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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잣집아들 → 기초수급자 → 주식 시작 후 4년만에 20억ㅣ대학생 트레이더 만쥬의 단타의 기술ㅣ원칙으로 수익 내는 단타의 기술ㅣ부자회사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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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잣집아들 → 기초수급자 → 주식 시작 후 4년만에 20억ㅣ대학생 트레이더 만쥬의 단타의 기술ㅣ원칙으로 수익 내는 단타의 기술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4. 5. 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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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 

주식투자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단어입니다.

 

우리는 확신하지 못해 

상승할 종목을 매수하지 못하고

하락하는 종목을 차마 팔지 못합니다.

 

하지만 확신이 있다면

고민 없이 매수할 수 있고

큰 비중을 실어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월가의 전설 피터린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식시장은 확신을 요구하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반드시 희생된다.

 

젊은 대학생 트레이더 만쥬 역시 '확신'으로 고생합니다.

확신 없는 투자로 뼈아픈 실패를 맛보았고

노력 끝에 확신을 갖는 투자법을 터득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 과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딱 하나만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바로 주식투자에서 확신을 갖는 법'입니다.

 

여러분들만의 확신을 가질 수 있다면

분명 여러분들은

주식투자에서 희생되지 않고

살아남아

짜릿한 수익과 큰 부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난 확신을 갖을 수 있을까?

이 생각에 집중하며 영상을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확신을 갖는 방법을 깨달아

그 방법을 실천하실 각오가 되신다면

오늘 시간은 분명 값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때뭇지 않은 환한 미소의 이 사람의 이름은 

만쥬, 원정연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이야기는

그야말로 '인생역전 스토리'이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보면

훈훈한 외모,

점잖고 친절한 말투,

 

넉넉한 집안에서 태어나

명문대롤 졸업하고,

 

남들보다 일찍이 '부'에 대해 자각하여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4년만에 20억을 번 수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의 유년 시절은 어려웠습니다.

젊은 나이에 이 정도로 성공한게 정말 대견하고

더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니까요.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식투자로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그의 성공스토리를 엮어낸 오늘 영상에서 알아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영상은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1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그의 어린 시절

2부. 본격적인 주식공부 & 깨달음

3부. 짝꿍 매매가 주력이 되다.

4부. 매매에 확신을 갖는 방법

5부. 짝꿍, 돌파, 종가베팅, 스윙 기법

 

그리고 오늘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저는 모든 부분이 다 하이라이트라 생각되며

그중에서 정말 하나만 꼽자면 4부. 매매에 확신을 갖는 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영상을 시청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팥이 붕어빵의 핵심이라하지만

우리는 팥만 먹지 않으니까요!

 

역시 같은 이유로 

이 책의 매수을 매수하시고 보유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상이 아무리 좋아도 책을 따라갈 순 없으니까요.

참고로 만쥬님은 책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책에는 적재적소에 영상 QR코드로 만쥬님의 매매를 시청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매매를 실제로 보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그의 성공스토리는 

우리의 성공투자에 피가되고 살이 될 것입니다.


1. 강남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다.

- 어렸을 때 잠깐 부자였던 시절이 있었다.

- 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불과 2년 전까지만해도 나는 기초생활수급자였고,

- 주식투자로 나름 이른나이에 큰돈을 벌었지만

- 지금도 겉으로 보면 그저 평범한 대학생일 뿐이다.

 

- 초등학교 때 가장 좋아했던 음식은 대게였다.

- 부모님께 대게가 먹고 싶다고 말하면 근사한 식당에서 배부를 때까지 먹게 해주셨다.

- 커서 보니 그 집에서 4인 가족이 식사하면 최소 50만원 이상이 나온다는 것을 알았다.

- 그런 식당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갔다.

 

2. 집이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졌다.

- 평생 갈 것 같던 나의 일상은 초등학교 끝 무렵 조금씩 무너졌다.

- 12살 여름, 부모님은 이사를 간다고 했다. 

- 집의 크기가 반으로 줄었고 가구들이 몇 개 없어졌다.

- 어머니께 이유를 여쭤봤는데 작은 집이 청소하기 편하고 가구도 너무 오래되어서 버린 것이라 하셨다.

 

- 다음 해 또 이사를 갔다.

- 더 작은 집, 더 줄어든 가구, 

- 이때는 어머니께 이유를 여쭤보지 않았다.

 

- 이즈음부터 화목하던 집안 분위기는 점점 어두워졌다.

- 다시 이사를 갔고, 거기서 태어나 처음으로 바퀴벌레를 만났다.

- 사춘기였던 나는 집에 잘 안 들어가며 방황했다.

 

-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께서 학교로 찾아오셨다.

- 지금 살고 있던 집에는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 그렇게 나는 사정상 보육원으로 보내졌다.

