 상승률이 높은 종목을 매수한다.

 

☞ 여기서 다수의 실전투자 고수들의 의견을 종합해본다면 좀 더 명확한 투자 방법이 도출됩니다.

☞ 거래대금과 상승률을 강조한 다른 투자자에는 얼마 전 소개드린 한 달 10억 수익의 천상계단타(불개미)님이 있는데요.

☞ 천상계단타님은 장 개시 바로 매수하기보다는 좀 더 시장이 방향성을 갖는 것을 지켜본 후 매수를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 이것은 단기투자의 세계적 명저 <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심리투자 법칙>의 저자 알렉산더 엘도의 조언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 알렉산더 엘더는 주가는 약 장 개시 후 15~30분 정도 혼란스럽다가 그 이후에는 어느 정도 방향성을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 이 조언들을 바탕으로 다시 저자의 투자법을 업그레이드 시켜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9시 30분부터 키움증권 0184 거래대금 상위창 15위 이내 종목 또는 30위 이내 종목을 관찰한다.
2. 5% 이상 상승한 종목들이 하나의 섹터나 테마를 이루는지 살펴본다.

※ 이때 주도 섹터 없이 개별 종목들이 혼란스럽게 상승하는 장이라면 관망한다.
3. 만약 주도 섹터를 확인했다면 여기서 가장 상승률이 높은 종목을 매수한다.

 

☞ 이렇게 투자하신다면 본업이 있으신 분들도 천천히 시장을 관찰하면서 확률 높은 트레이딩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일단 작은 금액으로 실제 해보시면 이 투자법이 맞는지 틀린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고,

☞ 만약 이 투자법이 잘 들어맞는다면 꾸준히 반복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nY_Gzd2vl-Y

6. 2등주는 안 된다.

 

- 간혹 테마의 대장주 다음으로 상승률이 높은 2등주를 매매하는 사람들이 있다.

- 대부분 대장주 상승률이 너무 높아 부담스럽다거나, 2등주가 1등인 대장주를 곧 따라서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그러나 2등주 매매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 같은 테마에서 1등주라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더 좋아하고 관심 갖는 종목이라는 것이다.

- 즉, 많은 사람 눈에 해당 주식이 1등으로 보인다는 뜻이다.

 

- 2등주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도 기회만 된다면 1등주로 갈아타고 싶어 한다.

- 1등주가 가격이나 상승률이 높아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상승할 때에도 1등주가 2등주보다 더 크게 상승하며

- 하락할 때도 1등주는 매수하고 싶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으므로 쉽게 하락하지 않는다.

 

7. 대장주 예시

☞ 저자는 자신의 투자 경험담을 바탕으로 1등주의 위력을 설명하는 데요.

☞ 실전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측면에서 상당히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 저자의 실전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2023년 8월 31일, 거래대금 상위 창에서 주가가 5% 이상 상승한 종목으로 포스코DX, 레인보우로보틱스, 폴라리스오피스, 인벤티지랩, 뉴로메카,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있었다.

- 이때 포스코DX,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키는 로봇 테마주로서 시장을 주도했다고 볼 수 있다.

 

- 장 초반에는 어떤 종목이 대장주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 하지만 오전 11시경부터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높은 상승률을 보여줬고 오후 1시경부터는 포스코DX와 뉴로메카를 압도하는 상승으로 상한가 종가 마감했다.

- 여기서 우리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주도 섹터의 1등주임을 인지할 수 있다.

 

- 대장주였던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다음날에도 장중 12.74%까지 상승하고 종가 기준 7.46%로 상승 마감했다.

- 하지만 포스 코DX는 7.66% 하락, 뉴로메카는 1.29% 하락했다.

- 전일 대장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사고 싶었지만 상한가라서 사지 못했던 사람들과 2등주인 포스코DX, 뉴로메카를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이 레인보우로보틱스로 갈아타려 했기에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다음날에도 크게 상승했다.

- 이처럼 주도 테마의 대장주로 장을 마감한 종목은 다음날에도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 1등주가 상한가로 진입하면 자연스레 2등주에 눈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 하지만 이런 경우 2등주를 매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 왜냐하면 1등주의 상한가가 풀린다면 사람들은 2등주를 팔고 1등주를 매수하려 하기 때문이다.

- 이런 경우 2등주는 크게 급락할 수 있다.

 

- 따라서 1등주가 상한가에 진입했다면 2등주를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1등주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 1등주는 다음날 다시 상승하는 경우도 많고 상한가가 풀린다 해도 다시 상한가로 진입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8. 역전이 되면 갈아타라.

- 일반적으로 대장주는 잘 바뀌지 않는다.

