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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자동매매를 위한 개인 맞춤형 조건검색식 매뉴얼 무료 배포ㅣ부자회사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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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자동매매를 위한 개인 맞춤형 조건검색식 매뉴얼 무료 배포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4. 2. 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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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회사원 맞춤형 조건검색식 매뉴얼

부자회사원 조건검색 매뉴얼.pdf
1.77MB

 

해당 화면은 이번 주 월요일부터 이번 주 목요일까지 키움캐치를 통해 (모의) 자동매매를 실행하고 있는 화면입니다.

1회 매수 시 100만원만큼 매수하도록 설정했으며 현재 발생 중인 순손익은 217,797원,

그리고 지금까지 이익과 손실로 발생한 순손익은 - 141,250원

 

따라서 4일간의 추정 순손익은 217.797원 - 141,250원 = 76,547원입니다.

물론 순손익은 현재 보유 종목의 변동에 따라 더 늘어날 수도, 더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4일간의 매매내역을 보시면 총 12회의 매수가 발생했으며 그 중 7회 손절, 1회 이익, 4회 보유의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 결과를 보시고

어떤 분들은

'에게...' 라고 생각하실 수 도있고,

 

어떤 분들은

'와... 이게 되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예리하신 분들은 

'와... 한미반도체가 자동매수되서 11%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나보다 나은 걸?'

이라며 놀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한미반도체는 이번 주 목요일 SK하이닉스와 TSMC의 동맹이라는 강력한 재료로

상한가를 기록한 핫한 종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결과를 통해서 '자동매매는 수익을 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라고 생각하는 건 분명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 결과를 통해서

'뭔가 가능성이 보이는데' 

'자동매매 성과가 의외로 나쁘지 않을걸?'

'자동매매, 나도 해볼까?'

라고 생각하는 건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물론 자동매매로 돈을 번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꾸준한 공부, 경험, 연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조건검색식 뿐만 아니라 주식투자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원칙,

시장과 종목을 바라보는 안목이 두루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불가능의 영역은 아닙니다.

수많은 경험과 연구, 노력으로

자신만의 자동매매가 완성된다면

그것만큼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게다가

누군가에게 자동매매가 잘 맞을 수 있고,

누군가는 자동매매에 재미를 붙여 주식투자를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자동매매로 꾸준하고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영상은 그런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1. 환상을 버리고 진지하게 임하자.

- 누구나 로또를 꿈꾼다.

- 하루아침에 대박을 터트리고 부자가 되는 것을 마다할 사람은 없다.

- 하지만 현명한 사람이라면 그런 일확천금이 되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 시스템트레이딩으로 돈을 번 사람들은 분명 있다.

- 그들의 실적 또한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 하지만 그들이 흘린 피와 땀, 그들의 수고까지 확인할 방법은 없다.

 

-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이 있다.

- 무엇을 얻기 위해서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것을 모두 잘 알 것이다.

- 오늘 내용은 진지하게 노력하고 노력한만큼 얻고자하는 현명한 여러분들은 위한 것이다.

 

2.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

- 브렌트 펜볼드의 역작 <주식투자 절대지식>에서 그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자금관리'라고 강조한다.

- 자금관리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 비중조절과 손절이다.

 

- 비중조절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

- 그중에서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딱 짚을 순 없다.

- 하지만 우리는 60년 경력의 투자 스승, 래리 윌리엄스에게서 소중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 그는 자신의 저서 <장단기투자의 비밀>에서 비중조절의 지혜를 이렇게 전한다.

본인이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면 위험 비율은 전체계좌의 5% 정도로 하라.
평범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10~12%가 적당하고,
나정도는 된다 싶으면 15~18%로 하라.
나는 이 방법을 통해 부의 왕국을 세웠다.
그리고 그 왕국으로 들어가는 열쇠를 여러분들에게 이미 건넸다.

 

- 래리 윌리엄스는 이 자금관리 규칙을 부의 왕국으로 가는 열쇠라고 표현할 정도으며

- 그가 추천하는 비중은 전체계좌의 10% 수준이었다.

 

- 손절은 어떨까?

- 손절 역시 어떤 것이 정답이라 정할 순 없겠지만,

- 투자대가, 실전고수들이 보편적으로 말하는 손절률은 -3%이다.

 

- 그렇다면 어느 정도 답을 도출할 수 있다.

- 전체계좌의 10% 비중으로 매수하고,

- -3% 손절률을 정확히 지킬 수 있다면,

-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자금관리를 훌륭히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리고 어쩌면 이 간단한 규칙이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비결일지도 모르겠다.

 

3. 자동매매의 최고 장점

- 하지만 안타깝게도 믾은 투자자들이 비중관리와 손절을 어려워한다.