 

3. 가난이 들어오자 행복이 도망갔다.

- 중학교 2학년 무렵, 우리 가족은 다시 함께 살게 되었다.

- 물론 형편이 나아지진 않았다.

- 용돈은 커녕 교통비도 거의 받지 못했다.

 

- 그때부터 나는 아르바이트에 힘썼다.

- 고등학생이 되니 음식점, 편의점에서 일을 할 수 있었다.

- 힘들긴 했지만 매달 80만원씩 받는 월급은 소중하고 뿌듯했다.

- 하지만 그때 인생에서 큰 선택을 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저녁 늦은 시간, 학교 수업과 아르바이트를 모두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가는 길이었다.

- 우리 집은 빌라촌 한가운데, 어둡고 조용한 길에 위치했다.

- 유독 조용했던 그날, 갑자기 큰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 소리지르는 소리, 물건 깨지는 소리..

-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 그 집의 아이가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 그렇게 집에 도착할 때까지 싸움은 계속 되었고, 

- 집 앞에 와서야 그 집이 우리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이날 우리 집 옥상에서 한참을 울었던 것 같다.

- 그리고 이날 나는 집을 나왔다.

- 그리고 월세 30만원 고시원 생활을 시작했다.

- 나의 첫 독립이자, 첫 도전이었다.

 

☞ 방송을 보면 항상 밝게 웃고, 차분했던 저자였는데

☞ 이런 고생을 어린나이에 했다는 것이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 이 부분은 책으로 저자의 이야기들 직접 들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는 고등학교부터 기초생활수급자로 계속 생활해나갑니다.

☞ 그런데 어떻게 갑자가 주식투자를 시작해서 단기간에 큰 부를 이룰 수 있게 된 것일까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4. 단 돈 3만원이 인생을 바꾸다.

- 가난이 싫었다.

- 당연히 넉넉한 삶을 원했다.

-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다.

- 아무리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도 생활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 계속 이렇게 살 수 없다.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던차에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 학교 복도에 붙어 있던 포스터였다.

- 어느 증권사에서 계좌만 계설해도 3만원을 준다는 내용이었다.

- 당시 3만원은 내가 3시간 일해야 벌 수 있는 돈이었다.

- 마다할 이유가 없었고 그렇게 내 주식 인생이 시작되었다.

 

- 증권계좌를 개설한 김에 주식을 사보기로 했다.

- 3만원으로 살 수 있는 주식이 거의 없어 좀 더 계좌를 채워넣었다.

- 그렇게 이 종목 저 종목 매수하여 하루 몇천 원씩 버는 날이 있었다.

 

- 너무 신기했다.

- 처음으로 돈으로 돈을 버는 경험을 했고, 그 경험이 너무 재밌었다.

- 돈을 더 모으기로 결심했다.

 

- 하지만 빠듯한 생활에 돈이 모이지 않았다.

- 그래도 주식이 너무 하고 싶어 나는 결국 카드를 만들어 100만원 리볼빙을 받았다.

- 이때 쓴 리볼빙 때문에 나는 방학 동안 더 많은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했다.

 

5. [중요] 본격적인 주식공부 & 깨달음

☞ 저자는자신의 첫 번째 스승님으로부터 배운 교훈, 깨달음을 책에 기술하고 있습니다.

☞ 이 교훈과 깨달음으로 지금의 만쥬라는 트레이더가 탄생한 것 아닐까 생각될만큼!

☞ 이번 내용은 중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초보시절 나의 매매는 제대로 된 원칙이 없는 무분별한 매매였다.

- 하루 운 좋게 10만원을 벌고, 그 수익을 며칠 만에 다 날렸다.

- 계좌의 손실은 점점 쌓여갔다.

 

-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 왜냐하면 분명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 유튜브나 카페를 보면 주식 고수들이 정말 많았다.

- 순식간에 2천, 3천만 원을 버는 실시간 매매 영상을 업로드 하는 분도 있었다.

- 어느 영상에서는 한 번의 매매로 6천 만원을 버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 어떻게 확신을 가지고 크게 베팅하여 큰 돈을 벌 수 있는지 정말 알고 싶었다.

- 그렇게 꾸준히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았다.

 

- 먼저 거래대금이 큰 종목들 위주로 매매했고, 주가가 우상향하는 종목들 위주로 매매한다는 점을 찾아냈다.

- 그리고 매물대가 있는 자리에서 조금씩 상승하며 매물대를 넘어서려고 할 때 밑에서부터 조금씩 매수했고,

- 주가가 매물대를 뚫고 올라가면 추가 매수를 하는 불타기 매매를 자주 하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특히 종목을 선정하고 처음 매수를 시작할 때는 비중이 작지만,

- 이 종목이 생각했던 흐름을 보이면서 주가가 올라간다면 수익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점차 비중을 늘리면서 수익을 더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무언가를 깨달았다.

