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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1억 → 21억 만든 강력한 주도주 매매법ㅣ빅 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서희파더, 이재상)ㅣ부자회사원 주식투자 강의 공부 책 추천 본문
1년 만에 1억 → 21억 만든 강력한 주도주 매매법ㅣ빅 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서희파더, 이재상)ㅣ부자회사원 주식투자 강의 공부 책 추천
부자라이프 2024. 11. 9. 15:46
아버지는 금수저,
해외 유학파에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은 중견기업 CEO가 떠오르는
그러면서도 뭔가 인자함이 느껴지는
이 사람의 이름은 서희파더, 이재상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흙수저에,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 하나 없이
주식투자 하나로
50억 이상의 부를 일구어 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는
20년 이상을 주식시장에 몸담으며
1년만에 1억을 21억으로 불리기도 했고,
단 몇 년 만에 50억을 벌기도 했으며,
지금도 한 달 4, 5000만원 이상 벌고 있는
주식시장 상위 0.1% 투자자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투자자가
자신의 책을 한 권 펴냅니다.
바로 이 책,
'빅트레이더의 주도주매매법'입니다.
투자를 어느 정도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딱 이렇게 느낄 것입니다.
저자가 돈을 정말 많이 벌긴 벌었나보구나...
이렇게 싹 다 알려줄 정도라니...
라고요.
이 책은
주도주는 어떻게 찾고,
그런 주도주 내에서 어떻게 눌림, 돌파, 상따, 종베를 하는지,
그리고 직장인들은 어떻게 스윙으로 투자하는지 등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주도주, 눌림, 돌파, 상따, 종베 안에 내포되어 있는
그 본질과 핵심을 잘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20년 이상 주식시장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실제로 계좌를 인증한 실전고수가
각 잡고 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행운일 것입니다.
특히 이 책을 정리한 오늘 영상 중
18번의 내용, 전상 눌림매매,
그리고 23번의 내용 직장인 최고의 매매법은
저자가 21억, 50억을 벌 수 있었던 기법이라 특히 강조했고,
특히 직장인 분들에겐 절실할 수 있는 기법이므로
두 내용은 꼭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 책의 매수와 보유, 그리고 몇 번의 탐독을 적극 추천드리며,
특히 전상 눌림매매와 직장인 종가베팅법은 책으로도 꼭 보실 것을 당부드리며,
상위 0.1%가 될 수 있었던
서희파더님의 이야기
차근 차근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빈곤의 사슬을 끊기 위해
- 곤궁했던 시절, 넉넉하지 않은 집안 사정
- 매달 나오는 월급만으로는 미래를 꿈꿀 수 없었다.
- 빈곤의 사슬을 끊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 그때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 친한 동료의 계좌를 본 나는 주식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 그렇게 20여 년 전, 2000만 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 매달 100만원만 벌어보자는 목표로 시작한 주식
- 100만원만 벌어도 가계에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했다.
- 조금만 공부하면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2. 현실 자각이 필요해
- 그러나 금세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 내가 가진 금액만으로 부족해서 대출을 통해 투자금을 마련했고,
- 그렇게 시장에 갖다 바쳤다
- 시장은 참 비정했다.
- 쓰기는커녕 보지도 못한 1억이라는 금액을 허공에 날려 버렸다.
- ‘가족에게는 무어라 말해야 할까?’
- ‘그것보다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 ‘무엇이 잘못된 걸까?’
- ‘동료는 되는데 나는 왜 안 되는 걸까?’
- ‘내가 한 공부는 시장에 통용되는 것일까?’
- 수많은 자책과 함께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3. 깡통, 빚더미, 생활고
- 이후 2년간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 그사이 가슴속 깊은 곳에서 억울한 마음이 커져 갔다.
- 써보지도 보지도 못한 1억...
- 그 돈을 다시 벌자니 앞이 깜깜했다.
- 내게 이 돈을 다시 벌 곳은 오직 한 곳 뿐이었다.
- 주식시장에서 그 돈을 다시 찾아오리라.
- 다시 한 번 더 해 보자.
- 2년 사이에 1억을 잃었으니 그 기간 동안 벌 수도 있지 않을까?’
- 이렇게 결심하고 다시 주식시장에 도전했다.
- 그리고 현재에 이를 수 있었다.
4. 20년 넘도록 투자했지만 결국 답은..
- 나는 20년이 넘도록 투자를 해 오고 있다.
- 물론 투자 기간과 수익이 정비례하진 않지만 나름 성공적인 결과를 냈다.
- 그리고 여러분은 그 비결을 나의 매매일지를 통해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과정에서 하나의 일관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바로 주도주에서 지지고 볶고 했다는 것이다.
- 종가 베팅, 눌림매매, 상따, 모두 주도주, 대장주를 대상으로 매매했다.
- 더 많이 하락한 2등주나 시장 소외주를 매수하진 않았다.
- 앞으로 본문에 나올 내용 또한 거의 주도주를 대상으로 한 매매임을 밝힌다.
- 그것이 가장 빠른 길임을 독자 여러분이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 생각한다.
