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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금이 아깝지 않은 투자고수들의 단타 솔루션 총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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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금이 아깝지 않은 투자고수들의 단타 솔루션 총정

부자라이프 2024. 9. 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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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없이는

바른 길을 찾을 수 없다.

 

스승은 무지의 어둠을 밝혀주는

지혜의 빛이기 때문이다.

 

스승이 없는 사람은

자기 생각대로 산다.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앞으로도 똑같이 산다.

 

아직 스승이 없는 사람은

속히 스승을 찾아야 한다.

 

제자가 준비되면

스승이 나타난다.

- 김필수, 행복을 부르는 마법피리 중 -


우리 주위에는 많은 주식 스승님들이 존재합니다.

 

책 안에 존재하고,

유튜브 내에도 존재합니다.

 

그중 유튜브 내에서 

직접 고민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좋은 스승님

5분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만쥬 채널의

수급단타왕님과 만쥬님

 

더 트레이딩 TV 채널의

서희파더님과 뉴하트님

주식에미친 사람들 채널의

손절남님이 

오늘의 스승님들입니다.

 

저는 오늘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위 세 영상을 몇 번을 돌려보았습니다.

 

몇 번을 돌려보면 지겨울 것 같죠?

전혀아닙니다.

볼 때마다 새롭고,

해주시는 조언, 격려, 경험담,

정말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암기하고 싶은

그런 내용들이었습니다.

 

특히 스승님들의 말투, 어조에서 느껴지는 

진심이, 그리고 출연자들의 사연이

더욱 가슴을 울렸던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을 총 3부작으로 구성됩니다.

만쥬 채널의 수급단타왕님, 만쥬님 이야기,

더 트레이딩 채널의 서희파더님과 뉴하트님의 이야기,

주식에 미친 사람 채널의 손절남님의 이야기 순으로 정리하였으며,

 

각 내용별로 타임라인을 구성하였으니 

편하게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을 보신 후 

혹은 오늘 영상을 보시기 전이라도

각 채널의 본 영상을 시청하신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머지 영상도 모두 좋았습니다)

(광고 X 협찬 X)

 

바쁜 트레이딩 일정 속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의 고민상담을 위해 애써주시는

만쥬채널, 더트레이딩채널, 주식에미친사람들 채널의

제작자, 관계자, 스승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영상이 여러분들의 투자실력 및 수익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늘 내용을 소개드릴 수 있는 것이 행운이라 생각하며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차트만 보고 주식하다 - 20%, 다 뜯어고쳐야해요.

- 이번 사연자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다.

- 경력은 약 3년, 리딩방에도 상당한 돈을 썼고, 매매로 억대의 돈을 잃은 분이었다.

- 보통 억대로 손실이 나면 가정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게 보통이지만 해당 사연자의 가정은 화목해보여 좋았다.

 

- 일단 이런 분들을 보면 전업투자, 더 나아가 주식을 그만두라고 권하곤 한다.

- 주식으로 돈 버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 하지만 굳이 주식을 포기하지 못한다고 하면 일을 병행하라고 꼭 조언한다.

- 그래야 멘탈을 다잡으며 꾸준히 단타 경험과 실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일단 손실이 이런 식으로 크게 났다는 것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이고 방향이 뭔가 안 맞다는 이야기이다.

- 솔루션을 오게면 일단 계좌와 매매내역을 확인한다.

- 특히 매매내역엔 그 사람의 심리상태가 고스란히 묻어져있고, 어떤 실수를 하고 있는지 비교적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 사연자의 계좌는 암담했다.

- 적게는 월 백 이상, 많게는 월 3천 이상의 손실이 나고 있었다.

- 수익나는 달보다 손실나는 달이 훨씬 많았다.

 

- 다음으로 매매내역을 확인하였다.

- 어떤 종목에서 -24%가 찍히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

- 설마 설마 했던 그 종목이었다.

 

- 사연자는 본인은 차트 밖에 볼 줄 모른다며 뉴스에 나온 30조라는 단어를 언급하였다.

- 하지만 30조라는 단어는 한 달 전부터 뉴스에 언급되었던 것이었다.

- 보통 뉴스, 재료는 '어떤 것이 될 확률이 높다'라며 사람들의 기대감을 조성한다. 

- 그리고 그럴 때 주가는 상승한다.

 

- 하지만 실제 그것이 '됐다' 라고 결정이 되어버리면 '재료는 소멸'한다.

- 결정이 되었기에 기대감이 사라지는 것이다.

- 주가는 기대감을 먹고 상승한다. 기대감이 사라지면 급등했던 주가는 제자리로 돌아간다.

 

- 이런 경우는 너무 안타깝다.

- 미리 공부가 되었다면 이런 큰 손실이 나지 않았을 것인데 말이다.

- 손절도 원칙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 같았다.

- 고점에서 매수한 후 하루 이틀 버티다가 저점에서 매도하는 식이었다.

 

- 차트도 뭔가 복잡했다.

- 알 수 없는 화살표들과 수많은 선, 지표들...

- 차트는 5일선, 20일선, 60일선,

- 그냥 기본만 놓고 심플하게 보는 것이 가장 좋다.

 

2. 차트만 보고 매매

- 나는 차트 단 한 가지만 보고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사람을 아직 못봤다.

- 차트를 잘 보시는 분들도 시장을 보고, 이슈를 보고, 시장의 트렌드를 보고, 사람들의 심리를 보는 것이다.

- 그 사이에서 차트에서 여기 내가 좋아하는 자리다 싶을 때 과감한 베팅을 하는 것이다.


