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100배 주식, 가장 단순하고 가장 강력한 투자 전력 본문

부자회사원

100배 주식, 가장 단순하고 가장 강력한 투자 전력

부자라이프 2022. 2. 25. 19:50
반응형

제가 장담컨데 

100배 주식은 존재합니다.

단지 우리가 찾지 못할 뿐입니다.

 

만약 100배 주식이 없었다면

흔히 우리가 말하는 슈퍼개미, 투자대가는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들은 적은 자본으로 시작해 100배 주식을 발견하고 투자하여 큰 부를 축척하였습니다.

 

돈의 심리학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닥치고 보유하라'고, 결국 투자의 핵심은 장기투자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애초에 1~2배 밖에 성장하지 못할 기업에 투자해서 100배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과

100배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기다리는 것은 천지차이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당신이 주식투자로 큰 돈을 벌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보유하여 두고두고 읽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지 않고 투자한다면 100배는 커녕 1~2배도 안되는 종목 주변에서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이 책은 '강력히 성장'하는 기업들이 보이는 특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100배 주식은 그런 특징들로부터 도출됩니다.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야할 것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100배 주식은 허황된 꿈이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목표의 크기와 방향은 성공 확률과 비례합니다.

주식 투자로 10배의 수익에 만족하겠다는 사람과,

주식 투자로 100의 수익에 만족하겠다는 사람은

태도와 노력에서 분명히 차이가 날 것입니다.(베가스 파핑 효과 첨가)

 

1) 소소한 수익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2 소소한 수익을 목표로 노력하지 않는 사람

3) 100배 수익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4) 100배 수익을 목표로 노력하지 않는 사람

 

위 4사람 중 가장 크게 성공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저는 단연코 3번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100배 주식에 도전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 중 '운'이 따른 일부의 사람만이 100배 주식의 수익을 누리겠지만,

이 영상을 보지 않은 사람들보다 성공할 확률은 100배 더 높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저와 여러분들이 100배 주식을 찾기를 기원하면서 영상 시작하겠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4단어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100배 2. PER 3. ROE 4. 경영자

뻔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보시다보면 이 책이 말하는 이 네 단어의 깊은 뜻에 놀라실 겁니다.

이 4단어를 머릿속에 넣어두시고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1. 100배 주식의 정수

- 나는 그것의 정수만 뽑으라고 한다면 높은 자본이익률과 이익을 재투자해 높은 이익을 지속해서 내는 능력을 뽑겠다.

- 그리고 100배 주식의 핵심적인 특징 두 가지는 '강력한 성장'과 '낮은 주가배수'다.

- 투자자는 기업이 이익을 재투자하여 그 금액을 포함한 총투자금액의 20퍼센트 이익을 원한다.

- 그리고 이것이 계속 반복되기를 바한다.

- 그때가 복리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되는 순간이다.

(엑셀표로 정리!!)

 

2. 100배도 기다려야 한다.

- 20퍼센트 이익이 25년 동안 반복되면 100배의 이익이 난다.

- 이익률이 더 크면 100배에 도달하는 시간은 더 짧아진다.

-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어쩌면 기다리는 것인지도 모른다.

- 이 연구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낸 주식인 버크셔 해서웨이도 7년 동안 지지부진했었고, 주가가 반토막난 경우도 3번이나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되었는지 설명)

- 100배 주식이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성장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타임캡슐에 담아두듯 장기 보유해야 한다.

- 그리고 100배 주식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는 주식 투자의 원리·철학·실무가 많이 담겨 있다.

3. 우리는 부자가 늘 소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부자가 되는 쉬운 방법이 있다면, 이 세상은 부자로 넘쳐날 것이다.

- 즉, 부자는 어디에서나 소수고, 그 소수가 되기 위한 투자는 늘 어려울 수밖에 없다.

- 하지만 그 과정을 이겨낸다면 그 어떤 것보다도 달콤한 결실을 맛볼 수 있다.

- 100배라는 듣기만 해도 심장이 뛰는 결과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 중요한 것은 일단 100배 주식을 찾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 좋은 주식을 찾을 수 있다.

4. 100배 주식이란 무엇인가?

- 이 책은 가치가 100배가 되는 주식에 관한 책이다.