 

- 이전까지의 나는 주식을 매수하고 수익이 나면 이 수익금을 잃을까 무서워 홀라당 팔아 버리기 바빴다.

- 그리고 손실이 나면 손실을 확정 했을 때 사라져 버리는 나의 피 같은 돈이 너무 아까워 주가가 빠질수록 물타기를 하며 손실 폭을 키워왔다.

- 주가가 내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움직였음에도 말이다.

- 그러면서 수익은 겨우 1~2만 원만 내고, 손실은 10~20만 원씩 내고 있으니 당연히 계좌가 점점 말라 버리는 것이었다.

 

6. 바꿔!

- 그때부터 나의 매매법을 완전히 바꾸기 시작했다.

- 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벌 때 조금 벌고 잃을 때 크게 잃는 것이었다.

- 그래서 나는 스승님처럼 물타기보다 불타기,

- 즉 주가가 생각대로 상승할 때 추가 매수하는 매매 위주로 하려고 했다.

 

- 하지만 처음부터 쉽게 되지 않았다.

- 주가가 빠질 때 더 매수하기 편했고, 주가가 상승하면 매수하기가 무서웠다.

- 그래서 상승하는 가격에서 매수 버튼을 도저히 누르지 못할 때가 많았다.

- 그러다가 주가가 내 생각을 완전히 넘어 광기의 자리까지 크게 상승했을 때에야 비로소 뒤늦게 따라 붙었다.

- 그리고 그 자리는 매우 높은 확률로 고점인 경우가 많았다.

 

7. 짝꿍을 만나다.

- 나는 불타기에 어려움을 많이 느겼다.

- 그래서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유독 높은 확률로 수익을 내는 매매법을 발견했다.

- 뒤에서 자세히 얘기할 나의 주력 매매, 짝꿍 매매이다.

 

- 짝꿍 매매는 대장주가 강하게 올라가는 타이밍에 맞춰 후속주를 사고파는 매매다.

- 그리고 나는 이 매매를 하고 부터 불타기의 문제가 완벽히 해결되었다.

 

- 이유는 간단하다.

- 대장주라는 확실한 기준이 생겼기 때문이다.

- 불타기 매매의 문제는 더 상승하리라는 확신이 없어서 손이 나가지 않았던 것인데,

- 대장주가 상승하면 후속주가 상승한다는 확신이 있으니 후속주를 높은 자리에서도 매수할 수 있었던 것이다.

 

- 손절도 마찬가지다.

- 대장주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으면 바로 후속주를 매도한다.

- 이렇게 칼같이 손절했더니 물타기하는 일도 없어졌다.

 

- 이때 나는 다시 한번 크게 깨달았다.

- 주가가 올라갈 때 확신을 가지고 추가 매수하여 수익을 극대화하고, 주가가 빠질 때 칼같이 손절하기 위해서는,

- 정확한 기준이 되는 변수가 필요하다고.

- 그래서 나의 모든 매매는 확실한 변수가 있을 때만 이루어지게 되었다.

 

☞ 저자는 책에서 자신이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변화를 경험했는지를 자세히 책에 기술하고 있습니다.

☞ 이런 성장 스토리는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 특히 책에는 저자의 설명을 뒷받침하는 그림 자료가 다수 수록되어 있으니 책을 읽어보시면서 저자의 스킬을 여러분들의 것으로 만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한 단계 업그레이드

☞ 주식고수가 된 지금까지도 주력 매매인 짝꿍 매매법을 습득한 저자인데도 저자는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책에서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그리고 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 저자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 짝꿍 매매법을 발견했지만 나의 계좌는 그리 좋지 않았다.

- 본격적인 상승장에서도 나는 수익은 커녕 손실을 계속 보고 있었다.

- 그래서 매매 방식을 한 번 더 검토했다.

 

- 당시 나는 거래가 매우 잦았다.

- 승률은 반반이었지만 수익을 적게 내고 손실은 크게 내서 결과적으로 손실이 누적되는 것이 문제였다.

- 손익비가 맞지 않았던 것이다.

 

- 꾸준히 수익을 내는 단타 고수들은 정말 많았기에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 일단 문제였던 손익비를 뒤집고 싶었다.

- 수익은 크게 내고 손실은 적게 내고 싶었다.

-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 그래서 시작하게 된 첫 번째 습관이 바로 매매 화면을 녹화하는 것이었다.

 

- 장이 끝나고 나의 매매를 중요한 부분 위주로 쭉 돌려봤다.

- 그랬더니 내가 어떤 자리에서 손실이 많이 나고 어디에서 수익이 많이 나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 더불어 안 좋은 습관도 몇 가지 발견할 수 있었다.