- 재료 소멸이 이제 처음 알았고, 이슈도 안 본다고 한다면 그건 진짜 공부가 너무 많이 부족한 것이다.

- 10% 이상 손실난 종목이 종종 눈에 보였는데, 단타로 10% 이상 손실은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이다.

- 이런 매매는 정말 다 뜯어 고쳐야 한다.

- 안 그러면 답이 없다.

 

- 사연자의 많은 매매가 고점에서 따라 붙었다가 10%대 20%대 손실을 보고나서야 손절을 했다.

- 게다가 사연자가 매수했던 종목이 어떤 재료가 있었는지 몰랐고,

- 더 좋지 않았던 것은 3~4등주를 매매하여 큰 손실을 보았다는 것이었다.

 

- 테마주 2등 이후의 종목은 애초에 길게 가져가시면 안 된다.

- 테마주에서 물려도 대장주에서만 물리는 게 맞고,

- 웬만하면 대장주라도 테마주에서는 안 물리는 게 좋다.

- 사연자는 4등주를 매매했고, 굳이 3일을 끌고 가 큰 손실을 보고 말았다.

 

- 사연자는 새벽까지 공부한다고 했지만 이건 전혀 공부가 되지 않은 것이다.

- 차트 공부만 하다 보니까 결과가 이렇게 된 것이다.

- 차트만 좋아보인다고 5등, 6등 정도 되는 종목을 매수해서 손절도 못하고 물려버리는 것이다.


- 이런 경우는 이제부터라도 공부 방향을 아예 다르게 잡아야 한다.

- 공부도 되지 않았고, 센스도 없다면 단타, 스캘핑, 차트 이런 건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

- 진짜 길바닥에 돈 갖다 버리는 꼴이다.

 

 - 새벽까지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도 방향이 잘못되면 이런 결과를 초래한다.

- 그래서 공부방향이 중요한 것이다.

- 시장을 더 공부해야 하고 섹터에서 테마주가 생겼을 때 대장과 후속주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 그리고 섹터 종목들은 어떻게 움직였는지, 

- 이런 이슈에 이런 종목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 이런 거를 더 공부해야 하는데

 

- 그냥 차트만 보고 여기서 거래량이 실린 양봉이 나오면 매수,

- 여기서 꼬리가 나왔는데 이렇게 올라가면 이거 매물 소화...

- 이런 공부 나쁘다는 건 아니다.

- 하지만 이거 하나만 가지고 하면 이런 결과밖에 안 나오는 것이다.

 

- 이런 경우 극단적으로 차트 공부를 중단하고 수급매매, 종가베팅, 단기스윙이 더 나을 수 있다.

- 외국인, 기관 수급이 들어오면서 첫 양봉에 거래대금 터트리며 상승하는 종목, 그러면서도 재료있는 종목들

- 그런 좋목을 종가에 매수하는 것이다.

- 또 기관이나 외국인이 더 산다고 하면 하루 이틀 조금 지켜보고 있다가 올라가면은 절반 매도하고,

- 두 자릿수 이상 수익나면 또 매도하고,

 

- 혹은 기관이나 외국인이 팔면은 손절하고,

- 이런 식으로 해서 차라리 그 차트는 아예 보지 말고 외국인 기관 수급만 보고 차라리 며칠 끌고 가는 매매,

- 그게 오히려 이런 분들에게는 새롭게 시작해서 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3. 명확한 기준을 만들어라.

- 이렇게 명확하게 기준이 있어야 한다.

- 역대급 매출 증가, 또는 해외 매출 1위 등 이런 재료가 있고,

-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이 많이 들어오면서 거래대금이 터지는 종목들,

- 이런 종목들을 일단 종가베팅하는 것이다.

 

- 그리고 그 다음날 수익주면 팔 수도 있고,

- 그런데 그 다음날 또 수급이 들어온다?

- 그럼 하루 이틀 좀 더 지켜볼 수도 있다.

 

- 그런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올라간다?

- 두 자릿수 이상 수익이 날 때 익절하면 항상 옳았다.

- 그때부턴 그냥 분할 매도하는 것이다.

 

- 그리고 어느 정도 있다가 조정이 나올 때 수급이 들어온다면 단기 스윙 관점으로 진입하는 것이다.

- 예를 들어서 천만 원이 있다면, 1회 50만원 정도로 3~4번 종가에서 분할 매수하는 것이다.

- 그러다가 한 200만원 정도 매수가 되었는데 양봉이 나오면서 수익을 주면 그 때 분할로 익절하는 것이다.

 

- 기대 이상의 엄청난 매출, 이익 상승, 기관 외국인의 수급, 

- 이런 재료, 수급의 종목은 실력있는 트레이더들이 정말 좋아하는 종목이고 이런 종목으로 큰 수익을 많이 낸다.

- 이런 종목을 잘 고르면 단타, 스윙, 종베, 낙주, 어떤 매매를 해도 수익날 확률이 높다.

- 하지만 이런 종목을 차트만으로 찾을 수 없다.

- 이슈 재료 공부가 꼭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4. 와이프 명품백

- 사연자는 어렸을 때 힘들게 살았다고 한다.

- 그래서 나만 믿고 온 내 와이프는 정말 행복하게 살게 해줘야 겠다. 라는 마음으로 주식을 시작한 것이다.

- 하지만 뜯대로 되지 않은 투자로 사연자는 눈물을 훔쳤다.

 

- 하지만 이런 동기부여는 좋다.

- 보란 듯이 다시 또 일어나면 된다.

