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것인가, 싼 것 처럼 보이는 것인가? 2022.08.24.(수) 오늘의 이슈 요약 정리.

1. 30% 떨어졌도 삼네카 개미 되레 늘었다.

- 개인투자자 저가매수 나서.

- 증권가 고환율·경기침체 영향, 반등 계기 찾기 어려울 수도.

- 올초에는 ‘10만전자’에 대한 믿음으로, 그 이후에는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몰렸다.

☞ 우라가미 구니오의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은 이렇게 말합니다.

역금융장세(금리인상기)에는 경기가 최고조에 있고 기업수익도 여전히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 상대적으로 싸다는 느낌이 생겨난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82324511

30% 떨어져도…'삼·네·카' 개미 되레 늘었다

 

2. 월 1000만원 버는 부부 수두룩, 일자리 성지된 평택.

- 반도체의 선물, 일자리 엘도라도 평택.

- 대규모 투자→고용 증가→인구유입→지역경제 활성화.

- 노점상 하루 매출 500만원…함바집 1000만원 올리기도.

☞ 신문에 나오면 끝물이라는 이야기?....  아닐 수도있고, 판단은 각자의 몫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2324891

"월 1000만원 버는 부부 수두룩"…일자리 성지 된 평택

 

3.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 금통위·잭슨홀 회의 경계.

- 3년 만기 국고채 금리, 3.311% / 10년물 금리 3.433%.

-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여부에 주목.

☞ 내일의 일은 아무도 모르지만 현재 금리가 과거보다 높아졌다는 것, 국고채금리가 상승했다는 것은 팩트.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8/749576/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금통위·잭슨홀 회의 경계(종합)

 

4. 러 공급중단에 1년새 10배 뛴 천연가스, 유로화는 20년 만에 최저.

- 유럽 천연가스값 하루 15% 폭등.

- 美 천연가스 값도 14년 만에 최고.

- 유럽 경제의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는 20년 만에 최저 수준.

☞ 앙드로 코스톨라니 선생님은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화뇌동파는 특별히 좋은 소식에는 별 반응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쁜 소식에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 시장에 부화뇌동파가 많다면 공포지수는 더 높아질까요? 하지만 공포와 기회는 세트메뉴죠? 하지만 공포인 것 같으면서도 주가는 올랐다가 내렸다가 애매합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82325441

러 공급중단에 1년새 10배 뛴 천연가스…유로화는 20년 만에 최저

 

5. 천연가스 비상사태에 돈줄 마른 가스공사.

- 연말 단기차입금 20조 육박 전망.

- 한도 초과로 재정 위험 우려.

-  7일 기준 가스공사의 LNG 재고는 181만t으로, 동절기 하루 최대 수요량(25만t)을 감안하면 1주일치에 불과.

☞ 최근 한국가스공사 급등? 다음 타자는 한국전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2325451

천연가스 비상사태에 돈줄 마른 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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