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ㅣ마크 미너비니ㅣ부자회사원 본문
이 책을 읽은 누가라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60억을 번 쿨라매기는 어쩌면 이 책을 그대로 따라한 게 아닐까?
크리스티언 쿨라매기는
1060억의 자산을 만들어준 이 패턴은 영원히 시장에서 먹힐 것이라 말합니다.
그 말은 들은 누구라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음.. 과장이 좀 심한 거 아닐까?
하지만 이 패턴으로 떼 돈을 번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120만원을 1060억으로 불린 쿨라매기부터 시작하여
전미트레이딩챔피언십 3회 연속 우승자 데이비드 라이언
역시 전미트레이딩챔피언십 우상자이자 5년 평균 수익률 220%의 마크 미너비니
더 거슬러 올라가면 '박스이론'으로 떼 돈을 벌어 유명해진 댄서 출신 니콜라스 다비스까지
이 전략은
코인, 주식, 선물 등 세력이 존재하는 어느 시장에서나 먹히는 전략이며,
성공한 투자자들, 투자 챔피언들이 확신을 갖고 애용하는 전략이기도 합니다.
이 전략이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적용이 안 된다고요?
이 차트, 이 차트, 이 차트 등등등
이 패턴을 보여준 차트들은
챔피언들의 말대로
변동성 축소 이후 큰 수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마크 미너비니도 이렇게 자신있게 말합니다.
매집되고 있는 주식은 거의 항상 변동성 축소의 특징을 보여주며,
견고한 변동성 축소 후 형성된 피봇 포인트 매수는 실패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 전략은 분명 돈을 벌 수 있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이 전략을 제대로 구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매수하고, 언제 매도하며, 손절은 어디서해야하며,
자금관리는 어떤 규칙을 따라야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을 다룬 오늘 영상은 크게 4파트로 구성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아무리 영상이 좋아도 책을 따라갈 순 없습니다.
이 책을 꼭 매수하여 보유하신 후 꼼꼼히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리며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난 안 되나봐...
- 내 첫 책을 읽은 트레이더에게 메일을 받았다.
- 내 책의 내용은 정말 좋았지만 트레이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종합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했다.
- 그러고는 자신은 트레이딩에 맞는 사람이 아니라며 스스로를 책망하기 시작했다.
- 크게 성공하는 건 남의 얘기지, 자신은 절대 못할 거라는 확신이 그의 글에서 읽혔다.
- 만약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트레이딩에는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내던져 버렸으면 한다.
- 진정으로 주식투자로 성공하길 원하고 그것을 선택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내가 성공한 주식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첫 거래를 하고 7년 후였다.
- 그렇다. 7년이다.
- 트레이딩에 손을 대고 6년의 세월 동안 나는 그냥 해 보기만 한 것이다.
- 어떤 결심도 없이 6년간 그냥 트레이딩을 했던 것이다.
- 7년째 되던 해 나는 결심했다.
- 주식투자로 성공하기로, 챔피언이 되기로 결심했다.
- 그리고 정말로 난 성공했고 챔피언이 되었다.
- 투자 경력에 관계 없이 선택하고 결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어떤 분야든 간에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같은 태도를 갖고 있다.
- 될 때까지, 혹 안 된다면 죽을 때까지 노력한다.
- 그만두는 것은 그들의 선택지에 없다.
2. 챔피언 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
- 여러분이 앞으로 넘길 이 책에는 33년간의 내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나의 트레이딩 비결이 담겨 있다.
- 나는 이 소중한 노하우들 덕분에 미국투자대회 챔피언이 될 수 있었고, 몇 천 달러의 자금을 몇 백만 달러의 부로 변환시킬 수 있었다.
- 확신하건대 누구든지 주식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식, 학습에 대한 스스로의 약속 그리고 끝까지 지속할 의지가 필요하다.
- 하룻밤 사이에 일어날 일은 아니지만 적절한 방법과 올바른 태도면 할 수 있다.
