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아마존,구글,애플 주식 보단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시장 전망[1부], 매수 이유 5가지[2부]와 , 관련주 비교 분석, 수익률 예상 본문
아마존,구글,애플 주식 보단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시장 전망[1부], 매수 이유 5가지[2부]와 , 관련주 비교 분석, 수익률 예상
부자라이프 2020. 9. 26. 21:58안녕하세요 부자회사원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자회사원입니다.
앞으로 빅데이터의 시대, AI의 시대, 클라우드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다들 말씀하시고
점차 우리 생활에도 점차 적용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별로 크게 관심을 갖거나 열광하느 수준은 아닌듯합니다.
심지어 넷플릭스가 클라우드를 근간으로 하고 있고, 넷플릭스의 주가가 올라가도
클라우드에 열광하는 사람은 없네요...
하지만 테슬라의 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5년도부터 전기차의 시대가 온다고 계속 언론에서 말했지만
사람돌은 크게 관심이 없었죠. 크게 열광하지 않았죠.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테슬라 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갑니다. PER 900대 까지요
자 그렇다면 우리가 주식으로 크게 한방 노리려면 지금 관심을 덜 가지고 있는
클!라!우!드 에 대해서 알아두고 계속 관심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시죠!
오늘 내용은
목차
1. 클라우드란 무엇인가?
2. 클라우드 시장의 전망
3. 기업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및 성장률
4. 클라우드 기업, 마이크로스프트의 전망과 주가 예상
1. 클라우드란 무엇인가?
개념 :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만큼의 컴퓨팅 자원을 필요한 시간만큼 인터넷을 통하여 활용할 수 있는 컴퓨팅 방식
음.. 글쎄요? 잘 와닿지 않죠?
자 그럼 다른 예를 들어볼게요~
현재는 퍼스널컴퓨터라고 해서 각자 집에 데스크탑 등 피시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게임 등이 계속 사양이 높아지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설치한 개인컴퓨터를 24시간 사용하지도 않고 있죠.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는 다릅니다.
굳이 집에 컴퓨터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인터넷만 가능하면 서버에 접속해서 해당 프로그램을 구동하고 그 화면만 서버에서 받아보는 그런 형태로 운영됩니다.
넷플릭스를 이야기 해볼까요?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시청할때 여러분들에게 저장공간이 필요하신가요? 아니죠! 인터넷만 되면 넷플리스 서버에 접속해서 넷플릭스 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다양한 영화를 실시간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습니다.
등장 배경 : 아마존은 블랙프라이데이의 데이터량을 커버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서버가 평소에는 놀고 있으니까 아까워서 이를 필요한 사람들에게 빌려주면서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평소때의 데이터량 차이 : 8배)
클라우드의 중요성 : 인공지능,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클라우드는 4차산업혁명의 인프라로 부각!!
왜냐하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컴퓨터 자원이 필요합니다.슈펴컴퓨터 급어야 하는데 개별기업이 이런 컴퓨터 장비를 개별적으로 구비하기 힘들어서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컴퓨팅 자원을 필요할때에만 빌려오는 것이죠.
(어쩌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들이 구축해 놓은 컴퓨터 자원을 놀리기 싫어서 클라우드 사업까지 진출하는 것일 수도 있으며(아마존과 같이) 그렇다면 이런 클라우드 기업에 투자하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는 덤으로 투자하는 세임죠!)
이 표는 클라우트 컴퓨팅의 특징을 잘 나타내여 주고 있는데요...
정말 간단히 말씀드리면 컴퓨터 자원(CPU, 그래픽카드. 저장공간, 서버 등)를 필요할때 필요한 만큼 적절히 조합해서 사용 가능케 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듯 합니다.
