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1,000만원 → 10억 목표 Class, 직장인 주식 입문(기본) 강의 : 종목선정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D_744SIZGX8
1. 10억
- 10억 원, 큰돈이다.
- 하지만 당신이 10억을 번다고 해서 당신의 생활이 크게 바뀌진 않을 것이다.
- 퇴사를 하기에도, 건물을 사기에도 조금은 애매한 금액이기 때문이다.
- 돈 좀 벌었다고 자랑하고 다니면 또는 돈 좀 벌었다고 티를 내고 다니면
- 멀쩡한 주위 사람들도 눈이 뻘게져 당신의 돈을 탐하려 할 것이다.
- 돈 빌려라는 사람, 도와달라는 사람..
- 돈을 빌려주면 못받는 경우가 태반이고
- 도와주면 후에 또 도와달라고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 부탁을 거절하면 쪼잔하다, 왜 못도와주느냐,
- 부탁하는 쪽이 더 화를 내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겪을 수 있다.
- 따라서 당신이 10억을 벌어도 티를 낼 수 없으니
- 10억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삶은 외견상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
- 하지만 10억을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의 내면 상황은 완전 딴판이다.
- 10억을 가진 자신을 상상해보라, 얼마나 마음이 풍족할까?
- 세상이 풍요롭고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 외체차를 못타도, 비싼 옷, 비싼 집을 못사도 마음은 넉하다.
- 내가 살 수 있는데 안 사는 것과 내가 없어서 못 사는 건 천지차이다.
- 게다가 10억을 번 사람은 20억, 30억까지도 쉽게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 10억을 벌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그 이상도 자산을 불리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 배당금을 받는다면 어떨까?
- 10억을 연 3% 배당주에 넣으면 대략 월 2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 1인 가구라면 바로 퇴사하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소소하게 살아갈 수 있다.
- 20억이라면 월 배당금은 500만원, 30억이라면 월 배당금은 750만원이다.
- 이 정도면 퇴사 후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넉넉하게 살아갈 수 있다.
2. 월급
- 월급을 받으며 사는 삶 역시 가치있고 소중하다.
- 열심히 일해 받은 월급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여가도 즐길 수 있다.
- 하지만 문제는 노후이다.
- 우리는 나이를 먹고 결국 은퇴하게 된다.
- 은퇴 후엔 월급이 끊긴다.
- 몸은 예전같지 않지만 돈은 예전만큼 또는 더 필요하다.
- 충성을 다해, 온힘을 다해 일해줘도, 월급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 되려 자신의 성과를 가로채는 상사, 시기질투하는 동료들,
- 열심히 일하면 되려 호구소리를 듣기 일쑤다.
- 아등바등 월급을 아껴 저축하는 것 역시 답이 될 수 없다.-
-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를 사람들은 자신이 돈을 많이 써서라고 생각하지만,
- 이미 큰돈을 벌어본 부자들은 사람들이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를
- 큰돈을 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경험상 자신들이 큰돈을 벌어 부자가 된 가장 주된 이유는
- 돈을 아껴서가 아니라 큰돈을 벌어서 였다고 그들은 말하고 있었다.
- 따라서 월급을 받는 현명한 직장인들은 플랜 B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 최근 들어 자기계발 열풍이 불게된 이유도 이런 이유에서일 것이다.
- 그렇다면 플랜 B로 적절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 사업, 부동산, 주식투자가 있을 것이다.
- 그리고 오늘 다룰 것은 바로 주식투자이다.
3.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 주식투자를 해본 사람이라면 귀에 딱지가 붙을 정도로 많이 들어본 이야기이다.
- 그런데 문제는 싼 게 뭐고, 비싼 게 뭔지 판단하는 게 정말 어렵다는 것이다.
- 주식의 가격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정가라는 것이 없다.
- 그런데 어떻게 싼 것과 비싼 것을 구분할 수 있을까?
- 이 문제는 주식을 처음 시작한 사람이건 주식을 10년 이상 한 사람이건
- 당신이 주식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
- 10억을 벌기 위해서라면 중요한 문제이다.
- 싼 것과 비싼 것, 이것의 비밀에 대해 파헤처 보자.
4.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2가지 방법
- 투자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 기본적 분석가들은 적정가격을 계산하여 그 이하에서 매집하고 그 이상이 되면 파는 전략을 연구하고 구사했다.