- 여러분은 마땅히 인생에서 성공과 열정, 즉 헌신할 만한 가치 있는 큰 목표를 가질 자격이 있다.
- 흥미를 자극하고, 지적으로 도전하는, 무언가를 마땅히 창조하고 수행해야 하는 사람이다.
- 트레이딩은 그 도전 과제 중 하나다.
- 트레이딩에는 금전적인 보상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다.
- 트레이딩은 나 자신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평생에 걸친 수련 과정이다.
- 한번 변화는 순간적으로 일어난다.
- 알콜 중독자가 마지막 잔을 내려놓고 다시는 한 방울의 술도 입에 대지 않듯이,
- 나를 제한하는 믿음과 행동도 순간적으로 바뀐다.
3. 선택하라!
- 여러분은 오늘부터 책임감을 갖고 주도적으로 행동함으로써 꿈과 운명의 스위치를 켤 수 있다.
- 하지만 결심부터 해야 한다.
- 초고수익 트레이더가 될 수 있는지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다.
- 바로 지금 결심할 때다.
- 더 좋은 때는 오지 않는다.
- 아마 그러려고 이 책을 펼쳐 들었을 것이다.
- 그러려고 지금까지 삶에서 일어난 것들과 앞으로 성취하고 싶은 모든 것이 지금 이 순간에 교차한 것인지도 모른다.
- 나의 삶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내 삶에 미치는 힘이 내가 내 삶에 미치는 힘보다 컸기 때문이다.
- 지금 결심하자!
- 그리고 책장을 넘기자!
☞ 여러분은 성공을 원하십니다.
☞ 여러분은 성공을 선택했고 결심이 되신 분들입니다.
☞ 그랬기에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뜬 것이고 이 영상을 보고 계신 것입니다.
☞ 여러분은 자격을 갖추었습니다.
☞ 마크 미너비니가 안내하는 성공의 길로 함께 나아가보시죠!
4. 항상 계획을 갖고 들어간다.
- 운동을 하건, 집을 짓건, 수술을 집도하건 실질적으로 모든 일을 착수하기 전에 계획은 필수다.
- 주식시장에서 성공을 원한다면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계획을 짜야 한다.
-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에게는 계획이란 게 없다.
- 더 심한 경우 그들은 오류 섞인 개념과 비현실적인 생각으로 만들어진 쓸모없는 계획을 갖고 있다.
- 그렇게 수많은 돈의 향방이 무계획에 따라 결정된다.
- 이 얼마나 영리한 투자인가?
- 트레이딩은 실제 돈이 달려 있는 진짜 비즈니스다.
- 구체적인 행동 계획 없이 트레이딩을 할 이유가 있을까?
- 당연히 없다.
- 그런데 대부분은 그러고 있다.
- 트레이딩의 계획에 필요한 핵심 요소는 네 가지다.
- 첫째, 정교하게 매수 요건을 판단하는 진입 매커니즘
- 둘째, 칼같이 후퇴할 수 있는 요건을 판단하는 손절 매커니즘
- 셋째, 수익을 어떻게 확정할 것인지 판단하는 익절 매커니즘
- 넷째, 포지션 규모를 어떻게 결정하고 언제 자금을 재분배할지 결정하는 자금관리 매커니즘이다.
☞ 진입, 손절, 익절, 자금관리
☞ 저자는 이 네 가지 계획을 세우는 법을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 오늘 여러분들이 배워가실 핵심이라 할 것입니다.
☞ 거두절미하고 진입 매커니즘부터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 언제, 어떻게 매수할 것인가
- 내 매매는 언제나 '순풍'을 타는 것부터 시작한다.
- 나는 장기 상향 추세에 있는 주식만 산다는 말이다.
- 당연해 보이는 말일 테지만 근시안적인 시선에 갇혀 있으면 이러한 '큰 그림'을 간과하기 쉽다.
- 현재 차트 패턴에 매몰되어 버리면 이를 맥락과 연결하지 못할 위험이 있는 것이다.
