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ㅣ전석ㅣ부자회사원 본문

부자회사원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ㅣ전석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4. 7. 6. 18:17
반응형

기관, 외국인, 사모펀드, 기타법인, 검은머리 외국인, 동호회 등

시장에는 다양한 세력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은밀히 물량을 매집하고

가격을 급등시킨 후 

이탈합니다.

 

그들에게도 분명한 매집원가, 매수평단이 존재할 것이며,

그들은 그 가격아래로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이죠.

 

단 며칠만에 수천만원의 수익을 내는 실전투자 고수들은

그런 세력의 습성을 노립니다.

 

그들은 세력의 매집원가를 계산하고

그 가격 부근에서 강력히 매수합니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나오는 급등에 재빨리 수익을 내고 빠져나옵니다.

 

세력의 매집원가 계산은 어쩌면 수익내는 주식투자에 있어

필수 고려사항일 것이며

종목선정 및 비중결정에 

강력한 근거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도대체 어떻게 세력의 매집원가를 구하는가 입니다!

 

개략적 설명이 아니라!

세력의 매집평단 구하는 방법을 

누가 좀 속 시원하게 자세히 설명해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러던 중 저는 이 책을 읽고 유레카를 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 광고도 아니고 협찬도 아닙니다.

 

책에는

매집봉으로 세력의 민낯을 확인한 후

세력의 본전을 확인하고 매수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집원가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설명하고

그 원리를 바탕으로 매수 타점을 잡아가는 흐름과

 

핵심 개념을 설명한 후 차트 문제 및 해설을 수록하여

개인투자자들의 이해를 돕는 배려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이 책을 다룬 오늘 영상은 

1부 세력의 민낯 매집봉

2부 30분봉으로 매집봉과 이탈봉을 파악하라

3부 세력의 매집원가 부근에서 매수하는 방법

4부 대시세를 만드는 알파파동과 세력 진입 판단 조건검색식

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여러분들의 투자실력 및 수익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영상을 보신 후 이 책을 매수하여 꼼꼼히 읽어보신 후 

책 속의 문제들을 직접 풀어보고 저자의 해설과 맞춰보신다면

세력의 매집평단의 계산하고 매수타점을 결정하는 데에 있어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 그럼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력의 민낯 매집봉

- 나는 이 개념을 정립하고 실전에 적용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 돈 주고 주식을 배울만한 형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개념을 잡고 검증을 하고 또 실전에 적용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 보조지표들이 주식의 마법지팡이인 줄 알고 많은 시간을 할애했었다.

- 그리고 실패를 경험했다.

 

- 보조지표로 망한 이후 내가 간과한 것이 거래량임을 알게 되었다.

- 그리고 이후 차트분석을 세력이 만드는 것과 개인이 만드는 것으로 구분지어 분석하는 개념을 정립하게 되었다.

- 그리고 세력만이 만들 수 있는 그들의 입출금내역, 거래량에 관해 공부를 한 이후에는 차트 보는 눈이 매우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변했다.

 

☞ 저자는 매집봉이란 결국 거래량이 터진 캔들이므로 거래량이 세력의 진의를 파악할 수 있는 핵심이라 책에서 강조합니다.

☞ 그리고 그 거래량과 이평선을 바탕으로 세력의 매집단을 추론하고 어떻게 매수하고 매도해야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 이런 일련의 과정이 굉장히 값진 배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저자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2. 차트는 결국 세력이 만든다.

-  주식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반드시 흔적을 남기게 된다.

- 세력도 차트에서 속이지 못하고 분명하게 티가 나는 모습 중 하나가 바로 매집봉이다.

 

- 세력은 두 가지 경우에 자기들의 민낯을 보인다.

- 본격적인 주가 상승을 시키기 전에 미리 상승초입 구간을 만들어 놓는다.

- 이런 발판 역할을 하는 구간에 세력의 민낯을 볼 수 있다.

