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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투자 기법ㅣ애나 쿨링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4. 8. 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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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투자에서 큰 돈을 번 고수들은

하나 같이 거래량 감소 음봉을 언급하며,

이후 주가는 상승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에이~ 그런 게 어딨어~ 

누구나 다 아는 구닥다리 기법이 

지금 시장에서 맞겠어?

라고 생각하는 것 역시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근 재료와 테마가 살아있는 종목들을 대상으로

이 기법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고,

놀라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모두 이번 8월달 사례입니다.

 

그렇다면 실패 사례는 없었냐고요?

솔직히 실패 사례를 찾는 게 더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실패 사례라고 찾은 종목에서도

결국 거래량 급감 음봉 포인트에서 다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여럿 확인할 수 있었으니 말이죠.

 

자! 그럼 끝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기법을 제대로 사용하신다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라고 하며 여기서 마무리를 하게 되면

아마 여러분들은 무언가 아쉬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 그래! 맞다고 쳐!

그런데 왜 그렇게 되는 건지 설명을 해줘야 할 거 아니야!

라고 말이죠!

 

네 맞습니다.

백 번, 천 번 맞는 말씀입니다.

 

이 기법을 제대로 구사하기 위해서는

왜 그렇게 되는지,

왜 그렇게 흘러가는지

그 원리를 이해해야 할 필요다는 말씀이시죠!

 

우리가 수학문제를 공식 하나 외웠다고

100점을 맞는 게 아닌 것 처럼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거래량을 바탕으로 

음봉 캔들의 진실을 밝혀주고

 

여러분들이 제대로 차트를 해석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아니라

 

어떤 차트의 종목은 걸러야되고

어떤 차트의 종목을 선택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상당 부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이미 우리나라에 번역되기 전부터 

영어 원서로 우리나라에 꽤 인지도가 있었다는 건

덤입니다.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트레이딩에 새로운 것은 없다.

- 월가에는 새로운 것이 없다.

- 오늘날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이전에도 일어났고 앞으로도 일어날 것이다.

- 새롭고 흥미로운 트레이딩 접근법을 기대했다면 여러분은 실망할 것이다.

 

- 거래량 가격 분석 기법은 100년 넘게 이어져왔다.

- 하지만 우리에게 매일같이 보이는 가격과 거래량의 이치를 받아들이는 트레이더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 오히려 놀랍다.

 

- 스캘핑, 데이, 스윙, 포지션, 장기 투자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 오늘 설명할 거래량 기법은 100년 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유효할 것이다.

 

- 오늘 여러분이 명심해야 할 것은, 

- 가격과 거래량은 반드시 함께 분석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이 둘은 세트다.

- 하나만 해석해선 의미가 없다.

 

- 가격은 경제의 기본 원리인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이며,

- 거래량을 관찰하면 시장의 미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

 

☞ 오늘 영상은 저자의 말처럼, 오직 가격, 거래량,

☞ 좀 더 구체적으로는 캔들과 거래량에 완전 초첨이 맞춰져있습니다.

☞ 그리고 이게 이 책의 매력일 것입니다.

 

2. 노력 결과의 법칙

- 차트의 가격 움직임은 그 이면의 거래량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 

- 노력(거래량)이 결과(가격 움직임)에 나타나야 하며 이 둘은 서로 조화로워야 한다.

- 우리는 각 가격대를 ‘과학수사하듯이’ 분석하여 이 조화로움을 확인해야 한다.

 

- 만약 법칙이 지켜졌다면 시장은 응당 제대로 반응했을 것이고, 우리는 그다음 막대로 분석을 이어 가면 된다.

- 만약 법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면 이상 상황이 발생한 것이므로 원인을 파악해야 하며, 이유를 추정해야 한다.

 

☞ 아마 여러분들은 노력과 결과라는 단어에서 뭔가 부조화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저도 그랬거든요.

☞ 그런데 이 노력과 결과라는 단어가 지금은 너무 착착 감기는,

☞ 그리고 차트를 해석할 때에도, 노력과 결과를 되뇌이면서 보면

☞ 뭔가 좀 더 명확하게 차트가 해석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영상을 쭉 보시다보면 여러분들도 이 '노력과 결과'라는 단어가 마음에 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3. 시장은 조작된다.

