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년 내에 195배 이상 상승합니다. 역대급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ㅣ비트코인 슈퍼사이클(인생에 다신 없을 혁명적 부의 기회), 처리형(신민철)ㅣ부자회사원

10년 내에 195배 간다

국가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반감기 후 6개월, 미친 듯이 상승한다.

 

솔직히 믿을 수 없으며

맹신해서도 안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12년 전 비트코인에 투자한 바보(심지어 정신병자)들이

현재 부자가 되어 있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 책의 저자는 2024년을 인생에 다신 없을 혁명적 부의 기회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왜 저자는 이리 다급히 말하는 것일까요?

이렇게 말한다 해도 그가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책을 펴내면 그 말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책을 쓴다는 것은 매우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말한다면?

뭔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저자는 책에서 비트코인이 상승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총 8가지 포인트로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 8가지 특이점이 이번 4차 반감기의 기폭제가 되어 

지난 3번의 반감기와 다르게 '슈퍼사이클'이 탄생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어쩌면 역사상의 큰 상승폭을 기록할지도 모른다면서 말이죠.

 

만약 그의 말이 맞다면

우리는 정말로 역사적 사건의 기로에 서 있는 사람들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훗날 우리의 자녀들은 이렇게 말하지도 모릅니다.

"아빠... 왜 그때 비트코인 안 샀어?" 라고요.

 

그런데 이 책은 비트코인을 떠나서 

그냥 재밌습니다.

판타지 무협소설 보다도 흥미진진하며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면

이 댓글에 충분히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이 영상은 비트코인을 매수하라는 취지에서 만든 영상이 아닙니다.

저는 비트코인보다도

이 책을 먼저 매수하여 꼼꼼히 읽어보신 후 

충분히 심사숙고해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비트코인 슈퍼사이클의 역사적 순간을 맞이할 준비 되셨을까요?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생의 기회를 붙잡을 준비가 되었는가?

- 이번 4차 사이클은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내재한 슈퍼 사이클이다.

- 투자 시점에 따라서는 기간 대비 말이 안 될 만큼 막대한 수익률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커다란 기회다.

- 살면서 이런 투자 기회를 몇 번이나 만날 수 있을까?

 

- 단언컨대 인생에서 몇 번밖에 만나지 못할 엄청난 기회다.

- 물론 수익 가능성으로만 따지면 슈퍼 사이클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도 있을 것이다.

- 하지만 확률과 기간까지 생각했을 때 이 정도로 짧은 기간 안에 믿을 수 있는 확률로 높은 수익률까지 기대할 수 있는 투자 기회는 극히 드물다.

- 이런 기회를 놓쳐 버린다면 아마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되지 않을까?

 

- 설사 투자를 안 한다고 해도 최소한 공부라도 해보고, 스스로 납득 이자지 않아 투자하지 않았다면 억울하지라도 않을 것이다.

-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스쳐 보내듯 기회를 흘려버린다면 정말 큰 후회로 남을 것이다.

 

- 불확실함이 전부 사라지고 누구나 확신을 가질 때쯤이면 더 이상 기회는 남아 있지 않다.

- 따라서 기회는 미래를 미리 읽고 발 빠르게 준비하는 자만이 붙잡을 수 있다.

- 당신은 기회를 붙잡을 준비가 돼 있는가?

 

2.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 워런 버핏의 단짝, 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도박에서 끝까지 이기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어지간해선 베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간혹 승산이 아주 높은 기회를 발견할 때가 있는데,
그들은 바로 이때 과감하게 베팅한다.

 

- 어쩌다가 운 좋게 만날 수 있는 큰 기회를 놓치지 않는 주의력,

- 그리고 그런 기회가 왔을 때 과감히 베팅할 수 있는 배포,

- 이것이 끝까지 돈을 버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 지금 우리 눈앞에 경제적 자유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 그리 오랜 시간을 기다릴 필요는 없다.

- 운이 정말 좋다면, 2년 안에도 그렇게 될 수 있다.

 

- 한번 상상해 보기 바란다.

- 매일 아침 가기 싫은 회사에 가야 한다는 중압감과 함께,

- 피곤에 찌든 눈을 억지로 뜨는 삶이 아니라,

- 오늘 하루를 좋아하는 일만 하며 온전히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 설레며 눈뜨는 삶을..