- 그러나 가끔 2등주가 상승률이 더 높아져 대장주가 바뀌는 순간도 있다.

- 이처럼 대장주가 바뀐다면 시장 참여자들은 기존 대장주를 매도하고 바뀐 대장주로 이동하고 싶어한다.

 

- 파두와 하나마이크론은 반도체 테마주이다.

- 2023년 9월 1일 오전 10시 30분경까지는 파두가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어 대장주로 판단됐다.

- 나 역시 파두를 대장주로 판단하고 매매하고 있었다.

 

- 하지만 2등주였던 하나마이크론의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여 대장주가 파두에서 하나마이크론으로 변경되었다.

- 나는 대장주가 바뀌었다고 판단하고 즉시 파두를 매도하고 하나마이크론을 매수했다.

- 이런 경우 사람들은 하나마이크론에 더 관심을 갖게 되며 상대적으로 파두는 관심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날 파두는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는 하락이 나오며 마무리되었지만,

- 하나마이크론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다음날에도 6.88% 상승했다.

- 파두를 매도하고 하나마이크론을 매수하여 5000만원에 가까운 수익이 났다.

- 만약 파두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었다면 수익은 커녕 엄청난 손실을 봤을 것이다.

 

☞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자신의 매매 일지를 생생하게 기록하며 설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하나의 개념을 실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계좌를 함께 보여주니 좀 더 명확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책에는 또 다른 저자의 생생한 실전 투자 경험담이 다수 수록되어 있으므로 책을 보시면 실전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9. 수익은 짧게 손실은 길게

- 수익이 나면 쉽게 팔아버리고 손실이면 팔지 못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다.

-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상승하는 종목은 더 상승하고 하락하는 종목은 계속 하락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 특히 대장주의 경우는 꾸준히 상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승률이 높은 대장주는 함부로 매도해선 안 되고 끝까지 수익을 지켜보는 것이 좋다.

 

- 간혹 손실을 줄여보겠다고 물타기를 하는 것을 종종보는데 이건 정말 최악의 습관이다.

- 꾸준히 하락하는 주식을 추가 매수하는 것은 이미 공연이 끝나 관격이 떠난 콘서트장에서 혼자 앙코르를 외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이런 습관은 당장 버려야 한다.

 

10. 끼 있는 종목

- 상승할 끼가 있는 종목을 판단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 첫째는 과거 차트의 등락률을 살펴보는 것이고 둘째는 과거 차트의 거래대금을 살피는 것이다.

 

- 삼성전자와 같은 종목은 하루에 5% 상승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 하지만 에코프로와 같은 종목은 하루에 10% 이상 상승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 '상한가도 가본 놈이 간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 이처럼 크게 상승해던 이력, 상한가를 달성했던 이력이 다수 있는 종목이 끼가 있는 종목이라 할 수 있다.

 

- 또한 거래대금이 몰리면서 크게 상승한 종목을 끼 있는 종목이라 할 수 있다.

-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인기 주식이라는 것이다.

- 거래대금이 1,000억원 이상 몰리면서 10% 이상 상승한 종목이라면 다시 큰 상승을 보여줄 확률이 높다.

영상으로 강세 약세 다시 한번 설명!

 

11. [중요] 가장 강력한 차트

- 내가 생각하는 가장 강력한 차트는 "전고점 돌파하는 장대양봉이 처음으로 나오는 자리"이다.

- 거래대금을 동반하며 신고가가 나오는 급등 패턴이다.

- 이때 신고가는 6개월 내 고점을 돌파하는 자리를 주로 의미하며,

- 만일 역사적 신고가까지 돌파하는 경우에는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 지금까지 나온 대박주들을 살펴보면 가장 강력한 차트 패턴을 시작으로 상승을 지속해 온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 전고점을 돌파하며 장대양봉이 나오는 자리가 가장 강력한 차트인 이유는 보통 다른 패턴에 비해 주가가 쉽게 상승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 이론적으로는 거래대금을 동반하며 전고점 또는 신고가 자리를 돌파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수익을 내고 있는 와중에 매수세가 몰리면 추가적으로 상승하하는 자리이다.

- 그러므로 매도세는 작고 매수세는 강하므로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은 것이다.

 

- 게다가 이러한 점을 다른 투자자들도 알고 있으므로 이런 자리에서는 쉽게 매수세가 몰려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12. 강력한 차트의 예시

- 이수페타시스의 경우 2023년 5월 25일 역사적 신고가를 돌파하며 17.1% 상승해 신고가를 기록하였다.

- 전고점 돌파 장대양봉이 나온 뒤 이수페타시스의 차트는 어떻게 되었을까?

