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주식으로 2300억 번 일본 단타의 신, CIS의 주식투자법칙ㅣ부자회사원 본문
3000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하여 2300억을 번 남자
게임을 너무 좋아하여 리니지 2 레볼루션을 즐기며 9억 현질을 하는 남자
집 앞에 편의점이 필요해서 70억 빌딩을 매수한 남자
일본 단타의 신
모두 CIS를 지칭하는 말들이고
CIS라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느껴지실 것입니다.
하지만 CIS는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말합니다.
되려 자신도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했을 때 계속 돈을 잃기만했으며
밥도 제대로 못 먹을 정도로 멘탈이 약했다고 책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어떻게 주식투자로 2000억이나 되는 큰 부를 이루었을까요?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주식시장의 돌아가는 '판'을 깨우치고 그것을 '집중공략'한 것이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는 것처럼
주식시장에서는 주식시장의 법을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오르는 주식은 계속 오른고 떨어지는 주식은 계속 떨어집니다."(삐처리)
라고 조언해 준다고 합니다.
삐처리된 방법이야말로
오늘 영상의 핵심아자
그가 3000만원을 2300억으로 불린 비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굉장히 어려운 챕터를 만나게 됩니다.
아무리 시도해도 그 챕터의 몬스터와 보스를 잡는 것이 불가능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럴 때 공략집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공략집을 보면서 무릎을 탁 치고
그대로 따라 하여
너무나도 쉽게 클리어하죠.
그리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이렇게 고생할 바에 공략집부터 찾아볼걸...."
이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주식투자의 공략집과 같은 책일 것입니다.
CIS 스스로도 이 책은 주식투자 공략법을 담은 책이라 말하기도 했죠.
특히 주식투자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
아무리 시도해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또는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앞서 공략집을 먼저 보고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기가 막힌 솔루션이 되어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 책을 반드시 매수하여 읽어보실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돈깡 강민우, 데이짱 김영옥, 삼박자 투자 이정윤 투자자들이 이 책을 추천한 것은
괜한 이유는 아닐 것입니다.
오늘 영상을 크게 00으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0이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다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책의 공략법은 하나도 빠짐없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주식투자로 2300억을 번
CIS의 단타 공략법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평범한 대학생
- 나는 79년생으로 일본에서 중상위권 정도에 위치하는 호세이 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 사람들은 내가 주식투자로 큰돈을 벌어 내가 대단하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 어렸을 때나,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지금이나 달리진 것이 없는 것 같다.
- 평범함 어른이 된 것 같고, 전혀 어른이 되지 못한 것도 같다.
2. CIS
- 나는 CIS라는 이름으로 개인 트레이더 생활을 해왔다.
- 2000년에 자본금 300만엔으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으려 현재 자산은 230억엔 정도다.
- 나는 투자라는 행위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기술과 우연성과 리스크와 리턴이 적절한 비율로 섞인 최고의 게임이다.
- 투자 방식은 트레이딩이며 장기투자는 거의 하지 않는다.
3. 이 책
- 이 책은 투자에 관해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며 어떻게 수익을 내 왔는지를 정리한 것이다.
- 주식 이야기지만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도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어쩌면 이 책은 인생의 온갖 상황에서 승리하기 위한 참고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 사람들은 주식거래로 수익을 내는 방법에 관한 나의 이야기가 매우 단순하다고 말한다.
- 분명히 나는 다른 개인 투자자와 비교해 봐도 결코 어려운 기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 오히려 사람들의 말처럼 단순하다.
- 흔히 돈이 많은 사람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반대다.
- 투자 효율은 돈이 많을수록 낮아진다.
- 자산 총액이 1억 5천만원 이하라면 그것을 몇 배로 만들 기회는 지천으로 널려 있다.
- 롤플레잉 게임에서 1레벨을 10레벨로 올리는 것처럼 누구나 할 수 있다.
- 나는 이 책에 그 힌트를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
4. [중요] 큰돈을 번 뒤 나의 조언
☞ 저자는 자신이 주로 하는 조언, 곧 말씀드릴 투자의 대원칙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계속 손해만 보았다고 주장합니다.
☞ 어쩌면 이 책은 투자의 대원칙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돕는 것이 주목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저는 이 대목은 그냥 암기할 정도로 보고 들으셨으면 합니다.
