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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조 전설, 제시 리버모어가 죽기 전에 남긴 승률 99% 매매 기법ㅣ제시 리버모어ㅣ주식투자법ㅣ부자회사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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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조 전설, 제시 리버모어가 죽기 전에 남긴 승률 99% 매매 기법ㅣ제시 리버모어ㅣ주식투자법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4. 10. 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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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으로 3억,

50만원으로 1억,

100만원으로 90억,

2,000만원으로 1조 5천억을 번 투자자가 있다면

믿어지실까요?

 

그것도 단 몇 년 만에

작은 종잣돈으로 큰 돈을 벌었다면

믿어지실까요?

 

누군가는 말합니다.

일확천금을 얻는 방법은 없다고....

 

하지만 제시 리버모어는 그 말을 부정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일확천금을 만드는 방법은 있다.

다만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라고요.

 

오늘은 1940년, 제시 리버모어가 죽기 전에 남긴 이 책

'주식 거래 방법'에 기록된,

 

작은 종잣돈으로 큰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제시 리버모어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오늘 영상은 제시 리버모어의 '기법'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그 기법이 어떻게 실전투자에 응용될 수 있는지도

사례를 통해서 설명드릴 예정이니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시 리버모어의 기법이 잘 기록된

이 책의 매수와 탐독을 강력 추천드리며,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확실한 매수 타점.

- 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가장 단순한 형태의 '전환점 매매'를 통해 수익을 냈다.

- 이 방법으로 매매했을 때 손실을 본 경우는 거의 없었다.

- 만일 어떤 투자자가 특정 주식의 전환점을 포착하고 이 시점에서의 주가 동향을 비교적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면 그는 확신과 함께 매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2. 전환점이란?

- 나는 전환점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가 이 시점이다 싶을 때 매매를 개시한 경우 항상 이익이 났다.

- 그 이유는 무엇일까?

- 그것은 주가가 막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여겨지는 시점, 즉 심리적 시간에 맞춰 매매를 개시했기 때문이다.

 

- 예를 하나 들어보자.(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한번 잘 들어보세요.)

- 비교적 오랫동안 하락 추세에 있는 주식의 가격이 40달러에 도달했다고 하자.

- 그러다 며칠 만에 45달러로 반등했고, 그다음 1주일 동안 2~3달러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다시 반등하기 시작하여 주가가 49달러까지 치고 올라갔다.

 

- 이후 며칠 동안은 다시 한산한 장세를 나타냈고 거래량도 적었다.

- 그러다 갑자기 거래가 다시 빈번해지면서 주가가 3~4달러 가량 하락했고, 이러한 추세가 줄곧 이어지다가 마침내 40달러가까이 떨어졌다.

 

- 이때야말로 시장 동향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는 바로 그 시점이다.

- 이 주식이 진짜로 하락 추세를 다시 형성한 것이라면 40달러보다 3달러 이상 낮은 수준에서 매매되는 모습이 먼저 나타날 것이다.

- 하지만 이 주식이 40달러까지 떨어지지 않고 다시 반등하거나, 또는 40달러보나 낮은 수준에 머무르다가 다시 40달러 이상 상승한다면,

- 즉 주가가 43달러까지 상승한다면, 그때 바로 매수에 나서야 한다.

 

- 이는 새로운 추세가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징후이며 시장 흐름 속에서 이러한 추세 형성이 확증된다면 주가는 계속 상승할 것이다.

- 그리고 주가는 전에 찍었던 고점인 49달러 선 이상 위로 상승할 수 있다.

 

☞ 자! 여러분들 어떠신가요?

☞ 뭔가 머릿속에 번쩍 아이디어나 깨달음 같은 것이 떠오르셨을까요?

☞ 아마 이 기법이 오늘 영상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 같은데요.

☞ 저자의 예시를 이야기 순서대로 차트에 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자! 이 그림을 주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최대한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엑셀파일로 그려봤는데요.

☞ 이 모양은 어떤 패턴으로 보이시나요?

☞ 그리고 이 타점은 눌림일까요? 돌파일까요?

