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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고수 9명이 딱 3권씩 엄선한 책 중 단연 1위(5명 추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피터린치) 핵심 리뷰 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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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고수 9명이 딱 3권씩 엄선한 책 중 단연 1위(5명 추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피터린치) 핵심 리뷰 1/2

부자라이프 2021. 3. 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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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담하건데,

 

주식관련 유명 유튜버의 영상 30편 보는 것 보다,

 

아래의 글을 토대로 만들어질 2편의 영상을 여러번 돌려보는 것이,

 

100배 유익하다고 확언합니다.

 

주식의 모든것이 담겨져 있을 것입니다.

 

특히 주식 초보 분들은 꼭 보세요!


모든 투자서적을 다 섭렵했다고 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좀 유명하다 싶은 책들은 읽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중에 단연 1위는 피터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들이었습니다.

 

솔찍히 처음 읽을때는 잘 몰랐는데

 

2번째 읽을 때는 새롭고,

 

3번째 읽을 때는 다시 새롭고,

 

4번째 읽을 때는 정말 잘 쓴 책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마침, 투자고수 9명이 딱 3권씩 추천한 투자서적에서 5명이 공통적으로 추천한 책

 

바로 이 책입니다! 

 

 최준철 대표 : ‘역사상 최고의 펀드매니저에게 배우는 상식적인 투자방법, 실용적이면서도 가슴 뛰게 하는 입문서
 홍춘욱 대표는 피터 린치 3부작 중 으뜸

 

꼭 여러분들께 핵심요약을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야 하게 되네요 ^^;;

 

사실 저는 이 책을 3회독 하고 나서 네이버블로그에 11회에 걸쳐 포스팅을 했는데요

 

오늘 글은 그때 포스팅을 다시 한번 요약하여 핵심 정수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아마추어 투자자가 유리하다(투자고수만 수익률이 높으란 법은 없다)

- 상식의 위력 : 일상생활의 경험이 중요하다.(결국 상식선, 경험 정도면 충분히 훌륭하다)

일생을 살면서 자동차나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우리는 무엇이 좋은 상품이고 나쁜 상품인지, 어느 상품이 잘 팔리고 안팔릴지를 보는 안목이 개발된다.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2. 잘 모르면 투자하지 마라(남의 말만 듣고 투자하지 마라)

3. 미리 목표를 정의하고 태도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중요!!)

-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정립하고 그것을 일관적으로 밀고나가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 방법이다.

- 결국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주식시장도 아니고 기업도 아니다, 투자자 자신이다.

- 주식시장은 확신을 요구하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반드시 희생된다.

4. 도박을 하지 말라

- 예금을 모두 털어 우량주식을 산 다음, 주가가 오를 때까지 보유한 뒤 팔아라.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면 주식을 사지 마라.

5. 신사는 채권을 좋아하고, 부자는 주식을 좋아한다.

- 주식은 수익률이 높은 투자지만 위험하다.

- 좋은 주식(우량주)도 나쁜시점에 나쁜가격으로 매수하면 커다란 손실(무조건 장기투자가 좋은게 아니다)

- 쳬계적인 원칙을 고수하는 노련함이 있다면 안정적 수익 가능.

-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얻는 가장 커다란 이점은 올바른 선택에 대해 이례적인 보상을 받는다는 것이다.

- 분명히 주식시장은 늘 도전해 볼 만한 도박이었다.

 

6. 주식을 매수하기 전 다음 세가지 질문부터 답을 해야 한다.

- 내 집이 있는가? (부동산 투자가 먼저다)

- 나는 돈이 필요한가? (필요한 돈으로 투자 금물)

- 내게 주식투자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투자원칙 고수)

7. 회사의 근본이 바뀌지 않는 한 주식을 계속 보유하라.

 

8. 분명히 말하는데 주식시장을 예측한다고 해서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만일 예측해야만 한다면 나는 한 푼도 벌지 못했을 것이다.