- 100배 주식은 1,000만원을 투자하면 10억원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100배 주식은 극도로 낮은 확률의 현실성 없는 말처럼 들릴 것이다.

- 얼마 전까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 그러나 나는 100배 주식을 파고들어 공부하기 시작했고 명확한 패턴을 발견했다.

 

5.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1) 100배 주식의 주요 특징

  2) 더 많이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

  3) 요점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실제 사례이다.

- 만약 주식에서 더 많은 수익을 이끌어내고 싶다면 계속 이 책을 읽으면 된다. 

- 이 책을 읽고 나면 분명 주식 투자에 대한 생각이 바뀔 것이고, 여러 문제를 보는 눈도 달라질 것이다.

 

6. 문제는 참지 못한다는 것이다.

- 100배 주식 연구의 시초는 펠프스이다.

- 펠프스는 이런 주식을 수백 개 발견했다. 한 해에만 한 무더기씩 발견되었다.

- 펠프스는 100배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로 매수하고 계속 보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100배 주식을 찾아 투자해도 100배가 되기 전에 팔면 아무 소용 없기 때문이다.

- 문제는 대부분이 참지 못하고 팔아버린다는 것이다.

 

7. 왜 참지 못하는가? 왜 투자자는 계속 움직이는가?

- 100배가 되는 주식이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모르니까 팔아버린다.

- 주가 상승하는 쪽으로 움직이면 투자자는 움직이고 있는 것을 너무 덥석 물어버리고,

- 그들은 주식이 자기 생각과 반대로 움직이면 인내심을 잃어버린다.

  (투자 자문사나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1년 혹은 2년 이상 성과가 부진한 주식을 처분하지 않으면 길길이 날뛸 것이다)

- 이는 잦은 매매로 이어지고, 결국 진정으로 거대한 수익을 놓치게 된다.

- 언론은 매일 중요한 뭔가가 발생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면서 상황을 악화시킨다. 매회 수십억의 주식 주인이 바뀐다.

- 그러나 투자자는 움직임과 결과를 구분해야 한다.

 

8. 맹목적 보유 & 잦은 움직임은 비극이다.

- 펠프스는 주식을 맹목적으로 보유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았다.

- 올바로 매수하고 계속 보유하라는 것은 비생산적인 활동을 경계하라는 의도이지 주식을 단순히 처박아 놓고 잊어버리라는 것이 아니다.

- 또한 100배 주식을 보유했었는데 시장 타이밍을 재거나, 혹은 샀다 팔았다를 했기 때문에 수익을 거둬들이지 못했다는 것은 일종의 비극이다.

- 펠프스는 수년간 움직이지 않거나 하락했지만 결국 100배 주식이 된 사례를 무수히 제시했다.

- 그간의 경험에 비추건데, 주식 시장에서는 빨리 달리기 위해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야 한다.

 

9. 조금만 바꿔도 확 달라진다.

- 골프의 경우 채를 쥐는 방법과 자세를 조금만 바꿔도 훨씬 잘 칠 수 있게 된다.

- 보유를 목적으로 매수해야 함을 조금 더 강조하고, 매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조금 더 결심하는 것만으로도 수익률은 확 달라질 수 있다.

 

10. 나는 기인이 아니다.

- 젊은 시절의 나는 훌륭한 투자가 무엇인지에 대해 강한 선입견이 있었다.

- 훌륭한 투자란 장기적이며 펀더멘털에 집중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 워런 버핏과 수많은 뛰어난 투자자를 길러낸 벤저민 그레이엄의 명저 <증권 분석>에서 자라난 나무같은 믿음이었다.

- 이 지적 전통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이라고 믿었다.

- 나는 더이상 그것만이 진리라고 믿지 않는다.

- 나는 좋은 피자를 만드는 방법이 여러 가지인 것처럼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 시장에는 눈이 휘둥그레지는 성공담이 많다.

- 나는 그들이 별로 흥미롭지 않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기인이기 때문이다.

- 엄청난 이익을 낸 사람들이지만 그 과정을 따라하기 힘들다. 특히나 대부분의 보통 사람은 말이다.

- 금융 기인들의 통찰을 사용하여 일반인이 실제로 성과를 거둘 수 있는지 믿기 어려웠다.

- 오히려 그런 방법을 따르면 파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펠프스가 다른 지점이 바로 이것이다.