-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물어보자.

- 나는 비중관리와 손절을 철저히 지켰는가? 라고.

 

-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또는 욕심으로 몰빵투자, 과한 비중 투자를 감행한다.

- 손실을 회피하기 위해 손절을 미룬다.

- 그렇게 계좌는 망가지고 순식간에 잔고가 녹는 경험을 한다.

 

- 많은 사람들이 비중관리와 손절을 강조하지만,

- 비중관리와 손절은 분명 어렵다.

- 어쩌면 주식투자가 어려운 건 비중관리와 손절이 어렵기 때문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 하지만 자동매매를 하게 되면 비중관리와 손절에서 자유로워진다.

- 가장 어려운 것에서 해방된다는 것은 굉장한 이점이다.

- 자동매매설정으로 1회에 정해진 비중만 매수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 매수한 종목에서 손실이 나면 설정한대로 손절이 나간다.

- 이것만해도 굉장한 투자 경쟁력이며,

- 이것이 자동매매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4. 자동매매의 두 번째 장점

- 강환국 투자자는 저서 <할수 있다, 퀀트투자>에서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만 들어오면 원숭이 수준으로 사고력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 그만큼 돈이 왔다갔다하는 전정터와 같은 주식시장에서 냉정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렵다.

 

- 돈을 버는 매수매도의 기준과 원칙은 분명히 있다.

- 그리고 그것을 학습하는 것은 쉽다.

- 어려운 것은 그것을 실전에서 정확히 실행하는 것이다.

 

- '급등하는 종목을 5일선에서 매수하고, -3% 손실나면 팔아라.'

- 많은 실전투자 대가들이 강조하고 있는 간단한 투자 기법이다.

 

- 하지만 실전에서 주가가 5일선에 닿으면 더 떨어질 것 같아 머뭇거리고,

- 5일선에 닿고 급하게 상승하는 주가를 조급하게 매수한다.

- 그리고 5일선에서 계획대로 매수하지 않은 것을 한탄한다.

 

- 5일선에 닿았을 때 매수했다면 충분히 버틸 수 있는 흔들림이

- 어설픈 매수타점으로 인해 멀미 나는 흔들림으로 변해버린다.

- 아는 대로 또는 계획한 대로 행동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 하지만 자동매수매도 기능은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준다.

- 많은 사람들이 잘 못하는 것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경쟁력이다.

- 자동매매는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5. 자동매매의 단점

- 많은 장점을 가졌지만 자동매매, 조건검색식은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다.

-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F1 경주용 자동차를 일반인이 탄다고 경주에서 우승할 수 있는 건 아니다.

- 경주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성능이 중요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운전자의 실력 또한 중요하다.

 

- 이 영상에서 다루는 자동매매 및 조건검색식은 끝판 영상이 아니다.

- 이 영상은 뛰어난 투자자로 거듭날 여러분들을 위한 기본 장비, 그리고 기본 매뉴얼 같은 영상이다.

 

- MMORPG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기본 장비 셋이 있고 없고의 차이를 알 것이다.

- 여러분들이 이 영상의 내용과 제공되는 매뉴얼로 투자 생존력을 높였으면 한다.

- 그리고 험난한 주식시장에서 그나마 수월하게 투자실력을 갈고 닦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6. 자동매매의 꽃, 기본 설정.

- 같은 조건검색식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기본설정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매매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 앞서 인트로에서 소개한 자동매매에서 4일차에서 매매를 모두 종료했다면 이익매매는 3번, 손실매매는 9번이 된다.

- 만약 -3% 손절률에 익절을 일률적으로 3% 수익에서 했다면 결과는 어땠을까?

- -3% 손절을 9번, 3% 수익을 3번 했다면 당연히 손실이다.

 

- 만약 6% 수익에서 익절하도록 설정했다면 결과는 어땠을까?

- -3% 손절 9번에 6% 수익 3번이면?

- 결과는 역시 손실이다.

 

- 그런데 어떻게 인트로에서 보여준 9번 손실과 3번 수익이 결과적으로 수익이 났을까?

- 그 비결은 바로 대가들의 빛나는 투자 조언 속에 있다.

- 바로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이다.

 

- 그렇다. 

- 해당 매매에서 매수매도 설정을 -3% 손절로 했지만,

- 익절은 일률적으로 몇%에서 하도록 설정하지 않았다.

- 왜냐하면 수익률을 익률적으로 제한하면 수익을 길게가져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 수익률 기네스북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덴 젱거는 마크 미너비니의 저서 <초수익 모멘텀 투자>이렇게 말했다.

목표수익률을 정해두는 것은 우승말을 쏴버리는 것과 같다

고 말이다.

