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1억 → 50억, 장기적으로 무조건 돈 버는 투자법ㅣ돈 버는 투자자들은 다 이렇게 법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섹터(테마) 공부는 필수 입니다ㅣ2023 상장기업 업.. 본문

부자회사원

-1억 → 50억, 장기적으로 무조건 돈 버는 투자법ㅣ돈 버는 투자자들은 다 이렇게 법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섹터(테마) 공부는 필수 입니다ㅣ2023 상장기업 업..

부자라이프 2024. 1. 1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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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빠르고 효율적이게

-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을 업종으로 나누고 세부적으로 분류해 연결한 '상장기업 업종 지도'를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2023년 판을 펴내게 되었다.

- 전업 투자자인 내게 업종 지도 작업은 어느덧 매일의 루틴이 되었는데, <2023 상장 기업 업종 지도>는 그 세 번째 결과물이다.

 

- 나는 상장기업 업종 지도를 매일 일정한 방식으로 업데이트한다.

- 그렇게 6년을 보냈다.

- 애초에 업종 지도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만든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의 호응에 힘입어 부족한 내용이나마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 독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 올린다.

 

- 업종지도는 25개 업종, 91개 섹터로 구성되어 있고 섹터는 다시 소분류하여 정리하였다.

- 섹터는 각 업종의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생태계는 업종마다 제 각각이지만 두 가지 특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 하나는 공급사슬이고 다른 하나는 독립된 사업 분야다.

- 각 업종의 섹터를 보면 해당 업종이 공급사슬 관계인지, 사업 분야인지 알 수 있다.

 

☞ 참고로 이 책은 2년 주기로 출간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그러니 2025년 책을 기다릴 것 없이 2023년 책을 구매하고 스스로 업데이트 하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이 책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 테마라는 것도 저자가 언급한, 업종 생태계, 공급사슬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 소책자 소분류된 종목 중 하나가 크게 상승하면 주위 섹터의 종목들이 덩달아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런 측면에서 저자의 책과 소책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저자는 센스있게 이 책의 서두를 '주목해야 하는 4개 테마'로 여는데요.

☞ 이 부분이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책을 읽어드리고 관련 종목들을 최근 테마와 종합하여 다시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개화하는 시장, 로봇

☞ 저번 주 금요일만해도 로봇 섹터의 움직임이 활발했습니다.

☞ 왜 로봇 섹터가 이렇게 테마로 자주 움직이는지,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 인간은 육체적으로 나약한 존재다.

- 수명은 한정적이고 육체적 능력은 한계가 있다.

- 그 자리를 채워줄 대체재로 로봇이 등장하고 있다.

 

- 식당에서 서비스하는 로봇을 보면 멀리에만 있던 존재가 성큼 가까워진 것을 느낀다.

- 로봇은 자동화된 기계를 뜻하며 자동차 제조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공간에 있으므로 존재감이 크지 않았다.

- 이젠 그들의 존재감이 부각되며 산업의 성장성을 주목 하고 있다.

 

3. 주목해야할 로봇 섹터

- 로봇은 용도에 따라 산업용과 서비스용으로 구분된다.

-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로봇 시장 규모는 3조 7,000억 원이고 이 중 산업용 로봇이 78%를 차지한다.

 

- 산업용 로봇은 인건비가 낮은 국가에서는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고 인건비가 높은 선진국에서 주로 사용한다.

- 국내의 자동차 산업은 산업용 로봇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분야로 이미 성숙한 시장이기도 하다.

- 최근 들어 산업용 로봇 중 가장 주목받는 분야가 물류 로봇이다.

- 물류 로봇은 정해진 공간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으로, 물품을 이동하거나 적재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서비스 로봇은 서빙 로봇이 대표적이다.

- <조선비즈> 기사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이 6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 한국은 특히 인구 감소가 심하며 제조 산업의 비중 역시 높기 때문에 로봇 산업은 테마로 엮기기 좋은 섹터라 할 수 있습니다.

☞ 저자는 로봇을 기계 업종 내에서 자동화 섹터로 분류하고 있으며, 자동화 섹터는 다시 스마트팩토리와 로봇 분야로 분류하였습니다.