- 모든 시장은 어떤 방식으로든 조작된다. 

- 이것 역시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 암암리에 하건, 중앙은행이 정기적으로 또는 매우 공개적으로 개입하건,

- 주식시장에서 시장 조성자 하건, 그 방식만 다를 뿐이다.

 

- 하지만 조정자 혹은 내부자들이 감출 수 없는 단 한 가지가 있는데,

- 바로 거래량이다.

- 이것이 여러분이 이 책을 봐야 하는 이유로,

- 거래량은 가격 움직임 이면의 진실을 드러내며 가격을 검증한다.

 

4. 조작된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최상의 도구

- 외부인이 내부자 거래를 하면 긴 형량과 무거운 벌금을 받는 것과 달리,

- 막상 내부자들은 같은 일을 면허를 가지고 활발히 한다.

- 거래소와 정부에게는 주식 거래가 실행되도록 보장하는 시장 조성자가 없는 것을 더 문제로 여긴다.

 

- 주식시장에서 우리가 사고팔 때 주문은 항상 체결된다.

- 그렇게 되도록 하는 것이 시장 조성자의 역할이다.

- 호가창 또는 물량의 재고를 관리하면서 주문을 이행하는 것은 그들의 임무다.

- 그들은 관련성과 별개로 어떤 종류의 뉴스라도 주가를 변화시키는 것이면 이용할 것이다.

 

- 이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도구는 거래량이다.

- 상황의 옳고 그름에 대해 따질 수도 있지만 당신이 주식을 거래할 때 시장 조성자는 피할 수 없는 존재다.

- 그냥 받아들이고 할 일을 해야 한다.

 

- 거래량은 완벽과는 거리가 멀다.

- 하지만, ‘시장의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최상의 도구임은 분명하다.

 

5. [중요] 거래량은 가격을 검증한다.

- 장대양봉에 평소 대비 많은 거래량이 보인다고 해보자.

- 이 경우 거래량은 가격의 유효성을 검증했다.

- 그리고 이것으로 우리는 다음의 두 가지를 추정할 수 있다.

 

- 첫째, 가격 움직임은 진짜이며, 시장 조성자들에 의해 조작되지 않았다.

- 둘째, 당분간 이상 징후가 나올 때까지 시장은 강세일 것이며,

- 그렇다면 시장에서 원하는 만큼 매수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다.

 

- 반대로 짧은 몸통의 캔들에 평소 대비 훨씬 작은 거래량을 보인다고 해보자.

- 앞에서 거래량은 노력, 가격은 결과라고 했다.

- 큰 노력에 큰 결과, 즉 큰 거래량에 큰 가격 움직임은 적절하다.-

- 따라서 작은 거래량에 작은 가격 움직임 역시 적절하다.-

- 따라서 짦은 몸통 캔들에 작은 거래량의 경우 역시 거래량이 가격의 유효성을 검증한 것이다.

 

6. 이상징후. 조작의 증거들

- 하지만 반대로 장대양봉임에도 거래량이 평소보다 작다면 어떨까?

- 작은 노력에도 큰 결과가 나왔다.

- 이때는 시장 조정자들이 만든 함정일 가능성이 높다.

- 이 부분이 분석법의 힘이 보이기 시작하는 지점이다. 

 

- 이 경우는 주식시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양상으로, 내부자들이 시장의 심리를 ‘감지해 보려’ 할 때 나타난다.

- 매수세가 약하거나 거의 없다면 추가 테스트를 거쳐 가격은 다시 떨어질 것이다.

- 즉 이때 가격 상승은 진짜 움직임이 아니며, 개인투자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설계된 함정 움직임이다.

 

- 만약 짧은 몸통의 캔들임에도 거래량이 평소보다 많다면 어떨까?

- 엄청난 노력을 들였음에도 작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

- 이는 무언가가 잘못된 것이다.

- 일반적으로 큰 거래량이라면 몸통 길이가 큰 캔들이 나와야 정상이다.

 

- 여기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하나다.

- 지금 움직이는 방향에 이상 신호가 포착되었다는 것이고,

- 이것은 상승 추세의 꼭대기 혹은 하락 추세의 바닥에서 생기는 전형적인 캔들 패턴이 나타난 것이다.

