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1,000만원 투자해서 월 2,000 버는 평범한 회사원 A씨의 이야기 본문
1. 코난테크놀로지
<23년 1월 10일 첫 장대양봉 이후 최고 330% 상승>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1104368i
-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 개발사인 오픈 AI에 10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2조원을 투자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 그리고 AI기업 코난테크놀로지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거래량으로 장대양봉을 뽑았다.
- 코난테크놀로지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 연구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였다.
- 어떤 분들은 의아할 것이다.
- 연구에 참여한 이력만으로 어떻게 상한가에 도달한 것일까? 라고 말이다.
- 하지만 주가 상승의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
- 제시 리버모어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그 이유보다 그 일이 벌어졌다는 그 사실 자체에 의미를 두라고 말했다.
- 즉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에 12조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투자했다는 것,
- 그리고 그 많은 국내 AI기업 중에서 코난테크놀로지란 종목이 가장 강한 반응이 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 대가들은 왜는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데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고 말한다.
2.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에만 매수하는 직장인 투자자 A씨
- A씨는 직장인이다.
- 하지만 그는 주식투자에 꾀나 잔뼈가 굻은 투자자이며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다.
- 장중에 매매를 할 수 없는데도 말이다.
- 그의 매매기법은 간단하다.
- 거래대금을 터트리며 장대양봉을 뽑은 종목에 좋은 재료가 있다면,
- 그는 그 종목을 계속 관찰하다가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이 나오면 종가에 매수하는 것이다.
- 이때 차트는 200일 이평선 위에 주가가 위치하고 있고 정배열 초입 자리를 그는 좋아했다.
- 그 역시 코난테크놀로지에 주목하고 있었다.
- 코난테크놀로지란 종목에 대해서 1도 모르는 그였지만,
-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라는 글로벌 대기업이 12조원이란 거금을 투자했다는 것에 주목했다.
- 그는 '대기업에서 대규모 투자한다'라는 재료로 상당한 수익을 본 이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 그는 장마감전에 코난테크놀로지의 주가와 거래량을 매일 체크하며,
-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에서 매수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 그리고 그의 매수 타점은 생각보다 빨리 다가왔다.
- 장대양봉을 뽑은 뒤 이틀 후,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캔들이 나왔기 때문이었다.
- 장대양봉을 뽑을 때 거래량은 370만주였고,
- 오후 3시경에 확인했을 때 음봉캔들에서 거래량은 대량 35만주 정도 되었다.
- 거의 10분의 1로 줄어든 상태였다.
- 그는 자신의 보유한 1억 계좌에서 10%규모인 1000만원으로 3시부터 분할 매수를 실행하였다.
- 5일 이평선 위에 캔들이 위치하여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도 좋아보였다.
- 그의 매도 규칙 역시 간단했다.
- 손절은 10일선을 이탈 시,
- 익절은 5일선 이탈시 1차 익절, 그리고 10일선 이탈시 전량 익절하는 규칙이다.
☞ 간단한 매매규칙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A씨
☞ 과연 그는 매매규칙은 앞으로 소개드리는 종목들에서 통용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과연 그는 이 매매로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3. 매수후 다음날 24%의 수익
- 투자자 A씨는 장중에 매매를 하지 않았다.
- 그는 투자 못지 않게 회사 생활도 중시했기 때문이다.
- 그저 오후 3시 즈음해서 종가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살펴볼 뿐이었다.
- 매수 후 다음날, 그는 코난테크놀로지의 종가를 확인했다.
- 약 24%의 상승세를 보였고 240만원 수익이었다.
- 그의 월급이 대략 300만원 정도인 것을 생각했을 때 상당한 수익이었다.
- 매도할까? 아니면 보유할까?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 하지만 그는 단기간 큰 수익이 났을 때 결코 수익을 실현하지 않는다.
- 그가 주식투자로 1억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도 수익을 길게 가져갔기 때문이었다.
- 게다가 퇴근 후 해당 종목의 수급을 확인했을 때 그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 왜냐하면 지금까지 없었던 '기타법인'의 수급이 새롭게 유입되었기 때문이었다.
- 이렇게 기관의 수급이 들어온 종목은 경험상 더 큰 상승을 보여주기도 했다.
- 그는 해당 종목의 종가가 5일선 이탈 시 1차 매도, 10일선 이탈 시 2차 매도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 그의 투자는 굉장히 단순했다.
4. 최초 수익 실현
- 그는 코난테크놀로지를 1월 12일 대략 32900원 선에서 매수하였다.
- 그리고 2월 3일, 코난테크놀로지의 종가가 처음으로 5일선 아래로 내려왔다.
- 그때 가격이 약 96,000원이었다.
