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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내는 주식매매 타이밍ㅣ강창권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4. 9. 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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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인생 20년,

주식시장에서 산전수전 다 겪고,

돈도 벌만큼 번 한 사람이

자신의 투자를 되돌아보며

담담히, 그리고 미련 없이

책을 써내려 갑니다.

 

호랑이가 가죽을 남기듯이

어쩌면 그 역시 자신의 투자 인생을 결산하는

책 한 권을 남기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의 이름은 '강창권'

실전투자대회 6관왕,

억대를 넘어 수십억대 트레이더이자

억대 트레이더들의 스승이란 타이틀은

어쩌면 그의 투자 인생 20년을 다 표한하기에

부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저자의 책 두 권을 이미 몇 번은 읽은터라,

그의 마지막 책, '수익 내는 주식 매매 타이밍'을 읽는 제게 큰 기대가 있었다면 과장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나서 느낀 것은

그동안 공개를 꺼려왔던 자신의 필살기를 이 책에 담담히 공개했다는 것이고,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어쩌면 자신만의 소중한 노하우인 기법 역시 

이 책에서 공개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필살기, 시황매매를 이 책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자신이 지난 20년 동안 가장 많은 돈을 벌게 해 준 기법이고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수익을 내며 살아남게 해준 기법이지만,

초보들이 사용하기엔 위험하기에 꼭 주의해서 사용하기를 책에서 당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초보자들, 혹 직장인 투자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간외매매에 대해서 역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간외매매를 다룬 책이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

이 내용이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 책을 총 3부작으로 구분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1부 조언편

2부 실전편 : 시황매매, 시간외매매, 데이 눌림 매매

3부 심법편 

입니다.

 

어쩌면 어떤 분들에겐 

2부 실전편, 

특히 시간외매매를 다룬 내용이 더 눈에 들어오실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 역시 이 내용을 오늘 영상의 하이라이트로 꼽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되려 1부 조언편과 3부 심법편이

어쩌면 이 책의 정수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투자자들이 꼭 지켜야 할 것들,

이것만 지켜도 손실 확률은 크게 줄이고, 수익 확률은 크게 늘릴 수 있는 노하우를

1부 조언편과, 3부 심법편에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오늘 영상을 전반적으로 들어보신 후

이 책을 매수하신 후 꼼꼼히 다시 읽으시며,

자신의 투자를 되돌아보시면 

여러분들의 투자실력과 수익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은 것을 행운이라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시간외매매에 대하여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 책의 보유와 꼼꼼한 일독을 추천드리며,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꾸면 달라진다.

- 초보 투자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첫째가 추격매수고, 둘째가 고점에서 물린 후 무작정 존버하는 것이다.

- 이 두 가지만 고쳐도 계좌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 만약 당장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아예 반대로 매매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매수하고 싶을 때 매도하고, 매도하고 싶을 때 매수하는 식이다.

 

- 20년간 주식을 하면서 느낀 것은 신기하게도 주식은 차트에 따라 과학처럼 움직인다는 것이다.

- 따라서 캔들과 이동평균선, 거래량을 확실히 이해하고 차트를 이용하면 반드시 수익을 낼 수 있다.

- 거기에 더해 경제 상황이나 이슈가 될 만한 시장 뉴스를 공부해 팩트를 정확히 알고 대처한다면,

- 여러분은 의심의 여지없이, 이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다.

 

- 주식시장에는 언제나 기회가 열려 있다.

- 나는 무조건 안 된다는 비관적인 생각만 하지 말고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해보기 바란다.

-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행복한 삶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2. [중요] 주식투자의 3가지 원칙

☞ 저자는 20년 동안 주식투자를 하며 느낀 세 가지 원칙을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 역시 이 세 가지 원칙과 자신의 평소 매매 스타일을 비교해보면서 어떤 부분에서 수정 보완해나갈지 생각해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내가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 원칙을 전하고자 한다.

- 첫째, 주가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 즉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그리고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의 시간을 꼭 지켜서 매매하는 것이다.

- 오전 10시가 넘어가면 특별한 이슈가 있거나 기관, 외국인 종목이 아니면 대부분 거래가 줄어들고 횡보하는 구간으로 진입하게 된다.

- 그러므로 주식투자 시 장 시작 후 1시간, 장 마감 전 1시간이 짧게 매매해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골든 타임 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 둘째, 손실이 났다고 마음을 조급하게 먹고 바로 덤비면 백전백패다.

- 이럴 때일수록 한걸음 뒤로 물러나 쉴 줄도 알아야 한다.

- 조그마 한 손실을 만회하고자 미수나 신용을 사용했다가 잘못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특히 하락장에서 스톡론, 신용, 미수 사용은 절대 금물이다.