- 기게 봐야 한다.

- 마흔이라면 오십대까지 성공한다 생각하고 10년 안에 성공하면 50대 이후에는 와이프이랑 같이 여행 다니면서 쉬엄 쉬엄 아까 말한 종가베팅, 단기스윙 하면서 그때 경제적 자유를 누리면 된다.

- 오히려 지금의 실패와 손실을 좋은 수업과 수업료라고 생각해야 한다.

 

- 가족이 있다면 매매를 더 조심해서 해야 한다.

- 가족을 위해서라고 하면서 무모한 베팅과 손실은 앞뒤가 맞지 않다.

 

- 나도 예전에 깡통 차서 맨날 방구석에서 주식했을 때 와이프 소원이 아이들 노스페이스 사주는 것이었다.

- 그때 앉아서 클릭질로 30, 50, 100만원 맨날 날리고 있었다.

- 그러다가 내가 진짜 보란 듯이 성공하자 막 쌓고 있다가 진짜 몇 년 후에 노스페이스 사주고,

- 그다음에는 몽클레어를 사주었다.

 

- 그러니까 이렇게 독기를 품고 실력이 올라올 때까지 삭히면서 올라가야 한다.

- 몇 백 만원씩 날리면서 몇 십, 몇 만원 아까지고 다이소 가고, 이게 너무 안 맞지 않은가.

- 현실감이 없어 사이버머니 앉아서 날리고 있는데, 현실에서 천원 이천원에 벌벌 떨고 있고...

 

- 하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한다면 다시 올라올 수 있다.

- 소액으로 실력과 수익을 늘려가고 매매일지 매일 쓰고 하면 할 수 있다.

-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족이 화목하고 밝다는 것이 희망적이다.

- 옆에서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올라가야 한다. 

 

- 사연자의 경우 남은 돈이 2000만원이었는데, 다시 올라가기 위한 시드는 100만원, 많아야 200만원정도가 적당하다.

- 당연히 미수, 신용은 실력이 쌓이기 전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한 달에 십만원, 일이십만원이라도 벌는 것을 목표로 해서 그렇게 실력과 그릇일 키우는 것이다.

 

☞ 여러분 어떠신가요?

☞ 저는 이 영상을 정리하면서도 여러번 보고 있는데 중간 중간 툭툭 해주는 조언이 정말 값어치 있고 고수의 깊이가 느껴지는 조언들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본 영상은 제가 설명란에 링크를 드릴테니 꼭 본 영상을 보시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몇 번을 들어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그런 영상이었습니다.


1. 시장보다 그림을 먼저 배웠어요.(더트레이딩tv)

- 사연자는 돌파매매만 3년간 했던 투자자였다.

- 그리고 오로지 그림만 보고 매매하는 투자자였고 3년간 총 2억 4천만원의 손실이 있었다.

- 이런 식으로 해선 주식시장에서 수익내기는 커녕 살아남기도 힘들다.

 

- 주식은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그리고 만약 돌파를 하더라도 가장 강한 테마의 1등주를 대상으로 해야 한다.

- 거래대금, 거래량, 이동평균선, 지지, 저항만 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 테마의 흐름 중에서 가장 쎈 테마를 발굴해서 그 안에서 돌파든 눌림이든 해야 확률이 높아진다.

 

- 단순히 전고점을 넘어섰다고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 한수 더 앞, 한수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후반까지 주도를 할 테마의 종목을 찾아서 매매해야 하는 것이다.

- 오늘 우리나라에서 제일 쎈 종목, 그 종목을 트레이딩해야 한다. 

- 그래야 대기 매수세가 있기 때문에 눌리면서 다음 상승이 나올 수 있다. 

 

- 단순히 A종목이 3분봉 캔들에 15억 거래대금이 터졌다고 해서 무조건 매수하는 것과,

- A종목이 포함된 테마의 흐름이 강하고, 그 테마의 주도주와 재료는 무엇이며, 그래서 A종목에 거래대금이 터졌구나라고 생각하며 매수하는 것은 천지차이인 것이다. 

 

- 흐름을 읽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 하지만 사람들은 기다리지 못한다. 사고 싶어서 못 기다린다. 

 

- 나는 장중에 그런 흐름을 읽으려고 노력한다.

- 그리고 그런 흐름을 읽으면 그 흐름에 따라 상따든 종베든 미리 마음을 먹고 준비를 한다.

- 장중에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장중에 흐름을 읽고 마음을 먹는 것이다. 

 

- 차트만 보고 매매하는 건 대부분 사람들이 하는 실수이고, 나 역시 그런 실수를 오래 하였다.

- 시장을 공부하기 전에 그림을 먼저 배운 것이다.

- 항상 강조하지만 차트보다 시장을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 배달의 민족 10만원

- 사연자는 배달의 민족 일을 야간에 병행하고 있었다.
- 이건 굉장히 좋은 자세이다.

- 어쩔수 없이 한다 해도, 그것조차 안 하고 손실보면서 주식만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대단한 것이다.

-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면서 주식을 하고 있다면 그것 자체로 칭찬받을 일이다.

 

- 오토바이 배달, 특히 야간 오토바이 배달은 위험하다.

- 그런데 그렇게 해서 하루 10만원 벌어내기가 정말 힘들다.

- 그런 것을 생각하면 매매할 때 수수료도 고려하게 된다.

 

- 사연자의 경우 종목 선정은 나쁘지 않았다.