- 그는 보유 물량의 절반을 매도하였다.
- 수익률 191%, 절반만 매도했음에도 약 958만원의 수익이 발생하였다.
- 그런데 투자자 A씨는 그럼에도 크게 기뻐하거나 누군가에게 자랑하지 않았다.
- 왜냐하면 그저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고, 이런 수익에 감정조절을 하지 못하면 주식시장이 번 돈을 다시 뺐어 간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 그저 퇴근길에 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옅은 미소와 함께 사들고 갈 뿐이었다.
5. 코난테크놀로지 투자 종료.
- 드디어 계획했던 전량 매도의 날이 그에게 찾아왔다.
- 10일선에서 아슬아슬 움직였던 가격이 드디어 3월 9일에 10일선을 이탈한 것이었다.
- 가격은 약 120,900원.
- 수익률 267%, 절반매도 수익은 1300만원 정도 되었다.
- 그는 항상 생각한다.
- 만약 24% 수익에 만족하고 매도했다면....
- 만약 5일선을 이탈한 191%의 수익에서 만족하고 전량 매도했다면...
- 그가 이런 식으로 수익을 길게 가져가지 못했다면 지금의 계좌를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 그는 항상 결과를 시장에 맡겼다.
- 결과는 내가 아닌 시장이 만든 것이므로 항상 시장에 감사했다.
- 내가 한 것이 아니기에 그는 항상 겸손했다.
- 회사에서도 그가 투자로 꽤 큰돈을 벌었는지 아무도 몰랐다.
- 가족들도 그저 용돈으로 투자하는 줄 알았지 이런 수익을 내는지 몰랐다.
- 그는 겉으로 봤을 때 뛰어나진 않지만
-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
- 그저 그런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 이번 사례에서 여러분이 중요하게 기억하셔야 할 재료는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 이슈'일 것입니다.
☞ 만약 등락률 상위 종목을 매일 관찰하면서 이런 재료가 나온다면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 종가 대응 전략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소액으로 하시면서 경험을 쌓아야 겠죠?
6. 실적 대박 에코프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613280662902
- 2월 7일,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했다.
- 등락률 상위 20개 종목에 에코프로가 진입한 것이었다.
- 물론 상위 19위에 위치하고 있었고 등락률도 13% 상승이었다.
- 하지만 이런 대형주가 상위 20위 안에 든다는 건 흔한 일이 아니었다.
- 투자자 A씨는 무슨 재료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깜짝 놀랐다.
- 계열사인 에코프로비엠의 매출이 전년 대비 261%, 영업이익은 232% 올랐다는 기사의 내용 때문이었이다.
- 매출과 영업이익은 보통 이런 식으로 상승하지 않는다.
- 50~100% 정도 상승해도 정말 큰 상승으로 볼 수 있는데 200% 이상 상승이라니...
- 기사의 제목처럼 가히 '대박'이라 할 수 있었다.
- 아마 사람들은 에코프로에 투자하느냐, 에코프로비엠에 투자하느냐 고민했을지도 모르겠다.
- 하지만 투자자 A 씨는 그런 것을 굳이 따지지 않았다.
- 그는 그저 강한 종목에 투자할 뿐이었다.
- 에코프로비엠의 대박 실적에 왜 에코프로가 더 강하게 움직였는지 이유도 그는 고민하지 않았다.
- 그저 대박 실적이 났다는 사실, 그리고 에코프로가 강하게 움직였다는 그 사실 자체만 생각했다.
- 그리고 투자자 A씨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에서 매수할 계획을 세웠다.
7. 미친 수급
- 투자자 A씨가 보는 건 딱 2가지다.
- 재료, 그리고 수급.
- 2월 7일, 에코프로가 상승할 때 가장 두드러지는 건 외국인의 매수세였다.
- 외국인 혼자 기관과 개인의 물량을 모두 받아냈다.
- 더 대단한건 연속성이었다.
- 장대양봉을 뽑은 2월 7일 이전부터 매수, 그리고 매일 매일 외국인은 순매수했다.
- 기관은 모두 순매도였다.
- 아니. 같은 세력이면 의견이 비슷해야 하는 거 아닌가?
- 이러는 중에 에코프로의 주가는 5일선을 타면서 조용히 상승하고 있었다.
※ 2월 7일 전후 수급 현황 참고
8. 투자자 A, 드디어 매수하다.
- 투자자 A씨는 급등에 매수하는 일이 없었다.
- 급등에 따라 붙었다가 손실난 게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 그는 아무리 급등이 나와도 거래량이 줄어드는 음봉 매수를 고수하였다.
- 그리고 2월10일 금요일, 드디어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캔들이 나왔다.