- 누구나 100배 주식에 투자할 수 있고, 많은 일반인들이 투자했다.

- 얼마든지 그에 가까운 주식을 발견할 수 있다.

 

11. 매수만 했던 한 남자.

- 한 남자가 있다. 그 남자는 좀 특이한 사람이었다.

- 그는 전문가의 추천 종목 중에서 자신이 맘에드는 종목 매수만하고 한 종목도 매도하지 않았다. 

- 그는 5000달러(600만원)를 그렇게 투자하고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 그의 부인은 10년 후 남편의 계좌를 발견하고 놀랐다.

- 약 2000달러(240만원)까지의 종목들 중 망한 주식들이 제법있었다.

- 하지만 몇 개의 주식은 10만달러(1억2천만원)까지 상승했고, 그 중 한 종목은 80만달러(9억6천만원)까지 상승했다.

- 심지어 80만달러에 투자한 초기 금액은 소액이었다.

- 부자가 되는 방법은 단순하다. 최고의 주식을 찾아서 10년 동안 그대로 둔다.

- 이런 포트폴리오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 그리고 관리하기도 확실히 쉽다. 하지만 가장 큰 이점은 주가 확인에 대한 집착, 잦은 매수와 매도, 경제와 나쁜 뉴스에 안절부절하는 스스로로부터 투자자 자신을 지켜준다는 것이다.

- 무관심과 게으름의 승리이다.

 

12. 투자는 분기실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 '어닝서프라이즈' '어닝쇼크'는 실적발표치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거나 크게 못미쳤을 때 쓰는 용어입니다.

- 하지만 이 단어들이 어쩌면 우리를 혼란스럽게하고 매매를 부추기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가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 이 책이 말하는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죠!

- 펠프스는 투자자가 사업 성과가 아니라 분기 혹은 연간 실적을 기준으로 주가 성과를 측정하도록 제약받고 말했다.

- 많은 사례 중에서 기억에 남는 사례는 화이자인데, 그 주식은 1946년부터 1949년까지 그리고 다시 1951년부터 1956년까지 약세를 보였다.

- "성과 지향적인 고객은 그런 실패한 주식을 사라고 한 투자 조언가에게 계속 불평했을 것이다."

- 그러나 1942년부터 1972년까지 보유한 투자자는 141배를 벌었다.

- 화이자는 내내 높은 자본이익률을 창출하는 등 수익성이 좋았고, 이익도 변덕스럽기는 했지만 더 높은 수준으로 증가했다.

 

13. 영구 보유 계좌를 따로 만들어라

- 우리는 마치  5분을 기다리면 마시멜로 2개를 먹게 해 주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눈앞의 마시멜로 1개에 무너지는 어린 아이와 같다.

- 심지어 최고 투자자들조차도 기다릴 수 없었을 때가 있음을 고백한다.

- 문제는 우리가 참을성이 없다는 것만이 아니다. 파도가 너무 거칠기도 하다.

- 1980년 주식 상장부터 2012년까지 애플주식이 225배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 하지만 계속 보유한 사람들은 고점에서 저점까지 80퍼센트 하락을 2번이나 겪어야 했다.

- 넷플릭스는 2002년 이후 60배 상승했는데, 하루에 주가가 25퍼센트 하락한 날이 4번이나 있었다.

- 그러니 그냥 안보는게 가장 편한다.

- 따라서 영구 보유 계좌를 따로 만들어 10년 동안 필요하지 않을 일부 자금만 넣어둬라.

- 그 최종 결과는 다른 어떤 일에서의 결과보다 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핵심은 잘못된 시기에 매매를 부추기는 감정과 변동성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 커피캔에는 낙관론이나 비관론 어느 것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커피캔을 극단적 낙관론이라 치부할 수 있겠지만)

 

14. 100배 주식의 10가지 특징(핵심)

100배 주식의 10가지 특징(100배 주식).png
0.37MB

1) 성장할 여력이 충분하였다.

- 예외는 없다. 100배 주식 연구의 거의 모든 기업은 창사 이래로 엄청나게 성장했다.

- 성장, 그것도 많은 성장이 필요하며, 그냥 성장이 아닌 좋은 성장이 중요하다.