- 매수했던 종목은 대부분 매 후 상승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 하지만 종목에 확신이 없어 수익을 길게 가져가지 못했고, 그런 아쉬움이 뇌동으로 연결되어 큰 손실이 발생했다.

- 차트만 보고 매매했기 때문이다.

- 항상 매수하기 위해서는 이 종목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지를 분석하고 근거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3. 주도주가 기법이다.

- 사연자의 화면이 다소 어지러운 감이 있었는데, 

- 나의 경우 0101 키움 현재가 화면을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 체결량, 거래원, 호가, 일봉 등으로 설정한 후 계속 이 화면을 보면서 매매한다.

- 그러다가 거래원도 한번씩 찍어 보면서 어떤 증권사에서 계속 매도가 나오는지,

- 어떤 증권사에서 계속 매수가 나오는지 역시 살펴본다.

 

- 나의 경우 키움증권에서 꾸준히 매수가 나오는 종목을 좋아한다.

- 향후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키움증권에 빅트레이더들이 아직까진 많은 것 같기 때문이다.

 

- 사연자의 경우 기법이 없다고 했다.

- 그냥 주가가 한번 올랐다가 조정나오면서 다시 상승이 나오면,

- 그러면서 재료가 있으면 그냥 매수하는 식이다.

 

- 타점, 기법은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다.

- 타점, 기법은 시장의 유행에 따라 변하기도 한다.

- 하지만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30년 전에도 주식시장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 바로 슈퍼스타주, 중심을 잡아주는 종목이 시장에 변함없이 존재했다는 것이고,

- 우리는 이것을 주도주라고 부르는 것이다.

- 그 주도주 내에서만 치고받고 해야 타점이 뭐든 기법이 뭐든 간에 확률을 높일 수 있다.

 

- 주도주가 기법이다.

- 결국 주식은 주도주를 찾는 게임이다.

- 눌림을 하든 돌파를 하든 뭐를 하든간에 스타주, 주도주를 먼저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 주도주는 하루만 반짝하고 끝나는 것이 주도주가 아니다.

- 며칠 동안 움직이는 것이 주도주다.

- 길게는 몇 개월, 짧게는 일주일을 움직여줄 수 있는 힘을 가진 주도 종목을 찾는 것이 주식투자의 첫 번째다. 

 

4. 돌파매매보단 전상매매

- 돌파 매매만 3년 동안했는데 안 되었다면 매매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

- 만약 그런 사람이 계속 단타를 한다면 전상매매를 많이 연구해보면 좋을 것 같다.

- 전날 상한가를 갔던 종목들 말이다.

 

- 이런 종목들은 전날 상한가를 갔기 때문에 더 오르려는 성질이 있다.

- 한 방향으로 가려는 속성이 있다.

- 그리고 어떻게 보면 세력들이 팔아먹고 나와야 되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도 전상매매는 잘 먹히는 매매라고 할 수 있다.

 

- 하지만 전날 상한가 간 종목은 가격이 높아보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매수하기 꺼려지는 종목이다.

- 하지만 해보면 오히려 이런 매매가 더 확률이 높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 그리고 이런 매매를 하다보면 또 스킬이 는다.

- 어정쩡한 돌파보다는 이게 더 파괴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 사연자는 돌파에 눌림 후 다시 반등지점을 노리는데, 

- 만약 그런 매매가 결과가 좋지 않다면 전상매매, 종베, 상따가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솔루션이다.

- 계속 잃고 있다는 건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이고, 그걸 바꾸려면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것이다.

 

5. 3년? 아무것도 아니다.

- 3년 동안 애지중지했던 기법을 바꾸는 것이 꺼려질 수 있다. 

- 그런데, 3년 하면 많이 했으니 바꿀 것이 없다? 이미 완성되었다?

- 3년 동안 갈고 닦았으니 이제부터 돈 벌 것 같다?

-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 지금까지 해온 공부가 아깝기 때문이다.

 

- 나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이제부터라도 100만원을 가지고, 지난 3년은 잊어버리고,

- 돌파, 눌림이든 뭐든지간에 엄청나게 매매를 해보라. 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 잘못된 틀에서 벗어나려면 일단 그 틀을 깨부셔버리는 것이 빠른 길이기 때문이다.

 

- 3년으로 앞으로의 10년을 벌 수 있다면 3년은 아무것도 아니다.

- 리스크를 걸어봐야 한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더 리스크에 온 몸을 맡겨볼 필요가 있다.

- 배포가 쪼그라들면 나중에 더 크기가 힘들다. 

 

6. 시원하게 베팅하라.

- 만약 투자 경력은 있는데 자신감이 없고 주식투자가 너무 무섭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면

- 예수금 더 집어넣지 말고 소액이라도 크게 한번 베팅을 해보면 좋겠다.

- 만약 돌파 매매만 하고 상따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다면?

- 그런데 결과가 좋지 않다면?

 

- 그럴 땐 상따도 일단 해보는 것이 좋다.

- 이래도 잃고 저래도 잃을 거라면 상따라도 한번 해보고 죽자는 마인드다.

- 그러면 또 거기서 배우는 것이 있다.

 

- 내가 이렇게 조언하는 이유는 자신감이 굉장히 다운되어 있으면 뭘 해도 안 되기 때문이다.

- 도박을 하라는 게 아니라, 틀에서 벗어나 많은 매매를 경험하면서,

- 어디에 내가 집중을 해야겠구나 라는 것을 느끼라는 것이다.

 

- 사연자는 3년 노력했음에도 너무 쪼그라들어 있었다.

- 그걸 좀 깨버렸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 사연자는 손실이 너무 무섭다고 고백했다.