- 이후 이수페타시스는 큰 하락 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2개월 간 236% 상승률을 기록했다.

 

- 따라서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해서 많이 올랐다며 냉큼 주식을 팔아버릴 것이 아니라 이때부터 더 강력한 상승이 나올 수 있으니 해당 종목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 대박주들은 보통 이런 패턴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 신고가를 돌파했다고 해서 비싸다고 매매를 하지 않을 것이 아니라 되려 이런 종목들을 매매 대상으로 해야 한다.

- 단기간만 본다면 상승하는 종목이 더 상승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단기투자 시에는 달리는 말에 적극적으로 올라타는 자세가 필요하다.

 

☞ 저자는 책에서 장대양봉으로 신고가 자리를 돌파하는 종목이 아니면 거의 매매하는 경우가 없다고 언급합니다.

☞ 그러니까 이런 종목이 나오면 다른 종목은 매매하지 않고 이 종목으로 매일 매매하면서 수익을 극대화 한 것이죠.

☞ 책을 보면 에코프로 매매마크가 찍혀있는 자료가 있는데 정말 매일 사고 팔고를 에코프로 한 종목으로 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여러분들도 괜히 이런 저런 종목 찾을 필요 없이 저자가 말하는 특징을 보이는 종목으로 매매를 집중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신고가 종목 살펴보는 방법 설명(키움증권 0161 매일 확인, 또는 부자회사원 블로그 참조)

 

13. 수급주체가 있어야 상승한다.

- 주식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해당 주식을 계속 매수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 이때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투자자는 개인이 아니라 기관과 외국인이다.

- 왜냐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개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투자금액이 크기 때문에

- 주식을 한번에 사지 못하고 꾸준히 나눠서 사야 하기 때문이다.

- 물론 수급만을 보고 투자 결정을 할 수 없겠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은 좋은 참고 지표가 될 것이다.

 

- 수급은 장이 끝난 뒤에 확인할 수 있다.

- 하지만 수익 낼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중 수급이 어떤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장중 수급은 거래원, 프로그램 매매, 기관투자자 가집계를 통해 추정할 수 있다.

 

14. 거래원 분석법

- 거래원은 어떤 증권사를 통해 매수, 매도 주문이 체결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다.

- 그리고 이 거래원을 통해 누가 해당 종목을 매매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 개인들은 주로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많이 사용한다.

- 따라서 개인의 수급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순매수 수량을 확인하면 된다.

- 외국인의 경우 JP모건, 모건스탠리, 골드만, 유비에스, 맥쿼리,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와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주 로 사용한다.

 

☞ 책에서 저자는 거래원창을 분석하는 법을 설명해주는데요.

☞ 간단히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키움증권 0254 당일주요거래원 창을 보면 종목별로 수급주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만약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순매수하고 있다면 이것은 누군가 종목을 매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기관과 외국인이 물량을 매도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반대로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순매도하고 있다면 외국인과 기관이 물량을 매집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죠.

 

☞ 특히 저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대량 매수가 발생하는 경우 대체로 단기 고점일 확률이 높다고 말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책을 다시 정리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참 밸런스가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차트부터 수급까지 골고루 잘 설명했다고 할까요

☞ 거래원 분석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책에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으므로 역시 책을 읽어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15. 기관투자자 가집계

- 기관투자자 가집계는 키움증권 1051 장중투자자별매매 - 종목별 투자자별매매추이(잠정) 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가집계 발표는 장중 4번이고 시간대는 9시 50분, 11시, 13시 10분, 14시 20분이다.

- 자료 집계시간에는 약 10분 내외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

 

- 이때 기관투자자(보험, 투신, 은행, 연기금), 외국인, 기타법인의 가집계가 공개된다.

- 그러나 외국인 동향은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 확인 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 기관투자자 가집계의 경우 기관이 매도하고 있다가 매수로 변하거나, 대량매수를 하는 등 의미 있는 변화가 있을 때 주가의 변곡점으로 작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 물론 수급이 좋다고 무조건 상승하고, 수급이 나쁘다고 무조건 하락하는 건 아니다.

- 하지만 긍정적인 수급이 발생하면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하방 경직성을 보일 확률이 높다.

- 또한 긍정적 수급이 발표되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하여 주가는 상승할 수 있다.

 

- 기관투자자는 주로 장기투자하는 물량이 많다.

- 따라서 기관투자자의 대량 매수는 꾸준한 매수로 연결되고 그것으로 인해 주가는 상승할 수 있다.

- 반대로 기관투자자의 대량 매도는 꾸준한 매도로 연결되고 그것으로 인해 주가는 하락할 수 있다.

