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정석ㅣ유목민ㅣ부자회사원

여기,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기 보단

짧고 굵게 투자하여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500만원을 3년만에 30억으로 불린 그는

다시 30억을 300억으로 불립니다.

주식투자로 말이죠.

 

그는 평범함 나도 했으니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주식 공부를 위해 하루 3시간은 공부해볼 것을 권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역전하기 위해서 그 정도 노력은 해볼만하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인생역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과정을 모두 공유하여

그 수고로움을 덜어드리고자 이 책을 썼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재차거시, 

재료, 차트, 거래량, 시황의 4요소를 깨닫고 월 20억을 벌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 요소들을 어떻게 공부하고 활용하는지를 

이 책에 낱낱히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오늘 영상으로 여러분들은

어떤 재료가 좋은 것인지,

어떤 차트가 좋은 것인지,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어떻게 활용하는지,

시황은 무엇이며 어떻게 파악하는지를 

배워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0년, 120년까지도 살 수 있는 100세 시대입니다.

몇 년 투자해서 진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이 책을 매수하여 보유하신 후 

두고두고 읽어보면서 노력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할 것입니다.

(광고 X 협찬 X)

 

그리고 책의 이해를 돕는 데에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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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시작

1. 500만원으로 시작한 월급쟁이 투자

- 모두 각자의 역사를 가지고 살아간다.

- 나 또한 다르지 않다.

- 다만 동년배들에 비해 사회생활이 늦었다.

- 서른네 살 끝자락에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했으니 말이다.

 

- 오랜 고시 생활 실패로 어렵게 첫 직장, 초고령 막내로 시작했다.

- 가진 것 없는 흙수저, 기댈 곳 없던 나는 연예, 결혼, 집은 사치였다.

 

- 하지만 서른여덟에 운명처럼 만난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다.

- 그러나 현실은 막막했다. 대출도 여의치 않았다.

- 그런 나에게 주식 투자는 한 줄기 빛이었다.

- 그리고 결국 그것이 나를 월급에서 독립시켜줬다.

 

2. 재차거시의 깨달음

- 나의 투자는 테마주와 함께 했고 짧은 시간에 큰 돈을 벌 수 있었다.

- 우연이었지만 '재료'를 주식의 출발점으로 삼은 것이다.

- 이후 차트의 존재를 알고 심취하게 되었다.

 

- 하지만 차트는 재료 매매보다 월등히 난도가 높았다.

- 공부는 두 배로 열심히 했는데 수익은 반도막이었다.

- 이후 나는 재료, 차트, 거래량의 삼박자, 일명 재차거를 깨닫고 안정적으로 월 천만원, 많게는 월 1억의 수익을 거두게 된다.

 

- 하지만 여전히 답답했던 것은 엇박자였다.

- 재료, 차트, 거래량이 완벽했음에도 미동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 그리고 내가 팔면 꼭 급등이 나오는 것이 정말 미칠 지경이었다.

 

- 그러던 어느날 문득 깨달음이 왔다.

- 바로 시황의 존재였다.

- 아무리 내가 좋게 본 종목이라도 그날 시장에서 주목 받는 섹터가 아니라면 외면받는 것이었다.

- 나는 시장이 좋게 보는 종목을 매매하면서부터 월 10억을 넘어 월 20억까지도 벌어보게 되었다.

 

3. 공부와 체득이 답

- 이 책은 500만 원으로 시작했던 평범한 직장인 투자자 유목민이 많은 실패와 좌절을 거치며 깨달은 투자의 기본 원칙을 담고 있다.

- 하지만 책 한 권 읽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 읽은 내용을 직접 시장에 적용하고 수없이 사례를 쌓아가면서 체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내가 살면서 믿는 원칙이 있다.

첫째, 노력한 만큼 거둔다.
둘째, 모든 고통에는 끝이 있다.
셋째, 급할수록 돌아가야 한다.
넷째, 모든 일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해야 한다.

 

☞ 유목민 저자와의 인터뷰때가 생각납니다.

☞ 하루도 빠짐없이 이뤄진 매수와 매도, 회전률 29만% 

☞ 그가 얼마나 진심이었고 절실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 많은 실전투자 대가들, 고수들은 말합니다.

☞ 나도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 하지만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바로 '노력' 입니다.

 

☞ 즉, 노력하면 누구나 월급에서 독립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저는 여러분들도 노력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4. 초보가 가장 못하는 것, 돈 벌기

- 초보들이 가장 잘 하는 건 돈 잃는 것이다.

- 반대로 초보들이 가장 못 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이다.

-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초보가 잘 못하는 것은 말이다.

 

- 시간이 지나도 왜 초보들은 돈을 벌지 못할까?

- 서두르기 때문이다.

- 손흥민처럼 골을 넣겠다며 기초체력 훈련도 하지 않고 필드에 나가는 격이다.

 

5. 빠르게는 핵심이 아니다.

- 어떻게 하면 빠르게 초보 기간을 돌파할 수 있나요?