☞ 그만큼 중요한 투자로 돈을 버는 핵심 공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니까요!
☞ 일단 저자의 야이가를 들어보겠습니다.
- 투자자 또는 앞으로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이 내게 "뭔가 조언을 해 주십시오"라고 요청하면,
- 대체로 나는 "오르는 주식은 계속 오르고, 떨어지는 주식은 계속 떨어집니다"라고만 말해 준다.
- 주가가 상승 국면에 있을 때 앞으로 더 오르리라는 생각에 매수에 나서는 것을 '순행 투자'라고 한다.
- 반면 하락하던 주가가 반등해서 오르리라고 생각해 매수에 나서는 것은 '역행 투자'라고 한다.
- 양쪽 모두 일리가 있기에 용어가 만들어졌을 것이다.
- 하지만 나는 '순행 투자'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그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 반면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그 주식을 팔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 그렇다면 주식투자로 가장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방법은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며 행동하는 것이다.
- 나는 이 대원칙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식 계좌를 개설한 뒤 약 2년 반 동안 계속 손해만 봤다.
- 그 결과 300만 엔이던 자본금이 104만 엔까지 줄어들기도 했다.
- 사실 계좌에 계속 돈을 넣고 있었기 때문에 실제 잃은 돈은 1000만 엔(약 1억원) 정도 되는 것 같다.
- 뒤에서 자세히 이야기하겠지만, '주가는 이렇게 움직일 것이 분명해'라는 나 자신의 믿음을 우선한 나머지 실제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직시하지 않은 것이 실패의 원인이었다.
☞ 저자는 자신의 책에서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뒤에 이어지는 내용에서 이 내용을 부연설명합니다.
☞ 과연 이 간단한 원칙이 그를 진짜 부자로 만들어준 것일까요?
☞ 저자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5. 현실은 이론과 다르다.
- 확률론, 통계학의 정리 중 '큰 수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 횟수가 늘어나면 현실의 값은 이론값, 평균값에 가까워진다는 법칙이다.
- 가령 동전을 10번 던졌는데 10번 모두 앞면이 나왔다면 우리는
- 슬슬 뒷면이 나올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 이것은 자연스러운 생각이며 인간의 본능이다.
-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 참혹하리만치 다르다.
- 동전 앞면이 10번 나왔음에도 다음번에 또 앞면이 나오는 것이 현실이다.
- 신이 장난을 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특정 숫자만 집중적으로 나오거나 죽어도 안 나올 때가 있다.
- 이것은 딱히 드문 현상이 아니다.
- 개념상 무작위는 균형으로 수렴될 것 같지만,
- 미시적으로 보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다.
- 그래서 사람들은 계속 오르는 주식은 곧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 계속 떨어지는 주식은 곧 올라갈 것이라 생각한다.
- 하지만 이 이론적이고 상식적인 생각은 잔혹하리만치 주식시장에서 들어맞지 않는다.
- 하지만 우리의 본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렇게 생각하도록 우리를 조종한다.
6. 가장 분명한 사실
- 분명한 것은 지금 오르고 있다는 사실뿐이다.
- 분명한 것은 지금 오르고 있다는 사실뿐이다.
- 어디까지 오를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 따라서 혼자서 멋대로 예상하지 말고 오르는 동안은 계속 보유해야 한다.
- 만약 계속 오르던 주식이 약간 떨어졌다면 이것은 일시적인 하락에 불과할까, 아니면 반락일까?
- 이 역시 알 수 없다.
- 이익을 확정하고자 파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조금은 떨어진다.
- 내 경우 너무 작은 움직임은 신경 쓰지 않고 어느 정도 하락 했을 때 파는 경우가 많다.
- 오르던 주식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투자 용어로 '눌림목'이라고 하는데,
- 나는 두 번째 눌림목에서 팔 때가 많다.
☞ 두 번째 눌림목에서 팔 때가 많다는 대목에서 저자의 매도 타점 유추가 가능할 것이고,
☞ 이 역시 큰 수익을 내는 이익 실현 공략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구체적인 매도 타점 이야기는 뒤에서 하도록 하고,
☞ 저자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7. 눌림목 매수는 하지 마라.
- 같은 이유에서 '눌림목 매수'도 삼가야 한다.
- 눌림목 매수는 오르던 주식이 조금 떨어졌을 때 사는 것을 의미한다.