 

9. 가장 안 좋았던 나의 습관

- 가장 먼저 나의 안 좋은 습관부터 고치려고 했다.

- 나의 위험한 습관 중 하나는 매매가 잘 안 되는 날이면 계속된 뇌동 매매로 작았던 손실을 엄청난 손실로 키우는 것이었다.

- 처음엔 내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했다.

 

- 하지만 장이 끝난 후 새로운 시선으로 녹화한 영상을 보니 매매 중에는 전혀 느끼지 못한 것들이 보였다.

- 이외에도 확실한 자리에서 큰 비중을 베팅하여 크게 수익을 낸 좋은 매매나,

- 이상한 자리에서 사서 심리가 무너져 손절을 빠르게 하지 못해 큰 손실이 난 매매 등은 따로 잘라내서 저장해두고 계속해서 보았다.

 

- 잘한 매매를 계속 돌려봄으로써 추후 비슷한 자리에서 겁먹지 않고 더 크게 비중을 실을 수 있도록 내 그릇을 키울 수 있었다.

- 그리고 잘못한 매매도 다시 돌려봄으로써 같은 실수를 덜 하게 되고, 심리가 무너졌을 때 금방 매매를 멈출 수 있었다.

 

☞ 저자는 자신이 큰 돈을 벌게 된 첫 걸음을 매매 녹화 복기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사실 매매 녹화 복기는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입니다.

☞ 하지만 책에서 저자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식으로 복기하고 어떤 점이 좋았는지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 녹화 매매 복기법이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 그런데 여기서 장중 매매가 어려우 신 분들

☞ 특히 직장인, 주부, 대학생 분들에게 녹화 매매 복기법에 공감이 어려우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 하지만 다음 이야기는 장중매매가 어려운 투자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될 것입니다.

☞ 어쩌면 앞의 내용보다 다음 내용이 더 중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10. [중요] 매매에 확실한 이유를 갖는 방법

- 두 번째로 들인 습관은 가능한 한 매일 매매일지를 쓰는 것이다.

- 매일 매매한 종목의 매수와 매도 타점을 올리며 이 종목을 이 자리에서 왜 매수했고, 매도했는지에 대한 관점도 같이 작성했다.

- 이 습관을 통해서는 확실한 이유 없이 종목을 매매한 경우 손실이 더 자주 발생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 그리고 이때부터는 매매할 때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한 이유가 있을 때만 매매하기로 마음먹었다.

-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고 그 노력의 일환이 바로 매매일지 작성이었다.

- 지금생각해보면 나를 키운 것은 나의 매매 일지였다.

 

- 어린 나이 치고 많은 트레이더를 만나봤다.

- 10년도 안 되어 50억 원 을 버신 분, 20년간 꾸준히 매년 수억 원씩 벌고 계신 분,

- 30년 넘게 매매하며 수천억 원 자산에 이르신 분 등 정말 훌륭한 트레이더를 많이 만나봤다.

 

- 그분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 트레이딩하는 종목과 포지션의 이유에 대해 누구보다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 생각은 특별한 것이 아닌, 남들도 할 수 있을 법한 평범한 것들이다.

 

- 그러면서 자신의 생각이 맞을 때는 큰 수익을 내고,

- 자신의 생각이 틀릴 때는 누구보다 빠르게 그 사실을 인정하여 작은 손실에 그친다.

- 가끔 한 번 큰 손실을 맞게 되더라도 급하지 않고 느긋하게 그 시련을 이겨내고,

- 결국 다시 차근차근 올라온다는 점이 그분들과 평범한 사람들과의 차이다.

 

- 매매에 확실한 이유를 갖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 꾸준히 매매일지를 쓰며 왜 손실이 났고 왜 수익이 났는지를 고민하고 연구하고

- 계속 수익을 크게, 손실은 짧게 가져가는 방법을 찾아나가다보면

- 나만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이유 있는 매매를 찾게 된다.

 

☞ 저자는 처음에는 매매일지에 대해서 중요성을 인지하조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수익이 늘지 않자 매매일지에 집중해보자고 결심했고,

☞ 그랬더니 내가 잘하는 매매법이 눈에 보였고,

☞ 그 매매를 주력하여 집중하니 그때부터 수익이 쌓였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 자! 그럼 매매일지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 다음으로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저자의 매매일지 작성법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11. [중요] 매매일지 작성법

- 매매일지를 작성할 때 너무 구체적으로 작성하려고 고생할 필요는 없다.

- 다음의 중요한 내용만 모두 들어간다면 간단하게 작성해도 된다.

- 먼저 종목을 매매한 이유는 필수다.

- 만약 이유를 적을 수 없다면 그 매매는 애초에 잘못된 매매이다.