- 기술적 분석가들은 주가가 상승하는 종목을 매수하여 상승이 멈추면 매도하는 전략을 연구하고 구사했다.
- 기본적 분석가의 대표격이라 하면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등을 꼽을 수 있고,
- 기술적 분석가의 대표격이라 하면 제시 리버모어, 폴 튜더 존스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 간혹 둘 중 어떤 것이 맞느냐는 토론이 이뤄지기도 하는데, 둘 다 맞다고 보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스타일의 문제일 것이다.
-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전략을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 기본적 투자에서 관건은 적정가격 정확히 또는 적절히 계산하는 것이다.
- 적정가격 아래에서 꾸준히 분할 매수하고, 적정가격에 도달하면 매도한다.
- 적정가격보다 더 밑의 가격으로 살수록 잠재수익은 커진다.
- 흔히 가치투자에서 말하는 안전마진이란 적정가격과 매수가격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다.
- 따라서 가치투자에선 안전마진을 크게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 된다.
- 다음으로 기술적 투자에서 관건 시장의 신호를 포착하는 것이다.
- 시장에서 매수 신호가 나오면 매수하고, 매도신호가 나오면 매도한다.
- 따라서 기술적 투자에서 중요한 관건은 신호를 결정하고 그 신호가 나오는지 시장을 계속 관찰하는 것이다.
- 적정가격을 계산하는 것과, 신호를 결정하고 포착하는 것,
- 여러분은 어떤 것이 더 좋아보이는가?
- 기본적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적정가격'을 적절하게 계산해 내는 것이다.
- 그래서 적정가격을 계산하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고급 인력과 시간, 자본을 투입한다.
- 이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어렵다고 한다.
- 실제로 보스톤의 현인이라 불려지는 가치투자의 대가, 세스 클라만은 자신의 저서에서
- '안타깝지만 개인투자자에게 기본적 투자는 권하지 않는다. 복잡하고 어렵운 계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개인 투자자가 생업과 병행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가치투자를 하고 싶다면 유능한 펀드에 돈을 맡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 기술적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의 신호'를 '포착'하는 것이다.
- 그래서 기술적 투자에선 시장을 관찰하며 신호가 발생하면 기계적으로 매수, 매도한다.
- 이 과정은 기본적 분석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단하고 쉽다.
- 하지만 간단하고 쉬운 것을 일돤되게 지키는 것이 어렵다면 어려울 것이다.
- 실제로 기술적 분석의 경전이라 불리는 존 J 머피의 저서에는
- 만약 어떤 개인투자자가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 중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 고민이라면,
- 논리적으로 기술적 분석이 선택되어야 한다고 강조되기도 했다.
- 물론 이 말을 들은 기본적 분석가들은 펄쩍 뛸 수 있겠지만,
- 세스 클라만은 어느 정도 공감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다.
3. 기술적 분석의 장점과 단점
- 기술적 분석에선 싸다, 비싸다를 고려하지 않는다.
- 이것은 기술적 분석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 왜냐하면 싸냐, 비싸냐를 결정하는 건 앞서 언급한 것처럼 매우 어렵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 기술적 분석에선 오로지 신호가 발생했는 가에 초점을 맞춘다.
- 매수 신호가 발생하면 매수하고, 아니 해야하고,
- 매도 신호가 발생하면 매도해야 한다.
- 즉 기술적 분석에선 개인투자자가 하고 싶은대로 해선 안 된다.
- 정해진 대로 해야 하는 것이 기술적 투자의 가장 큰 단점이다.
4. 10억 계좌를 위한 첫 걸음, 종목선정
- 주식투자는 기술적 투자든 기본적 투자든 투가 결정을 위해선 다음이 3가지가 필수다.
- 종목선정, 매수매도, 자금관리(비중조절)이다.
-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금관리법이지만 주식투자를 시작하가 위해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 것은 종목선정이다.
- 종목선정은 주식투자의 첫단추를 꿰는 중요한 과정이며,
- 종목만 잘 선정하면 수익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 어떻게 매수해도 종목만 잘 결정하면 결국 주가는 우상향할 수 있기에 종목선정은 투자 대가, 고수들도 하나같이 강조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이다.
