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나는 주식으로 월급 2번 받는다ㅣ공돌투자자(김동준)ㅣ부자회사원 본문
월급은 영원하지 않고,
언젠가는 퇴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쩌면 100세까지 살지도 모릅니다.
회사가 우리를 책임져 줄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제2의 월급을 말이죠.
이 책의 이름은 <나는 주식으로 월급 두 번 받는다>입니다.
우리는 이 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광고 X 협찬 X)
왜냐하면 이 책은
제2의 월급, 흔히들 말하는 파이프라인,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본업이 있는 분들, 주부들, 더 나아가 학생들도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자의 방법을 실천하여 작게나마 매월 발생하는 수익을 만들어 가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수익을 점차 불려나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셨으면 합니다.
저자는 책에서 본업이 있는 투자자들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본업이 있는 투자자에게 어떤 투자가 적합한지를
자신의 20년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련의 과정을 이 책에 기술함으로써 독자들이 10년의 세월을 아낄 수 있게끔 이 책을 썻다고 책에서 밝힙니다.
저 역시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영상 중
8. 종목선정부터 16번 하루 10분 종가베팅까지 내용은 정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책의 내용을 정리하였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ㄴ디ㅏ.
하지만 아무리 영상이 좋아도 책을 넘을 순 없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자의 10년 내공이 매우 함축적으로 녹아져 있는 책입니다.
특정 내용은 정말 2~3번 읽을 때마다 탄성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니 꼭 영상을 보신 후 책을 매수하고 여러번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제2의 월급을 만들어 보실 준비 되셨나요?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월급으로부터의 자유
- 세상에 오르지 않는 것이 딱 2가지 있다고 한다.
- 바로 월급과 내 아이의 성적이 그 주인공이다.
- 월급은 더디게 상승하는데 치솟는 물가로 내 삶은 더 쪼들리고 마음은 급해진다.
- 우리에게 포근함을 주는 월급으로부터 자유해지는 방법은 간단하다.
- 무엇을 하든 직장에서 주는 월급보다 많은 소득을 올리면 된다.
- 그 순간 직장은 부업이 되고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 것이 본업이 된다.
- 그런 관점에서 보면 난 10여 년 전부터 투자자가 본업, 직장인이 부업이 된 상태이다.
- 내가 월급으로부터 자유해졌다고 느꼈을 때는 처음 투자 소득으로 월 1,000만 원을 찍었던 때 였다.
- 세후 월급의 2배가 넘는 금액이다.
2. 부당 지시를 벗어나다
- 부업이 되었다고 대충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 회사에서는 직장인이 본업인 것처럼 일해야 한다.
- 월급이라는 안정적이고 탄탄한 기반 위에 투자가 얹어질 때 그 시너지는 상당하다.
-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다.
- 상사의 부당한 지시에 맹목적 충성하지 않을 수 있고,
- 회사의 사내 정치, 회식, 야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3. 10년간 안 되던 주식
- 투자를 한 지 벌써 20년이 되었다.
- 아무런 지식 없이 400만원으로 시작했던 주식,
- 나의 첫 투자는 묻지마 장기투자였다.
-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의 계좌는 순식간에 300만원으로 줄었다.
- 생전 처음 겪은 손실의 충격,
- 나는 그때부터 투자 서적을 모조리 읽으며 공부하기 시작했다.
- 그렇게 매일 주식과 씨름했지만 이후 10년간 수익을 내지 못냈다.
- 하지만 가치투자, 장기투자, 우량주투자에서 벗어나 단기투자를 시작하면서 다행히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 그리고 그때부터 10년간 꾸준한 수익이 지속되고 있다.
- 수익 내지 못냈던 10년의 노력이 아깝진 않지만,
- 이 책을 읽은 독자는 내가 겪은 10년의 시행착오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면 좋겠다.
4. 그냥 했더니 되더라.
- 난 잘하는 것이 별로 없다.
- 하지만 잘하는 게 딱 하나 있다.
- 그냥 하는 것,
- 즉 그냥 계속 꾸준히 하는 것이다.
- 꺾이지 않는 마음이 아니라,
-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이다.
- 얻어텨져도 계속한다.
- 그랬더니 안 되던 것이 되기 시작했고,
- 더 나아가 잘 되기 시작했다.
5. 방법이 맞다면 밀고 나가라.
- 장이 안 좋으면 쉬라는데 나는 그래도 계속 한다.
- 그냥 한다.
- 거기서 얻는 것이 있고 그러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
- 하다보면 방법에 확신이 생기는 때가 있다.
- 그때가 오면 그 방법으로 쭉 밀고 나가자.
- 이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리스크 관리이다.
- 월급이라는 안전마진을 발판삼아 리스크 관리만 잘 된다면
- 언젠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계좌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월급으론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 하지만 투자는 상방이 열려 있다.
