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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투자자는 이것만 한다! 과학적 접근으로 찾은 주식 투자 승리 법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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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투자자는 이것만 한다! 과학적 접근으로 찾은 주식 투자 승리 법칙

부자라이프 2025. 5. 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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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Un9mdQkKdE&t=1057s

 

이 사람의 이름은 가미오카 마사아키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이력이 굉장히 독특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26년 경력의 뇌과학자이면서,

일본의 신사임당이라고 불릴만큼 인기있는 강사이기도 하면서,

주식투자로 60억 이상의 자산을 이룬 투자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니! 26년 뇌과학자가 어떻게 주식으로 60억이나 번거야? 

무슨 비법이 있나? 라고 말이죠.

 

그는 뇌과학자 답게 주식투자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 한 가지를 추론하여 그것을 우직하게 밀고나갔고,

많게는 월 1억 이상, 적게는 몇 천만원 씩 버는 투자자가 되었다고 

그의 저서 <이기는 투자자는 이것만 한다!>에서 밝히고 있었습니다.

 

책 제목 그대로

그는 정말 한가지 매매법,

그것도 정말 어이없게 단순한 기법으로

큰 부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그는 자신의 투자 기법을 한마디로

'재현성' 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는 복잡한 기술이나 대단한 정보력이 아닌 단순하지만 반복 가능한 매매 시스템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는 투자자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그의 재현성 투자 전략을 소개드리고

더 나아가 그 전략이 실제로 먹히는 전략인지 검증하는 시간까지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 분명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 책! <이기는 투자자는 이것만 한다> 매수하여 보유하신 후 읽어보실 것 역시 추천드리며,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계속 이기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

- "주식투자로 좀 더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없을까?"
- "주식으로 억대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투자 비결은 무엇일까?"

- 투자를 막 시작한 사람이나 앞으로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궁금증을 가져봤을 것이다.

- 이 책을 집어 든 당신 역시 아마도 같은 생각을 해봤으리라 짐작해 본다.

 

- 나는 26년의 주식투자 경력을 가지고 있다, 23살부터 투자를 시작해 지금은 약 6억 엔(60억원)의 자산을 구축했다.
- 그렇다 보니 대형 증권회사나 국가 행정기관 등에 강사로 초청받아 투자 성공담이나 실패담을 토대로 주식 강연을 하는 기회가 종종 있다.

- 그렇게 마련된 세미나 자리에서 꼭 나오는 질문이 바로 앞서 말 한 두 가지이다.

- 주식 초보자뿐 아니라, 투자 경험 10년이 넘는 베 테랑 투자자도 자주 하는 질문이다.

- 사실 많은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 기술이나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당연하다.

 

- 하지만 주식으로 성공하는 데는 단 한 가지를 실천하는 것으로 충분한다.

- 바로 '재현성'을 아는 것이다.

 

- 주식시장을 항상 이기는 투자자는 '이기기 위한 재현성'을 가장 중요시한다. 

- 그러므로 이 재현성을 알기만 해도 몰라볼 정도로 실력이 쌓여 투자의 운용 방법 개선과 승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 저자는 재현성, 기대치, 자금관리 이 세 가지를 주식시장을 이기는 법칙이라고 책에서 특히 강조합니다.

☞ 기대치나 자금관리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지만 재현성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 저자의 이야기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2. 재현성 투자로 60억

- 미국 월가의 금융맨들은 주식투자에서 이기기 위한 재현성만을 모아놓은 파일을 은밀히 고가에 거래한다고 한다.

- 지금 당장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장 패턴이나 계절별 동향이 담겨있는 그 파일을 단골 부유층 고객들이 사 가는 것이다.

 

- 나 역시도 계속해서 재현성 있는 투자를 실천해왔기에 60억이 되는 투자 수익을 낼 수 있었다.

- 지금도 많을 땐 월 1억 이상의 안정적 투자 수익을 올리고 있다. 

 

- 지금부터 소개할 재현성'이란 성공률 높은 매매나 과거의 차트 분석,

- 그와 동시에 매크로 경제나 금융 동향의 관찰을 통해 법칙성을 발견하고 개인투자자의 강점을 살려 가장 좋은 타이밍에 투자하는 것이다.

- 더 큰 승리를 위한 공통항을 찾아내어 더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유리한 매매로 연결할 수 있다.