 

- 셋째, 주위에서 제아무리 SNS에 수익이 난 매매일지를 올려도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

- 자신의 스타일대로, 자신의 매매패턴대로 흔들림 없이 매매해야 한다.
- 매체 등에서 알려진, 수익을 많이 내는 분들의 매매스타일을 무작정 흉내 내다 보면 크게 손실이 날 수도 있고,

- 이로 인해 멘탈도 많이 흔들리게 된다.

- 남의 매매기법을 따라 하지 말고 반드시 자기 나름의 필살기 기법을 만들어 투자해야 한다.

 

☞ 어떠신가요?

☞ 자신의 평소 매매 스타일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실까요? 아님 어긋나는 부분이 많으실까요?

☞ 물론 저자의 말씀대로 투자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맹신하는 것 역시 적절치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20년 투자의 정수를 알려주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지기에 역시 가슴 속에 새겨 들을 세 가지 조언이라 생각됩니다.

☞ 시간, 만회, 필살기!

☞ 어쩌면 이 세 가지 원칙이 여러분들의 계좌를 완전히 바꿔줄 원칙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3. 고수와 하수의 차이

- 주식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어떤 때는 조금만 수익이 나도 다 잘될 것 같은 마음에 어깨에 힘이 들어 간 적도 있을 것이고,

- 또 어쩌다 크게 손실이 나서 세상을 다 산 것처럼 풀이 죽어서 다닌 적도 있을 것이다.

- 이 시장에는 그 어떤 글이나 말로도 표현 못 할 경우의 수가 수없이 존재한다.

- 그렇기에 경험이야말로 그런 모든 경우의 수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큰 스승이 될 수 있다.

 

-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충동 억제력, 그 한장 차이이다.

- 추격매수 충동을 억제하면서 저점에서 매수하느냐,

- 놀고 싶고, 쉬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면서 얼마나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 특별한 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 얼마전 만쥬님의 유튜브 채널에 전화통화로 잠시 나오신 천상계단타 불개미님 역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시장이 안 좋을 때 크게 깨지냐, 작게 깨지냐에서 판가름난다고 말이죠.

☞ 즉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해지고, 기회가 아닐 땐 억세가 인내하는 것이 바로 고수다! 라는 것이죠.

☞ 그리고 저자는 이것을 '타이밍' 이라 표현하며 어떤 상황에서 과감해지고, 어떤 상황에서 조심해야하는지를 책에서 자세히 기술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뒤에서 차근 차근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저자의 주옥 같은 조언 계속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여러분의 최고 무기

- 여러분에게는 '젊음'이란 거대한 무기가 있다.

- 기나긴 여정을 주식쟁이로 살아가고 싶다면, 지금 당장은 손실이 났더라도 조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스텝 바이 스텝으로 천천히 전진해 나가야 한다.

 

- 주식의 길은 힘들고 많이 외로울 것이다.

- 가끔은 포기 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 그래도 지치지 않고 꾸준히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과정이 있다면 분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이 책은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날그날의 시장 특징과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기록한 것을 엮은 것이다.

-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 대한 느낌과 마음가짐,

- 20년간의 실전 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가 여러분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5. 종목 선정의 기준

-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종목선정을 어떻게 합니까?'라는 것이다.

- 데이트레이딩을 한다면 무조건 현재 시장의 핵심 테마주,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있는 종목 위주로 선정하면 될 것이고,

- 중장기 스윙 투자자라면 일봉차트에서 5일 이동평균선과 20일 이동평균선이 골든크로스를 이룬 정배열 초기 종목을 위주로 하면 될 것이다.

 

6. 종합시황창만 제대로 봐도 수익을 낼 수 있다. [19.7.25.]

- 어제 아침부터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매매하는 코스닥 시장이 저점을 계속 갱신하면서 우하향하고 있다.

- 올여름에는 소극적으로 주식시장에 대응해야 할 듯 하다.

- 오랜 시간 전업투자자로 지내면서, 휴가가 시작되는 7월 중순 이후부터 추석 부근까지가 주식시장에 정말 겸손해지는 시기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 하락장에서는 무리수를 두다보면 손실폭만 커진다.

- 그걸 알기에 나는 요즘도 모니터 앞에서 마음속으로 마법의 주문을 외우곤 한다.

- '무리하지 말자. 무리하지 말자. 때를 기다리며 기회가 올 때까지 시장에 순응하자.'

 

- 오늘은 시장에 특별한 호재나 이슈가 없어서 9시 장 시장부터 매매할 종목이 거의 없어 쉬어가고자 마음먹었는데,

- 종합시황 창에 좋은 기사가 나와서 시황매매를 했다.

 

- 'SBI인베스트먼트 2000억 투자 결실, 시총 넘는 투자금 회수 기대감'이라는 제목의 특징주 기사가 나온 것이다.