- 직장인이 퀀텀점프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투자이다.
- 힘든 길이겠지만, 노력한다면 해피엔딩일 것이다. 함께 가보자,
☞ 함께 가보자는 저자의 말이 마치 든든한 선배님의 말처럼 들립니다.
☞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그 어려움을 딛고 투자자로 성공한 저자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 저자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6. 직장인의 투자는 퇴근 후에 이뤄진다.
- 월급보다 큰 수익을 얻기를 원하면서 안일한 생각으로 투자에 임하고 있다면 일찌감치 접는 편이 좋다.
- 투자에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
- 심지어 주식시장에 수업료까지 지불해야 한다.
- 사실 노력해도 되지 않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지구력, 꾸준함 또한 필요하다.
- 나는 매일 밤 시황을 공부하고 매매할 종목을 결정하고 자동매매를 설정했다.
- 그 어떤 상황에서도 투자를 게을리하거나 소홀히 한 적은 없다.
- 많은 사람이 이 부분에서 무너진다.
- 큰 수익을 원하지만 투자가 내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길 바라기 때문이다.
- 이런 태도를 바꿔야 좋은 결과를 손에 쥘 수 있다.
7. 퇴근 후 투자, 자동매매가 차라리 낫다.
- 아마 많은 사람들이 장중에 투자를 못해서 아쉬울 것이다.
- 투자의 실패 원인을 그것에서 찾는지도 모르겠다.
- 그러나 퇴근 후 시장을 맞이하는 것에는 큰 이점이 있다.
- 첫째, 시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 장중에는 시장을 보면 노이즈가 너무 많다.
- 각종 찌라시로 순간적 급등이 나오기도 하고,
- 가짜 뉴스로 급락이 나오기도 한다.
- 여기에 잘못 휘말리면 큰 손실을 보기도 한다.
- 따라서 모든 전투가 끝난 정리가 된 시장을 퇴근 후에 바라보면 좀 더 안정적으로 시장을 바라볼 수 있다.
- 둘째, 자동매매, 즉 시나리오 매매를 할 수 있다.
- 자동매매는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그에 맞게 자동으로 매수매도되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 과거에는 HTS나 MTS에서 제공하는 자동감시주문을 이용했고,
- 현재는 시스템 트레이딩을 주로 사용한다.
- 매일 저녁, 내일의 매매 대상이 될 종목을 정하고 해당 종목을 어디에서 매수할지 미리 결정한다.
- 그리고 다음 날 매매 대상 종목이 매수 타점에 오면 자동으로 매수가 이루어진다.
- 이미 전날 세팅해 놓았기 때문에 당일의 나의 기분이나 시장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다.
- 시나리오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전날 미리 세팅해야 한다.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저자의 자동매매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저자의 자동매매는 크게 종목선정, 타점 결정, 자동매매설정 순으로 이뤄지는데요.
☞ 여러분들도 영상과 책을 보시고 그대로 따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종목선정
- 종목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 어디에서 사는지는 그다음의 문제이다.
- 종목 선정을 잘해야 매매의 확률이 높아지고 깡통의 확률이 낮아진다.
- 먼저 직장인에게 중요한 것은 관심종목을 축소하는 것이다.
- 수익실현할 확률이 높은 종목을 관심종목에 편입하고 확률이 낮은 종목은 빼는 것이다.
- 간단해보이지만 이것이 직장인 투자의 성패를 좌우한다.
9. 관심가져야 할 종목
☞ 저자의 투자 순서를 말씀드리면
거래대금 + 상승률 상위 종목 확인 → 재료 확인 → 재료 강도 확인 → 관심종목 추가 → 자동매매
☞ 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재료의 강도'를 파악하여 종목을 추리는 작업이라 일 것인데요.
☞ 저자는 종목선정이 수익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추라고 강조하고 있으니 저자의 노하우를 여러분들의 것으로 흡수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매매 대상을 선정한는 나만의 방법과 기준을 소개한다.
- 매매의 대상으로 선정한다는 것이 내일 바로 매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 나만의 관심종목을 선정한다고 보면 된다.
- 그리고 관심종목 내에서 매수 타점이 나올 법한 종목을 다시 필터링 후 매일의 매매가 이루어진다.
- 먼저 HTS나 MTS로 거래대금 순위를 확인한다.
- 나는 매일 1위부터 100위까지 살핀다.
- 거래대금 100위까지 보는 것만으로 오늘 시장의 분위기와 주도주를 모두 파악할 수 있다.
- 또한 매일 시장과 함께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종목과 그에 매칭되는 재료를 암기하게 되고 이는 빠른 시장 판단을 가능하게 만든다.
