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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 10억 목표 Class, 직장인 주식 입문(기본) 강의 : 매매타점편

부자라이프 2025. 3. 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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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vpeoLGVGyE&t=369s

 

1. 고집 부리지 말고 검증된 확률 높은 매수 기법으로 투자하라.

- 트레이딩의 핵심은 위험 관리이고 오버나잇을 하게 되면 다음 날 갭 하락에 대응하기 어려우니

- 당일 매수, 당일 매도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에 여러분은 동의하는가?

- 어떤 분은 이 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겠지만 데이터로 보면 이 말은 신뢰도가 매우 떨어진다.

 

- systrader79 투자자와 이성규 투자자의 저서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 338페이지를 보면 데이 트레이딩과 종가베팅 결과를 데이터로 검증된 그래프가 나오는데,

-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역사적으로 종가 대비 다음날 시가가 올라간 날이 많았으며, 

- 더 놀라운 것은 시가 대비 당일 종가는 하락한 날이 많았다는 것이다.

- 그리고 이 특징은 코스닥 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말하고 있었다.

 

- 이를 검증한 또 한 명의 투자자가 있는데,  박상우 투자자의 저서 <주식시장을 이긴 전략들> 223페이지에서도 그는 종가베팅이 데이트레이딩보다 더 수익 확률이 높다는 것을 데이터로 검증하였다.

- 박상우 투자자는 종가베팅이 확률이 높은 이유를 두 가지로 꼽았다.

 

- 첫째는 우리나라의 시가는 미국 증시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그는 미국시장은 2008년, 2015년, 2020년 초를 제외하고는 연단위로 상승추세를 이어왔기 때문에 우리나라 시가는 전날 종가보다 가격이 높은 날이 많다고 설명하였다.

- 그리고 이는 미국시장에 영향 받는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폴 등의 나라에서도 똑같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 둘째는 가격을 주도하는 주체가 주가를 상승시키기 가장 좋은 시간대가 바로 장 개시 직후라는 것이다.

- 장중에 주가를 올리려면 계속되는 매물 압박을 받기 때문에 매물 부담이 작은 장 개시 직후 가격을 크게 부양시키는 것이다.

 

- 이는 systrader79 투자자와 이성규 투자자도 함께 강조하고 있는 부분인데, 

- 그들은 분 단위 데이터로 검증해보면 코스피, 코스닥을 막론하고 장 초반에 고점이 형성되고 점심때까지 꾸준히 하락하는 패턴이 일관되게 보인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었다.

- 즉 장 초반에 매수하여 장중에 팔겠다는 생각은 결국 꼭지에 사서 바닥에 팔겠다는 시도와 같다는 것이다.

 

2. 직장인들이여, 종가베팅만 하라.

- 많은 투자자들은 장중에 매매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거라 막연하게 생각하는데 어쩌면 그런 안일한 생각이 많은 사람들을 손실로 이끈다고 할 수 있다.

- 아무리 열심히 손절하고 리스크를 관리한다해도 잘못된 방법으로 투자를 한다면 배가 바다로 가는 게 아니라 산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 systrader79 투자자와 이성규 투자자는 손실과 리스크 관리는 손실을 줄이는 수단이지, 직접 수익을 창출해주지는 못한다며,

- 기본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매매 전략과 구조를 갖춘 상태에서 손절과 리스크 관리가 빛이 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장중 매매와 종가베팅을 모두 해본 투자자라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 장중 매매 확률이 높았나? 종가 베팅 확률이 높았나? 라고 말이다.

 

- 만약 종가베팅 확률이 높았음에도 장중매매를 하고 있다면?

- 그러면서도 나는 왜 자꾸 손실만 볼까? 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 앞선 두 투자고수의 검증된 조언은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과 같을 것이다.

 

- 게다가 이는 실전 고수들의 경험에 의한 조언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 100억 트레이더 김씨님은 자신이 직장인이라면 아마 종가베팅만 했을 것이라 이야기 하기도 했고,

- 그 외 많은 실전 고수들 역시 직장인 뿐만아니라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종가베팅부터 마스터하고 데이 트레이딩으로 넘어갈 것을 강조했다.