 

16. 첫 장대양봉 공략법

- 꾸준하게 유의미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타이밍에 종목을 공략할 수 있어야 한다.

- 이번에는 전고점을 돌파하는 장대양봉이 나온 종목이 나오면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한다.

- 만약 전고점을 돌파하는 장대양봉이 나온 종목을 거래대금 상위창에서 확인했다면 해당 종목이 주도 섹터의 주도주인지 먼저 확인한다.

- 만약 주도 섹터 내에서 가장 크게 상승하며 장대양봉을 뽑았다면 해당 종목은 쉽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 따라서 이런 종목은 첫 장대양봉 이후 2거래일 동안 집중적으로 매매하기 좋다.

 

- 보통 그날의 주도 테마 대장주는 9시 30분 이후로 거래대금 상위창에서 발견할 수 있다.

- 이때 프로그램이 꾸준히 매수하고 있고 기관투자자 가집계에서도 지속적 매수세가 들어온다면 종가까지 상승할 확률이 높다.

- 따라서 이런 종목은 꾸준히 모아가는 전략이 유효하다.

 

- 이때 나는 2개의 계좌를 이용하여 매매한다.

- 하나는 오버나잇 계좌로 추세 상승분을 노리는 목적이다.

- 오버나잇 계좌는 끝까지 상승한다는 가정하에서 보유하는 것이므로 종목만 확실하다면 타이밍을 재지 않고 매수한다.

- 만약 시장 상황까지 좋다면 더욱 확신을 가지고 매매할 수 있다.

- 그러나 시장 상황이 좋지 않고 종목에 확신이 없다면 오전장에 적절히 수익을 실현하고 오후장은 관망하는 것이 좋다.

 

- 장이 끝나고 시간외 단일가에서 1% 이상 하락하는 경우 시간외 단일가로 매도하는 것이 좋다.

- 왜냐하면 1% 이상 하락하는 종목은 다음날 더 하락하며 장대음봉을 만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다른 계좌로는 눌림 데이트레이딩을 목적으로 한다.

- 주도 테마 대장주라면 눌림을 주더라도 쉽게 반등할 수 있다.

- 따라서 눌림 기회를 줄 때 매수하고 저항에서 매도하며 수익을 늘린다.

- 지지 받는 가격, 프로그램이 대량 매수하는 가격 등에서 매수 한다.

- 만약 기회를 주지 않고 상승해버린다면 억지로 매매할 필요 없이 여유롭게 매매한다.

 

☞ 와... 실제로 어떻게 매매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책의 내용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 마치 실전투자 고수가 옆에서 지도해주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 계좌를 2개로 나눠서 매매하는 전략이 상당한 노하우가 녹아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 역시 책으로 저자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7. 장대양봉 다음날(D+1) 공략법

- 주도 테마의 대장주로 장대양봉 마감이라면 다음 날 갭상승하여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특히 주말이나 연휴를 낀 경우에는 매수 심리가 누적되어 더 큰 갭상승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 그러나 예상과 달리 시초가가 하락하여 시작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 모두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상승이 나오지 못한다면 강한 매도 수급이 나왔거나 악재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 따라서 시초가가 1% 갭하락하여 시작하는 경우는 시초가에 바로 매도하는 것이 좋다.

 

저자의장대양봉 다음날 (D+1) 전략 정리

1) 갭상승 후 전일 종가까지 가격이 내려간다면 반등이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데이트레이딩 계좌로 매매 대응한다.
2) 갭상승으로 출발했다면 오버나잇 계좌 수익을 실현할 준비를 한다. 5 ~ 10% 정도 상승하면 익절을 준비한다.
3) 만약 전일 상한가로 마감한 종목이 다음날에 10% 이상 상승하면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한다.
4) 두 번째 날에도 슈팅이 나온 후 반등 없이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윗꼬리를 만들 수 있으니 조금 하락했다고 재진입하는 것은 좋지 않다. 다시 진입하고 싶다면 강한 지지 또는 전일 종가 근처까지 기다려야 한다.
5) 두 번째 날에 갭상승하는 경우 프로그램은 대부분 오전 일찍부터 매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매도함에도 주가가 버텨준다면 프로그램이 다시 물량을 매수하면서 슈팅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 부분도 솔직히 대박입니다.

☞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설명해주는데 사실 경험이 많지 않은 투자자들에게는 금과옥조 같은 실전 조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역시 책으로 다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8. 장대양봉 2일 후(D+2) 공략법

- 세 번째 날(D+2)은 그동안 공략했던 종목과 이별하는 날이다.