 

- 그리고 또 하나는 큰 폭의 상승 이후 차익 실현 할 때가 올 때이다.

- 개인 투자자에게 물량을 팔아넘길 곳에서 세력의 민낯은 아주 크고 확실하게 볼 수 있다.

- 개인투자자가 주식을 공부하면서 아마 제일 궁금해 하는 것들이 바로 매집 거래량과 터는 거래량이다.

 

3. 세력이 매집하는 캔들의 특징

- 주식을 하면 반드시 나타나는 것이 세력의 매집이다.

- 하지만 세력들은 '나 이제 이 종목 모아갈 겁니다.' 라고 동네방네 홍보하지 않는다.

- 즉 매집이란 단어는 비밀스럽고 은밀함을 내포하고 있다.

- 세력은 관심을 싫어한다.

 

- 주식시장에서 관심이란 가격 변동폭의 크기에 비례한다.

- 커다란 가격 변동폭은 여러 투자 부류에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 당일 2% 등락폭을 보이는 종목보다 20% 등락폭을 보인 종목에 사람들의 시간이 몰리는 것은 당연하다.

 

- 따라서 세력은 종목에 쏠리는 시선을 없애고 방해꾼 없이 원하는 물량을 매집하기 위해 가격 변동폭을 제한한다.

- 매수세가 쏠려 주식이 올라갈 때 매도물량을 폭탄처럼 던짐으로써 개인투자자의 접근을 방해하는 방법이 대표적인 상승폭을 제한하는 방법이다.

 

4. 매집봉의 정의

- 거래량은 어제 혹은 그저께 아니면 며칠 전보다 두세 배, 많게는 다섯 배 이상 늘어났는데 캔들의 몸통이 짧은 것을 매집봉이라고 한다.

- 이때 매집봉은 몸통의 크기가 작을수록 신뢰도가 높다.

- '캔들의 몸통이 짧다는 기준' 을 절대적 수치나 크기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내가 선호하는 캔들은 시가와 종가의 가격차이가 최대 8%가 넘지 않는 캔들이다.

- 상황에 따라 8%가 넘었음에도 매집봉이라 판단이 된다면 그때는 당일 매수하기보다는 다음 날 부터 분할매수를 하는 걸 선호한다.

☞ 저자는 책에서 이 매집봉 활용을 굉장히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이 매집봉 활용은 중요한 기법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필연적으로 종가베팅 타점으로 연결됩니다.

☞ 저자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5. [중요] 매집봉의 판단은 3시 이후에

- 매집봉에 대한 최종 판단은 당일 캔들이 완성되는 장 마감 30분 전에 추적한다.

- 30분 전이면 당일 캔들의 색깔이 거의 결정되기 때문이다.

 

- 보통 거래가 활발한 때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이다.

- 일반적으로 하루 중 변동성이 제일 큰 시간대인데 이때 이 변동성을 타고 세력이 빠져 나가는 경우가 종종있다.

- 그래서 이때 상승한다고 덥석 매수했다간 고점에서 물릴 수 있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 장 마감 전 30분에 해당 봉이 매집봉인지 판단하기 위해서 30분봉 차트를 활용한다.

- 30분봉에서 연속적으로 거래량이 터지면서 올리는 모습을 세력의 입금내역이라 생각하면 된다.

- 작전을 위한 총알이 충분하다면 세력은 가능한 많은 주식을 매집하려고 할 것이며 이는 30분봉에서 연속 거래량의 출현으로 구현된다.

 

- 만약 매력적인 종목이 아니라 오히려 팔고 도망가야 할 주식이라면 어떨까?

- 거래량이 잠깐 늘었다가 거래량이 급감하게 된다.

- 매집이 아니라 팔고 도망 갔기 때문에 연속된 매수세가 없고 보유 주식을 다 매도하게 되어 거래량이 30분봉 상에서 급감하게 된다.