 

☞ 저자는 책에서 소개하는 패턴은 많은 차트와 경험을 통해서 발견한 것이라며, 이 재현성 패턴을 익힌다면 자신과 같이 주식투자로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 과연 그 재현성이란 무엇인지 다음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

 

3.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를 철저히 실천한다.

☞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어쩌면 굉장시 식상한 말이 아닐 수 없는데요.

☞ 하지만 저자는 이 기법으로 60억을 벌었고 월 1억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 일단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이 방법은 이기는 투자자에게 공통하는 실천하는 방법이다.

- 이기는 투자자는 매일 유사한 패턴으로 매매한다.

- 구체적으로는 지난번과 같은 방법과 타이밍으로 큰 수익을 내려고 한다.

 

- 특별한 무엇을 하는 것은 아니다.

- 누구나 습득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차이로 엄청난 이익을 얻고 있다.

- 그런데 이 근소한 차이는 돈이나 욕심이 개입되면 커다란 차이가 되어 나타난다.

 

- 그러다면 여기서 소소한 질문하나

- 당신은 근소한 차이로 늘 이기는 '주식투자의 달인'에 대해서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가?

 

- 어려운 재무제표를 쉽게 해독하는 사람

- 여러 나라의 환율 변동이나 경제 동향을 모두 파악하고 있는 사람

- 아니면 매일매일의 주가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여러 개의 모니터 화면을 주시하면서 로봇처럼 침착하게 주식 거래를 하는 사람.

 

- 모두 잡지나 TV에 나올 법한 이상적인 투자자이다.

- 나도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당시에는 어려운 재무제표에 정통하고, 아무도 모를 것 같은 종목에 대해서도 잘 아는 투자자만이 시장을 이길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 물론 그들 중에는 승률이 높은 투자자도 있다.

 

- 한편, 내가 생각하는 주식투자의 달인은 매우 단순하다.
-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
- "고점에서 팔았다면 불어난 자금으로 저점에서 다시 매수한다."

- 단지 이 뿐이다.

 

- "고작 그거라고? 이기는 투자자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그런 게 아니라고!"

- 라는 독자 여러분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 그런데 과연 그럴까?

- 회계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라도 주식에서 이기기 위한 규칙은 단 하나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이다.

- 세계 경제에 정통한 금융 전문가라도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판다면 주식에서 이기기는 어렵다.

- 거꾸로 말하면 회계나 경제에 대해서 다소 밝지 않더라도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파는' 것만 잘한다면 주식투자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다.

- 내가 생각하는 주식투자의 달인은 이를 끊임없이 되풀이하면서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는 투자자이다.

 

저자는 확실하게 저점 매수, 고점 매도가 가능하면 어려운 기술을 일절 익힐 필요가 없다고 강조합니다.

☞ 그리고 저점매수 고점매도를 우직하게 계속해나가라고 강조하는데요.

☞ 과연 저점 매수, 고점 매도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 다음 이야기에서 계속 됩니다.

 

4. 매매의 형태를 확립하고 재현하자.

- 자신의 투자 방법을 확고하게 세워두면 예측이나 성장이 확실히 빠르다.

 

- 고전 무술이나 격투기에는 모범이 되는 형태 또는 경기 스타일 이 존재한다.
- 초보자는 먼저 기본 형태를 배운다.

- 그런 다음 모범 기술이나 사범의 동작을 보면서 프로의 경기 스타일에 맞춰 비슷하게 흉내 내며 기술과 동작을 발전시켜 나간다.

 

- 주식투자도 이와 마찬가지다.
- 내 경우는 먼저 월봉을 토대로 자신이 거래에 참여하고자 하는 종목의 저가 지지선을 확인한다.

- 이어서 고가 저항선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한다.

- 고가 저항선은 여러 개인 경우가 많으나 하나로 좁힐 필요는 전혀 없다.

 

- 또한, 다시 한번 저가 근처의 움직임을 조사하여 일봉, 주봉, 월봉을 보면서 매매와 손절매의 투자 시나리오를 세운다.

- 즉, 다각적 시선과 부감적 시선으로 시세가 오르고 내리는 리듬의 강약을 확인하면서 그 움직임에 맞춰 나가는 것이다.