- 시황매매를 잘하려면 기사의 제목만 보고 이것이 어느 정도의 임팩트 있는 재료인지를 재빨리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 20년간 주식을 하면서 가장 자신 있고 수익도 가장 많이 낼 수 있는 매매가 시황매매라, 나는 제목만 보고 순간적으로 매수 버튼을 눌렀다.

- 종합시황창에 뜨는 종목의 제목이 좋으면 단타 고수들은 거의 시장가에 매수하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중요하다.

 

- 나는 제목을 확인하고 2000만원씩 네 번을 주문하여 매수했고, 정적 VI 마감 후 조금씩 분할 매도 했다.

- 이날 이 매매로 천 만원 가까운 수익을 낼 수 있었다.

 

- 주식투자에서 가장 힘든 매매도, 수익을 가장 크게 낼 수 있는 매매도 시황매매라고 할 수 있다.

- 만약 시황매매를 도전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종합시황창에 나오는 뉴스를 되도록 다 읽어봐야 한다.

- 그러면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필요가 있다.

- 데이트레이더라면 시황매매를 하지 않더라도 종합시황 창 화면은 필히 습관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 당일 종합시황 창을 통해 나오는 기사나 보도자료 등은 스캠퍼들의 거래량을 급중시키기도 하고,

- 호재를 다룬 기사와 관련된 주들은 시장의 핵심 주도주가 되기도 한다.

- 종합시황 창에 나오는 뉴스의 중요성을 꼭 기억해두면 좋겠다.

 

7. 시황매매시 꼭 확인해야 하는 차트 특징

- 좋은 시황기사가 떴다고 무조건 빨리 매수하는 것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 반드시 분차트를 1초 이내 짧은 찰나에 확인해야 한다.

- 그리고 기사가 나오기 전에 이미 상승폭이 컸다면 선취매가 그만큼 많이 들어와 있다는 뜻이며,

- 좋은 기사가 난 뒤 곧바로 상승하지 못하면 그 물량들이 매물로 쏟아져나와 내가 매수하는 순간 급락할 수도 있다.

 

- 주식은 수급, 기사의 내용, 매매 시간이라는 삼박자가 맞아 적절한 타이밍에 기사가 나온다면 종목이 급등할 수도 있지만,

- 시장상황이 좋지 않다면 HTS에 나오는 순간 하락으로 반전할 수 있다.

 

- 대부분 이런 특징주의 경우 선취매 세력들이 거의 100%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 어떤 특징주가 기사도 나오기 전 이미 주가가 2% 이상 상승 했다면 선취매 세력들이 있다고 판단하고 매수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시황매매는 정말로 시장에서 오랜 세월 많은 경험을 쌓아야 알 수 있는 부분이기에 초보자들에게는 절대 권하고 싶지 않은 매매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정말로 시황매매를 해보고 싶다면, 자기가 가진 원금의 10% 이하로 최소 6개월 이상 많은 실전 경험을 쌓은 뒤 수익아 날 때부 더 조금씩 투자 금액을 늘리는 것이 좋다.

 

 8. 시황매매의 키포인트 '세계 최초'라는 재료

- 20년 동안 주식시장과 함께하며 알게 된 것이 있다.

- 수익 낼 기회가 오면 확실하게 수익을 내고, 수익 난 금액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 그리고 수익이 조금 났다고 해서 절대 자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 오전장 내도록 시장에 특별한 주도주도 없고 매매할 종목도 없어 쉬는데, 오후장에 '매직마이크로'라는 종목이 종합시황 창에 특징주로 나왔다.

- 종목을 클릭하는 순간 이미 정적VI가 발동되었기에 내용을 읽어 보니 '세계 최초'라는 단어도 들어가고 일봉차트도 바닥권인 듯 싶어, 잘 하면 상한가로 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분할 매수로 대응했다.

 

- "매직마이크로 10조, 5G 시장, 세계최초 5G 12GHz 통신칩 개발'이라는 제목의 기사였고,

- 기사를 쓴 기자가 투자자의 매수 심리를 자극하도록 제목을 잘 잡은 것 같았다.

 

- 시황매매 타점에 대하여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 1분봉 하나의 캔들 속에서도 60초라는 시간 동안 눌림 자리인 매수 급소를 잘 찾아서 매수해야만 고점에서 물리지 않고 수익을 낼 수 있다.