- 그리고 긴 위꼬리가 달린 캔들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 이런 모습은 SNS가 발달하고 SNS를 통해 주식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면서 자주 나타나는 일이다.

 

☞ 아마 30분봉상 연속 거래량이 터지면서 가격을 올리는 모양이 궁금하실 수 있을 텐데요.

☞ 그래서 최근 가격이 크게 상승한 종목의 30분봉 차트를 몇 개 가져와 봤습니다.

☞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해당 종목은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여준 종목입니다.

☞ 저자의 말대로 30분봉 차트로 확인해보면 확실히 보이는 것이 있는데요.

☞ 바로 연속적으로 거래량이터지는 양봉의 출현입니다.

☞ 특히 최초의 상승세를 보인 첫째날 연속 거래량이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음 30분봉 차트는 매집봉과 이탈봉이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 종목은 이탈봉 출현 후 최후의 시세를 분출 후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 이것을 보면 저자의 조언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 30분봉 차트를 장마감에 확인해보면 세력이 이탈했는지 아니면 들어왔는지 확인이 가능하니 말이죠.

☞ 이때 매집봉 차트와 이탈봉 차트를 비교해보면 좀 더 명확한 구분이 가능해집니다.

 

 

☞ 해당 차트는 매집봉에서의 30분봉 차트인데요.

☞ 30분봉 차트상 대량 거래량에 음봉캔들이 출현했지만 장 마감시 다시 연속거래량에 양봉이 출현하면서 세력이 이탈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게다가 뒤에서 저자가 설명하는 세력의 매집단으로 우리는 세력이 이탈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 해당 차트에서는 장 마감 직전의 연속 거래량은 세력이 자신들의 매집단 아래로 가격을 떨어트리지 않으려는 의도의 표출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저자의 말대로 세력의 민낯이 거래량으로 표출이 된 것이죠.

 

 

☞ 이번 차트는 이탈봉에서의 30분봉 차트입니다.

☞ 어떤가요? 저자의 말대로 매집봉에서의 30분 차트와 확연히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량 거래량에 음봉이 발생한 건 같습니다.

☞ 다만 세력의 매집단을 깨버린 후 말라버린 거래양, 특히 양봉이 발생함에도 거래량이 터지지 않는 것을 보면 확연히 매집봉과 다르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투자 아이디어 정립에 도움이 사례 하나를 더 보여드릴텐데요.

☞ 이번 사례를 보시고 어쩌면 여러분들의 풀리지 않았던 퍼즐 하나를 풀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조대림 시례 하나 더 보여주기!

 

☞ 어떤가요?

☞ 여기까지 책을 보았는데도 뭔가 확 틔이는 것이 느껴지실까요?

☞ 책에는 1:1 과외를 받는 것처럼 자료 차트와 함께 저자의 설명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습니다.

☞ 책을 꼭 읽어보시면서 저자의 특급 가르침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6. 세력이 매집봉을 만드는 이유

- 세력이 매집봉을 만드는 목적은 말 그대로 매집을 위해서다.

- 그리고 최대한 은밀히 주식을 모아가기 위함이다.

- 횡보구간에서 거래량이 뜬금없이 많아졌지만 큰 시세를 주지 않으면서 전저점을 훼손하지 않는다면 매집의 강력한 증거라 볼 수 있다. 

 

- 다음으로는 악성매도 대기 물량을 테스트하기 위함이다.

- 개인투자자들이 얼마만큼 물려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해 살짝 주가를 띄워본다.

- 많이 물려 있으면 위꼬리가 긴 매집봉이 나온다.

- 개인투자자를 떼어내기 위해 바로 상승시키지 않고 조금 더 횡보 시킨다.

- 혹은 계획된 플랜까지 기간이 많이 남아 있으면 세력은 횡보를 시킨다.

 

- 박스권과 상승삼각형 패턴에서 상단추세선을 돌파하는 척하다가 밀린 긴 위꼬리 캔들도 물량 테스트의 결과이다.