<좋은 성장이란?>

- 판매 가격을 인상했음에도 매출액이 증가하는 성장

 ☞ 가격을 인상하면 보통 매출은 감소, but 매출이 증가했다는 것은 독점력, 브랜드 가치가 형성되었다는 반증

 ☞ 가격을 더 인상해도 매출이 증가할 여력이 있음

 

- 매출액이 높게 성장함에도 순이익은 그리 증가하지 않는 성장

사업의 성장주기를 보면 보통 매출이 먼저 증가하고 뒤이어 이익이 증가함

따라서 이익의 증가를 확인할 때는 이미 사업이 성숙기에 이르렀다는 것

매출액이 급격히 성장하였으니 이익 성장은 미미할 때가 투자 기회!

 

- 단기적 이익 증가가 아닌 지속적으로 이익이 증가하는 성장

분기별 이익을 쫓는데 정신을 팔지 마라. 어쩌면 1년이라는 기간도 판단을 내리기엔 충분치 않은 기간일 수 있음.

이익의 감소에도 장기 수익력은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음.(매출액 증가하는 경우)

 

- 던킨도너츠가 35개 매장 박에 없었을 때 상장을 했다고 가정해 보자.

- 우리는 던킨도너츠를 본 후, 컨셉이 좋고 경제성도 뛰어나며 상품도 대단한데 매장이 35개 밖에 없다고 말할 것이다.

- 미국은 큰 시장이다. 언젠가는 8,000개 매장이 생길 수도 있다.

- 그런 주식이 20년이나 30년 뒤에 100배 주식이 된다.

2) PER은 낮은 것이 좋다.

- 당신은 어처구니없는 가격을 지불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 만약 PER 50인 종목에 투자했다면 그 주식이 100배가 될 것이라는 희망은 버리는 것이 좋다.

<PER 50의 의미>
- 1년에 1달러를 버는 회사에 이익의 50배의 가격을 지불한 것.
- 그 주식이 100배가 되기 위해서는 PER이 50에 머물면서 순이익이 100배 증가해야 함.
- 만약 PER이 25배로 떨어진다면 순이익은 200배가 늘어나야 함.
- 투자 원금을 회수하기 위해 50년이 소요된다는 것.

- 그렇다고 PER이 낮기만 해선 안된다. PER은 항상 ROE와 함께 보는 것이 좋다.

- 찰리 멍거는 "투자수익률은 해당 기업의 장기연평균 ROE보다 높을 수 없다고 말하며, ROE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찰리 멍거>
어떤 사업이 40년간 6%의 자본수익률(ROE)을 내고 있고, 당신이 그 사업의 주식을 매우 저렴하게 샀다 하더라도 벌어들이는 수익률은 6%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반대로, 만약에 사업이 20년 또는 30년간 18%의 자본수익률(ROE)를 보였다면, 설령 비싸 보이는 가격을 지불했더라도 결국 괜찮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 찰리 멍거의 말은 100배 주식 철학의 초석이다.

- 결론적으로 PER은 낮고 ROE는 높은 기업을 찾았다면 투자를 적극 고려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특징은 100배 주식이 갖추어야하는 핵심 요소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 PEG를 활용해도 좋다. (존네프 화면 활용)

존네프발굴비법계산법.png
0.08MB

https://blog.naver.com/hodolry/222219683595

 

저PEG 및 현금흐름 상위종목 리스트 및 엑셀파일 (2021.01.22 ver)

지표별 순위 리스트 안녕하세요 호돌이입니다. 얼마 전 저PXR 기업들 리스트를 추려 업로드해드렸는데요...

blog.naver.com

 

3) 경제적 해자는 꼭 필요하다.(경제적 해자로 쓰고 ROE라 읽는다)

- 100배 주식은 오랜 기간 높은 자본수익률(ROE)을 필요로 한다. 

- 해자란 기업이 경쟁사에게 지지 않고 오랫동안 수익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무언가이다.

