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제대로 합시다! 자신만의 투자스타일 만들기(feat 부자회사원스타일)

자신만의 투자스타일, 투자원칙, 투자기준이 얼마나 중요한지,

 

제 글을 읽어오신 분들이라면 이제는 아셨을 지 모르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투자스타일을 어떻게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제가 회사원이라 그런지 이렇게 설명드려 보고 싶습니다.

 

"가장 잘 만든 보고서는, 훌륭한 보고서를 배낀 보고서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고,

 

모방은 맨땅에 해딩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아주 훌륭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어떤 사람의 투자스타일을 배껴야 할까요??

 

사실 스타일은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스타일이라도,

 

어색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아직 스타일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라,

 

내가 어떤 스타일인지 모르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일단, 여러 스타일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만약 여러 스타일을 접하지 못했다면, 부자회사원스타일을 따라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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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회사원스타일은 크게 적정주가와 체크리스트로 구성됩니다.

 

적정주가는 유튜브나 인터넷에 나와있는 엔간한 공식들을 총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동화 해두어 구하기도 간편하죠.

 

체크리스트는 투자의 대가들,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신 고수분들의 원칙들을 

 

종합해서 만들었습니다, 체크리스트 역시 자동화 해두어 편합니다.

 

따라서 만약 여러분들이 투자스타일을 만드신다면 부자회사원매뉴얼을 기초로,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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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발굴 방법 >

 

하지만 부자회사원매뉴얼만으로는 감이 오지 않으실것입니다.

 

"감" 이란 것은 일단 "실천", 즉 "해봐야"지만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일단 해야할 일은 제 영상을 보시고 적정주가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체크리스트 분석은 소형주 끝장내기를 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종목을 발굴하는 순서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주가와 이익의 괴리 조사

 - 일단 주가가 최근 급등한 종목은 최대한 피합니다. 

 - 오히려 주가가 2~3년 하락했거나 옆으로 기는 종목을 발굴합니다.

 - 이 방법은 정채진프로님이 사용하시는 발굴 기법을 따라한 것입니다.

 - 특히 매출과 이익이 상승하고 있으나 주가는 하락하거나 옆으로 기고 있다면 

 - 정말 눈여겨 볼 종목입니다.

 - 10년 차트를 확인하여 현재 주가가 10년 대비 고점인지 저점인지도 확인 해봅니다.

 - 개인투자자는 특히나 우량주 보다 소형주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따라서 시가총액이 낮은 순으로 정렬한 다음에 모든 기업의 주가와 이익을 비교합니다.

 - 만약 모든기업이 어렵다면, 신문, 뉴스, 소문, 주변 경험, 전문가 추천 등으로 후보군을 만든 후 괴리를 조사합니다.

 

2. 적정주가와 체크리스트 작성

 - 1번 과정에서 발굴된 종목을 대상으로 부자회사원매뉴얼 엑셀파일을 활용합니다.

 - 네이버금융 복붙을 하시면 자동으로 만들어 집니다.

 - 여러개의 적정주가들로 어떻게 목표주가를 뽑는지는,

 - 소형주끝장내기 3편을 보시면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 체크리스트는 통과되는 항목에 노란색 표시를 해서,

 - 통과된 항목이 많은 종목을 발굴합니다.

 

3. 앞 2단계 거친 종목 중 "괜찮은 느낌"이 드는 종목을 발굴합니다.

 - 주식은 감입니다. 계량적, 수치적, 정량적 분석을 했다면,

 - 판단은 가치적, 느낌적, 정성적 분석으로 도출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1번에 더 비중을 두어 판단하고 2번은 참고만 할뿐입니다.

 - 하지만 2번에서 눈에띄는 성적을 거둔 종목이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4. 사업보고서의 "사업의내용"을 읽습니다.

 - 사업의내용을 보고 "느낌"이 오는 종목을 발굴합니다.

 - 느낌은 정말 주관적인 기준인데, 보면 압니다.

 - 사업보고서를 여러개 읽다보면 와... 정말 괜찮은데?

 - 사업아이템이 좋은데? 이 기업 나쁘지 않은데? 

 - 해당 사업의 장점을 캐치하는데 좋습니다.

 

5. 다방면의 자료조사. 깊은 고민.

 - 사실 위 4단계를 거쳐서 맘에드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를 하고싶어 미칩니다.