- 가격이 크게 오른 주식을 살 경우, '매수 타이밍을 놓쳐 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쉽다.
- 게다가 비싼 가격에 샀는데 떨어지면 그야말로 대참사다.
- 이런 상황을 피하고자 사람들은 눌림목 매수를 노린다.
- 하지만 떨어지는 주가는 계속 떨어진다.
- 따라서 눌림목 매수는 실행해선 안 되는 매수 기법 중 하나이다.
- 오르는 것을 사고, 떨어지는 것을 판다.
- 이 기본을 거스르는 기법인 것이다.
- 오르는 주식이 더 오를 것 같아 조금 떨어지면 사자고 생각하기보다는
- 오르는 주식이 더 오를 것 같으면 그때가 타이밍이다.
- 그때 매수해야 하는 것이다.
- 너무 늦었는지도?, 너무 높아보이는데? 라고 생각하지 말고
- 오르고 있다면 더 오른다고 생각하고 사자.
- 그리고 떨어지기 시작하면 판다.
☞ 저자는 책에서 그 누구도 어느 시점에 반전할지 모른다고 책에서 언급합니다.
☞ 그래서 타이밍을 재는 것은 멋대로 한 예측에 끼워 맞추는 행위라고까지 언급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그는 타점을 재지 않고 그저 올라가는 종목이 있다면 일단 매수하고 본다고 생각해도 좋을까요?
☞ 만약 그가 타점을 재지 않고 그저 올라가는 종목을 매수했다면,
☞ 그는 어떻게 3000만원의 종잣돈을 2,300억으로 불릴 수 있었던 것일까요?
☞ 그의 주식투자 공략 비법은 계속 이어집니다.
8. 내가 결국 이길 수 있었던 비결
- 앞서 언급했듯이 나는 상승하는 종목을 매수한다.
- 그럼 상승하는 종목들은 무조건 계속 상승할까?
- 그건 아니다.
- 내가 매수할 당시 상승하고 있던 종목이라도 내가 매수한 후에 가격은 떨어질 수 있다.
- 평균을 내보면 내가 100번 매수했을 때 가격이 계속 상승했던 경우는 30번 정도밖에 없었다.
- 하지만 나는 그 30번의 수익으로 승리했다.
- 나는 수익이 나면, 그리고 그 종목이 계속 상승한다면 절대 팔지 않았다.
- 누군가는 어느 정도 상승하면 절반은 팔아서 이익을 확정하라고 한다.
- 물론 나의 수익이 떨어질까봐 너무 무섭고 불편하다면 나쁜 방법은 아니다.
- 하지만 나는 상승 국면에서 이익을 확정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 500엔에 매수하여 주가가 1000엔이 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 그러면 떨어져서 800엔이 되었을 때 매도하는 편이 낫고,
- 올라서 1,100엔이 되었을 때는 팔지 않고 보유하는 편이 좋다.
- 지금 이 순간 가격이 떨어진 주식은 반등하기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 반대로 지금 이 순간 가격이 오른 주식은 떨어지기보다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 아니, 정확히 말하면 가능성이 높다기보다는 승부를 걸었을 때의 효율이 좋다.
- 중요한 것은 승률이 아니라 종합적인 손익이다.
-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느냐 여부가 주식 투자로 수익을 내는 데 있어 중요한 열쇠가 된다.
☞ 어떠신가요?
☞ 아마 이 내용을 듣고 누군가는 큰 깨달음을 얻고 지금까지 투자 방법이 잘못되었음을 인지하고 자신의 투자법을 바꿔보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또는 누군가는 이 내용을 이미 실천하고 있으면서 이 투자법의 위력에 공감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저자는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중요한 열쇠는 바로 수익이 발생했을 때 끝까지 이어나가는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 익절 타점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두 번째 눌림목이 될 것이고요.
☞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허심탄회하게 책에서 툭툭 내뱉듯이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 그런 점에서 저자가 정말 자신의 기법을 알려주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면서 그의 이야기에 더 믿음이 갑니다.
☞ 책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9. 하루하루 승패는 의미 없다.
- 당장의 이익 확정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 수익을 내는 방법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이익이 될 가능성이 큰 매매를 거듭하는 것뿐이다.
- 하루하루의 승패는 의미가 없다.
- 나의 승률은 30%밖에 안 된다.