- 그리고 해자가 있는 기업들은 보통 ROE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

<100배 주식의 열쇠 ROE>
- 마이크로소프트는 늘 ROE가 훌륭했지만 2000년 이후 10년 동안 형편없는 주식이었다.
- 수많은 100배주식이 대부분 매년 15% 혹은 그 이상의 ROE를 기록했다.
- 평균을 넘는 성장률,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는 높은 ROE를 창출한다.
- 작은 규모의 회사가 ROE가 높게 유지되고, 그것을 부채가 아닌 높은 수익성으로 달성했다면 그 작은 회사는 얼마든지 100배 주식이 될 수 있다.
- ROE에서 또하나 중요 포인트는 바로 자본배분 기술이다.
<자본배분> (버핏이 강조했으나 자세히 설명안해줬는데 여기서 완전 시원하게 설명!)
- 1000의 자본으로 200의 이익을 버는 회사의 자본수익률(ROE)는 20%이다.
- 경우1) 이 회사가 200의 이익을 은행에 넣어두면 연2%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 그럴경우 이 회사의 자본수익률(ROE) = 204 / 1200 * 100 = 17%로 변하게 된다. 
- 경우2) 이 회사가 200의 이익을 다시 재투자하여 40의 수익을 만들었다고 해보자.
- 그럴경우 이 회사의 자본수익률(ROE) = 240 / 1200 * 100 = 20%로 유지된다.
즉 자본을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ROE가 변화하며, ROE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된다.
만약 ROE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면 그 기업은 쉬지 않고 수익을 열심히 재투자하는 기업일 것이다.
-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수익을 재투자해 높은 ROE를 벌어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경기순환주의 ROE>
- ROE가 직선일 필요는 없다. 경기순환주에서의 ROE는 조금 조정할 필요가 있다.
- 바로 평균 ROE를 사용하여 ROE가 평균보다 낮을 때 매수하는 것이다.
- 이 방법은 상당히 편안한 투자방법에 해당한다.
- <존네프 역시 강조했던 것><삼성전자 ROE 쓰자>

평균ROE활용삼성전자(100배 주식).png
0.23MB

※ 경제적 해자는 너무 중요하므로 15번에서 더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4) 소형주를 선호한다.

- 주식 시장 내의 최소 40퍼센트가 초소형주다. 굉장히 넓은 영역이라 하겠다.

- 그리고 이들 중에서 내일의 대기업이 나온다.

-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많은 대기업이 작은 회사로 출발했다.

<예시>
- 스타벅스 : 1971년 시애틀에서 커피 원두를 파는 작은 상점으로 시작, 현재 시가총액 1025억 달러(123조원)
- 애플 : 1976년 1만 달러 투자금으로 차고에서 시작, 현재 시총 2조 5천억 달러(3,011조원)

- 하지만 너무 작은 규모의 회사는 위험할 수 있다.

- 따라서 어느 정도는 규모가 있는 회사 중에서 100배 주식을 찾아야 한다.

- 나는 시가총액이 10억 달러 이하인 회사에 집중할 것을 제안한다. 

-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인 회사보다 그 이하인 회사에서 100배 주식을 찾는 것이 더 확률이 높을 것이다.

☞ 한국으로 따지면 대략 시가총액 4000억원이 됩니다!(꼭 기억해 주세요!)

- 소규모 기업은 10배 또는 20배까지 성장하고도 여전히 작을 수 있다. 거기서 더 성장해 100배 주식도 될 수 있다.

 

5) 소유자가 직접 경영하는 회사를 선호한다.

내 머니 매니저 경험을 비추어 보건대 기업가적 본능은 상당한 수준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살아난다. 만약 경영진이 회사의 지분을 최소한 10~20% 이상 가지고 있지 않다면 내팽개치고 다른 곳을 보라.
- 마틴 소스노프, 침묵의투자자 - 

- 지난 50년 동안 가장 뛰어난 주식을 생각해 보면, 그 뒤에는 소유자-경영자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

- 애플의 스티브잡스, 월마트의 샘 월튼,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이 목록은 끝없이 이어진다.

<100배 주식의 CEO 공통점 정리>
 1) 자기 주식을 열심히 매수하였다.
 2) 부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본 규모를 늘리고, 회계상 이익은 무시하고 현금흐름에 집중했다. 그리고 운영을 개선하여 부채를 갚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복했다.
 3) 수익성이 좋지 않은 사업부는 적극적으로 정리하였다.
 4) 배당을 최소화하고 심사숙고한(종종 큰 규모의) 인수를 단행했다.
 5) 단순 현금보유를 피했다

- 최고의 CEO들은 성장하는 시장과 위축하는 시장 모두에서 큰 부를 이루었다.