- 그리고 오늘 영상의 핵심 주제이기도 하다.
5. 좋은 종목이란?
- 좋은 종목은 나에게 수익을 안겨줄 종목이다.
- 내가 발굴한 이후 주가가 결국 우상향하여 내 계좌를 플러스로 만들어 주는 종목이다.
-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주가가 상승하지 못한다면 그런 종목은 좋은 주식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법칙에 의해서 결정된다.
- 수요, 즉 사려는 사람이 공급, 즉 팔려는 사람보다 많으면 가격은 상승한다.
- 따라서 좋은 종목은 사려고 하는 사람은 많고, 팔려고 하는 사람은 적은 종목을 말한다.
- 그렇다면 사려는 사람이 많고 팔려는 사람이 적은 종목을 고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기술적 투자에선 차트를 적극 활용한다.
- 차트는 크게 3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 캔들, 거래량, 이동평균선이다.
- 그렇다면 관건은 좋은 종목에서 볼 수 있는 가격캔들과 거래량, 이동평균선의 특징일 것이다.
- 예를 들어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가격이 위치하고 있다면 어떤 의미일까?
- 200일 이동평균선은 200일 동안 해당 종목을 매수한 사람들의 평균 매수 가격을 선으로 표현한 것이다.
- 따라서 현재 주가가 200일 이평선 아래 가격에 위치하고 있다면 200일 동안 해당 종목을 매수한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손실을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200일 동안 해당 종목을 매수한 사람들이 대부분 손실이라면 어떨까?
- 아마 팔고 싶어 미칠 지경일 것이다.
- 본전이라도 주는 날이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팔지도 모른다.
- 따라서 이평선 아래에 가격이 위치하고 있다는 것은 매도세, 즉 공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 매도세는 매도세를 부르기 때문에 200일 이평선 아래에서 주가가 상승하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 그래서 많은 투자대가와 고수들은 200일 이평선을 종목을 선정하는데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
- 그렇다면 200일 이평선 아래에 위치하던 주가가 200일 이평선 위로 올라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 누군가가 또는 어떤 세력이 200일 동안 물려있던 사람들에게 본전 또는 웃돈을 주고 해당 종목을 매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기술적 분석가들은 이런 가격의 움직임을 통해 해당 종목에 좋은 호재가 숨어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릴 수 있다.
- 이동평균선의 기울기는 어떨까?
- 만약 200일 이동평균선이 우하향하고 있다면 그것은 사람들이 해당 주식을 계속 낮은 가격으로 샀다는 것을 의미한다.
- 반대로 200일 이동평균선이 우상향하고 있다면 그것은 사람들이 해당 주식을 계속 높은 가격으로 샀다는 것을 의미한다.
- 높은 가격으로 누군가 매수하고 있다는 것은 해당 종목을 누군가 좋게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지금까지 이야기를 종합해본다면 좋은 종목의 차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우하향하던 200일 이평선 아래에서 움직이던 가격이 점점 높아져 200일 이평선 위로 올라탄 이후 우상향하는 200일 이평선 위에서 주가가 크게 하락하지 않고 꾸준히 우상향하는 종목이 될 것이다.
6. 큰 주가 상승의 전조 신호, 횡보
- 가격은 그 자체로 무게가 있어 누군가 개입하지 않으면 가격은 미끄러지듯이 하락하게 된다.
- 반대로 가격의 저점이 꾸준히 지켜지면서 주가가 옆으로 잔잔하게 흘러간다면 그것은 누군가 해당 종목에 개입하여 특정 가격대에서 꾸준히 매집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 길 모랄레스의 저서 <우리는 어떻게 주식으로 18,000% 수익을 얻었나>에서 그는 횡보를 '건설적 저점'이라 칭하며
- 이는 기관투자자들이 신고가 경신을 위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 그는 건설적 저점 구간을 잘 포착한다면 상승 초기의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있다며 특히 신고가 돌파 이후 주가가 자꾸 하락하며 투자자들을 골탕 먹이는 시장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 심지어 그는 건설적 횡보 이후 주가 상승에 대한 백테스팅을 진행했고, 투자에도 직접 적용해보며 이에 대한 유효성이 굉장하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 그는 건설적 저점을 이렇게 정의했다.