 

☞ 저는 이 그림을 보자마자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말이 딱 떠올랐습니다.

☞ "나는 차트 옹호자는 아니지만 이중천장, 이중바닥 패턴의 도움을 크게 받았다."

☞ 딱 봐도 제시 리버모어가 강조하고 있는 모양은 이중바닥패턴에 해당합니다.

☞ 타점으로 보면 돌파보다는 눌림 후 반등 초입 타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제시 리버모어는 이 책을 1940년도에 집필했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이중바닥 패턴의 중요성을 언급한 건 1999년이죠.

 

☞ 거의 60년의 세월입니다.

☞ 60년동안 이 기법은 시장에서 여전히 통한다는 것이죠.

 

☞ 제시 리버모어는 전환점은 심리적 시간에 맞춰진 지점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아무리 시장이 변하고 세월이 지나도 사람의 심리는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죠.

☞ 즉, W자 패턴은 그냥 모양이 아니라 사람의 심리가 반영된 패턴, 즉 영원불변의 패턴인 것이죠.

 

☞ 그런데 말입니다.

☞ 솔직히 영원불변의 패턴이 있을까요?

☞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제시 리버모어는 이 전환점 기법으로 항상 수익을 봤다는데...

☞ 과연 그런 기법이 존재할까요?

 

☞ 그래서 이를 검증하기 위해 국내 차트를 거의 1시간 이상 넘게 뒤져봤습니다.

☞ 일단 성공 케이스를 보시죠.

☞ 일단 차트를 보시면 전환점을 점선 동그라미, 매수 타점을 붉은 점선 동그라미로 표시했습니다.

☞ 그리고 제시 리버모어가 언급한 매수 타점에서 매수 했을 경우 수익률을 함께 표시하였습니다.

☞ 해당 케이스의 경우 약 40%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 다음 케이스입니다.

☞ 해당 케이스는 매수 타점에서 매수 후 약 280%의 수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 다음 케이스의 경우는 좀 놀라웠는데요.

☞ 매수 타점에서 매수한 이후 수익률이 무려,

☞ 510% 였습니다.

 

☞ 다음 케이스의 경우도 매수타점에서 매수 후 약 21% 수익

 

☞ 다음 케이스의 경우도 매수타점에서 매수 후 약 40% 수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 자! 그럼 이제 실패 사례를 찾아보았는데요.

☞ 여기서 기준은 다수 성공사례에서 볼 수 있었던 W자 패턴의 오른쪽 반등 지점에서 거래대금이 터진 사례를 기준으로 살펴보았습니다.

☞ 아마 일반적인 W자 패턴에서의 실패틑 빈번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오른쪽 반등지점에서 거래대금이 터진 사례에서 실패한 사례를 어떻게든 찾아보려 했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 물론 실패 사례를 찾으려면 어떻게든 찾을 수 있었겠지만, 

☞ 이 정도 검증해보면 제시 리버모어가 왜 이 기법을 사용했을 때 항상 돈을 벌었는지,

☞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왜 W패턴으로 큰 도움을 받았는지 어느 정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그리고 뒤에서도 언급드릴 예정입니다. 제시 리버모어는 어쩌면 반등 지점에서 거래량을 직관적으로 체크한 것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이 기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봤는데요.

☞ 정리해보니 오히려 간단한 기법으로 귀결되더라고요.

☞ 제시 리버모어의 비법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W자 패턴의 오른쪽 반등지점에서 거래대금이 터지는 양봉이 나왔을 때 분할매수로 접근하면 수익확률이 높다. 

 

☞ 제시 리버모어가 공개한 1940년에도 먹히는 전략이었고,

☞ 60년이 지난 1999년에도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먹힌다고 강조했고,

☞ 84년이 지난 2024년에도 먹히는 전략인 것을 보면,

☞ 한번쯤은 소액으로 연습해보면서 이게 진짜 먹히는지 안 먹히는지 살펴보시고,

☞ 만약 먹힌다고 하면 그때 제대로 투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다만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 아무리 좋은 기법이라해도 신중하게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책에는 제시 리버모어가 밝힌 다양한 기법들이 존재하므로

☞ 책을 읽어보시면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집단의 움직임과 주도주에 집중하라.