 

- 그리고 장중 매매가 물리적으로 어려운 직장인 분들은 되려 장중 매매를 할 수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 직장인, 주부, 학생, 자영업자라면 종가베팅은 약점이 아닌 큰 강점이 될 것이다.

 

3. 한달에 3천만원 번 종가베팅 기법

- 1년에 21억을 번 서희파더 트레이더는 자신의 저서 <빅 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에서 한 달에 3천만원을 번 종가베팅기법을 공개한다.

- 3만원대의 책 속에서 3천만원짜리 기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 할 수 있다.

- 서희파더 트레이더는 이 종가베팅 타점을 몇 개월에 걸쳐 검증했고, 검증 당시 시장 지수가 하락하고 있었음에도 한달 3천만원 수익을 기록했다.

 

- 그의 기법은 총 4단계로 이뤄진다.

- 종목선정 →

- 시세분출여부 확인 →

- 분할매수 →

- 분할매도이다.

 

- 그는 투자 대상 종목을 '현재 이슈에 부합하는 상한가 대장주'로 설정하였다.

- 이때 주의점은 2등주가 1등주를 제칠만큼 상승률이 좋아선 안 된다는 것이다.

- 왜냐하면 2~3등주가 1등주에 버금가는 상승곡선을 그린다면 1등주는 더 크게 급등하므로

- 이런 경우 1등주를 매매했다가 자칫 고점에서 물리는 상황이 연출된다는 것이 그의 이유였다.

 

- 다음으로 확인한 것은 시세분출여부이다.

- 그는 상한가를 간 1등주 종목이 종가베팅 타점을 주지 않고 바로 급등이 나온다면 대상에서 제외했다.

- 왜냐하면 추가 급등자리에서 세력이 이탈하는 모습을 자주 확인했고 그런 경우 수익 확률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 시세분출여부에 대한 판단은 상한가 이후 9% 이상 상승했는지에 따라 정했다.

- 그는 상한가 이후 추가적으로 급등하는 경우도 많지만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투자 고수와 대가들은 기법 설명에서 구체적인 숫자를 거론하는 것을 꺼려한다.

- 왜냐하면 투자에 정답이 없으므로 그 숫자를 맹신하여 비중베팅했다 큰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이 책에 굳이 숫자를 언급하는 것은 그만큼 많은 경험, 노하우가 축적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 종목선정과 시세분출여부가 확인되었다면 이제 종가베팅 타점을 잡는다.

- 그는 가급적 최대 3종목 이내로 보유하며 한 종목당 원금의 30%를 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그리고 매수는 3번에 나누어 전체 계좌의 10% 규모로 매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제시했다.

 

- 먼저 1차 매수 타점은 상한가 가격 대비 약 5% 하락한 지점이다.

-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이 매매기법은 눌림매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뒤에서도 계속 강조되겠지만 직장인들의 종가베팅은 돌파매매보단 눌림매매가 주가 된다.

 

- 다음 2차 매수타점은 상한가 가격 대비 약 9~11% 하락한 지점,

- 3차 매수 타점은 상한가 가격 대비 약 13~17% 하락한 지점이 된다.

- 즉 각 매수 타점간의 간격은 4~6%가 나는 것이고 그는 시장상황에 따라 간격을 좁히거나 넓힌다고 언급했다.

 

- 예를 들어 2~3등주가 1등주와 함께 강하게 상승세가 나온다면 매수 간격을 좀 더 좁혀 높은 가격에서 매수할 수 있고,

- 2~3등주의 움직임이 강하지 않다면 매수 간격을 좀 더 넓혀 낮은 가겨에서 매수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것이다.

 

- 아마 눈치 빠른 분들은 알아채셨겠지만 그의 종목선정은 당일 단체 상승이 나온 테마나 섹터를 대상으로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책 제목처럼 그는 '주도주' 매매를 매우 강조했는데 이를 역으로 해석하면 당일 단체 상승이 나온 종목 중 상한가를 간 종목이 '주도주'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 이는 '주도주'를 캐치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이제 마지막으로 분할매도이다.