- 그리고 잘한 점과 반성할 점이 있다면 그것도 추가하면 된다.

 

- 예를 들어 매수는 잘했지만 매도를 원칙대로 하지 않아서 큰 손절을 해야 했다면 그러한 점을 적으면 된다.

- 매매 타점이 나와 있는 차트와 수익, 손실 금액도 함께 첨부하면 나중에 다시 공부할 때 더 도움이 될 것이다.

- 매매일지를 작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의 양이나 퀄리티가 아닌 꾸준함이다.

 

☞ 저자는 매매일지 작성을 책에서 매우 강조하고 있습니다.

☞ 매수 이유, 잘한 점, 못한 점! 일단 딱 세 가지만 매일 써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 이렇게 간단한 작업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강조하니 여러분들도 꼭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12. [중요] 짝꿍 매매법

☞ 이제부터 저자의 매매법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 저자의 주력 매매 기법인 짝꿍매매부터 종가베팅까지 저자의 노하우를 배워가셨으면 합니다.

☞ 저자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 매수 기준은 단순하다.

- 위메이드맥스가 상한가로 치고 가는 순간 위메이드를 매수하는 것이다.

- 물론 이 과정에서도 많은 경험이 있어야만 알 수 있는 변수들이 있지만, 간단하게 설명하면 그렇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매도 기준은 첫 번째로 매수 기준이 훼손되는 순간에 손실이든 수익이든 매도하는 것이다.

- 즉 위메이드맥스가 상한가에 도달해서 2등주인 위메이드를 매수했는데, 위메이드맥스가 상한가가 풀리면 바로 2등주를 뒤도돌아보지 않고 매도한다.

- 두 번째 매도 기준은 대장주가 상한가에 잘 도달했다면 2등주를 매수하여 1~2분, 길어도 5분 내로 분할 매도하는 것이다.

- 혹시나 대장주가 상한가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후속주가 내 평단(평단가, 평균 매수 단가)을 무너뜨리고 하락한 다면 이건 생각했던 흐름이 아닌 상황이기에 손실이 -1%에서 -2% 이상 넘어가기 전에 무조건 손절한다.

- 그리고 하락하지는 않지만 상승도 나오지 않는다면 마찬가지로 5분 내로 매도한다.

 

- 이렇게 확실한 기준을 잡고 매매하면 수익을 낼 때는 보통 2~3%, 혹은 그 이상의 수익을 낼수 있다.

- 하지만 손실은 -1%를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 그렇기 때문에 승률이 50%를 넘지 못한다고 해도 손익비가 완벽하게 잘 맞는 것이다.

 

☞ 어떠신가요?

☞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니 짝꿍 매매가 굉장히 효율이 좋은 매매법이라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1. 대장주와 후속주를 파악한다.

※ 이때 저자는 대장주와 후속주를 미리 관심종목에 정리해둔다고 합니다.

※ 이 내용은 뒤에서 저자의 추가 설명이 나옵니다.

 

2. 대장주가 상한가에 도달하면 기계적으로 후속주를 매수한다. 매수 후 손은 반드시 매도버튼 위로 올라가 있어야 한다.

 

3. 매도는 다음의 기준을 따른다.

1) 대장주 상한가가 풀리면 기계적으로 즉시 매도한다.

2) 매수 후 1~2분 후 1차 매도 5분이 되면 전량 매도한다. ※ 분할매도 활용. 

3) 매수 후 -1%가 찍히면 즉시 1차 분할 매도한다. -2%가 찍히면 즉시 전량 매도한다.

※ 상한가 후 후속주 상승이 전제. 하락하면 생각대로 안 되는 것! 매도!

 

[참고] 키움증권 0312 주식쾌속주문 창 활용 가능

 

※ 예시입니다. 세부 설정은 소량으로 연습해보시면서 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책 영상 캡쳐 자료로 만들어서 설명해주기! 

 

13. 대장주와 후속주 찾기

- 한 테마에서의 대장주와 2, 3등주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 일단 대장주와 후속주는 기본적로 등락률을 기준으로 구분한다.

- 당연히 등락률이 높은 순서대로 대장주, 2등주, 3등 주 순이다.

- 하지만 막상 한 테마가 있을 때 어떤 종목들이 그 테마에 속하는지부터 찾기 어려웠다.

- 가끔은 B 테마에 속하는 종목을 A 테마의 후속주로 보고 엉뚱한 매매를 할 때도 있었다.

- 그래서 같은 테마의 종목들과 대장주, 후속주 등을 구분하기 위해 매일 특징주를 같은 테마와 섹터별로 분류하여 정리하기 시작했다.

 

-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매일 하기에는 굉장히 번거로운 일일 수 있다.