- 아무리 강력한 주식일지라도 매일 오를 수는 없기 때문이다.

- 인기 있는 테마의 주도주 또한 마찬가지다.

 

- 장대양봉이 등장한 후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세 번째 날(D+2)에는 공략했던 주도주 종목을 잘 보내주 는 것이 중요하다.

- 그렇다고 완전히 이별하는 것은 아니다.

- 주도 테마 대장주로 전고점을 돌파하는 장대양봉이 다시 나온다면 그때부터 또 다시 공략하면 된다.

 

- 두 번째 날(D+1) 매물을 소화하며 도지 캔들로 종가를 마감했다면 세 번째 날(D+2)에는 매물 소화를 완료한 상황이기 때문에 상방으로든 하방으로든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

- 두 번째 날(D+1) 많은 매물을 소화했기에 전일 종가(D+1)를 지지해주는 흐름을 보여준다면 조금의 프로그램 매수세만으로도 전일 종가(D+1) 대비 5~10% 상승한 가격에 매도할 기회를 주는 경우가 많다.

 

19. 총정리

 


[마치며]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들이 있지만 시간 관계상 책을 여기서 마치는 것이 아쉽습니다.

 

책에는 

이슈 파악하기

뉴스 분석하기

매매하기 좋은 종목 조건

호가창의 원리

비중 관리

HTS 세팅

손절법

돈을 지키는 방법 등 

 

투자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진짜 저자가 자신의 투자 노하우를 꾹 꾹 담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을 꼭 매수하여 두고두고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창업 초기 몇 년간을 자신이 직접 책을 배달했다고 합니다.

시멘트 바닥에 무릎을 꿇고 포장을 하던 중

옆의 직원에게 그는 

"우리에게 필요한 건 무릎 보호대야" 라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직원은

"사장님! 우리에게 필요한 건 포장대라고요!"라고 말했답니다.

 

그 말을 들은 제프 베조스는

"헉! 그거 내가 지금까지 들어본 것 중에 가장 훌륭한 아이디어야!"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웃어 넘길 수 있는 이 대화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엄청난 기업가도 몇 년간을 직접 배달하며 포장했다는 것!

엄청난 기업가도 무릎 보호대 밖에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우사인 볼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4년을 훈련했습니다.

9초를 달리기 위해서요

 

위대한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는 위대함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작은 발걸음을 시작으로 수년 간 지속한다면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어요.

위대함은 매일 성장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 신기록을 39번 경신한 마이클 펠프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전체적으로 그냥 과정이었어요.

진정으로 당신이 목표와 잠재력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5~6년 동안 훈련하면서

단 하루도 훈련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1년 365일 매일이요

하루도 빠짐없이 저는 물 속에 있었습니다.

 

그게 차이점이고 그게 저를 최고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복잡한 건 없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요지는

여러분들도 충분히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10억도,

50억도,

100억도,

500억도,

1000억도,

충분히 벌 수 있습니다.

 

말도 안 된다고요?

 

제프 베이조스는 몇 년간 직접 포장하고 배달을 뛰는 사람이었는데

그의 회사는 시가총액이 2000조원에 달하고,

그의 재산은 226조원에 달합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역시 허름한 창고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때 당시 아무도 그를 위대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고 시작은 허름했죠.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마이클 팰프스

코비 브라이언

 

그들을 위대하게 만든 건 

재능도 돈도 아니었습니다.

수년 간의 꾸준한 노력과 시간이 그들을 위대하게 만든 것이죠.

 

2023년은 우리의 위대한 위업의 밑거름이 되는 해였습니다.

그리고 2024년 역시 우리의 위대한 위버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부자회사원 채널의 여러분들은 

꾸준함의 자질을 이미 갖춘 사람들입니다.

 

1시간의 영상을 클릭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그 자질은 이미 입증된 셈입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십시오.

자질을 갖춘 사람들이 포기하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성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저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

해야할 일을

반복적으로 해 나가셨으면 합니다.

 

어느새 또는 언젠가 큰 돈이 여러분들 계좌에 들어 있을 것입니다.

꾸준한 과정 속에서 이미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낀 여러분들은

그 돈이 그렇게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정이 이미 위대했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과정을 함께 한다는 것이 참으로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위대한 과정을 밟고 있는 여러분들을

뒤에서 응원하고 도와드리는 부자회사원 채널이 되도록 

2024년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도 정말 수고 많으셨고,

2023년도에 수고한 여러분들을 스스로 칭찬해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2024년도에 수고할 여러분들을 스스로 응원해 주시면 더 좋을 것입니다.

 

내년도는 여러분들의 계좌가 더욱 풍성해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라가시죠.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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