- 쫄은 것이다.

- 손실을 보면 너무 분하다고 고백했다.

- 분한 건 당연하다. 당연히 분해야 한다.

 

- 그런데 제대로 싸워 보기는 하고 분해야지, 맨날 이렇게 방어만 하다가 얻어터지고,

- 쪼금 살짝 잽이나 때리고 얻어터지고, 

- 그러면 실력도 안 늘고 자신감만 다운되는 것이다.

 

- 안 맞더라도 스윙 한번 해보고, 훅 한번 날려보는 것도 때론 필요하다.

- 그래야 최소한 분하지 않다.

- 대신 소액으로 해야 한다.

 

- 만약 60대 라든가 50대 후반이라면 이런 방법을 권하지 않았을 것이다.

- 하지만 30대 중반이라면 젊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나이이다.

- 주변사람들이 늦어다고 말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 40대만 되도 젊은 나이다.

- 가능성이 많은 나이다. 더 클 기회도 많다. 

- 그런데 이렇게 쫄아 있으면 될 일도 안 된다. 

 

- 주도주라고 생각되는 종목이 있다면 과감하게! 무조건 해 보는 것이다.

- 그러니까 여기저기 터져보라 이 말이다.

- 충분히 많이 터져서 더 터질 것도 없다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 엉뚱한 데서만 터졌면 아무 소용 없다.

- 그럴 땐 여기저기 터져보는 것도 방법이다.

 

7. 잘 안 되겠죠? 저는?

- 사연자는 솔루션 도중에 '잘 인되겠죠? 저는?'이라 푸념하였다

-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 왜 그런 말을 하는 걸까?

 

- '제가 되겠어요?' 라고 생각하는 건 정말 나쁜 자세다.

- 나는 지금까지 한 번도 내가 안 될 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 깡통 찼을 때, 그때는 진짜 하늘이 노랗다는 걸 느꼈는데,

- 그 이후에 다시 재도전할 때도 나는 정말 할 수 있다고, 억지로라도 마음 먹었다.

 

- 오늘 정말 심각하고 무섭게 깨졌더라도, 

- 그래도 입으로는 '난 할 수 있다.'라고 나지막이 외쳤다.

- 안 된다는 얘기를 난 해본 적이 없다.

 

- 집사람에게도 그런 말 하지 말자.

- 항상 된다는 얘기만 하자.라고 했다.

- 그러니까 진짜 됐다.

 

- 이런 거 보면 사연자가 우울증 초기인 것 같았는데 진짜 사연자는 약을 먹고 있었다.

- 하지만 지금 우울하고 정말 힘들더라도 금융치료를 받으면 모든 다 낫기 때문에,

- 절대 안 된다는 소리 하지말고,

- 할 수 있다. 나는 된다. 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면 좋겠다.

 

- 지금 상황이 안 좋고, 힘들고, 우울하더라도,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고,

-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뭐든지 해보고, 

- 나는 할 수 있다고 끝까지 나를 도와주고 응원해준다면

 

- 결국 잘 되는 날이 올 것이고,

- 그렇게 수익이 쌓이고, 금융치료를 받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좋아질 수 있다.

- 그러니 여러분도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8. 홀짝매매 하지마라.

- 사연자는 정치 관련주에서 매매에서 하한가를 맞은 경험으로 잔뜩 쫄아있었다.

- 이런 홀짝매매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런 데에서 얻어 맞고 쫄아 있으니 문제다.

- 홀짝매매란, '된다. 또는 안 된다'는 재료에 베팅하는 것이다.

 

- 예를 들면 트럼프가 당선 된다. 안 된다. 정치인 누가 당선 된다. 안 된다. 어떤 것이 된다. 안 된다.

- 개발이 된다 안 된다. 계약이 된다 안 된다. 승인이 된다 안 된다. 이런 것들이다.

 

- 아무리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이런 된다 안 된다 이슈는 시장에 이미 선반영 되있다.

- 그래서 홀짝매매는 절대 하면 안 되는 것이다. 

 

- 사연자의 경우는 엉뚱한 데서 터지고 나서 특이한 케이스를 일반화 시키는 경우였다.

- 하면 안 되는 종목에서 손실이 난 건데, 거기에서 너무 쪼그라들어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었다.

- 그럴 땐 뭐든지 해봐야 한다.

- 이것이 나의 솔루션이다.

 

9. 올라운드 플레이어

-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

- 진짜 전업투자자라면, 혹은 프로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사실 다 할 줄 알아야 한다.

- 그러니 하나 해보고 안 되었다고 좌절하거나 실망해선 안 된다.

- 자꾸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봐야 한다.

 

- 이건 무서워서 안 돼. 저건 안 돼.

- 이런 식으로 하면 할 매매가 없다.

- 주식이란 것 자체가 무서운 것이다.

- 세상에 편안한 매매는 없다.

 

- 누구라도 베팅하고 나면 쫄리기 마련이다.

- 하지만 무심해져야 한다.

- 그런데 돈을 벌리면 무심해진다.

- 그러니 돈을 벌기까지 무수히 깨져봐야 한다.

 

- 그런데 쫄리면 시원하게 깨질 수가 없다. 

- 그러니 쫄리더라도 이것저것 시원하게 해보라는 것이다. 

- '이 돈 없어도 돼' 이런 마인드로 접근 할 수 있어야 한다.

 

☞ 토스의 창업주는 한 강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 꽤 유명한 말이 된 말인데요.

