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마법의 계좌 분할 주식 투자 전략, 세븐 스플릿ㅣ박성현ㅣ부자회사원 본문
저는 100% 승률에 도전하는 우량주 투자법과 세븐 스플릿 투자법을 응용하여
코스피 200 종목에 해당 기법을 적용하였으며
매수 조건에 부합하는 00 종목 중
00종목에서 모두 수익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설마설마 해봤는데 소름돋았습니다.)
수익을 보장하는 마법의 투자 전략은 없다고요?
오늘 영상을 보신 후 여러분들의 생각은 달라질 것입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박성현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한국의 '조엘 그린블라트'이기 때문입니다.
조엘 그린블라트는 20년간 연평균 40%의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로
절대 돈을 잃지 않는 워런 버펏에 비견될 투자자로 회자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엄청난 수익률의 근간이 실은 단순하기 짝이 없는 공식이었다는 것이고,
이 마법공식은 발표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지금까지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성현 투자자의 '세븐 스플릿 투자법'은 마법공식에 비견될
혹은 그 이상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세븐 스플릿 투자법의 장점을 꼽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안전하고 편안한 투자법이다.
2. 장기투자와 단기투자를 절묘하게 결합한 굉장히 효율적인 투자 전력이다.
3. 실천력이 매우 우수하다.
그리고 세븐 스필릿이 조엘 그린블라트의 마법공식에 비해 월등히 우수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실천력이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많은 사람들 효과 입증)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투자법도 실천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이 투자법은 응용범위가 정말 넓습니다.
여러분들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잘만 활용하셔도
투자 효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매매법이라기보다는
'투자 시스템'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오늘 영상은 총 2파트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 파트는 세븐 스플릿의 개념과 활용법
두 번째 파트는 세븐 스플릿의 응용법입니다.
이 투자법은 위력은 '응용'에 있습니다.
응용을 하려면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개념과 활용법을 설명하는 첫 번째 파트를 보신 후
두 번째 응용파트를 보신다면
여러분들의 투자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영상도 책을 따라갈 순 없습니다.
따라서 이 투자법을 제대로 익히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이 책을 매수하여 개념과 원리에 대해 충분히 공부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분명 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광고 X 협찬 X)
서론이 길었습니다.
박성현 투자자의 마법 투자 전략의 세계로
함께 빠져들어가보시죠!
1. 놀라운 3년간의 기적
- 나는 17년 동안 주식투자에서 매일 잃기만 했다.
-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 멘탈도 약했고, 주식에 힘쓸 절대적 시간도 그리 많지도 않았다.
-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평범하게 투자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고 찾아냈다.
- 그리고 이 방법으로 수많은 사람이 또 다른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을 3년간 지켜 보았다.
- 어찌 보면 너무나도 단순한, '나누어 사고 나누어 파는 투자 방법'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잃지 않는 안전한 투자'를 하게 되었으니 나 자신도 놀랍다.
- 책에서 소개하는 세븐 스플릿 투자법은 돈의 노예를 벗어나 돈을 부리며 지속 가능한 편안한 투자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 이 책은 2020년에 초판이 출간되었고 이후 3년간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을 따라했고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 인트로에 나온 서울대 출신 유튜버 역시 이 투자법에 대한 효과를 경험했다고 하니 과연 어떤 방법인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 저자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2. 따라 하기만 해도 효과적인 주식투자법
- 장기투자든 단기투자든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다.
- 그러니 무엇을 하든 돈을 잃지 않고 벌 수 있다면 그 방법이 최고의 투자법이다.
- 이 책은 '잃지 않는 안전하고 편안한 투자'를 지향한다.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다.
- 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는 속담이다.
- 그렇다면 주식투자의 답은 무엇일까?
- 이미 여러분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 즉 내리면 나누어 사고, 오르면 나누어 팔면 된다.
-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잃지 않고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다.
- 하지만 인간의 두뇌는 주식 투자를 잘 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 나 역시 20년 동안 주식투자를 해오면서 무려 17년을 초보 투자자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 평범하고 일반적인 인간의 두뇌와 욕망을 가진 내게 이것은 비정상적인 일이 아니었다.
- 초보 투자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선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는 말을 나 자신에게 적용했다.
- 나를 고치지 않고도 주식 투자를 잘하는 방법이 필요했다.
- 그래서 나는 나를 통제할 수 있는 일종의 알람, 즉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세븐 스플릿(7분할 계좌 매매) 주식 투자 시스템'이었다.