 

3. 비트코인의 역사에 숨은 엄청난 비밀

- 비트코인은 반복적으로 폭등과 폭락을 반복해 왔다.

-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런 일련의 과정이 4년 주기로 반복된다는 것이다.

- 왜 4년 주기의 역사는 반복되는 것일까?

 

- 나는 이 비밀을 오랜 시간 깊게 파내려 갔다.

- 그 비밀은 흥미진진함 그 자체였다.

- 그리고 그런 비밀을 하나씩 밝혀낼 때마다 엄청난 투자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었다.

 

- 4년 주기의 반복이 벌써 3번이나 발생했다.

- 우연도 3번 반복되면 필연이라고 했다.

- 여기에는 비밀이 숨어 있다.

 

- 너무나도 명백하고 심플해서,

- 알고 나면 흥분되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다.

- 이 책은 그 비밀을 알려주기 위해 쓴 책이다.

 

4. 삼성전자 VS 비트코인

- 기회도 종류가 있다.

- 삼성전자에 투자하면 2년 안에 수 배에서 수십 배가 오를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

- 높은 확률과 수익 가능성을 가진 기회는 흔치 않다.

 

- 짧은 기간에 적어도 수배, 십수 배의 수익을 거두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오고 있다.

- 이 책을 집어 든 당신은 그런 행운아 중 한 명이다.

- 신에게 감사해도 좋다.

- 이 기회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5. 비트코인? 블록체인?

☞ 아마 이쯤 되면 여러분들은 빨리 반감기가 언제이며 언제부터 투자를 시작해야 되고 언제 투자를 마무리해야 되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 물론 뒤에서 자세히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 하지만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이 뭔지 간략히 설명하는 이 부분은 어쩌면 책의 내용 중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

☞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왜 비트코인인가! 를 이해하시는 것이 비트코인 투자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 뒤에서 말씀드릴 것이지만 금이 ETF로 승인받고나서부터 8배가 상승합니다.

☞ 비트코인도 ETF 승인이 난 상태죠.

☞ 비트코인의 상승을 예견하는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자산 가치를 강조합니다.

☞ 비트코인이 '금' 만큼이나 가치가 있다는 것이죠.

 

☞ 왜 비트코인이 '금' 만큼이나 가치가 있는 것인가!

☞ 저자의 이야기를 쭉 들어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 먼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간단한 설명부터 시작됩니다.

 

- 비트코인은 채굴을 통해 생성된다.

- 채굴은 컴퓨터로 복잡한 수학 문제를 푸는 작업이며, 굉장히 어렵기에 고성능 컴퓨터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 이 과정에서 컴퓨터는 비트코인 거래가 올바르게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며

- 블록 생성과 동시에 채굴자에게 비트코인을 제공한다.

 

- 블록은 간단히 말하면 거래 장부를 말한다.

- 즉 블록체인이란 체인처럼 연결된 거대한 기록장과 같다.

- 각 블록에 많은 거래 정보가 담겨 있고, 이것들이 연결되어 위조 가능성을 막는다.

 

☞ 우리가 금을 좋아하는 이유는 희소, 불변의 속성 때문일 것입니다.

☞ 그래서 금을 예전에서는 화폐의 기준으로 활용하기도 했죠.

☞ 비트코인도 마찬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채굴이 어려우므로 희소하고 한번 생성되면 블록체인에 의하여 훼손되지 않습니다.

☞ 그런데 비트코인은 금과 달리 반감기라는 속성이 추가됩니다.

☞ 반감기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6. 반감기

- 비트코인은 10분마다 50개가 채굴되도록 설정되었다.

- 이 규칙은 21만 번 채굴될 때까지 계속된다.

- 간단히 계산해 보면 총21만 번 채굴하는 데 약 1458일,

- 즉 거의 4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 비트코인은 21만번 채굴되면 반감기가 도래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 이는 채굴 시 생성되는 비트코인의 수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 10분에 50개가 채굴되는 규칙은 반감기가 지나면 10분에 25개, 그리고 다시 반감기가 도래하면 10분에 12.5개 

- 이런 식으로 계속 줄어들게 된다.

 

- 이렇게 계속 줄어들다가 최종적으로 2100만 개가 만들어진 이후에는 더 이상 새로운 비트코인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 따라서 비트코인의 개수는 2,100만 개로 한정되며, 그 시점은 약 2140년으로 예상된다.