- 이때 주의깊게 살펴봐야 하는 종목은 시가총액이 높지 않은데 거래대금이 몰리는 종목이다.
- 이것이 이른바 기사에서 볼 수 있는 특징주이다.
- 거래대금 100위권 내 종목을 '등락률' 순으로 정렬하면 상승률이 높으면서 거래대금이 큰 종목들을 볼 수 있게 된다.
※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꿀팁!
- 상승주도주이다.
- 반대로 거대대금 100위권 내 종목을 하락률 순으로 정렬하면 하락주도주를 파악할 수 있다.
- 이런 종목들의 하락 이유를 알아보는 것도 장세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 그다음 할 일은 거래대금이 크고 등락률이 높은 종목 위주로 왜 올랐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 왜 올랐는 지파악하는 것이 바로 '재료'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 주식이 오르기 위해서는 재료가 필요하다.
- 재료는 쉽게 말해 주식을 상승시킨 뉴스이다.
- 네이버를 통해 해당 종목명을 검색하면 대부분 상승의 이유를 파악할 수 있다.
10. [중요] 재료 판단하기
- 거래대금 상위 종목을 보면서 재료가 좋은 종목을 추려낸다.
- 좋은 재료의 특징은 무엇일까?
[첫 번째, 좋은 재료는 싱싱하되 자극적이어야 한다.]
- '싱싱하다'는 의미는 시장에서 이미 여러 번 해먹은 재료가 아니라, 처음 나온 뉴스를 뜻한다.
- 생각보다 재탕 뉴스가 많다.
- 세력이 탈출을 위해 뉴스를 활용한다는 것도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 이 경우 주기는 일시적으로 급등을 보이다가 다시 급락하는 현상을 보인다.
- '자극적'이라는 것은 매수심리를 자극해야 하므로 누가 보더라도 매수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뉴스여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좋은 재료는 많이 노출되는 뉴스이다.]
- 좋은 재료의 두 번째 특징, 많이 노출되는 뉴스다.
- 노출이 많이 될수록 사람들이 자극을 강하게 받는다.
- 노출되는 곳이 9시 뉴스라면 금상첨화이다.
- 주식을 하지 않는 직장 동료와 커피 한잔 마시 면서 논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가 좋은 뉴스다.
- 누구나 얘기할 수 있고 누구나 알법한 뉴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를 만한 이슈라면 좋다.
[세 번째, 삼성, 네이버, 카카오 같은 국내 대기업과 엮이거나 애플, 구글과 같은 글로벌 대기업과 관계된 뉴스가 좋다.]
- 우리나라 증시는 대기업의 비중이 매우 높다.
- 삼성전자의 경우 전체 시총의 20% 이상을 차지한다.
- 2022년 삼성전자의 낙수효과를 280조 원으로 추산할 만큼 대기업의 경제적 파급력이 크다.
- 그런 대기업과 연결되는 뉴스를 띄우면 매수심리를 자극하기 충분하다.
- 미국의 빅테크와 관련된 뉴스라면 더 좋다.
- 한국 경제는 미국과 밀접하고 미국 경제 규모는 한국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 애플의 시가총액은 2023년 12월 기준 삼성전자의 8배가 넘는다.
- 엔비디아와 관련된 AI 반도체에 필수적인 HBM 관련주는 추세적인 상승을 보여왔다.
- 그 대장주 격인 한미반도체 또한 마찬가지였다.
- 23년 12월 6일, 전자상거래 플랫폼업체인 카페24는 '구글 260억 원 투자유치'를 재료로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으며,
- 다음날도 상한가로 시작한 이후 조금 밀려 19% 상승한 채 마감 하였다.
☞ 저자의 이야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재료는 싱싱하고 자극적이어야 한다.
둘째, 좋은 재료는 많이 노출되는 뉴스이다. 공중파는 금상첨화다.
셋째, 국내 대기업 또는 글로벌 대기업과 관계된 뉴스가 좋다.
☞ 딱 이 세 문장을 듣고 감이 오실까요?
☞ 종목선정, 재료의 강도를 판단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기에 이해를 돕고자 예시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 아마 가장 대표적이고 지금까지도 재료가 유지되고 있는 재료가 바로 '초전도체'일 것입니다.
☞ 여러분들 초전도체 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 자연스럽게 의심이 드실 겁니다. 에이 설마~ 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죠.
☞ 그런데 그 생각이 든다면 여러분들은 그런 종목을 대상으로 자동매매를 설정하셔야 합니다.
☞ 왜냐하면 의심이 든다는 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이라는 것이고,
☞ 내용이 자극적이기 때문입니다.
☞ 의심스러운 재료를 가진 종목이 크게 상승하는 경험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 그건 재료가 새롭고 자극적이라는 반증이고, 실전투자 고수들은 그런 종목에서 감을 빨리 잡고 선취매를 시작하는 것이죠.