☞ 로봇 분야의 종목들로는,(제가 불러드릴 건데 이렇게 들어두시는 것만으로도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로보티즈, 로보스타, 유진로봇, 알에스오토메이션

 이 있으며,

 

☞ 스마트 팩토리 분야의 종목들로는,

에스에프에이디와이피엔에프, 현대무벡스, 톱텍, 유일로보틱스 에스엠코어, 에스피시스템스, TPC

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것은

2023년 1월 경에 로봇 섹터의 모든 종목이 일제히 상승하기 시작했고,

이때 당시 200일 이평선 위에 주가가 위치하며 정배열 된 종목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월부터 9월까지 약 667% 상승

로보티즈는 1월부터 4월까지 약 109% 상승

로보스타는 1월부터 4월까지 약 163% 상승

유진로봇은 1월부터 9월까지 약 300% 상승합니다.

 

그리고 또 재밌는 건

옆 분야 스마트 팩토리가 뒤를 이어 4월 경에 일제히 상승세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1월 경에 로봇 섹터의 움직임이 있고 나서,

옆 동네 분야인 스마트팩트로 종목들의 이평선들이 정배열되기 시작했고,

4월 경에 큰 급등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여기서 우리는 돈 버는 순서도 하나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첫째, 급등 나온 종목이 있다면 소책자를 펼치고 해당 섹터 내에 어떤 종목이 있는지 살핀다.
둘째, 일제히 상승세가 나왔다면 주도 섹터일 확률이 높다.
셋째, 급등 나온 섹터 종목들 중에서 미리 주가가 200일 이평선 위로 올라타며 정배열 된 종목을 찾아 소액 매수한다.
넷째, 상승률이 가장 좋은 종목에 좀 더 비중 베팅한다.
다섯째, 수익을 길게 가져간다.
여섯째, 일봉상 5, 10 이평선 데드크로스될 때 매도한다.
일곱째, 해당 섹터는 다시 상승할 확률이 높으므로 계속 추적 관찰한다. 또는 해당 섹터에서 다시 급등한 종목이 있다면 그때 또 다시 매수 대응한다.
여덟째, 해당 섹터 근처 분야에서 정배열되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 대응한다.

 

☞ 급등 나온 종목의 섹터 움직임을 살피고,

☞ 그 섹터 내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한다면

☞ 그 섹터 내 종목들만 가지도고 데이를 하시든 스윙을 하시든 돌파를 하시든 눌림을 하시든 간에 

 

☞ 여러분들이 수익낼 확률은 

☞ 이상한 특징주로 개별 상승하는 종목 매수하는 것보다

☞ 훨씬 높을 것입니다.

 

☞ 다시 강조드리지만 로봇 섹터는 저번 주 금요일에도 급등이 나온 섹터입니다.

☞ 그러니 좀 더 깊게 파볼 필요가 있을 것이고, 그것이 돈이 되는 지식일 것입니다.

☞ 저자는 로봇 섹터 내에서 로봇 부품 섹터에 다시 주목하고 있는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4. 로봇 부품

- 로봇은 '모터, 감속기, 구동기, 엔코더, 브레이크, 제어기,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다.

- 로봇은 관절을 움직이는 기계여서 모터가 관절을 움직이고 감속기가 모터의 속도를 조절한다.

- 엔코더는 관절의 각도를 조종하는 부품이고 제어기가 이를 제어한다.

- 브레이크는 로봇의 작동을 멈추게 하고 소프트웨어는 로봇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이다.


- 이 부품들 중 핵심은 감속기, 제어기, 모터이며,

- 이 중 감속기가 생산 원가의 약 40%를 차지한다.

- 감속기는 모터와 기어를 연결해 힘을 변환하는 부품으로 로봇의 관절마다 사용된다.

 

- 관절이 많은 로봇은 감속기 사용량이 많고 높은 정밀도를 요구한다.

- 2021년 기준 로봇 감속기는 일본 업체가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 국내 상장 기업은 에스피지와 로보티즈가 있고 주로 해외에서 매출이 발생한다.

- 2022년 2분기 기준 감속기의 수출 비중은 에스피지 71% 로보티즈 75%다.

 

☞ 자! 2023년 1월 로봇 섹터가 크게 움직였고, 차트가 200일 이평선 위로 올라타며 정배열 되었습니다.

☞ 200일 이평선이 주가 상승을 보장하는 마법의 이평선이라 할 수 없지만 200일 이평선 위로 주가가 올라탔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많은 고수 대가들이 상승의 신호로 보는 지표입니다.