- 그는 일단 평단가를 넘어 3%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면 매수 물량의 절반을 팔 것을 권했다.

- 그리고 전부 청산했을 때 약 8% 수익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혹자는 3% 수익실현이 너무 작지 않느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그는 성공 경험을 자주하여 자신감을 갖으라는 의도로 3% 수익을 권했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었다.

- 애써 종목을 선정하여 타점 잡고 들어았는데 수익이 손실로 바뀐다면 수익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줄어든다며 작은 수익이라도 계속 쌓으며 자신감과 동기를 향상시키는 것이 수익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였다.

- 사실 손실이 계속되면 슬럼프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그의 말은 충분히 공감된다.

 

- 그럼 이제 궁금해지는 것은 바로 손절법이다.

- 그는 손절을 감행하는 경우는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던 이슈가 사라졌거나 다른 종목으로 대장주가 바뀌었을 경우 또는 악재가 발생했을 때에 실행한다고 했다.

- 가혹 손절 이후 급반등하여 상대적 박탈감을 주기도 하지만 그것을 바라고 보유한다면 더 큰 손실을 볼 수 있으므로 그는 손절 규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 그는 이런 경우 3차 매수 타점에서 손절할 것을 권하고 있다.

- 그리고 장대양봉의 시초가 역시 중요한 지지선으로 작용하므로 시초가 손절 역시 책에서 제시하고 있었다.

 

- 여기서 생각해볼 것은 바로 손실률이다.

- 만약 1차, 2차 매수를 실행했음에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 3차 매수 타점에서 손절을 실행한다면 손실률은 몇 %인지 말이다.

 

- 최초 매수는 상한가 가격에서 5% 하락, 매수 간격은 5%로 설정하여 계산해본다면

- 1차 매수 물량은 10% 손실, 2차 매수 물량은 5% 손실이 발생하게 되고

- 이때 손실은 전체 계좌의 약 1.5% 수준이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 이는 많은 투자 대가, 고수들이 강조하는 손실률 범위 내의 수치이므로

- 해당 매매기법이 얼마나 정교하고 꼼꼼하게, 그리고 정성을 들여서 만들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 게다가 이 기법은 자동매매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3차매수까지 실행했는데 손절을 고려해야하는 경우이다.

- 서희파더 트레이더는 장대양봉의 시초가를 최후의 손절라인으로 이야기했는데 전체계좌의 30% 비중으로 매수한 이후 시초가에서 매도된다면 자칫 손실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이동평균선과 3차 매수 캔들의 아래꼬리이다.

- 보통 장대양봉을 뽑은 후 15%까지 조정이 발생되었다면 캔들은 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하지만 이평선과의 이격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 따라서 이런 경우 이동평균선을 손절라인으로 활용 가능하다.

 

- 또 3차 매수 타점까지 가격이 조정되었을 경우 이동평균선 근처에서 아래꼬리로 계속 지지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아래꼬리 바로 아래를 손절라인으로 설정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 이동평균선과 캔들의 아래꼬리 아래를 손절라인으로 활용하는 투자대가와 고수들도 많기 때문에 상황별로 적절하게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서희파더님의 종베기법 어떠신가요?

☞ 사실 이 기법의 핵심은 바로 종목선정에 있을 것입니다.

☞ 매일 시장을 관찰하면서 어떤 재료로 단체 상승이 나왔느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 하지만 한달에 3천만원을 벌 수 있다면 하루 1~2시간 시간을 들여 시장을 관찰하고 종목을 선정하는 일은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물론 생업을 마치고 돌아와서 하루 1~2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습관이 되면 자동으로 하게 되는 것이 사람 아니겠습니까

☞ 처음엔 힘들도 어려워도 하다보면 쉬워지는 것이므로 차근차근 해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영상 고정댓글란에 종목을 관찰하고 기록할 수 있는 엑셀 양식을 남겨두었으니 그 양식을 활용하여 매일 관찰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4. 실전투자대회 6관왕의 매수 급소

- 강창권 투자자는 실전투자대회 6관왕에 빛나는 20년 이상 경력의 투자자이다.