- 아마 여러분은 주도주 또는 상승 추세의 종목을 잘 고르고도 손절당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 큰 그림, 즉 추세의 맥락을 읽지 못한 결과이다.
- 결국 모든 것은 관점이 결정한다.
6. [중요] 상승 추세를 판단하는 관점
- 나는 첫 책에서 주식투자 4단계 이론을 설명했다.
- 그리고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2단계이다.
- 나는 오직 2단계의 특징을 보이는 종목만 매수한다.
- 종목이 2단계 특징을 보인다는 것은 큰 매수 세력이 들어와서 종목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 1800년 후반부터 거슬러 가서 가장 큰 수익을 낸 주식을 연구한 바에 따르면 95% 이상이 2단계 상승기에 막대한 수익을 냈다.
- 이는 의견이 아닌 사실이다.
- 주식투자 4단계 이론은 간단하데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1단계: 무시 단계: 바닥 형성
- 2단계: 상승 단계: 매집
- 3단계: 정점 단계: 분산
- 4단계: 쇠퇴 단계: 투매이다.
- 나는 트레이딩에서 해당 주식이 어떤 단계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 2단계에 집중하면 순풍을 받고 항해할 수 있다.
7. [암기] 2단계 판단 기준(종목선정 기준)
☞ 저자는 2단계를 판단하는 명확한 기준을 지금부터 설명하는데요.
☞ 이 부분은 꼭 암기하신 후 이 조건에 맞는 종목만을 선정하여 투자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 아마 여러분들이 크게 성공한 투자를 돌이켜보면 이 기준에 대다수 부합하는 것을 느끼실지도 모르겟는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위대한 트레이더 폴 튜더 존스는 "가장 중요한 규칙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 주식이 200일 이동평균 위에 있어야 하며 "200일선 밑으로 떨어지면 그 어떤 것이든 빠져나올 것이다"라고 답했다.
- 단순한 규칙처럼 보이지만 겸허함이 엿보이는 말이다.
- 나의 2단계 판단 기준은 내가 고려하는 모든 주식에 적용하는 기준으로 이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는 종목은 내 레이더망에서 사라진다.
- 2단계 상승세임을 확정하려면 주식이 6개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1. 50일, 150일, 200일 이동평균선이 모두 정배열되어 있고 주가는 50일 이동평균 위에 위치해야 한다.
2. 200일 이동평균선은 최소 1개월, 좋게는 4~5개월 혹은 그 이상 상승세를 보인다.
3. 현재 주가가 52주 저점 대비 25% 이상 높다. (최고의 종목들은 건강한 바닥 형성 구간을 벗어나면서 큰 규모로 상승하기 전에 현재 주가가 52주 저점 대 비 100%, 300% 혹은 그 이상인 경우가 많다).
4. 현재 주가가 52주 고점 대비 25% 이내이다.(신고가에 가까울수록 좋다.)
5. 지수대비 상대강도는 100에 가까울수록 좋다.
6. 종목이 베이스를 빠져나와 5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된다.
※ 상대강도는 코스피 대비 움직임, 조건검색식 영상 뒤편에서!
- 주식이 2단계로 진입하면서 거래량이 의미 있게 증가하는 것이 보일 것이다.
- 이는 기관이 지지한다는 신호다.
- 상승세가 검증된 주식을 찾으면 예비 후보 종목을 추려내고, 체계적으로 이들을 가려냄으로써 거래 대상 후보를 찾을 수 있다.
- 이는 크게 수익을 낼 만한 주식을 선별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8. 변동성 수축 패턴(급등전조신호)
- 주식이 2단계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다음으로 나는 현재 주가 차트 패턴을 본다.
- 큰 주가 상승 이후 수익을 투자자들이 실현하며 이탈하고 그 물량을 기관이 매수하는 조정구간이 발생하는지 살피는 것이다.
- 그리고 이런 구간에서는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동시에 변동성이 줄어드는 보편적인 특징이 있다.
- 변동성 수축은 일반적으로 2~6개의 가격 수축이 발생한다.