9. 칵테일파티 이론 

 - 상승시장 첫단계

 : 아무도 시장이 다시 오른다고 기대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주식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 펀드매니저와 주식을 논하는 대신 치과의사와 치태에 대해서 말하려 한다면 시장은 곧 상승할 것이다.

 

 - 상승시장 두번째 단계

 : 내 직업이 펀드매니저라고 밝혔을때 "주식시장은 위험하지 않나요?"라는 주제로 조금 꾸물대다가 치과의사에게 간다면 상승 시장의 두번째 단계이다.

 

 - 상승시장 세번째 단계

 : 파티에서 치과의사를 무시하고 나(펀드매니저)에게 달려든다.

 

 - 상승시장 네번째 단계

 : 네번째 단계에서도 사람들은 내 주위를 둘러싼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게 매수종목을 가르쳐 준다.

 : 내가 이들의 조언을 듣지 않는다고 후회한다면, 이는 시장이 정점에 도달해서 곧 추락한다는 확신한 신호이다.

 

10. 시장은 투자와 아무 상관 없다.

워렌버핏 : 내가 아는 한 주식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군가 바보 같은 제안을 하고 있는지 참고 삼아 살펴보는 장소에 불과하다.

- 시장과 관계없이 가격이 합리적이고 자신의 투자기준에 충족한다면 투자하고, 아니면 투자하지 않는다.

 

11. 10루타 종목을 찾아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집 근처이다.

- 좋은 제품은 곧 좋은 기업이고 이런 기업은 주가가 10배 뛸 확률이 높다.

- 이익이 주가를 밀어 올린다.

- 일반투자자들은 특히 소매업 분야에서 고속성장하는 신생 소기업을 소비자 관점에서 발굴해 낼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12. 어떤 경로를 통해서 종목을 발굴하든 발굴하자마자 주식을 매수해서는 안된다.

- 확인 해보아야 한다.

- 확인 1 : 이익이 얼마나 되는가?(매출)(체크리스트로 확인)

- 그 제품이 성공할 경우 회사의 이익이 얼마나 증가할 것인지 확인(적정주가로 확인)

13. 가장높은수익은 소형주에서 나온다.

- 대기업이므로 잘못된 희망을 안거나 비현실적인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

- 다른조건이 동일하다면 소형주에 투자해야 유리하다.

14. 6가지 유형

저성장주

성숙한 대기업.
▶ 머지않아 모든 고성장 업종이 저성장 업종으로 바뀌고, 수많은 분석가와 예언자들이 바보취급을 당할 것이다.
▶ 저성장주의 특징 : 푸짐한 배당, 자금투입처를 찾지 못함.(사업다악화)

대형우량주

▶ 연 10~12%의 수익률
▶ 2배~3배 수익률을 거뒀다고 해도 보유기간이 길 확률이 높다
▶ 대형우량주에 투자해서 백만장자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삼성전자로 부자가 될 순 없다. 물론 30년 기다리려면 가능)
▶ 대형우량주 일부를 항상 내 포트폴리오에 보유한다. 경기침체나 곤경을 맞이했을때 잘 지켜주기 때문. 아무리 상황이 악화되어도 사람들은 콘프레이크를 먹는다.

고성장주

고성장주 한두 개만 성공해도 출세할 수 있다.
▶ 고성장주는 위험이 높다, 자금이 부족한 신생기업은 위험하다.
   (자금이 많은 신생기업에 투자!, 자산, 부채 확인)
▶ 소형고성장주는 사라질 위험이 있지만, 대형고성장주는 회사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주가가 가파르게 하락할 위험이 있다.
   (소형 고성장주 중에 사라질 위험이 낮은 기업 찾아라, 자산, 부채 확인)

경기순환주

경기가 침체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으면 대형우량주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한다
▶ 경기순환주는 투자시점이 중요하다. 경기순화주는 내가 일하는 업종에 투자할때 유리하다. 왜냐하면 시점 잡기가 편하기 때문.
(항상 주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관심갖아라, 답은 주변에 있다)
(뭔가 자주 눈에 띄거나, 사용시 효과가 좋은 제품의 회사에 주목)

회생주

▶ 성공적인 회생주에 투자할 때 가장 좋은 점은 다른 어떤 주식 유형보다도 주가의 등락이 전반적인 시장에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사업다악화의 유일한 장점은 일부 기업이 계속 악화되다가 장차 회생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산주

지갑을 천원주고 샀는데 그 지갑안에 2천원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 부자회사원 경험상 자산주는 주가가 횡보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투자가 조심스럽다.