- 시스템이 가동되자, 내가 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주식 투자가 가능해지는 기적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
- 따라 하기만 해도 효과적인 주식 투자 방법? 그런게 있을까?
- 있다! 여기에!
☞ 저자는 자신의 투자법에 대해 굉장한 자신감을 책에서 내비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책을 읽어보면 그 자신감에는 근거가 있음을 알게 되며
☞ 특히 박스권 특징을 보이는 국내 주식시장에 특화된 투자법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어쩌면 주식투자로 4000억 자산가가 된 일본의 유명 투자자 BNF 투자법과도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요.
☞ 어쨌든 굉장히 위력적인 투자법이라는 것이고 왜 BNF 투자법과도 비슷한 면이 있는지 뒤에서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3. 세븐 스플릿 기본 개념 간단 설명
☞ 일단 저자의 본격적인 설명을 듣기 앞서
☞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의 세븐 스플릿 투자법을 간략히 브리핑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투자법은 간단합니다.
☞ 먼저 7개의 계좌를 준비합니다. 편의상 순서대로 계좌를 1번 계좌, 2번 계좌 식으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1번 계좌는 장기투자용입니다. 나머지 6개 계좌는 단타용이 되겠죠?
☞ 그리고 장투용 계좌에는 전체 자산의 40% 이상, 그리고 단타 계좌에는 전체 계좌의 60% 이하의 금액을 배정합니다.
☞ 예를 들어 1억이 있다면, 장투용 1번 계좌 예수금으로 4천만원을 넣어놓고, 나머지 단타용 6개 계좌에 각 1천만원씩 예수금으로 넣어두는 것입니다.
☞ 이렇게 계좌 준비는 완료입니다.
☞ 자! 이제 종목 매수법입니다.
☞ 종목 매수액는 각 계좌의 5% 이내로 합니다.
☞ 즉 A라는 종목을 장기투자 목적으로 매수하기로 결정했다면 1번 계좌 예수금의 5% 규모로 최초 매수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추가 매수는 A종목이 -3% 하락하는 경우 2번 계좌로 실행됩니다.
☞ 이때 2번 계좌 매수 규모는 최초 매수 규모와 동일하게 합니다.
☞ 그렇게 하락할 때매다 6개의 계좌에 새롭게 매수하는 것입니다.
☞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추가 매수를 섞지 않는데 있습니다.
☞ 이게 굉장히 중요한 핵심 노하우라 할 것인데요, 이것이 왜 중요한지는 뒤에서 설명이 될 것입니다.
☞ 자! 그렇다면 매도는 어떻게 하느냐!
☞ 1번 장투 계좌는 목표 수익률에 도달 시 또는 목표 기간 도달 시 매도합니다.
☞ 예를 들어 1번 장투 종목에서 10% 수익이 나면 즉시 익절하거나 또는 1년 보유하고 익절하는 방법입니다.
☞ 단 손절은 하지 않습니다. 왜 손절은 하지 않는지 역시 뒤에서 설명이 될 것입니다.
☞ 그리고 나머지 단타 계좌는 목표 수익률이 없습니다.
☞ 수익이 나면 즉시 익절합니다.
☞ 손실이 계속될 경우 역시 손절하지 않고 보유합니다.
☞ 여기까지 간략 설명이었는데, 어떠신가요?
☞ 저는 어떤 분은 여기까지만 듣고 나서도 유레카를 외치며 가슴이 두근거리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 왜냐하면 이 투자법은 응용법이 굉장히 다양할 수 있기 때문이고 여러분들의 투자법에 적용한다면 굉장한 투자 효율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 저자 역시 이 투자법은 '응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제대로된 응용을 위해서는 이 투자법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 차근 차근 이 투자법의 원리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저자의 설명을 드린 후 다른 투자 고수, 대가들의 투자법과 콜라보 한 대박 투자법 역시 추가로 설명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4. 계좌를 나누는 것의 위력
- 세븐 스플릿은 주식 거래 계좌를 7개로 나누는 것에서 시작한다.
- 하지만 이 단순한 행위가 주식 투자의 과정과 결과에 끼친 영향은 실로 대단했다.
- 이 방법은 장기 투자를 가능하게 했을 뿐 아니라
- 주가 하락 상황에서도 현금이 창출되는 단기 트레이딩도 가능하게 했다.