- 2월 7일 양봉을 뽑은 이후로 약 13% 상승한 지점이었다.
- 이때 거래량은 150만주였다.
- 2월 7일 최초 양봉 때의 거래량이 380만주인 것을 고려했을 때 절반 수준인 150만 거래량은 거래량이 말랐다고 보기 어려웠다.
- 하지만 3일간 꾸준히 양봉을 뽑아낸 거래량을 모두 더했을 때 거래량이 약 1000만주였기 때문에,
- 150만주 거래량은 그에 비하면 작은 거래량으로 간주할 수 있었다.
- 굳이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거래량 이평선을 보았을 때 5일 이평선 아래에 위치한다면 작은 거래량으로 간주할 수 있었다.
- 캔들의 위치는 5일선 위에 있었고 이평선은 정배열이었다.
- 괜찮은 그림이었고, 특히 외국인의 수급이 계속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 음봉 캔들에서도 외국인은 매수하고 있었다.
- 5일선 이탈 시 손절, 익절 역시 5일선 이탈시 1차 매도, 10일선 이탈시 전량 매도 전략을 세웠다.
- 총 매수 금액은 역시 1000만원이었다.
- 계좌가 전 달에 비해서 약 5천만원 정도 늘어나있었지만 그는 고정 비율 투자를 좋아했다.
- 투자가 잘 된다고 비중을 늘리면 나중에 큰코다친다는 것을 경험으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9. 드디어 1차 매도
- 에코프로의 상승세는 무서웠다.
- 매일 오후 3시 즈음, 업무 중에 잠시나와 확인했을 때 에코프로는 5일선을 이탈하지 않았다.
- 간혹 5일선에 걸쳐 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완전히 5선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그는 계속 보유를 고수했다.
- 그리고 드디어 종가가 완전히 이탈한 날이 왔다.
- 4월 13일, 종가 607,000원에 A씨는 보유 물량의 절반을 익절했다.
- 2월 10일, 대략 종가 188,000원 선에서 매수한 그의 수익률은 228%
- 수익은 1100만원이 발생했다.
- 물론 아직 절반은 매도하지 않은 상태였다.
10. 매매 종료.
- 4월 21일, 종가가 완전히 10일선을 이탈했다.
- 마침 이날이 10일 신저가가 발생한 날이기도 했다.
- A씨는 가벼운 마음으로 매도했다.
- 이날 종가는 574,000원.
- 1차 익절할 때보다 종가는 더 떨어졌다.
- 수익률 200%, 수익은 약 1000만원 정도였다.
- 이런 경우는 비일비재했다.
- 더 기다렸을 때 언제나 수익이 더 크게 나진 않았다.
- 하지만 이렇게 했을 때 추세를 제대로 먹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A씨는 잘 알고 있었다.
- 가끔 A씨는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투자를 할까? 생각해본 적이 있었다.
- 하지만 그는 이럴 때마다 제시 리버모어를 떠올렸다.
- 훌륭한 투자자였음에도 그가 비극적 결말을 맞은 것은 방심했고 자만했기 때문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 자만과 방심은 투자를 망치는 경험을 많이 한 그...
- 게다가 그는 회사생활에서도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었다.
- 더욱이 장중 매매가 되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고, 회사생활을 병행하며 겸손한 투자를 할 수 있었다.
- 회사 다니며 돈을 벌고,
- 짬을 내어 투자도 할 수 있으니 굳이 전업투자를 할 이유가 없었다.
11. 4월 27일 에코프로 재매수 검토
- 매도한 이후 다시 에코프로는 20일선에서 지지받으며 상승했다.
- 4월 27, 에코프로는 다시 상위 20위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 투자자 A씨는 다시 매수를 준비하였다.
- 역시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 캔들이다.
- 주가의 위치는 최초 매수했을 당시보다 상당히 높이 올라와 있었다.
- 누군가는 너무 높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투자자 A씨는 함부로 높고 낮음을 판단하지 않았다.
- 왜냐하면 높다고 하락하고, 낮다고 상승하지 않는 다는 것을 경험으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 상승하는 주가는 더 상승하고, 하락하는 주가는 더 하락한다는 대가들의 말을 그는 믿고 있었다.
- 하지만 4월 27일 이후 주가 흐름은 좋지 않았다.
- 왜냐하면 다음날은 4월 28일 캔들이 대량 거래량에 음봉이었기 때문이다.
- 그는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캔들을 좋아하는 것과 반대로,
- 거래량이 크게 터지는 음봉은 일단 경계했다.
- 왜냐하면 거래량이 크게 터졌음에도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면 그건 세력의 이탈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투자자 A는 시장이 주는 주의 신호를 절대 무시하지 않았다.
