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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경력 나스닥 트레이더 팀장이 말해주는 주식투자 잘하는 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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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경력 나스닥 트레이더 팀장이 말해주는 주식투자 잘하는 법

부자라이프 2025. 2. 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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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레이딩은 가치있다.

- 트레이딩은 어렵다.

- 하지만 트레이딩을 마스터하면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다.

- 따라서 트레이딩을 배우고 마스터 하는 것은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 필자는 트레이딩을 마스터하기 위하여 험난한 가시밭길을 걸어왔다.

- 그리고 오랜 기간 시장에서 훈련하고 많은 독서와 내면적 통찰을 거치면서,

- 트레이딩의  실체가 무엇이고 어떻게 정복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 과연 저자가 30년 이상 투자하면서 알게 된 트레이딩의 실체와 정복 방법은 무엇일까요?

☞ 다음 이야기에서 저자는 그 답을 말해줍니다.

 

2. 기본으로 돌아가라.

- 누구나 그러하듯 필자가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깨달은 한 가지 사실은

- 트레이딩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규칙, 기법을 개발해 내야 한다는 것이다.

- 즉, 자신에게 맞는 원칙과 거래기법을 설정하고 이것을 지키고 따르는 것이다.

 

- 원칙과 거래기법을 만드는 것을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 항상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기본'이라는 것이다.

- 우리는 특별한 이유로 실패하는 것이 아닌 '기본'을 지키지 못했기에 실패하는 것이다.

 

- 필조 또한 잘못된 트레이딩을 한 날이면 자신에게 언제나 이렇게 외쳤다.

- 기본원칙으로 돌아가라.

- 이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하면 정상궤도로 돌아오곤 했다.

 

- 여기서 기본이란 바로 알고 행해야 할 철학, 규칙, 기법과 이에 대한 이론, 심리 등을 말하며,

- 이는 트레이딩 정복에 필수 불가결한 기본적 사항들이다.

 

3. 기본 중의 기본

- 사람들은 성공 목적을 빨리 달성하고자 거래방법에 대한 특별한 비법을 찾고 익히려고 시간과 돈을 외부에 투자한다.

- 그러나 거래비법의 진정한 핵심요소는 자기 자신을 알고 자신을 관리하는 능력으로부터 출발한다.

- 트레이딩이 어려운 이유는 기법이 아니라 나를 알아가고 자신을 관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일 것이다.

 

- 내가 나를 알아가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아이러니하게 들리겠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 대다수의 사람들은 내면을 돌아볼 시간 없이 외부의 지시에 따라 평생을 살아간다.

 

- 하지만 트레이딩은 다르다.

- 어떠한 외부의 지시 없이,

- 모든 것이 자유의지로 행해지는 몇 안 되는 경제행위 중 하나다.

 

- 따라서 트레이딩은 겉으로 보면 쉽지만 실제 해보면 어렵다.

- 기법은 단순하지만 자신을 알고 관리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 이 책은 트레이딩에 있어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기본 중의 기본, '심리', '내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심리과 내면을 들여다보고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면,

- 더이상 트레이딩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 트레이딩은 현대문명의 주류인 자본주의 경제가 낳은 위대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 이 경외스러운 걸작품에 도전장을 내어 승리한다는 것은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은 물론

- 더 나아가 자기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에서 승리하여 정신적 자유를 얻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 이때 트레이더는 진정한 의미의 창조적 자유인이 된다.

 

- 본서를 읽는 독자는 창조적 자유인이 되기를 희망한다.

 

☞ 트레이딩으로 성공하는 것은 경제적 자유를 넘어

☞ 내면적 자유까지 얻게 된다는 저자의 말이 참 멋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 오늘 영상으로 외부의 구속에서 잠시 벗어나

☞ 진정한 여러분 자신의 모습을 찾는 시간을 되었으면 합니다.

 

4. 내게 의지가 있는가?

-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트레이더가 될 수 있다.

- 하지만 다음과 같은 기본적 조건 하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훈련하는 사람만이 프로가 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

- 먼저 스스로 '성공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가?'를 물어야 한다.