- 산업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 그 누구도 경쟁업체와 비교해 인기 있고 쉽게 반복할 수 있는 소매 컨셉이나 지적 재산권 우위를 갖고 있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자들에 월등하게 앞섰다.

 

6)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영구 보유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거들떠보지도 마라.

- 100배 주식을 찾기 위한 모든 일을 다한 후에는 그 주식에게 시간을 줘야 한다.

- 우리 연구에 따르면 가장 빨리 100배 주식가 된 주식도 약 5년 정도가 걸렸다.

- 보통은 20~25년 정도 걸린다.

<투자자에게 최악의 본능이란 다음과 같다.>
- 참을성 없음
- '행동'이 필요하다는 생각
- '뭔가를 해야 할 것 같다'는 강한 느낌

- 영구 보유 포트폴리오의 탁월함은 '단순함'에 있다.

- 가진 돈의 일부로 영구 보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10년 동안 쳐다보지 말라. 그것이 전부다.

- 경험으로 비춰볼 때 영구 보유 폴트폴리오 중 큰 수익을 주는 주식이 최소 1개는 있을 것이다.

 

7) 정말 좋은 필터가 필요하다.

- 이불 밖 세상은 소음으로 가득차 있다.

- 특히 금융 전문 매체가 그렇다.

- 그들은 매일 뭔가 중요한 일이 생겼다고 말하고, 사람들이 그것을 믿기를 바란다.

- 그들은 시장의 모든 사건을 설명하고, 연방준비이사회의 모든 회의를 다룬다.

- 경제 데이터와 리포트를 끊임없이 다루고, 퍼레이드처럼 끊임없이 전문가를 출연시킨다.

- 모든 사람이 금리가 오릴지, 석유 가격이 오를지 등 시장에 대해 말해주기를 원한다.

- 100배 주식에서는 지금까지 말한 모든 것들이 시간 낭비이다.

- 100배 주식은 얼마든지 요동칠 수 있다. 한달에 20% 가까이 빠진달이 수두룩하다.

- 아마 100배 주식을 보유하고 매일 쳐다본다면, 금융 매체에 의해 당신의 머릿속은 엉망이 될 것이다.

- 100배 주식을 보유하고도 팔아버린다면 그것만큼 비극이 없을 것이다.

- 시장이 어떤지도 상관말라, 100배 주식은 언제나 존재했다.

 

8) 행운이 돕는다.

- 자, 이제 인정하자.

- 이 모든 것에는 행운이란 요소가 깃들어 있다.

- 2002년에 애플이 어떤 모습이 될지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나콜라스 레셔의 책 "행운 : 일상에서 찾아오는 훌륭한 우연"에는 이런 말이 있다.

진정으로 합리적인 태도는 삶의 의자에 느슨하게 앉아서 우연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9) 주식은 되도록 매도하지 않는다.

- 필립피셔의 책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에는 '언제 팔 것인가?' 라는 장이 있다. 

- 그는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이 장의 내용은 다음의 한 문장으로 줄일 수 있다. 주식을 매수할 때 모든 것이 올바르게 이루어졌다면, 주식을 매도할 시기는 거의 없다.

- 부의 열쇠는 거의 팔지 않는 매도에 있다.

- 보유의 힘을 믿고 엄청난 수준으로 자라나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 일단 좋은 물건을 보유하고 나면 복리가 그 마법의 일을 다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또 중요한 포인트는 조건이 충족하면 팔기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앞서 말했던 것처럼 맹복적 보유는 비극을 초래한다.

- 필립 피셔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는 팔아야 한다고 했다.

<주식을 매도해야 하는 경우>
1) 실수했을 경우 : 회사에 관한 정보가 처음에 믿었던 것과는 다를 때.
2) 주식이 더 이상 투자 기준에 맞지 않는 경우.
3) 더 나은 주식으로 교체하기를 원할 경우. 단 신중해야 하며, 근거가 확실해야 함.

- 여기서 주의할 점은 바로 주가의 하락을 실수로 보면 안된다는 것이다.

- 주가는 언제든지 요동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다시 강조한다. 모든 준비를 잘 마치고, 신중한 연구와 조사 끝에 주식을 샀다면, 거의 팔지 않아야 한다.

 

10) 100배 주식을 찾으려고 해야 한다.