- 나머지는 70%는 본전치기이거나 약간 손해를 본 수준이다.
- 그러나 이따금 그때까지 잃었던 금액의 10배 또는 20배나 되는 금액을 벌어들일 때가 있다.
- 승률은 낮아도 종합적으로는 플러스가 된다.
- 승률은 낮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즉시 손절해 손해를 최소한으로 억제한다.
- 그렇게 상승한 종목 중 몇 개의 이 익이 손실액의 10배, 20배가 되어 간다.
- 효율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하면 이쪽이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쉽다.
- 작은 손해가 쌓이는 가운데 가끔씩 큰 이익을 내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 반대로 작은 이익만 잔뜩 내다가 가끔씩 큰 손해를 보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10. [중요] 손절의 기술
☞ 저자는 자신의 손절의 기술을 이번 내용에서 설명합니다.
☞ 그러면서 자신은 이 방침 아래 지금의 자산을 축적했다고 고백합니다.
☞ 중요한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사람들은 손실을 나쁜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 작은 손실은 더더욱 나쁘지 않다.
- 나쁜 것은 손실을 방치하여, 작은 손실을 큰 손실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 그 누구도 종목을 매수하자마자 -10%이상의 손실이 단번에 발생하지 않는다.
- 10% 이상 손실이 났다면 그것은 필연적으로 -1%에서 -10%까지 손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방치한 결과이다.
- 그러니 큰 손실이 난 것은 나쁜 종목을 매수해서가 아니라 손실을 관리하지 못해서인 것이다.
- 다시 강조하자면 손실은 나쁘지 않다.
- 중요한 것은 손실을 안 보는 것이 아니라 큰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다.
- 심각한 타격만큼은 입지 않도록 한다.
- 나는 이 방침 아래 지금의 자산을 축적했다.
☞ 큰 손실이 난 것은 나쁜 종목을 매수해서가 아니라 손실을 관리하지 못해서인 것이다.
☞ 라는 저자의 말이 가슴을 때리는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우리는 이런 궁금증을 품을 수 있습니다.
☞ 손절한 종목이 다시 오르는 경우가 많던데... 이런 경우는 어떡하지? 라고요.
☞ 저자는 이것과 관련하여서도 중요한 조언을 해주는데요.
☞ 저자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 산 주식의 가격이 떨어져서 손절했는데 그 후에 손절한 결정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오르기 시작한다면,
- 상승주로 판단하고 다시 살 수 있는가?
- 이것도 중요한 포인트다.
- 손절했다는 것은 자신의 실패를 인정했다는 뜻이나 다름없다.
- 그랬는데 자신이 팔았던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다시 사려는 것은 '손절을 한 판단도 틀렸다'라고, 이중으로 실패를 인정하는 셈이 된다.
- 여기에 저항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 그러나 나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 늘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사들인다.
- 한 번 한 번의 승패는 생각하지 않기에 저항감이 없다.
- 산 주식의 가격이 떨어졌으면 팔고, 가격이 오르는 주식은 산다.
- 물론 그만큼 수수료를 내게 되지만, 이것이 기본이기에 몇 번이든 반복하는 수밖에 없다.
11. 좀 더 구체적인 손절의 기술
- 손절 라인 등에 관해 수치적인 기준은 일절 없다.
- 다만 내가 예상했던 가격 움직임이 아닌,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일 때면 바로 매도한다.
- 누구나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가격 움직임이란 게 생긴다.
- 또는 해당 종목의 가격 움직임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예상되는 경우가 있다.
- 그런데 내가 예상한 가격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가 있는데,
- 이때는 자신이 깨닫지 못한 '무엇인가' 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일 때는 어떤 세력의 개입이나 내부 정보에 따른 매매 때문인 경우가 많다.
- 만약 그런 부자연스러움을 느꼈다면 기본적으로는 결과가 어떻게 되든 즉시 팔아야 한다.
12. 리스크 헤지는 낭비다.
- 투자자 지인들을 보면 저마다 자신만의 매매 스타일이 있다.
- 자신의 성격과 궁합이 잘 맞는 필승 패턴을 찾아내서 갈고닦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다.
-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큰 수익을 내려면 인간의 본능을 억제해야 한다.
- 손실은 본능적으로 두렵지만 투자를 하면서 발생하는 작은 손실은 괜찮다고 생각해야 돈을 벌 수 있다.