☞ 지금부터는 제시 리버모어가 밝힌 종목 선정 기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함께 들어보시죠.

 

- 나는 항상 업종에서 나타나는 집단의 움직임에 주목했다.

- 또는 어떤 종목이 좋은 상승세를 보인다면 같은 섹터 내의 다른 종목을 꼭 살펴보았다.

- 업종 내 종목들이 다같이 상승세를 보인다면 이건 분명 좋은 신호라 할 수 있다.

 

- 업종별로 집단적 움직임을 보이는 이유는 분명하다.

- 만약 주식시장에서 US 스틸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근복적인 이유가 있다면,

- 철강 업종 내 다른 종목들 또한 이러한 이유를 공유하게 될 것이다.

 

- 특정 종목이 약세를 보일 때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 즉 그 종목이 약세를 나타내는 이유가 있다면 동종 업종 내 다른 종목 역시 같은 처지에 놓일 것이다.

 

☞ 지난 영상에서도 1년간 기법 연구를 해봐도 이런 업종별, 또는 테마별로 집단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군에서 가장 강한 종목을 대상으로 매매했을 때 가장 확률 높은 투자를 할 수 있음을 확인한 바 있었습니다.

☞ 1940년에도 그랬고, 2024년에도 그러고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4. 어긋나는 움직임은 조심하라.

- 강세를 나타내는 업종 내에서 특정 종목이 이러한 흐름에 어긋나는 움직임을 나타내는 것도 중요한 단서가 된다.

- 즉 다른 종목은 소속 업종과 함께 가격이 상승하는데 유독 한 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낸다고 하자.

- 그렇다면 이를 이 종목에 대한 매도 신호로 파악할 수 있다.

- 최소한 소속 업종과 동떨어진 움직임을 나타내는 종목에 대해서는 매수에 나설 때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

 

- 업종별 집단적 움직임의 유일한 예외는 한 종목이 해당 업종 거래량의 50% 이상을 차지할 때다.

- 이럴 때는 업종 내 나머지 종목들도 이내 이 종목의 움직임을 따르게 된다.

 

5. 선도주 추종의 원칙

- 주식시장의 흐름을 분석할 때 당일 시장을 주도한 종목들에만 초점을 맞춰야 한다.

- 원리는 간단하다.

- 주도 종목에서 이익을 낼 수 없다면 시장에서도 이익을 내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 선도주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매매 대상 범위가 최소화되고 이에 대한 통제권이 강화된다.

- 결과적으로 이익 잠재력이 가장 큰 종목에만 초점이 맞춰지고 이러한 종목만을 매매 대상으로 삼을 수 있게 된다.

- 약세 종목, 저가 종목이 아닌 업종 내 최강세 종목에 초점을 두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6. 나의 비법, 직렬매매

- 나의 아들 제시 리버모어 주니어에게도 늘 강조했던 것이 있다.

- 직렬 매매, 자매주 매매는 성공적 투자의 필수 도구라는 것이다.

- 직렬 매매, 자매주 매매는 절대로 한 가지 종목만 보지 말고 두 가지 종목을 한꺼번에 고려하는 것이다.

 

- 이 원칙은 업종 내 종목이 함께 움직이는 것에 기인한다.

- 한 종목이 강하게 상승하려면 업종 내 다른 종목들도 상승세가 나와야 한다.

- 그리고 이런 종목으로 매매했을 때 승률은 확연히 좋았다.

 

- 직렬매매는 나에겐 안전장치와도 같았다.

- 업종 내 종목들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그건 안전 신호였다.

- 하지만 업종 내 종목들이 다른 방향으로 제각기 움직인다면 그건 위험 신호로 보고 조심할 수 있었다.

 

- 단서, 진실 등은 항상 시장안에 존재한다.

- 그러한 증거의 의미를 해석하는 방법을 알면 누구에게나 진실이 보이게 마련이다.

 

- 이러한 과정은 수사관이 낱낱이 조사하는 것과 같다.