- 물려 있는 개인투자자가 없다고 판단되면 세력은 기습적으로 주가를 띄운다.

- 거래량은 증가하지만 주가의 상승폭이 크지 않는 매집봉은 세력에게 아주 유용한 도구이지만 숨길 수 없는 지표다.

 

7. 세력의 매집 원가 부근에서 매수하라

☞ 지금부터 저자는 세력의 매집원가를 구하고 매수 타점을 잡는 핵심 원리를 설명해주는데요.

☞ 저자의 시각이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원리를 쉽게 설명하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  중요 조언이 될 수 있는 저자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전저점, 전고점이 중요한 개념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다.

- 전저점, 전고점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세력의 매집 원가와 의도를 파악하는 중요 단서가 된다.

 

- 전저점이란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가 반등이 나온 지점을 말한다.

- 전저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두 가지 가정이 필요하다.

첫 번째 가정은 바닥은 개인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정보나 돈이 있는 세력이 만드는 것이다.
두 번째 가정은 바닥에 투입된 자금이 진짜 세력의 자금이면 세력의 자금은 전저점 부근의 캔들과 거래량에 녹아있다.

 

- 만약 하락 추세의 가격을 상승으로 반전시킨 지점에서 세력이 유입되었다면 높은 확률로 그 지점은 지지되어야 한다.

- 왜냐하면 힘들게 가격을 반등시켜놨는데 그 지점 아래로 가격이 하락한다면 더 큰 금액을 지불하여 가격을 들어올려야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반등 지점에서 다시 반등이 나올 확률이 높고, 이것이 바로 쌍바닥이 만들어지는 원리이자 전저점이 높은 확률로 지지선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만약 전저점에서 지지가 나오지 않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

- 그건 반등 후 전고점에서 세력이 이탈했기 때문이다.

- 즉 전저점이 깨지는 것은 그 이전에 이미 세력이 이탈한 것이다.

- 따라서 전저점은 개인투자자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지점이다.

 

- 전저점을 만드는 것이 세력의 힘이라면 전고점을 뚫는 것 역시 세력의 힘이라 할 수 있다.

- 하지만 전고점을 뚫고나서 언제든지 세력은 다시 고점에서 이탈할 수 있다.

- 이런 거짓 돌파에 속아 많은 투자자가 고생을 한다.

 

- 하지만 이것 역시 세력의 의도를 파악한다면 쉽게 매수타점을 잡을 수 있다.

- 만약 세력이 전고점에서 매물대를 뚫기 위해 큰 돈을 들여 돌파를 만들었고, 이후 세력이 이탈을 하지 않았다면 어떨까?

- 앞의 내용을 잘 이해한 독자라면 어디가 매수 타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앞서 언급했듯이 세력은 자신의 매집원가 아래로 가격이 내려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

- 그러니 세력이 이탈하지 않았다면 세력의 매집원가인 돌파지점 아래로 가격을 떨어트리지 않을 것이다.

- 만약 가격을 자신의 매집단 아래로 떨어트리더라도 이내 다시 가격을 올려놓는다.

- 왜냐하면 가격을 오랜 시간 매집원가 아래로 떨어트려놓으면 더 큰 금액을 들여서 가격을 들어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돌파지점에서 매수하는 것보다는 돌파 후 다시 지지되는 지점에서 매수하는 것이 세력의 거짓 돌파에 대응하는 적절한 방법일 것이다.

 

8. 20일선 상승변곡점 + 3일선 쌍바닥 + 매집봉 = 매수 타점

☞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세력의 매집원가를 바탕으로 어떻게 정확한 매수타점을 잡는지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 책에서 저자는 이 자리가 나오면 기계적으로 매수할 것을 권하고 있는데요.

☞ 중요한 종가베팅 타점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보조지표를 공부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둔 이후 했던 공부 방법은 차트를 단순하게 보자였다.

