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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고수 9명이 딱 3권씩 엄선한 책 중 단연 1위(5명 추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피터린치) 핵심 리뷰 정리 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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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고수 9명이 딱 3권씩 엄선한 책 중 단연 1위(5명 추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피터린치) 핵심 리뷰 정리 2/2

부자라이프 2021. 3. 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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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미래의 이익을 예측하는 5가지 확인 포인트(사업보고서에서 확인!)

- 1) 비용을 절감한다.

- 2) 가격을 인상한다.

- 3) 신규시장에 진출한다.

- 4) 기존 시장에서 매출을 증가시킨다.

- 5) 적자사업을 재활성화하거나 중단 혹은 매각한다.

29. 2분 아이디어

- 나는 주식에 흥미를 느끼는 이유, 회사가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앞길에 놓인 함정이 무엇인가에 대한 2분동안 혼잣말하기를 좋아한다.(카페에 매수일지를 작성하면서 아이디어를 공유해봐요 ^^)

30. 사실을 확인하라(중요하지만 힘든...)

- 내가 입수하는 유용한 정보는 모두 아마추어 투자자도 얻을 수 있는 정보다.

- 당신에게 구체적인 질문이 있다면 회사 홍보팀에 전화하라.

- 만일 홍보팀에서 푸대접을 받는다면 2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증권사의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고 뻥을 쳐라.

- 올해 회사에 긍적인인요소는 무엇이며, 부정적인요소는 무엇인지 물어봐라.

- 홍보팀의 말을 전적으로 믿어도 된다.

- 본사방문으로 나는 회사의 분위기를 느낀다.(풍부한 이익과 검소한 본사는 훌륭한 단짝)

- 현장점검(토이저러스 매장 방문, 애플 주가 붕괴에도 아내와 아이는 애플의 제품을 찾았음)

31. 보고서 읽는법

- 내게 중요한 것은 자산과 부채가 열거도 있는 대차대조표이다.(그앞의 자랑하듯 나열하된 페이지들은 패쓰)

- 유동자산 : 갈수록 늘어나는 현금, 이것은 회사의 번영을 나타내는 확실한 신호다.

  (유동자산을 중요시!! "확실한" 이라는 강력한 표현, 이런 강조 표현에 유의!)

- 장기부채 : 부채감소도 번영을 나타내는 신호다.(현금이 부채보다 많으면 매우 바람직)

32. 유명한 숫자들(사업보고서에서 확인)

- 매출액에서 주력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

- 주가수익비율 per : 연 성장률이 12%인 회사의 PER이 6이라면, 이 주식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 장기성장률과 배당수익률을 더한 값에 PER을 나눈 값이 1.5면 양호, 2이상이면 진정으로 찾는 주식이다.

- 현금보유량 : 역시 많으면 좋다.

- 부채요소 : 부채의 규모만큼 부채의 종류도 중요하다.

(은행대출금은 은행이 요구하면 갚아야 한다. 장기차입금은 조기상황을 요구할 수 없다. 회생주를 평가할 때 부채의 규모와 부채구조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현금보유량과 정부의 지원을 받은 부채구조로 볼 때, 은행들이 적어도 1~2년 동안은 00기업의 문을 닫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33. 나의 유일한 기쁨이 무엇인지 아는가? 배당을 받는 일이라네, 존 록펠러

-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소기업은 훨씬 빨리 성장한다.

- 배당을 바라보고 주식을 매입할 생각이면 경기침체와 난관을 맞이해도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인지 확인.

- 20~30년 동안 배당을 규칙적으로 증가시킨 회사가 최상의 선택이다.

34. 문제는 발표된 장부가치가 회사의 실제가치와 거의 관계가 없다는 사실이다.

- 대차대조표 왼쪽의 과대평가된 자산은 특히 대차대조표 오른쪽에 부채가 많을 때 투자자를 배신한다.

- 장부가치는 축소되는 경우도 있다 = 엄청난 자사주를 손에 넣을 수 있다.

- 영업권, 특허, 남들이 만들지 못하는 약품 등

35. 현금흐름 때문에 특정주식을 매입한다면, 그 숫자가 잉여현금 흐름인지 확인하라.

36. 나는 재고가 쌓이고 있는지 항상 확인한다.

- 연차보고서의 이익에 관한 경영진의 심의 섹션에 재고에 대한 상세한 주석이 나온다.

- 재고 증가는 대게 나쁜 신호이다.

37. 연금제도

- 나는 회생주에 투자하기 전에 회사가 감당할 수 없는 과도한 연금의무를 지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38. 성장률

- 성장을 확장과 동일시하는 관점은 월스트리트의 가장 흔한 착각이다.