- 당연하다고? 그럴지도 모른다. 그런데 정말 중요하다.

- 1개를 얻고자 하는 사람은 1개를 얻고, 10개를 얻고자 하는 사람은 10개를 얻는다.

- 만약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절대 30~50% 수익률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 말라!

- 당신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 에너지를 30~50% 주식에 낭비하지 말고, 더 큰 게임에 쏟아야 한다.

- 아주 소수의 투자자만이 100배 주식 투자를 개념화(인지)하고, 그보다 더 소수만이 실제로 주가의 100배 상승을 경험한다.

- 슈퍼리치 김승호 회장님의 책 "생각의 비밀"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상상하고 기록하고 매일 100번씩 외침으로써 얻게 되었다.

- 김승호 회장님은 '생각'하는 것에는 '힘'이 있고, 그것을 계속 되뇌일수록 더 커진다고 하였습니다.

- 저 역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100배 주식을 믿고 그것을 간절히 찾으려고 항상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 경제적 해자의 중요성.

- 어느 한 회사가 100배 주식이 되기 위해서는 매우 오랜 기간 동안 무엇인가를 잘 할 필요가 있다.

- 100배 주식에서는 지속성이 정말 중요하다.

- 20년 동안 사업이 운영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갖추어야 할까? 이 질문은 우리를 '경제적 해자'라는 주제로 이끈다.

- 해자란 사업을 경쟁자로부터 보호하는 장치다. 이는 장기적 지속성이 있는 경쟁 우위다.

- 워런 버핏이 이 아이디어를 대중화시켰고, 이 주제와 관련된 논문도 수없이 많다.

경제적해자(100배주식).png
0.28MB

- "중요한 것은 다른 경쟁자들이 쉽사리 시장에 들어올 수 없게 하는 시장 점유율이 어느 정도이냐다."

- 훌륭한 제품이 그 자체로 해자는 아니다.

 

16. 경제적해자의 판단 기준

- 많은 변수가 꽤 가변적이고 평균 회귀적이지만, 매출총이익률은 "놀라울 정도로 회복력을 보이고 하락 속도도 의미있게 빠르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 "높은 미출총이익률은 장기적인 성과에서 가장 중요한 단일 요소다. 매출총이익률의 회복력은 회사를 일정 수준의 성과에 묶어 놓는다. 비율과 과거 기록도 역시 유용한 지표들이다."

- '묶어 놓는다'는 말은 만약 어떤 기업이 높은 매출총이익률로 시작한다면, 그렇게 유지되는 경향을 보인다는 뜻이다.

- 반대로 낮은 매출총이익률로 시작했을 때는 거기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다.

- 통계 용어를 사용하자면, 총이익률 유지다.

 

- 베리의 연구에는 다른 정보도 있다.

- 첫째,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의 차이는 판매관리비라는 것이다.

- 이러한 운영 비용은 잘 변한다. 낮은 성과를 내던 회사들이 개선될 때, 이 운영 비용 측면이 좋아진 경우가 종종 있다.

- 매출 총이익률과 낮은 영업이익률을 가진 회사가 반등의 가능성이 있다. 영업이익률이 매출총이익률보다 개선시키기 쉽다.

- 둘째, 베리에 따르면 "큰 회사는 작은 회사가 할 수 없는 판매관리비의 효율성을 찾아 오랜 기간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

- 마지막으로, 높은 성과가 경쟁력의 우위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장점은 하룻밤 사이에 사라지지 않는다.

- 해자는 드물고 파악하기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해자의 명확한 신호를 찾아야 한다.

- 구체적으로 경쟁 업체들 대비 총이익률이 높을수록 좋다.

 

17. 주가 상승의 강력한 신호.

- 여기서 두 가지를 주목해야 한다.

 1) 총 매출액 대비 순매출액 비율이 상승했다. 이는 몬스터가 이제 소매점들이 가져가고 싶은 유명 브랜드이기 때문에 더 이상 프로모션(할인)을 제공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

 2) 순매출액 대비 총이익 비율도 또한 상승했는데, 이는 포장 업체나 유통 업체가 그들을 좋은 고객으로 인식하고 거래를 유지하기 위해 좋은 조건을 제공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 이는 매우 강력한 조합이라 주가의 극적인 상승을 가져왔다.

