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언제 매도할 것인가ㅣ알렉산더 엘더ㅣ부자회사원 본문

부자회사원

언제 매도할 것인가ㅣ알렉산더 엘더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4. 8. 3. 18:11
반응형

300만원으로 200억을 번 

보컬 김형준 투자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매도도 기술이거든요

 

업황이 좋을 때 끝없이 들고가다가

업황이 꺾이면 좀 팔아야되

 

눌림목에서 샀는데 

5일선까지 버텨야겠다.

 

3분차트가 갑자기 솟을 때 

파란불로 음봉 맞을 때

여기를 매도 타점으로 볼 수 있겠다.

 

 돈을 좀 벌기 시작했을 때

좀 기계적으로

그런데 지금은 좀 유연하게 하는 거지

 

투자 쉽네 ~

그냥 적금식으로 투자하면 되는 거야

그러면 나중가서 하락장 왔을 때

대응이 안 된다는 거죠.

 

- 매수할 때는 즐겁다. 

- 희망과 기대에 부풀어서 사니까 말이다.

- 하지만 매도는 어렵고 엄중한 작업이다.

- 마치 노쇠한 반려견을 떠나보내기 위해 동물병원으로 차를 모는 심정이라고나 할까.

 

- 하지만 매도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

- 어떤 매매든 매매를 끝내려면 매도를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 주가는 상승할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하락하므로 올바른 매도법을 반드시 먼저 배워야 한다.

- 대책 없는 낙관주의는 버리고 이제 올바른 매도법을 배워보자.


주식시장에서 결국 승리하려면

매도법 공부는 필수 입니다.

 

매도법을 공부하지 않으면

애써 만든 수익이 크게 줄어들거나,

수익이 손실로 전환되는 상황도 경험하게 됩니다.

 

결국 수익과 부를 실현시켜주는 것은

매도의 기술입니다.

 

하지만 매도는 어려운 영역이라

이것을 집중 연구하여 쉽게 풀어 설명한 책을 찾는 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계적 트레이딩 코치이자 심리학 박사인

알렉산더 엘더는 

이 책

 

<언제 매도할 것인가>에서

매도의 모든 것을 다루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이 책을 읽고 있자면

내가 놓치고 있었던 중요한 본질이 무었이었는지,

이 간단하면서도 기발한 해법을 알았더라면,

지금까지 내가 겼은 고통을 정말 많이 줄일 수 있었을 것인데,

 

좀 더 행복하게 투자하고

수익을 보전하여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을 것인데

라는 생각이 밀려옵니다.

 

이 책을 바탕으로 한 오늘 영상은 

매도할 때의 심리 상태부터 시작하여

목표가에서 익절하는 방법

기계적 손절 및 유연한 손절법

이상징후 포착 및 매도법

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영상의 마지막에서는

국내 투자 대가들의 매도법을 다시 한번 총정리함으로써

여러분의 이해를 극대화합니다.

 

여러분들의 매도 기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무리 좋은 영상도 책을 따라갈 순 없습니다.

 

투자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특히 매도 공부는 필수입니다.

게다가 그때 매도할 걸... 이라고 막연하게 고민하신 분들에게는

이 책은 안성맞춤일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 책을 매수하여 보유하신 후 

열심히 공부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광고 X 협찬 X)

 

서론이 길었습니다.

알렉산더 엘더 박사가 선사하는

행복한 투자로 인도하는

매도법의 세계로

빠져들어가실 준비 되셨나요?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책 없는 낙관주의를 버려라.

-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다.

-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 꿈에 부풀어 주식을 매수했다.

- 그런데 승승장구하던 주가가 추락하더니 자산을 까먹고 있다면?

- 출구를 찾을 때가 온 것이다.

 

- 매수할 때는 즐겁다. 

- 희망과 기대에 부풀어서 사니까 말이다.

- 하지만 매도는 어렵고 엄중한 작업이다.

- 마치 노쇠한 반려견을 떠나보내기 위해 동물병원으로 차를 모는 심정이라고나 할까.

 

- 하지만 매도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

- 어떤 매매든 매매를 끝내려면 매도를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 주가는 상승할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하락하므로 올바른 매도법을 반드시 먼저 배워야 한다.

- 대책 없는 낙관주의는 버리고 이제 올바른 매도법을 배워야 한다.