 

☞ 저는 저자의 최애 기법에 대하여 검증을 해보고자 최근 '세계최초'라는 키워드가 붙은 종목들을 살펴보았고 다음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사례를 하나하나 말씀드리자면,

☞ 해당 종목의 경우 세계최초 뉴스가 뜬 이후 2분간 약 6%의 상승세를 보여주었으며

☞ 1분봉상 5선 부근에서 눌림목 타점을 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세계최초, 꿈의 장비, 핵심기술 등의 자극적 키워드 제목의 뉴스가 뜬 이 종목은

☞ 뉴스가 뜨고나서 1분만에 약 7%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 3초 차트로 확인해본 결과, 3초 차트의 5선에 지지되며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만약 세계최초 뉴스를 확인하였다면 재빨리 초단위 차트로 넘어간 뒤 초반 이평선 지지 타점에서 매수하고 기준 이평선에서 이탈하면 매도하는 전략을 사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세계최초'와 '전세계'라는 키워드 제목의 뉴스가 붙은 이 종목 역시 60초 이내에 약 8%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 해당 종목 역시 3초 차트를 보면 5선의 지지를 받으면서 상승한 뒤 3초 차트 상 거래량 붙은 장대 음봉 이후 5선을 이탈하며 추세가 죽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저자의 말대로 60초 안에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지만, 조금이라도 타점을 놓친다면 순식간에 손실을 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기법이기도 했습니다.

 

☞ 다음 종목은 실패 사례인데요.

☞ '세계최초' 라는 타이틀을 달았지만 개발을 완료한 것이 아닌 개발에 도전한다는 다소 애매한 제목의 기사가 뜬 이후 주가는 별 반응 없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해당 종목은 증100 종목이기도 했습니다.

 

☞ 다음 종목은 '세계최초' 타이틀과 함께 '11조'라는 자극적 키워드가 함께하여 뉴스가 떴는데요.

☞ 그럼에도 해당 기사는 어떤 하나의 종목을 딱 특정한 것이 아니었고, 역시 증100 종목이라 주가의 반응도와 거래량이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자가 언급한 이미 시세를 준 이후 뉴스가 뜬 사례인데요.

☞ 확실히 세계최초 뉴스가 뜨기 이전에 주가가 상승한 이력을 확연히 확인할 수 있었고,

☞ 세계최초 이후 어느 정도의 상승세를 보여준 앞의 케이스와 다르게 뉴스가 뜬 이후 계속 음봉이 발생하며 급락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저자가 찰나의 순간에 1분봉 차트를 확인하는 노하우의 중요성이 이 사례에서 여실히 증명된 것 같습니다.

 

☞ 제가 찾아본 최근 시황매매 사례는 정말 1분 이내에 매수와 매도가 이뤄져야 할 만큼 빠른 순발력이 필요한 기법이었고,

☞ 만약 초단위 차트에서 자신만의 기법을 개발하여 훈련, 연습하시면 의외에 강력한 무기기 생겨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위험도가 있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기법이므로 여건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책을 좀 더 꼼꼼히 읽어보신 후 충분히 연습을 해볼만한 기법이라 생각됩니다.

 

9. [희귀] 시간외 단일가 매매 공략

☞ 사실 책에서 시간외 단일가 매매 공략법을 설명한 책은 굉장히 귀한 편인데 이 책에서는 '시간외단일가' 매매에 대한 많은 조언과 노하우를 전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 저자의 시간외 단일가 매매 전략, 함께 들어보시죠!

 

- 장마간 후 대형 호재가 발생하여 상한가에 진입한 종목이 있다면 관련주를 시간외 매매로 공략하면 좋다.

- 시간외단일가에서 호재가 나오는 종목들의 경우 단일가 매매 투자자 들의 눈치작전이 엄청나게 치열하다.

- 따라서 상한가에 진입하겠다는 느낌이 들면 시간외단일가에서 상한가로 조금 매수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 '아이에이'라는 종목이 합작법인 설립이라는 호재로 시간외에서 상한가를 가는 것을 확인한 후 관련 종목인 '세원'을 시간외거래에서 상한가에 매수했다.

- 다음날 세원은 19% 갭 상승하였고 시초가에 매도하여 수익을 내었다.

 

- 여기서 주의할 사안이 있는데 시간외단일가에서 이미 10% 이상 갭 상승한 종목을 매수하는 것은 절대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 크게 갭 상승한 종목을 시초가에 매수하는 것은 자신의 계좌에서 무조건 손실을 보겠다는 것과 같다.

- 시초가가 7% 이상 갭 상승하면 아무리 재료가 좋더라도 무조건 매매할 것이 아니라, '내 종목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절대 보지 말고 패스해야 한다.

- 이때 차트 노하우는 갭 상승 후 최초 1분봉 캔들이 대량 거래량에 장대음봉이라면 그냥 오늘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 9시 1분, 2분에 거래가 터진 장대음봉 캔들이 발생하면 오늘은 절대 상승하지 못한다.

 

- 장 막판에 좋은 재료가 나온 종목이 있다면 '장후시간외거래'에서 빠르게 매수한 뒤 '시간외단일가거래'에서 매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0. 테마주 장세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시간외단일가 거래

- 요즘같이 테마주가 형성되는 기간에는 시간외단일가 시장도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직장을 다니느라 오전장 시작을 볼 수 없다면, 오후 4시 10분부터 6시까지 10분마다 거래되는 시간외단일가 시장에서 상승하는 종목을 검색해 보라.