- 많이 받은 질문 중 하나다.

- 이렇게 묻는 분들은 안타깝지만 아직 핵심에 도달하지 못한 분들이다.

 

- 금세 초보를 탈출하고 수백 퍼센트 수익을 달성하길 바란다.

- 100일 동안 모든 걸 걸고 공부하라 했을 때 30일은 커녕 10일 만에 포기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 주식은 절대 쉽지 않다.

- 하지만 공부하면 된다.

- 내가 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

-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면 반드시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당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6. 마인드 정립

- 내가 처음 주식을 접했을 때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다.

- 이상한 이유로 주가는 상승했고, 실적이 좋음에도 주가는 떨어졌다.

- 상식적이지 않았다.

 

- 하지만 나는 돈을 벌고 싶었다. 

- 돈이 간절했다. 

- 그래서 나는 내 상식, 내 생각, 내 믿음을 내놓기로 결심했다.

- 그리고 시장의 눈으로 증시를 바라보려고 노력했다.

- 돈을 벌기 시작했던 건 그때부터 였다.

 

☞ 저자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소중했던 과정들을 하나 하나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것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그 중  '나 자신과의 약속'이라는 대목이 인상 깊습니다.

☞ 선서 같기도한 저자의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 자신과의 약속]
1. 열린 마음과 시장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로 약속한다.
2. 내 생각은 언제든 틀릴 수 있다. 틀리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니다.
3. 실패는 당연히 겪는 일이다. 실패가 나의 자아를 해치지 않는다.
4. 남이 더 잘하는 것에 시기하거나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필요 없다. 나 또한 남만큼 잘하게 될 것이며, 나는 어려움을 통해 더욱 성장할 것이다.
5. 나는 노력의 가치를 존중한다. 노력을 통해 내 재능과 강점이 폭발할 것을 믿는다.

 

7. 투자의 첫 단추 HTS 세팅

☞ 투자 실전 고수들이 어떤 HTS 세팅을 사용하는지 많이 궁금해하시는데요.

☞ 저자는 자신의 HTS 세팅과 조언을 책에서 공유하는데 이 부분 역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종목 차트는 0600 키움종합차트 2개를 일봉과 5분봉 차트를 함께 놓고 투자 판단을 한다.]

 

[호가는 0101 현재가 화면으로 본다]

- 0101 현재가 창은 차트만큼 많이 보는 화면이다.

- 해당 종목의 실시간 호가, 기본 정보, 뉴스, 거래원, 차트, 체결 등 정보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때 호가가 얇은 종목은 거래량 적고 매도하기 힘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뉴스는 0700 종합시황뉴스창을 본다.]

- 아무래도 뉴스창은 투자자의 가슴을 뛰게 한다.

- 왜냐하면 내가 보고 있는 종목에서 뉴스가 나오면 주가가 크게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하지만 뉴스창을 보고 있지만 눈이 혼란스럽다.

- 따라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 '특징주' 라는 단어를 자주 검색해보라는 것이다.

- 기사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특징주'를 달고 나온 기사는 제목 그대로 주제가 명확한 증권 뉴스이다.

 

[주문은 기본에 충실한다.]

- 특히 초보자들은 호가주문을 사용하는 것은 피하라고 하고 싶다.

- 왜냐하면 실수가 잦고 조급한 주문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나의 경우는 지금도 기본 주문만 사용한다.

 

- 주문은 2000 주식종합창을 이용한다.

- 매수 매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 또 한 화면에서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주문은 빠른 게 중요하지 않다.

- 정확성이 몇만 배 중요하다.

-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고 정확하게 주문을 넣는 데 집중하자.

 

[관심종목은 다다익선]

- 관심종목은 투자자의 기본 소양이다.

- 일단 초보 투자자는 어떤 종목이든 0130 관심종목창에 최대한 많이 때려 넣어야 한다.

- 관심종목은 다다익선이다.

- 믾이 넣어보고 왜 이 종목들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 차근차근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8. HTS 꿀팁

☞ 앞에서 설명드린 내용이 HTS 기본 설정 방법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 지금부터 이야기는 유목민 저자만의 HTS 활용 꿀팁입니다.

☞ 일단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0198 실시간 종목 조회 순위는 주식을 하는 모두가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정보이다.

- 현재 시장 참여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다는 것은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이때 이 창을 활용하는 팁을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실시간 종목 조회 순위 '5위' 내에 있을 경우 집중적으로 매수세가 들어온다.]

- 프로그램 매매가 설정돼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많은 매수세가 들어온다.

- 그래서 조회 순위 5위 내에 있을 경우 주가가 잘 안 빠진다.

- 일단 단기 매매에 들어갔다면 저 순위에서 오르내리는지 확인하면서 순위가 빠지면 서서히 물량을 줄여가는 판단이 적절하다.

 

[실시간 종목 조회 순위를 통해 현재 주도 테마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 1~20위의 종목을 보면서 어떤 종목이 어떤 테마에 속해 있는지 당연히 알아야 트레이딩이 가능한 실력이라고 볼 수 있다.