- 확고한 의지는 트레이더가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 성공에 대한 확고한 신념, 자신이 프로트레이더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

- 목표달성의 열망, 훌륭한 트레이더가 되어 성공적 인생을 살아가겠다는 굳은 정신력이야말로 프로트레이더가 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요소이다.

- 자신이 트레이딩을 해야 하는 이유나 열망이 분명할수록 강한 동기를 갖게 된다.

- 성공목적 달성에 대한 강한 동기는 자신의 의지를 단련시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게 하여 결국에는 훌륭한 트레이더가 되게 한다.

 

☞ 토스의 창업자 이승건님은 운을 이기기 위해서 끈기가 필요하지만, 그 끈기는 '이유'의 표상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 즉 내가 어떤 일을 끈기 있게 하기 위해서는 '이유'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 여러분이 트레이딩으로 성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막대한 부, 여유 있는 삶, 가족의 행복, 성취감, 경제적, 내면적 자유 등,

☞ 그 어떤 것이라도 이유가 분명하다면 여러분은 결국 성공할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핵심 조언이었습니다.

 

5. 성공에 대한 확고한 신념

- 의지가 확고하다면 그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신념이다.

- 어느 일에서나 자신이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 인간의 모든 행동, 결단, 의사결정은 자신의 믿음의 방식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 따라서 그 믿음의 상태가 어느 것이냐에 의하여 결국 행동의 양상이 달라진다.

- 트레이딩에서의 성공에 대한 신념은 매우 결정적인 거래성공 의 요인이 된다.

- 즉,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면 성공할 수 있는 행동을 하여 성공의 거래결과를 이끌어내게 된다.

 

- 신념을 세우기 위해서는 다음의 문장을 선언문처럼 되뇌이며 자기 암시를 거는 것도 좋을 것이다.

• 나는 일관된 성공적 트레이더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 나는 거래에서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 나는 이기는 거래신호를 확인하고 실행할 수 있다고 믿는다.
• 나는 자신 있고 결단력 있게 거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 나는 쉽고 자동적으로 거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 나는 모든 거래에 책임이 있다고 믿는다.
• 나는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
• 나는 실수는 거래의 한 과정이라고 믿는다.
• 나는 자신과 거래기법을 신뢰하고 따를 수 있다고 믿는다.
• 나는 어떠한 역경에서도 성공적 실행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 나는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이를 딛고 일어설 수 있다고 믿는다.

 

☞ 많은 투자 대가 고수들은 자신이 성공할 것이라 믿었습니다.

☞ 설사 실패가 계속되어도 그들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더욱 열정을 불태웠죠.

☞ 그들은 성공에 대한 신념이 있었기에 실패해도 다시 일어났고, 꾸준하게 기법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 저자의 말대로 여러분도 성공에 대한 신념을 바로 세울 수 있다면 더 나은 트레이딩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6. 자신감

- 자신감은 다른 모든 직업 분야에서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본적이고 중요한 자질이다.

- 자신감의 뿌리는 확고한 신념에 있고 이는 트레이더에게 거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최고의 무기이자 심리적 기초자산이다.

- 자신감은 거래를 어렵게 하는 부정적 요인인 두려움이나 망설임 등을 차단하고 없애준다.

 

- 자신감은 단순히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인 노력과 훈련을 통해 충분히 키울 수 있다.

- 다음은 트레이더로서 자신감을 기르기 위한 몇 가지 실질적인 방법이다.

 

▶ 첫째, 철저한 학습과 준비다.
- 자신감의 바탕은 지식과 경험이다.

- 시장의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거래 전략을 체계적으로 익히며, 백테스팅을 통해 전략의 신뢰도를 높이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둘째, 작은 성공 경험 쌓기

- 지나치게 큰 목표를 설정하기보다는, 현실적인 작은 목표를 정하고 이를 꾸준히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 성공적인 거래 경험을 축적하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따라온다.

 

셋째, 거래 일지 작성

- 자신의 거래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면, 실수를 줄이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 거래 일지를 통해 성과를 검토하고 개선점을 찾아보면,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강해진다.