- 현장 조사에 익숙한 조사관에게는 일반인의 눈에는 절대 보이지 않는 단서들이 눈에 띄게 마련이다.

- 우리는 그저 시장이 전하는 말을 귀담아들은 다음, 이 말의 의미를 해석하기만 하면 된다.

 

- 해답은 바로 시장 안에 있다.

 

7. 가격급등과 일중반전을 조심하라.

- 나는 비정상적으로 거래량이 급증한 이후에 수반되는 '가격 급등'을 매우 경계했다.

- 여기서 '비정상적인 거래량의 급증'이라 함은 최소한 평균 거래량을 50% 이상 초과하는 경우를 말한다.

- 이러한 현상이 종종 '일중 반전'을 일으키기도 한다.

 

- 내가 거래했던 찰스 슈왑은 단 3일만에 주가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크게 급등했다.

- 하지만 3일간 상승하던 주가는 마지막 날 장 마감이 임박하여 상승세가 꺾이면서 주가가 하락했고,

- 결국 당일 저가 수준에서 장이 마감되었다.

- 그리고 다음 날 장이 열리면서 주가는 더욱 하락했다.

- 이러한 일중 반전은 거래량의 중가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일중 반전은 장기 추세가 끝날 무렵에 종종 나타나는 주가 움직임이다.

- 나는 일중 반전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일중 고점이 전일 고점보다 높지만, 장 마감 시 종가는 전일 종가보다 낮고 당일 거래량은 전일 거래량보다 많을 때 일중 반이 나타난다.

 

☞ 여러분들은 이 상황이 머리속에 그려시나요?

☞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급등하는 가격이 갑자기 꺾이면서 일중 고점은 전일 고점보다 높지만 장 마감시 종가는 전일 종가보다 낮다. 그리고 거래량은 전일보다 많다.

 

☞ 네 맞습니다.

☞ 바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역대급 거래량이 터지면서 위꼬리 캔들를 말하는 것인데요.

☞ 다음 그림을 보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 것입니다.

☞ 이런 캔들 모양이 80년 전에도 위험신호로 여겨졌다는 게 또 신기한데요.

다음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진짜 이게 80년 전에 나올법한 디테일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지금 기법보다 더 나은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게 되네요.

 

8.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다.

- 나는 근 40년 동안 매매를 해왔고, 그동안의 숱한 경험을 통해 직관력이 상당히 발달했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 그러나 직관만으로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은 아니다.

- 지금 돌이켜보면 어떤 경우라도 단서들은 명백했고, 가장 중요한 단서는 바로 거래량이었다.

 

- 나는 매일 매물이 어떻게 소화되는지, 또 저항의 수준은 어떤지 열심히 관찰했다.

- 거래량은 항상 내 주요 관심거리였다.

 

- 거래량의 변화는 하나의 '경계 신호'로 간주해야 한다.

- 거래량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은 어떤 변화, 차이, 이탈 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의미다.

 

- 거래량의 변화가 과연 주가의 상승 신호인지, 아니면 하락 신호인지 나는 굳이 따지지 않았다.

- 그저 거래량 변화가 하나의 경계 신호가 된다는 점만 당연하게 받아들였을 뿐이다.

 

-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그 이유보다는 그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의미가 있다.

- 그 이유는 나중에 드러날 것이다.

-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굳이 이유를 알려고 애쓰지 마라.

 

- 그저 시장이 어떤 단서를 제공해줄 때까지 잠자코 기다려라.

- 주가 흐름은 경험적 증거다.

- 그러니 그러한 흐름의 동인을 알아내는 것은 훗날에 맡겨라.

 

- 반대로 거래량은 증가하는데 주가 변동은 없고, 가격이 더 상승 하지도 않고, 신고가를 형성하지도 못하고, 기존의 추세가 이어지지 도 않는다면 이는 주가가 천장을 쳤다는 것을 알리는 일종의 경계신호로 봐야 한다.

 

9. 기다려라.