- 하지만 나는 이 습관이 테마주 매매, 그중에서도 짝꿍 매매에서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 그래서 하루도 빠짐없이 이 작업을 했다.

- 그러다 보니 어떠한 테마에 속하는 종목이 올라올 때 그 테마에 속하는 다른 여러 종목을 떠올릴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 그리고 이는 내 주력 매매인 짝꿍 매매를 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 책에는 짝꿍 매매와 관련하여 저자의 자세한 이야기와 자료들이 알차게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 특히 그림 자료와 스마트폰 큐알 코드가 적재적소에 수록되어 있어 저자의 기법을 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책의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 책을 다시 보시면서 짝꿍 매매를 연습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13. [중요] 돌파매매

☞ 저자는 처음엔 돌파매매가 어렵게 느껴졌다고 책에서 말합니다.

☞ 하지만 초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돌파매매도 잘 할 수 있게된 노하우를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 돌파매매가 어려운 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돌파매매는 호가창만, 차트만, 또는 뉴스만 보고 한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 물론 한 가지만 보고 할 수도 있지만 가능하면 세 가지를 모두 봐야 한다.

 

- 일단 호가창이 두꺼운지 확인해야 한다.

- 호가창에 걸려 있는 물량이 적다면 매매를 피하는 것이 좋다.

- 그리고 호가창에서 유심히 봐야 하는 것이 라운드피겨 가격이다.

 

- 라운드피겨 가격이란 끝자리가 2000원, 50000만원, 100,000원 이런 식으로 0 단위로 떨어지는 가격을 의미한다.

- 이렇게 의미 있는 가격에는 보통 더 많은 물량이 걸려 있다.

- 돌파 매매를 하는 트레이더들은 주가가 이런 자리를 돌파할 때를 노린다.

 

- 특히 2000원과 50000원이라는 가격은 호가창의 배열이 바뀌는 구간이다.

-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 2,000원을 넘기 전 1,900원대에서는 가격이 1,900원, 1,901원, 1,902원처럼 1원씩 올라가지만

- 2,000원부터는 2,005원, 2,010원, 2,015원처럼 5원씩 올라간다.

- 1호가에 1원씩 올라가 던 것이 1,999원을 넘어 2,000원을 돌파하는 순간부터 1호가에 5원씩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 똑같이 10호가가 올라가도 수익률이 무려 5배나 차이가 나는 것이다.

 

-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러한 현상은 생각 이상으로 많은 시장참여자의 심리를 자극한다.

- 그래서 2,000원 50,000원같이 호가 배열이 바뀌는 라운드피겨 자리를 노리는 트레이더가 많다.

 

- 차트는 신고가를 돌파하는 자리가 좋다.

- 하지만 차트가 신고가를 돌파했다고만 해서 무조건 매수하는 것보다 뉴스를 함께 보는 것이 확률을 더 높일 수 있다.

- 예를 들어 주가가 라운드피켜가 신고가 직전 가격에 있을 때 HTS에 자극적인 뉴스가 나오는지 살피는 것이다.

 

- 이렇게 호가창과 차트, 뉴스를 함께 살피고 난 이후로부터 확실히 수익 나는 확률이 높아졌다.

- 하지만 돌파자리에서 강력한 돌파가 나오지 않고 돌파 자리가 무너진다면 즉시 매도하여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 그래야 잃을 때는 손실을 작게 할 수 있고 수익이 날 때는 크게 낼 수 있다.

 

14. [중요] 직장인도 가능한 종가 베팅

- 주변에 나보다 오랜 기간 매매하고, 더 큰돈을 번 분들 중에는 직장에서 휴대폰으로 트레이딩하는 분들도 아주 많다.

- 그런 분들이 하는 매매 중 대표적인 매매가 바로 종가 베팅과 스윙 매매이다.

 

- 먼저 종가 베팅이란 시장이 마감할 때 즈음 매수하거나, 동시호가 또는 시간외 단일가에 매수하여 다음 날 매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매매이다.

- 종가 베팅의 원리는 단순하다.

- 다음 날 올라갈 것 같은 이유를 가진 종목을 선택하여 매수하고, 다음 날 갭이 많이 뜨거나 갭은 별로 안 떠도 슈팅이 나오면 그때 수익 실현하는 것이다.

 

- 나의 종가베팅 기준은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 일단 첫 번째 종가 베팅 기준은 이슈이다.

- 가장 기본적으로 이슈가 있어야 한다.

- 아무리 변동성이 크고 거래대금이 많이 터진 종목이라도 아무런 이유가 없는 종목은 절대 종가 베팅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 이때 이슈는 연속성이 있을수록, 신선할수록, 이슈의 크기가 클수록 좋다.

- 조금 더 부연하자면 연속성이라 자주 뉴스에 언급되고 여러 사이트에 언급되는 이슈이다.