- 고객을 잃지 않으면서도 매년 가격을 올릴 수 있는 회사를 발견한다면(담배와 같은 중독성 제품) 이 회사는 기막힌 투자 기회이다.(애플?)

- 성장주의 경우 PER은 20~30까지가 적당하다. 30 이상이면 좀 과하다.

39. 우리는 시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장기간 보유할 주식으로는 비교적 이율이 높은 종목을, 그리고 성공적인 회생주 중에서는 비교적 이익률이 낮은 종목을 발굴해야 한다.

 

40. 특히 고성장주라면, 그 회사가 무슨 방법으로 성장을 지속할지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 성장기업의 생애에는 3가지 단계가 있다.

1) 신규시장 진입 2) 안정기, 확장기 3) 포화기

- 첫번째 단계가 가장 위험, 각 단계는 몇년간 지속, 두번째 단계가 가장 좋은 수익

- 투자자는 주기적으로 점검하면서 회사가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최종점검 목록>

41. 주식전반

- PER이 같은 업종의 회사에 비해 낮은가?

- 기관투자자의 보유비중이 낮은가?

- 내부자들이 매입하고 있는가?(긍정적신호)

- 이익성장 실적은? (이익이 단발적인가 지속적인가?)(이익이 제일 중요!)

- 부채비율, 유동비율 등 대차대조표가 건전한가?

- 현금보유량(주단 현금이 16달러이면, 이 주식은 16달러 밑으로 떨어지기 힘들다. 16달러가 이 주식의 바닥이다)

(중요! 주당현금은 주식의 저점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42. 저성장주

- 배당이 중요

43. 대형우량주

- PER을 보면 비싼지 판단 가능

- 사업다악화를 하고 있는지 확인 필요

- 장기성장률을 확인하고, 최근 몇 년동안 동일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

- 이 주식을 영원히 보유할 계획이라면, 이전 침체기와 시장 폭락 때 실적이 어떠했는지 확인

(침체기에 잘 버티는 회사인지 확인해야 한다)

44. 경기순환주

- 재고를 유심히 점검,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기업이 있는지 확인(위험신호)

- 경기가 회복되면 PER이 점점 내려간다고 예상해라(경기순환주는 고점에서 PER이 낮다)

(중요! 포인트 PER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것 아님!)

(중요! 자동차업종이 대표적 경기순환주, 3~4년 상승 뒤 3~4년 하강기, 항상 그런 식, 자동차는 노후화 되면 교체할 수 밖에 없다)

(테슬라가 경기순환주라고 해도 PER 900은 오바임)

(자동차 업종은 침체가 심할수록 회복도 그만큼 강력, 난 자동차 매출부진이 계속되기를 가끔 바란다)

45. 고성장주

- 유망제품이 그 회사에서 차지하는 비중 확인

- 최근 몇 년동안 이익성장률이 얼마?(PER 20~25를 좋아함, PER 25이상은 경계)

- 확장능력은 이 회사의 성공공식 복제능력을 확인해야 한다

- 성장, 확장 할 여지가 있는가?

- PER이 성장률과 비슷한 수준인가?

- 확장속도가 빨라지고 있는가?(작년보다 PER이 높은가 낮은가?)

- 기관투자자가 소수인가? 분석가가 적은가? 고성장주는 이런 것들이 가장 큰 이점!

46. 회생주(곤경에 빠진 회사가 회생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

- 회사의 현금과 부채 확인, 부채구조 확인

- 신주를 수백만 주 발행하는 회사라면 별로다

- 무수익 사업을 처분하였는가? 이익에 매우 중요! (구조조정은 좋은 신호)

- 이 사업이 회복되는가?

- 원가가 절감되고 있는가?(기업의 규모를 타이트하게, 콤팩트하게 변화)

 

47. 요점정리

- 이미 이익을 내는 기업이면 사업 개념의 복제 능력을 입증한 소기업을 찾아라

- 사업다각화를 믿지 말라

- 첫번째 상승국면을 놓치더라라도, 회사의 계획이 효과적인지 지켜봐라

 

48. 포트폴리오 설계

- 사람들은 흔히 주식시장에서 연 25~30% 수익을 얻으면 만족스럽겠다고 말한다.

- 기대가 높으면 좌절감을 느끼기 쉬우며, 성급함을 견디지 못하고 중요한 시점에서 투자를 포기한다.

- 주식을 계속 보유하는 사람은 자주 거래하는 사람보다 실적이 훨씬 높게 나온다.

- 포트폴리오를 연 1회 회전시킨다면 그는 무려 4%를 수수료로 잃어버린다.

- 거래를 많이 할수록 인덱스펀드를 앞서가기 힘들다.

49. 적정한 종목의 수는 몇개인가?

- 당신이 강점이 있고, 모든 조사기준을 충족한 종목이라면 모두 보유하는 것이 맞다.