 

2. 주식시장의 이치

- 시장은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쉰다.

- 다시 말해 상승하면 반드시 하락한다.

- 시장에서 즐거움을 맛보려면 시장의 리듬에 보조를 맞추어야 한다.

 

- 초보는 주식을 매수하는 법, 즉 숨을 들이마시는 법을 안다.

- 하지만 그것만 배워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 숨을 내쉬는 방법, 즉 언제 매도할지를 알아야 남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다.

 

3. 가장 위험한 때

- 많은 사람에게 심리적으로 가장 편안한 상태는 소폭 하락할 경우다.

- 대폭 하락처럼 고통스럽지도 않고 주가가 매수가 근처에 있으면 팔 이유도 없어 보인다.

- 특별한 행동을 취하지 않아도 된다.

- 손 놓고 있을 만한 핑곗거리가 충분하다.

 

- 개구리를 뜨거운 물에 집어넣으면 뛰쳐나온다.

- 그런데 물을 서서히 덥히면 산 채로 요리할 수 있다.

- 분명한 매도 계획 없이 서서히 하락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 투자자는 큰코다치게 된다.

 

- 스트레스는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다.

- 게다가 돈이 걸려 있으면 객관성 을 유지하기 어렵다.

- 이런 이유로 매도하는 방법을 공부하고 미리 결정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올바른 매도법을 개구리처럼 서서히 삶기는 신세를 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 수익은 늘어나고 손실은 줄어들며 자산 곡선은 위를 향하게 된다.

 

4. 매도의 모든 것

- 세계에서 사장 성공한 투자자, 워런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 "주식을 사는 순간 우리는 조울증 환자가 된다."라고..

- 이건 투자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정보이다.

 

- 주가가 상승하면 우리는 극도의 조증 환자가 되어 장밋빛 미래만 그리게 된다.

- 팔 생각은 못하고 더 비싸게 살 생각만 하게 된다.

-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면 극도의 울증 환자가 되어 무기력해지기만 한다.

-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버티다가 결국 헐값에 내던져버리게 된다.

 

- 그렇다.

- 우리는 매수한 후에는 '매도'에 대해서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없는 상태가 된다.

- 따라서 매수 주문을 내기 전에 매도 계획을 세워야 한다.

- 아니, 세우는 것으론 부족하다.

- 그것을 적어두어야 한다.

- 대부분의 경우 종이에 계획을 적어두면 심리적인 효과가 강력해진다.

 

- 미리 적어두면 스트레스가 준다.

- 스트레스가 줄면 남들보다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면 수익률은 높아진다.

 

- 인간은 긴장이 없는 상태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린다.

- 청산 계획을 적어야 한다.

- 그것은 매도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중요한 행위이다.

 

5. 3가지 매도 유형

- 매도는 크게 3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시장가격보다 높은 목표가에 익절하기
둘째, 시장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기꺼이 손절하기
셋째, 시황이 변해 더 이상 보유하고 싶지 않아 목표가나 손절에 이르기 전에 매도하기

 

- 분류하면 간단하지만 실제로 3가지 유형의 매도를 위해 가격을 정하고 행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 그래서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 이제부터 익절과 손절, 미심쩍은 신호를 감지하고 매도하는 방법을 하나씩 살펴볼 것이다.

- 그리고 끌리는 방식 하나를 택해서 능숙하게 할 수 있도록 훈련하라.

- 성공은 10%의 영감과 90%의 노력이라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6. 목표가에 매도하기

- 여러분은 매수하기 전에 다음 사항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 첫째, 수익 목표는? 이 주식은 얼마나 오를 것인가?

- 둘째, 어디까지 떨어져야 매수 결정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고 손절할 것인가?

- 셋째, 이 주식의 위험보상비율, 기대수익과 기대손실의 비율은 얼마인가?

 

- 프로들은 항상 이 3가지 질문은 매수 전에 생각한다.

- 하지만 도박꾼들은 단 하나의 질문도 던지지 않는다.

 

- 첫 번째 질문부터 처리해 보자.

- 주식의 수익 목표를 결정하는 것이다.

- 목표가를 정하는 방법은 세 가지다.

- 저항선, 엔벨로프, 이동평균을 활용하는 것이다.

 

- 먼저 저항선을 활용한 목표가 설정이다.