 

☞ 저자의 이야기는 매우 간단합니다.

☞ 많은 거래량에 큰 가격 움직임, 작은 거래량에 작은 가격 움직임은 정상이며, 이는 조작되지 않은 움직임이다.

☞ 하지만 많은 거래량이 작은 가격 움직임, 작은 거래량에 많은 가격 움직임은 정상적이지 않으며 이는 조작되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 하지만 이 간단한 논리로 우리의 차트 분석은 한층 고차원적이 될 수 있습니다.

☞ 예시를 들어주자!

☞ 그런데 이건 완벽하지 않음!

 

7. 다수 캔들 예시

- 거래량이 점차적으로 상승하며 가격도 점차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검증된 가격 상승이다.

- 이는 내부자가 움직임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으도 해석 가능하다.

- 우리는 이런 경우 매수 포지션으로 대응할 수 있다.

 

- 하락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 거래량이 점차적으로 상승하며 가격도 점차적으로 하락하는 것은 검증된 가격 하락이다.

- 역시 내부자가 움직임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때는 매도로 대응할 수 있다.

 

- 그런데 가격이 장상 추세로 상승하다가 갑자가 작은 거래량으로 더 큰 상승세가 나온다면 어떨까?

- 이런 현상은 시장 조정자가 시장이 여전히 강세인 것처럼 보이도록 가격을 더 높게 부르며 매도할 때 나타난다.

- 하지만 더 높은 가격에 사줄 매수자는 적기 때문에 거래량이 작은 것이다.

- 따라서 가격이 높은 지점에서 거래량과 가격의 부조화는 잠재적인 약세에 대한 경고 신호다.

 

8. 거래량 분석 과정 3단

[1단계 - 미시]

- 캔들이 생성되는 대로 이를 분석하고 거래량으로 유효성을 검증하거나 이상 징후를 찾는다.

- 현재 막대를 같은 시간 기준의 이전 막대와 비교하면 거래량이 적은지, 평균인지, 많은지 혹은 매우 많은지를 파악할 수 있다.

 

[2단계 - 거시]
- 각 가격 캔들이 생성되는 대로 이들을 지난 캔들 몇 개가 구성하는 맥락과 비교해서 분석한다.

- 그리고 작은 추세 혹은 잠재적인 소규모 반전 움직임을 검증하도록 한다.

 

[3단계 - 전체]
- 차트 전체를 분석한다. 

- 더 긴 장기 추세가 있다면 그것과 비교해 가격 움직임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한다.

- 가격 움직임이 장기 추세의 꼭대기인가, 바닥인가, 중간에 있는가?

- 이 분석에서 지지와 저항, 추세선, 캔들 패턴, 차트 패턴 모두가 역할을 한다.

 

- 다시 말하면, 처음에는 캔들 하나에 초점을 두고 분석한 후 인접한 캔들, 마지막으로 전체 차트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9. 캔들을 보는 중요한 원칙들

☞ 여러분들은 캔들을 볼 때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시나요?

☞ 간혹 그런 기준이 없거나, 모호한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 실전투자 고수들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캔들이 무엇보다 중요한 지표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 그리고 저자는 캔들을 볼 때 몇 가지 원칙을 설명하는데요.

☞ 이것이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캔들 차트를 사용할 때 우리가 유념해야 하는 몇 가지 광범위한 원칙을 살펴보자.

 

[원칙 1]

- 처음으로 봐야 할 것은 그것이 윗꼬리인지, 아랫꼬리인지와 상관없이 꼬리의 길이다.

- 꼬리는 임박한 시장의 강세, 약세, 우유부단함,

-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이와 관련된 시장의 심리 정도를 즉각적으로 드러낸다.

 

[원칙 2]

- 꼬리가 생성되지 않았다면 이는 종가 방향으로 강한 시장 심리가 형성되었다는 신호다.

 

[원칙 3]

- 짧은 몸통은 불완전한 시장 심리를, 긴 몸통은 강한 시장 심리를 표현한다.

 

[원칙 4]

- 같은 방식의 캔들이라도 어디서 나타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다.

- 더 광범위한 추세 혹은 조정 구간 안에서 캔들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한다.