- 게다가 주도 세력이었던 외국인의 대량 매도 역시 무시할 수 없었다.
- 다음날 4월 29일 캔들 역시 장대양봉 거래량의 절반 이상 수준으로 음봉캔들이었다.
- 역시 외국인은 매도하였다.
- 그리고 이후 에코프로는 매수타점을 주지 않았다.
- 아무리 음봉에 거래량이 말라도 그가 절대 매수하지 않는 타점이 있었는데,
- 바로 역배열된 이평선 아래에 캔들이 눌려있을 때였다.
- 에코프로는 장대양봉을 뽑은 이후 역배열로 하락하고 있었다.
12. 어라? 또 장대양봉
- 6월 7일, 에코프로는 또다시 장대양봉을 뽑았다.
- 등락률 상위 20개 종목 중 8위 랭크였다.
- 아마 여느 투자자라면 이번 상승을 무시할 수 있었을 것이다.
- 이번에도 상승하다가 또 하락하겠지... 라며 말이다.
- 하지만 투자자 A씨는 함부로 상승과 하락을 점치지 않았다.
- 그저 시장의 매수신호와 매도신호에 집중할 뿐이었다.
- 그는 이번에도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캔들을 노렸다.
- 6월 21일, 드디어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캔들이 출현하였다.
- 최초 장대양봉 거래량이 170만주, 이번 음봉캔들에서 73만주, 나쁘지 않았다.
- 하지만 그는 매수하지 않았다.
- 왜냐하면 6월 14일 발생한 대량 거래량에 장대음봉 때문이었다.
- 그는 시장이 주는 위험신호에 항상 주의를 기울였다.
- 특히 대시세를 준 이후 대량 거래량에 장대음봉은 전형적인 하락의 전조 현상이었다.
☞ 매일 시장을 확인하는 A씨는 운 좋게도 에코프로의 추세 상승 초입에 매수하여 큰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 물론 그 이후 더 큰 상승세가 나왔지만 그는 항상 자신의 수익에 감사했습니다.
☞ 이번 에코프로에서 배울 점은 바로 '대박 실적' 입니다.
☞ 그냥 실적이 아니라 200% 이상의, 그야말로 '대박'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실젹이죠!
☞ 여러분들도 이런 재료가 나온다면 반드시 놓치지 않고 종가 매수 기회를 노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 자이글 소액 투자로 대박
https://www.etoday.co.kr/news/view/2230386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31232071
- 3월 14일 투자자 A씨는 퇴근 후 상위 20개 종목들의 재료를 쭉 읽어보고 있었다.
- 그런데 20개 중 8위에 랭크된 '자이글'에 붙은 재료가 마침 자신이 선호하는 재료였다.
- 테슬라가 중국산 배터리를 쓰지 않기로 결정한 후 LG에너지솔루션에 LFP 배터리 개발을 요청했다는 기사였다.
- 그리고 자이글이 국내 유일 LFP 전기업체를 인수했다는 이력으로 상승세가 연출되었다.
- 자이글은 본래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2차전지와는 거리가 먼 회사였다.-
- 하지만 투자자 A씨에게 그런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 그저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 대기업 간 주요 사건이 발생했고, 그것으로 자이글이 상승했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할 뿐이었다.
- '글로벌 대기업의 움직임'이 포함된 뉴스는 투자자 A씨가 선호하는 재료 중 하나이다.
- 게다가 자이글의 차트 역시 괜찮아보였다.
- 10일 신저가 이후 거래대금이 터지는 양봉에 재료가 붙은 것이다.
- 물론 이전에 대량 거래량에 장대음봉이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시세의 초입에선 대량 거래량에 상승 장대음봉이 자주 출현한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고, 이후 그 거래량을 크게 상회하는 거래량으로 재료를 품은 반등이 나왔기에 그는 규칙대로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 캔들을 노려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14. 단기과열로 발생한 음봉
-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 단기간에 급등으로 자이글이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된 것이다.
- 보통 단기과열 종목은 매매 대상에서 제외하지만 단기과열로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 이후 재차 상승하는 경우도 다수 있기에 투자자A씨는 5일선에 가까운 지점의 음봉에서 매수를 계획한다.
- 이때 단기과열에 걸렸음에도 양봉을 뽑으며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경우는 당연히 대상에서 제외된다.
- 하지만 위 그림과 같이 단기과열로 거래량이 없는 가운데 추세가 크게 무너지지 않는 차트의 모양은 나쁘지 않다.
- 하지만 무조건 이런 차트에서 매수하는 건 아니다.
- 재료가 좋아야 대응한다는 것이 투자자 A씨의 철칙이었다.