- 하지만 그가 더 빛나는 이유는 바로 그는 많은 억대 트레이더들을 길러낸 유능한 스승이라는 것이다.

- 그의 제자 중 종가베팅만 하여 젊은 억대 트레이더 반열에 오른 청사진 트레이더의 이야기는 유명하다.

 

- 강창권 투자자는 이미 3권의 책을 출간한 상태이다.

- <하루 만에 수익 내는 실전주식투자>, <수익 내는 주식 매매 타이밍>. <주식시장의 승부사>이다.

- 이 세 권의 책은 모두 부자회사원 채널에서 리뷰한 상태이고 오늘 소개드릴 기법은 <하루 만에 수익 내는 실전주식투자>에서 소개된 종가베팅 기법이다.

 

- 그는 한 방송에서 상한가를 간 종목은 10일에서 20일이 지나면 '반드시' 대반등이 나온다며 책에서 이런 종목들을 잡아갈 수 있는 눌림패턴을 여럿 알려주었다.

- 그리고 추격매수만 하지 않는다면 직장인분들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 인터뷰 내용에서도 드러나지만 그의 종가베팅 기법 역시 눌림 매매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그의 기법은 2일 조정 패턴, 1주일 조정 패턴, 2주일 조정 패턴으로 나뉘는데,

- 여기서 가장 자주 출현하고 확률이 높은 패턴은 바로 1주일 조정 패턴이다.

- 먼저 왜 1주일 조정 패턴의 확률이 높은지부터 따져보도록 하자.

 

- 일단 2일 조정 패턴은 장대양봉 이후 캔들 2개를 확인하고 매매하는 기법이다.

- 장대양봉 이후 캔들 2개가 장대양봉의 상단 부근에서 짧은 캔들로 버티고 있다면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매수하는 것인데,

- 실제로 국내 시장에서 검증 해보면 2일 조정 후 바로 급등이 나오기보다는 2일 조정 후 다시 추가 기간 조정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 실제로 한 실전투자 고수는 장대양봉 상단은 데이 트레이딩으로 짧게 치고 빠지는 기법이 더 좋고 종가베팅은 확률이 낮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다음으로 2주일 조정 패턴인데 이 패턴이 확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이유는 1주일 이내로 다시 급등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물론 1주일 이내 상승이 나오지 않으면 자연스레 2주일 조정패턴으로 넘어갈 수 있으나 재료의 유효성이 보통 1주일인 경우가 많으므로 1주 조정 패턴이 이론적으로나 실전적으로 확률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하지만 2일이냐, 1주일이냐, 2주일이냐보다 더 중요하게 책에서 강조된 것은 바로 매수 급소 타점이다.

- 이 매수급소가 출현한다면 어느 패턴에서도 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강창권 투자자가 강조한 매수급소는 거래량이 붙으면서 이평선 위로 올라타는 양봉캔들이다.

- 이때 매수 급소 이전엔 주가가 고점 대비하여 4~5일 하락하는 기간 조정이 발생되며 기간 조정 시에는 거래량이 반드시 감소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 이를 다시 정리하여 차트와 함께 설명하자면,

- 장대양봉이 발생된 이후 급등세가 연출되고,

- 이후 고점을 찍고 주가가 일정 기간 하락하는 기간 조정이 발생되게 되는데 이때 거래량은 반드시 크게 감소해야 하며,

- 매수 급소는 이후 발생하는 이평선 위로 올라타는 양봉캔들이며 이때 양봉캔들의 거래량은 증가해야 하는 것이 핵심인 것이다.

 

- 이 매수 타점은 추세적 관점으로도 매우 적절한 타점이다.

- 기술적 분석은 '추세'란 개념에 기반하여 만들어 졌으므로 기술적 분석을 하는 모든 이들은 '추세'의 개념을 반드시 숙지할 필요가 있다.