- 특정 지점에서 거래량 감소와 더불어 가격 변동성이 점진적으로 줄어든다면 베이스 다지기가 끝났음을 의미한다.
- 거래량 감소와 변동성 수축은 매도세가 감소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 변동성 수축은 이미 30% ~ 50%, 혹은 그 이상 상승한 후 높은 가격대에서 나타난다.
- 매집되고 있는 주식은 거의 항상 변동성 축소의 특징을 보여준다.
- 그리고 변동성 축소의 가장 오른쪽, 변동성과 거래량이 매우 작은 그 지점에서 가격은 단기간에 큰 폭으로 변할 수 있다.
9. 피봇 포인트 + 브레이크 아웃(매수 급소 타점)
- 피봇 포인트는 변동성 축소의 오른쪽 부근에서 가격이 일정 가격대에 정체된 지점을 말한다.
- 이는 건설적인 조정 구간의 완성을 의미하며 다음 상승이 임박했음을 나타낸다.
- 나는 피봇 포인트 위로 주가가 돌파하면 지정가로 매수 주문을 넣는다.
- 이때 가능한 한 피봇 포인트에 가깝게 몇 % 이내로 매수하는 것이 좋다.
- 이때 주가가 피봇 포인트 고점 위에서 거래된다면 다음 상승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 시장이 건강할 때 경고한 매집 구간이 나온 후 올바르게 형성된 피봇 포인트가 실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피봇 포인트가 제대로 형성될 경우 거래량이 수축되며 거래량이 평균보다 훨씬 낮아진다.
- 많은 경우에는 거래량이 거의 없거나 베이스 전체에서 가장 낮은 거래량을 보이는 날이 최소 하루는 있다.
- 가장 오른쪽의 수축 구간에서는 50일 평균 거래량보다 낮고 하루 이틀 정도는 극도로 거래량이 낮은 것이 좋다.
☞ 저자는 변동성 축소는 모든 패턴에서 핵심이라고 책 내내 강조합니다.
☞ 피봇포인트 : 2 ~ 3일정도 가격 변동폭이 정말 작은 곳 : 거의 같은 가격대에서 움직임!
10. 파워플레이 타점(급등주 매수 타점)
- 파워플레이는 높고 좁은 깃발 패턴을 말한다.
- 파워 플레이는 가장 중요하고 수익성이 높은 가격 배열 방식 중 하나이다.
- 나는 파워플레이를 위한 두 가지 조건을 찾는다.
- 첫째, 파워 플레이가 되려면 상당한 모멘텀이 필요하다.
- 급격히 치고 올라가는 상승세다.
- 둘째, 이 패턴은 기업 전망의 지각 변동을 알리는 신호가 필요하다.
- FDA의 의약품 승인, 소송 해결,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 발표 또는 실적보고서 등의 주요 뉴스가 나오면서 급격한 가격 상승이 촉발된다.
- 전혀 뉴스가 없을 때도 있다.
- 이 패턴에 따라 발생하는 좋은 기회들 중에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 따라서 나는 이 패턴이 나오면 펀더멘털 분석 결과가 미진하더라도 거래에 들어간다.
- 다른 거래 여건과 마찬가지로 변동성 수축은 있어야 한다.
- 수요와 공급 또한 적절히 소화가 된 상태여야 한다.
- 파워 플레이를 하려면 3-6주 동안 주간 기준으로 가격 변동폭이 좁아야 한다.
- 나는 다음의 기준을 충족해야만 파워 플레이로 본다.
- 가격 상승을 추진하는 엄청난 거래량으로 8주 이내 100% 이상 폭발적 상승이 나와야 한다.
- 이때 주가가 이미 크게 상승한 상황에서의 파워플레이는 제외한다.
- 최상의 파워플레이는 1단계 횡보 중 갑자기 폭발적으로 움직이는 주식이다.