[원칙 5]

- 거래량은 가격을 검증한다. 

- 캔들과 거래량 간 검증되는지 혹은 이상 징후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 캔들 보는 원칙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1. 꼬리의 유무, 2. 몸통의 길이, 3. 캔들의 상대적 위치

4.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래량으로 검증 입니다.

 

☞ 저자는 그중에서 꼬리가 있는 캔들을 통해서 즉각적으로 시장의 심리를 읽을 수 있다고 강조하는데요.

☞ 시장의 심리를 읽을 수 있는 대표적 꼬리 캔들 두 가지와 관련된 이야기!

☞ 다음 내용에 이어집니다.

 

10. [중요] 중요한 캔들 모양 : 유성형

- 이제 가장 중요한 캔들 두 가지, 유성형 캔들(긴 위꼬리 캔들)과 망치형 캔들(긴 아래꼬리 캔들)부터 살펴보겠다.

- 긴 위꼬리 캔들은 주요 캔들 세 가지 중 하나로, 시장이 약세임을 알려 준다.

- 하지만 긴 위꼬리 캔들의 출현이 추세 반전을 반드시 보장하는 건 아니다.

- 약세의 상대적인 정도, 이에 따른 추세 반전의 범위에 대해서는 거래량만이 확실한 신호를 줄 수 있다.

 

- 상승 추세에서 평균 미만의 거래량과 함께 나타난 모든 긴 위꼬리 캔들은 상승 추세가 멈추고 단기 조정이 있을 가능성을 가리킨다.

- 이런 신호가 나왔다면 추세가 계속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전과 이후의 가격 움직임을 봐야 한다.

 

- 긴 위꼬리 캔들이 평균 거래량과 함께 추가로 나타나서 초기의 약세가 확정되는 경우도 있다.

- 만약 비슷한 크기의 두 캔들이 동일한 시간대에 나타났다면 두 캔들 사이의 거래량을 비교해 본다.

- 첫 캔들이 약세의 첫 신호였다면 거래량이 증가하며 나타나는 두 번째 캔들은 이 약세를 확정한다.

- 두 번째 긴 위꼬리 캔들의 거래량이 첫 번째보다 많다면 더 큰 매도세가 시장에 몰려와 ‘약세’가 심화되고, 가격을 하락시키고 있는 것이다.


- 여기서 너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언급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점이 있다.

- 두 개의 긴 위꼬리 캔들이 연속으로 혹은 비교적 가깝게 나타났다면 약세 심리는 더 강한 것이다.

- 만약 세 번째가 나타났다면 이는 약세 심리가 더 강화되었다는 뜻이다.

- 다시 말해 개별 캔들은 중요하며, 같은 캔들이 같은 가격대에 여러 번 출현했다면 약세 혹은 강세 심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의미다.

 

☞ 우리는 흔히 긴 위꼬리 캔들이 발생하면 매도 우세로서 안 좋은 신호로 인식합니다.

☞ 하지만 저자는 긴 위꼬리 캔들이 무조건 약세 전환 신호가 될 수 없다며,

☞ 전후 가격의 맥락에서 살펴야 함을 강조합니다.

 

☞ 그래서 저자는 상승하는 가격 움직임 속에서 처음으로 유성형 캔들이 나온다면 '약세 전환'이라 생각하지 않고,

☞ 일단 관망하며 후속 캔들에서 진위여부를 확인한다고 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긴 횡보 매집 구간을 뚫고 나온 초반 구간에서는 하락 반전 가능성이 매우 적고,

☞ 시장 조정자들이 시장을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위꼬리 캔들이 만들어 질 수 있다고도 언급합니다.

 

☞ 다시 정리하자면,

☞ 상승 초기 위꼬리 캔들이 나왔다고 겁낼 필요는 없다.

☞ 상승 과정 속에서 위꼬리 캔들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

☞ 하지만 연속 위꼬리 캔들 출현은 확실히 위험신호가 될 수 있다.

☞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앞에서 연습한 차트해석은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앞에서는 대량 거래량에 긴 위꼬리 캔들을 위험신호로 인식했습니다.