- 추세란 상승하는 가격의 움직임여, 이는 보통 주가가 상승할 때 거래량이 증가하고 주가가 하락할 때 거래량이 감소하는 모양이다.

- 그리고 강창권 투자자가 이야기하는 매수 흐름은 전형적인 상승 추세의 흐름과 일치하므로 이는 기술적으로도 적절한 매수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이때 많은 투자자들이 거래량이 감소하는 건 얼마나 감소해야 하며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얼마나 더 증가해야하는지 궁금해 하는데, 이는 거래량 이동평균선을 활용하여 가늠할 수 있다.

- 위 차트를 다시 보면 거래량에 분홍색 선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5일 거래량 이동평균선이다.

- 이 이동평균선 보다 거래량 캔들이 아래에 있다면 거래량 감소로, 이 이동평균선 보다 거래량 캔들이 위에 위치한다면 거래량 증가로 볼 수 있다.

 

- 하지만 이는 단순히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정도의 이론이며 조정 시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크게 감소해야 하며

- 양봉이 나올 때 거래량 감소 때와 비교해서 늘어났다면 매수타점으로 고려해볼 수 있다.

-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지만 구체적인 것은 이해는 쉽지만 실전 투자에서는 유연성을 떨어트리는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실전에서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그런데 앞서 언급한 것처럼 2일이냐, 1주일이냐, 2주일이냐 보다 중요한 것이 매수 타점이라고 했는데

- 먼저 위 차트모양처럼 최초 장대양봉을 뽑은 이후 2일간 장대양봉 상단에서 버티는 조정이 발생했고 이후 다시 거래량이 붙으면서 상승 캔들이 출현하고 이후 큰 시세 분출이 다시 한번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그러니 2일이나 1주일이냐 2주일이냐를 고민할 필요 없이 매수 대상이 결정되면 거래량이 증가하는 양봉캔들에서 대응해보면서 감을 익히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 이는 강창권 투자자의 저서 <하루 만에 수익 내는 실전주식투자> 182페이지에서 예시로 나오는 2가지 2일 조정 패턴 사례 모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책에서 강창권 투자자는 주가가 고점을 찍으면 최소 4~5일 정도 조정하고 재상상의 양봉 캔들이 출현한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힘주어 강조하고 있다. 

- 그리고 반등 양봉캔들이 출현할 때 이평선 위로 올라타는 것 역시 강조되고 있으므로 이런 캔들이 발생된다면 비중을 실은 종가베팅도 고려해볼 수 있다.

 

- 그러면서 강창권 투자자는 장대양봉이 출현하고 거래량이 감소되면서 조정이 나오면 사람들은 이런 종목을 잊어버리곤 한다며,

- 이런 종목들은 항상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1주라도 매수해서 주가의 움직임을 관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 그러면 여기서 궁금해지는 것이 바로 매도는 언제하는지인데 다음 이야기에서 계속된다.

 

5. 매수급소 이후 매도 타이밍

- 강창권 투자자의 경우 일단 매수 후 50~60% 수익이 발생한다면 단기 고점으로 보고 일단 매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 강창권 투자자의 매수 타점을 실전에 적용해보면 수익 확률도 높고 수익이 날 때 보통 20% 이상 날 때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따라서 해당 기법에서의 매도는 목표수익률을 50~60%로 높게 잡고 이동평균선을 활용하여 매도하는 것을 강창권 투자자는 권장하고 있다.

 

- 강창권 투자자는 주가는 5일선을 이탈하면 기간 조정이 발생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중요한 타점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 일본의 1000억 주식 투자자 CIS의 경우 자신은 보통 2차 눌림목을 매도 지점으로 활용한다고 했다.

- 강창권 투자자의 매수급소는 1차 눌림목 타점이고 이후 재차 상승이후 5일선을 이탈하면 기간 조정이 발생되고 해당 지점은 2차 눌림목 구간이 된다.