- 내가 생각했을 때 나의 매매 스타일은 수비형이다.
- 작은 손해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 가급적 큰 손해를 피하고자 최선을 다할 뿐이다.
- 그러나 한편으로는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매매에서는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다.
- 내가 중시하는 것은 리스크와 리턴의 절충이다.
- 모든 매매에는 리스크와 리턴이 있는데 리스크에 걸맞은 수준 이상의 리턴을 기대할 수 있을 때만 승부한다.
- 나는 기본적으로 리스크 헤지를 하지 않는다.
- 리스크를 짊어지고 리턴을 추구하는 것이 투자인데,
- 리스크를 분산시키기 위해 비용을 들이는 것은 리턴을 줄일 뿐이다.
- 물론 금융기관의 펀드매니저는 실적이 마이너스면 해고되기 때문에 운용 실적을 평준화할 필요가 있다.
- 하지만 개인투자자에게는 의미 없는 행위다.
- 위기와 기회는 종이 한 장 차이다.
- 그저 결과를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 저자는 책에서 어떤 종목이 오를지 내릴지는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 즉 아무리 종목을 잘 선정한다 해도 손실이 날 수 있다는 것이죠.
☞ 그러니 그 손실을 짊어지고 더 큰 수익을 취한다라는 자세로 투자에 임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이는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로 바꿔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즉 저자는 주식시장의 법은 반드시 살을 줄 수밖에 없으므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뼈를 취할 궁리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살을 줄 때 절대 절대 큰 살은 주지 않는다. 작은 살만 준다. 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13. [중요] 주식시장에서는 가설을 만드는 사람이 승리한다.
☞ 이번 내용은 종목 선정과 관련된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 저자는 종목을 고를 때 어떻게 고르는 지도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 나는 투자 오타쿠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이런 일이 일어나면 이런 전개로 이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같은 가설을 끊임없이 생각한다.
- 실제로 그런 아이디어를 수십 개 갖고 있다.
- 그리고 가끔이지만 머릿속에서 그렸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좋았어, 기회가 왔구나' 하고 쾌재를 부른다.
- 예를 들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 주식시장에는 두 번째 기회가 존재한다.
- 물론 첫 번째 기회가 제일 맛있고 좋지만 두 번째 기회도 첫 번째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있다는 것이다.
- 즉 첫 번째 기회를 놓쳤다 하더라도 두 번째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대응하는 것이다.
- 어느 날 어떤 종목이 크게 상승했다면 그것이 첫 번째 기회인 셈이다.
- 하지만 첫 번째 기회를 잡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 그러니 우리는 두 번째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도 대응할 수 있다.
- 시간이 지나도 그 종목의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꾸준히 상승한다면 우리는 '혹시 이 종목에 좋은 호재가 있는 것 아닐까?'라는 가설로 해당 종목을 매수할 수 있다.
- 물론 리스크는 있다.
- 하지만 리스크는 주식투자에서 당연한 것이다.
- 해당 종목이 크게 상승했고 계속 상승하고 있으므로 좋은 종목이다라는 가설로 매수했다면,
- 매도 이유는 가격이 계속 상승하지 않는 것이다.
- 이것이 부자연스러운 가격움직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그렇다면 매도하는 것이 옳다.
- 내가 생각하는 리스트 대비 리턴이 좋은 기회란 두 번째 기회까지를 말한다.
- 세 번째 기회는 리턴이 리스크만큼이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다.
☞ 어떠신가요? 저자의 투자법에 감이 오실까요?
☞ 여기까지만 들으시고 투자법에 대하서 감이 오신 분들은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 하지만 여기까지 들으시고도 알쏭달쏭하신 분들이 있을 것이라 그분들을 위해 좀 더 부연을 해보고자 합니다.
☞ CIS가 일본 단타의 신이라면 우리나라에도 개인투자의 전설이 있습니다.
☞ 바로 남석관 투자자님인데요.
☞ 남석관 투자자님도 CIS와 비슷한 투자법을 그의 세 번째 저서 <손실 없는 투자원칙>서 공개하였습니다.
☞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시장 전체의 분위기가 우호적인 날, 횡보하다가 장대 양봉을 처음 세우는 종목이 눈에 띄면 무조건 매수한다.
