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당신은 주식투자로 곧 큰 돈을 잃게 될 것입니다 3/3 본문
아마 여러분들은 오늘 영상을 보시고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왜냐고요!
설마 설마 해서 들어왔던 듣보 영상에서,
당신이 돈을 잃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듣게 될 것이니까요...
3. 나만의 종목 매수 원칙이나, 종목 분석 방법이 딱히 없는 분들은,
곧 주식투자로 큰돈을 잃게 될 것입니다.
아니라고요?
나는 전문가가 추천해준 종목으로 큰 수익률을 거두었다고요?
글쎄요...
당신은 지금은 큰 수익률을 거뒀고,
큰 이익을 거뒀다고 하지만,
결국, 주식투자로 큰 돈을 잃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정립하고, 그것을 일관적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 방법이다.
결국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주식시장도 아니고, 기업도 아니다,
투자자 자신이다.
피터린치는 주식투자에 있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정립하고 그것을 고수하는 것이
성공하는 투자의 지름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피터린치 뿐만아니라 워런 버핏, 벤저민그레이엄 등 저명한 투자자들도,
다 같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나만의 투자스타일이 없다는 것은 결국,
남의 말에 귀 기울이고, 나의 투자에 남의 의견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그런 이야기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남이 추천해주는 종목을 맹목적으로 투자한다는 이야기로 들릴 수 있으며,
대부분의 투자대가들이 주의를 주는, 남의 말만 믿고 투자하지 마라!
라는 것에 위배되는 행동이 됩니다.
남의 말만 믿고 투자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입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자신의 돈을 맡기는 것이,
도박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해당 영상은 2019년 12월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에 주식 전문가 김한진 님의 영상입니다.
이 영상 하나만으로도 저의 주장에 충분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요약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김한진 이야기 내용 발췌>
많은 분들이 주식을 공부하고, 책을 잃고, 방송을 듣고 하면 그 안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는 답이 아닌 게 훨씬 많습니다. 죄송하지만, 쓰레기가 훨씬 많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은 고학력자에, 어려운 경제용어를 말하고,
슈트를 차려 입고, 어려운 리포트를 작성하고,
기관투자자에게 설명을 하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따로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주식투자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100이라고 본다면,
90은 돈을 잃고요, 어떤 사람들은 주식투자는 어렵다는 이유로
돈 잃는 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90의 실패한 투자자중에
대부분은 기관투자자들입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자산운영자인, 펀드매니저는 주가가 마구 상승할 때 돈이 몰려오게 됩니다.
해당 펀드매니저는 돈이 들어오면 무조건 주식을 사야 합니다. 약관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펀드매니저는 주가가 이미 많이 상승하였기 때문에 주식을 더 이상 사고 싶지 않아 합니다.
하지만 그 펀드매니저는 어쩔 수 없이 주식을 매입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잃을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10의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그 사람들은 타고난 감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주식은 감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식시장에서 34년을 있으면서 느낀 확고 불변한, 정말 해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주식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론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요, 공부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요,
감으로 하는 것입니다. 감이 90%입니다.
감이라는 것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나는 주식투자에 감이 있는 거 같아...
천만원 투자했더니 따블이 났어, 나는 주식투자의 천재인 것 같아.
라고 할 수 도 있죠. 그런 감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감이란,
오랫동안 자기의 스타일대로 했더니 꾸준히 돈이 벌리더라,
그런데 그걸 하면서 느낀 자기 나름대로의 노하우,
그 감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건 뭔가 이상해, 이건 뭔가 될 것 같아.
이런 감은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합니다.
바로 자기 투자의 체력, 근력입니다.
직감 플러스 약간 노력이 가미된,
주식시장에 대한 약간.... 그 냄새입니다.
예를 들면 요리에 레시피가 있지만,
부대찌개 장인이 레시피대로 끓인 것과,
개인이 레시피 대로 끓인 것이 차이가 나는....
그런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그런 것이 굉장히 크다는 것입니다.
그 감에서 오는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순간적으로 생기는 것일 수도 있고,
아침에 신문 보다가 생길 수도 있는,
그런 번뜩임입니다.
그렇다고 주식공부, 방송, 책을 읽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 속에서 나만의 감, 나만의 근력, 나만의 스타일,
다른 사람이 전해주는 정보를 나만의 감, 원칙, 기준,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그런 것이 필요하고, 그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게 근력을 만드는 것이고, 체력을 키우는 것이고, 감을 만드는 것입니다.
뭔가 대중들과 반대로 행동할 줄도 알고, 기다릴 줄도 알고,
남들이 다 안 좋을 때 살 수 있는 용기, 남들이 다 살 때 팔 수 있는 용기,
이런 자신만의 투자 근성, 성품이 정말 중요합니다.
정리하자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실패한다.
실패하는 이유는 너무 조급하기 때문이고, 주식투자의 본질은 긴데,
어떤 특정한 구간에 잘라서 수익을 극대화하려고 하니까 실패하는 것입니다.
일단 자신의 스타일, 자신의 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큰돈으로 해서 되겠습니까?
첨에는 망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작은 돈으로 해야 합니다.
500만 원으로 계속 잃는 사람들은 5억으로 해도 계속 잃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소액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떠신가요?
제가 1편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일맥상통하지요??
물론 김한진 님께서는 감이라고 표현했지만,
저는 김한진님께서 말씀하신 스타일에 더욱 초점을 두고 싶습니다.
1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감이란 확신을 말합니다.
이거 되겠는데? 될 거 같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 답이야!
라는 확신, 감, 그리고 그 감, 확신에서 오는 수익...
하지만 역시 확신, 감, 스타일을 갖기 위해서는,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몸과 마음을 다해 애를 써야 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서 차트를 보고, 재무제표를 읽고, 사업보고서를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항상 머릿속에 주식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그리고 그런 고민, 생각들을 바탕으로 실천해보고 검증해보고,
필요하다면 방송도 찾아보고, 책도 잃고, 리포트도 읽고,
그런 노력들이 선행되었을 때,
자신만의 스타일, 확신, 감이 생기는 것이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실천입니다.
체력, 근력, 감, 확신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만의 스타일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실천하게 만드는 주식강의,
부자회사원 채널을 구독하고 시청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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