 

 

- 다행히 키움증권 캐치 자동매매에에서는 '트레일링 이익컷' 기능을 제공한다.

- 트레일링 이익컷이란 고점에서 몇 % 떨어졌을 경우에만 익절하게 하는 기능이며,

- 수익을 길게 가져가는 추세추종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익절 방법이다.

 

- 그런데 트레일링 이익컷을 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 계속 변하는 고점을 매번 체크하며 익절 라인을 조정하는 건 굉장히 품이 많이 드는 일이다.

- 하지만 프로그램은 계속 변하는 고점을 자동으로 인식한다.

- 그리고 그 고점에서 몇 % 하락하는 경우 비로소 익절하게끔 설정할 수 있다.

 

- 그렇게 한다면 수익을 길게 가져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 그리고 그런 수익이 제대로 된 추세를 타게 된다면

- 그리고 650만원을 195억으로 만든 에드 세이코타의 말처럼,

- 그 추세 하나가 지금까지의 모든 손실을 복구해주고도 남을 것이다.

 

7. 자동매매는 심리적으로 큰 이점이 존재한다.

 

- 인트로에서 소개한 키움캐치 자동매매기능은 24년 2월 6일 오전 10시 21분경 GST라는 종목을 매수한다.

※ 앞으로는 키움캐치 자동매매기능을 축약하여 키움캐치라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광고, 협찬의 목적으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24년 2월 6일은 GST라는 종목이 거래대금 647억을 터트리며 눌림 반등이 나왔던 날이다.

 

 

- 게다가 3분봉 차트를 확인해보면 더 놀랠 노자이다.

- 키움캐치는 3분봉 캔들이 3분봉 상 120선을 돌파하며 추세상승하고 있는 자리를 정확히 노려 매수한다.

- 만약 수동으로 해당 종목을 매수하려 했다면 9시부터 10시까지

- 추세 반등이 일어나는 지점이 나오는지를 눈이 빠져라 지켜봐야 했을 것이다. 

 

- 좋다! 

- 사실 매수 타점이야 품을 들여서 대응한다면 수동으로 가능한 부분이다.

- 하지만 문제는 매수한 그 다음이다.

 

- 많은 종목이 그렇지만 주식의 가격은 일직선으로 우상향하지 않는다.

-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롤러코스터가 따로 없다.

- 상승하는가 싶다가도 주가는 급하게 하락한다.

 

- 급락하는 주가를 보면 누구라도 수익난 종목을 매도하고 싶을 것이다.

- 아무리 명확한 매도 기준과 원칙이 있는 사람이라도 그런 주가 움직임을 본다면 마음이 잠시라도 흔들리게 되어 있다.

- 겨우겨우 매도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수익을 길게 가져간다하더라도 고비는 계속 된다. 

 

- 하지만 자동매매는 그런 심리적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 키움캐치는 GST를 2월 6일, 30,800원에 매수한다.

- 그리고 해당 종목을 2월 8일에 33,800원의 가격에 매도했다.

- 거래내역에 찍힌 GST의 매매 수익률은 9.51%이다.

- 2월 8일애 찍힌 고점 36,250원에서 7% 하락한 지점에서 매도한 것이다.

 

- 말로 풀어서 설명하면 쉽고 간단한 수행과정으로 들린다.

- 하지만 매수를 실행한 2월 6일부터 매도한 2월 8일까지 고점으로 보였던 지점이 몇 개나 되는지 아는가?

- 총 8개이다.

 

- 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지점에선 본능적으로 매도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 최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주가는 손실을 회피하려는 본능을 크게 위협하기 때문이다.

- 아무리 트레일링 이익컷 7%를 원칙으로 투자자라 할지라도 해당 종목을 매수한 후 총 8번의 심리적 고비를 맞게 된다는 것이다.

- 이는 초보투자자에게는 굉장히 힘든 일이며, 숙련된 투자자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 하지만 자동매매를 활용한다면 그런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 매매 중에 심리적으로 고갈되는 에너지를 아껴 종목선정이나 시스템트레이딩 업그레이드에 투자한다면 어떨까?

- 혹은 그 에너지를 아껴서 투자공부를 한다면 어떨까?

- 이는 큰 이점이자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8. 자동매매야, 재료를 알고 있었니?

- 키움캐치 자동매매는 재료를 인지하지 못한다.

- 하지만 키움캐치가 자동매수하여 약 9% 수익을 낸 GST, 현재 각 11%와 13%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는 한미반도체와 하이비젼시스템은 모두 좋은 재료를 가지고 있는 종목들이다.

- 자동매매는 어떻게 이런 좋은 재료의 종목을 매수할 수 있었을까?