- 또한 마켓 타이밍의 고수가 되게 하기도 했으며, 주가의 상승과 하락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강인한 멘털을 갖게도 해주었다.
- 이 모든 변화들은 물리적으로 나누어진 주식 계좌를 시스템을 통해 통제하면서 투자 자아를 분열시키는 것으로 가능했다.
- 내가 지금부터 전하고자 하는 세븐 스플릿 실전 투자 전략은 일종의 가이드에 불과하다.
- 개인마다 투자 실력은 물론 주식 투자를 통한 목표 수익률과 기대 수익률이 다르다.
- 게다가 투자 성향과 인내심도 다르다.
- 따라서 이 개념을 이해한 후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5. 장기투자 계좌의 투자 비중은 40% 이상으로 유지한다.
- 7개의 주식 계좌를 개설한 후에 할 일은 실전 투자를 위해 각 계좌에 투자 자금을 입금하는 일, 즉 투자 자산 배분이다.
- 1번 계좌는 장기 투자 계좌로, 나머지 다른 계좌들은 단기 트레이딩 계좌로 사용될 것이다.
- 1번 계좌에는 전체 투자금의 40%를,
- 나머지 계좌들에는 60%를 배분한다.
- 이는 장기 투자 대비 단기 트레이딩의 비율이다.
- 앞에서도 이미 언급했듯 이 비율은 개인의 투자 목표와 성향에 따라 얼마든지 조정 가능하다.
- 다만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투자자에게는 4:6 정도가 알맞을 것이라 생각한다.
6. 장기 투자 계좌의 목표수익률은 10% 이상으로 정한다.
- 자산 배분을 마치고 나면 이제 주식 투자를 통해 얻을 기대 수익률 혹은 목표 수익률을 정해야 한다.
- 내게 장기 투자는 자산 증식이 목표이고 단기 투자는 현금흐름 창출이 목표다.
- 따라서 장기 투자의 목표 수익률을 10%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 투자 경력이 많거나 그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면 연간 목표 수익률을 조금 더 높게 설정하는 것도 좋다.
- 또한 종목마다 규모와 미래 성장성이 다를 테니 종목별로 목표 수익률을 정하는 것도 좋다.
- 다만 명확한 근거 없이 희망 사항으로 정하는 것은 투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따라서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투자자에게는 일괄 10% 정도를 권한다.
7. 개별 종목 최초 매수 금액은 해당 계좌 투자 자산의 5% 이내로 정한다
- 세븐 스플릿은 매매 방법이 아니라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 따라서 투자 자금의 규모가 늘어나더라도 목표 수익률이 낮아지는 오류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장기 투자 계좌 내 투자금 배분에서도 일정한 원칙을 지켜야 한다.
- 이 원칙은 바로 개별 종목에 최초로 투자하는 자금이 해당 계좌 투자 자산의 5%를 넘지 않는 것이다.
- 이는 분산투자에서 중요한 원칙일 뿐 아니라 향후 단기 트레이딩 투자 자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 세븐 스플릿은 기본적으로 1번 계좌에서 투자한 종목의 주가가 일정 비율을 넘어 하락할 때 6회까지 추가 투자하는 방식이다.
- 따라서 최초 매수 주식 규모가 지나치게 크면 이후 추가 매수에 영향을 준다.
8. [중요] 추가 매수는 이전 계좌의 종목 투자 손실률이 3% 이상일 때만 한다
☞ 이번 내용이 세븐 스플릿의 핵심 원리라 할 수 있을 것인데요.
☞ 저자는 이 원리를 통해 주가가 올라도 좋고 떨어져도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이 개념은 불타기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인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세븐 스플릿 투자 시스템의 추가 매수는 이른바 물타기와 전혀 다른 개념이다.
- 물타기는 이미 매수한 종목이 하락했을 경우 평단가를 낮추기 위한 것이지만, 세븐 스플릿의 추가 매수는 '좋은 종목을 더 싸게 사는 것'이다.
- 1번 계좌에서 100만 원을 투자해 최초 매수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을 경우,
- 2번 계좌의 투자 자아는 1번 투자 자아가 산 가격보다 5% 싸게 해당 종목을 매수할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따라서 평단가를 낮추기 위해 최초 매수한 물량보다 더 많은 돈을 투자할 이유가 전혀 없다.
- 마찬가지로 2번 계좌에서 해당 종목의 주가가 5% 추가 하락했을 때 3번 계좌의 투자 자아는 1번 계좌의 투자 자아보다 무려 10%나 싸게 좋은 주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될 뿐이다.