- 10루타 종목을 찾는 것이라면 보유종목이 많을 수록 좋다.

- 실제로 가장 많이 오르는 주식은 뜻밖의 종목일지도 모른다.

- 나는 보통 30~40%를 성장주에, 10~20%를 대형우량주에 분배하고 약 10~20%를 경기순환주에 그리고 나머지를 회생주에 투자한다.

- 내가 확신을 갖게되면 그 후보 종목을 주요 종목으로 격상시키고 배분량을 늘린다.

50. 자금을 골고루 배분하라.

- 10루타 종목은 고성장주나 회생주에서 많이 나온다.

- 투자한 회사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는데도 너무 비싼 가격에 매입했기 때문에 한 푼도 벌지 못한다면 비극이다.

- 나는 주식을 팔아 현금화하지 않는다. 현금화는 시장을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종목을 교체하며 머무른다.

51. 회사의 스토리에 따라 매수, 매도하라.

- 대형우량주가 40% 상승했는데 이 회사에 앞으로 기대할 재료가 없다고 생각하면 이 주식을 팔고 대신 아직 오르지 않은 매력적인 대형우량주를 매입하라.

- 30% 수익으로 6번 교체 매매하면 누적수익이 4배를 넘어선다.

- 몇 달 간격으로 마치 처음 조사하는 것처럼 회사의 스토리를 점검한다.

 

52. 포트폴리오에 10% 손절매 주문이 걸려있다면, 장담컨데 그 포트폴리오는 10% 손실을 입게 될 것이다.

- 손절매는 주식을 현재의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팔겠다고 인정하는 행위이다.

- 손절매 후에 주가가 수직상승하는 현상은 역시 불가사의하다.

- 두 배가 되면 팔아라 라는 말 따위를 믿었다면 나는 대박종목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을 쓸 기회도 없었을 것이다.

 

53. 주식매입의 최적시점은 백화점에서와 마찬가지로 좋은 물건 좋은 가격에 나왔다고 확신하는 날이다.

- 주식을 엄청나게 헐값에 살 수 있는 두종류의 기간이 있다.

- 첫째는 기묘한 연례행사라 할 만한 연말 절세 매각이다.

- 가장 심각한 주가하락이 10월 ~ 12월에 발생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세금절세 때문에 매각함)

- 두번째는 몇 년마다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는 붕괴, 폭락, 거품붕괴, 일시적 하락, 대폭락 기간이다.

- '매도'하려는 본능을 억누르고, 용기를 발휘하여 이 무서운 상황에서 주식을 메입한다면 기막힌 기회를 얻는다.

54. 좋은 주식을 발굴해서 매입하였고 모든 증거가 주가 상승을 말해주고 있으며 만사가 유리하게 진행된다면 그 때 주식을 파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주가가 오른 다음에 계속 보유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다. 이런 어려움이 있다면 내가 처음에 주식을 매입한 이유를 다시 떠올려라.

55. 진정한 매도시점은?

- 우리가 주식을 매입한 이유를 안다면, 우리는 그 주식과 결별해야 하는 시점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 이자율이 올라가기 전에 팔아라, 침체가 오기 전에 팔아라 라는 조언은 언제 일어날지 안다면 당연히 따라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 시점을 알 수 없다(알면 따라야 함!)

- 나는 특정산업이 특정방법으로 명백하게 영향을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외부경제여건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56. 저성장주 매도시점

- 30~50% 상승하면 매도

- 주가가 하락했더라도 펀더멘털이 악화되면 매도

- 회사가 2년 연속 시장점유율 하락, 다른 광고대행사를 하나 더 고용

- 신제품 개발하지 않고, 연구개발비 지출 삭감, 사업다악화(첨단기술 분야에서 추가로 인수 기업 물색 중)

- 과도한 인수비용으로 부채비율이 높아져 주가가 하락함에도 자사주를 매입할 돈이 없음

- 배당수익률이 투자자의 관심을 끌만큼 높지 않음

57. 대형우량주 매도시점

- 단기 10루타는 기대하기 어려움

- 주가가 이익선 위로 올라가거나, PER이 정상범위에서 크게 벗어나면 매도하고 기다렸다가 나중에 더 낮은 가격에 다시 매입하든지 아니면 다른 대형우량주를 매입

- 2년동안 도입한 신제품이 엇갈린 실적을 보이고 시험단계의 다른제품이 출시되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할때

- 같은 업종의 비슷한 회사의 PER은 11~12인데 이 회사의 PER은 15일때

- 작년에 회사주식을 매입한 임원이나 관리자가 한명도 없을때

- 회사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사업부가 현재 진행중인 경제침체에 취약할 때

- 회사의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고 더이상의 원가절감을 기대하기 어려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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