☞ 그리고 그런 매수가 매수세를 부르고 주가는 급등하는 것이죠.
☞ 2023.08.01. 화요일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 이날 서남, 신성델타테크, 덕성, 파워로직스라는 생소한 종목들이 상한가를 기록합니다.
☞ 그리고 왜 해당 종목들이 상한가를 찍었는지 확인해본 사람들은 그중심에 '초전도체' 라는 재료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 게다가 이날 상한가 간 종목들의 거래대금을 비교해 봐도 초전도체에 몰린 거래대금이 압도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당일 초전도체라는 키워드로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을 해보면 아! 이런 제목이 자극적인 것이구나 알 수 있을 것인데요.
신선하죠? 자극적이죠? 그리고 딱 보면... 에이 설마? 라는 의심을 갖게 되는 것이죠.
신성델타테크, 덕성, 서남, 파워로직스라는 종목명이 생소하니 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라고 하면 해당 재료의 종목들은 상승여력이 매우 높은 좋은 재료의 종목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SBS뉴스에서도 다뤄진 재료입니다.
게다가 전 세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대박 재료를 놓치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인 것이죠.
아마도 저자는 해당 사실을 확인한 8월 1일 밤에 자동매매를 설정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자의 조건대로 해당 지점에서 자동매수가 실행되었을 것이고,
해당 지점에서 자동매도가 실행되었을 것입니다.
저자는 8월 1일 설정으로 약 168%의 자동수익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근무하는 중에도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매수하고 자동으로 매도한 것이죠.
저자의 말대로 핵심은 재료를 판단하고 종목을 선정하는 것에 있습니다.
해당 부분은 다양한 예시를 들어가면서 책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으므로 책을 다시 보시면서 꼼꼼히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재료로 압축한 종목을 다시 한번 또 압축하는데요.
저자의 노하우를 들어보겠습니다.
11. 엔벨로프로 다시 한번 압축
- 나는 관심종목으로 설정한 종목들의 고점이 20일선 대비 40% 이상 상승한 종목을 필터링한다.
- 시장이 좋으면 고점 기준을 30% 정도까지 낮추기도 하고 시장이 좋지 않으면 고점 기준을 50% 정도까지 올리기도 한다.
- 해당 부분은 꼭 직접 통계를 내보기를 추천한다.
- 20일선으로부터의 상승 이격을 보기 위해 엔벨로프 저항선을 사용한다.
- 20일선 대비 40% 이상 상승을 보기 위해서는 엔벨로프 (20, 40)으로 설정하고 저항선만 체크한다.
- 장세가 좋으면 엔벨로프 (20, 30), 장세가 좋지 않으면 엔벨로프(20, 50)으로 바꾼다.
- 20일선 대비 40% 이상의 상승 이격을 발생시키면 이평선들이 어느 정도 정배열을 이룬다.
- 그리고 30%가 상한가인 것을 감안하 면 최소 이틀 이상의 연속적 상승을 일으킨 것이다.
- 즉 엔벨로프 (20,40) 기준에 맞는 종목은 단발성 재료를 가진 종목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 이것은 시세의 기준이다.
- 확률을 높이기 위 해선 시세뿐 아니라 재료나 재무, 공시의 분석도 필요하다.
☞ 와... 어떠신가요? 엔벨로프를 이런 식으로 활용하는 저자의 노하우가 정말 놀랍습니다.
☞ 이 부분만 책에서 잘 배워가셔도 진짜 유료강의 하나 들으신 것과 맞먹을 실 것 같습니다.
☞ 이 부분은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몇 번을 읽어보면서 곱씹을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12. 매수 타점
☞ 종목을 골라졌다면 이제는 매수매도를 자동설정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 이렇게 풀어서 설명드리니 복잡해보이지만 저자는 숙련이 되면 퇵느 후 1시간 정도 품을 들이면 작업이 완료된다고 책에서 밝히고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저자는 어떻게 매수매도 설정을 하는지,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나의 매매 눌림매매이다.
- 눌림매매란 강한 상승을 보이던 주도주가 일정 부분 하락할 때 매수하는 것을 말한다.
- 아직 재료가 살아 있어 기대감이 남아 있는 종목은 가격 조정을 보인 후 다시 상승하기 때문이다.
- 사람들은 보통 5일, 10일, 2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 눌림 매수 타점으로 활용한다.
- 하지만 나는 5일, 10일의 중간인 7일, 10일과 20일의 중간인 15일선을 눌림 매수 타점으로 활용한다.