- 하나의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다 보면 '좋은 주식을 전보다 싸게 샀으니 괜찮다'라는 생각과 '주가가 떨어져 손실이 발생했다'라는 생각이 충돌한다.
- 하지만 계좌 분할을 통해 거래할 경우 철저하게 새롭게 등판하는 투자 자아의 입장만 고려하면 되기 때문에 마인드 컨트롤이 저절로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1번과 2번 계좌의 투자자아에게 는 슬픈 일이지만 3번 계좌의 투자 자아에게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 만약 3번 계좌에서 추가 매수가 이뤄진 후 3%의 주가 반등이 발생한다면 1번과 2번 계좌는 여전히 손실이지만 3번 계좌에서는 수익에 감사하며 과감히 익절을 할 수 있다.
-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는 순간 우리를 괴롭히던 주가의 변동성은 투자자의 손아귀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 이제 주가는 올라도 좋고 떨어져도 좋은 상황이 된다.
- 투자자는 어떤 주가 변동에도 별다른 동요 없이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 저자의 세븐 스플릿의 주요 개념을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신가요?
☞ 한번 상상해보십시오.
☞ 3% 하락한 종목을 2번 계좌로 추가 매수했는데 반등이 와서 익절,
☞ 다시 그 종목이 3% 하락이 나와서 2번 계좌로 또 매수했는데 또 반등이 나와서 익절,
☞ 다시 그 종목이 3%하락, 5% 하락이 차례대로 나와서 2번 3번 계좌로 추가 매수했는데 다음날 10% 반등이 나온다면?
☞ 2번 3번 계좌에서 계속 수익을 내는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것이죠.
☞ 물론 생각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저자는 시장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추가 매수는 유연한 선택사항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예를 들어 3% 하락이 아니라 10% 하락에 추가 매수를 실행한다든지,
☞ 또는 하락이 나와도 추가 매수를 실행하지 않는다든지 등입니다.
☞ 저는 여러분들이 책을 다시 읽어보시면서 이 투자법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자신만의 전략을 세워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투자법은 응용했을 때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간단히 예를 들어드리면 26살에 620억을 번 시간여행TV님의 투자법과 세븐 스플릿 투자법을 조합하거나,
☞ 차트 박사 성경호 투자자님의 저서에 소개된 100% 승률에 도전하는 엔벨로프 우량주 매매법과 조합하는 것입니다.
☞ 특히 성경호님은 이 엔벨로프 투자법은 하락장에서도 잘 먹히는 최고의 기법이다. 돈으로 환산이 불가한 기법, 평생 돈 버는 기법이라고 강조할만큼 대단하다고 할 것인데 이 투자법과 저자의 세븐 스플릿 투자법이 궁합이 굉장히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추세추종에도 원리 적용 가능!
☞ 이처럼 저자의 투자법은 그대로 따라하고 끝낼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연구가 가능한 시스템 투자법인만큼 책을 읽어보시면서 연구해보시고 자신만의 전략을 구상하여 신전투자로 대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9. [중요] 원칙을 지키는 건 매우 어렵다.
- 아무리 노력해도 고치기 힘든 부분이 있었다.
- 그것은 바로 '투자 심리'다.
- '일희일비하지 말라'라는 주식 투자 격언은 말처럼 쉽지 않다.
- 큰 수익률에 기뻐하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 것이며,
- 큰 손실에 고통스러워하지 않을 사람은 또 얼마나 있을까.
- 먹으면 배가 부르고 맞으면 아픈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 따라서 이를 스스로 제어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 내 주장은 '원칙을 수립하고 지켜야 한다'가 아니다.
- 원칙을 수립하는 것은 쉽지만 지키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 따라서 그 원칙을 강제적으로 지킬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알람의 도움을 받아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알람이 없는 휴일에도 저절로 눈이 떠진다.
- 시스템이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 <주식투자 절대원칙>의 저자 브랜드 펜볼드는 '매매전략과 자금관리전략'이 제대로 이행된다면 심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 심리학자들 역시 사람들의 의지력은 의외로 약하다며 규칙을 지키려고 애쓴느 것보다 환경 설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그런 측면에서 저자의 투자법은 매우 훌륭한 환경 설정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0. [중요] 새 술은 새 부대에
- 분할 매수, 분할 매도는 좋은 투자법이지만 추가 매수 물량, 수익률 등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것은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었다.