- 따라서 강창권 투자자와 CIS의 조언을 조합해보면 매수 후 5일선을 이탈하면 일단 매도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10일선까지도 버텨볼 수 있겠지만 이런 경우 손실이 커질 수 있으므로 5일선 이탈시 1차 매도, 10일선 이탈시 2차 매도 등의 식으로 대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만약 매수 타점에서 좋은 상승세가 나와 5일선을 한번도 깨지 않고 50~60% 수익이 나면 전량 매도해야할까?

- 강창권 투자자는 그런 경우라면 50~60%에서 1차 익절하고 이후로도 크게 수익이 난다면 주가가 2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할 때까지 보유하는 전략을 권하고 있다.

- 이 전략은 수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에 부합하므로 역시 강창권 투자자의 노하우가 함축되어 있는 우수한 전략이라 할 수 있다.

 

6. 하락장, 상승장 모두 커버하는 종가베팅 기법

- 투자 경력 37년, 전업투자만 23년, 실전투자대회 6차례 우승, 

- 남석관 투자자의 빛나는 이력이다.

- 그의 재산 현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마 그 규모는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 남석관 투자자 역시 총 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 <실전 투자의 정석> <평생 부자로 사는 주식투자> <손실 없는 투자 원칙>이다.

- 모두 훌륭한 책이지만 이 중 가장 마지막에 출간된 <손실 없는 투자 원칙>으로 오늘 이야기를 이어나가보려 한다.

 

- 그는 책에서 총 4자기 종가베팅 타점을 제공한다.

- 상한가 5일선, N형패턴, 양음양 패턴, 중장기 스윙 기법이다.

- 그는 장세별로 기법을 다시 나누는데 하락 장세에서는 상한가 5일선 기법, N형패턴, 양음양 패턴,

- 상승장에서는 중장기 스윙 기법을 활용한다고 했다.

 

- 먼저 하락 장세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법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 첫째로 상한가 5일선 기법이다.

- 그는 60일 이동평균선이나 120일 이동평균선 근처에서 횡보 이후 상한가를 간 종목이 있다면 이후 노려야 하는 타점은 5일선 부근이라고 강조했다.

- 그는 3~5일 정도 지나면 대부분 다시 한번 재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주가가 5일선에 닿을 것을 예상하고 실제로 5일선에 주가가 근접하면 매수에 나선다고 말했다.

- 해당 기법은 단타기법이므로 매수 이후 수익이 나면 매도하는 전략을 취한다.

 

- 이때 주의점은 당일 오후장에 이르러 상승 폭이 둔화하거나 하락 전환할 때 매수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 즉 상한가 이후 5일선 근처에서 종가베팅을 하려거든 상승이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 캔들의 모양으로 본다면 위꼬리가 없는 깔끔한 양봉모양의 캔들이 매수 타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다음으로 N형패턴이다.

- 남석관 투자자는 N형패턴은 자신의 최애 타점이며 작장인에게 적극 추천하는 타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주가가 횡보하다가 처음 대체로 20% 이상 상승했는데, 이후 3~7 거래일 이후 하락하여 원래 가격까지 내려왔을 때 매수하는 전략이다.

 

- 그는 이 전략은 매수에 거의 부담이 없다며,

- 주가가 횡보하다 호재성 뉴스로 급등하는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고 했다.

- 대량 거래량 이후 3 ~ 7일간 하락해서 이격이 줄고 5일 이평선 또는 10일 이평선에서 지지받을 때가 매수 타점이 된다.

- 이때 주의할 점은 호재성 뉴스가 소멸되지 않아야 한다고 그는 덧붙이기도 했다.

 

- 위 차트는 N형 패턴의 실전 사례 예시이다.

- 남석관 투자자의 N형 패턴은 일단 장대양봉 이후 큰 폭의 조정이 나와야 하며 그럼에도 5일 1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해선 안 된다는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

- 그런데 눈치 빠른 분들은 눈치를 채셨겠지만 이 사례에서도 거래량이 붙는 양봉 캔들은 훌륭한 매수 타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 그만큼 가격은 추세적으로 움직이므로 추세 타점을 활용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 마지막으로 양음양 패턴이다.