 

- 그리고 주가가 상승하는 데 뭔가 이유 가 있다고 판단되면 거래 타임별로 체크해 본다.

- 남들이 추격매수하는 고점에 매수하지 말고, 단일가 시장에서 타임별로 잘 보다가 주가가 조정받으면서 거래량이 줄어드는 타임에 분할로 매수해보기 바한다.

 

-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종목들의 경우 시간외단일가 저점에서 매수했다가 시간외단일가 고점에서 매도

- 또는 다음 날 갭 상승이 크게 나왔을 때 매도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

 

- 최근 폐렴 테마로 인해 시간외단일가에서 9.4% 상승한 '모나리자'가 좋은 예일 것이다.

- '모나리자'를 시간외단일가에서 상한가로 매수한 뒤 다음 날 시초가에 매도하더도 4%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다.

 

☞ 시간외매매는 키움증권 [0339] 시간외단일가주문종합 창을 활용하시면 좋을 것인데요.

☞ 해당 창을 보시면 시간외에서 어떤 종목이 상승하는지 순위별로 확인할 수 있고,

☞ 시간외거래 호가창에서는 매수, 매도 잔량을,

☞ '시간대별'을 클릭하면 시간대별 거래량, 거래대금, 등락률을 확인할 수 있고,

☞ '시간외차트'를 클릭하면

☞ 시간대별 시간외 차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 차트를 보면서 거래량이 주는 눌림목을 잡아서 매매하여 시간외거래 내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고,

☞ 또는 다음 날 갭 상승을 노려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11. 시간외 단일가 매매는 반드시 호재성 기사가 있어야 한다.

- 올해 초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한 다음부터, 장 마감 후 포털 사이트를 열고 '코로나 19' 같은 키워드를 넣고 검색을 하곤 했다. ※ 이것도 노하우로 볼 수 있네요!

- 어제 오후 5시 2분 매일경제에서 <이문메드> 대표가 "코로나 치료제 청신호... 중증 환자 5명 효과봤다"라는 제목으로 인터뷰한 기사를 보고, 다음 날 아침 핫하게 반응하겠다고 생각하고 이뮤메드 관련주인 <SV인베스트먼트>와 <마크로젠>을 시간외단일가 상한가 부근에서 매수했다.

 

- 시간외단일가에서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매수잔량이 쌓이면서 먼저 상한가에 매수주문한 순서대로 매수되기 때문에, 시간외단일가에서 호재성 기사로 인해 상한가를 가는 종목은 빨리 판단해서 매수주문을 넣어야 한다.

- 장 마감 이후라도 특급 호재성 기사가 나오면 재료의 값어치를 빨리 판단해서 시간외단일가에서 상한가를 가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만 상한가에 매수주문을 할 수 있다.

 

- 시간외단일가 시장에서 상한가에 진입한 종목의 경우 다음 날 시초가가 거의 +10~20% 정도 갭 상승하여 출발한다.

- 따라서 시간외단일가 상한가에서 매수해도 다음 날 장 시작 후 9시 5분 이내에 고점에서 매도하면 제법 수익을 낼 수 있다.

 

- 이런 시간외단일가 매매방법은 사실 다른 책에서는 잘 설명하지 않는 방법이다.

-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허매수성으로 무조건 상한가를 간다고 생각해서 매수하면 시간외단일가에서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 반드시 호재성 기사가 나온 종목들만 매수해야 한다.

- 시간외 단일가 매매는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필수이므로 초보자라면 소액으로 많은 경험을 쌓은 뒤 접근할 필요가 있다.

 

☞ 어떠신가요?

☞ 아마 많은 분들이 시간외 매매에 대해서 궁금해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책에서 저자가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고 있어 좋은 공부가 될 수 있었습니다.

☞ 책에는 시간외매매와 관련한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알차게 수록되어 있으므로 이 부분은 책으로 직접 공부해보시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2. 데이 트레이딩 눌림목 노하우

- 테마주라 할지라도 대장주가 장 초반에 빨리 상한가에 진입 해야 2등주가 먹을 구간이 나온다.

- 주식시장에서는 새롭고 신선한 테마를 원하고, 그런 테마들은 처음 등장하는 당일에 강하게 움직인다.

- 따라서 신선한 테마가 새롭게 등장해서 활발히 움직이는 초반에 수익을 극대화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아무리 돈 많은 세력이라 할지라도 순리에 어긋나는 매매를 하면 안 되는 곳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 당일 이슈가 있고 거래량이 많이 터지는 테마주에서 매매를 해야 먹을 구간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 매매를 잘하려면 눌림목 구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기다렸다가 눌림목 부근에서 정확하게 매수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 눌림목은 왜 나올까?