 

- 이것은 두 가지 요인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 첫째는 추세추종, 둘째는 신고가이다.

 

- 추세추종자들은 가격에는 재료를 포함한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고 주장한다.

- 그래서 그들은 가격만 맞으면 매수한다.

- 그리고 규칙을 따른다.

- 이 단조로운 투자법으로 추세추종자들은 어마어마한 부를 일구었다.

 

- 국내 몇 안되는 추세추종서적, 미녀53의 <쩐의 흐름을 타라>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나에게 시장에서 제공되는 정보 중에서 가장 믿을 만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가격 그 자체라고 답한다.
가격이 강하게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다만 그 이유를 알려고 하기보다는 가격 그 자체에 반응 하는 것이 더 낫다.

 

- 자동매매 역시 마찬가지다. 

- 자동매매는 기계적으로 상승하는 가격을 매수한다.

- 그렇게 자동매매는 좋은 종목을 매수할 수 있는 것이다.

 

- 둘째는 신고가이다.

- 신고가는 정말 많은 투자대가, 고수들이 강조하는 투자 지표이다.

- 그리고 가장 확률 높은 투자 기법으로 소개되는 것 역시 신고가 투자법이다.

 

- 가격이 새로운 고점 영역까지 상승한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재료를 가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 주가가 최고 가격에 근접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지고 보고 있다는 것이고,

- 최고가에 근접할만한 이슈가 있고 거래대금도 상당하다는 것이다. 

 

- GST, 한미반도체, 하이비젼시스템을 발굴한 자동매매 조건검색식 역시 신고가 조건식이 포함되어 있다.

- 즉 신고가 조건식을 활용한다면 재료까지 판단할 수 있는 자동매매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리고 추세추종투자와 신고가 투자의 본질이 같다는 점 역시 주목할만하다.

 

9. 조건검색식, 하나하나 뜯어보면 보이는 중요 사안

- 일단 주목할만한 조건검색식은 한미반도체를 발굴한 '하승훈일목눌림 조건검색식'과 '시윤응축눌림 조건검색식'이다.

- 이 두 조건검색식은 홍인기 투자자가 언급한 '역대급 대박주' 한미반도체를 모두 잡아내어 자동매수하였다.

 

- 먼저 하승훈 투자자의 일목눌림검색식이다.

- 해당 검색식에서 사용한 조건검색지표는 크게 6가지 지표로 구분할 수 있다.

 

- 1) 일목균형표 지표, 2) 주가비교 지표, 3) 주가- 이동평균선 추세 지표, 4) 신고가 지표, 5) 기간내 거래대금 지표, 6) 기간내 거래량비율 지표이다.

 

- 그리고 해당 지표들은 다시 2가지 지표로 구분할 수 있다.

- 바로 종목선정지표와 눌림타점지표이다.

 

- 신고가, 기간내 거래대금, 기간내 거래량, 주가이동평균추세 지표를 통해 하승훈 투자자는 상승 추세의 종목을 구분해 내었다.

- 따라서 해당 지표들은 '종목선정지표'로 분류할 수 있다.

- 그리고 이들 지표의 조합으로 자동매매는 한미반도체라는 좋은 재료의 종목을 발굴 할 수 있었던 것이다.

 

- 그리고 일목균형지표, 주가비교지표를 통해서 눌림타점을 잡아내었으므로 이들 지표는 눌림타점지표로 분류가 가능하다.

- 그리고 자동매매는 이들 지표를 통해 한미반도체의 눌림 타점을 잡아내어 수익을 만든 것이다.

 

- 다음은 시윤주식 투자자의 응축눌림검색식이다.

- 해당 검색식에서 사용한 조건검색지표는 크게 6가지 지표로 구분할 수 있다.

- 1) 주가범위 지표, 2) 거래량 지표, 3) 신고가 지표, 4) 주가이평배열 지표, 5) 이평이격도 지표, 6) 주가이평비교 지표이다.

 

- 그리고 이 지표들 역시 종목선정 지표와 눌림타점 지표로 구분할 수 있다.

- 종목선정지표로는 1) 주가범위 지표 2) 거래량 지표 3) 신고가 지표 4) 주가이평배열지표

- 눌림타점지표로는 1) 이평이격도 지표 2) 주가이평비교 지표이다.

 

- 여기서 주목할 점은 두 검색식 모두 종목선정을 위해서 6개 중 4개의 지표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 아마존 베스트셀러 <도박꾼이 아니라 트레이더가 되어라>의 저자 앤드루 아지즈는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종목선정이라 강조했다.

- 아무리 타점이 기술적으로 훌륭하다 한들 종목이 잘못선정되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이다.

- 따라서 조건검색식을 만들 때 타점에 집중하기보다는 종목선정 조건검색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는 중요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 어떤신가요??