☞ 그렇다는 건 로봇 섹터가 주도 섹터이며, 서브 섹터로는 옆 동네 분야인 스마트팩토리, 그리고 로봇의 중요 부품인 감속기 분야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저자는 감속기 분야 종목 역시 책에 표시를 해두었는데요.

☞ 감속기 분야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스피지, 우림피티에스, 해성티피씨, 에스비비테크

 

☞ 이들 종목들은 1월 로봇 섹터의 움직임이 좋은 와중, 3월 경 일제히 상승세를 보여줍니다.

☞ 제가 차트를 하나씩 보여드릴 건데요. 여기서 여려분들은 중요한 투자 포인트를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일단 보시죠.

 

☞ 어떤가요? 투자 포인트가 보이시나요?

☞ 중요한 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급등하는 종목은 미리 정배열되며 상승세를 보여준다.
둘째, 큰 업종의 움직임이 이미 좋다.
셋째, 주도 섹터 내 신규 상장한 종목의 파워는 어마 무시하다.

 

☞ 감속기 섹터 내 종목들만 비교해봐도 명확히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 우림피티에스나 해성티피씨의 경우 3월 경에 상승세가 나오긴 했지만 뭔가 덩달아 오르는 느낌이 강합니다.

☞ 하지만 에스피지나 에스비비테크의 경우 이미 차트가 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특히 주목할 치트는 2022년도에 신규 상장한 에스비비테크인데요.

 

☞ 에스비비테크의 경우 2023년 2월, 역사적 전고점을 돌파한 이후로 약 2개월 간 175% 상승하는 기염을 토합니다.

☞ 게다가 돌파된 역사적 저항선은 정석대로 지지선이 되어 거짓말처럼 지지선에서 하락이 멈추더니 다시 약 2개월 간 97%의 상승세를 보여줍니다.

 

☞ 어떠신가요?

☞ 주도 섹터, 주도주, 주도 업종의 위력을 체감하실 수 있으실까요?

☞ 그리고 주도 섹터, 주도주에 대하여 미리 공부가 된 사람들이 얼마나 돈을 당연하게 버는 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 그들이 돈을 버는 게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 그러니까! 제가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는 이유가,

☞  여러분들도 이렇게 미리 공부하시고 준비하시면 얼마든지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고,

☞ 이렇게 꾸준히 지식과 경험을 쌓아가신다면 여러분들도 얼마든지 소액의 종잣돈을 크게 불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게다가 이런 섹터의 움직임은 하락장에서도, 상승장에서도 꾸준하게 나타납니다.

☞ 그러니 이런 지식을 습득하고 훈련한 투자자들이 빠르게 돈을 불려나가는 것이죠.

☞ 해당 파일은 로봇 섹터 종목을 정리한 것입니다. 참고하셔서 소책자에 종목을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로봇 섹터 목록 참고자료.pdf
0.24MB

 

 

☞ 자! 그럼 가장 최근이죠, 저번 주에 상승나온 종목들은 어떤 종목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차트와 수급 화면으로 보여주기!

 

☞ 주가의 움직임, 수급이 주가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하지만 왜 기관, 외국인들이 매수할까? 왜 강하게 매수했을까?

☞ 라는 것에서 힌트를 얻고 그것을 활용해 투자를 해 나가신다면 HTS 상의 정보는 개인투자자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 책에는 로봇 산업과 관련하여 더 자세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읽어보시면 로봇 산업과 관련하여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아! 그리고 섹터 내 종목들 암기하는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 암기하려고 달달 외우기보다는 급등 나오는 종목이 있을 때마다 해당 종목의 섹터를 그때그때 찾아서 쭉 훑어보시면 그게 더 편하게 암기기 됩니다. 참고해주세요~

 

☞ 다음은 반도체 섹터입니다.

☞ 반드시 관심 가져야 할 섹터이며 언제든지 시장을 이끌 주도 섹터가 될 수 있는 종목이라 할 수있습니다.

☞ 저자는 반도체 산업을 성장할 수밖에 없는 섹터라고 강조하는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5. 성장할 수밖에 없는 산업, 반도체

- 지금껏 반도체 호황을 이끈 주역들이 있다.

- 시기별로 살펴보자.

 

- 첫째, 2012~2015년은 스마트폰이 이끌었다.

- 둘째, 2017~2018년은 암호화폐의 해였다.

- 셋째, 2020~2021년을 이끈 것은 PC와 데이터센터였다.

 

- 2022년 이후 세계에서는 어떤 변화가 반도체 산업에 영향을 미칠까?