- 어떤 종목이든 누군가가 매수해서 1%에서 3% 정도 수익을 보고 매도하면 또 다른 누군가가 그 매도 물량을 받아주는데 그 구간이 눌림목이다.

- 눌릴 때 매수물량이 몰려서 주가가 다시 N자로 상승하는 종목이 많다고 보면 될 것이다.

- 이때 매도호가 합계가 매수호가 합계의 5배 이상 정도 되는 종목들은 대부분 주가가 상승한다.

 

13. 단기 급등의 경우 일봉 눌림

- 단기에 급등하는 종목의 경우, 기술적 분석으로 보면 일봉차트에서 5일 이동평균선이나 10일 이동평균선이 지켜지는지 잘 보아야 한다.

- 5일 이동평균선과 이격이 많이 벌어지면  급등했던 종목도 5일 이동평균선 부근까지 내려오기 마련이다.

- 급등한 종목은 5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혹은 그 선을 살짝 깨고 다시 회복하면 그때 매매하면 된다.

 

14. [중요] 종가베팅으로 천만원 수익을 내다

- 오후장에는 특별히 할 것도 없고 해서, 오늘은 이대로 넘기고 천천히 만회하자고 생각하고 종목을 검색하던 중 '나무기술'이란 종목이 눈에 들어왔다.

- 어제 대량거래가 발생했고 오늘 조정 캔들이 발생하면서 거래량이 어제의 3분의 1 이하로 줄어들었기에 '내일 갭 상승으로 출발하면 일봉 차트가 참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이 종목을 3시부터 조금씩 매수했다.

 

- 어제 손실도 크고 오늘 장 마감 전까지도 마이너스라 베팅도 크게 하지 못하고 3만주 정도만 매수했는데, 장후시간외호가에서 매수물량이 12만주 정도 있는 것이었다.

- 시간외단일가 첫 타임에 8% 가까이 상승하기에 '어떤 세력이 오늘 하루 종일 이 종목을 매수해서 시간외단일가에서 주가를 올린 다음, 내일 슈팅해서 매도하려나 보다.' 하고 생각했다.

 

-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홀딩할 종목을 매수할 때는 항상 신고가 부근의 종목을 보는 것이 좋고,

- '이 종목이 내일 아침에 갭 상승을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 이 말은 내일 아침 '나무 기술'이란 종목의 시초가가 갭 상승으로 시작하면 곧 신고가가 된다는 뜻이다.

- 이날 이 종목은 시간외단일가에서 상한가에 진입했고 다음 날 시초가가 +14% 정도 갭 상승으로 출발했다.

 

- 이런 종목에서 보듯 신고가 영역 부근에서 전날 장대양봉의 캔들이 발생하고, 당일 거래량이 전날보다 삼분의 일 정도로 현저하게 줄어들며, 다음 날 갭 상승으로 출발해 신고가 자리일 것 같다 싶으면 종가 베팅 종목으로 꼭 한번 홀딩해보기 바란다.

- 필자는 시간외단일가 상한가 부근에서 전량 매도했고 1,100만원 가량의 수익을 낼 수 있었다.

 

15. 전날 상한가 종목이 다음 날 꼭 한 번은 시세를 주는 경우

☞ 해당 기법은 일전의 영상에서 검증을 한 바 있습니다.

☞ 상한가 종목이 다음 날 시세를 준 경우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인데요.

☞ 검증한 바 있는 기법을 20년 경력의 실전투자 고수가 다시 한 번 강조해준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저자의 노하우, 들어보시겠습니다.

 

- 전날 상한가를 친 종목은 장중에 꼭 한 번은 시세를 주고 내려온다.

- 어제 '유니크'란 종목이 수소차와 관련해 상한가에 진입했다.

- 이 종목은 오늘 시초가에 제법 갭 상승을 주며 시작했지만, 가끔은 전날 상한가에 진입했더라도 시초가 시세에 크게 영향이 없는 경우도 있다.

 

- 시초가에서 갭 상승이 크게 나오지 않는 이유는 상한가 따라잡기를 한 투자자의 일부가 강한 매도 심리에 의해 시초가부터 매도하기 때문이다.

- 시초가에 크게 시세를 주지 않는 종목들은 조금 횡보하다가 어느 정도까지 시세를 한 번 주고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

- 또는 전날 상한가 마감한 종목이 시초가에 갭 하락으로 출발하면 역시 10~30분 정도 시간 조정 후 반드시 시세를 주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연출되면 분봉차트를 보며 기억해두었다가 대응할 필요가 있다.

 

- 보통 장 시작 후 시초가가 결정되고 재료가 좋은 종목의 경우 1분봉 차트를 보는 투자자라면 캔들이 20 이동평균선을 이탈하지 않으면 홀딩하고, 3분봉차트를 보는 투자자라면 캔들이 10분 이동평균선을 이탈하지 않으면 보유해서 수익을 크게 챙기는 것이 좋다.