- 어떤 테마인지도 모르는데 매매하는 건 큰 실수다.

[1413 X- Ray에서  뜨는 건 보통 머리 좋은 큰손들이다.]

- X-Ray 창은 큰 매수사게 들어오는 종목을 알려준다.

- 이를 통해 갑작스런 호재를 어느 정도 포착할 수 있다.

- 큰 금액의 매수 체결이 특정 종목에 집중된다는 것은 해당 종목에 호재가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 그렇게 X-ray 창에 뜬 후 개미들이 인지하고 '검색'을 시작한다.

- 그러면서 실시간 조회 순위에 오른다.

- 1413 X-ray 창이 선행, 0198 실시간 종목 조회 순위창이 후행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 하나 더 보면 좋은 창은 0193 변동성완화장치 발동종목현황창이다.

- 당장 지금 어떤 종목이 가장 핫한지 확인할 수 있다.

- 전업 투자자는 꼭 체크해봐야하는 기능이다.

- 특히 손이 빠른 트레이더라면 매매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VI가 발동하면 일단 사람들 눈에 띄게 된다.

- 사람들 눈에 띄면 이제 실시간 총목 조회 순위가 올라간다.

- 시간적 움직임으로 보자면, 먼저 X-Ray 순간 체결량에 대량 물량이 체결되고, 다음으로 VI가 붙고, 다음으로 실시간 종목 순위 창에 들어오는 수순이다.

- 짧은 순간 폭발적 매매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하지만 활용을 위해서는 충분한 훈련이 필요할 것이다.

 

☞ 실전 투자 고수의 HTS활용법 어떠셨나요?

☞ 책에는 창을 설정하는 방법들이 삽화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책으로 다시 보시면서 HTS 화면을 재구성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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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재료

9. [암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키워드는 따로 있다.

☞ 저자는 사람들의 기대감이 주가를 크게 상승시킨다고 강조합니다.

☞ 그러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키워드를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 역시 저자의 수 년의 노하우를 정리한 중요한 정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투자자들의 가치 판단을 더 흔드는 키워드들이 있다.

- 유동성을 확 유입시키는 것들다.

- 대표적으로 '세계 최초', '세계 유일', '삼성전자' 등의 키워드이다.

- 대표적인 키워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세계최초 국내 최초·최대 수혜·사상최대·최대 흥행
▶ 대형 국가에서 1위 시장 점유율 1위·세계 1위
▶ 아마존 1위,  티몰 1위, 타오바오 1위, 징동닷컴 1위
▶ 구글스토어 매출 1위, 애플스토어 매출 1위
▶ 테슬라, 애플,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반사이익
▶ 글로벌 기업과 제휴, 정부의 신사업 육성, 수십조 투자
▶ '현재' 테마인 사업분야로 진출
▶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수천억-조단위)
▶ 글로벌 계약체결(수천억-조단위)
▶  매각 또는 인수(인지도 있는 기업에)
▶ 오일머니(사우디, 빈살만, UAE 등으로 대체 가능) 대규모 투자

 

- 이 외에도 최근에는 AI, 메타버스, 2차전지, 미국 태양광, 미국 스마트그리드(변압기, ESS, 전선 등 인프라), 5G, 로봇·방산 드론(UAM 포함), 전기차 등이 인기가 있다.

- 이런 키워드가 함께 나오면 기업이 좋아질 것이란 기대감을 더 자극하여 주가는 크게 상승할 수 있다.

- 특히 IT, 과학 분야의 뉴스는 테마가 형성되었을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10. 대장 테마, 후발 테마, 파생 테마를 구별하라.

- 강한 테마는 상승률이 매우 높으며 여러 파생 테마를 만들어낸다.

- 또 강한 테마는 테마의 주제에 따라 지속 시간이 매우 길 때도 있다.

- 이렇게 테마가 길어질 때는 신규 대장 테마 외에 '후발 테마'를 만든다.

 

- 대장 테마는 파생 테마를 만들며 둘은 함께 움직인다. 

- 따라서 대장 테마와 파생 테마를 매매할 때 차트 우상향 눌림목 매매는 적절하다.

- 하지만 문제는 후발 테마다. 뒤늦게 형성된 테마 말이다.

 

- 후발 테마는 대장 테마와 파생 테마의 이슈가 소멸할 즈음에 생겨난다.

- 당연히 대장 테마와 파생 테마의 힘이 사그러지면 후발 테마는 전부 박살난다.

 

11. 매매는 가급적 대장주와 대장 같은 2등주에서

- 앞서 언급한 것처럼 후발 테마는 선발 테마가 무너지면 몇 배로 더 빠진다.

- 따라서 매매는 대장주, 대장 같은 2등주에서 하는 것이 좋다.

 

- 참고로 대장주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 그날 같은 재료에 가장 많이 움직인 종목이 대장주이다.