- 만약 여러분이 스윙트레이딩을 한다면 저항선은 월봉을 기준으로,

- 데이트레이딩을 한다면 저항선은 주봉을 기준으로,

- 분단위 트레이딩을 한다면 저항선은 일봉 또는 30분봉을 기준으로 긋는 것이 좋다.

- 즉 당신이 주로 보는 차트에서 저항선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 더 긴 기간의 차트를 보면서 저항선을 그어야 한다는 것이다.

 

- 예를 들어 당신이 1분봉이나 3분봉을 주로 보면서 트레이딩을 한다면,

- 15분봉이나 30분봉을 보면서 저항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 그리고 그 가격이 당신의 목표가격이 될 수 있는 것이고,

- 목표가격에서 매수가격을 뺀 것이 당신의 기대 수익이 되는 것이다. 

 

- 저항선을 그을 때는 거래량이 큰 캔들의 시가, 종가, 고가, 저가를 기준으로 긋는 것이 좋다.

- 거래량이 크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는 것이므로 거래량이 큰 캔들의 가격은 믿을만하다.

- 뛰어난 거래자는 늘 거래량을 분석하여 군중 참여 정도를 가늠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다음으로 기본 엔벨로프 채널과 이동평균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 엔벨로프 역시 주식투자에 활용도가 높은 지표이다.

- 엔벨로프 활용법은 간단하다.

- 엔벨로프 상단에 닿으면 매도하고 하단에 닿으면 매수하는 것이다.

 

- 초보자들의 경우 상단선 근처에서 매도한 몇 주 뒤 땅을 치고 후회할 수도 있다.

- 상승장에서 상승하는 주가는 계속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다.

- 하지만 전문가들은 후회라는 감정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는다.

- 그들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어떤 일이 있어도 시스템을 따른다.

- 만약 엔벨로프 상단 강력한 거래량으로 돌파한다면 그때는 다시 거래를 하면 될 것이다.

 

- 본질적으로 이동평균선이 평평하다면, 하단선에서 매수하고 상단선에서 매도한다.

- 프로들은 정상적인 수준으로 가격이 회복하는 것을 보며 거래를 하는 경향이 있다.

- 하지만 아마추어들은 모든 돌파에 강력한 움직임이 뒤따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 간혹 아마추어들의 생각이 옳음도 있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는 결국 프로들처럼 베팅을 해야 한다.

- 그들은 시장이 언제부터 과도한 반응에 들어갔는지 그리고 어디서 반전할지를 이용한다.

 

☞ 어떠신가요?

☞ 저자의 이야기는 기본적이지만 많은 실전투자 고수들과 대가들이 강조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매도 타점으로 저항선을 강조한 투자자로는 대표적으로 보컬 김형준 투자자를 꼽을 수 있으며,

☞ 엔벨로프선을 강조한 투자자로는 국내에는 차트박사 성경호 투자자, 그리고 국외로는 일본의 BNF가 있을 것입니다.

 

☞ 특히 성경호 투자자는 엔벨로프 기법을 하락장에서 100% 승률에 도전할 수 있는 투자법이라고 강조했고,

☞ BNF 역시 하락장에서도 해당 기법으로 2000억을 벌어내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 그만큼 목표가를 정해두고 투자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저자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목표가를 설정하지 않는 실수를 범하여 고통받는다고 말합니다.

☞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 만약 목표가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매수하는 투자를 하고 계신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면서 매도 방법을 연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손절가에 매도하기

- 손절가를 정하는 것은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과 같다.

- 좋은 관계가 좌초될 경우 계약서는 골치 아픈 다툼과 비용을 줄이게 해 준다.

- 이별은 다 고통스럽다.

- 서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을 때 누가 얼마를 가질지 미리 결정해 놓는 게 상책이다.

 

- 손절가는 현실을 살피고 깨닫게 해 준다.

- 누구나 자신이 매수한 주식을 사랑하고 기대도 클 것이다.

- 그런데 만약 일이 어긋난다면?

- 이전에 산 주식들은 모두 결과가 좋았는가?

- 아니라면 손절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 일단 주식을 매수하게 되면 소유효과, 직접 소유함으로써 생기는 심리적 애착과 만족감이 발동되어 매도 결정이 어렵게 된다.

- 따라서 언제 손절할지는 매수하기 전에 반드시 결정해두어야 한다.