☞ 그냥 조건검색식을 볼 때와 이렇게 하나하나 뜯어보고 비교해 볼 때의 차이점이 느껴지실까요?

☞ 다음의 내용부터는 키움증권에서 제공하는 조건검색식을 하나하나 뜯어볼 건데요.

☞ 보시면 조건검색식이 이렇게 잘 되 있다는 것을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앞서 소개드린 조건검색식과 관련된 이야기는 하승훈님과 시윤주식님의 유튜브 채널을 방문하면 더 자세하고 인사이트 있는 고견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10. 키움 조건검색식

 

- 키움증권 0150 조건검색창에서 제공하는 조건식은 크게 6가지로 분류된 검색도구를 제공한다.

- 그리고 여기서 주목해야 할 도구는 범위지정, 시세분석, 기술적분석의 3가지 도구이다.

- 물론 패턴분석이나 재무문석, 순위분석도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겠지만,

- 핵심이 되는 도구는 최상단에 위치한 3가지의 도구일 것이다.

- 먼저 범위지정 조건식부터 살펴보자.

 

11. 범위지정

- 범위지정 내에는 총 17가지 조건검색식이 존재하며

- 이중에서 주목할만한 조건검색식은 지수등락률, 시가총액, 주가범위, 거래량 지표이다.

 

- 먼저 지수등락률 조검검색식이다.

- 해당 식을 활용하면 코스피 또느 코스닥의 지수등락률이 몇 퍼센트 이상 또는 몇 퍼센트 구간일 때 매수매도가 발동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 이는 대단히 중요한 식이라 할 수 있다.

- 왜냐하면 전체 시장상황이 매매에 끼치는 영향을 절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시장을 이기는 종목은 없다'는 말이 있다.

- 즉 시장상황이 우호적이라면 매수했을 때 수익날 확률이 높고,

- 시장상황이 우호적이지 않다면 매수했을 때 손실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 따라서 해당 조건검색식을 활용한다면 시장상황이 좋을 때 매수할 수 있도록 설정하여 자동매매의 수익 확률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참고로 한미반도체와 같은 대박주 역시 시장상황이 우호적일 때 출현할 확률이 높다.

 

- 여기서 개략적인 가이드를 제시하자면,

- 지수상승률이 1% 이상인 경우로 조건식을 설정한다면 시장상황이 우호적인 경우로서 수익확률을 높일 수 있겠지만 매매빈도가 낮아져 좋은 종목을 놓칠 수 있다.

- 따라서 지수상승률은 기본값인 0.2%부터 사용해볼 것을 추천하며, 해당 값을 조금씩 조정해가며 매매성과를 비교해본다면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다음은 시가총액이다.

 

- 해당 식은 말 그대로 시가총액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 시가총액은 간과할 수 있지는 지표지만 시가총액을 설정은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 될 수 있다.

- 왜냐하면 시가총액에 따라 투자 전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개략적으로 시가총액 200억에서 2000억까지는 소형주, 2000억에서 1조까지는 중형주, 1조 이상은 대형주로 구분할 수 있다.

- 여기서 중요한 시사점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소형주를 매수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이다.

- 특히 시가총액이 1000억 이하인 종목은 더욱 그렇다.

- 왜 이것이 중요하냐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한번 매수를 시작하면 꾸준히 매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개입하는 종목을 노리는 것이 추세상승수익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 자동매매는 추세추종투자법, 즉 수익을 길게 가져가는 투자법과 궁합이 잘 맞는다.

-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잘 개입하지 않는 소형주를 매수한다면 수익이 났다해도 급등락이 심해 -3% 손절이 빈번해질 수 있고 그에 따른 누적 손절이 커질 수 있다.

- 따라서 시가총액을 2000억 이상으로 설정하는 조건식을 추가하는 것은 수익 확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물론 2000억이라는 숫자는 정답이 아니다.

- 해당 숫자를 수정해가면서 자신의 전략에 맞는 시가총액 범위를 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다음은 주가범위와 거래량이다.

- 주가범위와 거래량은 고수들의 조건검색식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식이다.

- 보통 주가범위는 1000원 이상으로 설정한다.

- 왜냐하면 1000원 미만의 동전주는 세력이 좋아하는 종목으로 급등락이 너무 심하여 개인투자자가 수익을 내기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 앞서 시가총액을 설정하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 참고로 창원개미님의 경우 주가범위를 800원 또는 900원 이상으로 설정하기도 한다.

- 왜냐하면 주가가 상승하면 800원에서 900원의 가격대가 천원 이상으로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 역시 설정값에 정답은 없다. 조정해보면서 자신의 전략에 맞는 값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거래량 범위는 보통 하루 기준 10만주 이상으로 설정한다.