 

18. 수익에 연연하지 마라.

- 아마존, 소개가 별로 필요없는 회사다.

- 아마존은 100배 주식이 되는데 약 13년이 걸렸다.

- 그리고 2015년 5월까지 28,300퍼센트를 기록하면서 283배 주식이 되었다.

- 아마존은 어떻게 이를 달성했는가?

- 아마존의 영업이익을 보면, 이익을 내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 2014년 매출액은 880억 달러인데, 영업이익은 겨우 1억 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0.20퍼센트의 아주 적은 영업이익률이다.

- R&D 비용을 더하면 완전히 다른 그림이 그려진다.

- 2014년 아마존은 R&D에 92억 달러를 지출했다. 이를 영업이익에 추가하면 2014년 아마존의 조정된 영업이익은 94억 달러다.

- 이는 10.6퍼센트의 영업이익률이다.

- 매우 인상적인 성과다.

- 여기서 정말 중요한 것은 아마존이 원했다면 수익을 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 만약 아마존이 이익을 낼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싶었다면 가능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 비전문가들은 아마존에 관심을 가졌다가도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신경을 꺼버렸을 것이다.

- 그런데 만약 R&D를 제외했다면(실제적으로는 설비 투자를 제외했다면) 아마존이 얼마나 수익성이 좋은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수익을 쫓지 마라

(수익이 보인다는 것은 거의 끝물이라는 이야기)

(기업성장 사이클 : 투자 → 적응 → 투자 → 수익창출)

 

19. 저명한 경제학자의 올바르게 사고 보유하는 법을 배우다.

- 인쇄하여 책상에 붙여 놓아라.

케인즈의편지(100배 주식).png
0.38MB

- 1938년 당대 최고의 투자자가 쓴 편지에서 발췌한 것이다.

- 그는 가장 어려웠던 시기인 대공황 시절에도 돈을 벌었다.

- 바로 존 메이너드 케인스다.

- 케인스는 1927~1946년 동안 매년 12퍼센트의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당시에 엄청난 기록이었다.

- 그 기간에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 등과 같은 엄청난 사건들이 터졌기 때문이다.

- 나는 이 기록이 금융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기록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그걸 여기서 다루려 한다.

 

20. 케인즈의 성공스토리.

- 케인스는 대공황 때 사실상 거의 파산했다. 그의 개인 순자산은 80퍼센트 이상 하락했다. 그때가 거대한 전환의 순간이었다.

- 깨달음을 얻은 케인스는 메모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각기 다른 사업 주기상의 단계에서 시장에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는 대규모 거래는 여러 이유로 실행 불가능하고 바람직하지 않다."

- 대폭락 이후, 그의 투자에 대한 새로운 철학은 가치 투자의 상징인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의 철학에 전조가 되었다.

- 케인스는 이제 시장 예측에 집중하지 않았다. 그대신, 본인이 '궁극적 가치'라고 부르는 것을 찾기 위해 개별 주식을 예리한 눈으로 연구했다.

- 그는 자신의 새로운 투자 철학을 동료들에게 공개했다.

"나의 목표는 자산과 근본적인 이익 창출력을 가진 만족으러운 주식을 시장 가격보다 싸게 사는 것이다."

 

21. 케인스가 말하는 투자의 본질

- 승리, 안전, 그리고 성공은 항상 다수가 아닌 소수에게로 간다는 것이 인생의 한 단면이다.

- 만약 누군가 당신의 말에 동의한다면 마음을 바꿔라.

- 내가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은, 내가 만약 어떤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보험 회사 이사진을 설득할 수 있다면, 그때가 바로 그 주식을 팔 최적의 시점이다.

(이해가 쉽다. 동의한다 → 이해된다, 이해된다 → 상식적 → 대중적, 대중적 → 투자에서 돈이 되지 않는 생각)

- 그는 "평온을 유지하라"가 최고의 좌우명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시장의 단기적인 소음을 무시하고, 장기적인 가치가 스스로 드러나게 놔두는 것이다.

- 그는 다양한 종목에 두루 투자하기 보다는 최고의 아이디어가 담긴 소수의 종목을 가져가는 것이 더 낫다고 했다.

- 투자자는 주식 가격이 오랜 기간 내재가치를 기준으로 큰 폭으로 흔들릴 수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