- 손절을 활용하는 주된 목적은 손실을 미리 결정한 양만큼 제한하려는 것이다.

- 따라서 손절을 설정하는 것은 자금관리와 불가분의 관계이다.

 

- 보통 전문가들은 한 번의 매매에서 감당할 수 있는 손실량이 정해져 있다.

- 대표적으로 한 번의 매매에서 전체 자금에서 1~2%의 손실을 용인하는 것이다.

- 만약 1000만원의 자금으로 투자한다면 한 번의 매매에서 잃어도 되는 금액은 10만원에서 20만원이 되는 것이다.

- 이 금액으로부터 손절 결정이 시작된다.

 

- 다음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어디에 손절라인을 긋느냐인데,

- 내가 추천하는 방식은 매수한 가격에서 몇 % 떨어졌을 때 기계적으로 매도하는 방법이다.

 

- 이 방법은 초보들이 사용하기 용이할 뿐만 아니라 프로들도 애용하는 방법이다.

- 프로 투자자들은 정해진 퍼센테이지만큼 떨어진다면 자신이 틀렸다고 판단하고 기계적으로 매도한다.

 

- 정해진 %로 손절을 결정한다면 매매 당 매수 금액을 결정하기에도 용이하다.

- 만약 3% 손절률을 사용하는 트레이더가 한 번의 매매에서 잃어도 되는 금액이 10만원이라면,

- 1회 매매에 투자되는 금액은 10만원을 3%으로 나누어 계산하면 역으로 계산하여 330만원이 되는 것이다.

  ※ 1회 투자금 × 3% = 10만원 → 10만원 / 3% = 1회 투자금

- 만약 좀 더 넉넉한 손절률을 사용하게 된다면 1회 투자금액은 줄어들게 된다.

 

- 이 손절법의 큰 장점은 매수 후 시장에서 눈을 떼되 된다는 것이다.

- 매수한 후 정해진 손절률의 가격에 자동매도를 걸어두면 된다.

- 그때그때 결단을 내리기 싫은 사람들에게는 완벽한 대책이다.

- 특히 초보들은 전문지식도 부족하고 결단을 내릴 절제력도 없으므로 반드시 자동매도기능을 활용해야 한다.

 

8. 최악의 손절라인

- 손절에 최악의 오해는 가장 최근의 저점 바로 아래 손절을 설정해야 한다고 믿는 것이다.

- 이 방법은 단순하고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한때 주식시장을 휩쓸었다.

- 나 역시 초기에는 이 방법에 낚였고 다른 사람에게도 권했다.

- 현실의 뜨거운 맛을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 이런 손절의 문제점은 시장이 전저점을 한번 깨고 다시 상승하는 상황이 빈번하다는 점이다.

- 내가 가진 차트 중 에서 이런 패턴을 보이는 차트만 해도 책 한 권 분량은 된다.

- 가장 최근의 저점 바로 아래 수준은 아마추어들이 손절하고 빠지는 지점으로,

- 프로들은 이 수준에서 매수하는 경향이 있다.

- 프로 트레이더들은 밀집 구역의 가장자리 바로 아래에 수많은 손절 뭉치가 있음을 알고 있다.

 

- 주가가 하락해 어중이떠중이들의 손절에 걸려 청산될 때 프로들은 헐값에 주식을 사 모은다.

- 전저점 부근에서 급락이 연출되면 주가가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 매물이 소진되면 하락세는 멈추고 프로들이 뛰어들어 저점보다 싼 가격에 주식을 마구 먹어치우기 시작한다.

 

- 주가는 잠시 급락했지만 다시 가격대로 반등한다. ※ 이런 경우 정말 많죠?

- 이 같은 급락 사태는 프로들의 낚시질이 남긴 흔적이다.

- 프로들은 수많은 아마추어를 겁먹게 만들어 헐값에 매물을 내놓도록 한다.

- 혹시 이런 일을 당한 적 없는가?

 

☞ 아마 최근 저점이나 최근 지지선 바로 아래 손절을 설정했다가 낭패를 본 경험이 여러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저자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책에서 제시하는데요.

☞ 이 부분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9. [중요] 쓴맛을 보고 난 뒤 확립한 손절 지점

- 그렇다면 손절선은 어디에 설정해야 할까?