- 역시 이슈나 호재성 뉴스가 지속되는 테마 종목 군에서 자주 나타난다.

- 이 패턴은 이슈나 호재성 뉴스로 상한가 또는 장대양봉을 뽑은 종목이 다음날 장대음봉을 만들며 하락, 그리고 다음날 다시 양봉캔들을 만들며 시세를 주는 패턴이다.

 

- 이때 음봉캔들은 반드시 이평선 위에 위치해야 하며 매수 타점은 음봉캔들의 종가, 매도 타점은 다음날 양봉에서 매도하는 것이다.

- 이때 매수 종목이 정배열을 보여주는 중대형주라면 시대 중심주라고 판단하여 단기매매에서 중장기로 넘어가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그는 조언하고 있었다.

- 남석관 투자자의 양음양 패턴을 실제 사례에서 확인해보면 위오 같은 모양세를 확인할 수 있다.

- 보통 음봉 이후 바로 양봉을 뽑는 경우도 있고,

- 또는 음봉 이후 이평선 위에서 짧은 멈춤 캔들이 발생되고 다음날 갭으로 상승하며 시세를 분출하는 두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으므로 음봉 캔들에서 1차 매수, 다음날 멈춤 캔들이세 2차 매수, 그리고 다음날 갭으로 뜨면 3차 매수 등으로 전략을 응용해볼 수 있다.

 

- 실제로 하락장에서 시장을 관찰하다보면 의외로 양음양 패턴의 출현도가 가장 높고,

- 그다음으로 5일선 패턴, 마지막이 N형 패턴을 꼽을 수 있다.

 

- 수익확률을 따져본다면 양음양 패턴은 테마군에서 확률이 높고,

- N형 패턴은 강력한 재료를 지닌 개별 종목,

- 5일선 패턴은 수급이 붙은 중형주 이상의 종목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최근 한한령 이슈로 단체 급등이 나왔던 테마군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YG PLUS의 경우

- 상한가 이후 장대음봉, 그리고 다시 5일선 위에서 음봉캔들로 마무리, 이때가 적절한 종가베팅 타점이 되며,

- 이후 갭상승에서 단기 수익 실현 대응, 그리고 이후 매도 타점이 나오면 그때그때 익절하는 전략이 유효했다.

 - 이와 같이 남석관 투자자의 양음양 패턴은 테마군에서 자주 출현하므로 하락장세에서 자주 써먹을 수 있는 직장인의 기법이 될 수 있다.

 

- 하락 장세 기법의 매수 타점은 모두 설명하였고 이제는 매도 타점이다.

- 남석관 투자자는 하락 장세 단타 접근은 항상 신속하게 매도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또한 장 초반 갭 상승 또는 이격이 높게 상승한다면 일단 보유 종목의 50% 가량을 반드시 익절하고

- 단기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가 상승을 견인했던 뉴스나 이슈가 희석되기 전에 빠르게, 과감히 매도하라고 당부했다.

 

- 하락장세에서는 주가가 강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손실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높다며,

- 상한가 5일선 기법의 경우도 매수 후 다음날 수익을 주면 수익을 일단 챙기고, 손실이 나면 3%에서 바로 잘라낼 것을 강조했다.

- N형패턴이나 양음양 패턴의 경우 5일선, 10일선의 지지를 확인하고 매수하므로 5일선이나 10일선을 이탈하는지 여부가 매도의 기준이 될 수 있다.

- 다만 매수 이후 주가가 지지부진하게 움직인다면 역시 하락 장세에서는 주가가 상승하기보다는 하락할 확률이 높으므로 역시 수익이든 손실이든 지지부진할 땐 매도로 즉시 즉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게 남석관 투자자의 조언이었다.

 

7. 미련을 갖지 말자.

- 다음은 남석관 투자자의 저서에 나오는 미련을 갖지 말자는 내용의 일부이다.

- 이는 앞서 언급된 강창권 투자자나 서희파더 투자자 역시 강조한 것이라 책의 일부를 읽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책 내용입니다.)