- 역시 정답은 없다. 

- 10만주, 15만주, 20만주, 30만주 등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 만약 조건식을 만들었는데 검색 종목이 너무 많다면 거래량 범위 조건을 추가하여 종목을 줄이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 사실 거래량은 단순 거래량 지표보다 기간내 거래량비율 지표가 더 활용도가 좋기 때문에 단순 일별 거래량은 설정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

 

- 하지만 여기서의 포인트는 분봉상 거래량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창원개미투자자는 3분봉 거래량을 15만 이상으로 설정하면 웬만한 급등주는 다 잡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조건검색식을 이런 식으로 디테일하게 다룬다면 조건검색식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해질 수 있다는 점 역시 참고할만하다.

 

12. 종목선정

- 범위지정 다음은 시세분석과 기술적분석이다.

- 그런데 시세분석과 기술적분석 내에는 정말 많은 조건검색식들이 존재하므로 이것을 하나하나 설명한다면 하루 종일 걸릴 것이다.

- 따라서 지금부터는 좋은 종목을 선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검색식, 눌림, 돌파 등 매수타점을 결정하기 위한 조건검색식으로 나누어 설명해보려 한다.

 

[먼저 종목선정이다.]

- 종목선정은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이며 이 조건식을 잘 만든다면 수익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 먼저 좋은 종목에 대한 정의부터 함께 해보자.

 

- 좋은 종목에 대하여 어떤 정답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 하지만 지금까지 투자 대가, 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느 정도 좋은 종목의 공통 요인을 추려볼 수 있다.

- 신고가, 높은 거래대금, 평소 대비 많은 거래량, 정배열 된 이평선 등이 이에 해당한다.

- 따라서 좋은 종목을 발굴하기 위한 조건검색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고가, 거래대금, 거래량, 이동평균선에 대한 조건검색식 공부가 필수적일 것이다.

 

13. 종목선정 - 신고가 

- 신고가는 두말할 것 없는 최고의 확률 높은 지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신고가 지표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그 활용도는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 신고가 조건검색창을 보면 주기를 설정할 수 있는 칸이 보인다.

- 주기를 분봉, 일봉, 주봉, 월봉으로 설정가능한데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이라면 해당 주기를 분봉이나 일봉으로, 스윙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이라면 해당 주기를 주봉이나 월봉으로 설정할 수 있다.

 

- 그리고 신고가 설정은 다시 3가지로 구분되는데

- 기간 내 신고가 달성, 기간 내 신고가 근접, 일정 범위 내에서 신고가 발생 등을 조건으로 설정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일 주기, 10봉중 신고가라는 조건으로 자동매매한다면 10 거래일 동안 가장 높은 가격을 보여주는 종목을 검색하여 매수하게 되며, 근접조건설정은 말 그대로 가장 높은 가격의 몇 % 근처에 오면 매수하도록 설정하는 것이다.

- 그리고 이 설정방법은 돌파매매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 하지만 자동매매는 돌파타점보다는 눌림타점을 노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신고가 조건식에서 가장 자동매매에 유용한 조건식은 일벙 범위 내 신고가 발생 조건식이라 할 수 있다.

 

- 일정 범위 내 신고가 발생이라면 굳이 매수가 발생하는 금일 가격이 신고가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

- 따라서 몇 일 전에 신고가가 발생한 종목 중에서 이평선 근처로 눌림이 발생한 종목을 선정할 때 해당 조건식이 유용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일 주기, 최근 10봉 이내 100봉 신고가 발생이라는 조건식과 주가이동평균이격 조건, 또는 이동평균밀집 조건, 또는 일목균형표 눌림 조건 등을 함께 사용하면 상당히 괜찮은 눌림 조건식이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다.

 

- 일정범위 내에서 신고가가 발생했다는 것은 일단 해당 종목이 뭔가 호재가 있거나 좋은 재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따라서 신고가 조건검색식은 종목선정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검색식이 된다 할 수 있다.

-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분봉 주기로 설정하여 사용하면 데이트레이딩용 검색식, 일봉 또는 주봉으로 설정하면 단기중기 스윙 트레이딩용 검색식을 만들 수 있으니 자신의 매매 스타일에 맞도록 조정하여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 참고로 하승훈일목눌림에서는 일 주기, 20봉 이내 120봉 신고가, 시윤응축눌림에서는 주 주기, 30봉 이내 100봉 신고가의 값을 사용하였다.

- 역시 값에 정답은 없다. 

- 스스로 해보면서 성과를 비교해보며 값을 자신의 전략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14. 종목선정 - 기간내 거래대금

- 좋은 종목은 모든 투자자가 관심을 갖고 지켜본다.