☞ 성공은 실패가 주는 패배감을 진정으로 두려워하지 않을 때 시작된다. 입니다.

☞ 어쩌면 서희파더님은 이것을 위해서 그런 조언을 해준 것 아닐까 싶습니다.

 

10. 성공은 순식간에, 나도 모르게 찾아온다.

- 나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었기에 대출이 많이 나왔다.

- 대출만 1억 몇천 받았고, 그렇게 월급 하나도 못 모으고 보낸 세월이 17년이었다.

- 수익 나기 시작한 시점이 17, 18년 했을 때부터다.

- 그때 당시 시드가 700만이었다.

 

- 2000년부터 시작했던 주식은 계속 손실이었다.

- 그러다가 2017년에 첫 월 천을 찍는다.

- 그런데 그렇게 매매하다보니 700만원이 5개월 만에 1억이 되었다.

 

- 말이 안 되는 수익률인데 누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나도 모른다고 답한다. 

- 진짜 그냥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 이때 역사적으로 누적 손익이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 이때 내가 얼마나 울었는지...

 

- 17년 동안 성과가 없었던 건 그림 공부만 했기 때문이었다.

- 만약 그때 방법을 바꾸지 않았다면 난 아직도 주식 22년차에도 그림 공부만하고 있었을 것이다.

- 비록 17년이 걸렸지만 늦게라도 방법을 바꾼 것이 되돌아보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 사연자의 3년? 정말 아무 시간도 아니다.

- 17년과 비교해보면 정말 작은 시간이다. 

- 그러니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는 수업료 적게 내고 시간 적게 냈구나,

- 정말 감사하다. 

-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제대로된 방향으로 나아가겠다. 

- 라고 생각하고 해나갔으면 좋겠다.

 

- 어떻게 시장이 흘러가는지 알고, 이 시장 분위기를 먼저 알고 어떤 섹터가 주도를 하는지,

- 여기에 심취해서 국내 시장을 바라보겠다. 

- 그렇게 방향 딱 잡고 가면 하면 1년이면 된다.

 

11. 주식투자의 본질

- 주도주가 방향이라는 것이 아니다.

- 주식이 어떻게 흘러가는구나

- 수익나는 구조가 어떤 거구나

- 그래서 내 계좌가 우상향이 되는구나

- 이것을 일단 느끼는 것이 중요하고,

- 이것이 수익나는 주식투자의 원리이며 본질인 것이다.

 

- 가족을 위해서라도 3개월 동안은 돈 벌려고 욕심내지 말고 시장을 좀 제대로 알아가겠다. 


1. 손익비를 고려하지 않으면 4억도 손실 가능.(주식에미친사람들)

- 사연자에게는 이렇다 할 주력 매매가 없었다.

- 사연자 역시 그 문제점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었다.

- 종목 선정, 매수 매도 타점, 손절, 이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문제라고 고백하였다.

 

- 손절을 하지 않고 버티다가 보합이나 수익으로 끝낸 종목들이 있었던터라 손절의 중요성을 몰랐던 것이다.

- 하지만 그렇게 매매하여 결국 누적 손실 마이너스 4억 7천만원...

- 이전에는 일을 하면서 주식을 했기 때문에 생활비 걱정이 없었지만 지금은 주식으로 수익을 내야 하는 처지였다.

- 처음엔 몰랐는데 지금에 상황에 오니 고정 수입이 있는 것이 정말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사연자는 말하고 있었다. 

 

- 사연자의 매매를 살펴보면 문제는 10~15% 이상 이미 상승한, 높은 자리의 종목을 매매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 금액이라도 작으면 해볼만하겠지만 금액이 커지면 이런 자리는 굉장히 부담이 된다.

- 이런 자리는 확률 반반, 홀짝 게임밖에 되지 않는다. 

- 많이 올랐다의 기준이 궁금할 수 있는데 10 몇 % 올랐다면 많이 오른 편이라 볼 수 있다. 

 

- 만약 19% 오른 자리에서 매매한다면 상승했을 때 기대 이익은 11%이지만 하락했을 때 기대 손실은 19% 이상이다. 

- 손익비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 게다가 높은 자리에서 매매하려면 칼 손절이 필수다.

- 그런 칼 손절이 어려운 사람들은 높은 자리의 종목은 특별히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손절을 좀 느긋하게 해야 하는 매매가 있고 타이트하게 해야 하는 매매가 있는데 사연자와 같은 높은 자리 타점에서의 매매는 타이트하게 손절을 관리해야 한다. 

 

- 특히 돌파 매매는 칼 손절이 필수다.

- 따라서 손절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돌파 매매보다는 눌림 매매가 좀 더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 사람의 성향에 따라 매매도 달라져야 한다.

 

2. 딱 한 포인트

- 높은 자리는 먹을게 많이 없다.-

- 물론 잘하는 사람들, 성향에 맞는 사람들을 짧게 끊어 먹고 나올 수 있겠지만,

- 그럼에도 너무 높은 자리는 차라리 상따로 대응했으면 대응하지

- 애매하게 높은 타점은 잘하는 사람들도 꺼리는 자리다.

 

- 눌림을 잘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이평선을 기준으로,

- 기준 이평선까지 가격이 눌렸을 때 시원하게 매수한 후 수익을 주면 빠져나온다.

- 자신만의 포인트가 있는 것이고 딱 그 포인트에서 한 번 먹고 나오는 것이다.

- 왜냐하면 그 포인트를 놓치면 이후 자리는 다소 높은, 애매한 자리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 잘 하는 사람들, 프로 트레이더들은 그런 애매한 높은 종목들은 보지 않는다.