☞ 저자는 주도주에 답이 있다는 명제를 바탕으로 자신이 어떻게 투자했고 결과는 어땠으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지를 책에서 체계적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 많은 투자 대가와 고수들의 조언이 값지지만 20년 이상 주식시장에서 생존한 백전노장의 조언은 특히나 값지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책 서문만 읽었는데도 뭔가 두근두근 기대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5.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 투자의 트렌드는 항상 변한다.
- 워런 버핏이나 제시 리버모어의 방식이 항상 옳은 것도 아니고, 현재 유행하는 투자법 또한 앞으로 계속 맞지는 않을 것이다.
- 즉 워런 버핏이나 제시 리버모어의 방식만 고집해서는 현대의 시류를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다.
-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은 한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말했다.
- "변하지 않는 본질에 집중해야 변하는 흐름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 너무나도 공감되는 말이었다.
- 주식투자와 연관지어 말하면,
-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해야 변하는 것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제시 리버모어의 시대부터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 내가 느낀 줄곧 변하지 않는 본질은 업종과 종목에 있다.
- 다시 말해 ‘어떤 상태의 종목에 선택과 집중을 하여 트레이딩을 해야 하는가’다.
- 이 본질에 있어서만큼은 워런 버핏과 제시 리버모어도 다르지 않을 거라 믿는다.
6. 첫째도 종목, 둘째도 종목
- 나는 주도 테마, 대장주 같은 뜨겁고 끼 있는 종목만 매매해 왔다.
- 그 결과 지금의 내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대장주를 치열하게 매매하면서 나의 내공은 쌓여 갔고, 나도 모르게 해당 주식의 흐름을 이해하게 되면서 시장을 보는 눈이 넓어졌다.
- 자연히 실패 횟수는 줄어들고 성공의 횟수는 늘어나면서 계좌는 점점 불어났다.
- 앞으로 다룰 내용도 대부분 대장주, 주도주를 어떻게 매매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 이러한 과정에서 종목 선정이 왜 중요한지를 깨닫고, 독자 스스로 매매해 보면서 자그마한 성취와 ‘진정한 트레이딩이란 이런 것’이라는 걸 느꼈으면 한다.
7. 수익 모델
- 주식시장에는 수많은 매매법이 돌아다니고 있다.
- 그중에서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우리 자신에게 수익을 주는 방법이다.
- 당연하게도 쉽게 찾을 수 없으며, 일정 기간 필연적으로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 만능의 매매 기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 따라서 하나씩 검증을 해야 한다.
- 10번의 매매 중 두세 번은 수익이 나고 나머지 7~8번은 손실이 났다면, 그 방법은 틀린 것이다.
- 방향이 어긋나면 그 끝은 비참할 것이 분명하기에,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버리는 냉정함이 필요하다.
- 이 말인즉슨 무엇이 나에게 수익을 주는 매매법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여러 경로를 통해 매매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면서 투자법을 하나씩 늘려 가려는 시도를 해야 한다.
- 이는 트레이딩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8. 부를 이루는 속도
- 많은 이가 테마주의 위험성을 경고만 할 뿐 기회를 간과한다.
- 앞서 언급했듯이 가치투자, 장기 투자의 허점은 ‘속도’다.
- 그래서 나는 장기 투자가 현대의 투자 방식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 나는 단기 트레이더다.
- 나 역시 몇 개월을 가져가는 중장기 투자를 해 봤지만 성향상 맞지 않았고,
- 수익률로 보더라도 단타가 월등했기 때문에 지금도 짧게는 하루, 길게는 1~2주의 스윙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 주식은 타이밍이다.
-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에 베팅해야 한다.
- 하락 추세에서는 반등을 노리는 전략만 있을 뿐이다.
- 현재 시장에서 이슈인 종목군들, 테마주의 상승 초입에 매매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 이러한 종목들의 매매를 꾸준히 해 고, 그 과정에서 본인에게 맞는 수익 모델을 장착하는 게 사실상 이 책의 목표다.
-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월 천은 여러분에게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될 것이다.
☞ 지금 책의 29페이지까지 읽어드렸는데 엔간한 책 한 권 읽은 것 같습니다.
☞ 정말 이 책에는 주옥 같은 내용들이 책 초반부터 가득했는데요.
☞ 앞으로 저자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9. 월 천, 월 억을 향해
- 투자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 매매 기법, 검색식 또는 보조 지표, 매매 타점만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이 여기에 빠져 있다.
- 바로 종목이다.
- 물론 몰라서 그럴 것이다.
- 하지만 투자한 지 오래된 투자자들도 이 진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 종목이 좋으면 어떤 기법을 쓰든 거의 통한다.
- 그리고 대장주는 하락을 하더라도 반등이 빠르고 폭이 크지만,
- 2등주는 급락을 한 뒤 반등하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폭도 크지 않다.
- 이유는 간단하다.
- 인기가 많은 종목, 즉 대장주는 누구나 사고 싶어 하기 때문에 보유하지 않은 사람들은 주가가 떨어지길 바란다.
- 떨어지면 줍기 위해, 다시 말하면 매수를 하기 위해 대기하는 것이다.
- 따라서 탄력이 좋고 반등 또한 클 수밖에 없다
- 주도주는 선수들의 종목이다.
- 실력은 선수들이 모인 곳에서 놀아야 는다.
- 시장의 이슈가 모인 곳, 거래대금이 많은 종목에서 부딪히며 매매해야 한다는 뜻이다.