 

12. [중요] 일단 외워두는 테마주 매매팁

☞ 저자는 지금까지 경험으로 체득한 테마주 매매팀을 책을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 수 년의 노하우가 녹아져있는 팁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다.

 

- 다음은 테마주를 매매할 때 알아두면 좋을 실전 팁의 요점 정리이다.

 

[바이오주]
▶ 한국에서 바이오 테마는 3가지, 항암, 탈모, 치매가 가장 강하다.
▶ 한국에서 '임상 3상 통과'는 재료 소멸로 받아들인다.
▶ 의미 없는 전임상도 한국에서는 단기 재료로 유동성을 불러일으킨다.
▶  미국 FDA만 보라. 한국 식약처나 중국 CFDA, 유럽 CE 등은 매우 약한 재료다.

[남북경협주]
▶ 남북화해 무드가 나오면 곧바로 철도주부터 체크한다.
▶ 다음은 개성공단에 땅 가진 종목들이 오른다.

▶ 이후에는 농업, 산림업부터 건설, 철강, 광물, 해운주들이 오른다.

[게임주]

▶ 게임주 최대 호재는 신작 출시다.
▶ 신작은 출시 직전까지만 오른다.
▶  출시 당일에는 '급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이후에는 실제 매출이 상위권에 올라갈 때 주가가 오른다.
▶ 애플과 구글 매출 양쪽을 다 봐야 하는데, 구글 매출이 10배가량 크다.

[전염병 테마]

▶ 처음엔 손소독제와 마스크다.

▶ 하지만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강도로 진단기 치료제→ 원격(재택) →제지(택배)순으로 오른다.
▶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때도 코로나19만큼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올랐다. 다음에도 또 이런 광범위 전염병이 돌면 뒤도 보지 말고 사라.

[반일 테마]
▶ 정권이 보수당이면 반일 테마주는 힘을 쓰지 못한다.
▶ 정권이 진보당이면 반일 테마는 메가톤급 테마가 된다.

[대선 테마]
▶ 대선 테마는 처음에는 인맥이지만 후에는 정책으로 움직인다.
▶ 지출생 대해, 일자리 정책은 무조건 나온다. 테마주를 찾아라.
▶ 부동산 대책 역시 단골 때마다. 도시재생 테마도 함께 엮인다. 특히 2028년이 되면 1986년 제10회 아시안 게임 때 준공 허가 난 아파트들의 수명연한이 끝난다. 2025년부터 시작될 21대 대통령 선거전 때는 재건축 이슈가 불거질 것이다.

▶ 진보당의 '탈원전' 정책이 나올 것이다. 지지율에 따라 원전주의 향방이 갈릴 것이다.
▶ 폐배터리와 2차전지는 물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앞으로도 엄청난 테마가 될 것이다.

▶ 신재생에너지 정책도 공약에 나올 것이다.
▶ 지하도시도 꼭 한 번은 나온다.

[구제역 테마]
▶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는 저온, 건조한 환경에서 활발해진다.
▶ 추석이 끝나면 딱 춥고 건조한 시즌으로 들어간다. 이때 구제역이나 조류독감이 잘 유행한다.

 

☞ 어떠신가요?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투자자분들이라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 책 맨 뒤에는 저자의 HTS 관심종목을 그대로 캡쳐한 브로마이드 자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저자의 조언과 테마별로 분류된 관심종목 자료는 투자에 유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책을 꼭 읽어보시면서 나름 정리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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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차트

13. 차트란 무엇인가

- 주식에서 차트란 시간과 공간을 통해 가격의 이동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이다.

- 수억 수천만 투자자들의 의사결정, 감정, 정보의 흐름을 반영 하는 사회학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

 

- 투자자들은 차트라고 하면 비법이나 기술적 분석으로 수익 내는 도구 정도로 인식하는 게 보통이다.

- 하지만 차트를 그렇게 한정 지어버리면 투자가 굉장히 꼬일 수 있다.

- 차트는 기본적으로 '재료'를 담고 있다.

- 이 '재료'가 특정 시간에서 어떤 공간에 있느냐를 시각적으로 담아낸 것이 바로 차트다.

- 따라서 사회와 아주 긴말한 연관이 있다.

 

- 따라서 차트를 기술적으로만 분석하여 승부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은 대단히 오산이다.

- 차트 바깐에서 그와 같은 모양을 만들어낸 사회적 맥락, 관행, 심리까지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14. 차트는 5%

- 나는 매매에서 차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5%라고 생각한다.

- 그런데 이 5%는 시작의 5%일 수도 있고, 100%를 완성하는 5%일 수도 있다.

-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퍼즐의 한 조걱이라는 것이다.

 

- 반드시 필요하지만 5%인 차트의 영향력을 100%로 여겨서는 안 된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다.

- 차트는 하나의 보조 지표일 뿐이며 투자 판단은 스스로 해야 한다.

- 그럼에도 존재하지 않는 차트 기법을 찾아 헤매는 분들이 참 많다.