- 이런 내용일수록 사람들의 관심이 커질 수 있다.

- 신선하다는 것은 너무 자주 다뤄졌던 이슈가 아닌 새로운 것을 말한다.

- 이슈의 크기는 세계적 이슈, 국내 이슈, 기업 개별 이슈로 구분할 수 있다.

- 당연히 세걔적인 이슈일수록 더 좋다.

 

- 두 번째 종가 베팅의 기준은 차트이다.

- 차트는 절대적 기준은 되지 않지만 좋은 자리라면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다.

- 예를 들어 신고가 근처의 위치인 경우, 큰 거래대금이 터진 경우 등에 가산점을 줄 수 있다.

 

- 세 번째 베팅 기준은 수급이다.

- 프로그램, 외인, 기관의 수급을 체크하는데 한 주체의 수급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경우 가산점을 준다.

 

- 마지막으로 시장의 분위기이다.

- 지수가 연이어 하락세를 나타내거나, 장중에 미국 선물 지수가 계속 하락하는 경우에는 지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종목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 예를 들어 우리나라 증시가 2% 이상 하락 중인데 미국 선물마저 1% 이상 하락 중인 경우 지수와 관련된 섹터, 반도체, 2차전지 등의 섹터에서는 종가베팅하지 않는다.

- 만약 베팅한다 해도 비중을 많이 줄여서 진행한다. 

 

- 그렇다면 종가 베팅의 매도 기준은 어떻게 잡을까? 

- 나는 대부분의 경우 종가 베팅으로 매수한 종목은 다음 날 오전에 모두 매도하는 편이다.

- 왜냐하면 내가 매수하는 종목들은 이슈도 있고, 그날 시장의 관심을 많이 받는 종목들이 대다수여서 다음 날 오전부터 큰 변동성이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 하지만 생각과 다르게 다음 날 갭이 뜨지 않거나, 장 시작 후 지속해서 하락한다면 손절이 필수다.

 

- 종가베팅은 비중조절이 중요하다.

- 어쩌다 한 번씩 맞을 수 있는 큰 갭 하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따라서 그런 하락에 크게 타격이 없을 정도의 비중만 들어간다.

 

☞ 종가베팅 암기사항 다섯 가지를 저자가 세분화하여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주었는데요.

☞ 이슈! 차트! 수급! 시장분위기! 비중! 

☞ 이 다섯 가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종가베팅을 하신다면 수익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5. [중요] 느긋하지만 강한 스윙 매매

☞ 진짜 책이 정말 알찹니다.

☞ 올라운드 트레이더라 그런지 모든 매매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 이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 스윙 투자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 시작합니다!

 

- 스윙매매는 두 가지 강점이 있다.

- 일단 큰 비중을 실을 수 있다.

- 왜냐하면 한 번에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며칠에 걸쳐서 천천히 매수하고,

- 매도 역시 거래가 터지는 순간에 며칠 동안 나눠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두 번째 이유는 편안함이다.

- 단타 매매는 짧은 순간 집중하는 매매들이다.

- 따라서 하루 종일 모니터를 쳐다보고 숨직이며 집중하고 있어야 한다.

- 단 1분, 1초의 집중력을 잃는 것만으로도 큰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런 매매를 수년간 하다 보니 몸에 무리가 올 수 있다.

- 하지만 스윙 매매는 다소 넉넉하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스윙 매매에서 주의할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 비중 조절과 기대감의 유효성이다.

 

- 스윙 매매는 섬세한 비중 조절이 필요하다.

- 어떻게 보면 종가 베팅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볼 수 있다.

- 이슈가 있는 종목을 차트나 수급 등을 참고하여 매수하는 것은 종가베팅과 같지만,

- 다음날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이상 들고 가는 것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 길게 볼 때는 수개월까지도 가지고 갈 수 있다.

- 그렇다 보니 비중 조절이 종가 베팅보다 더 중요하다.

 

- 길면 수개월까지 볼 생각인 종목을 하루 만에 풀베팅해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 그렇게 되면 이 종목을 매도하기 전까지 다른 종목은 전혀 거래할 수 없게 된다.

- 때문에 단기 트레이딩도 같이 한다면 절대 그렇게 매수하면 안 된다.

 

- 다음으로 기대감의 유효성이다.

- 얘를 들어 신작 게임 출시 발표가 있었을 때 게임의 출시 전까지 기대감으로 주가가 쭉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 이와 반대로 출시 예고를 했음에도 사람들이 관심이 없거나 반응이 생각보다 미적지근하다면 기대감이 붙지 않아 주가가 올라갈 확률도 낮아진다. 