- 우리는 이러한 종목에서 날고 기는 고수들과 많이 부딪혀 보고,
- 적은 금액으로 많이 지면서 이기는 법을 하나씩 터득해 나가야 한다.
- 트레이더로서 성공의 문, 월 천, 월 억은 이 과정에서 열린다.
10. 나는 절대 2등주는 매매하지 않는다.
- 나는 대장주가 상한가에 안착하면 그 테마의 종목들은 건들지 않는다.
- 대장주가 너무 많이 오르면 상한가 따라잡기를 하지 2등주는 건들지 않는다.
- 나는 고집스럽게 대장주만 사랑했고 그렇게 20년간 생존하며 성공할 수 있었다.
- 2등주 매매는 위험할 뿐만아니라 수익도 작다.
- 하지만 대장주 매매는 쉬우면서도 수익을 많이 준다.
- 어려운 매매를 한다고 수익이 크게 나는 것은 아니다.
-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트레이딩 기술 몇 가지만 연마하고 발전시켜도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며,
- 계좌 역시 꾸준히 우상향시킬 수 있다.
11. 이유가 있는 종목을 매매하라.
- 대장주란 상승률이 가장 높고 특정 테마 또는 업종의 상승과 하락을 리드하는 종목이다.
- 가장 먼저 상한가에 가는 종목을 대장주라 생각하면 무리 없는 해석이다.
- 또한 대장주는 거래량이 많으며 상승의 뚜렷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 그래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 이따금 가볍게 움직이는 종목이 진짜 대장주보다 먼저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를 투자자들은 ‘바지 사장’이라고 부르곤 한다.
- 진짜 대장주는 바지 사장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우직하게 관련 테마의 중심을 지키며 다른 종목들의 움직임을 리드한다.
- 진짜 대장주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먼저 상한가를 간 종목이 크게 하락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따라서 진짜 대장주를 매매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편안할 수 있다.
12. 확신을 가지는 순간 매도하라.
☞ 어! 이상합니다.
☞ 확신을 가지는 순간 매수하라가 아니라 매도하라니요?
☞ 저자가 과연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해지는데요.
☞ 이 부분이 어려분들의 투자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주식시장은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 하지만 새롭기에 의심스럽고 불안하다.
- 실체가 불확실하니 곧 떨어질거라 생각한다.
- 하지만 주가는 항상 예상을 뒤엎는 경우가 많다.
- 특히 테마주의 경우 속성상 초기에 급등한다.
- 사람들은 불안과 의심의 눈초리로 그냥 보고만 있는다.
- 곧 떨어질 거라 생각하는 것이다.
- 하지만 이슈가 거세지면서 더 무섭게 상승한다.
- 대중들은 너무 많이 올랐다며 지켜보기만 한다.
- 역시 매수에 불안감을 느낀다.
- 하지만 테마가 성숙기에 들어가고, 일정 기간 횡보한다.
- 이제야 대중은 매매할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 고점 대비 어느 정도 조정을 받았고, 그동안 역사를 살펴보니 일리 있는 상승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 주가가 오를 때는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 상승이 장기화될 때는 무서워서 못 들어가고,
- 정작 시세의 확산 후 조정을 보일 때에야 비로소 확신을 가지고 진입한다는 것이다.
- 그러나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시점, 이 순간이 가장 위험하다.
- 긴가민가할 때 동참하고 확신이 드는 순간에 나와야 한다.
- 뉴스가 계속되면서 주변으로 확대되고 있다면 매수 타이밍이라 할 수 있다.
- 하지만 테마가 형성될 때 가장 먼저 급등한 1차 테마군,
- 그리고 주변으로 확대되며 생성된 2차 테마군이 모두 시세가 할 풀 꺾이고 하락 횡보를 보인다면 이제는 매도 타이밍이라 할 수 있다.
- 이때는 상한가보다는 장중에 급등과 급락의 형태를 보이거나,
- 대장주가 관련주들을 확실하게 끌고 가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 각자도생의 양상이 벌어지는 것이다.
- 또는 너도 나도 관련주라며 뉴스에 뜨는 종목들이 단발성 상한가에 가기도 한다.
- 이 기간이 지나면 테마의 주가는 횡보하거나 점차 하락세를 보이는 소멸기에 들어선다.
- 그러나 많은 투자자는 이것을 상승을 위한 눌림으로 여기고 확신을 가지며 장기 투자 모드에 들어간다.
☞ 아마 어떤 분들은 저자의 설명에서 깜짝 놀랐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왜냐하면 저자의 말대로 초반 매수 타이밍을 놓쳐버리면 이후에는 정말 변동성이 커지면서 손실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 하지만 또 애매한 것이 초반에 확신을 가지고 매수하면 초반에 급락이 연출되는 경우도 많아서 초반 매수 타이밍 잡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 과연 이 문제에 대해서 저자는 어떤 솔루션을 제시하는지 다음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13. 새로운 테마를 알리는 신호
- 호재성 뉴스나 이슈로 관련주들이 한꺼번에 급등하곤 하는데, 이것이 새로 생긴 테마의 초입이라 할 수 있다.
- 대개 이때는 이슈에 대한 의심이 가득할 때라 대부분의 투자자는 쉽게 매수하지 못한다.