예를들면, 게임1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CPU 100, 그래픽카드 50, 저장공간 10, 램 50이 필요하고
게임 2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CPU 60, 그래픽카드 60, 저장공간 70, 램 20이 필요하고
게임 3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CPU 50, 그래픽카드 100, 저장공간 30, 램 60이 필요하고
게임 4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CPU 70, 그래픽카드 80, 저장공간 50, 램 60이 필요하다고(빠르게 돌려)
가정했을때
모든 게임을 구동할 수 있는 컴퓨터를 만드릭 위해서는 CPU 100, 그래픽카드 100, 저장공간 70, 램 60 의 컴퓨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게임이 요구하는 성능을 충족시킬 수 있죠.
하지만 클라우드컴퓨팅을 사용한다면 각 게임을 할때 각 성능에 맞게 서버에서 그만큼의 자원을 가져오면 됩니다.
이것을 수치화 한다면 클라우드컴퓨팅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총 330*4=1,320의 비용이 들어가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했을 때는 210+210+200+260, 총 880의 비용이 들어가며,
약 33%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CPU 성능이 10,000이 필요하거나 한다면 그 비용절감률을 상상을 초월하겠죠?
2. 클라우드 시장의 전망
그렇다면 앞으로 이 클라우드 시장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미국의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인 가트너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전망을 매년 17.3%씩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내일의부에서는 시그모이드곡선을 활용하여 클라우드의 시장규모를 예측하는데요
시그모이드곡선, S곡선이라고 하는 곡선입니다. 기술, 성장은 이와같이 태동기 비약기 성숙기를 거친다는 것이죠!
자동차산업의 경우 1900~1914 까지 14년동안 10%성장, 1914~1928까지 14년동안 80%성장, 그 후 정체
스마트폰산업의 경우 1992~2008까지 16년동안 10% 성장, 2008~2017까지 9년동안 80% 성장, 그 후 정체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클라우드 산업의 현재 위치는 어디쯤일까요?
가트너에서 제시한 2017년 ~ 2021년까지의 시장규모 성장그래프와 시그모이드곡선, S곡선이 겹치는 곳을 한번 표시해 봤습니다. 물론 정확하진 않지만 클라우드 산업이 현재 비약기의 초입부라는 것을 어느정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어 지고 앞으로 클라우드 시장의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3.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및 성장률
2019년도 기준 시장점유율
1위 AWS(amazon web service) 32.3%, MS 16.9%, 구글 5.8%, 알리바바 4.9% 입니다.
하지만 기업별 클라우드의 성장률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도 기준 클라우드 성장률
1위 구글 87.8%, MS와 알리바바 63.9%, 63.8%. AWS 36%로 가장 낮은 성장률
아마존이 2006년부터 클라우드산업에 진출하였고, MS는 2010년, 구글은 2013년에 시장에 진입하였습니다.
현재 AWS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시장의 지배적 위치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선순환 사이클을 확보하였으나
MS와 구글 등 후속주자가 그 뒤를 무섭게 쫒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4. 클라우드 기업, 마이크로스프트의 전망과 주가 예츨
저는 향후 전세계의 클라우드 시장을 이끌어갈 기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의 무서운 성장세(AWS가 불리한 이유)
유통기업인 월마트와 타겟이 이해상충 이슈로 AWS에서 MS와 구글로 갈아 탔습니다.
그 이유는 토이저러스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토이저러스는 자체 홈페이지 계발이 어려워 아마존에 입점하였습니다. 건물주의 횡포? 랄까요?
토이저러스는 아마존에게 계속 압박을 받았고 점차 아마존에 종속되게 되어지다가
결국 파산하게 되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런 사유로 월마트와 타겟은 아마존을 떠나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맞춰 MS는 절대 소매판매 비즈니스 사업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똑똑한 MS!)
데이터 센터 지역수를 봐도 AWS 19개소, MS 44개소, 구글 17개소 입니다.
데이터 센터의 규모와 향후계획 또한 MS가 AWS보다 앞도적 높습니다.
그만큼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 센터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www.mk.co.kr/news/stock/view/2020/08/866744/
2) OS로 접근성 확보
이미 세계 다수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비롯한 MS의 소프트웨어와 윈도우를 쓰고 있습니다.