- 왜냐하면 세력들이 5일선이나 10일선을 의도적으로 깬 후 매수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 여기서 주의할 것은 어느 선에 닿으면 무조건 반등이 나온다는 식의 발상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 어디까지나 확률적인 발상이며 틀릴 수 있기 때문에 손절이 필요한 것이다.
13. 15일 보단 7일 이평선
- 기대수익률은 7일선 부근이 15일선 부근보다 좋다.
- 하지만 7일선 매수는 그만큼 손실의 위험도 크다.
- 따라서 직장인에게는 15일선 부근이 안정감이 있다.
- 7일선과 15일선의 이격이 10% 이하인 상태에서 7일선 부근에서 반둥이 이미 나온 종목은 15일선에서 매매 하지 않는다.
- 물타기도 마찬가지다.
- 물타기는 매수가 간 간격이 어느 정도 있을 때 이미가 있다.
☞ 그런데 여러분들,
☞ 왜 7일선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왜 7일선에서 반등이 나오면 15일선에서 매수하지 않는 것일까요?
☞ 이것은 저자가 뒤에서 설명하는 가격의 추세, 또는 관성적 움직임에 기인합니다.
☞ 저자의 필터링 대로 하면 엔벨로프(20,40) 종목은 상승을 지속하고 있는 강한 종목에 해당합니다.
☞ 그런 종목의 가격이 15일 선에 닿지도 않고 7일선에서 반등했다면, 그건 주가가 작게 하락한 후 다시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 그만큼 상승의 힘이 강하다는 것이고, 또다른 의미로는 크게 상승한만큼 급하게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죠.
☞ 그래서 7일선 매수는 수익 확률은 높지만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이죠.
☞ 그럼 왜 7일선에서 반등한 종목은 15일선에서 다시 매수하지 않는 것일까요?
☞ 역시 추세에 기인합니다.
☞ 7일선에서 반등한 종목은 크게 상승하는 종목이라는 것이죠.
☞ 그런데 그런 종목이 15일선까지 주가가 빠졌다는 건?
☞ 하락의 힘이 그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 하락하는 가격은 계속 하락하려고 하기 때문에 7일선에서 반등후 하락하는 가격은 15일선을 하방으로 깰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 그러니 7일선 반등 종목은 15일 선에서 매수하지 않는 것이죠.
☞ 이 책이 처음 봤을 땐 간단해보였는데, 다시 꼼꼼히 읽어보니까 굉장히 노하우가 압축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 어쩌면 저자가 굉장한 노하우를 담아냈다고 생각되기도 하는데요.
☞ 여러분들도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꼭 여러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 읽을 때마다 새울우실 거에요!
14. 손절
- 나는 주식시장에서의 실력은 이 손절의 크기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 크게 손절할 줄 아는 사람이 단기매매에서 롱런하고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 내 판단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인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식을 해야 오래간다.
- '틀리면 안 된다'라는 경직된 마음보다는 '틀려도 된다'라는 마음으로 주식을 해야 한다.
- 나의 경우 손절은 2가지 형태로 나뉜다.
- 폭에 대한 손절과 기간에 대한 손절이다.
- 먼저 폭에 대한 손절은 이렇다.
- 매수가 대비 몇 퍼센트, 혹은 어느 선 이탈이 이 상황에 해당한다.
- 매수 이유가 어찌 되었건 간에 내가 산 이유는 주식이 그 지점에서 반등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 하지만 그 지점에서 반등이 나오지 않았다면 실패를 인정하고 자르고 나와야 한다.
- 내가 정한 손절선은 종가기준 20일선 이탈이다.
- 장중 20일선 이탈이 아니다.
- 장중에 일시적으로 깨고 올라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20일선을 흔히 세력선이라고 한다.
- 세력들이 관리하 는 선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같은데, 그런 이유로 이것을 기준으로 정한 것은 아니다.
- 손절이 너무 크지 않는 선을 찾다 보니 20일선으로 정했다.
- 20일선을 깨고 나서 다시 올라오는 종목은 수도 없이 많다.
- 물론 그렇지 않고 계속 흐르는 종목도 많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손절한다는 것이다.
- 손절을 할 수 있어야 후일을 도모할 수 있다.
- 확률 높은 종목과 매매법을 확보하였다면 손절을 두려워 하지 말자.
- 우리는 월 단위로 수익을 낼 수 있으면 된다.
- 모든 종목 을 수익 실현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자.
- 두 번째 기간에 대한 손절이다.
- 나의 경우 매수일 포함 3일~5일까지 내가 원하는 반등이 오지 않는다면 매도한다.
- 손절일 수도 있고 익절매일 수도 있다.
- 장이 좋은 경우 5일 정도까지 기다리고 장이 좋지 않으면 3일 정도 기다리고 매도한다.
- 투자하는 사람은 현금이 마르면 안 된다.
- 손절하지 못하면 현금이 마른다.