- 주가는 이들이 의심할 때 슬금슬금 오르고, 확신이 생길 때 급락한다.
- 24년도 6월에 있었던 동해 석유, 가스 매장과 관련된 뉴스였다.
- 뉴스가 발표되고 가스, 석유 테마주들이 일제히 급등하였다.
- 대통령의 직접 발표, 삼성 시총의 5배, 2200조 등 단어 등을 보고 빠르게 베팅 기회라는 판단을 내렸다.
- 그리고 가장 빠르게 상한가로 진입을 준비했던 종목은 '한국석유'였다.
- 나는 한국석유를 대장주로 판단하고 즉시 2회에 걸쳐 2만 주씩 총 4만 주를 매수했다.
- 하지만 몇 분 사이에 상한가를 감고 풀리기를 반복했다.
- 이에 나는 잠깐의 의심으로 3만 주를 매도하고 1만 주를 홀딩했다.
- 이후 한국석유는 상한가를 굳건하게 지켰다.
☞ 책을 보면 저자는 자신의 실제 계좌로 수익을 인증합니다.
☞ 하루만에 약 5000만원의 수익을 낸 저자.
☞ 책을 보면 저자는 매수 순간 어떤 생각을 했고 당시 상황은 어떠했는지를 매매일지 형식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 이 부분은 책을 읽어보시면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여기서 저자의 이야기를 세 가지 포인트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첫째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한다면 새로운 테마 탄생의 신호로 여겨라.
☞ 둘째 가장 강하게 상승하는 대장주를 매수하라. 절대 2~3등주를 매수하라 말라.
☞ 셋째 의심스럽더라도 테마 상승 이유인 재료가 좋다면 빠른 매수로 대응하라.
입니다.
☞ 일전에 소개드린 제시 리버모어 역시 관련주의 일제 상승을 굉장히 눈여겨 보고 그런 업종 내에서 투자 기회를 포착했다고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 여러분들도 키움증권 0181 전인대비등락률상위창을 매일 확인하면서 상위에 동일 섹터가 다같이 랭크되는 것을 확인했다면 그 중에서 가장 강하게 움직인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매한다면 수익 확률을 크게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4. 룰은 공평하다.
- 투자에 입문하기 전 대부분 이와 같은 생각을 한다.
- 조금만 공부하면 되겠지.
- 특히 대기업 직장인, 공부를 잘했던 사람들,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이런 생각에 젖어 들기 쉽다.
- 이런 생각은 투자를 하기도 전에 가장 큰 실수를 가장 먼저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이는 주식 투자를 분석해야 하는 대상 또는 학문으로 여기고 접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투자는 수익을 내기 위한 기술적인 행동이지, 원리를 파악하고 해답을 찾는 과정이 아니다.
- 그래서 주식시장은 공평하다.
- 기존 학교나 사회에서 배운 것들이 주식시장에서는 통용되지 않는다.
- 누구나 똑같이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 성공 매커님즘 역시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된다.
- 성공의 첫 번째 단계는 현실을 인정하고 거기에 순응하는 것이다.
- 시장에서 뒹굴며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거기에 순응하는 것이다.
- 분석이 아니라 주가 흐름을 통해 수익을 내라는 것이다.
- 본인의 잘남을 철저히 배제하고 시장에 늘 겸손해야 한다.
- 조금의 자만심은 일을 그르치게 한다.
15. 1억이 1년만에 21억이 되다.
☞ 저자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하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데요.
☞ 1억이 어떻게 1년마넹 21억이 될 수 있었는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코로나 시국 양적 완화에 힘업이 전 세계적으로 주가 지수가 급등했다.
- 당시 코로나 백신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며 새로운 테마의 신호를 알렸고,
- 일부 종목은 1년 사이 20배 이상 초급등하였다.
- 주가를 움직이는 동력은 이슈와 모멘텀에 있다.
- 코로나라는 감염병이 이슈라면 효과를 입증하는 임상이 모멘텀이라 할 수 있다.
- 신풍제약은 임상 3상까지 갔지만 유효성을 확인하는 데 실패하여 주가는 초기 상태로 되돌아 왔다.
-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 글로벌 임상 3상 결과가 나오기 까지 주가가 20배 오르는 동안 확실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 우리는 이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 확실하지 않을 때 주가는 상승한다는 것이다.
- 주가의 정답은 시장만이 알고 있다.
- 시장이 맞다고 하면 맞는 것이다.
- 확신이 없어 매수하지 않았는데 그 종목이 상한가를 갔다면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본인이 틀린 것이다.
- 시장에 거스르지 말아야 한다.
- 만약 제대로 된 상승기에 매매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설사 조정이 나오더라도 시기를 놓쳤다면 끝까지 매수하지 말아야 한다.
- 나는 2020년에서 2021년 사이 단타와 기타 주식 매매로 50억에 가까운 수익을 냈다.
- 당시 몇 개의 계좌를 운용했는데 그중 하나는 1억을 입금하여 거래했고,
- 기간 중 최고 수익률 2500%을 달성하기도 했다.
- 대부분 주도주 매매, 주요 테마주 트레이딩의 결과였다.
- 몇 년에 한 번씩 큰 테마가 찾아온다.