- 나는 별도의 기록 없이 분할 매매를 자유롭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 마침내 '새 술을 새 부대에 담 듯, 새 주식을 새 계좌에 넣는 방법'을 고안했다.
- 아주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이 방법은 주식들이 섞이는 일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 1번 계좌는 수익률이 썩 좋지 않다.
- 하지만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이렇게 다음 계좌로 갈수록 수익률은 점점 더 좋아진다.
- 각각의 계좌에 들어 있는 주식은 물을 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수익률을 따로 계산하거나 분할 매도할 필요가 없다.
- 수익률이 파란색이면 그냥 놔두고, 빨간색이면 그날의 기분에 따라 전량 팔아버리더라도 결국 분할 매도가 된다.
- 나의 경우 3% 5% 10% 20% 40% 70% 하락할 때 총 여섯 번의 추가 매수가 이뤄진다.
- 마지막 7번의 계좌는 최초 매수가 대비 평균 70% 이상 하락한 종목으로만 구성된다.
- 이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목 선정이다.
- 최초 매수 종목은 가치주와 우량주를 대상으로 해야 한다.
☞ 저자는 책에서 퀀트를 활용하여 PER, PBR, ROE 등 지표를 활용하여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 종목 선정과 관련하여서는 책을 통해서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1. 도박장에서 유일하게 돈 번 사람
☞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지노에 가면 돈을 잃습니다.
☞ 아무래도 게임들이 카지노에 유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이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저자는 달랐습니다.
☞ 저자는 도박장에서 꾸준하게 돈을 번 경험을 이야기해주는데요.
☞ 이런 경험이 세븐 스플릿을 만든 배경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카지노에서 겪은 그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 내가 카지노에서 돈을 딸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절대로 무리한 베팅을 하지 않는다는 대원칙을 지킨 것이다.
- 조금 더 명확히 말하면 최소 베팅으로만 게임을 운영하는 방법이었다.
- 카지노 내에서 가장 적은 돈으로 베팅이 가능한 테이블을 찾았고, 가장 적은 금액만 베팅했다.
- 따라서 돈을 땄을 때 크게 기쁘지 않았지만 돈을 잃었을 때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 투자를 하는데 가장 큰 리스크인 멘털 붕괴 자체를 원천에 차단할 수 있었던 것이다.
- 더 많이 벌 수 있었다는 아쉬움과 본전 생각은 무리한 투자를 유발하면서 투자를 투기로 변화시킨다.
- 성공한 투자자들이 한결같이 여유 자금으로 투자하라라고 조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적은 수익에 만족할 수 있어야 하며, 투자 경험이 어느 정도 쌓이기 전까지는 자신의 경제 사정을 고려해 본전 생각이 나지 않 을 만큼의 여유 자금으로 투자해야 한다.
☞ 저자는 카지노에서 깨달은 바들을 책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 특히 작은 돈을 투자하더라도 알뜰함을 잃지 않고 신중하고 투자하여 몇만 원의 작은 수익에도 만족하는 마음을 가졌더니 꾸준히 돈을 벌 수 있었다는 대목이 마음에 참 와닿았습니다.
☞ 투자는 방어가 우선이다. 손실을 최소화하려고 했더니 돈이 벌렸다. 투자는 생각보다 작게 해라 등
☞ 큰 돈을 번 투자 대가, 고수들의 말들이 다시금 생각나는 대목이었습니다.
12. [응용] 100% 확률에 도전하는 우량주 매매 기법
☞ 여기서부터는 성경호님의 저서 <차트박사의 승률 80% 신 매매기법>에 나오는 우량주 매매기법 이야기입니다.
☞ 저자가 말하는 세븐 스플릿 기법과 상당한 교집합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일단 성경호 투자자의 우량주 매매기법 이야기부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기법은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우량주로 접근하기 때문에 손절매 확률은 1%이다.
- 아마도 이 기법을 능가하는 기법은 없을 것이다.
- 이 기법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최고급 기법이라고 강하게 말할 수 있다.
- 특히 하락장에는 강한 힘을 발휘하고, 상승장에서도 꾸준하게 종목이 나오기 때문에 평생 돈 벌 수 있는 기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 지금부터 설명하는 이 기법의 강의는 Envelope를 가지고 강의를 하지만 이 강의 안에는 여러 가지의 기법이 동시에 설명될 것이다.
- 여기에 마법이 숨겨져 있다.
- 종목선정은 우리나라의 대표기업들로 구성된 KOSPI 200종목으로 한다.