 

7. 반감되는 이유

- 비트코인을 최초로 만든 사람의 이름은 '나카모토 사토시'로 알려져 있다.

- 하지만 실제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며 단지 그의 글체가 완벽한 영국식이었기 때문에 이름과 달리 영국인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 비트코인을 왜 만들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힌트를 최초 비트코인에 새겨진 텍스트에서 찾을 수 있다.

- 최초 비트코인에는 이런 문구가 삽입되어 있다.

영국 재무부 장관, 은행들에 두 번째 구제금융을 시행하다.

 

- 당시 방만하게 운영되던 은행들의 파산을 막기 위해 영국 정부는 막대한 구제 금융을 시행한다.

- 결국 국민의 혈세로 은행들을 살린 셈이다.

- 이 문구에는 나카모토 사토시의 핵심 사상이 숨겨져 있다.

 

- 무분별하게 발행되어 가치절하되는 화폐와는 다른 게 

- 비트코인만큼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은 채 고유의 가치를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었을 것이다.

- 그래서 2140년까지 통화 발행 일정을 모두가 공평하게 알 수 있도록 미리 설정해 두고 발행량을 점차 줄이도록 설정한 것이다.

 

☞ 가격은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됩니다.

☞ 현재 다수의 국가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담으려고 하고 있으나 반감기로 공급은 줄어듭니다.

☞ 수요는 늘었는데 공급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죠.

☞ 수요가 느는데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은 상승합니다.

☞ 그리고 지금까지 3번 발생했던 반감기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크게 상승했죠.

 

☞ 저자는 이번 4차 반감기에도 역시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 게다가 지난 3번의 반감기에 없었던 ETF 승인 이슈가 추가되어 거대 규모의 자금 유입이 예상되므로 이번 4차 반감기는 그야말로 슈퍼 사이클이라고 강조하는 것이죠.

 

8. 반감기 패턴

- 지금까지 총 세 번의 반감기가 있었고, 매번 비슷한 패턴을 보여왔다.

- 패턴의 특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반감기 전후로 큰 가격 변동은 없지만, 점진적으로 상승했다.

- 그리고 반감기 시작 이후 6~12개월 정도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한다.

- 대게 1년 이상 지속되며 큰 폭으로 상승한다.

 

- 1년이 지난 후 가격이 정점을 찍고 하락으로 전환한다.

- 그렇게 약세장이 시작된다.

 

- 반가기 이후 2년 반 ~ 3년 정도 지나면 가격이 바닥권을 형성한다.

- 그리고 다음 반감기를 맞이하여 서서히 상승으로 반전하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 이 과정이 세 차례 되풀이된 것이다.

- 물론 투자의 세계에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 세상에 100%란 건 존재하지 않는다.

- 따라서 냉정하게 가능성을 점검하고 본인의 자금 사용계획에 따라 적절하게 리스크를 분배하며 투자해야 한다.

- 이 사실을 망각하고 앞뒤 잴 것 없이 막무가내로 투자했다가는 크게 낭패를 볼 것이다.

 

9. 제4차 반감기

- 그럼 가장 궁금한 질문을 해보자. 

- 다음 반감기는 대체 언제 시작될까?

- 현재 다음 반감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는 2024년 4월 말이다.

 

- 이것은 2023년 12월 기준의 추정치다.

- 하지만 어찌 되었든 2024년 4월 말을 전후로 해서 4번째 반감기가 시작된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 이번 반감기를 전후로 해서 어떤 역사가 펼쳐질지 너무나 기대가 된다.

 

☞ 저자가 언급한 지난 3번의 반감기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 변동 패턴을 올해 4월에 적용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일단 이해가 쉽도록 정리하였지만 반드시 참고로만 봐주시고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비트코인은 하한가 제도가 없습니다.

☞ 정말 하루아침에 80% 하락도 가능합니다.

☞ 그러니 투자에 있어서 굉장히 신중할 필요가 있겠죠!

 

☞ 이제부터 저자는 이번 반감기가 인생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근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 잘 들어보시고 신중히 판단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분명 일리 있는 내용입니다.

 

10. 슈퍼 사이클 근거 1 : 금리

- 비트코인은 금리와도 연계가 크다.