- 계좌에 상당한 퍼포먼스를 보여 줄 수 있는 이런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에 트레이딩 기술을 꾸준히 익혀
야만 하는 것은 당연하다.
- 그리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
16. 모멘텀 플레이
- 많은 사람이 저점에서 많은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 양봉의 출현을 상승의 신호탄으로 본다.
- 하지만 나는 강력한 이슈에 의한 상한가가 아니라면 접근할 때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 상한가를 갔다는 것은 그만큼 큰 호재가 있다는 뜻이다.
- 이때부터 관심을 가져도 무방하고, 그렇다면 당연히 매수 관점에서 봐야한다.
-반면 그저 그런 거래량에 단순히 장대 양봉으로 종가가 형성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슈도 강하지 않다는 의미이다.
- 이런 종목들의 주가는 원위치로 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 스윙매매 또는 중기 투자 시에는 장대 양봉이 나왔다고 해서 무작정 매수하는 행위를 금해야 한다.
- 차트가 좋다면 그 이유도 타당해야 한다.
- 즉 이슈와 모멘텀이 있어야 한다.
- 이것 또한 단발성이냐, 중기적인 것이냐를 따져 봐야하는데 하나의 예를 들어 보겠다.
- 몇 년 전 생전 처음 들어 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창궐했을 때 관련 테마주들이 상한가를 가는 등 급등했다.
- 이 중에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종목도 있었다.
- 실적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했을 뿐만 아니라 통제가 가능한 질병이었으므로 단발성이라 할 수 있었다.
- 그러면 주가는 당연히 원위치로 가게 된다.
- 돼지열병, 조류독감도, 황사 테마 등 모두가 식상한 재료다.
- 이슈화될 때 저점에서 잠깐 급등했다고해서 덜컥 매수에 동참하면 안 된다.
- 무엇이든 새로운 테마가 신선하고, 시세의 탄력 또한 좋아야 한다.
- 새롭지 않고, 시세의 탄력이 좋지 않다면 매매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적절하다.
17. [중요] 주도주 대장주 찾는법
☞ 저자는 앞에서 언급한 주도주의 특징을 바탕으로 어떻게 구체적으로 주도주를 찾는지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 이 내용은 진짜 한 번 듣고 말 게 아니라 영상으로 한 번 들으시고 책을 보면서 진짜 밑줄 긋고 암기할 때까지 몇 번이고 봐야할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진짜 서희파더님이 각잡고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내용이 좋습니다.
☞ 저자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 첫 번째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업종이나 테마에서 관련주들이 상한가를 가는 등 단체로 급등하는 종목들 중에서 찾는 것이다.
-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가장 먼저 상한가를 갔다고 해서 해당 종목이 반드시 주도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주변 종목들이 상한가 등 급등세를 연출하는 등 시장을 달구는 동안 우직하게 상승하며 관련 종목들의 중심추 역할을 하는 종목이 바로 대장주라 할 수 있다.
- 보통 나의 경우 상한가를 간 중소형주를 주로 매매하며, 대장주가 등락이 좋을 때는 여기에 집중해서 트레이딩했다.
- 결론적으로 어떤 테마나 업종이 급등하는 상태에서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 대금이 상당하며, 등락이 좋은 종목을 주도주라 할 수 있다.
- 이러한 주도주들은 수개월 동안 시장을 주도하는데, 동시에 대장주로서의 역할을 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 최근엔 유한양행이 대표적인 주도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 유한양행은 시가총액이 큼에도 불구하고 주가의 등락이 활발했다.
- 렉자라에 대한 호재로 신고가를 달성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가격에서 기간 조정도 거치고 있었다.
- 또한 하루 거래대금이 상당하다는 점은 아직까지는 시장의 주도주로 여겨도 큰 무리가 없다고 할 수 있다.
18. [★중요★] 전상 눌림매매
☞ 주도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 저자,
☞ 이제부터 저자는 자신의 매매 기법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 특히 이 눌림매매로 저자는 코로나 시국에서 큰 돈을 벌었다고 책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 그만큼 중요한 기법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눌림매매는 주가가 하락 조정할 때 분할 매수 관점에서 물량을 채워 반등 및 상승 시 수익을 내는 방법이다.
- 초보 투자자나 직장인들이 접근하기에 가장 용이하며, 그런 이유에서인지 많은 투자자가 즐겨 하는 매매법이다.
- 몇 년 전 코로나 시국에 많은 수익을 냈는데, 그때 이 매매법을 사용했다.
- 그만큼 파괴력이 큰 투자 방식이다.
- 이 눌림 매매는 상한가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 일단 매매에 앞서 두 가지 체크할 사항이 있다.
- 첫째, 테마주라면 대장주인가를 살펴야 한다.
- 개별 이슈의 종목이라면 거래대금이 1000억 이상을 기준으로 종목을 고른다.
- 이때 거래대금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 상승장에서는 2000억 또는 3000억 이상으로 기준을 변경할 수 있다.
- 둘째는 악제가 있는지 여부이다.
- 장 마감 후 돌발 악재가 있는지 보고, 그것이 종목 자체에 대한 본질적 악재인가를 판단한다.
- 간혹 금융감독원 등에서 경고성 메시지가 뜨기도 하는데 보통은 워딩에 그친다.