- 폭발적 움직임 이후 주가가 15일에서 30일 동안 혹은 10일에서 12일 동안 20% 이상 가격 조정 없이 좁은 변동폭으로 횡보해야 한다.
- 베이스에서 가격 조정이 고가 대비 10%를 초과하지 않으면 가격은 이미 수축된 것이므로 변동폭이 좁은 구간이 나타나지 않아도 된다.
☞ 여기까지 저자의 매수 타점 설명
☞ 쿨라매기 타점과 비슷!
11. 모든 거래의 1순위는 손절이다!
- 내일 아침 장이 열리기 전에 나는 거울을 보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한다.
- "마크, 너는 오늘 너에게 충분히 심각한 손해를 입힐 수 있어."
- 나는 위험을 기억하고 존중하고자 이 의식을 치른다.
- 그러고 나서 일을 시작한다.
- 트레이딩은 내가 옳았을 때 얻을 것보다 내가 틀렸을 때 잃는 것의 중요성이 훨씬 크다.
- 위험에 대한 경시와 해이함은 큰 실패로 연결되며 노력해서 얻은 것을 되돌려주게 된다.
- 장담할 수 있다.
- 크게 잃지 않는 것이 크 게 벌기 위한 핵심 요소다.
- 이익을 쫓는 투자자로서 손실은 선택의 여 지없이 발생하겠지만 얼마를 잃을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12. 출구 계획
- 대부분의 투자자는 마음에 드는 주식을 찾으면 '이 종목으로 얼마를 벌까?만 생각한다.
- 수익 냄새가 벌써 나는 모양이다!
- 종목이 마음에 들수록 '어제 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커진다.
- 욕심은 조바심을 낳는다.
- 그들은 찬찬히 따져 보기도 전에 거래에 뛰어들곤 한다.
- '이익 우선' 은 큰 수익으로 가는 길이 아니다.
- 약세장에서도 살아남으려면 매일 거래할 때마다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
- 그리고 이는 손절가를 정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 주식에서 큰 수익을 원한다면 계좌를 보호하기 위해 미리 정해 놓은 출구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위험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통제하는 것이다.
- 나는 미리 정해둔 손절가격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퇴각한다.
- 물론 다시 매수 신호가 발생하면 언제든지 다시 들어간다.
- 이때 손실은 수수료라고 생각한다.
- 손절 없는 트레이딩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다.
- 브레이크 없이 운전한다면 동네 몇 바퀴는 돌 수 있을지도 모른다.
- 그러나 사고 없이 과연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까?
- 내 경험상 손절 없이 거래하는 사람은 결국 트레이딩을 그만둔다.
13. 손절, 얼마만큼이면 될까?
- 손실은 단연코 10% 혹은 이보다 낮게 유지해야 한다.
- 나의 최대 손실 허용치는 10%이며, 평균손실률은 그보다 훨씬 낮다.
- 그렇다 나는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10%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손절을 실행한다.
- 내가 주의깊게 보는 이상징후는 다음과 같다.
- 먼저 내가 매수한 후 20일 이동평균선을 아래로 이탈하는 경우이다.
- 변동성 수축 후 피봇 포인트 돌파에서 매수했는데 얼마 되지 않아 20일 이동평균선보다 낮은 위치에서 주가가 마감한다면 이때 매매 성공 확률은 반으로 줄어든다.
- 다음으로 보는 이상징후는 거래량이 있는 상태에서 전저점보다 낮은 저점이 세 번 나타났을 경우다.
- 특히 2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성공 가능성은 희박하다.
- 따라서 이런 경우 10% 손절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손절을 실시한다.
- 다음은 지지부진한 거래량으로 돌파한 경우다.
- 거래량은 거래의 성패를 암시하는 징표다.
- 나는 피봇 포인트의 고점을 돌파하는 가격에서 매수하므로 장 마감 후에야 거래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
- 이때 거래량이 충분하지 않다면 나는 매도를 고려한다.
- 특히 돌파 이후 거래량을 동반한 하락이 나오면서 매수 지점으로 가격이 되돌아오면 이건 심각한 문제이다.