- 그리고 그러한 관심은 거래대금이라는 지표로 나타낼 수 있다.

 

- 해당 검색식은 기본적으로 일 주기를 사용한다.

- 그리고 몇 봉 이내 얼마의 거래대금이 터진 일봉이  몇개 이상 나오는지를 설정하여 종목을 추려 낸다.

-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거래대금의 기준은 500억 이상일 것이다.

- 하지만 시장에서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을 찾고 싶다, 매매 횟수를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거래대금 기준을 800억이나 1000억으로 조정해도 무방하다.

- 조건검색식에 답은 없다. 해당 조건식의 의미와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 기간 설정은 테마 급등주를 노려 단타로 접근하고 싶다면 짧게, 시대중심주 스윙 추세 매매로 접근하고 싶다면 기간을 조금 넉넉하게 주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15. 종목선정 - 기간내 거래량비율

- 거래량 역시 좋은 종목, 시장에서 관심갖는 종목을 발굴하기에 좋은 지표이다.

- 그리고 평소 대비 많은 거래량이 터진 종목이라면 특히 시장에서 관심을 가진 종목이라 할 수있으며 역시 호재나 재료가 있는 종목이라 할 수 있다.

- 기술적 분석의 대가 윌리엄 오닐은 추세의 시작이 되는 거래량은 평소 대비 최소 50% 이상 늘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리고 다른 기술적 분석의 대가들은 평소 대비 100% ~ 150% 이상의 거래량을 요구하기도 했다.

 

- 참고로 하승훈일목눌림조건식에서는 20봉 이내 500%, 1회 이상 값을 사용하였으며, 키움스윙조건식에서는 10봉 이내 1000%, 1회 이상 값을 사용하였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 만약 테마 소형주 위주로 거래한다면 짧은 기간 내 1000% 정도의 큰 거래량 상승값을, 시대중심 중형주 위주로 거래한다면 10일 이상의 기간 내 200% 이상 정도의 거래량 상승값을 사용하면 적절할 것이다.

- 역시 다양한 값을 사용하면서 스스로 확인하면 좋을 것이다.

 

16. 종목선정-이동평균선

- 이동평균선은 조건검색식에서 활용도가 다양한 지표 중 하나다.

- 그리고 그중 활용도가 높은 지표는 총3가지로

1) 주가이동평균배열(3개)
2) 주가이동평균비교
3) 주가이동평균추세

 

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주가이동평균배열이다.]

 

- 앞서 언급했지만 좋은 종목은 가격이 상승하는 종목이다.

- 그리고 가격이 상승하게되면 이평선들은 자연스레 정배열이 된다.

- 따라서 주가이동평균배열을 활용하여 정배열 종목, 상승 추세 종목, 좋은 종목을 발굴할 수 있다.

 

[다음으로 주가이동평균비교이다.]

 

- 이동평균선 하나만 보았을 땐 후행지표적 성격을 띄지만 주가와 이동평균선을 비교하면 선행지표의 성격을 띌 수 있다.

- 주가가 5일 이평선 아래에 위치하면 주가는 계속 하락할 확률이 높다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 따라서 주가가 이평선 위에 위치하는 종목이 좋은 종목이라 할 수 있다.

 

- 필자는 시윤응축조건검색시에 종가 1 이평이 종가 60이평 위에 위치해야 한다는 검색식을 추가했다.

- 그 이유는 시윤응축조건검색식을 자동매매로 돌려보았을 때 손실난 종목을 확인해보니,

- 60일 이평선 아래에 주가가 위치했음에도 매수를 한 것이었다.

 

- 자동매매를 돌려보았을 때 수익나는 종목은 늘려가고, 손실라는 종목은 줄여가는 것이 핵심일 것이다.

- 따라서 손실나는 종목이 어떤 특징을 보이는지 살핀 후 그런 특징을 제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건식을 수정해나간다면 나만의 좋은 조건식이 생겨날 것이다.

 

[다음은 주가이동평균추세이다.]

 

- 주가이동평균추세는 상승 추세의 종목이 좋은 종목이라는 관점에서 유용한 조건검색식이라 할 수 있다.

- 하승훈 투자자의 일목눌림조건검색시에서는 종가 60 이평 상승추세 유지 2회 이상, 그리고 종가 120 이평 상승추세 유지 2회 이상 조건을 추가하여 종목을 발굴했다는 점을 참고바라며

- 해당 지표는 다른 지표에 보조적으로 추가하여 종목을 좀 더 타이트하게 추리는데 사용하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17. 눌림타점결정

- 아무리 상승추세 종목이라도 주가는 일직선으로 우상향하지 않는다.