 

- 장 시작 후 매수세가 아주 강한 종목들의 경우 분봉차트에서 캔들이 5, 10 이동평균선을 깨지 않고 상승 추세로 유지되면서 한 개의 캔들이 만들어지는 그 짧은 순간, 현재가 창을 보다가 참지 못하고 매도 버튼을 클릭하는 경우가 많다.

- 그러나 처음 주식에 입문할 때 배운 대로 차트의 기술적 분석을 믿고 그대로 실천하면 큰 수익을 볼 수 있으니, 캔들과 이동평균선을 신뢰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이번 데이트레이딩 기법 역시 책을 정리하면서 여러 번 보고 있지만 정말 기본이면서도 중요한 내용들이 알차게 수록되어 있음을 여러 차례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특히 시간 관계상 다루지 않았지만 10% 갭 상승이라면 9시 20분을 주목하라는 내용도 좋았는데 이 부분은 책을 통해서 공부해보시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간략히 설명드리면, 9시 20분 경 1분봉상 20선, 또는 3분봉상 7선 또는 10선에서 지지되는 타점을 분할로 노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일 저점을 깨지 않으면 홀딩, 저점을 이탈하면 과감히 손절매 하는 것입니다.

☞ 딱 들어봐도 느낌이 오시죠?

 

16. 장전 시가외 주문으로 수익을 내다

- 전업투자자인 필자는 매일 6시에 기상해서 미국 시장을 체크하고 아침 7시면 컴퓨터를 켜고 하루를 시작한다.

- 그리고 매일 전일 시간외단일가에서 많이 상승한 종목들을 장전시간외 거래로 주문을 넣는다.

- 장전시간의 거래는 오전 8시 30분에서 8시 40분까지 전일 종가로 매매할 수 있는 주문이다.

- 시간 우선의 원칙에 따라 거래가 성사되므로 빨래 매수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진다.

 

- 오늘은 8시 20분 전에 "남북 산림 협력 속도 낸다. 산림청에 남북산림 협력단 신설"이란 제목의 연합뉴스 기사가 HTS에 올라왔다.

- 이와 더불어 어제 미국 시장도 조금 내렸기에 혹시나 매도가 조금 나올까 하고 장전시간외로 관련주인 이건산업 5,000주와 한솔홈데코 3만주를 주문했다.

- 8시 39분쯤 누군가가 매도한 덕분에 운 좋게 이건산업 5000주 매수에 성공했고,

- 장 시작 후 상승할 때 8.4% 정도 수익을 낼 수 있었다.

☞ 장전시간외거래는 주문종류를 '장전시간외'로 변경한 후 주문수량을 결정하면 되는데요.

☞ 가격은 전일 종가로 매매하는 것이므로 거래가

 

17. 장 시작 후 수익 난 금액은 무조건 지켜라

- 대부분 투자자들이 수익이 나면, 좀 더 많은 수익을 챙기기 위해 더 크게 베팅하곤 한다.

- 그러나 초보자라면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 돈 조금 더 벌려다 잦은 매매로 곳간에 곶감 빼먹듯이 수익금을 조금씩 잃게 되고 멘탈도 무너지게 된다.

 

전업투자자든 직장인 투자자는 단기매매를 할 경우, 하루에 목표금액을 정하고 오전장에 수익이 나면 무조건 그 금액을 지키고 더 이상 매매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야만 한다.

- 작지만 이런 습관은 몸에 배면 한 달, 두 달, 한 해, 두 해 지나면서 엄청난 숫자와 계좌 잔고로 돌아온다.

 

18. 장 초반 손실나면 절대 무리하지 마라

- 오늘 나의 계좌는 손실로 마감했다.

- 오전장 시작부터 손실이 나면 나는 혼잣말로 주문을 외운다.

- "무리하지 말자! 무리하지 말자! 무리하면 더 큰 손실을 본다! 절대 무리하지 말자."

- 이러면서 마음을 차분히 다잡곤 한다.

 

- 장 시작 후 일단 손실이 나면 잠깐이라도 컴퓨터 앞에서 떠나 반승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 그리곤 한숨 돌리고 조금 쉬었다가 다시 시장을 보는 것이 좋다.

-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급한 마음에 바로 다른 종목을 찾아 다시 매매한다.

- 손실이 나면 시장 참여자 누구나 조급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 아침에 손실 난 금액을 당일 만회하는 경우 100번 매매하면 한두 번 있을까 말까 하다는 것은 여러분이나 필자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 이때 마인드 컨트롤을 얼마나 잘하는지가 초보자와 경험자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 주식투자에서 기본적인 원칙만 잘 지키고 실천해도 '성공'이라는 단어는 어느새 여러분 곁에 다가와 있을 것이다.