- 투자 성공 확률은 90% 이상이 나온다.
- 이 기법의 중요 포인트는 분할 매수이다.
- 기본적으로 세 번에 걸쳐서 매수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1차 매수 타점은 엔벨로프 하단선에 닿았을 때 40% 금액으로 무조건 매수한다.
- 그리고 매수한 가격대에서 7~10% 하락하면 다시 30% 금액으로 추가 매수한다.
- 마지막으로 7~10% 하락하는 경우 다시 30% 금액으로 추가 매수한다.
- 이렇게 분할 매수해야 절대 손절매 없고 손실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엔벨로프 기법을 연구한 4년 동안 코스피 200 종목에서 이 범위를 벗어난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 하지만 부도설, 자금악화 등 회사의 존립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엔벨로프 기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 이러한 뉴스나 공시가 뜨면 절대 매수하지 않는다.
- 이 기법은 손절이 없다. 따라서 익절 방법만 존재한다.
- 익절은 매수하자마자 7% 이상 수익이 나면 분할 매도한다.
- 만약 매도하고 다시 엔벨로프 하단에 닿으면 기계적으로 매수한다.
- 그리고 다시 7% 이상 수익이 나면 분할 매도한다.
- 여기서 주의할 것은 W자 패턴으로 움직이며 매수세가 좋은 경우에는 절반의 물량을 남겨두어 추가 상승분을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 W자 패턴을 보이는 경우는 더욱 확실한 증가로 보면 좋다.
- 그리고 상승장에서는 하단에 꼭 닿지 않아도 1~2%는 아까워하지말고 그냥 매수하는 것도 팁이다.
- 분할 매수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
- 이 기법은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법이며 수익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만약 세 번째 매수 가격에서 5%가 더 빠지면 그때는 꼭 손절하라.
- 그런 경우는 거의 본적 없지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손절매는 꼭 필요하다.
☞ 어떠신가요 여러분들? 이렇게만 들어도 느낌이 빡 오시지 않나요?
☞ 일단 성경호 투자자의 투자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코스피 200 종목이 엔벨로프 하단선에 닿으면 무조건 40% 비중 매수한다.
2. 매수한 가격에서 7~10% 하락하면 30% 비중 매수한다.
3. 다시 7~10% 하락하면 30% 비중 매수한다.
4. 손절은 하지 않고 7% 이상 수익 시 분할 익절한다.
5. 세 번째 매수 가격에서 5% 더 빠지면 손절한다.
☞ 이 투자법을 세븐 스플릿에 적용한다면,
1. 엔벨로프 하단선에 닿은 코스피 200 종목이 우량 가치주라면 장기투자 목적으로 1번 계좌 매수
2. 3% 5% 10% 20% 40% 70% 하락할 때 2~7번 계좌를 통해 추가 매수
3. 수익이 나면 즉시 익절 / 1번 계좌 목표 수익률은 10%
☞ 이렇게만 해도 꽤 괜찮은 투자법이 될 것 같습니다.
☞ 영상으로 검증! 코스피 200종목 다 보여주기!
13. [응용] 620억 시간여행TV의 소형주 매매법
☞ 여기서부터는 시간여행TV님의 저서 <시간여행TV의 주식투자 전략>에 나오는 소형주 매매기법 이야기입니다.
☞ 저자는 종목을 고를 때 하방경직성, 즉 주가가 잘 떨어지지 않는 우량주를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데요.
☞ 이 부분이 시간여행TV 투자자 가 말하는 종목선정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일단 시간여행TV 투자자의 소형주 매매기법 이야기부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형주의 장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첫째. 작은 이슈나 뉴스에도 크게 상승할 수 있다.
- 둘째. 대형 우량주는 시가총액이 10토막이 날 수 있지만 견실한 소형주는 시가총액이 150억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 이 사실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의 소형주를 찾는다.
첫째. 시가총액 700억 미만
둘째. 꾸준히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이다.
- 만약 시가총액이 200억 정도인데 꾸준한 매출과 이익을 내고 있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
- 그리고 다름의 조건들이 충족될 경우 '상승할 여력이 있는 종목, 즉 테마가 붙을 수 있는 종목'을 선별할 수 있다.
[소형주 매매법 1] : 최근 3년 동안 일 거래대금 100억을 돌파한 종목
- 소형주 중 상승이 일어나는 종목들은 대부분 그 상승이 분기나 년 단위로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 최근 3년 동안 거래량이 단 한 번도 100억 이상을 돌파하지 못한 종목은 매력이 없는 어떠한 테마로 분류되지 못했을 중목이다.