- 상한가를 간 종목들 중 강한 대장주일수록 시세가 단 한 번으로 끝나는 경우는 드물다.
- 즉 적어도 두 번의 파동은 일어난다는 점에 주안을 두고 매매하는 방식으로, 데이 트레이더에 있어서 눌림매매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 [중요합니다.] 상한가 이후 눌림매매의 타점은 장 초반 매도세와 매수세가 치열하게 싸운 후 다소 진정되면서 주가가 어느 일정한 구간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며 지지를 보여 줄 때,
- 그 구간의 저점에서 분할 매수 후 급등 또는 반등 시 매도하여 수익을 내는 방법이다.
- 조정 박스권 구간의 하단을 이탈할 땐 손절로 대응한다.
- 장 초반의 급등락 이후 조정 구간 하단에서 수차례에 걸쳐 지지를 보였다는 것은 시세를 한 번 더 줄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좋다.
- 따라서 이 지지점에서 매수를 하고, 당일 전 고점 부근에서 매도하는 전략도 매우 훌륭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장 후반 종가 베팅 관점에서의 박스권 하단 공략 또한 유효한데,
- 이는 상한가 시세는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연속해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이용한 매매법이다.
- 물론 다음 날 더 하락할 수도 있으나 대장주의 경우 갭 하락하더라도 충분히 빠져나올 수 있는 구간이 생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
☞ 어떠신가요?
☞ 아마 어떤 분들은 대박이라며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 어떤 분들은 이게 먹히는 매매법인지 궁금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저자의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의 차트를 가져와봤습니다.
☞ 해당 종목은 이번 수요일,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관련하여 상한가에 도달했습니다.
☞ 그리고 저자의 말대로 해당 종목은 장초반의 상따 물량 출회로 다소 힘겨운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내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 그리고 9시 10분 경, 아래꼬리의 음봉캔들이 두개 출현하며 반등을 전조신호를 보여주었습니다.
☞ 그리고 9시 30분 경, 다시 아래꼬리 캔들이 발생합니다.
☞ 이때 위치가 9시 10분 경에 만들어진 아래꼬리 위치와 같은 게 참 신가합니다.
☞ 이정도 되면 누군가가 이 가격대에서 매수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저자님이라면 이 흐름을 확인하고 저점 구간에서 계속 매집하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그리고 매도는 아마 전고점에서 실행하셨겠죠?
☞ 자 이 매매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저자의 매수 타점 이후 전고점까지 약 14%의 상승이 발생했습니다.
☞ 어떠신가요?
☞ 이 매매법은 직장인분들도 장초반 시간을 어느 정도 내신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책에는 저자의 매매일지를 비롯하여 저자님의 자세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 이 부분도 밑줄 그으면서 몇 번을 읽어보면서 암기해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19. [중요] 상한가 따라잡기
☞ 저자는 책에서 상한가 따라잡기는 기법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 역시 중요한 내용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상한가 따라잡기는 계좌를 급속도로 불려줄 수 있다.
- 1년 만에 23만원으로 10억을 만든 전무후무한 사례도 있다.
- 그는 '버저비터'라는 닉네임으로 전업투자자이자 강사로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 게다가 상한가 따라잡기를 하면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 첫째, 주식시장 돈의 흐름을 빠르게 알 수 있다.
- 상한가 따라잡기를 단순히 매매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 어떤 종목이 상한가를 간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 뜻이며,
- 관련 테마의 종목들 또한 무리를 지어 상승하기 때문에 시장의 돈이 어디로 쏠리고 있는지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
- 둘째, 종목의 특성을 이해하게 된다.
- 어떤 종목을 상한가 따라잡기 할 때는 그 종목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 호가창의 흐름, 주 거래원의 매매 동향 등을 집중해서 관찰해야 하기 때문에 동 종목의 주가 흐름이나 세력들의 핸들링 등을 나도 모르게 이해하게 된다.
- 어떤 증권사를 통해 상한가 따라잡기를 시도하는지, 주 거래원 성격이나 프로그램 매매가 상한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 많이 매수한다고 해서 상한가를 가는 것도 아니고, 많이 매수하지 않는다고 못 가는 것도 아님을 알아야 한다.
- 이러한 종목들은 차후에도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상한가 따라잡기를 할 때의 경험이 추후에 트레이딩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된다.
- 셋째, 주린이를 초고속 성장하게 한다.
- 이는 주린이가 금방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뜻이 아니고, 앞서 언급한 두 가지 장점을 단시간에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 나는 어느 정도 트레이딩의 기초를 배우고 난 후에 소액으로 상한가 따라잡기를 시도하라고 권하고 싶다.
- 그러면 그 누구보다 시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넷째,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게 한다.
- 상한가 따라잡기를 시도한다는 것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강한 테마와 종목을 본다는 뜻이다.
- 이런 종목들에 집중할 것이기에 여타 다른 종목들의 잡매매가 자연히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20. 상따 종목 선별법
- 우리의 주 공략 대상은 2, 3등주를 거느린 1등주다.
- 대장주가 상한가를 갈 확률이 높고, 상한가 따라잡기 역시 비교적 용이하다.