☞ 하지만 상승 초입의 긴 위꼬리 캔들, 특히 거래량이 작지 않을 경우는 매도가 아니라 패를 더 받아봐야 확실해 진다는 것이죠. 그러니 7번자리에서는 매도가 아닌 관망이 답이라는 것입니다.

 

☞ 그래서 이 차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저자의 말대로 다음날 큰 갭상승을 하며 확실한 양봉 상승을 만들어 냅니다.

☞ 그리고 그 이후 움직임이 더 대박인데요.

☞ 딱 저자의 말대로 흘러갑니다.

(영상에서 차트 보여주면서 설명)

 

☞ 어떠신가요?

☞ 물론 이런 흐름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 이런 흐름에 대해서 모르셨던 분들에게는 이런 해석이 신선하게 다가왔을지도 모르겠고,

☞ 어떤 분들은 막힌 부분이 뚫리면서 무릎을 탁 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다음은 긴 아래꼬리 캔들, 망치형 캔들에 대한 저자의 설명입니다.

☞ 또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11. [중요] 중요한 캔들 모양 : 망치형

- 망치형 캔들은 모든 시장과 시간대에서 주의 깊게 봐야 하는 또 하나의 고전적인 캔들이다.

- 일시적인 강세이건, 더 장기적인 가격 반전의 신호이건 상관없이 이 캔들은 강세를 나타낸다.

- 망치형 캔들은 매수자의 세력이 매도자의 물량을 흡수했다는 신호다.

 

- 하지만 앞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망치형 캔들 하나만으로는 확신할 수 없다.

- 거래량이 평균보다 많았다 해도 망치형 캔들 하나는 가격을 상승 반전시키기에 충분치 않다.

- 항상 그렇듯이 이후에 나타나는 가격 움직임이 핵심이다.

 

- 망치형 캔들의 힘은 유성형 캔들처럼 매우 많은 거래량을 동반한 두세 개의 캔들이 연속적으로 나타날 때 발휘된다.

- 특히 바닥 구간에서 거래량을 동반한 연속 망치현 캔들 발생은 확실한 상승 신호로 볼 수 있다.

 

12. 중요 캔들 모양 : 긴 다리 도지캔들

- 도지 캔들은 시작가와 종가가 같거나 매우 가까운 것이 특징이고 윗꼬리와 아랫꼬리가 있다.

- 도지 캔들은 크기와 종류가 다양하지만 내가 믿는 것은 단 하나, 긴 다리 도지 캔들이다.

- 도지 캔들은 그 자체로 방향의 미결정 상태를 의미한다.

 

- 긴 다리 도지 캔들의 핵심은 몸통에 비해 윗꼬리와 아랫꼬리가 둘 다 긴 캔들을 의미한다.

- 이 캔들은 추세 반전을 알리는 잠재적인 신호다.

- 망치형 캔들과 유성형 캔들처럼 가격 움직임만으로도 확실한 신호를 주지만, 거래량과 결합되면 더 강력해진다.

 

- 먼저 거래량이 작은 긴 다리 도지 캔들부터 살펴보자.

- 이 캔들은 이상 징후를 의미하는데  이것이 왜 이상 징후인 걸까? 

-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자.

 

- 긴 다리를 만들었다는 것은 시장이 양방향으로 급격히 움직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 노력, 결과 법칙에 따르면 가격이 많이 움직이려면 많은 거래량이 필요하다.

- 따라서 큰 가격 움직임에도 거래량이 작다면 이것은 이상징후로 볼 수 있는 것이다.

- 이는 분명히 내부자들이 가격을 조종하고 있으며, 추세 전환이 아닌 무언가 다른 것의 신호다.

 

- 따라서 거래량이 작은 긴 다리 도지 캔들이 발생했다면 지금 단계에서는 시장에서 나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추가 캔들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해당 차트를 보면 긴 다리 도지 캔들에 대량 거래량이 터진 후 상승 추세가 반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특이하게 해당 차트에서 이런 경우가 두 번이나 반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 하지만 거래량이 작은 긴 다리 도지 캔들은 매우 찾기 어려운 유형이었습니다.

☞ 만약 그런 거래량이 작은 긴 다리 도지 캔들을 확인한다면 이상징후로 보고 일단 추후 캔들 모양을 확인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13. 긴 몸통 캔들: 강한 시장 심리

- 긴 몸통 캔들의 가격 움직임이 전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 강한 상승세일 수도, 강한 하락세일 수도 있는데 우리가 여기서 주목할 단어는 ‘강한’이다.