- 하지만 단기과열이 풀린 후 주가가 시간외에서 급락하는 경우도 종종있기에 그는 비중을 조절하기로 한다.
- 평소라면 1000만원 투자이지만 시간외하한가를 고려한다면 300만원이 적당할 것이다.
- 시간외하한가를 맞더라도 30만원 손실이라면 큰 피해가 아니기 때문이다.
- 3월 20일, 그는 오후 3시 즈음에서 분할 매수하여 대략 7600원 선에서 매수를 마쳤다.
- 손절은 평소대로 10일선 이탈 시로 하였고, 시간외하한가라면 시초가에 전량매도하기로 했다.
15. 위험신호에선 예외 익절 실시.
- 소형주 매매의 묘미는 바로 연속 급등세이다.
- 자이글은 재료의 힘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3연상을 기록하고 하였다.
- 그리고 4번째 상한가까지도 연출한다.
- 하지만 4월 4일, 제동이 걸린다.
- 오후 3시 이후 자이글의 종가를 확인한 투자자 A씨는 5일선을 이탈하지 않았음에도 익절을 고려하였다.
- 왜냐하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대량 거래량에 위꼬리 음봉이 출현하려 했기 때문이었다.
- 물론 대량 거래량에 위꼬리 음봉이 무조건 하락인 것은 아니나 분명한 위험신호는 맞았다.
- 투자자 A씨는 조금 이른 1차 익절을 실시하였다.
- 그냥 보유할까도 생각했지만 떨어질까봐 불안에 떠는 건 딱 질색이었다.
- 절반 매도로 약 480만원 수익, 수익률은 321%였다.
- 30만원 손실을 각오하고 감행한 매매치고는 좋은 결과였다.
- 소형주에 좋은 재료가 붙는 경우 이런 대박 수익률도 간혹 나오기도 했다.
- 그리고 4월 11일, 종가가 5일선을 이탈하고 그는 모든 물량을 매도했다.
- 왜냐하면 그의 생각대로 대량 거래량에 위꼬리 음봉이후 주가는 계속 하락했기 때문이었다.
- 종가 24,600원, 수익률 223%, 수익 330만원이었다.
- 수익이 줄었지만 그는 수익 극대화보다 규칙을 지키는 것을 더 중요시 여겼다.
- 단순히 수익을 많이 내려는 욕심보다 자신의 규칙이 계좌를 불려주는 데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 글로벌 대기업, 테슬라와 LG에너지솔루션과의 이슈를 예의주시한 투자자 A씨는 작지만 큰 수익률을 거둘었습니다.
☞ 특히 30만원 손실을 각오하고 300만원 투자해서 810만원의 수익을 거드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 재료를 보시다가 글로벌 대기업의 행보가 나온다면 여려분도 집중해보시면 어떨까요?
16. 또 글로벌 대기업...
https://www.moneys.co.kr/article/2023042513091962833
- 4월 25일, 상한가를 간 삼화전자에 좋은 재료가 붙었다.
- 테슬라가 전기차에 희토류를 배제하여 페라이트를 사용할 확률이 높다는 기사였다.
- 글로벌 대기업의 행보는 언제나 좋은 재료이다.
- 역시 거래량 감소 음봉을 보리는 투자자 A씨였다.
- 하지만 삼화전자는 매수타점을 주지 않았다.
- 위 차트처럼 삼화전자는 거래량 감소 음봉 없이 연일 상승세를 거듭하였기 때문이었다.
- 이런 경우는 회사원인 투자자 A씨에겐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 장중에 타점을 잡아서 따라 붙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고점에서 매수했을 때 큰 하락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는 이런 종목은 그냥 보내주고 다시 좋은 재료를 기다렸다.
- 왜냐하면 시장은 기다리고 있으면 항상 좋은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17. 대박이구나 대박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1062171
-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등락률 상위 20위 종목들의 뉴스를 읽던 투자자 A씨,
- 상한가를 간 '코스메카코라아라'는 종목의 뉴스를 읽던 중 유레카를 외쳤다.
- 깜짝 실적에 예뻐진 화장품주라는 제목의 기사였다.
- 기사의 첫 대목부터 눈이 뒤집혔다.
- 1분기 영업이익이 무려 1410% 급증했다는 것이었다.
- 200% 상승도 대단한데 1000%가 넘었다니...
- K뷰티가 미국, 유럽, 일본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다는 뉴스였다.
- 게다가 코스메카코리아의 자회사인 잉글우드랩도 상한가에 도달했다.
- 좋은 징조였다.
- 제발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이 나오라고 기도하며 그는 매일 코스메카코리아의 종가를 확인했다.
- 5월 18일, 기다리던 매수타점이 왔다.