 

19. 어려운 주식시장, 기나긴 심리전에서 이겨야 한다.

- 시장이 좋지 않으면 나 혼자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모든 주식투자자가 힘들다.

- 1년 내도록 수익만 나는 좋은 시장이란 있을 수 없다.

- 요즘처럼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현금 비중을 늘리고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 당일 손실이 난 사람들은 장 마감 이후 자신의 투자에 대해 복기해봐야 한다.

- 내가 저 부분에서 왜 매수해서 손실이 났는지 등 이런 모든 부분을 오롯이 자신의 노력으로 고쳐나가야 한다.

- 그리고 이전에 크게 수익 냈던 시절은 이제 잊고, 지금만 생각하며 단돈 만원이라도 소중하게 아끼고 당일 수익 난 금액은 무조건 지켜야 한다.

 

- 주식시장이 좋을 때 수익 내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다.

- 이러한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내야 진정한 자신의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주식시장은 항상 힘든 때가 있으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좋은 때가 오게 되어 있다.

- 따라서 시장이 힘들 때는 누가 잘 버티느냐가 관건이다.

- 특히 하락장에서 돌파매매는 손절 직행이니 조심해야 한다.

 

- 정답을 멀리 다 른 곳에서 찾으려고 하지 말라.

- 정답은 그야말로 가까운 곳에 있고, 그것을 스스로 실천하기만 한다면 당장 내일부터라도 계좌 상황이 바뀔 거라고 확신한다.

 

20. 신분 레벨 업

- 자신의 신분을 한 단계 레벨 업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 재테크 수단 중 주식시장이 현실에서 한 단계 점프하기에는 가장 적합한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문득 가져본다.

- 그러려면 주식투자로 지금 당장 이익을 얻기보다는 손실을 봤을 때 멘탈 잡는 훈련을 많아 해야 한다.

 

- 대부분의 투자자가 손실이 나면 뒷일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손실을 만회하려는 조급함에 더욱더 자주 매매하게 됩니다.

- 그리고 그로 인해 더 큰 손실을 입어 결국 헤어나오지 못하는 수렁으로 빠져든다.

- 이런 상황일수록 시장에서 손실 난 금액은 잊어버리고 매매를 멈춘 뒤 마음의 여유를 찾아야 한다.

- 물론 그런 상황에 처하면 마음이 조급하고 원칙 대로 실천하기 어렵다는 것은 필자도 잘 안다.

 

-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부단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한ㄷ.ㅏ

- 내 성질대로해서는 주식시장에서 절대 이길 수 없으니 말이다.

- 오랫동안 주식투자를 할 거라면 잠시 컴퓨터 앞을 떠나 커피라도 한잔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래, 기회는 또 있다. 내일 만회하자!" 하며 늘 초심으로 돌아가 멘탈을 강화하는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 주식투자를 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재수가 좋아 한 종목으로 한 방에 대박이 나기를 꿈꾸지 말고,

- 차트를 보면서 기술적인 분석을 공부해 저점에 매수 타점을 잡아서 조금씩 수익을 모아 나가야 할 것이다.


[마치며]

시간관계상 영상을 여기서 마무리해야하는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특히 책 마지막에 MTS로 수익 내는 직장인 주식투자법을 소개드리지 못해 매우 아쉽습니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첨부된 그림과 함께 보시는 것이 어쩌면 더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책을 통해서 해당 기법을 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에는 

꼭 지켜야 할 투자 원칙

넓고 깊게 시장과 증권시황 파악하기

차트분석 및 매매기법 활용하기

이슈에 따른 테마주 대응하기

MTS로 수익 내는 직장인 투자법 등

주옥 같은 내용들이 정말 가득했습니다.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계적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iuQfZuVBGY&list=LL&index=78

 

한 분야에서 대가를 이룬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관성'을 성공 비결로 꼽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계속 하는 것,

꾸준히 하는 것,

매일 하는 것,

 

이게 진짜 성공비결이라고?

진짜 계속하면 된다고?

라는 의구심마저 들게 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덧붙입니다.

분명 힘들고, 어렵고, 포기하고 싶을 거라고...

나도 그랬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했더니

이렇게 되었다고 말이죠.

 

어떤가요?

힘들고, 어렵고,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누가 그러고 있나요?

누가 성공할 수 있나요?

 

바로 여러분입니다.

주식시장이 어려움에도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어도,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

하나라도 더 배워서

뭔가 탈출구를 찾고자 애씨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사람들이 아닐까요?

 

제가 굳이 이렇게 말씀드리지 않더라고

스스로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꾸준히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인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인정하고, 스스로를 돕는다면,

하늘이 여러분을 도울 것입니다.

 

그 과정을 부자회사원 채널은

뒤에서 응원드리고 도움드리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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