- 주간 차트상 주가의 변화가 거의 없거나, 주가가 지지 받거나, 혹은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 경우이다.
- 만약 횡보 구간에서 변동성이 심하다면 이런 종목은 반드시 피할 것을 함께 당부하기도 했다.
- 이때 길 모랄레스는 횡보를 규정하기 위해 50일 이동평균선과 10일 이동평균선을 적극 활용했다.
- 즉 횡보할 때 50일 이평선의 지지를 받으며 또는 50일 이평선 근처에서 변동성이 심하지 않게 잔잔하게 흐르듯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 또는 10일 이평선의 지지를 받으며 우상향하는 가격 움직임 역시 그는 횡보라고 정의했다.
- 위의 차트는 대시세를 주었던 종목들이 대시세 초입에 보여주었던 횡보의 모양들이다.
- 눈으로 익혀두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50일 이평선 아래에 위치하던 주가가 점차 50일 이평선과의 이격을 좁히면서 시세 분출 이전에 50일 이평선 위로 올라타거나 아니면 50일 이평선과 매우 가깝게 밀집하고 있다는 것이다.
- 길 모랄레스 역시 매수 이전에 주가는 50일 이평선의 지지를 받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니 이는 중요 암기시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7. 횡보 후 첫 장대양봉
- 큰 주가 상승을 보여주는 좋은 종목은 횡보만 하지 않는다.
- 누군가는 횡보할 때 미리 매집에 참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어볼 수 있지만 그 횡보가 한달이 될지, 두세달이 될지, 아니면 횡보 이후 주가가 다시 하락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횡보에 미리 매수 진입하는 건 건 그리 좋은 방법을 아닐 것이다.
- 길 모랄레스는 그의 저서에서 정확한 매수 타점을 제공하는데 그는 횡보 후 매수 타점을 '포켓피봇'이라 명명하며, 포켓피봇의 특징을 폭발적인 거래량이라고 강조했다.
- 그리고 이것을 국내 주식투자 고수, 대가들의 말로 바꾸면, 거래량, 거래대금이 터진 장대양봉이 되는 것이다.
- 개인 투자의 전설 남석관 투자자는 횡보 후 첫 장대양봉을 뽑은 종목을 장중에 확인하면 10% 상승 구간에서 무조건 매수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 남석관 투자자는 30년 이상 국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아 큰 부를 이룬 투자자다.
- 그런 투자자의 입에서 나온 '무조건'이란 단어는 큰 의미를 갖는다.
- 그만큼 횡보 후 첫 장대양봉을 뽑은 종목은 추가 상승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런 종목을 발굴했다면 가격 조정이 발생되더라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타점을 노려봐야 한다고 남석관 투자자는 강조했다.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놓치는 부분이 바로 '거래량'이다.
- 거래량이 평소 대비 몇 %이어야 한다 등으로 많이 표현되는데 이건 숫자나 글자로 읽는 것보다 실제로 차트 사례를 보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 다음은 대시세를 분출하기 전 장대양봉에서의 거래량이다.
- 대부분 장대양봉에서의 거래량이 이전 거래량을 압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평소 대비 2배가 뭐냐, 평소 거래량 대비 하여 5배, 10배 이상 거래량이 터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따라서 이런 거래량이 터지는 횡보 후 첫 장대양봉의 종목을 발굴한다면 금맥을 발견한 것처럼 기뻐할 수 있다.
- 차트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횡보 후 대량 거래량에 첫 장대양봉을 뽑은 종목은 장대양봉의 모양도 위꼬리가 짧은 깔끔한 양봉의 모양을 띄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이것은 장 마감 직전까지도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세력의 몸부림으로도 볼 수 있다.
8. 수급
- 상위 20개 종목에서 횡보, 장대양봉, 거래량을 조건을 부합하는 종목을 찾았다면 다음으로 확인할 것은 수급이다.
- 수급이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를 확인하는 것으로 키움증권 0796 투자자별 매매동향 - 종목별 투자자 창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수급은 크게 개인, 외국인, 기관으로 구분되며, 기관은 다시 금융투자, 보험, 투신, 기타금융, 은행, 연기금, 사모펀드 등으로 구분된다.
- 수급은 장이 끝난 이후 정확히 확인이 가능한데, 중요 확인 포인트는 장대양봉이 터진 날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들어왔느냐이다.