 

- 차트에 공식은 없다. 다만 통계가 있다 정도로 이해하면 좋겠다.

 

15. 차트 역시 유동성, 실적, 기대감으로 해석한다.

- 차트에서는 저항선보다는 지지선이 가까울 때,

- 급등 후 조정을 잘 받았을 때,

- 바닥을 횡보하고 있을 때, 

- 매물대 소화를 잘 하고 있을 때 등 유동성을 몰리게 하는 차트의 자리를 분별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 남들이 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자리에서 유동성이 몰리는 것이다.

 

16. 나는 딱 세 가지 유형의 차트만 본다.

- 차트는 수도 없이 많기 때문에 차트를 바라보는 관점, 기준이 중요하다.

- 그래서 나는 차트를 보는 관점을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정했다.

- 모든 차트를 들쑤수지 않고 약속한 딱 세 가지 유형의 차트만 매매할 종목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 내가 보는 세 가지 유형의 차트는 다음과 같다.

1) 150억, 500억봉이 등장한 차트

2) 3~120일선 차트

3) 바닥주 등

 

[150억, 500억봉 차트]

- 150억 원 이상 거래금액이 터진다는 것은 시장 참여자 대다수의 공감 없이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 그래서 이 정도로 거래금액이 터진 종목군은 '급등주' 혹은 '대장주', '주도주'로 불리면서 당분간 시장 관심의 중심이 된다.

- 150억 500억봉이 등장한 종목의 차트를 확인한 후에는 3, 5, 8, 10,15, 20일선까지 추적 관찰합니다.

 

[3~120일선 차트]

- 다음으로 3~120일선 차트는 개별 종목들의 이동평균선을 추적하는 방식이다.

- 3, 5, 8, 10, 15, 20, 33, 45, 60, 100, 120일선을 주로 보고, 각 종목들의 추세 및 매매를 위한 기본 판단이 된다.

- 중요한 건, 모든 종목을 보는 게 아니라 과거에 150억봉이나 500억봉이 뜬 적 있는 등 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었던 종목 위주로 살피는 것이다.

 

[바닥주 등]

- 바닥주 등은 장기투자 혹은 스윙투자를 위한 진입 시점을 파악하기 위해서 지켜보는 차트들이다.

- 현재는 다소 관심 소외 상태지만 과거에 큰 주목을 받았고, 종목 고유의 재료가 다시 주목받을 수 있는 적절한 시기일 때 본다.

- 특히 이 바닥주들에서 224 일선을 뚫거나 뚫으려고 하는 종목을 관심 깊게 살핀다.

17. 20일선 위해서 하는 것이 정석

- 보통 20일 이평선을 생명선이라고 말한다.

- 단기 이평선의 최후 보루인 20일선을 깰 경우 투자 심리가 크게 훼손되어 주가 급락이 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 현재 주가가 20일선 위에 있다는 것은 20일 내에 산 투자자들의 대부분이 수익 중이라는 뜻입니다.

- 반대로 현재 주가가 20일선 아래에 있다는 것은 20일 내에 산 투자자들 대부분이 손실 중이라는 뜻이다.

- 대부분 단기투자자들의 원금회복 심리가 강하다.

- 그렇기 때문에  20일선 부근에만 와도 가지고 있던 물린 물량을 던지는 경향이 아주 거세다.

- 그래서 주가 상승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 따라서 단기투자를 한다면 20일선 위에서 하는 게 정석이다.

 

- 단기투자를 한다면 단기 이평선이 우상향일 때,

- 중기투자를 한다면 중기 이평선이 우상향일 때 하는 것이 정석일 것이다.

 

18. 정배열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나타난다.

-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일 경우에는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저가 매수세'가 나타나게 된다.

- 왜일까?

 

- 정배열이라는 것은 상승 추세라는 것이고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상승한다는 기대 심리가 있는 만큼 주가가 내려오면 싸게 사서 더 큰 수익을 내려는 심리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 시장의 관심이 모여 있기 때문에 거래량도 충분하다.

 

- 여기서 또 하나의 해석이 도출된다.

- 이렇게 정배열인 상태에서 주가가 하락할 때 저가 매수세가 등장해서 반등을 한다고 했는데,

- 만일 나올 거라고 예상한 '저가 매수세'가 나오지 않는다면?

- 그건 자신보다 똑똑한 시장 참여자들이 리스크 시그널을 감지했다는 뜻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19. 이평선의 정석

☞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좋은 책의 특징은 다시 봐도 새롭다는 것입니다.

☞ 이평선의 의미는 유목민 저자의 예전 책에서도 이미 설명이 되었던 부분이데요.

☞ 이 설명을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고 있는데, 지금도 새롭고 내용이 참 좋다고 느껴집니다.

☞ 저자의 이평선의 정석, 핵심만 요약했습니다.

☞ 함께 들어보시죠!

 

[모든 시세의 시작 5일선]

- 횡보를 하던 종목이 시세를 보이기 시작할 때 5일선부터 타야 한다.