- 전기차와 자율주행, 로봇 산업 등 반도체가 필요한 산업들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 이들은 AI와 빅데이터, 자동화를 기본으로 하며 반도체 없이는 구현이 불가능하다.

 

☞ 저자의 말을 들으면 살짝 소름이 돋습니다.

☞ 최근 반도체 섹터의 움직임이 강한 이후 저자의 말처럼 반도체와 연계가 깊은 AI 섹터의 좋은 움직임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 AI가 뜨면 자연스레 연결되는 섹터는 빅데이터, 자동화, 자율주행 등이 될 수 있겠죠?

☞ 물론 그 근간이 되는 섹터는 반도체고요.

 

6. 반도체 업종을 좋게 보는 이유

- 반도체 업종을 좋게 보는 첫째 이유는 반도체 수요 증가다.

- 요즘 우리는 자동화에 익숙해 있다.

- 인터넷에서는 나의 취향에 맞는 상품과 광고를 띄워주고, 식당에 가면 사람이 아닌 로봇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험 주행이 목격되곤 한다.

 

-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 것은 반도체의 성능 향상이다.

- 반도체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 전통적 수요처인 PC와 스마트폰은 반도체를 통해 성능 향상을 꾀할 것이고,

- 글로벌 기업들은 늘어나는 빅데이터를 감당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더욱 확장한 것이다.

- 전기차와 자율주행 자동차는 반도체를 더욱 많이 필요로 한다.

 

- 반면 반도체 공급은 제한적이다.

- 더욱 많은 데이터를 담고, 더욱 빨리 처리하며, 낮은 전력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반도체를 시장은 원한다.

- 이러한 반도체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초미세화 공정 등 매우 높은 기술이 필요하고,

- 제조 공정상의 소재와 장비가 더욱 많이 필요하다.

 

- 반도체 제조 기술의 난도가 상승함에 따라 고성능 반도체를 제조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

- TSMC, 삼성전자, UMC가 전 세계 파운드리 물량의 80%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 이들 기업은 반도체 제조 능력을 향상하기 위 해 매년 수십조 원을 투자한다.

 

- 2022년 TSMC는 440억 달러(57조), 삼성전자는 18조원의 설비 투자를 집행했다.

- 국내 반도체 제조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중 D램의 비중이 높으며 미국의 마이크론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 3사가 과점한 D램 시장은 경쟁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 D램은 PC와 데이터센터의 서버에 많이 사용된다.

- 재고량 변동 등으로 가격이 조정되는 시기는 있겠지만 파괴적이거나 장기간으로 진행되진 않을 것이다.

- 수요는 늘고 공급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반도체 섹터가 계속 테마로 엮이면서 상승세가 왜 나오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7. 대기업들의 엄청난 투자

- 제조사의 자본적지출이 증가하면 설비와 장비 기업에 혜택이 돌아 간다.

- 반도체 제조에는 대규모 설비와 투자가 필요하다.

- 삼성전자는 매년 20~50조 원 안팎의 설비 투자를 집행한다.

- 이 금액은 중소기업 몇 십개를 사고 남을 돈이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1년 합산 설비 투자 금액은 60조 원이 넘는다.

- 이 금액의 상당 부분이 국내 반도체 소재와 장비, 설비 기업들로 향했다.

- 두 기업 의 설비 투자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를 유지하는 자본력의 원천이다.

- 반도체 수요 증가와 반도체 대기업들의 자본적 지출 증가는 반도체 제조사에 소재와 장비, 설비를 공급하는 기업들에 수혜로 돌아온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반도체 업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상당히 의존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러니까 뉴스에서 삼성전자의 이재용 회장이 6G에 관심이 있다고 하면 통신 섹터가 급등하고,

☞ SK하이닉스에서 HBM반도체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면 관련 섹터 종목들이 급등하는 것이죠.

 

☞ 책에서 저자는 반도체 업종을 크게 3가지로 구분합니다.

☞ 반도체 분야, 반도체 장비, 반도체 소재입니다.

 

☞ 그리고 가장 최근에 움직임이 좋았던 분야는

☞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와 반도체 검사 장비 분야입니다.