- 이때 개인투자자는 매도하는 것이 좋다.
- 장대양봉이 터진 날은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물량이 기관과 외국인의 손에 넘어가는 것이 좋다.
- 만약 개인투자자가 장대양봉에서 달려들었다면 기관과 외국인 같은 세력은 개인투자자들을 털어내기 위해 가격을 쉽게 상승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 따라서 장대양봉 이전에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많은 종목도 역시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기관투자자 중에서 중요하게 봐야하는 곳은 '금융투자, 투신, 사모펀드'이다.
- 간혹 연기금에서 대량 매수세가 들어오는 종목도 찾아볼 수 있는데, 의외로 연기금이 매집하는 종목은 쉽게 상승이 나오지 않는다.
- 하지만 금융투자, 투신, 사모펀드가 매집하는 종목은 다르다.
- 금융투자와 사모펀드는 단기, 중기 투자를 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 그들은 단기간에 물량을 매집 후 주가를 크게 부양시킨 후 이탈하므로 그들의 매수세가 확인되었다면 단기 상승세 또는 추세 상승을 노릴 수 있다.
- 그리고 수급을 확인하면 좋은 점은 '잡주나 테마주'를 걸러낼 수 있다는 것이다.
- 간혹 횡보 후 첫 장대양봉을 뽑은 종목이라도 수급이 붙지 않은 종목을 볼 수 있는데
- 그런 종목은 테마 성격으로 반짝 상승세가 나오거나 자금력이 약한 세력이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들을 대상으로 치고 빠지는 목적의 상승세가 나오기 때문에 수급을 확인하면 그런 종목을 매매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
- 그리고 장대양봉 이후 음봉캔들에서 수급이 붙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 이는 수급단타왕 고명환 투자자가 강조한 사안으로 가격이 감소함에도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었다면 추가적으로 상승세가 나올 수 있다고 강조하며 거래량이 감소되는 음봉캔들에서 수급이 붙는다면 분할로 매수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 따라서 수급은 꾸준히 살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9. 재료
- 차트와 수급을 확인했다면 다음으로 확인할 것은 재료이다.
- 래리 윌리엄스가 폭발적 주가 상승의 원인을 '재료'라고 이야기한 것은 유명하다.
- 국내 주식투자 대가, 고수들은 '재료'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고 있으므로 국내 투자자라면 '재료'를 꼭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이다.
- 하지만 주식투자에 입문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재료'의 힘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 하지만 필자가 콕 하나를 찝어준다면, 글로벌 대기업의 '투자'와 관련된 재료이다.
- 가장 최근 사례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 키움증권 0194 누적 등락률 상위창의 기준날짜를 25년 1월 1일부터 25년 2월 21로 설정한 후 조회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 여기서 거래정지, 감자, 신규상장 등 종목을 제외하면, 최근 가장 많은 상승세를 보여준 종목은
- 하이젠알앤엠, 레인보우로보틱스, 필옵틱스, 유일로보틱스, 피아이이, 고영, 올릭스, 잼벡스, 에스피시스템스, 펨트론, 총 10종목이다.
- 여기서 하이젠알앤엠, 레인보우로보틱스, 유일로보틱스, 에스피시스템스, 총 4개 종목은 모두 로봇 섹터의 종목들로,
- '글로벌 빅테크들이 로봇 사업에 진출',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한다' 의 재료로 단체 상승세가 나왔다.
- 필옵틱스, 피아이이는 유리기판 섹터로 SKC의 최태원 회장이 엔비디아의 젠슨 황을 만나 '팔고 왔다' 라는 이슈로 단체 상승이 나온 종목들이다.
- 올릭스는 글로벌 제약회사와 9,100억원의 기술이전 이슈가 있었던 종목이다.
- 이와 같이 크게 시세를 분출하는 종목들은 글로벌 대기업에서 투자를 한다던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다던가, 대규모 기술 이전을 한다던가 하는 재료가 붙는 것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 재료는 키움증권 0700 종합시황뉴스 창, 또는 네이버금융에서 종목명을 검색하여 '뉴스공시'탭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10. 시황
- 추세 추종의 아버지, 하루 2조원을 번 시대의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가 죽기 전에 남긴 책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주가의 움직임에 대한 관찰은 당일 유망 주식들로 그 범위를 제한해야 한다.