- [중요] 상승 추세에서 핵심은 주가가 5일선을 깨지 않고 오른다는 것이다.

- 에코프로 차트를 보면 5일선을 깨지 않고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른다.

 

- 즉 힘 있는 종목이 5일선을 깨고 내려간다면 처음부터 갈 종목이 아니었다는 뜻이 된다.

※ 돈을 이기는 법, 성필규 투자자 : 5일선 깰 때 매도 원칙! = 돈 벌었다.

-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으니 시장참여자들의 매수세에 5일선을 타고 오르는 건데, 이게 금방 깨지면 안 된다.

 

- 5일선 매매는 아주 기초적인 매매이다.

- 기초 중의 기초지만 투자자 대다수가 그냥 공식처럼 외워둔 터라 제대로 적용을 못 한다.

- 5일선 활용법은 주가가 5일선 밑에 있다가 5일선 위로 올라섰을 때부터 관심을 갖는 것이다.

- 하지만 급격히 5일선을 뛰어넘는 종목이라면 상승 후 5일 선을 밟아주는 눌림이 왔을 때 매수를 하는 게 맞다.

- 기본적으로 급등주는 5일선 위에서 움직인다.

- 눌림목 매매도 5일선 위에서 진행한다.

 

☞ 저자는 책에서 5일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위한 아이디어 확장을 강조합니다.

☞ 그렇게 도출된 이평선이 3일선과 8일선인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급등주는 더 빠르게, 3일선]

- 급등주일 경우에는 5일선 매매 방식이 잘 들어맞지 않는다.

- 급등주라는 것은 매도 세력보다 매수 세력이 더 강한 상태인데, 이 경우 5일선까지 가지 않고 3일선을 타는 경우가 아주 많다.

- 정말 강한 급등주는 5일선 조정은커녕 3일선 조정으로 끝나버린다.

 

☞ 3일선 설정 방법 설명

 

[5일선 손절 물량 먹고 가는 8일선]

- 5일선이 깨져서 손절한 단기투자 매물은 8일선에서 받아주고 반등하는 경우가 많다.

- 이것도 결국 심리적 요인에서 비롯된다.

 

- 급등한 종목에서 매수를 위해 5일선을 기다리는 투자자가 아주 많을 것이다.

- 또 고점에서 산 단기투자자라면 5일선을 손절할 지점으로 생각하고 있을 수 있다.

 

- 그런데 만일 매도세가 너무 강해서 5일선이 깨지면 어떨까?

- 만일 세력이 있다면 5일선 손절 물량을 모두 받아 가려고 할 것이다.

- 그리고 너무 떨어져서 10일선을 깬다면 투심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강한 상승세를 위해 10일선까지는 가지 않으려 한다.

 

- 바로 그 선이 8일선이다.

- 8일선은 세력이 존재하는 모든 차트에 적용된다.

- 나는 이 8일선으로 자주 벌곤 했다.

 

- 다시 한번 말하지만, 주식은 심리 게임입니다.

- 모두가 5일선을 보고 있을 때 우리는 3일선과 8일선을 보면서 대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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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거래대금(거래량)

20. 거래량은 속여도 거대래금은 못 속인다.

- "차트는 속일 수 있어도 거래량은 못 속인다"라는 속설이 있다.

- 나 역시 초보시절에는 저 말을 철석같이 믿었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거래량도 속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작전주에 흔히들 동원되는 종목들은 시총과 주당 가액이 낮다 보니 차트의 모양은 물론 거래량까지 자전 거래를 통해 속이려면 얼마든지 속일 수 있다.
- 하지만 150억, 500억봉은 거래량이 아니라 거래금액을 보여준다.

- 2019년에 지인을 통해 다음과 같은 힌트를 얻은 후 계속 사용하고 있다.

하루 중 100억 원 이상 거래대금이 터지는 것은 일반 개인 투자자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시장 참여자 대부분이 주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시그널이다.

- 이 말이 맞다고 생각했다.

- 그래서 나는 이것을 조금 더 확장했다.

- 100억보다는 150억이라면 시장에서 더욱 집중하는 종목일 거라 생각했다.

- 특히 500억이라면 더더욱 강력한 지표가 될 거라 생각했다.

 

- 보통 개별 종목에서 150억 원 이상이 거래되는 일은 쉽지 않다.

- 더군다나 500억봉이 출현하면 확실하게 이 종목에 시장 참여자들의 이목이 다모였다고 볼 수 있다.

 

- 특히 500억봉은 결코 아무런 이슈 없이 생기지 않는다.

- 회사의 펀더멘털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이벤트가 생겼을 때 볼 수 있는 것이다.

- 거래량 없던 종목에 이렇게 많은 거래금액이 터지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

- 이 거래금액봉은 '바닥주'에서 정말 잘 먹힌다.

