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급락? 급등? 직장인이라면 걱정하지 마시고 매수하세요!(회사원인 당신이 몰랐던 당신의 숨은 강점을 증명) 본문

부자회사원

급락? 급등? 직장인이라면 걱정하지 마시고 매수하세요!(회사원인 당신이 몰랐던 당신의 숨은 강점을 증명)

부자라이프 2020. 9. 20. 08:13
반응형

youtu.be/YGp5EexQeWc

 

안녕하세요 부자회사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자회사원입니다.

 

요새 나스닥이 급락했다가 다시 또 쭉쭉 올라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부자 회사원 매뉴얼대로 나스닥 -3% 때 보유주식 50% 매도(익절) 후에 한계 가격까지는 기다렸다가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대요.

 

어차피 한계가격 전에만 매수하면 손해보지는 않기 때문에 중간중간 맘가는데로 조금씩 매수하였습니다.

 

현금과 주식을 반반씩 보유하고 있는 저로서는

 

오르면 좋고, 떨어져도 좋고 그런 맘으로 주식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요새 언론이나 유튜브 등을 보면 "대세 상승장"이다 라는 의견이 다수인 듯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저도 아마 흔들리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대세상 승장이니까 주식의 비중을 높이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죠!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매수 버튼에 손이 자꾸 가는걸 참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매수버튼에 손을 대는 것이 고민이 될까요?

 

그것은 바로 "고점에서 물릴까 봐"입니다.

 

설마! 아무 생각 없이 언론에서, 전문가들이 대새상승장이라고 하니까 

 

흐름에 아무생각없이 편승해서 그래~ 매수해서 존버 하자~라는 조급한 마음으로 

 

매수를 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20만 원짜리 전자제품을 살 때 하루 이틀을 고민하면서 205달러짜리 주식을 살때 단 몇 초 만의 판단으로 매수 버튼을 누른다면 그것은 주식투자가 아니라 도박일 것입니다.

 

하! 지! 만!

 

우리가 회사원일 때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당신이 회사원, 직장인이라면, 즉 고정수입이 있는 사람이라면 단 몇 초의 성급한 판단으로 미국의 우량주식을 매입하셨다면 그것은 투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고요? 증명 들어갑니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상향 하며,
특히 미국 주식은 더더욱 그런 성향이 강합니다.

우리나라 코스피는 올라가면 떨어지고 올라가면 횡보하다가 조금 오르는가 싶으면 떨어지고, 

영차 영차 한계를 극복하고 2500을 찍더니 또 떨어지고,

다시 올라가나 싶더니 또 폭락하고, 

폭락을 이겨내고 지금 영차 영차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정말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2010년도 약 1900포인트에서 2020년 현재 2421포인트로 약 27% 오른 상황입니다.

(이건 뭐 미국이 한국의 경제 성장을 통제하고 있다고 음모론을 펼쳐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

 

반면 미국의 대표적 지수인 S&P 500입니다.

쭉쭉 올라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2010년 1091포인트에서 2020년 현재 3385포인트로 약 210% 성장했네요

 

그리고 QQQ와 같은 기술주의 주식이 

향후 10년을 이끌어 갈 것이다 라는 주장은

상식적으로 합리적으로 납득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식은 단기적으로 상승하거나 하락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주식은 상승 하락 상승하거나 하락 상승 하락하는 경우 2가지 경우의 수밖에 없습니다.

 

주가 차트는 상승 하락 상승 곡선과 하락 상승 하락 곡선, 이 두 가지 형태의 곡선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죠

 

주가를 한 가지 형태로 정의한다면 W자 형태입니다.

 

역사는 W자 반등이었다 라는 주장은.... 사실 당연한 말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가의 기본 형태는 W자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올라가면 떨어지고 떨어지면 올라간다 라는 주식시장에서 일컬어지는 진리와도 같은 말은

 

결국 주가는 W자 형태로 움직인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자 일단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봅시다.

 

우리가 만약에 너무나도 기분이 좋고 대세상 승장이라고 가정해서!

 

승리의 기쁨, 존버의 Feel에 충만하여, 나의 최애 주식 마이크로소프트 or 애플의 주식에 

 

우리가 가용할 수 있는 전재산을 몰빵 했다고 가정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몰빵한 그다음 날부터 주식이 하락한다고 가정합시다.

 

어디까지? 그래요 어차피 가정하는 거 더더더 최악으로 가정해 봅시다.

 

50% 폭락으로 가정해보겠습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뭐라고요? 우리는 회사원이죠? 직장인이죠?

 

우리의 최대 강점은 바로 "고정 급여"입니다.

 

월급 때마다 강해지는 것은 게임하시는 분들만이 아닙니다.

 

주식하시는 월급쟁이들 또한 월급 때마다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하락장에서 빛을 발하는 것이 월급쟁이입니다.

 

아래 엑셀자료를 보시죠!

 

약 10개월에 걸쳐 주가가 50% 빠진다는 가정을 해보았습니다.

 

<표는 유튜브 영상을 참조해주세요!>

 

왼쪽 표는 고정급여가 없는 사람이 천만 원의 가용자산을 모두 몰빵 했을 때,

 

오른쪽 표는 고정급여가 있는 직장인이 천만 원의 가용자원을 모두 몰빵하고 난 후

 

한 달에 한번, 월급날에 50만 원씩 주식을 매수하였을 때입니다.

 

주가는 말씀드렸지만 W자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하락했다면 반드시 상승합니다.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특히 미국 주식은 W자를 그리며 우상향 할 것입니다.

 

그렇게 주가가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고 보면

 

몰빵한 사람은 총자산이 그대로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원, 직장인들의 총자산은 투자한 자산보다 더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죠.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는 매월 들어오는 고정급여에 너무 무심한 듯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경제적 자유를 얻어 지긋지긋한 직장생활을 때려치우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 목적이지만

 

그전까지는 우리의 고정급여를 철저히 이용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부자가 되기 전까지는 회사생활도 함께 충실히 해야 합니다 ㅠㅠ

 

결론

 

현재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거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미국 우량주에 몰빵 하는 것! 괜찮습니다. 정히 참기 힘드시면 하셔도 됩니다!

(물론 몰빵투자는 안 하시는 게 더 더 더 좋습니다만...)

 

당신이 회사원 직장인이라면 말이죠!

 

고정급여에 감사하며,

 

매월 일정 금액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몰빵 할 돈이 없다는 것이 함정.....이네요 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