시장을 이끄는 주식들을 통해 수익을 얻지 못한다면 다른 종목들로도 수익을 낼 수 없다.
따라서 너무 많은 종목에 관심을 두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유망 주식 몇 개를 분석하도록 노력하자.
시장 전체를 분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쉽고 확실하게 예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는 항상 업종에서 나타나는 집단의 움직임에 주목했다.
또는 어떤 종목이 좋은 상승세를 보인다면 같은 섹터 내의 다른 종목을 꼭 살펴보았다.
업종 내 종목들이 다같이 상승세를 보인다면 이건 분명 좋은 신호라 할 수 있다.
업종별로 집단적 움직임을 보이는 이유는 분명하다.
만약 주식시장에서 US 스틸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근복적인 이유가 있다면,
철강 업종 내 다른 종목들 또한 이러한 이유를 공유하게 될 것이다.
특정 종목이 약세를 보일 때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즉 그 종목이 약세를 나타내는 이유가 있다면 동종 업종 내 다른 종목 역시 같은 처지에 놓일 것이다.
- 시황이란 시장의 주된 분위기, 주된 흐름을 의미하며 이는 주도 섹터의 흐름으로 연결할 수 있다.
- 주도 섹터란 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견인하는 종목군을 말하며, 이는 제시 리버모어가 강조한 집단적 움직임에 해당한다.
- 보통 주도 섹터가 출현하면 전체 지수가 우상향하는 경우가 많다.
- 따라서 대시세를 주는좋은 종목을 찾기 위해서 함께 확인해야 하는 것은 섹터 내 종목들 집단 상승세이다.
- 예를 들어 최근 주도 섹터의 역할을 했던 로봇 섹터의 경우, 24년 12월 30일에 등락률 상위 20개 종목 중 5종목이 로봇 섹터의 종목이었으며, 다음 개장일은 25년 1월 2일에 등락률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모두 로봇 섹터의 종목이었다.
- 아마 제시 리버모어가 지금 투자를 했다면 대장주 격인 레인보우로보틱스에 전재산을 몰빵했을지도 모르겠다.
- 그리고 뉴스엔 이런 기사가 떴을지도 모르겠다.
- '제시 리버모어, 레인보우로보틱스 투자로 1,000억 수익 달성' 이런 뉴스 말이다.
- 따라서 종목을 발굴함에 있어 섹터의 단체 상승이 나왔는지 확인하는 작업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간혹 종목의 섹터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 공금해 하는 분들이 있는데,
- 이는 네이버금융에 종목명을 검색하여 기업의 개요를 확인하거나, DART 공시에서 사업의 개요를 읽어보는 것이 좋다.
- 투자를 시작하는 초기에는 어떤 종목이 어떤 섹터인지 구분이 어려워 20개 종목을 일일이 찾아봐야하는데,
- 이와 같은 작업도 꾸준히 해나가다보면 나중엔 종목 하나만 봐도 섹터 내 종목들이 기억날 정도가 될 수 있다.
11. 실적
- 전황 트레이더는 주식의 본질을 '실적'이라고 강조했다.
- 이는 전황 트레이더 뿐만아니라 많은 투자 대가, 고수들이 강조했던 사안이기도 하다.
- 제시 리버모어는 자신의 저서 <어떻게 투자하는가>에서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주가는 결국 수익이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기업이 올리고 있는 이익이다.
주가를 끌어올리는 건 희망이나 탐욕 같은 막연한 감정이 아니라 바로 기업의 잠재력이다.
투자자는 항상 기업의 미래 수익과 역량을 살펴야 한다.
최종 판단을 내리는 바탕은 바로 현실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 따라서 실적은 종목 선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며,
- 특히 대시세를 주는 종목들은 보통 횡보 후 첫 장대양봉을 뽑을 때 큰 실적상승세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 실적은 네이버금융에서 종목분석 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위 표는 최근 장대양봉을 뽑은 후 견조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종목의 실적이다.
- 여기서 하얀색 바탕의 숫자는 발표된 실적, 노란색 바탕의 숫자는 예상 실적을 나타낸다.