 

- 그리고, 투자 시나리오에서 벗어난 경우는 처음에 생각했던 투자 시나리오를 다시 한번 재검토할 필요가 있는가?

- 라는 규칙에 따라, 필요하다면 차트를 보면서 손절매 라인을 결정한다.

 

☞ 저자의 저점 매수, 고점 매도의 방식은 정말 단순하게도 지지선과 저항선을 월봉, 주봉, 일봉 차트에서 확인한 후 저점에서 매수하고 고점에서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 어쩌면 어떤 분들은 에이~ 라며 이 방법을 무시하실 수도 있는데요.

 

☞ <잘 잃어야 잘 번다>의 저자이자 실전투자 고수로 해외에서 알려진 톰 호가드는 높은 수준으로 복잡하지 않다면 우리는 그것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며, 돈을 벌고 싶다면 단순한 방법에 집중하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 하지만 이 간단한 기법에도 디테일이 있을 것입니다.

☞ 손절은 어떻게 하는지, 종목은 어떻게 발굴하는지 등인데요.

 

☞ 일단 저자의 이야기를 쭉 들려드린 후 다시 정리하여 여러분의 이해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5. 재현성 투자의 강점, 자신의 실패를 분석할 수 있다.

- 주식시장을 이기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재현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단순한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나의 승률은 크게 상승했다.
- 그뿐만이 아니라, 나중에 돌이켜 봤을 때 어디서 걸려 넘어졌는지. 뭐가 잘못이었는지, 그 원인을 찾는 것도 쉬워졌다.

 

- 그 이유는 뭘까? 이에 대한 해답도 승리의 재현성에 있다.

- 그렇다면 먼저 해답을 찾아보기 전에 예시를 조금만 더 들어 보기로 하자.

- 프로야구 선수에게는 각자의 개성이 담겨 있는 투구폼이나 타격 폼이 존재한다.
- 그런데 프로선수로 한창 활약하는 중에도 갑자기 타격력이 떨어지거나 투구 자세가 망가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 그렇게 되는 이유로는 시즌 때마다 교체되어 들어오는 코치들이 선수를 지도하는 방법이나 조언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
- 코치들의 온갖 조언과 충고를 받아들이는데, 그러다가 폼이 망가지면서 본래의 장점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 이러한 원인의 하나는 여러 가지 조언을 듣다 보니 동작이나 자세가 복잡해지면서 언제부터 어느 부분이 나빠지기 시작했는지 본인도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 스스로 되돌아봐도 원인을 모르면 개선이나 수정을 하래야 할 수가 없다.

 

- 그러므로 나중에 돌이켜 봤을 때 자신의 기술이나 방법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폼은 단순한 편이 좋다.

- 주식투자의 세계도 위와 마찬가지다.

- 재현성 있는 방법으로 매매하다 보면, 자신의 실수나 욕심을 조절하지 못하고 어디서 실수나 잘못된 거래를 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 몇 번이고 해봤던 방법이기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약간의 오차 나 차이'를 깨달을 수 있다.

- 다시 강조하지만 재현성을 확보하기만 해도 당신의 투자법은 180도 달라진다.

- 계속 이기는 투자자와 당신의 차이는 고작 그것뿐이다.

 

6. 결과가 나오지 않는 투자자

-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지금 주식을 갖고 있지 않다고 손해를 보는 건 아닐까 싶어 걱정이 떠나질 않는다.

- 이런 상태를 가리켜 충동 매수증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 누구나가 빠질 수 있는 주식투자 함정이다.

- 투자는 매수라고 단정짓기 때문이다.

 

- 자각증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식을 사들이기만 하지 말고, 기다림을 전략적으로 도입하자.

- 아무리 저가 종목이라도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다.

- 따라서 재무나 사업을 분석하여 종목을 선정해야하고, 1년이나 5년차트까지 살펴 저점을 확인하고 저점이 올 때까지 기다려 매수해야 한다.

 

- 어떤 사람은 저점에서 매수했다고 좋아하는데 1년, 5년 차트를 보면 고점에 해당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 긴 안목으로 장세를 파악해야 한다.

- 그리고 이길 수 있는 기대치가 높은 국면이 될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한다.

- 고도의 기법이나 데이터 분석은 모두 그 후의 응용력에 불과하다.

 

- 기회가 올 때가지 매수하지 않는다.

- 재현성 높은 기대치까지 기다린다.