- 꼭 이 선을 기준으로 손절매를 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만의 손절라인은 정해두도록 하자.
15. 실전 자동매매
☞ 자 이제 저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동매매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 여기서 중요한 질문입니다.
☞ 자동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맞습니다. 저자의 말대로 가장 중요한 작업은 일단 종목을 선정하는 것입니다.
☞ 앞서 초전도체 사례처럼 좋은 거래대금과 상승률이 뛰어나고, 좋은 재료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매는 그 다음 문제죠.
☞ 자! 퇴근 후 어느 정도 살핀 후에 종목을 선정했다고 합시다.
☞ 이제 자동매매를 설정할 차례입니다.
☞ 자동매매를 설정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됩니다.
☞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자동매매기능을 활용하는 것,
☞ 그리고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Open API를 활용하여 직접 프로그램을 짜는 것입니다.
☞ 키움증권 메뉴찾기 → 다운로드 → Open API로 들어갑니다.
☞ 여기에 들어가보시면 엑셀 셈플 등 다양한 자료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만약 이런 것들이 어려우다시면 저자가 추천하는 증권사의 자동매매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키움증권 HTS를 기준으로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키움증권 0624 자동감시주문창은 방송에서 여러번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해당 화면으로 기초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0624 창에서는 이평선 기준 매수는 어렵고 가격을 기준으로 매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어떤 종목이 얼마 이상이 되면 매수하라, 얼마 이하로 떨어지면 매수하라 등의 조건값을 미리 설정하는 것이죠.
☞ 사실 0624 창으로 돌파매매 조건 설정은 쉽습니다. 하지만 눌림 매매는 0624창으로 어렵죠.
☞ 하지만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 우선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얼추 가격설정 방법(차트를 보며 설명)
☞ 그리고 종가베팅으로 매수하고 매도를 자동으로 하도록 설정하는 것이죠.
☞ 얼추 가격설정방법입니다.
☞ 차트를 계속 보다보면 어느 정도 이평선을 대략 그릴 수 있게 됩니다.
☞ 캔들이 이 정도로 내려오면 이평선과 만나겠구나 정도를 짐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 그 대략적 가격에 자동 매수를 걸어두는 것입니다.
☞ 두 번째 방법은 종가매수입니다.
☞ 사실 엔벨로프(20,40)에 해당하는 종목이 7일선이나 15일선까지 떨어지려면 음봉이 나와야 합니다.
☞ 그리고 그 음봉이 오후 3시 10분에서 20분 정도에 7일선까지 내려오면 그때 매수하는 것이죠.
☞ 미리 관심종목이 선정되어 있다면 7일선이나 15일 선에서 종가매수하는 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 잠깐 화장실에가서 하셔도 되고, 회사 마다 한 군데 씩 있는 나만의 비밀의 장소 같은 곳 있자나요. 사람 한적하고 외진 그런 곳에 가서 쭉 종가가 7일, 15일 선까지 내려온 종목을 정해진 비중대로 쭉 매수하는 것입니다.
☞ 이건 MTS로도 충분히 가능하죠.
☞ 여기서 매도는 잔고편입자동매도기능을 활용합니다.
☞ 책에서 저자는 3~9% 수익 때 분할 익절할 것을 권하고 있는데요.
☞ 이정도 조건이라면 얼마든지 분할매도조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키움증권 0624 창에서 잔고편입자동매도 기능을 활용합니다.
☞ 여기서 계좌번호별 선택 → 이익실현 → 기준가 대비 3% → 매도가능수량 30%(각자 성향에 맞도록) → 추가
☞ 여기서 계좌번호별 선택 → 이익실현 → 기준가 대비 5% → 매도가능수량 30%(각자 성향에 맞도록) → 추가
☞ 여기서 계좌번호별 선택 → 이익실현 → 기준가 대비 9% → 매도가능수량 30%(각자 성향에 맞도록) → 추가
☞ 이런 식으로 여러개의 익절 조건을 추가해두면 자동으로 수익이 났을 때 분할로 익절을 해줍니다.
☞ 그럼 손절은 어떻게 하느냐!
☞ 만약 -3% 손절을 사용하시려면 역시 잔고편입자동매도에서 손실제한 → 기준가대비 3% → 현재가 → 매도가능수량 100%
※ 여기서 만약 좀 더 안전장치를 마련하시려면 기준가 대비 2.8% → 시장가 → 매도가능수량 50% 추가해도 좋음.
☞ 만약 저자처럼 종가를 기준으로 20일선 깨졌을 때 매도는 역시 3시 10분부터 20분까지 종가매도를 직접 실행하시면 되겠죠?
☞ 물론 이런 것들이 처음에는 손이 많이 갈 겁니다.