- 5일선 위에서 버티는 짧은 음봉 캔들이었고, 거래량 역시 크게 감소한 상태였다.
- 떨리는 마음을 뒤로하고 매수버튼을 눌렀다.
- 이럴 때면 정말 전체 계좌를 몰빵하고 싶은 충동이 든다.
- 하지만 그는 흥분을 뒤로하고 정신을 차렸다.
- 항상 그는 이럴 때 제시 리버모어를 떠올렸다.
- 그는 자신의 머리에 권땡을 겨누고 싶지 않았다.
- 평소와 같이 1,000만원으로 매수,
- 규칙대로 10일선 이탈시 손절, 익절은 5일선 이탈시 1차, 10일선 이탈시 2차 익절이다.
- 간혹 3분할로 20일선까지도 버티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경우는 20일선까지 버텨보리고 그는 마음 먹었다.
- 왜냐하면 K뷰티라는 키워드, 1400% 영업어익 증가는 보통 재료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18. 아... 왜....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 코스메카코리아의 주가는 6월 1일, 기대와 다릴 종가가 10일선을 이탈한다.
- 오후 3시에 진짜 간절히 종가가 10일선 위로 올라오길 바랬 건만...
- 야속하게도 종가는 10일선을 이탈한다.
- 20일선까지 버텨볼까.... 수십번을 고민하다가 매도버튼을 눌렀다.
- 5월 10일, 15,940원에 매수하여 6월 1일 14,820원에 매도..
- 약 7% 손실률, 70만원 손실이었다.
- 그리 큰 손실은 아니었지만 큰 수익 기회를 놓친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 하지만 규칙을 어기고 큰 수익을 내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투자자 A씨는 잘 알고 있었다.
- 규칙을 생명처럼 여기는 그였고, 그랬기에 그의 계좌는 우상향할 수 있었다.
- 그는 그날 잠자리에서 한참을 뒤척였다.
19. 재매수..
- 코스메카코라이 매도의 슬픔은 다음날도 이어졌다.
- 이런 날은 퇴근 후 뉴스고 뭐고 아무 것도 하기 싫다.
- 하지만 그래도 꾸역 꾸역 컴퓨터 앞에 앉은 A씨...
- 그리고 종목을 보던 중 그의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했다.
- 왜냐하면 코스메카코리아에서 반등이 나온 것이었다.
- 등락률 20위 중 13위 랭크였다.
- 보통 이평선을 깨고 개미를 턴 후 다시 거래대금을 동반한 반등이 나올 경우 큰 시세를 주는 경우가 많다.
- 투자자 A씨는 다시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 캔들을 기다렸다.
- 그러면서 쩜상으로 가는 그런 해프닝이 없기를 간절히 마음속으로 기도했다.
- 하느님이 내 기도를 들은걸까?
- 다음날 거래량이 마짝 마르는 음봉캔들이 나왔다.
- 5일선 위에서 버티는 짧은 음봉이었다.
- 거래량은 42만주, 어제 거래량 210만주 대비 5분의 1이었다.
- 또 손실을 보더라도 분명 이 종목은 기회였다.
- 1,000만원 매수를 실행하는 A씨였다.
20. 1차 익절
- 연일 5일선을 타며 상승하던 코스메카코리아의 주가는 7월 12일 5일선을 완전히 이탈했다.
- 솔직히 팔기 싫었다.
- 더 갈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 하지만 그는 규칙대로 매도를 실행했다.
- 16,900에서 매수한 그는 종가 25,050원 선에서 1/3 물량을 매도했다.
- 수익률 48% 140만원의 수익이었다.
- 문제는 여기서 조금만 더 떨어지면 10일선을 이탈하는 것이었다.
- 현재 주가 위치가 5일선과 10일선이 밀집된 곳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 규칙대로 할 것인가, 예외를 둘 것인가...
- 그는 규칙대로 할 것을 다짐했다.
21. 2차 익절 실시
- 10일선에서 아슬아슬하게 움직이던 코스메카코리아의 주가는 8월 2일, 드디어 10일선을 완전히 이탈했다.
- 종가 26,550원, 1차 익절보다 조금 더 수익이 난 위치였다.
- 수익률 57%, 170만원 수익이었다.
22. 전량 매도
- 코스메카코리아... 그동안 힘들었고 고마웠다.
- 20일선에서도 코스메카코리아는 아슬아슬했다.
- 그리고 결국 8월 14일, 20일선까지 완전히 종가가 이탈한다.
- 종가 26,500원..
- 2차 익절했을 때와 비슷한 금액이다.
-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만 그래도 수익에 감사하는 A씨였다.
- 수익률 56%, 220만원 수익이었다.