- 그리고 모든 보조지표를 다 지우고 딱 하나 20일 이동평균선만 남겨두었다.

- 그리고 2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할 때의 모습과 하락할 때의 모습을 분석했는데 두 가지 결론을 얻게 되었다.

 

- 첫 번째 결론은 어쨌든 주가가 중장기적으로 상승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20일선 상승변곡점이었다.

- 상승변곡점은 필요충분조건이며 그 상승변곡점이 바로 세력의 본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물론 모든 20일선의 상승변곡점에서 세력의 자금이 유입됐다고는 말할 수 없다.

- 하지만 20일선 상승변곡점은 개인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세력의 영역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 만약 20일선이 상승반전한 후 쌍바닥을 만든다면 높은 확률로 세력이 진입해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 20일선이 상승반전 후 쌍바닥의 저점이 높아졌다면 그것은 세력의 평단, 매집원가가 높아졌다는 것이다.

- 왜 매집원가를 높이면서까지 매집을 진행하는 것일까?

-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지만 충분히 매집을 완료하여 더이상 낮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매물이 없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그 가정이 맞다면 가격은 매우 높은 확률로 급등할 것이다.

- 그렇게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세력은 가격을 크게 상승시킨 후 큰 수익을 내고 이탈한다.

 

- 그렇다면 왜 3일선일까?

- 바로 급등주는 3일선을 타면서 상승하기 때문이다.

- 그리고 급등의 신호가되는 것이 우상향하는 3일선에 캔들이 안착하는 것이고 그때가 바로 매수 급소가 된다.

- 여기서 '안착한다'라는 의미는 캔들이 3일선 위로 완전히 올라타거나, 캔들의 절반 이상이 3일선 위로 올라온 것을 말한다.

- 이때 3일선 역시 쌍바닥을 만들며 저점을 높이는 것이 좋으며 안착한 캔들이 거래량을 수반하면 좋다.

 

<예시 / 원리 이해 후 실전 적용하며 감 잡기!>

 

☞ 저자의 매수타점을 차트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1차적으로 20일 이평선이 반등하여 우상향하는 것을 확인하고 3일선에 캔들이 거래량을 동반하며 안착할 때 매수합니다.

☞ 2차 매수타점은 20일 이평선이 우상향하며 3일선이 쌍바닥을 만들며 저점을 높인 후 3일선 우상향 안착 캔들이 됩니다.

☞ 매수세가 강한 종목은 20일 이평선 반등 후 다시 저점을 만들지 않으며 계속 상승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20일 이평선의 저점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단순 이평선 설정보다는 지수 이평선 설정이 나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여기서도 1차 매수 타점과 2차 매수 타점을 잡을 수 있음!

☞ 그리고 종목선정은 주도 섹터 내에서 아직 시세를 분출하지 않은 종목들로 하면 확률 높일 수 있음.

 

☞ 손절은 매수 타점 이전 전저점 이탈 시! ※ 전저점을 세력의 매집원가로 가정!

 

☞ 어떠신가요? 

☞ 저자의 기법은 상당한 기술적 분석의 핵심 이론이 잘 녹아져 있으면서도 단 2개의 이평선을 사용하기에 상당히 간단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읽어드리고 부연 설명을 드려보았는데 아무래도 책을 따라갈 순 없을 것입니다.

☞ 책을 다시 읽어보시면서 저자의 직강을 들어보신다면 더욱 기술적 분석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9. 이동평균선으로 매물대 파악하기

☞ 이번 내용에서 저자는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의 개념으로 주가 방향을 가늠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 역시 중요한 내용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매물대가 가지는 지지와 저항의 성격은 주식투자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항인데 이동평균선으로도 매물대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 20일 이동평균선이 저점 반등 후 고점을 찍고 다시 하락할 때 하락의 깊이가 깊을수록 매도 대기 물량은 늘어난다.

- 게다가 하락하는 기간이 길어진다면 매도 대기 물량은 더 크게 늘어나게 된다.