- 시장 대비 많은 거래량, 거래 대금을 동반한 개별 이슈가 있는 종목이어야 하며,
- 반면 호가가 얇은 잡주 또는 일회성 이슈에 의한 상한가 따라잡기는 주의해야 한다.
- 2024년 4월 구리값 급등과 더불어 송배전 관련주들이 크게 상승했다.
- 이때 1등주는 대원전선이었다.
- 이전까지 LS ELECTRIC이 대장주 역할을 하며 관련 종목들의 시세를 이끌었다.
- 대원전선은 과거에도 상한가를 많이 가는 등 끼가 좋은 종목이었기에 장중에 상한가 따라잡기를 결심하고 기회를 노렸다.
- 해당 종목이 당일 상한가를 간다면 목표가를 정하고 기대수익률을 확인해 봐야 한다.
- 나의 경우 대개 전고점을 목표가로 설정하는데, 당시 대원전선은 상한가가 2,850원이고 전고점가는 3,120원이니 기대수익률은 10%를 약간 넘는 수준이다.
- 내 입장에서 이 정도면 충분히 상한가 따라잡기를 시도해 볼 만하다.
- 다음 날 대원전선은 전고점을 가볍게 돌파하며 장중 20% 넘게 상승했다.
- 나는 다음 날에도 전상매매 관점에서 트레이딩을 했고, 7%가량 수익을 보았다.
21. 상한가 따라잡기 준비 사항
☞ 이 책이 좋은 점이 굉장히 디테일한 설명까지도 책에서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 어떤 것을 고려해야하고 생각해야하고 어떤 창을 봐야하는지, 저자의 설명 들어보겠습니다.
- 사항기본적으로 20% 내외 상승 시 주가 흐름을 집중 관찰해야 한다.
- 키움증권 ‘실시간종목조회(0198 화면)’ 순위에서 상위권에 노출되어 있다면 좋은 신호라 할 수 있다.
- 이때 상위에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무조건 상한가 따라잡기를 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자.
- 상한가를 안 간다에 더 높은 확률을 두고 매매에 임해야 한다.
- 상한가 따라잡기 하기 전 고려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요즘 시장 이슈에 맞는 종목이며 테마의 1등주인가?
2. 끼가 있는 종목인가? 과거 차트로 확인한다.
3. 그림(차트)을 머릿속으로 그려 본다. 상한가 마감했을 때 차트 → 전 고점 돌파인가?
- 비중은 주린이나 초보 투자자는 예수금 기준 10% 정도,
- 월에 1000만 원을 버는 중수 이상은 예수금의 30% 정도를 베팅해야 무리 없다.
- 이것은 상황과 숙련도 그리고 리스크 관리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비중을 더 많거나 적게 조절할 수 있다.
22. 종가베팅
- 모든 종가 베팅은 차트상 기준이 되는 봉,
- 즉 상한가 또는 대량 거래가 일어난 장대 양봉이 그려진 상태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전제 조건으로 삼는다.
- 그리고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 먼저 호재성 이슈가 있는 섹터의 대장주여야 한다.
- 또한 개별 이슈 종목은 거래 대금이 많아야 한다.
- 그리고 대장주로서 특정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 종가 베팅 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염두에 두고 매수를 진행하자.
첫 번째, 뉴스 또는 최근 이슈가 있는가?
두 번째, 같은 산업군의 종목들을 비교했을 때 우위를 점하거나 대장 역할을 하는가?
세 번째, 최근에 발생한 호재 또는 악재가 있는가?
네 번째, 현재 유행하는 테마 트렌드와 맞는가?
- 장 후반인 오후 2시 이후부터는 종가 베팅할 종목을 찾는다.
- 이 시간이 중요한 이유는 오늘의 수익보다는 내일을 위한 매매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이 종목이 대장인가?’를 체크하는 것이다.
- 그리고 머릿속으로는 ‘오늘 차트가 이렇게 그려진다면 내일 이렇게 그려질 수도 있겠구나’,
- ‘이 종목은 주도주인데 오늘 어디까지 눌릴까?’ 등을 생각한다.
- 이런 식으로 여러 생각을 하며 판단하고, 내일 나에게 수익을 줄 종목을 선택한다.
23. [중요] 직장인 최고의 매매법(검색식 제공)
- 스윙매매는 2, 3일 또는 길면 1주일의 기간을 두고 매매하는 것으로, 시세를 자주 볼 수 없는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에게 최적화된 매매법이라 할 수 있다.
- 짧은 스윙매매로서 ‘골드존매매’라 부르기도 하며, 또 다른 말로는 ‘캐쉬존’이라고 하는데 다음 날 또는 2~3일 내에 현금과 같은 수익을 바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스윙매매는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일정 조건에 의해 검색된 종목을 트레이딩하는 방식으로,
- 오늘 뜨겁게 관심을 받았으니 내일은 적어도 따뜻하리라는 전제 아래 분할 매수한다.
- 매수 대상은 다음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첫째. 전고점을 돌파한 종목으로 당일 양봉이 만들어져야 한다.
둘째. 장대 양봉일수록 좋다.
셋째. 거래 대금이 적은 종목은 피해야 하며
넷째. 대장주를 대상으로 한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검색된 종목이 현재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지 여부와 대장주인지 여부다.