- 손절선을 너무 좁게 잡으면 손실을 줄일 수 있지만 속임수에 낚일 수 있다.

- 그렇다고 손절선을 너무 넓게 잡으면 속임수는 피할 수 있지만 손실이 커질 수 있다.

-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다.

- 잘 따져보고 둘 중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 나는 쓴맛을 보고서야 손절을 활용하는 나름의 방법을 서서히 확립했다.

- 나는 전저점 바로 아래가 아닌 정확시 전저점 수준에서 손절을 실행한 것이다.

- 이런 방식을 적용한 뒤 속임수에 속아 발생하는 손실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었다.

 

- 나는 전저점 수준이 프로들이 포지션을 재정비하는 영역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 그 수준에서는 슬리피지가 거의 없었다. ※ 슬리피지 : 속임수에 속아 발생하는 손실

- 나는 오랫동안 이 방식을 쓰다가 나중에는 손절을 더 좁게 성정하게 되었다.

 

☞ 어떠신가요? 저자의 이야기가 이해가 되실까요?

☞ 전저점 아래에 많은 손절 물량이 있으므로 프로들은 그것을 털어낸 후 다시 주가를 상승시킨다고 저자는 말했습니다.

☞ 그렇다면 그런 개미털기에 속지 않으려면 전저점보다 더 낮은 지점에 손절을 설정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 저자는 속임수에 속지 않으려고 손절폭을 넓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 어떤 느낌이냐면,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 그러니까 속임수에 속지 않으려고 손절폭 넓혔다가 계좌 다 날리는 그런 느낌인 것이죠.

☞ 그래서 저자는 이런저런 전략을 다 사용해 본 후 결론적으로 손절폭을 넓히지 않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죠.

☞ 그래서 맨 마자막에 이렇게 책에 적어둔 것일 것입니다.

☞ "나는 오랫동안 이 방식을 쓰다가 나중에는 스톱을 더 좁게 설정하게 되었다" 라고요.

 

☞ 책에는 이와 관련하여 저자의 구체적 사례와 경험담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습니다.

☞ 책을 읽어보시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0. [중요] 이상징후를 감지하고 매도하기

- 매일 다니던 길을 운전한다고 상상해 보라.

- 가속 페달을 밟을 때마다 달그락거리는 잡음이 점점 커지면서 귀에 거슬리기 시작한다.

- 계속 운전할 것인가?

- 아니면 차를 멈추고 내려서 살펴보겠는가?

 

- 잡음이 커지면서 힘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면 엔진에 이상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신호다.

- 운이 좋으면 별일 아닐 수도 있다.

- 하지만 차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다.

- 이 경우, 위험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운전하다가는 크게 다칠 수도 있다.

 

- 모든 포지션을 반드시 목표가까지 보유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 시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먼저 시장의 이상징후 중 하나는 모멘텀 약화이다.

- 저항선 부근을 목표가로 정해두었는데 상승하던 주가가 저항선 근처도 못 가고 하락반전하는 경우다.

- 물론 추세가 좋다면 다시 상승반전하여 목표가 부근로 다시 주가가 상승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 따라서 이런 때는 일부 수익을 실현하고 다시 저점에서 재매수 기회를 엿보는 것이 좋다.

- 이 기법을 활용하면 이상징후에 대비하면서도 수익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

 

- 두 번째 이상징후는 실적발표전에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이다.

- 실적이 발표되기 전에 내부자든 세력이든, 그들은 먼저 움직인다.

- 만약 호실적 발표가 예정된 경우인데 당신이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는 내부자라면 어떨까?

- 주식을 미리 사두려고 할 것이다.

 

- 만약 실적이 예상치보다 작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다면 어떨까?

- 내부자는 주식을 미리 팔 것이다.

- 따라서 실적발표 전에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는 일부 수익을 실현하여 대비하는 것이 좋다.

 

- 그런데 호실적 발표 후에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다.

- 이런 경우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

- 왜냐하면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이미 주가에 선반영 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 따라서 실적발표를 전후하여 주가의 움직임을 살핀 후 이상징후가 있다면 일단 매도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 저자의 조언을 어떻게 들으셨나요?

☞ 저자의 조언이번 SK하이닉스의 급락 사태를 예견하고 있는데요.

☞ 보통 국내 기업의 실적발표는 매년 1월, 5월, 7월, 10월에 이뤄집니다.

