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미국(패권국)이 일본,중국(약소국)을 먹는 알고리즘(feat 내일의부) 본문
미국이 약소국을 먹는 알고리즘 1
1. 미국은 패권국이다.
2. 미국은 모든 나라를 나의 부하로 만들고 싶어 한다.
3. 시작은 원조이다. A국의 물건을 계속 사준다.
4. 즉 A국은 미국을 상대로 수출을 하게 되고 달러를 벌 수 있다.
5. A국은 달러를 가지고 자국에 투자를 한다. 즉 A국을 발전시킨다.
6. 발전시킨다는 의미는 선진국의 문물을 받아들인다는 이야기이다. 즉 선진문물이 유입된다.
7. 선진문물이 유입되면서 A국은 황금기를 맞는다. 미국의 의존도가 아주 높아진다.
8. 미국은 이제 A에게 대가를 요구한다. 미국의 물건도 사가라고...
9. A국은 요구를 거절할 수 없다. 미국의 물건을 사기 시작한다.
10. A국은 미국의 요구를 계속 들어준다. 이때 미국은 A국에서 달러를 확 빼간다.
11. 정신 차리고 나니 달러가 없네......
12. A국은 황금기에서 나락으로 떨어진다. 경제가 위축되면서 주가와 부동산이 폭락한다.
13. 미국은 이때를 놓치지 않는다 A국의 대부분의 자산을 헐 값에 매수한다.
14. A국은 미국의 것이 된다.
미국이 약소국을 먹는 알고리즘 2
1. A국이 성장할수록 미국의 부 또한 증가한다. 왜냐하면 A국의 대부분은 미국 소유이기 때문이다.
2. 어느 날 봤더니 A국은 미국에 의존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힘이 강해졌다.
4. A국은 계속 성장하여 미국 다음으로 큰 나라가 되었다. 물론 A국이 그만큼 성장할 때 미국의 부 또한 크게 성장했다.
5. A국이 어느 한계점을 넘어간다면 미국과 대등한 힘을 갖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미국에서 큰 위협이 될 것이다.
6. 미국은 한계점을 넘기 전에 A국을 무너트려야 한다.
7. 미국과 A국은 경제전쟁을 시작한다. 하지만 승리는 미국의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은 A국의 국력이 미국의 40~50%일 때 전쟁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8. 미국은 A국에게 경제적 압박을 한다. A국이 미국의 제안을 거절해도 손해, 제안을 받아들여도 손해가 되도록 미국은 판을 짠다. 즉 A국을 막다른 길로 몰아붙인다.
9. A국은 결국 무너지게 되고 몇십 년을 힘을 못 추린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76929
만약 미국이 예전에 일본을 무너트린 수순대로 중국을 무너트린다면 앞으로 우리가 투자해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중국일 것입니다. 미국은 일본의 엔화의 가치를 플라자 합의를 통해 강제로 절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본 경제에 버블이 끼고 버블이 터지면서 일본 경제가 침체되었죠.
물론 일본과 중국은 케이스가 다르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을 잘 지켜보고
그것을 이용할 줄 아는 혜안을 가지는 것이겠죠!
현재 중국 경제가 버블이 아니라고 봤을 때
중국에 투자하는 것이 나쁘지 만은 않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함께 달려가 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