 

넷째, 멘탈 훈련과 심리적 균형 유지

- 명상, 심호흡, 루틴 설정 등 멘탈을 다스리는 방법을 익히면, 거래 중 발생하는 감정적 동요를 최소화할 수 있다.

-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냉철한 판단을 유지할 때 진정한 자신감이 생긴다.

 

다섯 째. 실패를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기

- 모든 트레이더는 실패를 경험한다.

- 중요한 것은 실패 자체가 아니라, 실패를 통해 배운 교훈이다.

- 실수를 피하려 하기보다, 실수에서 배우고 이를 개선하는 자세를 가지면 자신감은 점점 더 단단해진다.

 

여섯 째, 긍정적인 자기 암시

- ‘나는 할 수 있다’, ‘내 전략은 충분히 검증되었다’와 같은 긍정적인 자기 암시는 두려움을 줄이고 확신을 높이는 데 효과적다.

- 꾸준한 자기 암시는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침착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신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연습과 습관 형성을 통해 서서히 쌓여간다.

- 위의 방법들을 실천하면서 자신을 믿는 힘을 키워나가면, 트레이더로서의 성장과 성공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 저자는 트레이딩에 있어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왜냐하면 자신감은 중요한 순간에 제 때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결단력,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한결같이 행동할 수 있는 일관성을 발휘하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인데요.

☞ 여러분도 자신감을 쌓는 6가지 방법을 따로 적어둔 후 꾸준히 실천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7. 과감성

- 성공적 트레이더가 자신의 거래기법이 효율적이고 일관되게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믿는다면

- 유리한 거래상황에서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일 필요가 있다.

- 이기는 거래에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모험을 거는 과감성이다.

 

- 거래시에 증거금을 이용하여 거래규모를 확대할 수 있거나 추가적으로 자금을 투입할 수도 있다.

- 변동성이 많은 시장에서는 필요하다면 거래횟수를 늘릴 수도 있다.

- 여러 시장에 동시에 진입하여 여러 포지션을 취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도 있을 것이다.

- 과감성은 시장접근에 대한 확실하고 단호함을 의미한다.

- 시장에 대하여 온순하거나 소심한 것이 아니라 수익이 분명한 시장에서 과감히 모험을 거는 것이다.

 

- 큰 수익의 발생은 적시에 한 번 크게 당김으로서 가능하다.

- 유리하지 않은 상황에서 과감히 거래하는 것은 막연한 희망이거나 만용이다.

- 성공적 트레이더는 확실한 시장에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투자자를 말한다.

 

8. 실수의 속성과 극복

- 트레이더는 시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실수를 범하게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실수는 지속되는 경향이 강하다. 

- 그리고 하나의 실수는 다른 것과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고 이때 그것은 또 다른 실수를 유발시킨다.

- 역으로 표현하면 한두 개의 실수를 줄이면 연관된 여러 다른 실수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 많은 거래 실수는 기회를 인식하는 태도와 진입 및 퇴출 과정에서 발생한다.

- 다음에서는 기회 포착, 진입 및 퇴출 과정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행동 유형과 이를 극복하는 심리적 원칙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첫째 기회를 방심하고 놓치는 실수(어떠한 강세도 무시하지 마라)]

- 좋은 기회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지만 실제로 주어지는 시간은 극히 제한적이다.

- 이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방심하면, 트레이딩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 특히, 강세장을 방관하는 것은 황금알을 보고도 지나치는 것과 같다.

 

- 예를 들어, 신고가 형성, 주요 저항선 돌파, 신저가에서의 급등, 과매도 이후 급락에 따른 급반등 등이 나타날 때는 좋은 기회가 주어지는 순간이다.

- 이러한 시그널을 놓치면 수익을 얻을 기회도 사라진다.

- 따라서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와 전략이 필수적이다.

 

- 또한, 거래 시장을 보다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 상대적 강세가 나타나는 시장은 일반적으로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며, 이러한 상승세에는 충분한 이유가 존재한다.

 

[둘째 약세시장에 성급히 진입하는 실수]

- 위험을 회피하려는 본능은 인간의 안전 욕구에서 비롯된다.