15. 고성장주는 어리석게도 사업을 다악화하여 인기를 상실하며, 결국 회생주로 전락한다.

 

16. 사업의 기본을 이해하면 그 회사의 내용을 파악하기 한결 쉬워진다.

- 경쟁이 치열하고 복잡한 업종에서 탁월한 경영진이 운영하는 훌륭한 회사와,

- 경쟁이 없는 소박한 업종에서 평범한 경영진이 운영하는 평범한 회사,

- 나는 위 평범한 회사에 투자하겠다. 우선 이해가 쉽기 때문이다.

17. 정말 멋진 완벽한 종목들

- 회사 이름이 따분하고 우스꽝스러우면 더 좋다.(원일특강 사업보고서 따분...)

- 따분한 사업을 한다.(크라운코크앤드실은 캔과 병뚜껑을 만든다)(원일특강은 철판을 만든다)

>> 위 두 요소를 다 갖췄다면 굉장한 회사가 된다. 그런 회사는 월스트리트의 똑똑한 바보들이 절대 접근하는 법이 없다.(원일특강, 농부가 투자함)

- 따분하지 않게 된다면 매도하라!

  (이후 이 회사가 유행을 타고 과대평가되면 유행을 좆는 투자자에게 매도해라)

- 혐오스러운 사업을 한다.(청소, 폐기물=ex 태영건설)

- 분사한 회사

>> 대규모 모기업들은 분사한 회사가 곤경에 처해서 모회사의 평판에 흠집이 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 독립을 허락받으면 능력을 맘껏 발휘, 신규 경영진은 비용을 절감하고 창의적인 조치를 취하며 날라다닌다.

- 기관투자자가 보유하지 않고, 분석가들이 조사하지 않는 회사

- 유독 폐기물이나 마피아(조폭?)과 관련됐다고 소문난 회사

- 음울한 사업을 하는 회사(장의)

- 성장 정체 업종(나는 고성장 업종보다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 같은 저성장 업종에 투자하는 편을 더 좋아한다)(원일특강, 철강업체)

- 틈새를 확보한 회사(독점력을 갖춘 회사, 완벽한 회사는 틈새를 보유해야한다. 나는 항상 틈새를 찾는다)

- 사람들이 계속 제품을 구입한다.

- 기술을 사용하는 회사(데이터,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회사)

- 내부자가 주식을 매수하는 회사(회사 내부자가 자신의 돈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처럼 성공가능성이 높은 비밀 정보는 없다.)

- 자사주를 매입하는 회사(ex 네이버=코로나 폭락 때 자사주 매입, 그 후 네이버 주가 날라다님)

- 단연 최고의 기업

>> 따분하고 분사했고 분석한 사람이 전혀 없는 회사 = 케이전클렌저스, 곰팡이 제거 회사

 

18. 내가 한 종목을 기피한다면, 그것은 가장 인기 있는 업종의 가장 각광 받는 주식이다(테슬라)

- 인기 주식은 대개 잘 알려진 가치 기준을 벗어나 빠르게 상승한다.

- 그러나 희망과 허공만이 높은 주가를 지탱해 주기 때문에 상승할 때처럼 빨리 떨어진다.

19. 사업에서 가장 심각한 공격은 모방이다.

- 고성장 인기 업종에는 아주 똑똑한 인재들이 구름처럼 몰려든다.

- 성공과 동시에 모방자들이 몰려든다.

- 디스크드라이브는 연 5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30~35개의 경쟁업체들이 쟁탈전을 벌이며, 이익이 전혀 없었다.(클라우드도??)