- 아무래도 충분한 시세를 준 후에 등장하는 150억, 500억봉은 '손바뀜'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 [중요] 150억, 500억 봉 활용

☞ 저자는 이 번 책에서 150억, 500억 봉을 어떻게 추적관찰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는데요.

☞ 이 부분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많은 분들이 150억, 500억 이상의 거래대금이 터지면서 크게 상승하는 날에 수익을 크게 내기 원한다.

- 하지만 개인투자자라면 그날을 노리는 것보다 거대래금이 터진 것을 확인한 후에 대응하는 것이 좋다.

- 중요한 것은 거래대금이 터진 후 1, 2일차이다.

 

22. 첫 500억봉 후에는 갭이 많이 뜨는 것이 좋다.

- 500억봉아 뜬 다음에는 시초가 갭이 많이 뜨면 들수록 좋다.

- 또 갭이 많이 뜨지 않더라도 1일차에서 위꼬리가 길면 길수록 좋다.

- 0일차(거래대금 터진 날)에 모인 힘이 얼만큼 강한가를 파악하는 단계가 1일차이다.

 

- 코맥스 차트를 보면, 첫 500억봉 다음 날 시초가 갭을 +12.91%나 띄우면서 출발한다.

- 고가는 +20.54%까지 간다.

 

- 이때 1일차에서 장대음봉이 나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 심지어 1일차에서 거래량이 늘었다고 하더라도 큰 감점 요인이 되지는 않는다.

- 1일차의 핵심은 시가가 최소한 0일차보다 위에 있으면 좋다는 정도만 인지하면 된다.

- 그래서 500억봉 후 다음 날 갭이 약하거나 뜨지 않는 경우, 하락하는 경우는 조심해야 한다.

 

☞ 책에서 저자는 500억 봉 이후 저점이 0일차의 종가 보다 위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재료가 유지되고 있다면 매수하여 수익을 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트는 맹신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가가 오른 이유가 지속될 수 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 만약 재료가 유지된다면 앞에서 저자가 말한 것처럼 3일선, 5일선, 8일선 반등 지점을 매수 타점으로 노리는 것이죠.

 

☞ 이 부분은 책과 책에 나온 다양한 예시들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23. 150억봉은 상승 추세에 비중을 둔다.

- 150억봉은 상승 추세에서 비중을 둔다
- 나의 경우 150억봉과 500억봉을 달리 활용한다.

- 비중은 500억봉을 훨씬 많이 사용한다.

- 바닥에서 150억봉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큰 의미를 두진 않는 편이다.

 

- 대신 150억봉에 의미를 둘 때는 상승 추세나 상승 후 고가놀이를 하고 있는 중에 150억봉이 나왔을 때이다.

- 150억봉은 상승 추세를 더 강하게 해주는 성격이 강하므로 150억봉이 상승 중에 나오면 추가 상승에 확신을 더한다.

 

☞ 150억 봉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상승 추세가 지속되는 와중에 150억 봉이 뜨면 그 이후 추적 관찰하면서 3, 5, 8일선 지지 타점을 노려보는 것이죠.

☞ 하지만 저자는 이평선은 후행 지표이므로 절대 맹신해선 안 되며 재료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는데요.

☞ 역시 책에서 다양한 재료들을 사례로 설명하고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책에서 말하고 있는 핵심을 간단히 요약하면, 남석관 투자자님이 강조하는 시대를 이끄는 재료가 강력한 재료다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지금이라면 AI, 반도체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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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 시황

24. 단기투자에서 시황이란

- 시황은 특정 시점에서의 시장의 전반적인 상태나 흐름을 의미한다.

- 특정 테마뿐만 아니라 시장 전체의 분위기, 시장 참가자들의 심리, 주가의 움직임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정된다.

 

- 핵심은 시황은 시간이 결합된 개념이라는 것이다.

- 시황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그 변화는 과거의 시장 데이터, 현재의 경제 상황, 미래에 대한 예측 등 '시간 축'에서 비롯한 다양한 정보에 기반한다는 것이다.

 

- 단기투자에서 시황은 그날 또는 현재의 테마 상황을 의미한다.

- "시황이 너무 좋다" 주도주가 생겨서 테마가 잘 형성됐다.

- "시황이 너무 안 좋다"는 주도주가 없어서 테마가 형성되지 않아 재미없다.로 해석될 수 있다.

 

- 결국 주식투자에서 시황을 읽는다는 것은 현재 주식시장에서 어떤 섹터에 돈이 몰리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 더 직접적으로 말하면 현재 테마가 무엇인지, 그리고 주도주가 무엇인지 알아채는 것이다.

- 현재 시장 참여자들이 가장 뜨겁게 관심 갖고 있는 게 무엇인지 인지해내는 게 바로 시황을 읽는 것이다.

 

- 트레이딩에 있어서 예를 들면 당일 인공지능(AI) 테마가 강하면 오늘의 시황은 AI인 것이다.

- 시황과 테마는 동의어가 아니다.

- 테마에 시간이 합쳐 질때 시황이 된다.