- 내 친구 댄 쟁거는 이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우승할 경주마는 출발선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
☞ 저자는 책에서...
☞ 책에는 분할매도법, 위험수위근처트레이딩, 단계별 스톱이용 등 매도법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해줍니다.
☞ 정말 한 부분도 놓칠 게 없는 / 매도에 고민이 많으신 분은 꼭 이 부분은 꼼꼼히 읽어보시길!!!
14. 익절이 더 큰 문제
☞ 저자는 매수 타점이 완성되면 자연스레 매매가 편해질 줄 알았는데 그게 전혀 아니었다고 책에서 고백합니다.
☞ 수익이 나는 거래가 많아질수록 더 큰 압박감에 시달리며 이 과정은 감정으로 가득찬다고 말하는데요.
☞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내용은 여러분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라 생각됩니다.
☞ 저자의 이야기, 어쩌면 우리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 트레이딩에서 매우 우유부단한 순간 중 하나가 매도를 할 때다.
- 너무 일찍 매도하면 미래의 수익을 잃을까 두렵고,
- 너무 늦게 매도하면 도로 내준 수익 때문에 후회된다.
- 두려움과 후회라는 두 감정은 우유부단함으로 이어진다.
- '팔아야 할까, 보유해야 할까? 너무 빨리 혹은 너무 늦게파는 거라면?'
- '매도자'의 두려움은 주식을 사기 전에 느끼는 두려움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 이 감정들을 제어하고 이들이 성공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가장 좋은 유일한 방법은 트레이딩 규칙을 정립하고 지키는 것이다.
- 익절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전개된다.
- 상승 도중에 하는 익절과 추세가 반전될 때, 즉 하락할 때 하는 익절이다.
- 상승 도중에 익절하는 것은 주로 프로들이 쓰는 매도법이다.
- 특히 덜어 내야 할 물량이 많을 때 이렇게 한다.
- 하지만 강세 매도법은 대부분 개인 트레이더 역시 배워야 한다.
- 왜냐하면 상승 중이라도 주가가 꺾여 수익의 상당 부분을 반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추세가 약해지면서 매도 신호가 분명해질때까지 기다리고 싶을 수도 있다.
- 하지만 그런 경우는 보통 강세에 파는 것이 더 나은 결정이다.
- 뒤돌아보면 이때 가격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 두 번째는 약세에 매도하는 방식이다.
- 이때는 수익을 손실로 돌리지 않는 것에 집중하며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15. 베이스 세는 법(1차 익절 타점)
☞ 일본의 유명 트레이더 CIS는 자신의 매도 타점은 두 번째 조정 구간이라고 그의 저서에서 언급했는데 마크 미너비니의 이번 설명을 들으시면 CIS의 매도 타점 원리를 어느 정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그리고 저자 역시 책에서 이 내용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으므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매도 시기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는 저자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 종목이 어떤 주기에 있는지도 매도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 이를 판단하는 방법 중 하나는 '베이스를 세는 것'인데, 이는 종목이 상승 구간의 초기인지 후기인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베이스의 수는 주가의 움직임이 계속될 것인지,
- 아니면 구체적인 매도 신호를 찾아봐야 하는 상황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주기 때문에 엄청나게 중요하다.
- 먼저 약세장 이후 최초의 평지를 첫 베이스로 센다.
- 횡보 이후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베이스를 벗어날 때가 일반적으로 신규 추세에 올라타기 위한 가장 좋은 시기다.
- 세 번째와 네 번째 베이스도 괜찮을 수 있지만 주기의 후반이므로 이때는 단기 트레이딩의 기회로 본다.
-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베이스는 실패하기가 굉장히 쉽고 확산 단계로 이어질 수 있기에 매도할 시기라고 생각해야 한다.
- 이때 간혹 후반기에 주가가 폭발 같은 상승을 하면서 움직임의 절정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때 주가가 끝없이 상승할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매도하기 가장 어렵다.