 

- 하락한 주가를 다시 올리려면 사람들의 매도 대기 물량을 해결해주어야 한다.

- 해결해준다는 것은 신규로 매수해준다는 의미이다.

- 결국 하락폭이 작을수록 적은 돈으로 주가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때 가격하락을 우리는 가격조정이라 부른다.

- 앞서 언급했듯이 가격조정은 매도 대기 물량을 만들어 주가 상승을 방해한다.

- 하지만 가격조정은 고점에 비해 가격이 많이 하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격 메리트가 있다.

- 따라서 세력이 아직 충분한 물량을 모으지 못하여 많은 물량을 추가적으로 매수하고 싶다면 큰 가격조정이 발생한다.

 

- 기간조정은 가격하락없이 횡보하면서 조정받는 것을 말한다.

- 기간조정은 고점에서 많이 하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악성 매도 대기 물량이 없다.

- 따라서 주가는 탄력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

- 하지만 바닥으로부터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언제든지 차익 실현 물량으로 큰 하락이 나올 수 있다.

 

- 그렇다면 가격조정을 마친 종목과 기간조정을 마친 종목 중 어떤 것이 좋은 주식일까?

- 두 개의 주식 중 어떤 것이 수익을 내기 위하여 좋은 주식이라는 정답은 없다. 

- 다만 이는 취향의 문제이며 투자성향에 달린 것이다.

 

- 만약 내가 직장인이고 장중에 쉽게 대응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격조정을 끝낸 주식을 조금 긴 호흡으로 가져가는 것이 하나의 선택일 수 있다.

- 반대로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투자자라면 기간조정을 끝낸 주식을 매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 그리고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의 이론에서 도출할 수 있는 개념은 '상승하는 주식은 상승의 길이가 길고 조정이 짧다'는 것이다.

- 즉 20일 이동평균선의 파동을 볼 때 횡적인 파동과 종적인 파동을 모두 입체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예시 / 원리 이해 후 실전 적용하며 감 잡기!>

☞ 저자는 첫 번째 눌림목이 아주 좋은 매수 시점이라고 강조!

☞ 두 번째 눌림목은 매도 타점! CIS

☞ 첫 번째 눌림목 판단의 기준? 다음 저자의 설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 정배열과 역배열의 장점만 갖춘 파동 - 알파파동

- 프로투자자는 정배열을 매수하고 초보투자자는 역배열을 매수한다.

- 정배열 종목을 매수하는 것은 어쩌면 주식투자의 기본일 것이다.

- 하지만 정배열된 종목을 매수하기 어려운 종목임과 동시에 위험한 종목이기도 하다.

 

- 주가가 정배열되며 상승한다는 것은 매물대의 벽이 얇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 즉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계속 수익상태이기 때문에 매도하려하고 하지 않으며 매수세는 매수세를 불러 주가는 계속 상승한다.

 

- 하지만 주가와 이평선간의 이격도가 벌어지면 사람들은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 왜냐하면 주가가 너무 높아보이기 때문이다. 

- 급작스러운 매도 물량에 대한 경계 심리가 정배열에 숨어있는 또다른 심리이다.

- 그래서 정배열된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정배열된 종목을 매수하는 것은 실제로 힘든 일이다.

 

- 그러면 이런 종목을 정배열로 진행하기 전에 미리 알아보고 매수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누구라도 하게 된다.

- 그리고 그런 고민을 해결하는 파동이 바로 알파파동이다.

 

11. 알파파동 : 역배열과 정배열의 장점만 갖춘 파동

- 역배열 차트의 장점은 가격적 메리트가 있다는 것이다.

- 정배열의 장점은 악성 매도 대기 물량이 없다는 것이다.

- 가격적인 메리트와 악성 매도 대기 매물이 없는 자리가 공존하는 구간을 찾으면 되는데 그 구간은 바로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전환되는 구간이다.