- 그 타이밍을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가 매수한다.

- 이것을 철저히 하자.

 

7. 박스권 장세의 재현성을 활용하라

- 주가는 각각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듯하면서도 어느 정도의 경향을 차트 위에 궤적으로서 남긴다.

- 재현성을 이용하려면 이러한 트렌드를 활용해야 한다.

 

- 차트의 경향 파악은 경험과 상관없이 누구나 간단히 할 수 있다.

- 구체적으로는 고가 저항선 부근까지 가격이 상승하면 하락으로 바뀌기 쉽고,

- 저가 지지선 부근까지 하락하면 반등하기 쉽다.

- 이런 박스 장세를 이용하는 것이다.

 

- 어떤 종목을 보면 1년 동안 박스권 장세를 보이는 종목이 있다.

- 이런 종목은 트렌드가 바뀌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박스권 장세로 흘러갈 확률이 높다.

- 따라서 이런 박스 안에서 조금씩 반복하여 매매하기만 해도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하지만 이런 박스권 장세도 저가 지지선이 무너진다거나 고가 저항산이 돌파된다면 트렌드가 바뀔 수 있다.

- 따라서 새롭게 트렌드가 전환되었을 때는 다시 선을 그어 대응해야 한다.

 

- 과거 차트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새로운 고가 저항선과 저가 저항선이 분명해진다.

- 그리고 새로운 트렌드가 발견되면 이번에는 그것을 참고하여 다시 한번 재현성 높은 트레이딩을 실시한다.

 

- 만일 새로운 트렌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무턱대고 그 종목에 집착하여 쫓아갈 필요는 없다.

- 트렌드를 잡기 쉬운 다른 종목으로 사고를 전환하는 것이 무난하다.

 

8. 금리, 경기의 움직임을 통해 섹터를 변경하라.

- 금리, 경기와 그에 다른 수혜 종목도 역시 재현성이 존재한다.

- 금리가 낮고 경기가 좋을 때는 금융주와 하이테크주가 주목을 모으기 쉽다.

- 금리가 낮은 상태에서 경기가 좋지 않다면 통신주, 헬스케어주, 생활필수품주, 공공주 등의 내수 관련이나 인프라주가 주목을 모으기 쉽다.

 

- 반대로 금리가 높고 경기가 좋다면 공업주, 소재주 등의 경기 순환주가 강해진다.

- 그리고 금리가 높은 상태에서 경기 전체가 약해지면 자산 방어를 위해 에너지주가 주목을 받기 쉬워진다.

 

☞ 저자는 이런 금리, 경기의 흐름에 따라 섹터를 변경해가며 투자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지금과 같이 금리는 다소 높지만 경기는 약해진다면 저저는 아마도 에너지주를 주목할 것입니다.

☞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도 현재 에너지주가 큰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비에이치아이,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한화솔루션 등의 종목들이 현재 좋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 향후 해당 섹터가 추세 상승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전력 과거 차트를 금리와 비교해서 설명해주기}

 

9. 미국의 재현성을 활용하라.

- 일본 주식이나 한국 주식은 미국 주식의 경제나 주가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 그 미국 주식에는 분명한 법칙성이 있다.

- 과거 30년간 미국 주식의 대표적 지수인 S&P500의 월간 등락률을 살펴보면,

- 7월은 강세장, 8월, 9월은 큰 조정장이 펼쳐지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주식은 여름에 크게 하락하고 10월 이후부터 연말에 걸쳐 연말 랠리라고 불리는 주가 상승을 보여 준다.

- 2월에 일단 하락하기는 하지만 또다시 기업 결산이 시작되는 4월에 걸쳐 크게 상승해 간다.

 

- 일설에 따르면, 세계 금융의 중심인 월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보너스 전에 성과를 유리하게 하려고 이익 확정을 하는 것이라거나 많은 외국인 투자자가 여름철 장기 휴가에 들어가기 전에 일단 보유 주식을 매각 결제하여 현금화하는 것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진짜 이유는 확실치 않다.

 

- 다만 30년간의 수치 데이터에서는 경향과 대책을 확실히 볼 수 있다.

- 이를 분석하면 '여름과 가을의 주가 하락은 절호의 매수장' 이라는 경향이 과거의 법칙성을 통해 드러난다.