- 많은 투자자는 활발한 시장에서 손실 위험이 크다고 느끼는 반면,

- 조용한 시장이 더 안전하고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 착각한다.

- 가격이 낮으면 더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기도 한다.

 

- 이러한 사고방식은 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되거나, 알고도 고치지 못하는 습관적 행동일 수 있다.

- 그러나 편안하고 안전해 보이는 시장에서 황금알을 찾기란 쉽지 않다.

 

- 투자자들은 약세 시장이 아직 뜨지 않았으므로 곧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품지만, 이는 주관적인 희망일 뿐이다.

- 실제로 약세 시장은 기대와 달리 움직이며, 투자자의 낙관적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변동성이 큰 시장은 ‘고위험 고수익’을 가져올 수 있지만, 비활성 약세 시장은 일반적으로 ‘고위험 저수익’을 초래한다.

- 반면, 활력이 있는 강세 시장에서는 ‘저위험 고수익’의 가능성이 높다.

- 그렇다면 어느 시장을 선택해야 할지는 자명하다.

 

- 진정한 기회를 식별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 ‘약자를 버리고 강자인 상대적 강세 시장을 선택하라.’

- 또한, 시장의 흐름과 추세를 따르며 매매 신호 체계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 신호를 무시하면 손실이라는 대가를 치르게 되지만, 신호를 지키면 큰 보상을 얻게 될 것이다.

 

[셋째 시세분출에 성급히 들어가는 실수]

- 트레이더가 아무리 뛰어난 거래 기법과 원칙을 갖추고 있어도, 심리적 동요 앞에서는 무력해지는 경우가 많다.

- 때때로, 철저히 세운 거래 전략과 행동 계획을 한순간에 무시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 트레이더도 감정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인간이기에, 때로는 감정적으로 시장을 대할 수밖에 없다.

 

- 만약 충동적 본능과 급등의 유혹에 쉽게 이끌리는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방법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

 

- 먼저 사전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는 것이다.

- 장 개시 전에 진입과 청산 기준, 리스크 관리 원칙을 사전에 명확히 정해두고

- 장이 개신 된 후엔 계획되지 않은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다.

- 미리 관심종목을 정해두고 그 종목 내에서만 계획대로 매매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 다음으로 시장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 지나치게 빈번한 시장 모니터링은 불필요한 불안과 충동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 시간을 정하여 특정 시점에만 시장을 점검하며, 감정이 개입되지 않도록 한다.

 

- 마지막으로 시장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다.

- 시장을 자신의 기대대로 움직이게 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고, 흐름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한다.

- 과도한 욕심이나 두려움에서 벗어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데 집중한다.

 

- 결국,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냉정한 원칙을 지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트레이더의 핵심 자질이다.

- 충동적인 본능을 다스리고 절제력을 기르며, 시장의 흐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넷째, 강세시장에 망설이며 진입하지 않는 실수]

- 강세 시장이 상승 탄력을 받았을 때, 일시적인 조정이 나타나거나 지속적인 상승이 이어질 경우 대부분 좋은 거래 기회를 제공한다.

- 특히, 전고점을 돌파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는 시점에는 망설이거나 최저가 진입을 노릴 시간이 부족하다.

 

- 시장의 모든 기회 수익을 완벽하게 얻을 수는 없다.

- 따라서 일부 수익을 양보한다는 마음으로 욕심을 줄이고, 상승 흐름이 이어질 때 과감히 진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 최상의 진입점을 기다리다 기회를 놓치는 것보다, 상승 대열에 참여해 현실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때는 주저하지 말고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진입해야 한다.

 

초보 트레이더는 강세 시장이 빠르고 역동적인 모멘텀을 보이기 때문에 이를 위협적으로 느낄 수 있다.

- 그러나 움직임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수익 가능성이 존재한다.

 

특히, 강세 시장에서 급락이 발생했을 경우 반등 가능성이 높다면 이는 절호의 매수 기회다.

- 많은 투자자가 주목하고 있을 것이며, 강한 조정 후 특정 저점이 지지선으로 확인되면 매수 신호로 간주할 수 있다.