이런 종목의 상승 대부분은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접한 사람들이 매수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바로 남석관 투자자님의 첫 번째 기회를 잡는 가설이 될 것입니다.
☞ 하지만 남석관 투자자님 역시 첫 번째 기회를 잡는 건 어려운 일이라며 두 번째 기회를 잡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참고로 주가가 오랫동안 횡보하다가 처음 장대 양봉을 세운 종목은 대부분 며칠 후 차트가 아래에서 정배열되며 상승하곤 한다.
만약 상한가 간 종목이 있다면 그 이후 노려야 할 자리는 5일선 자리이다.
3 ~ 5일 정도 지나면 이대 대부분 다시 한번 재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니까 주가가 5일선에 닿을 것이라고 예상하고,(이게 가설이죠) 그 생각이 실제로 현실화되면 매수하는 것이다.
☞ 남석관 투자자님 역시 장대양봉 후 정배열되는 자리, 또는 5일선 지지되는 자리가 나오면 해당 종목을 상승할 확률이 높은 종목이라는 가설을 가지고 대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가설을 흔히 매매 시나리오라고 부르기도 하죠!
☞ 즉 5일선을 타고 상승하는 종목이 있다면 해다 종목을 호재를 품은 좋은 종목이라는 가설하에 매수하여
☞ 5일선이 깨지면 내가 예상한 흐름이 아니므로 매도라는 간단한 기법으로도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 적정가격, 나의 착각
- 지금까지 이야기했듯이 나의 매매 수법은 단순하다.
- 수익을 내고부터는 더 단순해진 듯하다.
- 경험이 쌓일수록 전술의 가짓수는 늘어나지만 생각은 굉장히 단순해진다.
-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해할 것이다.
- 신고가는 좋은 매수자리이다.
- 나는 기꺼이 그 자리에서 그 주식을 매수한다.
-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선뜻 매수하지 못한다.
- 신고가를 기록했으니 곧 반락하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 분명 버블은 존재한다.
- 그러나 적당한 가격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 그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면 이익이 난다.
- 과거와 비교하지 않는 편이 좋다.
- 내가 처음 투자에서 계속 돈을 잃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 저평가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 사실 저평가라는 판단은 어디까지나 주관에 불과함에도 나는 그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 재무분석을 통해 저평가 여부를 판단했지만 이는 모두 아는 사실이었으며 주가는 그것을 다 감안한 상태에서 거래되는 결과물이다.
- 요컨대 주가가 기업의 가치를 올바르게 반 영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 주가가 정답이며 세상 사람들이 적정하다고 간주하는 숫자라고 생각하는 편이 옳다.
15. 어떻게 공부했나요?
- "어떻게 공부했나요?"라는 질문을 종종 받는데,
- 나는 그게 열심히 주가의 움직임을 살펴봤을 뿐이다.
- 시장에 관해서는 시장에서만 배울 수 있다.
- "얼마나 노력하시나요?"라는 질문도 종종 받는데,
- 한밤중에 주가의 움직임을 보고 싶어 잠자리에서 일어날 정도이니 분명히 노력은 하고 있다.
-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약 반년 만에 수익을 내기 시작했지만, 시장에 대한 이해력은 역시 경험을 쌓을수록 달라진다.
- 지금의 이해력이 100이라면 수익을 내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20 정도에 불과했다.
- 지금 되돌아보면 이해력이 부족했으며, 어쩌다 보니 운 좋게 수익을 냈던 측면도 있다.
16. 눈먼 자금이 움직일 때는 돈을 벌 기회다.
- 국민연금 같은 '눈먼 자금'이 유입되고 있거나 유출되고 있을 때가 돈을 벌 가장 좋은 기회다.
- 참고로 눈먼 자금은 국민 연금, 투자신탁, 해외 펀드 등을 말한다.
- 이런 기관들은 기계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 몇몇 종목에 수백억 엔어치 자금을 쏟아붓기도 한다.
- 그런 식의 대규모 거래를 나는 '눈먼 자금'이라고 부르거나 거대한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포스'라고 부른다.
- 눈먼 자금이 유입되고 있을 때는 여기에 편승하기만 해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17.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효율이다.
- 투자하는 사람의 힘은 보유한 자금의 규모에서 나온다.
- 투자자로서 잘 나가는 사람일수록 투자 이외의 영역에서는 수비적으로 돈을 쓴다.