- 즉 여름과 가을에 하락한 주식을 매수하여 연말에 매도하는 것이다.

 

- 물론 미국 주식이 앞으로도 이처럼 법칙성을 나타 낼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사실이다.

- 또한, 일본 주식이나 한국주식이 계속 미국 주식에 연동한다는 보장도 없다.

 

- 다만 미국 주식에도 일본 주식에도 그리고 한국 주식에도 이러한 이익 확정이나 매수 타이밍을 노릴 수 있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 좋을 듯하다.

 

10. 계속 반복되는 돈 되는 종목의 특징

- 펀더멘털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성, 지속성, 확실성이라 할 수 있다.

 

- 첫 번째는 이익이 어느 정도냐 하는 '수익성'이다.

- 사업 매출의 상승뿐 아니라, 얼마만큼의 수익력이 있는지도 판단한다.

- 판단하는 지수로는 영업이익, 경상이익, 1주 이익 등을 작년 대비 최대 과거 5년간과 비교하면 좋다.

 

- 두 번째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하는 '지속성'이다.

- 올해만 매출을 크게 늘리는 것으로는 그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오히려 위태로워진다.

 

- 태양광 발전이나 SEO 컨설팅 등과 같이, 한때 일세를 풍미했다고 해도 애초에 경쟁 우위성이 없거나 수익 대부분을 타사 플랫폼에 의존하고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 그런 경우는 회사의 장래성이 있는 지를 확실히 검증하자.

 

- 마지막 세 번째는 지금까지 서술한 수익성이나 지속성이 얼마만큼 확실하냐 하는 '확실성'이다.

- 이 요소들을 반영시킨 재무제표의 신빙성을 평가하거나 기업 홈페이지를 분석하여 확실성이 있다고 생각해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주가가 낮고, 방치되고 있는 듯한 중목은 '시장의 왜곡'에 따른 것으로 결국 본전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 내 경우 특히 시간이 없을 때는 세 가지 포인트를 비교하면서 결산자료나 기업 홈페이지에 있는 사업 내용 등을 검토한 후 '비교적 저가'라고 판단했을 때만 투자한다.

- 실적이나 사업 내용이 양호해도 싸지 않으면 투자하지 않는다고 하는 판단이 중요하다.

 

☞ 아마 어떤 분들은 수익성, 지속성, 확실성 등을 확인하는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하실 수 있을 텐데요.

☞ 저는 부자회사원 매뉴얼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 부자회사원 매뉴얼은 많은 투자대가, 고수들의 기업 평가 방법을 집대성하여 보기 편하게 엑셀로 구현한 것인데요.

☞ 부자회사원 매뉴얼 설명은 영상 뒤편에 남겨두도록하고 저자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11. 초보자도 활용하기 좋은 RSI 지표

- RSI는 상대적 강도 지표를 나타낸다.

- 과잉 매수인지, 과잉 매도인지를 판단하는 데 이용되며, 내가 아는 한 가장 편리한 지표이다.

 

- 수치는 0~100%로 표시되고, 일반적으로 70~80% 이상이 과잉매수, 20~30% 이하가 과잉 매도로 판단된다.

- 많은 투자자가 RSI를 선호하는 이유는 이해하기 쉬어서다.

- 다른 테크니컬 지표와 달리 1개의 선으로 표시되어 주식 초보자도 다루기 쉽다.

 

- 하지만 수치로 '과잉 매수 경보'나 '과잉 매도 경보'가 켜져도 사실상 그대로 움직이지 않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 그래서 나는 어디까지나 지금까지 소개한 테크닉이나 차트의 움직임을 보충하는 요소로서 매매 타이밍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용하고 있다.

 

12. 대폭락은 일정 주기로 나타난다.

- 이번 내용은 비장의 재현성을 활용한 트레이딩을 소개하고자 한다.

- 급락이나 대폭락에는 사실 일정한 사이클이 있음을 여러분은 아는가?

- 통계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커다란 급락은 약 10년에 한 번의 주기로 발생한다.

 

- 그 밖에 폭락이랄 것까진 아니어도 세계 전체 시장이 동반 하락하는 사건, 사고, 천재지변, 분쟁 등이 몇 년에 한 번꼴로 발생한다.
- 한 경제학자는 7년에서 8년의 주기로 중간 규모 정도의 폭락이 반드시 일어난다고까지 발표했다.