-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 말이 있다.
- 마찬가지로 소형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던 종목이 시간이 지나고 가격조정을 받은 후 재상승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소형주 매매법 2] : 과거에 테마주에 편승해서 상한가를 간 이력이 있는 종목
- 주식투자자들은 과거의 경험을 학습하는 성향이 있다.
- 그래서 과거에 테마가 형성되었던 이력이 있는 종목은 다시 테마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
- 2012년 대선 때 대선 테마주로 분류되었던 종목들이 2017년에도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아 테마주로 편입된 것처럼 말이다.
- 특히 정치 관련주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유명 정치인과 같은 고향, 동문, 인맥의 종목들 중에서 매출과 이익이 꾸준한 종목을 찾아 저점에서 매수한다면 큰 상승분을 챙길 수 있다.
- 또한 저출산, 화폐개혁, 미세먼지 등과 같은 사회적 현상과 연관된 기업 역시 추후에도 다시 테마에 편입되어 상승할 수 있으므로 주목해야 하낟.
[소형주 매매법 3] : 상장폐지 요인이 없는 종목
- 시가총액이 500억 미만 인 종목들은 시장에 매우 많다.
- 이러한 종목들을 특별한 기준 없이 무작위로 매수했다가는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 실제로 나는 2008년에 시가총액 500억 미만의 종목 30개를 관심 종목에 편입했다.
- 그 후 잊어버리고 있다가 2020년 1월에 관심 종목 리스트를 오랜 만에 확인했더니 내가 편입했던 종목 중 1/3 이상이 상장 폐지되어 있었다.
- 이에 기반하여 어떤 종목을 피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보려 한다.
- 나는 다음과 같은 조건에 해당하는 소형주는 매매하지 않는다.
-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이다.
1. 3년 이상 적자가 발생한 종목(테마주에 엮여도 매수하지 않음)
2. 자본잠식률 50% 종목(보통 감자나 잦은 유상증자 실시)
3. 원리금 미지급 회사(DART 공시 제목만 봐도 확인 가능)
4. 주가 조작 등으로 상장폐지 당한 경험이 있는 회사.
5. 저점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소형주.
6. 자회사에 금전 대여 하는 기업(돈을 빼돌리는 수법)
- 매매에 적합한 소형주의 구체적 조건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첫째, 자신의 사업영역이 명확하며 그동안 보여준 성과가 명확한 기업이 좋다.
- 신규사업에 진출한 기업은 신뢰하지 않는다.
- 둘째, 연도 기준으로 영업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기업이 좋다.
- IT 기업들은 회계 처리 특성상 실적이 4분기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
- 이처럼 1~3분기가 적자더라도 4분기에 흑자를 내는 기업들도 많기에 연도를 기준으로 영업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기업에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 어느 투자자도 망할 것 같은 회사에 투자하지 않는다.
- 반대로 말하면 흑자를 꾸준히 내는 기업은 쉽게 망하지 않기에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을 여지가 크다.
- 주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소위 말하는 '큰손'의 처지에서 생각해 봐도 장기간 큰 금액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망하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 셋째, 최대주주의 지분이 30% 미만이거나 70% 이상일 경우 혹은 최대주주가 10년 이상 회사를 경영한 회사가 좋다.
- 소형주에 투자했을 때 가장 두려운 상황은 주가가 상승했을 때 최대주주가 주식을 팔고 나가는 것이다.
- 하지만 최대주주의 지분이 30% 미만이라면 적대적 인수합병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자신의 지분을 매도하기 쉽지 않다.(지분 30%가 경영권 유지의 마지노선입니다. 만약 최대주주의 지분이 35%인데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 최대주주 입장에서는 5%까지는 주식을 매도해도 경영권 유지에 이상이 없으므로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 최대주주의 지분이 30%가 넘어가면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 또한 최대주주의 지분이 70% 이상일 경우 유통주식수가 적으므로 대주주의 매도 물량이 나오더라도 매매할 만한 매리트가 있다.
- 마지막으로 10년 이상 회사를 경영한 경우 회사에 대한 애착으로 주식을 매도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조건에 포함하였다.
- 나는 내 계좌에 100억이 찍히기 이전까지는 소형주와 대형주의 비율을 7:3으로 하여 계좌를 운용했다.