- 1000만원 투자해서 총 수익 530만원,
- 나쁘지 않은 매매였지만 대박 이익에도 아쉬움이 남는 거래였다.
23. 반가운 이름.. 코스메카코리아...
- 코스메카코리아를 매도하고 두 달 뒤인 10월 11일,
- 등락률 상위 종목 중 11번째에서 반가운 이름 코스메카코라이를 다시 만났다.
- 그간 주가 흐름을 살펴보니 정말 2달동안 20일 선에서 횡보하고 있었다.
- 보통 이런 베이스 구간에서 기관이 조용히 매수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수급창을 확인해보았다.
- A씨가 매도했던 8월 14일부터 10월 11일까지 기관과 외국인은 꾸준히 코스메카코리아를 매수하고 있었다.
- 아... 하늘이 날 버리지 않았구나.
- A씨는 당장 다음날 매수하고 싶었지만 규칙대로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을 기다렸다.
- 그리고 10월 18일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캔들이 5일선 위에서 출현했고, 그는 매수를 실행했다.
- 역시 1000만원투자였고 매매규칙은 언제나 같았다.
- 다만 20일선까지 3분할 익절을 마음먹었다.
- 이번엔 제대로된 수익이 나면 좋으련만...
- 하지만 투자는 언제나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24. 1차, 2차 익절... 그리고 전량 매도...
- 10일선을 아술아슬하게 넘나드는 코스메카코리아.
- 하지만 그래도 주가는 5일선을 타면서 상승 중이었다.
- 그리고 10월 27일 주가는 5일선을 이탈했다.
- 종가 33,950원에 매수하여 종가 36,400에 익절이었다.
- 7% 수익률에 21만원 수익이었다.
- 작은 수익이었지만 그래도 손절하지 않음을 감사하는 A씨였다.
- 그리고 코스메카코리아는 11월 2일, 10일선을 이탈했다.
- 마침 10일 신저가 달성 자리였다.
- A씨는 속으로 생각했다.
- 그래... 그래도 손실 안 본게 어디냐!
- 수익률 2%, 6만원 수익이었다.
- 그래도 20일선이 남았다! 라고 속으로 되뇌이며 A씨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 하지만 주식시장은 역시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 2차 익절 4흘 뒤인 11월 6일, 주가는 20일선을 이탈했다.
- 종가 33,200원, 2% 손실률에 약 9만원 손실이었다.
- 결과는 1000만원 투자해서 총 18만원 수익...
- 나쁘진 않았지만 코스메카코리아와 나는 인연이 안 되는구나 생각하며 씁쓸한 밤을 보내는 A씨였다.
25. 세계최초, 동운아나텍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3/06/21/CKUEMNK5MBGU7AIDZEQZ5U7WJQ/
- 6월 21일, 상한가에 도달한 동운아나텍의 뉴스가 눈에 들어왔다.
- 세계최초 타액 혈당 측정.
- 당시 당뇨와 관련된 종목들의 상승세가 있는 와중에 '세계최초' 라는 키워드가 좋았다.
- 그렇다.
- 앞에서 언급된 투자자 A씨가 좋아하는 재료,
- 글로벌 대기업의 횡보, 대박 실적에 이어 세계최초라는 재료를 그는 좋아했다.
- 세계최초라는 키워드에 주식시장은 좋은 반응을 자주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 그의 매매 규칙은 정말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 항상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 매수, 10일선 이탈 손절, 5일선 이탈 1차 익절, 10일선 이탈 2차 익절이었다.
- 그리고 상한간 이후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이 이틀만에 출현했다.
- 5일선과 이격이 꽤 벌어져 있어서 다소 불안했기에 비중을 줄여서 500만원으로 대응먼저 대응했다.
- A씨는 추격매수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상황이 괜찮아보이면 다시 5일선 근처에서 거래량 마르는 음봉을 공략하고자 마음먹었다.
- 그런데 운 좋게도 매수한 다음날 동운아나텍은 다시 상한가에 진입했다.
- 30% 수익에 만족할 투자자A씨가 아니었다.
- 그의 스타일은 언제나 못먹어도 규칙대로 였다.
26. 꺄! 2연상이라고?
- 매수 후 상한가, 그리고 또 상한가를 연출한 동운아나텍
- 이런 경우는 운이 좋은 케이스이다.
- 세계최초 키워드가 반응이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드물다.
- 과연 A씨는 얼마에 익절했을까?
-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 A씨는 7월 24일 분할익절이 아닌 전량익절을 당일 실시했다.
- 왜냐하면 이날 종가가 5일선과 10일선을 모두 이탈했기 때문이다.