- 큰 상승 이후 어느 정도 하락하거나 횡보한 후 다시 상승세를 이어나간다.

- 그리고 이때 발생하는 일정 부분의 하락, 또는 횡보를 눌림이라고 한다.

 

-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주가의 일정 부분 하락이 눌림인지 아니면 하락 반전의 시작인지를 구분하는 것이다.

- 이때 사용가능한 기술적 분석 기법은 이평선을 기준으로 주가가 하락한 이후 다시 상승하는 지점이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 그리고 이 지점을 조건검색식으로 잡아낼 수 있다면 자동매매가 아니더라도 투자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일단 눌림타점을 조건검색식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다.

- 첫째 이평선 눌림, 둘째 일목균형 기준선 또는 전환선 눌림, 셋째 변동성축소눌림이다.

 

18. 눌림타점결정 - 이동평균이격도

 

- 만약 10일선 눌림 매매를 조건식으로 설정해보면 다음과 같다.

이동평균이격도, 단기이평 종가 1, 장기이평 종가 10, 단기/장기 2% 이내 근접 1회 이상

 

- 20선 눌림은 장기이평종가를 20, 15일선 눌림은 장기이평종가를 15로 설정하면 된다.

 

- 여기서 고민될 것이 몇 % 이내 근접을 사용하느냐인데, 너무 고민할 필요 없다.

- 몇 % 이내 근접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근접한 이후에 다시 상승 추세를 보여주는지 여부다.

- 눌림 후 상승 추세 조건식은 뒤에서 한꺼번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19. 눌림타점결정 - 기준선 근접

 

- 만약 기준선에 주가가 눌리는 지점을 잡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설정하면 된다.

기준선 근접, 주가 기준선 근접률 1% 이내

 

- 여기서 하승훈 투자자는 주가 기준선 근접 1%, 시가 기준선 근접 1%, 저가 기준선 근접 1%를 모두 추가한 뒤 해당 조건들을 괄호로 묶고 and 명령어를 or로 변경하는 응용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 이와 같이 조건식을 조금씩 변경하여 추가해주면서 괄호와 or 등의 수식을 활용한다면 조건검색식의 활용도는 더욱 커질 것이다.

- 기준선이나 전환선을 눌림으로 사용할 때 장점은 주가 뿐만아니라 저가와 시가까지도 고려한 눌림식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20. 눌림타점결정 - 이동평균이격도

- 눌림은 주가가 단일 이동평균선에 근접할 때 보다 이동평균선이 밀집된 지점에 눌렸을 때 더 큰 상승세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 그리고 이런 이평선이 밀집되는 지점을 잡아주는 조건식은 

이동평균이격도,
20이평 60이평 5% 이내 근접 추가 / 20이평 120이평 5% 이내 근접 추가 /  60이평 120이평 5% 이내 근접 추가

가 될 것이다.

 

21. 눌림반등지점 포착 - 주가이동평균돌파

- 앞서 언급한 것처럼 눌림 이후 주가가 다시 상승추세로 반전하는 지점을 노릴 수 있도록 조검검색식을 꾸며주는 것이 좋다.

-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조건검색식은 주가이동평균돌파와 주가비교이다.

 

 

- 만약 주가가 10일 이평선에 눌린 후 상승반전을 시작한다면 해당 주가는 어느 이평선을 상승 돌파하게 될까?

- 대략 7일 이평선을 상승 돌파할 것이다.

- 만약 좀 더 상승폭에 여유를 둔다면 5일선 또는 3일선을 상승돌파할 것이다.

- 따라서 상승반전지점을 잡아내기 위해서 주가이동평균돌파조건을 추가해주는 것이다.

 

- 예를 들어 이동평균이격도 1일 이평, 10일 이평, 3% 이내 근접 조건을 사용한다면

- 여기에 주가이동평균돌파 1일 이평, 7일 이평, 골든크로스 조건을 추가해주는 것이다.

 

22. 눌림반등지점 포착 - 주가비교

 

- 주가비교 검색식에서 0봉전 시가보다 0봉전 종가가 크다는 조건을 추가해준다면 주가가 눌림 이평선에 음봉으로 근접한 이후 다시 양봉이 만들어 지는점을 포착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이동평균이격도 1일 이평, 10일 이평, 3% 이내 근접 조건을 사용하면서,

- 여기에 주가비교, 0봉전 시가보다 0봉전 종가가 크가는 조건을 추가해준다면,

 

- 주가가 음봉을 만들면서 10일 이평선 근처로 접근할 때는 포착을 하지 않다가,

- 주가가 양봉을 만들면서 10일 이평선 근처에서 다시 상승할 때 종목을 포착하게 된다.

 

23. 눌림매매 응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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