- 만약 주가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면 소형주의 비율을 늘렸으며 반대의 상황에서는 대형주의 비율을 높였다.
- 특히 삼성전자와 같이 분기마다 배당을 주는 대형주를 선호했다.(세븐스플릿 투자에서 배당주 선호)
- 유사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으며 보유 시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우리가 1억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실제로 계좌를 회전해보자.
- 이때 계좌는 항상 열 개의 종목으로 구성한다!
- 먼저 소형주에 투자하는 상황을 살펴보자.
- 선거를 1년 앞두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최소한 3종목 이상의 정치테마주를 매매할 것이다.
- 총선일 경우 학연, 지연 등 인맥주로 불리는 종목들을 매매하며, 대선일 경우 일자리 대비, 저출산 테마로 분류되는 정책주 위주로 매매할 것이다.
- 2개 종목은 소형주 4번과 5번은 주로 계절마다 반복되는 테마를 선호한다.
- 예를 들면 겨울에는 조류독감 테마주, 봄에는 미세먼지 테마주, 여름에는 태풍 혹은 폭주처럼 계절마다 상승을 반복하는 테마를 취하는 식이다.
- 조류독감과 관련해서는 주로 수산물 관련 종목이나 백신주 위주로 매매하며,
- 미세 먼지 관련주는 마스크 테마주를 선호한다.
- 소형주 6번과 7번은 상황에 따라 적합한 테마주를 매수한다.
- 예를 들면 최저임금이 이슈화가 될 것 같으면 최저임금 테마주로 키오스크를 제작하 는 회사를 매수하며,
- 화폐개혁이 주목을 받을 것 같으면 ATM 회사를 매수 하는 것이다.
☞ 언듯 들으면 저자의 매매법은 매우 위험해 보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저자는 앞에서 언급한 조건들에 부합하면서 테마에 엮일 수 있는 종목을 찾는 매매법으로 위험도를 매우 낮추었다 할 수 있습니다.
1. 시가총액 700억 이하.
2. 꾸준히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
3. 일 거래대금 100억 이상 이력 등 유동성이 풍부한 기업.
4. 망할 요인이 없는 기업.
5. 테마에 역일 확률이 높은 종목
☞ 어떠신가요? 시간여행TV에서 제시하는 종목에 저자의 투자 세븐 스플릿 투자법을 적용해도 상당히 괜찮은 투자법이 완성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치며]
이 책을 읽는 내내 세븐 스플릿 투자법을 곱씹으며 드는 생각은
이 투자법이 참 매력적인 투자법이라는 것과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투자법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책에는 오늘 미처 말씀드리지 못한
세븐 스플릿이 탄생하게 된 카지노에서의 경험담
좋은 주식을 고르는 저자만의 노하우
시장을 이기는 주식 투자
세븐스플릿 Q&A 등
투자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저자의 투자법을 응용하는 데 있어 저자가 이 투자법을 어떻게 고안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는지 책을 읽어보시면서 본질과 핵심을 여러분들 나름대로 해석하신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다가 매직스플릿이라는 저자가 만든 투자 어플리케이션 3개월 무료 이용권도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광고나 협찬아니고 도움이 될 것 같아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우사인 볼트라는 육상선수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육상 100m, 200m 세계 신기록 보유자이며 많은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죠.
우리는 그를 195cm의 큰 키에 팔다리가 길어 신체능력을 타고난 덕분에 손쉽게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단거리 선수에게 큰 키는 단점이라고 합니다.
스타트 시 폭발적으로 힘을 내기 어려우며
공기의 저항, 곡선 구간에서의 상체 흔들림 등을 단점이 있죠.
게다가 우사인 볼트는 척추측만증이라는 선천적 질병까지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우사일 볼트는 자신의 단점을 극복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스타트에서의 불리함은 마지막 구간에서의 스퍼트로 극복하고
척추측만증은 끊임없는 재활과 근력 운동으로 극복합니다.
그렇게 그는 점차 자신의 단점을 보안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며 성장했고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 중에는 거듭되는 실패로
자신이 투자에 소질이 없는 것 아닐까?
해봤자 안 되는 거... 그냥 포기할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나가면서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해나간다면
분명 여러분들은 투자로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부자가 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런 영역에서 힘쓴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신다면
분명 여러분들이 꿈꾸는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분명 쉽지 않고 힘든 길이 될 수 있겠지만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부자회사원 채널이 응원하고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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