- '오늘의 테마'가 바로 시황인 것이다.

 

25. [중요] 시황 빨리 파악하기.

☞ 시황, 주도섹터, 투자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개념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 이때 관건은 어떻게 남들보다 한 발 빨리 시황, 즉 주도 섹터를 파악할 수 있느냐 인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 한방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렇다면 무엇이 시황(오늘의 테마)을 만들어낼까?

- 나는 그것이 장 마감 후, 장 시작 전에 나오는 커다란 뉴스라고 생각한다.

- 뉴스는 재료다.

- 수많은 뉴스중에서 다수의 시장 참여자가 수긍할 수 있는 큰 뉴스가 시황을 만들어낸다.

 

- 그렇다면 오늘의 시황은 어떻게 알아챌 수 있을까?

- 답은 간단하다.

- 실시간 종목 조회 순위 [019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실시간 종목 창에 '흥구석유, 한국석유, 대성에너지, 지에스이'가 올라왔다?

- 모두 석유 관련 종목들이다.

- 그렇다면 뭔가 유가 관련 이슈가 터진 것을 알 수 있다.

 

- 물론 각 종목이 어떤 재료를 가지고 있는지 바로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알고 있어야 빠르게 판단 가능한 영역이다.

-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습니 다.

- 구구단과 같은 것이다.

- 아직 숫자와 곱셈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구구단까지 가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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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아쉽게도 시간 관계상 여기서 영상을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책에는 

기본적 분석(재무제표, 분기보고서 읽기)

기업 분석의 호재, 악재

단기투자를 위한 기업분석

100일간의 숙제, 상한가 천만주 기록하기

관심종목 만들기

추세 강도를 나타내는 RSI 

나만의 투자 시작하기

K스윙을 위한 조언 등

 

투자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책을 꼭 읽어보시면서 실전 투자 연습을 많이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알바트로스 성필규님은 23년 마지막 날 이런 글을 쓰십니다.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 한 번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pillion21/223308025613

2023.12.31

 

여러분들은 "인재는 속성 " 이라는 말과, " 대기만성 " 이라는 말중, 어느쪽을 신뢰하십니까?

저는 투자세상에서는 "대기만성" 이라는 단어를 완벽히 신뢰합니다.

저는 이쪽 세상에서 빠르게 치고간, 많은 분들을 알고 있습니다.

정말 몇분은 너무 빠르게 치고 나갔습니다. 주도주를 적중시키고,

몇번의 상승, 하락장을 기막히게 맞췄습니다. 98~2002년. 그러니까, 아주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

미디어의 화려한 조명을 받았고, 그분들의 강연회는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저도 그 강연장 어딘가에서, 열심히 받아 적고 있었습니다.

그랬던 그분들이, 지금은 모두 시장에 계시지 않습니다.

 

혹여 지금 너무 빨리 가는듯 하다면, 잠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빨리 가는 이유가, 집중투자와 레버리지에 있다면, 이게 언제까지 가능할지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중투자와 레버리지가, 서서히 습관이 됨을 경계 하십시요.

제가 만났던 오래전 그 투자 천재분들은, 모두 이것으로 끝을 만났습니다.

​

너무 빠른길을, 찾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기 만성.. 이 단어를 믿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중간 중간 흔들리는 시기가 아주 길수도, 아주 고통스러울수도 있습니다.

이쪽일이. 노력하는만큼 실력이 쌓이는 것인지 잘 모르겠고, 솔직히 그것이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실력이 쌓인다고 한들, 바로 수익으로 연결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흔들림 속에서 무수한 밤을 지새웠습니다.

흔들림은 흔들림대로 다 받아들이시고, 그럼에도 앞으로 밀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당장에 지금 수익으로 다가오지 않지만, 분명히 어딘가에 쌓이고 있습니다.

그 노력이 각자의 임계점을 넘으면, 어느순간 많이 편안해질 것입니다.

흔들림은 흔들림대로 다 받아들이고,

그럼에 앞으로 밀고 나가라.

 

당장 수익으로 다가오지 않지만

분명 어딘가 쌓이고 있다.

 

노력이 각자의 임계점을 넘으면,

어느 순간 많이 편해질 것이다.

 

집중투자와 레버리지로 성공한 사람은

그것으로 끝이 나더라.

그러니 너무 빠른 것을 경계하라.

 

빠른 길을 찾기 보다는 

그저 나아가라.

 

가슴 속에 새길 만들이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여러분들이 그저 나아갔으면 합니다.

실패도 성공도 그저 허상일 뿐이며,

그저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끼시면서

앞으로 그저 꾸준히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꾸준히 나아가시다가

가끔 뒤를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아마 굉장히 많이 앞으로 나아갔음에

스스로 놀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나 발전했다는 사실에

스스로가 굉장히 대견할 것이고

그 성취감으로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는 그 순간

세상은 여러분들의 것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부자회사원 채널은 그런여러분들을 위해

뒤에서 응원드리고 도움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