- 이때 적극적으로 진입해야 승리를 거둘 수 있다.

 

- 망설이는 순간 기회는 사라진다.

- 처음에는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들어서야 길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

- 확률적으로 승산이 크다면, 대부분의 경우 그 길은 뚫려 있는 길이 된다.

- 그 길이 바로 자신의 승리의 길이며, 나아간 자만이 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망설임의 본질은 두려움이다.

-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자신을 의심하고, 기회를 잡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사람이 된다.

- 이는 시장을 수익 가능성이 아닌 위험 요소로만 바라보기 때문이다.

-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스스로 성공의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공포를 극복하고 한 걸음 나아가야만, 그에 대한 보상의 대가가 기다리고 있다.

 

[다섯째, 유리한 포지션을 유지하지 않는 실수]

- 트레이더는 작은 수익에도 만족하며 승리의 기쁨을 누리고 싶어할 때가 있다.

- 적은 이익이라도 확실히 챙기고 싶은 충동이 생기고, 어렵게 얻은 수익을 놓칠까 두려워 안전하게 도망치듯 빠져나오고 싶어질 수도 있다.

-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감정에 따른 즉흥적 퇴출 방식이다.

 

- 반대로, 시장에서 얻은 수익을 실현하지 않고 더 큰 욕심을 부리는 실수도 흔하다.

- 더 많은 이익을 기대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탐욕이 커지고, 시장은 이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 결국, 수익을 챙기지 못한 채 시장이 기회를 빼앗아가는 상황이 발생한다.

- 이는 사실상 매도 신호를 무시한 것과 다름없다.

 

- 결론적으로 추세를 따라가며 시장의 흐름과 함께 호흡하고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다.

- 끝까지 보유하고 때가 되면 취하라!

- 이것이 바로 수익을 최대화하는 것이 되고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여섯째, 잘못 진입한 거래에서 즉시 빠져나가지 않는 실수]

- 시장은 항상 훌륭한 수익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불확실성으로 인한 손실가능위험이 언제나 작용하고 있다.

- 트레이더는 때때로 인간적 실수로 시장진입을 잘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는 빨리 빠져 나와야 한다.

 

- 이것저것 생각하고 고려해야 할 시간적 여유가 전혀 주어지지 않는다.

- 초보 트레이더는 여기서 본전 찾기를 한다든가 희망적 기대를 건다든가 하는 경우가 많은데

- 이것은 자신에 대한 왜곡된 고집이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 시장의 상승추세가 역전되어 하락으로 반전된다면 누구나 매도 하려고 아우성일 것이다.

- 빨리 잘라야 출혈을 멈추는 것이기 때문이다.

- 어느 누가 자신의 소중한 돈을 버리고 싶어하겠는가?

 

- 빨리 빠져 가나지 않으면 남이 먼저 나간다.

- 가능한 신속하게 빠져나와야 한다.

- 주가가 생각한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기대와 미련을 내려놔야 한다.

- 손절매는 자신의 기대나 미련을 손라내는 것부터 시작된다.

 

- 자신이 지금까지 저지른 가장 큰 손실을 기억해보라. 

- 횟수는 많지 않을 지라도 얼마나 큰 괴물을 만들었는가?

- 이 과물은 자신의 온갖 공든 탑을 한방에 날려버리지 않았는가?

 

☞ 저자의 조언을 압축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강세신호를 포착하기 위해 시장을 계속 관찰하라.

둘째, 강세신호가 없다면 진입하지 마라.

셋째, 미리 계획된 매매를 하고 계획되지 않은 매매는 하지 마라.

넷째, 강세신호에는 머뭇거리지 말고 기계적으로 진입하라.

다섯째, 끝까지 보유하고 때가 되면 취하라!

여섯째, 손실을 멈추고 빨리 빠져나가라.

 

☞ 그리고 이 여섯가지 조언을 실천하려면

강세신호를 포착하는 간단한 규칙을 만들고

그 규칙에 부합하는 강한 종목이 발견되면

그 종목만을 대상으로 타점을 잡아 매수하는 것입니다.