- 이때 중요한 것은 후기 베이스 구간은 급락이 나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신을 차리고 매도에 집중해야 한다.
16. 추세 반전 신호(2차 익절 타점)
- 어느 정도 주가가 상승한 이후 큰 거래량에 하락이 발생하는 건 좋지 않은 신호다.
- 이때는 추세가 반전될 수 있으므로 역시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 거래량은 높지만 가격 움직임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경우,
- 상승 움직임이 시작된 후 가장 큰 거래량으로 주가 하락의 경우는 주가가 하락반전하기 전에 자주 나오는 신호들이다.
- 이는 기관이 조용히 이탈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17. 노골적 매도 신호(3차 익절 타점)
- 주식이 2단계 상승기 이후 일간 또는 주간 혹은 둘 다 주가가 매우 큰 폭으로 하락한다면 이는 거의 항상 노골적인 매도 신호다.
- 겉으로 좋아 보이는 발표나 뉴스가 나온 직후 주가가 하락한다면 저가 매수 기회가 아닐 가능성이 높으므로 회사나 언론의 말이 아닌 주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특히 노골적 하락으로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마저 이탈한다면 이는 명백한 매도 신호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18. 항상 너무 빨리 또는 너무 늦게 팔 것이다.
- 트레이딩의 목표는 저점과 고점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수익을 내는 것이다.
- 저점과 고점을 맞히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맞힌다 해도 가끔 가다 한 번 정도에 그칠 것이다.
- 그래서 99%는 둘 중 하나일 것이다.
- 너무 일찍 팔거나 너무 늦게 팔거나이다.
- 너무 일찍 팔면 좀 더 늦게 팔 걸 후회하고,
- 너무 늦게 팔면 좀 더 일찍 팔 걸 후회할 수 있는데 그러지 않아도 된다.
- 초고수익을 위해 최고의 수익률을 달성할 필요는 없다.
- 트레이딩은 적당한 수익을 내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다.
-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파는 게 트레이딩의 목표다.
19. 최적의 결과를 위한 포지션 규모
- 하와이의 한 강연장에서 '시장의 마법사' 에드 세이코타는 "얼마를 투자해야 하는가?"는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 내가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도 '거래당 적절한 규모를 어떻게 결정하는가'이다.
- 포지션 규모를 정할 때의 제1 규칙은 절대로 계좌 전체를 한 종목에 몰아넣지 않는 것이다.
- 모든 걸 감수하고 단기간 한 방을 노리다가 한 방을 맞고 완전히 뻗을 수 있다!
- 초토화될 가능성이 1%라도 있다면 용납할 수 없는 위험이다.
- 최대 위험은 임의로 정한 숫자가 아닌, 전체 자본금의 1.25 ~ 2.5% 미만이어야 한다.
- 즉 손절을 넉넉하게 하고 싶다면 매수 비중을 줄어야 하고,
- 만약 손절라인과 매우 가깝게 매수할 수 있다면 비중을 늘려도 된다.
- 나의 경우 최초 매수는 한 종목 당 5~10% 비중으로 시작한다.
- 그리고 최대 보유 종목은 10~12개로 제한하며 최종적으로 최상위 4~5개 종목에 20 ~ 25%씩 투자하려고 노력한다.
20. 주도주를 너무 빨리 팔지 말라
-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되었고 시장을 주도해 온 종목을 매수했다면 상승 후에도 포지션을 일부라도 유지해야 한다.
- 수익이 났다고, 또 다른 종목을 매수하고 싶다고 너무 빨리 종목을 매도하지 않길 바란다.
- 때로는 보유한 종목이 최상의 매수 대상일 수 있다.
- 나는 수익률이 좋은 종목은 일부 매도해서 수익을 실현하고 다른 유망 종목에 투자하기도 하지만,
- 최초 포지션의 나머지는 더 큰 상승을 기대하며 놔둔다.
-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에서는 이미 크게 상승한 주식은 더 상승할 잠재력이 있을 수 있다.
21. 조건검색식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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