- 6월 23일 종가 12,300원에 매수, 7월 24일 종가 37,400원 매도였다.
- 수익률 200%, 약 1000만원의 수익이 발생했다.
- 아... 그냥 1000만원 매수할 걸...
- 다소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이내 생각을 고치는 A씨였다.
- 500만원 투자해서 1000만원 수익은 누가봐도 훌륭한 수익이었다.
- 훌륭한 수익을 안겨준 주식시장에 감사할 따름이었다.
27. 글로벌 대기업 + 대박 실적
https://m.moneys.co.kr/article/2023052509164578263
- 글로벌 대기업과 대박실적은 A씨가 좋아하는 재료들이다.
- 그런데 이 두 가지 재료가 한 종목에서 모두 나왔다면?
- 역시 투자자 A씨에게 가슴 뛰는 일일 것이다.
- 5월 25일, 등락률 20위 종목에서 이수페타시스의 뉴스를 읽던 A씨는 두 눈을 비볐다.
- AI 열풍에 글로벌 대기업 엔비디아가 시간외에서 25% 급등이 나온 것이었다.
- 실적이 예상치보다 50%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가 그 이유였다.
- 글로벌 대기업이 대박 실적을 냈다? 이런 재료라면 엔비디아를 매수해도 좋을 것이다.
- 참고로 엔비디아는 이날부터 지금까지 주가가 약 2~3배 뛰었다.
- 하지만 회사원인 투자자 A씨는 해외투자까진 무리였다.
- 그저 이날 해당 재료로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인 '이수페타시스'를 주목할 뿐이었다.
- 그리고 마침내 매수타점이 나왔다.
-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캔들이 5일선 위에서 출현한 것이다.
- 이런 자리는 A씨가 좋아하는 타점이었다.
- 이때 투자자 A씨의 계좌는 2억으로 불어나 있었기에 그는 투자액을 전체 게좌의 10%인 2,000만원으로 올리기로 결정하고 매수를 실행했다.
28. 1차 익절,
- 5일선을 타며 상승세를 보여준 이수페타시스,
- 역시 글로벌 대기업과 대박 실적이라는 재료위 위력은 대단했다.
- 6월 2일 음봉 종가 14,820원에서 매수한 가격은 7월 10일, 28,000원이 되었다.
- 수익률 88%, 880만원 수익이었다.
- 그리고 8월 2일, 이수페타시스는 종가가 10일선을 이탈한다.
- 종가 35,800원, A씨는 그저 규칙대로 익절할 뿐이었다.
- 수익률 141%, 1400만원 수익이었다.
- 2000만원 투자하여 총 수익 2,280만원을 거두었다.
☞ 부자회사원 멤버십 3단계는 매일 상위 20개 종목의 뉴스와 차트를 점검하고,
☞ 매일 엑셀 자료와 월별 결산 정리 특강 및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필요하신 분들은 멤버십을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분량 조절 실패로 여기서 영상을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초반 기획은 23년도부터 24년도까지 재료 총정리 영상을 만드려고 기획했는데,
하다보니 겨우 23년도 5월까지 했는데도 분량이 꽤 나와버렸습니다.
아마 여러분은 결과가 궁금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과연 투자자 A씨의 전략,
글로벌 대기업, 대박 실적, 세계최초
이 세 가지 키워드와
간단한 매매규칙이 계속 시장에서 먹혔는지 말이죠.
하지만 굳이 결과를 말씀드리지 않아도 결과는 어쩌면 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위 세 가지 키워드는 투자대가, 고수들이 항상 강조하는 재료 유형이기 때문이죠.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번,
간단한 투자규칙으로도 투자자A씨는 큰 돈을 꾸준히 벌었습니다.
물론 그에게 시련이 없었던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해당 기법을 완전히 이해하고 습득하기까지
수많은 책을 읽고,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고,
오랜 시간이 걸린 후에야 비로소 그는 성공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었을테니 말이죠.
혹시 투자자 A씨가 누군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가상의 인물이 아닌 실제 모델이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죠.
비밀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투자자 A씨는
바로
미래의 여러분의 모습입니다.
투자자 A씨처럼
여러분도 결국 성공하여
1억 계좌,
2억 계좌,
5억 계좌,
10억 계좌로
50억 계좌에서
결국 100억 계좌로,
그렇게 행복하고 편안하게 투자해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그런 분들이 되실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힘들고
어렵고
외로울 것입니다.
세상 일이 모두 다 그렇듯이 말이죠.
하지만 부자회사원 채널은
미래의 투자자A씨,
바로 여러분들을 위해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도움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만약 댓글 반응이나 조회수가 잘나온다면
투자자 A씨의 23년도 후반기 투자 영상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하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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