- 오랜 세월 주식시장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한 가지는 '시장에는 항상 기회가 존재하므로 언제든 그 기회가 오면 시장에 진입하겠다' 는 각오로 투자 자금을 보유한 채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 이 돈은, 지금은 투자를 유보한 채 그냥 보유 중인 자금이지만 '특별한 상황'이 오면 투자자에게 큰 이득을 안겨줄 돈이다.

- 안타깝게도 자신이 보유한 이익주는 팔고 손실주는 계속 끌어안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 미련한 투자자들은 이익이 날 기미라고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 '미변동' 주식도 계속 끌어안고 갈 것이다.

 

- 가장 어리석은 행동은 강박증에 걸린 것처럼 매일 매매하는 것이다.

- 기회는 항상 존재하지만 매일 존재하진 않는다.

-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면 돈을 버는 데 그걸 기다리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돈을 잃는다.

 

-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절대 매매에 나서지 마라.

 

10. 예측과 의견을 가지라.

- 투자에 성공하려면 관심 종목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해 나름대로 예측과 의견이 있어야 한다.

- 즉 이 부분에 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 투자란 앞으로의 주가 및 시장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정확하게 예측하려면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 그 행동을 예측할 수 없다.

- 시장은 이러한 인간들로 이루어져 있다.

- 따라서 시장 동향을 예측할 때는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한다.

 

-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이 자신의 판단 및 예측을 입증해주는 방향으로 전개될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줄 안다.

- 예를 들어 시장에 영향을 미칠 만한 소식이 발표됐을 때 이 소식이 시장에 미치는 효과를 스스로 분석해보라.

- 이 특정한 소식이 시장에 미치는 심리적 효과를 예측해보라는 것이다.

 

- 이 소식이 주가 상승 혹은 하락을 부채질할 수 있는 것이라고 판단되더라도, 시장이 그러한 판단과 예측이 옳았다는 사실을 확증해줄 때까지는 그 판단에 따른 행동을 보류하라.

- 애초의 생각과는 달리 그러한 소식이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다.

 

- 그러므로 시장이 자신의 판단을 뒷받침해주는 방향으로 움직일 때까지는 섣불리 행동에 나서지 마라.

- 자신의 판단이 옳든 그르든 간에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다가 조금 천천히 매매에 나서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11. 주먹구구식은 성공하기 어렵다.

- 다시 한번 말하자면, 시장이 어떤 추세를 타고 있다는 사실이 확실해지는 시기가 분명히 존재한다.

- 투기자로서의 직감이 발달했고 또 인내심도 강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시장 진입 시점을 결정하는데 기준 지표로 사용할 방법론을 고안할 수 있다.

- 주먹구구식 추측만으로는 매매를 성공으로 이끌기 어렵다.

 

- 지속적으로 성공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매매의 기본 규칙 혹은 지침 같은 것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 내가 사용하는 규칙이나 지침 가운데 어떤 것은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쓸모가 없을 수도 있다.

- 그 이유는 무엇일까?

 

- 답은 간단하다.

- 어떤 지침이든 100% 정확할수는 없기 때문이다.

- 내가 가장 선호하는 지침을 사용할 때 나는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알고 있다.

 

- 내가 선택한 주식이 예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곧바도 보유 주식을 매도할 것이다.

- 아마 며칠 후 재진입 신호가 나온다면 지침에 따라 매수하면 된다.

- 이번에는 아마도 이 지침이 100% 정확할 것이다.

 

- 시간적 여유를 갖고 가격 동향을 분석한다면 누군든 이러한 안내 지침을 개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그리고 그 지침은 앞으로 투자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12. 한번에 매수하지 마라.

- 단번에 혹은 단일 가격에 전체 포지션을 취하는 것은 잘못이며 매우 위험하기까지 하다.

- 일단은 매매하고자 하는 총 주식의 수부터 정하라.

- 예를 들어 원하는 최종 포지션의 크기가 1천 주라고 하면 다음과 같은 방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 우선은 전환점 수준에서 200주를 매수하라.

- 그리고 전환점 내 범위에서 가격이 더 오르면 그때 다시 200주를 추가로 매수하라.