- 금리가 무엇인가?

- 통화량과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 위한 수단이다.

 

- 금리가 하락하면 어떨까?

- 금리가 하락하면 통화량은 증가한다.

- 통화량이 증가하면 화폐가치는 떨어진다.

- 그런데 비트코인은 개수가 정해져 있다.

- 예전에는 1달러만 있으면 살 수 있었던 비트코인이 이제는 2달러가 있어야 살 수 있는 것이다.

 

- 금리가 인하되면 이자율이 하락한다.

- 예금에 대한 매력도가 떨어지는 것이다.

- 상대적으로 비트코인의 투자 매력도는 상승한다.

- 이것은 금과 같은 다른 상품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 그런데 지금 금리는 어떤가?

-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 그리고 전문가들은 미국의 금리 인하가 멀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 그리고 대략 2024년 3~5월 전후해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이는 비트코인의 반감기인 24년 4월과 매우 가깝다.

- 비트코인은 줄어드는데 매수 매력도는 증가하는 상황이다.

- 역대 반감기 중 이런 조건이 충족된 적은 없었다.

- 이번 반감기에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최고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11. 슈퍼 사이클 근거 2 : 금 ETF의 선례

-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화폐성 상품 자산인 금의 경우 2003년 초 현물 ETF가 승인되었다.

- 당시 당시 가격은 대략 300달러 정도였다.

- 그런데 현물 ETF가 승인된 시점부터 가격이 무섭게 오르기 시작하여 약 8년간 6배가 넘게 상승했다.

 

- 여러 자산 운용사들이 금 현물 ETF 시장에 뛰어들면서 자금이 대규모로 유입되었고,

- 이것이 기폭제로 작용해 가격이 폭등한 것이다.

- 금의 시가총액이 작은 것도 아니었다.

 

- 당시 금의 시가총액은 현재 시점의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4배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었고

- 당시 미국 주식시장 1위 기업이었던 제너럴 일렉트릭의 시가총액보다 약 4배 컸다.

- 그런 막대한 규모의 시장이 겨우 8년 만에 6배 넘게 성장했다.

- 현물 ETF의 도입이 자산 가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짐작할 수 있다.

 

12. 슈퍼 사이클 근거 3 :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 2024년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이루어졌다.

- 이로써 비트코인이 금지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거의 사라졌다.

- 비트코인에 대해 비관적인 사람들조차 이제 '금지'와 관련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 거대 자산 운용사들이 비트코인을 취급하고,

-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편입하며,

- 개인들이 노후를 위한 연금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 생각해 보자.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확장을 강제로 막을 수 있을까?

- 그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13. 슈퍼 사이클 근거 4 : 블랙록

- 블랙록은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로 2023년 기준 총 운용자산이 9조 달러가 넘는 경이로는 규모의 기업이다.

- 9조 달러는 한화로 1경 원이 훨씬 넘는다.

- 말 그대로 천문학적인 액수이며 당연히 세계 1위이다.

 

- 참고로 우리나라 국민연금의 운용자산이 대략 1,000조 원 정도다.

- 블랙록이 운용하는 자산 규모가 대한민국 전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 규모의 10배가 넘는다고 볼 수 있다.

- 이런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운용하겠다고 발 벗고 나섰다는 이야기다.

 

14. 슈퍼 사이클 근거 5 : 미국

- 비트코인을 누가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지 정확히 추적할 수는 없다.

- 다만, 최소한 전체 비트코인의 20% 이상을 미국이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 그렇다면 미국에서 엄청난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얘기가 된다.

 

- 심지어 현물 ETF가 승인되었으니 이 금액은 훨씬 더 증가할 것이 분명하다.

- 미국인이나 미국 기업, 미국 기관으로부터 이렇게 거대한 자금이 들어간 자산을 금지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 현실적으로 상상하기 어렵다.

 

- 비트코인을 믿지 못하는 투자자들도 블랙록과 피델리티는 믿는다.

- 공식적인 자산 클래스 중 하나로 인정받음으로써 비트코인의 최대 리스크였던 신뢰성 문제가 해결되었다.

- 자, 대규모 채택이 눈앞까지 다가왔다.

 

15. 슈퍼 사이클 근거 6 : 대체불가 자산

- 주식과 채권은 발행 주체가 명확하다.