- 해당 기업의 실적을 보면 23년도에 최고 실적을 달성한 뒤 24년도 실적 예상치가 23년도 대비하여 거의 2배 늘어날 것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 25년도 예상 실적 역시 24년도 대비하여 2배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 실적이 크게 상승하는 이유는 보통 해외 매출이 어떤 시대적 흐름 변화에 따라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 삼양식품에서 만든 불닭볶음면의 해외 빅히트, 미국 전력 인프라 구축에 따른 국내 변압기 제조 업체들의 매출 증가, 에너지 보안 사태, 트럼프 당선인의 협력 요청으로 인한 조선 섹터의 매출 증가 등이 좋은 예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또한 실적은 앞서 예시를 든 것처럼, 최근 발표된 실적이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고,
- 향후 실적도 더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최고로 좋다.
- 물론 실적 증가치가 갈수록 증가되는 기업이라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 네이버금융에서는 어닝서프라이즈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데, 어닝서프라이즈는 실제로 발표된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게 되는 것을 말한다.
- 실적 예상치가 우수함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발생한 종목은 당연히 더더더욱 좋을 것이다.
- 어닝 서프라이즈는 위와 같이 표시되며, 빨간색으로 표시된 숫자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좋다.
12. 총정리
- 따라서 종목을 발굴하려면 다음의 5가지를 확인해야 한다.
- 차트, 수급, 재료, 시황, 실적이다.
- 등락률상위창의 상위 20개 종목을 클릭하며 횡보 후 첫 장대양봉을 뽑았는지, 거래량은 폭발적인지를 확인한 후
- 수급창으로 기관과 외인의 수급이 들어왔는지, 개인투자자는 매도했는지를 살핀다.
- 그리고 종합시황창이나 네이버증권 뉴스공시탭을 확인하여 글로벌 대기업과 관련된 뉴스가 있는지 확인한 후
- 등락률 상위창의 상위 20개 종목 중 같은 재료로 단체 상승이 나왔는지를 다시 체크해보는 것이다.
- 그리고 그런 종목군이 있다면 각 종목별로 실적을 체크하면서 최종 종목을 발굴하는 것이다.
- 이 작업이 복잡해보이지만 기본적 분석으로 적정가격을 계산하는 것보다는 훨씬 쉬운 작업에 해당할 것이다.
- 그리고 처음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꾸준히 작업을 이어나간다면 하루 1시간으로 내외로 빠르게 체크가 가능하다.
- 하루 1시간으로 돈버는 종목을 발굴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효율적인 작업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 그리고 이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을 대상으로 매매하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점이 있다.
- 먼저 매매횟수를 줄이고 수익확률은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 5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은 자주 나오지 않는다.
- 하지만 그런 종목을 발굴했다면 다음날 시가에 당장 매수한다고 해도 결국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다수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물론 5가지 조건에 부합한다고 해서 100%는 아닐 것이다.
- 되려 너무 과한 확신으로 비중조절에 실패하면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
- 하지만 지금까지 언급한 5가지 조건은 투자대가, 고수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한 사안을 집대성한 것이므로 여러분의 투자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특히 위 5가지 조건은 실제 종목을 발굴함에 있어 자주 까먹기도 한다.
- 그래서 손실나는 매매를 다시 복기해보면 위 5가지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종목을 매수하는 경우가 많다.
- 따라서 차트, 수급, 재료, 시황, 실적 이 다섯 가지 조건은 암기하여 종목을 볼때마다 머리속으로 되뇌이는 것이 좋다.
- 약자로 차수재시실, 차수재시실 이렇게 암기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13. 그럼에도 투자의 정답은 이것이다.
- 차트, 수급, 재료, 시황, 실적, 이 다섯 가지는 종목선정에 있어 중요한 조건이다.
- 하지만 이 조건에 모두 부합한다고 해서 해당 종목이 100%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 '정답이 없다'는 것이 주식시장의 정답이라는 것이다.
- 그래서 몰빵투자를 하는 사람은 결국 단 한번의 실수, 단 한번의 실패로 망하는 것이다.
- 그래서 주식투자에서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비중조절이다.
-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제시 리버모어가 결국 파산하여 비극적 결말을 맞은 것도 비중조절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만의 스타일이다.
- 지금까지 설명한 것은 그저 참고사항이며 기본이 되는 가이드일 뿐이다.