☞ 즉 매년 1월, 5월, 7월, 10월의 주가 움직임에 실적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숨어있다는 것이죠.

 

☞ SK하이닉스의 7월 주가 움직임은 어땠을까요?

 

☞ 7월 실적발표를 앞두고 주가는 5일선을 깨고 내려가더니 급기야 20일선까지 깨고 내려가 이평선이 역배열되며 주가가 이평선 아래에 눌리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 실적발표시즌인 5월의 주가 흐름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모습니다.

☞ 5월을 보시면 5월 초에 5일 이동평균선이 우상향을 시작하며 5월 중순에는 주가가 정배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7월을 보시면 7월 15일에 주가가 5일, 20일 이동평균선을 하방으로 이탈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SK하이닉스는 7월 25일 잠정실적발표를 하는데요.

☞ 실적이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 실적이 전분기 대비 크게 상승했는데도 주가는 이미 호실적 발표 전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던 것이죠.

 

☞ 그리고 호실적이 발표되었음에도 주가는 상승반전하지 못하고 되려 갭으로 더 크게 하락하고 맙니다.

☞ 그리고 결국 8월 1일 -10% 라는 역사적 하락을 기록합니다.

☞ 어쩌면 이런 급락은 이미 7월부터 예고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물론 이미 지난 이후에 설명드리는 것이라 이것을 마법의 기법이고 미래를 예견하는 기법이라고 단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 다만 이런 이상징후에 미리 대비하여 수익을 일부 적절히 실현하였더라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

 

☞ 책에는 이상징후를 감지하는 저자의 경험담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습니다.

☞ 역시 책을 보시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1. [중요] 국내 실전투자 고수들의 매도타점 정리(ㄱㄴㄷ순)

[보컬 김형준, 실전투자대회 12회 수상, 책 : 실전투자의 비밀]

- 상승하던 주식의 상승이 둔화되고 시가가 5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찍히면 단기 매도이며, 재매수 시점은 10일과 20일 이동평균선 사이가 된다.

- 시가가 2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결정되면 중기적인 관점에서 매도이다.

- 다음 지지선은 45일 이동평균선에서 60일 이동평균선 정도가 되며 중간에 단기 반등이 나올 수도 있지만 지속적인 하락으로 봐야 한다.

- 5일 이동평균선이 깨진 상태에서 20일 이동평균선이나 6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시가가 형성되면서 초반부터 많은 거래량을 동반하면 추세가 상승으로 반전될 확률이 높다.

 

[개인투자의 전설 남석관, 실전투자대회 6회 수상, 책 : 손실 없는 투자원칙]

- 필자는 되도록  -3%가 되면 일단 매도한다.

- 떨어진 주가가 다시 올라갈 거라고 예상되더라도 일단 손절하고 재매수하는 투자 전략을 쓴 지 오래되었다.

- 일반적으로 -5% 손절률을 정해두고 지키기를 권한다.

- -5%에 매도했는데 -10%까지 떨어졌다가 급등세로 전환했다고 절대 아쉬워하면 안 된다.

 

- 작은 실패를 교정해 자신만의 주식투자 방법으로 만들면 평생 돈 벌어 성공하는 주식투자자로 살 수 있다.

- 작은 손절을 절대 두려워하면 안 된다.

- 예컨대 -5% 손절을 세 차례 경험한 상황이라면 일단 신규 매수를 멈추자.

- 그리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스스로 분석,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 -5% 손절을 다섯 차례 반복한 투자자라면 기초부터 다시 공부해야 한다.

- 잘못이 발생하면 그것을 고쳐나가야지만 훌륭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였으면 한다.

 

[돈깡 강민우, 30만원을 45억으로, 책 :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 나만의 매도 기준 하나 정도는 세워놔야 한다.

- 지지선과 저항선을 결정한 후 이곳에 들어오면 무조건 매도한다는 기준을 세워야 한다.

- 또 52주 기준로 봤을 때 전고점까지 닿으면 매도를 하겠다는 것도 하나의 척도가 될 수 있다.

 

- 중요한 것은 이 기준을 한번 세웠다면 더 이상 의심의 여지를 두어 선 안 된다는 점이다.