- 주식은 기업이 발행한 것이고 채권은 국가 또는 회사다.

- 따라서 주식과 채권의 가격은 발행주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 발행주체의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거나, 비즈니스 전망이 나빠지거나, CEO의 비리 사건 등이 터지면 주가는 크게 하락한다.

- 채권 역시 발행 주체의 상황에 따라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

 

- 하지만 비트코인은 다르다.

- 비트코인은 기본적으로 발행 주체가 없는 '상품 자산'이다.

- 상품 자산의 특징은 '주인'이 없다는 점이다.

 

- 법정 화폐처럼 통화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중앙은행이 없다.

- 주식처럼 기업 가치를 좌지우지하거나,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기존 주식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경영진도 없다.

- 이렇게 발행 주체로 인해 생기는 리스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자 매력포인트로 작용한다.

 

16. 슈퍼 사이클 근거 7 : 고점 기대감

- '슈퍼 사이클'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대체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까?

- 사실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신이 아닌 이상 1~2년 후의 가격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가격이 어디까지 오를지 완벽하게 예언할 수는 없지만, 과거의 데이터를 토대로 '이 정도까지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 볼 수는 있다.

- 레인보우 차트를 통해서 가격을 예측해 본다면 가격은 30만 ~ 4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 한화로는 약 4억에서 5억 사이의 가격이다.

 

- 물론 이것은 확정된 값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추측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 과거 데이터에 근거해 계산해 봤을 때 이 정도 가격까지는 충분히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얘기다.

- 만약 가격이 이 정도 수준까 지 오른다고 한다면, 2024년까지 비트코인을 매수한 투자자는 언제 매수를 시작했든 단기간에 충분히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17. 슈퍼 사이클 근거 8 : 4차 반감기

- 모든 것이 4차 반감기를 가리킨다.

- 사실 3차 반감기에는 다양한 악재가 있었음에도 가격은 크게 상승했다.

- 그런데 4차 반감기는 앞서 언급했던 다양한 시너지들이 존재한다.

 

- 존 템플턴 경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단어는 '이번에는 다르다' 라는 말을 했다.

- 결국 역사는 반복됨을 강조하는 말이다.

- 물론 이번 4차 반감기 역시 다를 수 있다.

- 하지만 큰 틀에서 벗어남을 없을 것이다.

 

- 강한 파도에 다른 조건까지 겹칠 때 해일이 일어나듯, 자산 가격 역시 내생적 원인에 더해 외부 조건까지 겹치면 엄청난 폭등이 일어날 수 있다.

-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는 조건들이 다음 4차 반감기에 맞춰 갖춰지는 중이다.

- 만약 이 조건들의 다수가 예상대로 4차 반감기 기간 내에 성립된다면, 이번 4차 반감기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엄청난 가격 상승을 동반하는 '슈퍼사이클'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18. 비트코인 언제까지 사도 될까?

- 2차 반감기와 3차 반감기 모두 공통된 결과를 볼 수 있다.

- 반감기 6개월 후까지 가격이 오르긴 하지만, 무지막지한 수준은 아니다.

-그래도 기간을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다.

 

- 그러니까 반감기 이전보다 이후로 가면서 확실히 속도가 붙기 시작한다.

- 이 속도는 반감기 6개월을 넘어가면서부터 점차 가속화한다.

-  드디어 광풍이 불기 시작하는 구간이 반감기 6개월 후이다.

- 이 광풍은 반감기 후반전 1년을 넘어가면서 절정으로 치닫는다.

 

- 2차 반감기의 경우 반감기 후반전 누적 수익률이 무려 2,000%가 넘는다.

- 반감기부터 시작하여 가격이 20배 넘게 올랐다.

- 3차 사이클 역시 반감기 후반전의 수익률이 더 좋다.

- 반감기 1년 후 ~ 1년 6개월 후 사이에 각 사이클의 최고점이 존재한다.

 

- 따라서 가능하면 반감기 6개월 이전까지는 목표수량까지 매수를 끝내두는 것이 좋다.

- 즉 2024년 4월 말이 반감기 시작이므로 2024년 10월 말까지는 매수를 마치는 것이 좋다.

 

- 하지만 아마도 이 시기에는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더 사지 못할 것이다.