 - 하지만 5단계, 다방면의 조사를 거치면서 "확신"을 하는 과정을 한번 더 밟습니다.

 - 일단 CEO 의 이름을 네이버, 구글링 해봅니다.

 - 기업의 리더의 능력은 기업역량에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 그리고 다트공시검색, 뉴스기사(네이버금융 활용) 검색, 기업웹사이트 방문(대략적 기업 내용 확인),

 - 해당 기업 위치 로드뷰 확인(기업의 입지, 검소도 등 확인)을 합니다.

 - 그리고 유튜브에도 해당 기업 및 CEO를 검색하여 관련 영상을 찾아봅니다.

 - 그리고 해당 종목에 대하여 고민합니다.

 - 앞으로 성장성은 어떨지, 사업아이템, 제품의 전망은 어떨지, 시장 상황은 어떻게 돌아갈지, 주변에 해당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지, 리뷰가 어떤지 등 내가 확보할 수 있는 정보를 활용하여 나름대로 고민하고 예측해봅니다.

 - 고민 고민하고, 위 5단계의 과정을 한번 곱씹어 봅니다.

 

6. 나름대로의 확신, 결단

 - 사야되나 말아야되나를 한 2~3일 고민 하다보면 얼추 답이 나옵니다.

 - 만약 답이 나오지 않거나,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매수하지 말아야 합니다.

 - 사자고 결심이 들면 바로 매수, 아니면 다른 종목을 찾아 봅니다.

 - 매수할때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바로 투자아이디어 확립입니다.

 - 내가 왜 이 종목을 매수하는지 이유를 2분 가량 떠들 수 있도록 써두거나,

 - 블로그나 카페에 게시합니다.

 - 부자회사원스터디카페에 매매일지(투자아이디어포함)를 활용하고 의견도 나눠봅시다.

 - 투자아이디어, 매수이유를 만드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 일단 매도의 판단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매수이유와 다른방향으로 기업이 이동한다면,

 - 그때가 바로 매도 타이밍입니다.

 - 그리고 매수이유와 나중에 결과값(주가)을 비교하고, 다시한번 곱씹는다면,

 -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7. 매수 종목에 계속 관심, 그리고 신규 종목 발굴

 - 매수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매수이유와 해당기업의 실적을 계속 비교해야합니다.

 - 그리고 계속 해당 종목이 과연 매력적인가? 향후에도 괜찮을 것인가를 계속 고민해야 합니다.

 - 내가 매수한 종목의 관련 기사, 관련 유튜브 영상 등을 참고하면서 계속 점검해야 합니다.

 - 확신과 감은 한번에 오는것이 아닌 시간투자, 관심투자 등 애를 써야 더 확실해지는 것입니다.

 - 괜찮은 종목을 발굴했다고 생각하면 그 종목을 깊게 파봅니다. 해당 기업을 찾아가서 직원에게 회사 분위기를 물어본다든가, 회사 고객센터나 주식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태도를 본다거나 등 기업을 알아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도해봅니다.

 - 점점 확신이 든다면 추가 매수합니다. 

 - 그리고 신규 종목을 계속 발굴해야합니다.

 - 새로 발굴한 종목이 매수종목보다 매력적이라면 갈아타는 결단도 필요합니다.

 - 물론 그만큼 충분한 조사, 고민 등으로 확신이 있어야 겠죠?

 

8. 매력적인 종목 후보군 만들기

 - 내가 평소에 사고싶은데 비싼 종목,

 - 1단계에서 5단계를 거쳐, 괜찮다고 판단은 들지만, 몇가지가 걸려서 매수를 포기한 종목,

 - 하지만 몇가지만 해소된다면 매수할수있는 종목 등은,

 - 후보군으로 만들어서 계속 모니터링 해줍니다.

 - 예를들면 주가와 이익의 괴리는 큰데 산업군이 영 매력적이지 않아서 매수를 하지 않았는데,

 - 이제 그 산업군이 활력을 띄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때 매수를 검토하는 것입니다.

 - 후보군을 만들어 놓는다면, 맨땅에 해딩하는 시간을 줄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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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나름대로의 투자스타일을 정립해보시되,

 

남이 만들어 놓은 괜찮은, 나와 잘 맞을것 같은 스타일을 참고하시어,

 

맨땅에 해당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