20. 제2의 아무개를 조심하라.

- 내가 기피하는 주식은 제2의 애플, 제2의 마이크로소프트, 제2의 삼성전자 이다.

- 실제로 누군가 어떤 주식을 제2의 아무개라고 추천한다면 모방 주식뿐 아니라 원래의 주식마저 전성기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GM을 제2의 테슬라고 생각했었는데.... GM도 테슬라도 전성기가 끝날 수 도 있겠다?)

21. 사업다악화 기업을 피해라

- 수익성 높은 기업들은 기업을 인수하며 돈을 날리고 싶어 한다.

- 가격이 턱없이 비싸고, 사업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기업 매물을 찾는다.

- 사업다악화로 망해가는 회사가 구조조정을 결정하면 회생주에 투자할 기회가 된다.

(GM이 구조조정을 하거나, 니콜라 지분을 매각하는 날이 오면 다시 GM을 왕창 사야 겠다!)

- 그렇다고 기업인수가 항상 어리석다는 말은 안니다. 기본 사업이 형편없는 상황에서는 매우 훌륭한 전략이다.(미래아이앤지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22. 소문주를 조심하라

- 무모한 도박의 공통점은 돈을 날렸다는 점 외에 화려한 이야기 속에 실체가 없었다는 사실이다.

- 나는 회사 전망이 그토록 대단하다면 내년이나 후년에 투자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억제하려고 노력한다.(물론 항상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신생기업들은 확인할 사업실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런 기업의 공개에 참여하면 매우 위험하다.

(내가 공모주를 안하는 이유?)

 

23.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 회사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 라는 문제에서 결국 결론은 항상 이익과 자산으로 귀결된다.

- 가치는 항상 승리한다. 아니면 적어도 승리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 유형자산순이익, 장부가치, 순경제적가치 가 중요하다.

 

24. 어느 차트를 보더라도 이익선이 주가선과 함께 다닌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익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 주가선이 이익선에서 벗어나면 머지 않아 다시 이익선 쪽으로 돌아온다.

- 결국 이익이 주식의 운명을 결정한다.

- 주가가 과대평가 되었는지 즉시 판단하는 방법은 주가선과 이익선을 비교하는 것이다.

 (>>> 소형주 끝장내기에서 급등주의 공톰점은 영업이익과 시가총액의 괴리!!)

25. PER(PER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PER은 투자자의 초기 투자금액을 회사가 다시 벌어들이는데 걸리는 햇수로 생각할 수도 있다.

- 이익이 두배에 거래되는 주식을 매수하면(PER=2), 초기 투자금액을 2년만에 회수할 수 있다.

- 하지만 이익이 40배에 거래되는 주식을 매수하면, 초기 투자금액을 회수하는데 40년이 걸린다.

- PER가 낮은 종목들이 주위에 널렸는데 왜 사람들은 PER이 높은 종목을 매수할까?

- PER를 비교할때는 업종별로 비교해야 한다.

- 과거의 PER을 추적하여 과거에 다른사람들이 이익에 대해 지불했던 가격에 비해 적정한지 알아보는 것도 좋다.

26. 당신이 PER에 대해서 단 한가지만 기억해야 한다면, PER이 지나치게 높은 종목을 피해야 한다는 점이다.

- PER이 높은 기업은 이익 증가율이 엄청나게 높아야만 높은 주가를 지탱할 수 있다.

- 이익이 충족되지 않는 고PER주식의 주가는 급속도로 하락할 수 있다.

27. 시장의 PER을 확인하여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20.12. 기준 코스피 PER 29.47)

  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43&tblId=DT_343_2010_S0033

 

KOSIS

 

kosis.kr

www.newstomato.com/one/view.aspx?seq=1024434

 

 

(오늘의 재테크)투자고수 9인, 딱 3권씩 엄선한 책은

 유튜브의 인기 덕분에 주식 세계에서도 새롭게 등장한 유명인들이 많다. 그들이 주식 고수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이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투자자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만은

www.news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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