- 자본금이 없으면 크게 승부할 수 없으며, 크게 승부하지 못하면 큰 수익도 올리지 못한다.
- 나는 크게 벌 수 있는 승부를 찾아내서 최대한 전 재산에 가까운 금액을 투입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 그래서 가격의 움직임이 심한 종목을 노리며, 승부를 걸 때 투입할 수 있는 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 그래서 나는 내 집을 갖는 것에 흥미가 없다.
- 비싼 집을 사는 건 투자금을 줄이는 비효율적 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값비싼 시계라든가 자동차를 소유하고 싶다는 욕망도 전혀 없다.
- 고급 브랜드 의류에도 흥미가 없어서 입고 다니는 옷 중에는 유니클로에서 산 것이 많다.
- 연예인과 친분을 쌓고 싶다든가 하는 욕망도 전혀 없다.
- 모르는 사람과 만나면 피곤할 뿐이다.
- 비싼 값을 지불하는 경우는 와인이나 샴페인을 살 때 정도인데, 이것도 얼마를 내고서든 반드시 사겠다까지는 아니다.
- 그 밖에 돈을 쓰는 것으로는 스마트폰 게임이 있다.
- 지금 하는 <리니지 2 레볼루션>이라는 게임에는 9000만 엔 정도를 썼다.
18. 무한히 노력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이길 수 있다.
- 노력과 보답의 선순환이라는 것은 분명 존재한다.
- 공부하면 이긴다.
- 이기면 기분이 좋으니까 더욱 열심히 공부한다.
- 그러면 점점 실력이 좋아져서 더욱 많이 이긴다.
- 이것은 승부뿐만 아니라 상당히 폭넓은 분야에서 볼 수 있는 법칙이다.
- 나는 처음 했을 때 지더라도 재미있는 것은 재미있다고 생각해 계속하는 유형이다.
- 이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여서,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것은 괴롭지 않다.
- 무한히 노력할 수 있다.
- 좋아하는 분야에서 몇 년씩 노력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이길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
[마치며]
아쉽게도 시간관계상 여기서 영상을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더 저자의 이야기를 들려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책에는
제이컴 오발주 사건 에피소드,
초 단위의 결정으로 하루에 60억을 번 이야기
내부 거래 눈치채기고 수익내기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이야기 등
투자나 삶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 방면의 이야기가 알차게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책을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책이란 참 좋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CIS라는 사람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평생 만날 수 없는 엄청난 부를 이룬 사람들도 책을 통해서는 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값진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에서 큰 행복감을 느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a7lvme-RIA&list=LL&index=4
유튜브를 보다가 기회를 잘 잡는 사람들의 특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있어 여러분들에게 한번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회를 잘 잡는 사람들의 특징 5가지
첫째, 배우는 것이 많다.
항상 뭔가를 배우고 있다.
물어보면 뭔가를 배우고 있고 다양한 경험들을 한다.
그러다 보니 기회를 보는 눈이 자신도 모르게 넓어진다.
둘째, 뭔가에 꽃이면 미친듯이 한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미친듯이 파고든다.
셋째, 실패하더라도 금방 털고 일어난다.
좌절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좌절의 늪에 빠져서 기회를 놓칠 확률이 적다.
넷째, 삶의 방향성이 뚜렷하다.
내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스스로가 매우 잘 알고 있다.
어떻게 살 것인지 자주 생각하고 상상한다.
다섯째, 생각보다는 행동부터 한다.
내게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해봐야 아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도전해 보고 판단한다.
어떠신가요?
저는 여러분들이라면 일단 첫째 조건은 충족했다고 봅니다.
뭔가를 배우고 경험하기에는 책에 최고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둘째 조건에도 충족합니다.
이때까지 영상을 보셨다면
그건 파고들었기 때문이죠.
셋째 조건에도 충족합니다.
지금까지 저와 함께하신 분들이라면
또는 저와 함께할 분들이라면
끈기 하나는 인정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조건도 충족합니다.
삶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다면
이 영상을 끝까지 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섯째 조건도 충족합니다.
이 책이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 가리지 않고
일단 끝까지 들어보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즉, 이 시간을 함께하는 여러분들은
기회를 잡을 사람들이라는 것이고
큰 부를 이룰 확률이 높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분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 영광이고
그런 분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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