 

☞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종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앤씨, 어보브반도체, 칩스앤미디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케이알엠(다믈멀티미디어), 동운아나텍,  제주반도체, 피델릭스,  텔레칩스, 앤씨앤, 넥스트칩, 오디텍, 픽셀플러스, 이미지스, 지니틱스, LX세미콘, 아나패스, 티엘아이, 엘디티, 웹킵스하이텍(크로바하이텍)

 

 

☞ 그리고 반도체 검사 장비 분야 종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넥스틴, 유니테스트, 와이아이케이, 테크윙, 인텍플러스, 디아이, 네온테크, 네오셈, 엑시콘, 제이티, 제너셈, 바이옵트로, 성우테크론, 미래산업

 

☞ 여기서 이 섹터들의 움직임을 살펴보는 것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투자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 2023년 11월 2일, 갑자기 지수가 크게 반등하면서 반도체 업종이 대부분 상승합니다.

☞ 그날따라 등락률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반도체 종목이었습니다.

 

☞ 종목은 제주반도체, 에프에스티, 네온테크, 하나마이크론, 동운아나텍, ISC 입니다.

☞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크게 상승하고, 시가총액 대비헤서 강한 거래대금이 터진 종목은 제주반도체였습니다.

 

☞ 제주반도체는 비메모리반도체 분야에 속한 종목이죠.

☞ 그럼 11월 2일 이후 해당 섹터는 어떻게 움직였을까요?

☞ 해당 섹터 종목의 차트와 반도체 섹터가 일제히 급등한 날을 표시한 차트를 하나하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저번 영상에서 말씀드린 매매 규칙을 적용하여 투자했다면 결과는 어땠을까요?

☞ 투자규칙을 조금 변경하여 섹터가 한꺼번에 움직인 날 이후 장대양봉을 보여준 종목이 다음날 양봉으로 마무리 되면 종가에서 매수, ☞ 손절라인은 -3% ☞ 익절은 일봉상 5, 10선 데드크로스

라는 간단한 매매규칙을 가진 사람이 해당 섹터에서 거래를 했다면 결과는 어땠을까요?

 

☞ 해당 규칙에 부합하는 종목은

칩스앤미디어, 동운아나텍, 제주반도체가 있으며,

 

☞ 매매규칙에 따른 투자 결과는

 

 

☞ 그리고 이 규칙을 중복적용했다면, 매수 후 한번도 손실 없이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 검사 섹터의 네오셈의 경우도 마찬가지. 한번의 매도 없이 약 71%의 수익률로 보유 중

 

☞ 물론 이런 것들이 확신하다. 공식처럼 들어맞는다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 하지만 여러분들이 섹터의 지식과 간단한 규칙으로도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느낌 정도 얻어가신 후 실제 소액으로 투자해보시면서 감을 잡으시기에는 적당한 정보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책에는 반도체 섹터와 관련하여 저자의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는 자세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으니 역시 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8. 전기차, 거스를 수 없는 메가 트렌드

☞ 전기차는 빼놓을 수 없는 주도 섹터라 할 수 있습니다.

☞ 언제든 다시 튀어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업종일 것입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아~ 이래서 그렇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전기차가 어느새 실생활에 훅 들어왔다.

- 전기차 충전 시설이 아파트와 공공시설에 설치되고,

- 전기차에 부여된 파란색 번호판이 도로에서 자주 보인다.

 

- 2021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635만 대로, 전년의 2배 이상 성장했다.

- 같은 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이 8,000만 대 전후인 점을 감안하면 전기차가 약 8%를 차지했다.

 

- 전기차를 구입하려는 사람이 가장 크게 고려하는 점은 아마 주행거리와 안전성, 가격이 아닐까 싶다.

- 전기차는 충전에 드는 시간이 길다.

- 그리고 아직은 충전소가 많지 않다.

 

- 주행거리가 짧아서 자주 충전해야 한다면 사용을 꺼리게 될 것이다.

- 전기차 차종마다 다르지만 주행거리는 400km 안팎이어서 서울~부산의 450km에 약간 못 미친다.

- 장거리를 이용하기에는 꺼려질 만하지만 시내 등 한정된 범위에서 운행한다면 선택 가능한 거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 전기차는 배터리가 폭발해 불이 나면 끄기가 어려워서 전소하기 쉽다.

- 그래서 소비자는 전기차 화재의 심각성을 고려하게 된다.

-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접하는 전기차 화재 뉴스는 매우 심각하게 다가온다.

- 리튬 이온을 소재로 하는 배터리는 리튬의 특성상 폭발 위험이 있다.