 

- 알파파동은 두 가지 조건을 요한다.

- 첫째, 60일 12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 둘째, 20일 또는 10일 이동평균선의 상승 변곡점이다.

 

- 참고로 이때 240일선의 위치는 상관없다.

- 중요한 건 60일선이 120일선을 골든크로스하였다는 것이다.

- 그리고 이후 20일 이동평균선의 상승반전은 높은 확률의 상승 추세 확정을 의미한다.

 

- 2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반전하기 전에 10일 이동평균선이 먼저 상승반전하게 된다.

- 그래서 10일 이동평균선의 상승반전을 확인한 후 매수 타점을 잡는 것도 좀 더 빠르게 매수하여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 따라서 1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반전하면 1차 매수를 실행하고 2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반전할 때 2차 매수하는 분할 전략이 효율적일 것이다.

- 이때 손절선은 10일 이동평균선의 반등지점 이전의 저점을 기준으로 한다.

 

☞ 60 120 골든크로스를 만든 상승을 최초 상승 그리고 출현하는 눌림을 첫 번째 눌림 매수 타점으로 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으며 이것과 관련하여서는 실전 적용을 통하여 자신만의 파동과 타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대시세 조건 검색식>

 

12. 진짜 매집봉, 가짜 매집봉 구분법

- 이 책에서 매수 타이밍으로 사용하고 있는 두 가지 기준은 3일선 안착과 거래량이 실린 양봉이다.

- 거래량이 실린 양봉의 모습 중 하나가 매집봉이다.

- 거래량이 없던 종목에 거래량이 갑자기 늘어난 것은 개인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 하지만 거래량이 실린 양봉이라고 무조건 수익을 보장하는 건 아니다.

- 왜냐하면 그것이 매집의 목적이 아니라 매도의 목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래서 진짜 매봉과 가짜 매집봉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이때 키 포인트는 바로 '재료의 유효성'이다.

 

- 거래량이 실린 양봉이 터진 후 그 종목에 세력의 돈이 녹아 있고 재료가 유효하다면 주가의 흐름은 매집봉이 터지기 전의 전저점 부근에서 지지를 받게 된다.

- 이것이 진짜 매집봉의 모습이다.

 

13. 에필로그

☞ 책 맨 뒤의 에필로그에서 저자의 진심을 느낄 수 있어 한번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 저자의 진심어린 푸념이 될 수 있겠는데요.

☞ 함께 들어보시죠.

 

- 책을 쓰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

- 어떻게 하면 재밌으면서도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어떤 날은 A4 용지 한 페이지 분량의 글을 쓰는데 4시간이 걸린 적도 있었다.

- 섰다가 지우고 하면서 어느 세월에 300페이지 가까운 책을 쓸지 고민도 많이 했다.

 

- 이렇게 어렵게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집필하면서 두 가지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 첫째는 이렇게 고생하며 쓰는데 정말 개인투자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쓰자.

- 둘째는 책 쓰는 과정이 너무 힘들다. 이제는 더 이상 책을 쓰지 말자.이다.

 

- 이 책이 마지막 책이 될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좋은 내용을 많이 담으려고 애를 썼다.

- 이 책을 3회독하고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때 배운 것을 적용해보면 좋겠다.

- 열심히 공부하고 경험을 쌓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마치며]

아쉽게도 시간 관계상 여기서 책을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책에는 오늘 영상에서 미쳐 다루지 못한

매도법 손절법

매수 매뉴얼의 3요소 및 보이느냐 안 보이느냐의 관점

3일선을 1분봉으로 환산하는 급등주 매매법

차트에 점수를 매겨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 등

 

투자에 도움이 되는 주옥 같은 내용들이

정말 알차게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책을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의 마지막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영상으로 마무리 해보려고 합니다.

 

위대한 재능을 가진 여러분들과 함께하여 영광이며

다음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S3ntH5L8Vlc&list=LL&index=128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