- 왜냐하면 본격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시기라서 비트코인이 없는 투자자는 들어가기가 겁나고, 비트코인이 있는 투자자는 자기가 원래 샀던 가격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져서 선뜻 사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역사는 이 시기에 더 사라고 말하고 있다.

- 물론 과거의 기록이 미래를 100%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다.

- 따라서 이것은 어디까지나 과거 데이터의 분석을 통한 추측에 불과하다.

 

- 하지만 비트코인 사이클 패턴은 놀랍도록 비슷하게 반복되고 있기에, 다가올 사이클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 그 점을 생각한다면, 반감기로부터 6개월 후까지는 용기를 내서 사도 좋은 시기라고 정의할 수 있다.

 

- 자, 그럼 2024년 11월 이후로 접어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이때도 사실 기록상으로는 여전히 사도 좋은 시기다.

- 하지만 이 시기에 매수했다면 적절하게 매도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 왜냐하면 가격은 영원히 상승하지 않기 때문이다.

 

☞ 책에서 저자의 세부적인 가이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이 부분은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9. 장기적으로 더 상승할 가능성

- 장기투자 물량을 팔지 말아야 할 중요한 이유 있다.

- 바로 비트코인 현물 ETF로 인한 장기적 가격 상승의 가능성 때문이다.

- 앞에서 보았던 금의 현물 ETF 승인 이후 가격은 8년 동안 8배가 상승했다.

 

- 기관들이 대규모로 채택하면서 자금이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금 ETF로 흘러 들어왔기 때문이다.

- 같은 일이 비트코인에서도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

- 기관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금, 채권, 주식 등의 포트폴리오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전환하기 시작하면 자금이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 이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원래 사이클인 4년을 뛰어넘어 계속 오를 가능성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 이럴 경우 사이클만 믿고 매도했던 사람들은 완전히 헛발 짚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 사이클에 맞춰 가격이 하락한다고 해도 지난 사이클들보다는 그 하락폭이 적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 이런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했을 때 장기적인 타임 프레임으로 매수한 비트코인까지 사이클 후반에 팔아야 할 이유는 별로 없다.

- 오히려 매도함으로써 생기는 리스크가 더 크다고도 할 수 있다.

 

20. 함께 생각해 보기

☞ 일단 저자의 이야기들은 매우 일리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투자 대가, 고수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왔으며 그들의 조언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대가들이 가장 강조하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 바로 비중조절 혹은 자금관리, 그리고 계획 수립일 것입니다.

 

☞ 먼저 자금관리, 비중조절입니다.

☞ 만약 저자의 말이 맞다면 우리는 우리의 자산 중 몇 %를 비트코인에 투자할지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 그리고 최악의 시나리오를 그려보는 것입니다.

 

☞ 비트코인은 주식과 다르게 하한가 제도가 없습니다.

☞ 한번 하락을 시작하면 80~90%까지도 하락이 가능합니다.

☞ 실제로 2013년에는 단 3일 만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83% 하락하는 일도 벌어졌죠.

 

☞ 그리고 지금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이 이런 호재들을 선반영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만약 현재 가격이 고점이고 이 시점에서 투자한다면 꽤 긴 기간을 버텨야 할지도 모릅니다.

☞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는 것 역시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 따라서 투자금액을 당연히 여유자금의 일부로 해야 할 것이고,

☞ 전체 여유자금 중 약 10% 이내로 결정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실제로 비트코인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전문가조차도 전체 포트폴리오의 3~5% 정도로 투자하라고 권하기도 합니다.

☞ 그만큼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심하다는 것이죠.

 

☞ 하지만 역으로 이런 이야기를 제가 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지금 이 순간이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비트코인이 천정부지로 상승하는 도중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기 때문이죠.

☞ 긴가 민가 할 때 발 빠르게 움직이라는 저자의 말에 새삼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 거래의 신 혼마 무네히사는 아무리 좋아 보이는 거래라도 4일 정도는 심사숙고해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 그래도 결심이 선다면 그때 투자해도 늦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 그러니 오늘 이 영상을 보셨다고 당장 결정하실 것이 아니라 일단 저자의 책을 다시 읽어보시면서 다시 숙고의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아무도 여러분들의 투자에 책임을 져주지 않습니다.

☞ 져 줄 수도 없고요.

☞ 여러분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