- 가격 움직임이 급격히 상승 또는 하락했고 고점 혹은 그 근처 또는 저점 혹은 그 근처에서 마감되었다면, 거래량도 이런 강한 심리를 ‘강한’ 거래량으로 반영해야 한다.

 

- 평균 이상의 거래량과 긴 몸통 캔들은 검증된 캔들이다.

- 내부자들이 상승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고 모든 것이 정상적이다.

- 만약 거래량이 평균 미만이거나 적다면 이는 경고 신호이자 이상 징후다.

- 만약 보유 포지션이 있다면 매도를 생각해야 한다.

- 보유 포지션이 없다면 관망하고 다음 신호를 기다려 내부자들이 이 시장을 언제 어디로 가져가는지 확인해야 한다.

 

14. 짧은 몸통 캔들 : 약한 시장 심리

- 시장 심리가 약세임을 알려 주는 짧은 몸통에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의아할 것이다.

- 우리가 관심 가질 부분은 내부자들이 언제 시장에 참여하는지다.

- 짧은 몸통 캔들은 흔히 발견되곤 하는데,

- 이 캔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시장은 멈추고, 조정되고, 반전되는데 이때 짧은 몸통 캔들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 짧은 몸통 캔들에는 적은 거래량이 수반된다면 이것은 정상 움직임이다.

- 시장 조정자의 개입이 없는, 작은 노력에 따른 작은 결과이다.

 

- 하지만 짧은 몸통 캔들에 큰 거래량이 수반되었다면?

- 이것은 큰 노력에도 작은 결과가 나온 이상 징후에 해당한다.

- 만약 양봉의 짧은 캔들에 거래량이 크다면 어떨까?

 

- 정상이라면 긴 양봉 캔들이 나왔을 것이다.

- 그런데 짧은 캔들이 나왔다면 이것은 하락 전환을 암시하는 캔들이다.

- 만약 해당 캔들이 이후 유성형 캔들이 추가된다면 좀 더 하락에 확신을 더할 수 있다. 

 

- 반대로 짧은 음봉 캔들에 거래량이 크다면 어떨까?

- 정상이라면 긴 음봉 캔들이 나왔어야 했다.

-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 즉, 해당 캔들은 상승 전환을 암시하는 캔들이 될 것이며,

- 이후 망치형 캔들이 추가된다면 좀 더 상승에 확신을 더할 수 있다. 

 

☞ 이 대목에서 우리는 왜 장대양봉 이후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이 나올 때,

☞ 특히 짧은 음봉 캔들이 나올 때 상승이 나오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즉, 장대양봉에 대량 거래량이면 이것은 강한 상승 신호이며,

☞ 이후 나오는 거래량이 거의 없는 짧은 캔들은 시장의 어떤 조작이 없는 정상 캔들이라는 것이며,

☞ 이는 상승 신호에 훼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는 것이죠.

 

☞ 어떠신가요? 

☞ 이제 왜 장대음봉 이후 거래량 급감 음봉에 주가가 상승하는지 그 원리가 이해 되셨을까요?

 

☞ 책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캔들 사례를 거래량을 통해서 해석한 주옥같은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 삽화를 통해서 이해를 도와주는 점 역시 좋았습니다.

☞ 이 부분은 오늘 영상을 보신 후 책을 읽어보시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저도 몇 번을 읽어보고 있지만 뭔가 당연한 내용이면서도 뭔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채워주는? 그런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5. 누군가 나에게 요점만 말해달라고 묻는다면? (유목민)

☞ 이번 내용은 유목민 투자자님의 저서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에 나오는 일부를 가져와봤습니다.

☞ 오늘 내용을 정리하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유목민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나는 살 만한 자리인지만 본다.

- 따라서 내가 차트에서 보는 것은 매우 심플하다.

전날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음봉이었는가
현재 주가는 바닥권인가
바닥권이면서도 단기 고점은 아닌가
단기 이평선 위에 자리 잡고 있지 않은가(역추세인가)
지지를 잘 받고 있는가
저항선은 어디인가
눌림목이라면 3일~8일선인가 5~20일선인가

- 관심 종목에서 뉴스나 공시가 떴을 때 차트로 살 만한 자리인지 살핀 후 베팅에 들어가는 식이다.