- 그런 사람들이 보지 않는다는 것은 수급이 없다는 것이다. 

- 그러니까 힘이 없는 것이다. 

 

- 사람들은 엄청난 세력들이 가격을 다 올려주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 세력이 한번 위로 쳐주면 개인 트레이더들이 우르르 달려들면서 그 수급으로 힘있는 가격 상승이 나오는 것이다. 

- 그렇기 때문에 개인 트레이더들, 프로 트레이더들이 좋아할만한 자리를 항상 생각하면서 그런 자리를 찾아야 하고,

- 최소한 트레이더들이 싫어하는 자리에서는 매매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타점보단 종목

- 나는 한창 공부할 때 내가 트레이딩 잘하는 사람들과 같은 종목으로 매매했는지 그것부터 확인했다.

- 내가 소위 고수라고 불리는 사람들과 같은 종목으로 매매했다는 것은 나의 종목을 고르는 관점, 시장을 보는 관점이 좋아지고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이었다.

- 만약 엉뚱한 종목으로 매매했다면 나의 관점을 최대한 고수들의 관점으로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 종목이 중요하다고 해도 어떤 종목이 움직일 때 그 종목만 보면 되는 것도 아니다.

- 관련 종목들, 즉 섹터나 테마의 움직임을 살핀 후 어떤 종목이 대장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 막상 반응이 오는 종목을 차트만 보고 매수하고 난 뒤 후에 보면,

- 대장주는 따로 있고, 내가 매매했던 종목은 2~3등주에 해당하여 비효율적 매매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매매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장주에서 크게 먹고 나오려고 하지 여러 종목을 매매하려 하지 않는다.

 

4. 실력을 늘리는 방법

- 어떤 때는 한 종목만 집중 관찰하며 이 종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하루종일 살펴보는 것도 실력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다.

- 상승이 나올 땐 왜 상승이 나오는지,

- 프로그램 수급에 따라 주가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 뉴스로 인해서 개인들이 몰려들어 상승이 나오는지,

- 그런 것들을 계속 관찰하다보면 상황이 돌아가는 형세를 빨리 파악할 수 있게 된다.

 

- 만약 주도주가 조정받고 있는데 프로그램이 계속 순매수하고 있다면 어떨까?
- 그런 경우 매수를 고려해야하는 시점인 것이다.

- 즉 타점이 먼저가 아니라 수급과 흐름이 먼저라는 것이다.

 

- 이것도 급하게 하면 안 된다.

- 천천히, 마음으로 준비를하고, 마음을 먹고, 이런 식으로,

- 일련의 마음 속 절차를 만들어서 매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천천히 보고 진입을 해야 한다.

- 분할로 매수하는 것도 방법인데 분할로 들어간다 해도 10%씩 매수하면 안 된다.

- 5% 정도로 3분할, 이런 식으로 천천히 들어가는 것이다.

 

- 급하게하면 뇌동매매, 몰빵 매매로 연결되고, 뇌동매매로 손실이 나면 실력도 늘지 않고 손실만 커진다. 

- 특히 몰빵 매매는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므로 절대 조심해야 한다.

- 손실이 나더라도 제대로 된 매매에서 손실이 나야 복기를 통해서 실력을 늘릴 수 있다.

 

- 천천히 분할로 매수해서 한 번에 2% 수익, 30만원, 그렇게 하루 2번하면 하루 60만원이다.

- 그렇게 한달을 하면 천만원 찍는 것이다.

- 그러니까 그렇게 급하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 마음 졸이면서 하려고 하니까 모든 게 다 힘들어지는 것이다.

 

5. 심리를 위한 비중조절

- 비중조절도 중요하다.

- 만약 내 계좌에 10억이 들어있다면 분할매수라도 한 번에 큰 금액으로 들어갈 수 있다.

- 하지만 내 계좌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큰 비중매수는 심리가 버텨내질 못한다.

- 심리가 버티지 못하면 매매가 버티질 못하게 되고, 결국 수익이 나도 짧게 먹고 나오고, 손실이 날 땐 크게 잃는 것이다.

 

- 작게 매수해서 바로 상승이 나와 짧게 먹고 나온 경우가 많을 것이다.

- 그런 경우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 그래서 다음 매매에서 또 바로 상승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순간 욕심을 내어 크게 베팅하면 바로 주가는 하락한다.

 

- 미리 좋은 자리에서 천천히 매수해서 급등이 나올 때 팔고, 이후 실시간조회순위창에 해당 종목이 뜨는 것이 베스트다.

- 반대로 실시간조회순위창에 떴을 때 매수에 들어가는 것은 이미 늦은 매매인 것이다.

 

6. 일봉 위치가 중요하다.

- 신고가 근처에 있는 종목들은 전국에 매매 좀 한다는 사람들이 모두 관심가지고 있는 종목이다.

- 그래서 일봉차트를 분봉차트와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하다.

- 만약 일봉차트가 역배열이거나 매물대가 많은 위치에 놓여 있다면 아무리 분봉에서 정배열 급등이 나와도 상승의 힘이 약하다.

-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그런 종목들을 프로 트레이더들은 관심 갖지 않기 때문이다.

 

- 그렇다고 신고가 차트는 무조건 좋다. 이것도 아니다.

- 신고가 돌파자리는 일단 조심할 필요가 있다.

- 왜냐하면 이런 자리도 홀짝, 올라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 아직 방향이 잡히지 않은 자리이기 때문에 신고가 돌파 자리는 신중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 내가 일봉차트를 분석하고, 재료 등을 판단하면서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하는 게 중요하다.