- 가격이 계속 상승한다면 그때 또 200주를 매수하라.

 

- 그런 다음에 주가 추이를 살펴보라.

- 상승세가 계속되거나 조정 후 상승이 재개된다면 이때 400주를 마저 매수하면 된다.

 

- 이 원칙의 기본 논리는 간단명료하다.

- 이처럼 나누어 매매할 때는 각 매매 단계마다 평가이익이 발생해야 한다는 것이다.

- 각 매매 단계에서 이익을 낸다는 사실 자체가 자신의 판단이 옳았음을 입증하는 확실한 증거가 된다.

- 그와는 반대로 각 매매 단계에서 손실이 난다면 이는 자신의 판단이 잘못됐음을 나타내는 증거가 된다.

 

13. 아버지는 돈을 버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잃나요?

- 언젠가 아들들이 아주 중요한 질문을 한 적이 있었다.

- "아버지는 주식시장에서 성공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 돈을 잃었을까요?"

- 나는 이렇게 답했다.

 

- 얘들아, 나도 돈을 잃었단다. 그렇지만 나는 그때마다 돈을 잃은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했지.

- 주식시장은 늘 연구하고 관찰하고 탐구해야 하는 곳이다.

- 건성으로 대충 훑어보는 것 가지고는 어림도 없지.

- 확실하게 아주 꼼꼼히 연구해야 한단다.

 

13.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라.

- 투자를 통해 성공하는 것은 오로지 그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자의 몫이라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그 누구도 여러분의 손에 거액을 건네주지는 않는다.

- 이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은 배가 고픈 무전 여행자가 식당에 들어가 다음과 같이 행동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 "여기, 아주 크고 맛도 좋고 육즙도 풍 부한 스테이크를 두툼하게 준비해주세요.

- 아, 그리고 주방장한테 빨리 좀 준비해달라고 해주세요."

- 그러면 웨이터는 아마도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 "주방장님이 말씀하시길, 그런 스테이크가 있으면 자신이 먹겠답니다."

 

- 설사 눈먼 것처럼 보이는 돈이 주변에 널려 있다 해도 그 돈을 억지로 당신의 주머니에 집어넣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 투기 매매에서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다.

 

[마치며]

제시 리버모어는 어쩌면 투자자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어쩌면 투자 대가, 고수들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투자자라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투자에서 성공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투자에서 실패하는지를 모두 보여주었던 세기의 투자자라고도 할 수 있고요.

 

사실 저는 제시 리버모어의 책을 그래도 많이 읽은 편입니다.

보통 책 한 권 리뷰할 때 3번 이상은 읽는 편이니

제시 리버모어 책만 거의 9회독 이상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도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읽을 때마다 새롭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어보시면 다시금 무언가 새롭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배움을 얻는

기묘한 경험을 하게 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월드스타 비, 정지훈님이 한 방송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성공하냐면

정말 정도를 걷고 

진정성이 있고

착한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야

 

여러분들

진짜 지금 현실이 너무 힘들어도

버티셔야 돼요

그러니까 버티면 내 시기가 와요.

 

정도를 걷는 사람

편법을 쓰지 않고 

노력한만큼 얻어가는 착한 사람

진정성 있게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이 누굴까요?

 

여러분입니다.

 

왜냐고요?

 

책을 다루는 이 긴 영상을 듣고

꾸준히 책을 읽고

다방면으로 공부하고

 

시장이 좋든 나쁘든

진정성있게 해 나가시는 

여러분들이야말로.

 

비, 정지훈님이 말하는 성공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

힘들죠...

그래도 정지훈님의 진심어린 조언처럼

힘들어도 버티면 좋겠습니다.

 

정말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외롭고

어렵고

답답하고

짜증나고 해도

 

버티면 분명 여러분들의 시기가 올 것입니다.

 

노스페이스 옷을 사주지 못하는

수급단타왕님의 마음은 어땠을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했기에

그는 몽클레어를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족분들에게

몽클레어를 사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그 날이 올 것입니다.

 

그날까지 부자회사원 채널은 여러분들 뒤에서

응원과 도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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