 

16. 수급 1, 2 음봉(수급단타왕)

☞ 이번 내용은 수급단타왕님의 저서 '수급매매 절대비기'의 내용 중 일부를 가져와봤습니다.

☞ 역시 오늘 내용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수급단타왕님의 음봉 매수 전략, 들어보시죠!

 

- 수급 주도주는 시세 초입에서 하루나 이틀 정도의 조정을 보인다.

- 조정 시 거래량이 감소되는 음봉을 '수급 음봉'이라 한다.

- 모든 주도주는 일단 한번 눌림을 받고 이어 2차 랠리를 펼친다.

- 이때가 매수 타점이다.

 

[수급 1.2 음봉 조건]
1.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풍부할 것
2.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수급 연속성
3, 놀림을 줄 때 거래량 감소
4. 삼승 모멘텀 지속
5, 중·소형주, 대장주

 

[매수 타점]
1. 수급 주체를 보며 종가 베팅
2. 조정 시 음봉 분할 매수
3. 수급 주체의 이탈 여부 확인

 

[매도 타점]

1. 시가 갭 상승 후 이탈 시 매도를 먼저 확인한 후 재매수

2. 라운드 피겨 확인 후 매도

3. 수급 주체 매수 시 홀딩

4. 수급 주체 이탈 시 매도

 

☞ 어떠신가요?

☞ 같은 음봉 눌림 매수 기법이라도 거래량이 말라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 좀 더 깊게 들어가보면 각자만의 디테일과 스타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여러분들도 기본적 원칙을 지키면서도,

☞ 그 안에서 자신만의 디테알과 스타일을 만들어가면서 자신만의 수익화 모델을 만들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아쉽게도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책에는 

내부자의 의도를 파악하라 따라가는 방법

추세와 추세선에 대한 새로운 관점 및 접근법

패턴을 더하여 수익을 만들어내는 방법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통한 캔들 거래량 해석법 등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알찬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캔들과 거래량과의 관계를 자세히 설명한 부분이 될 것이므로

해당 내용은 책을 통해서 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대통령 후보이자, 9조원 대의 자산가로 유명한 도널트 트럼프가

한 연설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YEvR8OUX28

 

도널드 트럼프는 

진짜 부자들이 성공하는 비결을 

'모멘텀'이라 강조합니다.

 

이건 가짜 부자들은 절대 알 수 없는 비밀이라고까지 강조하면서 말이죠.

 

도널드 트럼프는 모멘텀은 쉬지 않고 계속 하는 힘이라 말합니다.

 

그런데 이 말은 찰리 멍거 역시 강조했던 말입니다.

 

찰리 멍거 역시 워런 버핏과 자신이 성공한 이유를

계속 자신있게 헤엄쳤기 때문이라 강조했습니다.

 

즉 무언가 계속하는 힘! 

끊임 없이 계속 하는 힘이 바로 모멘텀이며,

그것이 성공을 이루는 비밀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즉 모멘텀이 지속된느 사람은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여기서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도널드 트럼프는 모멘텀이란 단어를 절대 잊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모멘텀을 스스로 받고 있는지도 항상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죠.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지금 이 영상을 시청하시는 분들,

그리고 이 영상을 꾸준히 시청하시는 분들,

그리고 꾸준히 시장을 관찰하며 모멘텀을 잃지 않기 위해 

시장이 좋든 나쁘든 간에 

자신있게 시장의 파도 속에서 헤엄을 치고 있는 분들,

 

즉, 여러분들은

도널드 트럼프의 말처럼

언젠가 결국 성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계속 배우고,

계속 실천하며,

계속 실패하고,

계속 수정 보완해 나간다면,

결국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쉽지 않은 것을 여러분들은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그런 여러분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주식 시장의 모멘텀은 

우리가 어찌할 수 없겠지만

 

우리의 모멘텀은

우리가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모멘텀을

뒤에서 응원하고 도움드리기 위해

부자회사원 채널 역시 여러분들과 함께 꾸준히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기롤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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