- 이건 여기까지 무조건 올라가겠구나, 내가 생각한대로 움직이겠구나 라는 것이 미리 머릿속에 그려져야 한다.

- 그러면서 일률적인 매매를 할 수 있어야 하고, 꾸준하게 수익이 나야한다.

- 이것이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이다.

 

7. 그 돈 아껴둘 걸...

- 계좌에 10억이 있으면 한 번 매매에 3천만원에서 5천만원을 태울 수 있다.

- 그리고 확신이 드는 자리가 나오면 미수 풀로 써서 더 크게 베팅한다.

- 짧게 손절하면 몇 백만원 손실, 성공하면 몇 백, 몇 천만원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다.

 

- 하지만 이것도 내 계좌에 돈이 쌓여있을 때 이야기다.

- 계좌에 충분한 금액이 없음에도 과한 비중으로 매매하면 아무리 타점이 좋아도 심리가 버티질 못해서 망한다.

- 따라서 계좌에 수익이 쌓일 때까지는 비중 조절하며, 욕심 조절하며, 신중하게 매매하여 그릇과 실력을 늘려나가야 한다.

 

- 만약 실력이 쌓여서 수익이 꾸준하게 느는 순간이 오면 그동안 날렸던 돈이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 그 돈이 있었더라면 훨씬 더 크게 자산이 늘어났을텐데... 하고 말이다.

- 그러니 실력이 늘어날 때까지, 나만의 꾸준히 수익나는 일률적 매매가 완성되기까지는 훗날을 위해서 비중조절하며 시드를 아껴둘 필요가 있다.

 

8. 신고가 목전에 미리 들어가는 이유

- 정석대로 하면 신고가 돌파자리에서 매수하는 것이 맞다.

- 그리고 실제로 프로 트레이더들은 그렇게 매매를 한다.

- 하지만 미리 신고가 달성 전에 들어가 있는 프로들도 있다.

- 왜그럴까?

 

- 그건 신고가를 달성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과 어느 정도의 확신,

- 예상되는 그림이 머리속에 있기 때문이다.

- 더 올라갈 수 있는 잠재력이 종목임에도 올라가지 못하고 지지부진하다? 더 빠진다.

- 그러면 심플하게 매수하는 것이다.

 

9. 가장 강한 것이 답이다.

- 시장을 지켜보다보면 어느 정도 답이 보인다.

- 가장 장한 종목이 바로 그 답이다.

- 주식은 가장 강한데서만 하는 것이 좋다.

 

- 그리고 항상 컴퓨터에 네이버 창을 띄어놔야 한다.

- 그리고 강하게 상승하는 종목이 왜 그렇게 상승하는지 꼭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만약 재료가 없는데도 상승한다? 

- 그런 건 건드리면 안 된다. 

- 위꼬리 맞으며 꼬라박는 게 엄청 많기 때문이다.

 

- 그리고 나스닥 선물지수도 옆에 띄어놓고 함께 보면 좋다.

 

- 고수들의 기법이 너무 단순해서 뭔가 비법을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 진짜 프로 트레이더들은 다들 단순하게 한다.

- 특별한게 없고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잘 먹히는 매매만 일률적으로 해서 꾸준한 수익을 낸다.

- 그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마치며]

사실 영상을 보면서 어느 정도 압축을 했음에도

이정도 분량이 나온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만큼 모든 내용이 하나 하나 버릴 것이 없었다는 것이죠.

 

오늘 소개드린 영상 외에도

만쥬 채널, 더트레이딩TV 채널, 주식에 미친 사람들 채널에는

다양한 사연자들을 솔류션해주는 

정말 억만금을 줘도 모자랄 영상들이 많으니

각 채널들 중에서 관심가질만한 영상부터 하나하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됄과학의 궤도님이 침착맨님의 채널에 나와 이렇게 말합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이런말 되게 많이 한단 말이야

 

나는 평생 노를 젖고 있었어

근데 물이 없으니까

제자리에 있던 거지

 

근데 물이 들어오니까

이제 앞으로 나가는 것 뿐이야

 

그리고 나는 이제 이 물이 빠지면

또 그자리에서 젖고 있을 거야

 

그러니까 나는 안 바쁘게 한 적은 없거든

그냥 맨땅에서도 이러고 있었어요

그리고 물이 들어올 거라는 기대도 안 해

나중에는 포기

 

어차피 물이 없어도

나는 긇어서라고 간다 땅을

근데 그런 생각이었어

 

근데 물이 들어오니까

이게 내가 땅을 긁고 가고 있었는데

앞으로 가는 거야

 

사람들이 그걸 보고

어! 재 물들어오니까 노 젖네

이러는데 사실은

나는 노 젖기를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그리고 나중에 물이 빠져도

아마 많은 분들이 그 자리에서

또 땅을 글고 있는 나를 보게 될 거야

 

그러니까 누가 잘 되면은

야~ 그래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이게 아니라

 

항상 노 젖고 있는 너에게

드디어 물이 들어오니

니가 앞으로 나가는 거야

 

그 말이 난 더 멋있는 거 같아.


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시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장이라는 바다에서

꾸준히 노를 젖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분명 성공하실 것입니다.

분명 물이 들어오늘 날이 있을 것입니다.

 

궤도님의 말처럼

계좌에 물이 들어온다면

저는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앞으로 나가는 것은 

항상 노를 젖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라고요.

 

항상 노력하고 

해 나가시는 여려분들을 

응원합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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