만약 수익으로 연결된다면 끝까지 보유하고 추세가 꺾이는 지점에도 익절,

손실로 연결된다면 기대나 미련을 일단 버리고 정해진 대로 손절하는 것이죠.

 

☞ 좀 더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자면,

차트, 수급, 재료, 시황, 실적, 

이 5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이 나올 때까지 

시장을 꾸준히 관찰하며 매매를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5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이 나오면

그 종목의 타점을 기다리는 것이죠.

우상향하는 5일선에 가깝게 위치하는 타점,

거래량이 마르는 음봉 타점, 

거래량이 증가하는 양봉 타점 등이 예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익절은 5일, 10일, 20일 등 이평선이 깨질 때,

 

손절은 -3% 손실일 때 일단 매도,

그리고 지지선이나 이평선을 깨고 내려가면 전량 매도하는 식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매매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충동적으로 급등에 쫓아가는 매매는 줄일 수 있을 것이고

일관된 매매로 자신만의 데이터가 쌓일 것이며,

 

수익나는 매매에서 성공 법칙을 늘리고

손실나는 매매에서 실패 원인을 줄여나간다면

결국 플러스 나는 계좌를 만들 수 있을 것이고,

 

그러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과감한 투자로 계좌를 크게 불려

결국 성공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에는 저자의 값진 조언이 자세히 담겨 있으므로 책을 읽어보시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실수를 인지하고 줄여나가는 이 부분은 이 책의 백미라 할 수 있으니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9. 확률적 사고

☞ 저자는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위해서는 확률적 사고가 필수라고 강조합니다.

☞ 이번 내용 역시 좋았는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확률적 사고의 첫째는 시장에서는 어떠한 사건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마음 깊이 인정하는 것이다.
- 언제 어디서든지 유리한 혹은 불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에 맞게 대응하는 것이 성공적 트레이딩의 핵심이다.

 

- 확률적 사고의 둘째는 거래에서 유리한 상황은 승산이 높다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 시장에서 유리하다는 것은 성공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위험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 성공 가능성의 이면에는 승산의 가능성 정도에 따라 이미 패배의 가능성과 위험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확률적 사고의 셋째는 유리한 상황에서 성공과 패배는 일정하지 않고 무작위적으로 분포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 아무리 우세하고 유리한 상황이라도 거래의 승패는 일정하게 일어나지 않는다.

- 포커 게임에서도 강한 패를 들고 있어도 상대방이 더 좋은 패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 야구에서 최고의 타자도 타율이 3할 정도다. 

- 이는 10번 중 7번은 실패한다는 뜻이다.

- 유리한 코스의 공이 와도 정확하게 못할 수도 있고, 반대로 나쁜 코스에서도 홈런을 칠 수도 있는 것이다.

 

- 결론적으로, 아무리 유리한 상황이라도 확률적으로 변동성이 존재하며,

- 승패가 무작위적으로 분포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면 손실을 보더라도 무던하게 매매를 지속할 수 있다.

 

- 확률적 사고의 넷째는 현재의 매순간의 사건은 유일무이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 사람들은 실패하면 다음에도 실패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 현재의 매순간이 다르기 때문에 과거의 것과 연상하여 판단하지 말고

- 특히 부정적 시각인 두려움과 고통의 개입 없이 객관적이고 독립적, 개별적으로 시장의 기회를 인식해야 한다.

 

☞ 위대한 농구 선수로 손꼽히는 코비 브라이언트는 NBA 역사상 가장 많은 슛 실패(14,481회) 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그러나 이 실패의 숫자는 그가 얼마나 많은 슛을 시도했는지를 의미하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결과 성공한 슛도 많아진 것이죠.

☞ 코비 브라이언트 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계속해서 실패해왔다. 그리고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 저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말을 빌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실패하고 계시다고요?

☞ 그럼 성공에 더 가까워지고 계신 거네요.

 

10. 거래의 10원칙

☞ 저자는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거래의 원칙들을 책에서 설명해주는데요,

☞ 어쩌면 뻔할 수 있지만 몇번을 반복해서 들어도 모자랄 정도로 중요한 조언이라 생각됩니다.