- 아무리 좋은 조건에 의해 검색되었다 한들 2등주 또는 3등주라면 매매해서는 안 된다.
- 매수타점은 전고점을 돌파한 장대양봉이 그려졌을 때
- 상승장에서는 종가(고점) 대비 -3% -5% -7%가격에서 3분할 매수
- 완만한 상승, 횡보장에선는 -3% -6% -9% 가격에서 3분할 매수
- 하락장에서는 -4% -8% -12%로 3분할 매수한다.
※ 이때 가격 1차 매수 타점은 -3~-5%까지 조정 가능. 간격은 4~6%로 조절 가능
- 익절은 평단가 기준 3% 수익이 나면 일단 절반 익절,
- 향후 추이를 관찰하면서 분할 매도 관점으로 보다 길게 가져가는 전략을 구사한다.
- 전부 청산했을 때 8% 정도의 수익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 손절은 장대양봉의 시가를 이탈하는 경우 실행한다.
- 하지만 3차 매수 타점이 때로는 손절 타점이 될 수 있어야 한다.
- 3차 매수 타점까지 가격이 떨어졌다면 상승 확률이 낮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조건검색식은 다음과 같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중요한 것은 검색 종목이 대장주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것이고
☞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등락률 상위창을 확인하면서 시황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24. 성공투자를 위한 필수 요소
-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는 몇 가지를 당부 드리고 싶다.
- 첫째는 ‘주식 투자는 쌓아가는 것이지, 한 번에 잭팟을 터트리는 작업이 아니라는 것이다.
- 이것이 독자분들에게 제안하는 첫 번째 미션이다.
- 본문에서 누누이 언급한 것처럼 손실이 누적될수록 투자는 급해지기 마련이다.
- 그러나 시장은 절대 급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 본인만 급할 뿐이다.
- 따라서 냉정한 시선으로 시장을 바라보며 하나씩 쌓아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매매하다 보면, 손실분을 생각보다 빨리 회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어느새 수익으로 전환될 것이다.
- 둘째는 긍정의 마인드다.
- 인생은 말하는 대로 된다고 한다.
- 필자 역시 투자 초기에는 1억을 벌고 싶었고, 생활비가 없는 와중에 연속적으로 손실을 보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없이 했다.
- 이런 암울한 생각은 밤에 대리운전까지 하는 등 일하면서 견뎌 냈다.
- 무엇보다 입으로 “1억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하고 외친 게 도움이 되었다.
- 혼자 있을 때는 물론이고, 공중 화장실에서도 미친 사람처럼 수없이 되뇌었다.
- 그리고 마침내 이루었습니다.
- 강한 멘탈과 무한한 긍정의 마인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활주로를 달리지 않고 단번에 뜨는 비행기는 없다.
- 비록 지금은 힘들어도, 참고 또 참으며 배우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온다는 확신을 가지면 좋겠다.
- 모든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 셋째는 투자의 기술이다.
- 주식 투자는 학문이 아니다.
- 외우거나 계산한다고 해서 잘해지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 많은 사람이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새도록 엉뚱한 공부만 하니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 투자의 기술을 꾸준히 배우고 익힌다면 몇 번의 손실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복구하고 수익 전환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 꾸준히 한 방향으로 나아가라.
- 그리고 내가 빛날 시간은 반드시 온다고 마음먹고 트레이딩하길 바란다.
- 독자 여러분의 행운을 빌겠습니다.
[마치며]
이 책을 시간관계상 여기서 마쳐야 하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주옥같은 비법과 같은 설명이 정말 많은데 말이죠..
책에는
오늘 미쳐 소개드리지 못한 돌파매매부터
VI를 활용한 매매 팁
시초가별 매매 전략
약상매매
프로그램을 이용한 매매
그리고 책 맨 뒤의 주요 테마주 현황까지
딱 들어봐도 읽어보고 싶은 주옥같은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책을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책은 정말 책 값이 1도 아깝지 않은, 그런 책이었습니다.
얼마전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 X가 말도 안 되는 일을 해냅니다.
바로 젓가락 같은 발사 타워가 슈퍼헤비 로켓을 잡는 데 성공한 것이죠.
이 성공으로 세계는 열광했고
일론 머스크의 천재성을 극찬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시면
뭔가 달리 느끼는 게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스페이스 X의 성공 뒤에는
수없는 실패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그는 끝까지
돈이 얼마가 들든 간에
계속 시도하고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성공하여
실패해서 잃은 돈 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
아마 일론 머스크의 머리 속에는 단 하나의 생각 뿐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난 할 수 있다'
어쩌면 난 할 수 있다는 단어는
성공을 위한 마법의 주문과도 같을 것입니다.
서희파더님 역시 그랬고요.
저는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 계신 여러분들도
분명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쩌면 평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평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끝까지 한다는 것은
절대 평범하지 않습니다.
되려 비범합니다.
이 긴 영상을 끝까지 보고 계신 여러분 역시
비범하다 할 것입니다.
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고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공부하고
시도하고
실패하는
여러분들의 성공을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은 분명 할 수 있고
성공할 것입니다.
그 과정은 당연히
어렵고
힘들고
복잡하고
외롭고
슬프고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길의 끝은
찬란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여정 뒤에서
부자회사원 채널은
그런 여런분을
응원하고 도움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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