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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불활실하다[텍사스홀덤, 주식투자, 부동산, 돈 그리고 인생 feat 양자역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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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불활실하다[텍사스홀덤, 주식투자, 부동산, 돈 그리고 인생 feat 양자역학]

부자라이프 2020. 12. 1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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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홀덤 웹툰 중 대사 일부 발췌

 

늘 불확실 하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당연히 질 때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길고 긴 그라인딩이라고 생각한다면,
(리스크를 최소화 하며 장시간동안 수익을 늘려나가는 스타일 혹은 그러한 스타일로 진행하는 플레이를 말한다.)

 

패배들은 당연히 겪는 경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내가 이 싸움에서 좋은 자세를 가지고 있다면

 

무서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이기도 했다.

 

한 발짝 떨어져 본다면,

 

이겨 나가고 있는 것이리라.

이기고 싶다.

 

나는 행운을 바라지 않았다.

 

예측 범위 밖의 일이라는 점에서,

 

본질은 불행과 같았기 때문이다.

 

그저 내가 예측할 수 있는 범위와,

 

할 수 있는 최선에 대해 생각했다.

 


텍사스 홀덤이라는 종결된 웹툰에 나오는 대사의 일부입니다.

 

도박사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인데, 뭔가 주식투자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상깊은 대사를 한번 적어봤습니다.


 

제 나름대로 해석한다면

 

늘 불확실속에서 살고 있으므로, 

 

긴 여정 속에서

 

패배는 어쩌면 정말 당연한 것이고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행운과 불행은 결국 같은 것이다.

 

따라서 행운을 바라는 것은 불행을 바라는 것이요

 

불행을 바라는 것은 곧 행운을 바라는 것이므로

 

난 행운을 바라지 않는다.(그렇다고 불행을 바라지도 않는다)

난 행운을 바란다.(그리고 불행을 바란다.)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행운과 불행이 결국 같음을 인정하고

 

좋은 자세를 가지고, 그저 내가 예측할 수 있는 범위와,

 

할 수 있는 최선에 대해 생각하고

 

그리고 행동한다면

 

무서워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내가 걸어가고 있는 여정을 한발짝 떨어져서 본다면

(메타인지적 관점에서 본다면)

 

결국 이겨나가고 있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그 결과 역시

 

실패했던 성공했던

 

결국 같은 것일 테고

 

실패했지만 성공이며,

 

성공했지만 실패일 것이다.

 

패배했다면,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고

성공해다면, 그것 또한 당연한 일일 것이다.


양자역학은 고전물리학의 선형이론을 깨고 파동이론을 주장하게 됩니다.

 

선형이론은 예측 가능함을, 파동이론은 예측 불가능함을 주장하죠.

 

양자역학에서 입자는 파동이며, 파동은 입자로,

 

모든 물체는 입자와 파동, 2가지 속성을 모두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동"을 우리들이 "인식"하는 순간 "입자"의 형태로 움직인다고 양자역학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즉 불확실은 인식함으로써 예측가능해지며,

 

존재하지 않은 것,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인식"함으로써 존재하게 된고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결론!

 

불확실한 상황에서 모든 것은 2가지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즉 불확실한 상황에서 성공과 실패, 행운과 불행은 결국 같은 것이다.

 

하지만 이 상황은

 

좋은자세(긍정적자세 ㅇ, 낙관적자세 X)를 가지고,

 

그저 내가 예측할 수 있는 범위와,

 

할 수 있는 최선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순간

 

불확실성은 깨지고

 

그것은 결국 현실이 될 것이다.


그 현실이

 

성공과 행운일지

 

성공과 불행일지

 

실패와 행운일지

 

실패와 불행일지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행동하는 순간

 

비로소 알수 있어 진다.

 

따라서 일단 행동해봐야 한다.

 

그리고 그 결과가 성공이라도 불행일수 있으며,

 

실패하더라도 행운일수 있음을,

 

인지하고, 깨닫고, 알아차린다면

 

결국, 결국, 결국

 

"행동"하는 것이, 그것만이 진리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남은 가장 최악의 경우의 수

 

실패와 불행이 걸리면 어떻게 하냐고?

 

"실패와 불행"이 불행일지 행운일지, 성공일지 실패일지!

 

결국 그것 또한 "행동"으로 결정될 것이다.

 

결국 남는것은 "행동" 뿐이다.

 

결국

 

법륜스님의 "그저 살아갈 뿐이다" "그저 행동할 뿐이다"

나이키의 "Just Do it"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열변을 토하면서 외쳤던 마지막 한마디

"Just Do"

 

는 진리이다.

 

그저 살아가고, 그저 행동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인 것이다.

 

내가 행동하고 있다면 가장 빠른 지름길로 가고 있는 것인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은 "행동"으로 통한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을 위해 마지막 떡밥을 하나 더 투척하겠다.

 

그럼 "행동"하는것과 "인식"하는 것은 다른것 아니냐고?

 

모오든 행동은 결국 "생각"에서 나온다.

 

즉 결국 "생각"하는것, "마음"먹는것이 중요다하는 것이다.

 

결국, "생각"하는것, 무엇인가를 "원"하는 것

 

내가 원하는 이상향을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인식"하는것

 

그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인 것이다.


이상 퇴근하고 급 삘이 와서 주저리 주저리 했던 멍멍소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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