☞ 저자의 값진 조언 함께 들어보시죠.

 

1. 이해할 수 있고 확신할 수 있는 게임에 참여할 것

- <의심 나면 진입하지 말라.>는 말과 같다.

- 이해할 수 없다는 의미는 추세 확인이 불명확하므로 주가 예측이 매우 어려워 이익보다 손실 확률이 크 다는 것이다.

- 대개의 경우 의심이 날 때의 시장진입은 손실을 가져오고 확실한 느낌을 가질 때는 성공의 확률이 높다.

 

2. 언제나 추세에 따라 거래할 것

- 주가는 흐름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추세에 역행하는 것은 당연히 손실 을 불러오고 추세에 순응하면 수익이 발생한다. 

- 추세는 친구인 것이다.

- 추세가 없는 시장은 좋은 친구가 될 수 없다.

 

3. 자신의 원칙을 정하고 지킬 것

- 자신의 원칙은
- 첫째, 심리기법 : 심리의 효율적 조절과 적용방식
- 둘째, 거래기법 : 시장신호에 따르는 매매원칙
- 셋째, 자금관리기법을 통칭한다.
- 이것을 정하고 지키는 것은 트레이딩의 시작이자 완성이다.

 

4. 이기는 게임(트레이딩)을 잘하는 것에 집중할 것

- 좋은 게임은 거래를 훌륭히 수행하여 멋진 결과를 만들게 한다.

- 게임을 적절히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손익이 결정되는 것이지 돈에 초점을 맞추면 게임은 어렵게 된다.

- 돈을 버는 것은 게임을 얼마나 잘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고 돈은 게임을 잘한 것에 대한 부산물이다.

 

5. 승리하는 게임에 적극적으로 거래할 것
- 자신의 거래가 승리하고 있고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 자본 수익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적극적으로 거래하는 것이다. 

- 이것은 이기는 시장에 거래자금의 투입을 극대화하거나 시장에 동시진입하고 혹은 여러 번 진입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6. 거래기법과 직관에 의해 거래할 것

- 자신의 매매체계나 거래기법에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

- 거래기법을 충실히 따른다면 충동, 흥분 혹은 두려움, 의심 등의 감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두려움이나 충동보다 직관적 통찰과 이성적 의사결정이 필요한 것이다.

 

7. 거래실행에 망설이지 말 것 : 진입은 신속히, 퇴출은 과감히 할 것

- 망설이면 기회의 손실, 이익의 감소를 가져오고 경우에 따라 손절매의 기회를 잃을 수 있다. 

- 기회를 잡기 위해서 매수점에서 즉각 진입하는 것 이다.

- 그리고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서 매도점에서는 과감히 던져 버려야 한다.

 

8. 포지션을 갖든 갖지 않든 인내심을 갖출 것

- 새로운 시장진입시 꾸준히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 사자가 먹이를 확실히 찾을 때까지 꾹 참고 기다리는 것과 같다.

- 그러면 기회는 분명히 다가올 것이다.

- 올바른 포지션 진입이 되었을 때 흔들림 없이 끈기 있고 집요함이 있어야 좋은 수익이 창출된다.

 

9. 모든 거래내용과 자신의 사고, 정서를 기록하고 평가할 것
- 자신의 거래수행과정과 결과를 검토하고 재평가함으로써 자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 거래내역은 물론이고 거래시 심리과정 그리고 거래결과에 따른 감정들까지도 기록할 필요가 있다.

- 이것이 바로 심리기법을 터득하고 장기적 성장을 가져오게 한다.

 

10. 스스로 배우고 또한 시장을 통해 배울 것

- 자신의 주위에 스승이 될만한 훌륭한 트레이더가 있다며 행운이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 시장은 전쟁터인 동시에 가장 훌륭한 스승이다.

- 자신에게 교훈을 주는 시장을 사랑하고 시장에 대한 열정을 갖는 것의 필요하다.

 

- 시장에 항상 질문하고 귀를 기울이고 시장과 대화함으로써 자기자신의 인지와 판단능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 트레이딩은 남의 의견이나 뉴스가 아닌 자신의 판단에 따른 의사결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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