- 전기차의 안정성은 곧 배터리의 안정성을 뜻하며 제조사들의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9. 설비 투자가 곧 경쟁력

- 2021년 글로벌 배터리 생산 능력의 35%를 국내 3사가 담당하고 있다.

- SK증권은 2025년 배터리 수요가 1,458GWh가 되리라고 전망했다.

- 이 추정대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려면 배터리 생산 능력 역시 앞으로 두 배 이상 늘려야 한다.

 

- 유진투자증권에서 인용한 자료에서는 2027년부터 전기차 배터리 시장 규모가 메모리반도체 시장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 국내 배터리 3사가 배터리 시장의 과점적 지배력을 유지한다면,

- 2027년에는 배터리 섹터의 시가총액 비중이 반도체 섹터에 비견할지도 모를 일이다.

 

☞ 2차전지는 전기차 뿐만 아니라 로봇에도 들어가고 휴대용 기기라면 어디든 필요한 제품입니다.

☞ 투자증권사의 말대로 어쩌면 2027년에는 2차전지 업체들의 시가총액이 반도체 업체와 비견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 그러니 2차전지 섹터에 대하여도 당연히 공부기 필요한 것이죠!

☞ 일단 저자의 이야기를 다 드린 후 섹터를 정리해서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 리사이클링을 주목하라.

- 리튬이온배터리의 수명은 10년 정도라고 한다.

- 2025년부터 폐배터리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전기차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배터리 탑재량이 증가하니 폐배터리 양은 더욱 증가할 것이다.

- 이젠 패배터리의 리사이클링에 주목 할 때다.

 

-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이 주목받는 이유는 첫째, 환경 이슈다.

- 전기차 배터리에 각종 중금속과 전해액이 포함돼 있다.

- 이런 폐배터리를 매립하면 토양 오염을 일으키므로 패배터리를 환경에 유해하지 않도록 처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제시된 다.

 

- 둘째, 배터리 소재 가격의 급등세다.

- 리튬, 코발트, 망간 등은 일부 국가·지역에 편재한 데다 채굴량이 한정되어 있다.

- 한정된 자원과 채굴의 어려움, 수요 급증, 거기에 공급 대란까지 겹쳤다.

- 쓰고 버린 폐배터리에서 이들 소재를 추출하는 리사이클링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

 

☞ 

 

11. 통신

- 5G는 고주파 대역을 활용하기 때문에 기지국 등의 통신 장비를 4G보다 촘촘하게 구축해야 한다.

- 고주파는 직진성이 강해서 산이나 건물 등의 장애물을 만나면 끊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그래서 무선기지국의 RRH, 스몰셀, 빌딩과 실내 공간 등의 중계기 수요가 급증했고 전국 통신망에 우선 설치되었다.

 

- 이러한 무선기지국 장비뿐 아니라 유선통신 장비도 교체해야 한다.

- 기지국에서 유선통신인 서버(동신국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12. 삼성전자가 이끌 해외 시장.

- 글로벌 1위 통신 장비 업체 화웨이가 미중갈증문제로 제재를 받으면서 삼성잔자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 그때까지 삼성전자는 통신 장비 분야에서 점유율 한 자릿수의 미미한 사업자에 불과했다.

- 그런데 2019년에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16.6%로 세계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 글로벌 통신 시장 1, 2위 국가인 미국과 인도에서 5G 수주를 따낸 것이다.

 

- 2020년에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인 미국 버라이즌과, 2022년에는 미국 디시네트워크와 1조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5G 통신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인도에서는 2022년 8월 가입자 기준으로 전 세계 4위 규모인 이동통신사업자 바리 에어텔의 5G 통신 장비 공급사로 선정되었다. 

- 인도는 중국을 이은 2위 규모의 통신 시장으로 무선 가입자 약 11억 명이 존재한다.

 

- 이렇듯 삼성전자가 미국과 인도의 신규 5G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장비 공 급계약을 따내면서 국내 통신 장비 기업들의 매출 증가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 삼성전자의 통신 장비 부문(네트워크사업부)이 성장하면 한국 통신 장비 기업에도 반사이익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삼성전자와 유무선 통신 장비를 협업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규모가 커질 것이다.

- 그렇지만 국내 통신 장비 기업은 글로벌 경쟁사에 비해 기술력과 규모가 아직 열악하다.

- 그러므로 모든 통신 장비 기업이 이아니라 기술력과 규모를 갖춘 기업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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