 

- 리먼 사태나 코로나 쇼크와 같은 대폭락은 10년에 한 번, 중간 규모의 급락은 5년에 한 번, 세계 뉴스를 뒤흔드는 급락은 1년에 한 번은 일어난다.

- 2001년 미국 동시다발 테러 사건,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2008년 리먼사태, 2015년 차이나쇼크, 2020년 코로나쇼크

 

- 이렇게 보니 5년 전후의 주기로 대폭락이 찾아왔던 것 같다.

- 이런 대폭락 장에서는 트레이딩 관점에서라도 헐값을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한다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13. 불필요한 손절매는 자산을 갉아먹는다.

- '손절매 규칙'은 다루기 어려운 주제로, 고난도의 기술 또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 어렵기에 많은 주식 책에서 8% 규칙, 10% 규칙과 같이 하나로 묶어 설명하고 있는 게 아닐까.

- 나도 이 주제에 대해서만큼은 솔직히 그러고 싶다.

 

- 그만큼 손절매는 방법을 설명하기도 어렵지만, 그 기술 습득 역시 어렵다.

 

- 다만 주가가 하락했다고 해서 무조건 손절매를 반복하다가는 자산만 축낼 뿐이다.

-  '매수한 이유가 사라졌을 때는 손절한다', '사라지지 않았다면 손절하지 않는다'라는 기준으로 손절하는 것이 적절하다.

 

- 그리고 손절은 각자의 투자 스타일, 자신 있는 매매 방법에 따라 다르다.

- 데이 트레이더는 무슨 일이 있어도 다음날로 미루지 않고 그날 안에 손절매한다는 규칙에 따라 거래한다.

- 그러려면 8%, 10%, 3%와 같은 엄격한 손절매 규칙이 필요하다.

 

- 반면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의 경우 너무 이른 손절매 규칙이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 만약 해당 종목을 매수할 때의 이유가 훼손되지 않았고 향후 더 상승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는 것도 방법이다.

 

14. 이익 확정 시에는 시장의 형세를 확인한다.

- 내 경우 이익 확정은 기술적 분석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 이익 확보를 위한 답은 '주가를 보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 나는 다음의 세 가지 경우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이익을 확정하는 편이다.

- 첫째, 박스권 장세를 뚫기 직전,

- 둘째, 지난 회의 첫 번째 고점 부근,

- 셋째, 주가가 두 배에 가까워졌을 때이다.

 

- 즉 매수 시에는 펀더멘털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두 가지 모두를, 

- 그리고 이익을 확정하는 경우는 기술적 분석을 우선하는 것이다.

 

15. 매매노트 작성법

- 이기든 지든 돌이켜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 주식투자자라면 매수 이유와 매도 이유를 노트에 적어두자.

- 이것은 주식투자를 성공시키는 데 불가결한 매매노트이다.

 

- 매매노트에 기록해야 항목은 총 여섯 가지이다.

- 1. 종목명, 2. 시황의 흐름, 3. 경제나 지수에 대한 본인의 생각, 4. 왜 이때 샀을까, 5. 왜 이때 팔았을까, 6. 다음에 활용할 만한 반성점은 없는가 이다.

 

- 처음에는 2줄 정도의 메모라도 상관없다.

- 간단한 메모라도 지속하는 동안 여러 가지를 깨달을 수 있다.

- 신기하게도 자기의 생각과 마음을 정리할 수 있게 된다.

 

- 뇌과학 연구에서도 불안감이나 걱정을 노트에 적기만 해도 마음이 정리되는 것을 밝혀졌다.

- 마음의 안개가 걷히는 느낌을 실감할 수 있게 되며 이 효과를 이루 헤아릴 수 없다.

 

- 만약 이익을 확정했다면 한 번 더 돌이켜봐야 한다.

- 이익 확정을 돌이켜 보는 이유는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기 때문이다.

- 왜 잘 되었는지, 왜 손실을 봤는지, 손절매 규칙은 제대로 지켰는지, 거래 시작이 빠르지 않았는지, 분할 매매 시 욕심을 조절할 수 있는지.

 

- 실수나 잘못이 있었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매매 노트를 통해 확실히 원인을 찾아 그것을 파악하면서 돌이켜 본다.

- 그때 얻으 깨달음은 다음 매매 시에 활용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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