이미 이런 소포트웨어에 익숙한 기업들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애저를 선택할 확률이 높은 셈이죠.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마존을 맹추격할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이 접근성에 있습니다.
3) 신용등급 AAA를 획득한 유일한 두 회사중 하나
무디스의 신용등급 평가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AAA등급을 받았습니다.
애플, 구글. 삼성, 아마존이 그 아래입니다.
4) 마이크로소포트의 오픈소스 지원
프로그래머가 사용할 수 있는 소스를 독점하지 않고 개방하였습니다. 아마존에 입점한 토이저러스가 파산한 것과는 다른 행태인데요.
'투자하는 프로그래머'님이 운영하시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를 정말 좋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현직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체감하는 정보는 정말 중요하고 좋은 정보라고 생각하는데요.
위 채널에서는 개발자로부터 외면 받는 플랫폼과 솔루션이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시며 MS가 AWS를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5)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전망
(1) 클라우드 센터 = 서버 임대아파트 = 미래의 부동산은 클라우드다
클라우드는 보안 및 하드웨어 유지보수 관점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향후 거의 모든 회사에서 사용할 것이다.
(하드웨어 수명 3년, 개별 회사 또한 서버사용량이 늘쭉 날쭉!, 자체서버를 유지(보안) 관리하는 것에 돈이 많이 든다.)
>> 클라우드에 들어가면 훨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2) 클라우드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
테슬라의 주가표 입니다.
보시면 2014년부터 2019년말까지 주가가 횡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시대, 자율주행의 시대"올 것이라는 말은 2015년부터 나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전기차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죠!
전기차의 시대가 올 것이다라는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죠!
우리가 2018년에 이 기사를 눈여겨 봤다면!
우리가 전기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2019년도에 이 자료를 확인 했다면!
우리는 지금 때부자가 되어 있었겠죠?
앞으로 빅데이터의 시대, AI인공지능의 시대, 클라우드의 시대라고 말하고 있고!
그것은 상식적으로 합리적으로 상당히 납득이 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가요? 아직 눈 앞에 빅데이터, AI, 클라우드가 펼쳐지지 않아 이것들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것에 관심이 있었다면, 클라우드 기업의 주식을 지금 사서 모으시고 있겠죠?
테슬라의 주가는 지금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전세계 전기차 대장주로서 말이죠!
자 그럼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얼마까지 올라갈까요?
저는 5년안에 2배 ~ 3배 상승하리라 예상합니다. 그 이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전기차와는 또 다릅니다. 전기차는 제4차산업 중에 하나지만
클라우드는 제4차산업의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 제4차산업에 클라우드가 관여하지 않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아! 마지막 하나! 넷플릭스는 대표적인 클라우드 회사입니다! 이건 모르겼죠? ㅎㅎ
이상입니다.
자! 여러분 어떠셨나요?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찾으신것 같았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요새 쭉쭉 떨어지고 있는데, 주어 담으세요!
감사합니다!
m.blog.naver.com/resumet/222011430323
'부자회사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링크포함] 주식 공부 추천 도서 리스트 20[주식초보필독서, 정채진 투자자 추천] (3) | 2020.12.01 |
---|---|
테슬라 이제 거들떠 보지말고, 이제는 오라클! (2) | 2020.10.03 |
급락? 급등? 직장인이라면 걱정하지 마시고 매수하세요!(회사원인 당신이 몰랐던 당신의 숨은 강점을 증명) (1) | 2020.09.20 |
미국(패권국)이 일본,중국(약소국)을 먹는 알고리즘(feat 내일의부) (0) | 2020.09.16 |
PER만 제대로 알아도 매수매도타이밍 잡는것이 쉬워진다. 지금까지 PER은 잊어라, 당신이 몰랐던 PER의 숨은뜻, 미이너스 PER, PER로 주식분석, 천기누설 PER 총정리, 테슬라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 (0) | 2020.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