- 충동은 불안한 상태에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 하지만 자신만의 기준점을 만들고, 확실하게 믿게 되면,

- 불안이 사라지고 충동이 드러날 여지도 줄어들게 된다.

- 분할매도도 충동을 줄일 수 있는 매우 유력한 방법 중의 하나다.

- 장기투자를 하든 단기투자를 하든 모든 자금을 한꺼번에 투입하고, 한꺼번에 매도하려는 생각만큼이나 어리석은 것은 없다.

- 100이 투자되어 있다면, 일정한 시기에 일단 30을 매도하고, 추이를 살핀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다시 30을 매도한다.

 

- 10년 동안의 주식투자를 통해서 내가 최적의 매매기법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분할매도다.

- 충동은 억압하면 억압할수록 더 강하게 튀어 오르려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 하지만 그것을 조금씩 풀어주게 되면 적절한 관리의 영역 안에 둘 수 있다.

- 그것이 바로 '분할'이라는 방법이다.

 

[유목민, 3년만에 30억, 책 : 나의 월급독립 프로젝트]


- 예상보다 빠른 급등 시 절반 이상 매도한다.
- 마음에 '조금 더'라는 욕심이 들면 그 즉시 물량 줄인다. 자신의 심리는 가장 중요한 보조 지표다.
- 뇌동매매로 매수했다면 즉시 전량 매도한다.
- 일희일비하고 있다면 이미 말리고 있다는 증거. 주식을 멈추고 쉬어라.

 

- 상승세가 꺾이는 시점에서 매도를 고려하라.

- 남들이 살 때, 주가가 상승세일 때가 가장 팔기 좋은 때다.

- 호재가 발표됐는데 주가가 빠진다면 매도하라.

- 지지선이 무너지면 매도하라.

 

- 테마가 소멸되면 무조건 매도하라. 반등 따윈 없다.(테마주는 중수 이상 권장)

- 호재를 품은 종목은 절대로 하루에 -5% 이상 빠지지 않는다. -5% 이상 빠졌다면 절반은 팔아라.

- 이미 고가에서 놀고 있다면 욕심내지 말고 매도하라.

 

[매일매일 돈 버는 단타, 고수들의 방법 총정리 영상]

 

- 투자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가장 어려운 것이 매도이다.

- 그리고 단기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또 손절매라 할 것이다.

 

- 손절 방법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고수들의 특징이 딱히 없었다.

- 내가 매수한 가격에서 호가창 기준으로 3틱 이하로 떨어지면 손절하거나,

- 마이너스 3% 손실보면 기계적으로 손절하거나,

- 의미 있는 가격, 즉 시가, 종가, 고가, 저가가 무너지면 매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했다.

 

- 익절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었다.

- 수익 줄 때 팔으라는 것이었다.

 

- 3% 수익날 때 기계적으로 매도하는 것도 간단하며 좋은 방법이다.

- 욕심도 버리고 수익도 올리고 리스크도 줄이는 매도법이라 할 수 있다.

- 매수만 잘하면 주식 고수보다도 더 좋은 수익을 거둘 수도 있다.

- 상승기에 상승 중인 탄력있는 주식 잘 사기만 하면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할 것이다.

- 매매를 하다 보면 5% 이상 노리다가 급락 맞고 손절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점에서도 3% 기계적 익절은 좋은 매도법이라 할 수 있겠다.

 

- 만약 매수 후 좀 더 길게 가져가는 종목이라면 10-15% 이상 수익 나면 만족하고 매도하는 것이 좋다.

- 항상 욕심내면 문제가 생긴다.

 


[마치며]

시간관계상 여기서 영상을 마치는 것이 아쉽습니다.

 

책에는 

MACD 지표를 활용한 매도법

매매일지 기록법

시장의 고점을 판단할 수 있었던 경험담

그리고 책 내용의 이해를 돕는 문제 등

매도의 기술을 향상할 수 있는 

알찬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책에 수록된 문제풀이를 꼭 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외로 해보시면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영상을 준비하면서

지금은 매체에서 자주 뵐 수 없는

보컬 김형준님의 영상을 다시 보고 있는데

 

3년 전 영상이지만

지금 들어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영상은

보컬 김형준님의 진심어린 조언으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그리고 보컬 김형준님의 조언대로

저는 다음 영상을 알차게 준비하여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odYyskCnrZI&list=LL&index=4&t=304s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