☞ 하지만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데이터가 쌓이고 매매에 어느 정도 확신이 생가시면 크몽 같은(광고X) 전문가 의뢰 사이트에서 자동매매프로그램을 외주 용역으로 맡길 수 있으니 우선 조금 손이 가더라도 이렇게 매수매도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바로 자동매매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것보다 처음엔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 실력향상에도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자동매매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을 영상으로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16. [중요] 하루 10분, 종가베팅
- 종가베팅이란 주식시장의 종료 즈음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말한다.
- 종가베팅의 장점은 무엇일까?
- 종가에만 매수하기 때문에 장중 움직임에 휘둘릴 가능성이 없고 종료 직전 짧은 시간만 투자하기 때문에 직장인에게도 큰 부담이 없다는 점이다.
- 종가베팅에 유리한 시장은 상승장이다.
- 시가에 갭이 잘 뜨기 때문이다.
- 하락장에서는 종가베팅보다는 같은 종목에 대해 시가 베팅하는 것이 유리하다.
- 하락장에서는 종목들이 마이너스에서 시작될 확률이 높으므로 매수가격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다.
- 나의 경우 종가베팅을 소개한다.
- 각 패턴은 반등의 가능성이 큰 지점이다.
- 다만 타점보다 우선하는 것은 종목 선정이다.
[패턴 1 : 장대양봉 후 단봉]
- 장대양봉 이후 다음 봉이 몸통이 작은 단봉 형태의 경우이다.
- 음봉, 양봉 여부는 상관없다.
- 단봉은 매수와 매도의 공방이 벌어지면서 소강상태로 끝난 경우에 나타난다.
- 단봉 형태가 발생한 날 분봉에서 장 초반 공방을 벌이다가 장 막판에는 지지력을 보이며 횡보하는 흐름이 좋다.
- 좋은 재료를 동반한 종목에서 이런 패턴이 발생하면 다음 날 상승할 가능성이 커진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매수시점에 재료가 여전히 매력적이고 유효해야 한다.
[패턴 2 : 연속 2음봉]
- 종목이든 지수이든 연속된 2음봉이 나오면 기술적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 종가가 저가로 끝나는 1음봉이라면 다음날도 음봉이 나올 가능성 또한 크다.
- 충분한 가격 조정이 나온 구간이기 때문에 반등의 가능성이 커진다.
- 재료는 물론 살아있어야 한다.
※ 두 번재 음봉에서 매수, 단 장대양봉 후 상승 음봉은 제외! (그림판 설명)
- 매도는 종목의 재료를 판단하여 3~9% 분할 익절한다.
- 처음에는 기계적으로 하고 나중에는 시장과 나의 판단을 맞춰가며 종목별로 매도 폭을 다르게 한다.
- 손절은 20일선 이탈이나 매수일 포함 3~5일째 손절한다.
- 단발성 이슈라고 생각된다면 다음날 오전에 정리하는 편이 좋다.
☞ 장대양봉 후 단봉 타점은 많은 투자 고수들이 애용하는 타점이니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음봉 2개 종가베팅은 저자의 7일선, 15일선을 접목하여 활용하신다면 더 좋겠죠?
☞ 책에는 종가베팅에 대하여 저자의 자세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으니 책을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17. 항상 시장 안에 있어라.
- 주식에도 기출문제가 있다.
- 주식시장도 역사를 반복한다.
- 그래서 항상 시장 안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 그래야 같은 패턴이 발생할 때 상승 초기에 함께 탑승하거나 하락 초기에 탈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 내용은 다소 다를 수 있으나 같은 카테고리 안에 있는 일들이 시장에서 반복해서 벌어진다.
- 그런데 이런 것들을 시장 밖에서 지켜보는 것과 시장 안에서 직접 경험하는 것이 천지차이다.
- 따라서 시장을 떠날 것이 아니라 비중조절이나 인버스 등으로 헤지하면서 시장과 늘 함께해야 한다.
- 혹자는 상승장에만 투자하라고 하지만 시장 안에서 때로는 얻어맞으면서, 쥐어 터져가면서 배우는 것이 각인된다.
18. 반드시 투자 결과를 추전관찰하라.
- 본인의 계좌가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사람이 의외로 드물다.
- 손실이 지속될 경우 늘어나지도 않는 계좌를 관찰하는 것이 괴로운 것을 나도 잘 안다.
-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 이런 과정들을 통해 목표를 좀 더 명확하게 할 수 있으며 계획을 세울 수 있다.
19.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
- 절대적인 법칙 같은 건 없다.
- 시장은 변한다.
- 현재 잘 벌고 있다면 새로운 방법을 공부해야 한다.
- 나의 경우 전체 자금의 1% 정도는 시장을 연구하고 새로운 매매 방법을 만들기 위해 투입한다.