- 이것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디테일을 만들어간다면 여러분은 분명 좋은 좀옥을 발굴하는데 있어 전문가가 될 것이고, 결국 주식투자로 10억 계좌를 달성할 것이라 확신한다.
- 물론 그 과정이 쉽진 않을 것이다.
- 여러분이 잘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닐 수 있다.
- 운이 따라야 할 것이다.
- 하지만 꾸준히 자신만의 원칙을 준수하면서 시장에서 살아나간다면,
- 대박의 운은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 그리고 결국 당신은 큰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시장은 항상 기회를 준다고 투자 대가와 고수들은 말한다.
- 이 말은 시장에서 항상 대박 종목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그러니 꾸준히 시장을 관찰하며 종목을 발굴하는 연습을 해보면 좋겠다.
- 그러다보면 자신만의 '감'이 만들어지고,
- 직관과 통찰을 얻게 될 것이고,
- 그런 것들이 여러분의 계좌를 풍성하게 할 것이다.
[마치며]
이번 영상은 00님의 댓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올 1월부터 업로드 된 주식 책 100권 읽고 다시 정리한 총정리 3부작 영상을 보시고 실전 투자에 임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서 보람을 느끼지만,
한편으론 이론이 실전으로 연결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속상해하는 여러분을 상상하면 저 역시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사실 이론만들으면 쉽게 느껴지는데 실제로 해보면 어려운 건 누구나 경험하는 것일 것입니다.
스노우 보드를 처음 탈 때도 영상이나 책으로 많이 공부하고 가도
막상 타보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듯이 말이죠.
하지만 수없이 넘어지다보면 감을 익힐 수 있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영상과 책을 보면서 공부하고
다시 스키장으로 가 직접 타보면서 감을 익히고,
다시 공부하고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분명 능숙하게 스노우보드를 탈 수 있게 됩니다.
주식투자도 마찬기지입니다.
이론으로 보면 참 쉬운데
막상 해보려고하면 어렵습니다.
자꾸 실수하고 손실이 나기 마련이죠.
하지만 많이 실수하고 실패하고나서
다시 돌아와 공부하고,
다시 실전에서 실수하고 실패하고나서
다시 공부하고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감을 잡게 되고
자신만의 투자로 수익을 쌓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마 오늘 내용도 들으시면서
아! 내가 이런 부분을 놓쳤구나!
배운 건데도 자꾸 까먹고 실수하는구나!
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다음 영상은 매수매도 전략과 관련하여
기본 강의를 준비하여 오겠습니다.
기본 강의도 시리즈로 준비할 생각인데
여러분의 실력 및 수익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실전 투자와 병행하시면서 들으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론 머스크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그 일이 자신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일이라면
결과가 실패일 것 같다러도 시도해야만 한다고 말이죠.
그는 스페이스 X 를 창업할 때 사업의 성공 확률을 10%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이 망할 것이라 90% 확신했고
거기에 따른 두려움을 크게 느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스페이스 X의 사업이 충분히 중요했고
그랬기에 두렵더라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죠.
오늘 영상의 도입부를 들어시고
과연 내가 10억 계좌를 가질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해보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떤가요?
성공확률이 높다고 생각되시나요?
혹은 실패할까봐 두렵게 느껴지시진 않나요?
그런데 지금 여러분을 보세요.
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10억 계좌를 달성하는 건
어쩌면 여려분에겐 충분히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고 계신 것일 겁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끝까지 투자를 해 나가실 것입니다.
끝까지 이 영상을 시청하신 것처럼 말이죠.
어떤 날은 잘 될 것이고,
어떤 날은 잘 안 될 것입니다.
성공과 실패의 온도차로
힘들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계속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일은 여러분에게 충분히 중요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열정이 있고 의지가 있기에
결국 10억 계좌를 달성하고
그 계좌를 더욱 불려 30억, 50억 계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처음엔 어려워도
차츰 실력이 쌓일 것이고
자신감이 쌓일 것이고
10억 계좌에 대한 불신은
점차 확신으로 바뀌게 될 것이고
결국 10억 계좌를 달성하실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나에게도 운이 올 것이라 믿으며
자신만의 최선을 다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부자회사원 역시
포기하지 않고
여러분에게 운이 올 것이라 믿으며
최선을 다해 여러분은 응원하고 돕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하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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