 

- 이렇듯 정해진 일정이 있는 종목 중에 기대감이 많이 몰릴 수 있는 종목에 비중 조절을 잘해서 목표 일정이 될 때까지 분할로 매수하여 끌고가는 매매가 바로 스윙 매매이다.

 

16. 많이 맞아 봐야 때릴 줄도 안다.

- 복싱 같은 격투기 운동을 맨 처음 배우러 가면 우선 맞는 것부터 배운다고 한다.

- 그래야 맷집이 생기고, 맞는 게 익숙해져야 덜 아프게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리고 맞는 것을 무서워하면 제대로 때릴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 주식도 마찬가지다.

- 주식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일단 손실을 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그리고 손실을 보더라도 덜 아프게 손실을 봐야 한다.

- 더 나아가 손실에 무너지지 않고 일어나서 강력한 한 방을 날릴 줄 알아야 한다.

- 단기 트레이딩은 확률적으로 조금이라도 수익을 낼 확률이 높다고 판단될 때 매수하고,

- 만약 주가가 뜻하던 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빠른 손절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17. 손절도 해봐야 는다

- 이제 막 트레이딩을 시작했다면 굳이 일부러 손절하려고 하지 않아도 대부분 매매의 결과가 손절일 것이다.

- '그러면 여기에서 손절하고 끝!' 이렇게 하면 더 이상 발전이 없다.

- 나는 손절했다면 그때의 매수와 매도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이후의 결과를 보며 어느 포인트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고민했다.

 

- 매수 자리와 손절 자리, 그 때의 시장 상태 등 어떤 부분에서 내 생각과 달라졌는지 복기해보면서 말이다.

- 이렇게 하다 보면 처음에는 확실한 이유를 가지고 확신이 가득찬 자리에서 매수했다고 생각했을지라도

- 이후에 돌려봤을 땐 말도 안 되는 자리에서 매매를 시작했던 내 모습을 볼 수 있다.

 

- 손절도 비슷하다.

- 처음 트레이딩을 시작했을 때는 나름의 손절 기준을 정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어찌저찌 손절 기준을 정립했다.

- 그 기준을 생각하고 매수한 후 손절해야 할 상황이 왔음에도 매도 버튼에 손이 나가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다.

- 그러다 보니 2%대로 손실을 보고 말 종목을 5%, 10%까지 확대되고 나서야 그제야 감정적으로 손실 확정을 하고, 이후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며 멘붕이 오는 상황을 반복하곤 했다.

 

- 그럼에도 계속하여 손절을 반복하다 보니 조금씩 손절에 대한 감이 오기 시작했다.

- 그리고 그 자리에서 손절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다음에 어떤 참사가 벌어질지가 예상되기 시작했다.

 

- 그렇게 계속 손절하는 연습을 하다 보니 매도 기준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 내가 트레이딩을 하며 많이 들은 얘기 중 하나가 '칼 손절을 귀신같이 잘한다'였다.

- 그런 얘기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손절을 칼같이 할 수게 된 데는 기준을 지키지 않았을 때 맛본 수많은 손실과 다신 절대 바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독한 마음가짐 덕이다.

 

18. 손절할 각오

- 단기 트레이딩으로 5%, 10%씩 수익을 내고 싶다면 그만큼 손실을 볼 각오를 하고 트레이딩을 해야 한다. 

- 나는 매매를 시작할 때 늘 얼마 만큼의 손실을 각오할 것인지 먼저 생각한다.

 

- 가령 상따 매매를 진행 하려고 한다면 '이 종목은 상한가를 잘 묶고 풀리지 않는다면 다음 날 약 10% 수익을 노려볼 만하다.

- 그리고 그 수익을 얻기 위해 나는 3% 정도 손실을 감수하겠다.

- 이렇게 다짐한 후 이 종목이 상한가에 들어 가려는 순간 매수를 진행한다.

 

- 혹시 상한가를 묶지 못하고 바로 급락이 나오면 보통은 -1%,

- 가끔 급락이 너무 크게 나온다고 해도 -3% 내외 에서 모두 손절 처리를 한다.

- 트레이딩을 할 때 손절할 각오 없이 수익을 바란다면 이는 욕심이고 자만일 뿐이다.


[마치며]

아쉽게도 시간관계상 여기서 영상을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책에는 오늘 영상에서 미처 설명드리지 못한

상한가 따라잡기 매매 기법

만쥬의 공부법

심리를 읽는 매매법

시장의 흐름을 읽는법과 장세에 따른 대처법 등

 

책은 정말 알찬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책을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쥬 트레이더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 역시 여러분들도 분명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고

실천하고

노력하면

분명 할 수 있을 것이고

 

지금까지 영상을 시청하고 계신 여러분들은

그런 자질 역시 충분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과정을 즐기시면서

앞으로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 뒤에서

부자회사원 채널은 

응원드리고 도움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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