- 물론 엄청나게 까먹는다.
- 하지만 새로운 방법을 찾는 과정이 원래 그렇다.
- 그러나 새로운 방법을 찾는 노력은 항상 해야 한다.
- 예를 들어 5일선 이하의 눌림을 공략하는 매매방법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면,
- 기존 잘되는 매매는 계속 유지하면서 그 매매 금액의 1% 정도를 떼어내어 5일선 위에서 시세를 크게 먹는 구간을 공략하는 매매를 연습해 보는 것이다.
- 또 단기매매가 아니라 기간을 좀 더 길게 가져가는 스윙 매매법도 연습할 수 있다.
- 나 또한 현재 소액으로 스윙매매 연습을 위한 계좌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다 보면, '이거 되겠다' 싶은 것들이 있다.
-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섣불리 비중을 늘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 특정 장세에서만 잘 먹히는 방법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오랫동안 검증이 되어야 한다.
- 무기는 많을수록 좋다.
- 그래야 장세가 변해도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20. 비중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비중조절에 유념하자.
- 이때 비중조절이란 분산투자의 개념은 아니다.
- 특정 종목이 계좌에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 그리고 큰 비중으로 몇 종목을 사다 보면 금세 현금이 고갈된다.
- 내가 가장 경계하는 것이다.
- 종목당 두입 비중은 어떻게 할까?
- 난 좋은 종목이라고 판단하는 종목은 전체 현금의 10%~20% 사이를 배정한다.
- 실패를 염두에 둔 매매에서 종목당 20% 이상의 베팅은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 더욱이 오버나잇을 한다면 장 마감 후 내가 상상할 수 없었던 약제를 맞이할 수 있다.
- 레버리지를 과하게 사용하는 트레이더들이 아홉번의 성공 이후 한 번의 실패로 전체 계좌가 초토화되는 것을 여러 번 보았다.
- 종목선정 때 사용한 제로의 크기, 거래대금, 차트, 악재 유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이 종목별로 투입 비중을 달리한다.
- 난 종목당 상한선을 20%로 두고 차감 요소가 있는 종목은 비중을 줄인다.
- 악재에 대해 즉각적 대응이 어려운 직장인에게는 특히 종목당 비중 조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또한, 실패에 대해 손절로 대응함으 로써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마치며]
시간 관계상 여기서 영상을 마무리 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특히 책에는
직장인 투자자만이 할 수 있는 직장생활과 투자를 슬기롭게 병행하는 팁,
장중매매 방법
우량주, 배당주 투자 방법
실패 없는 공모주 투자 방법 등
투자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책이 그렇게 두껍진 않은데 그럼에도 뭔가 핵심적인 내용이 명확했고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명확한 책이어서 좋았습니다.
꼭 책을 매수하시고 꼼꼼히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자의 10년 노하우를 배우는 데 책 값은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 투자 쉽지 않죠?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도 막상 해보면 생각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몇 번만에 잘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지만요.
세계적 배구선수 김연경 선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8T2_ciDbNm4
항상 무슨 일을 할 때
몇 번을 넘어지잖아요
근데 몇 번을 넘어지고
넘어지고 넘어지고 넘어지고
나중에는
되는 사람은
결국
한 번에 성공한 사람보다
더 탄탄하고
더 많은 경험을 통해서
더 높은 곳으로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거라고
저는 그렇게 믿고 있어요
뭔가 실망을 했으면
또 실망을 한 대로
뭔가 또 배움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난 실패에서는
안 할 거야
안해. 끝이야 라고 생각하는 순간
정말 끝인거에요.
그 사람들은
그 배움을 본인의 걸로
더 가져가세요
자신 없어 하지 마세요.
김연경 선수의 말이 어떠신가요?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확언합니다.
실패하고 또 실패해도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다보면
결국 성공해 있다고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하고 나니 대단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성공을 위해 노력할 때는 어땠을까요?
아무도 그들을 대단한 위인, 성공할 수 있는 사람처럼 대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위대한 과정을 수행 중이었고,
결국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충분히 투자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안 된다고요? 힘들다고요? 어렵다고요?
실패하고 계시다고요?
잘 하고 계신 겁니다.
박막례 할머니는 이렇게 말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yaR8E_OKXoU
실패가 뭔지 아냐?
했다는 증거야
실패가 쌓여지면
그게 경력이야
아무것도 안 하는 새끼들이
하지 마라 그러는 거지
야 실패는 아무나 하는 줄 아냐?
영리한 사람들이 실패하는 거야
성공한 애들이 실패하는 거야
저는 끝까지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이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노력하는 것을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끝까지 해 나가셨으면 합니다.
부자회사원 채널은 그런 여러분들의 뒤에서
항상 응원과 도움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금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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