- 급등하는 종목을 매수하지 못했거나, 

- 혹시 보유했더라도 낮은 가격에 일찍 매도한 경험을 누구나 해보았을 것이다.

- 더욱 안타까운 건 내가 매도한 후 주가가 보란 듯 크게 오를 때다.

 

-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이런 경험을 종종 한다.

- 당연히 투자자는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었음에도 빠르게 매도한 결정을 아쉬워한다.

- 그러나 시장은 매일 열리고, 기회 또한 반복해서 찾아온다.

 

- 그러니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

- 그 경험을 교훈 삼아 다시 기회가 오면 매수를 놓치거나 일찍 매도하는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된다.

 

8. 대박 수익을 노린다. 시대중심주 중장기 5일선 종타점

- 남석관 투자자는 저서에서 자신의 중장기 투자 노하우를 알려주는데 이 노하우는 정말 스윙투자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돈으로 값어치를 따질 수 없는 기법이라 할 수 있다.

- 그는 중장기투자에서 매수 시점은 코스닥, 코스피의 이동평균선이 골든크로스가 된 이후에 고려하라고 하는데 이 조언지 정말 값지다. 

- 왜냐하면 중장기 투자는 시장이 받쳐주지 않으면 성공확률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 그리고 지수의 골든크로스 여부는 장세를 판단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  위 지수 차트를 확인해봐도 일단 지수는 5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타는 것부터 장세분위기가 바뀌게 되고,

-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을 각각 올라타면서 상승장세를 형성하고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골든크로스가 이뤄지면 본격적인 상승세라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최근 코스피 차트를 살펴봐도 20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이동평균선을 상방으로 돌파하는 골든크로스가 형성된 뒤 지수가 
빠르게 우상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남석관 투자자는 이런 지수의 움직임을 통해 장세를 판단하고 중장기 투자로 계좌를 크게 불리는 투자를 구사하는 것이다.

- 이는 개인투자자라면 반드시 익혀야하는 투자법이며 직장인이라면 너할나위 없이 귀한 투자법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 그는 중장기 투자에서는 시대정신을 반영한 중대형 우량주가 적절하다고 강조하며 보통 2~3개월 정도 보유하여 수익을 극대화한다고 책에서 밝히고 있었다.

 

- 그는 상승장세에서 바닥에서 30~50% 상승한 종목이 시대중심주라 판단되면 단기적으로 5일선 또는 10일선에 주가가 근접했을 때 전체 투자금의 10~20%로 매수를 실행한다.

- 그리고 5일선을 타면서 주가가 상승한다면 투자금으로 모두 매수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 그는 상승장세에서 시대중심주라 판단되면 5일선, 10일선에서 어느 정도 확신을 가지고 투자에 임했다.

 

- 이런 확신과 자신감은 37년간 투자경험에서 나오는 직감과 같은 것이다.

- 이런 투자 기법을 책으로나마 배울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그런데 만약 시대중심주라 생각했던 종목의 가격이 10일선을 깨고 20일선까지 깨지면서 아래로 밀리면 큰 시세를 내는 시대중심주가 아니라고 말한다.

- 따라서 시대중심주라고 매수했음에도 20일선을 깨고 내려간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매도하거나, 매수가 근처까지 가격이 상승할 때 매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 그는 큰 시세를 주는 시대 중심주는 웬만해서는 20일선까지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을 몇 번이나 책에서 강조했다.

 

- 그렇다면 그가 시대중심주를 익절하는 타점은 어디일까?

- 역시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데드크로스에서 그는 매도타점을 결정하였다.

- 어떤 이평선의 데드크로스인지는 책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사실 어떤 이평선을 사용하는지보다는 데드크로스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5일 10일 데드크로스를 사용해도 좋고, 10일 20일 데드크로스를 사용해도 무방할 것이다.

 

- 그는 수익 중에 정히 불안하면 어느 정도 수익을 났을 때 물량의 20~30% 가량 익절하고 이평선 데드크로스가 발생하면 전량 매도하는 전략도 좋다고 언급하고 있다.

- 그는 이 방법은 간단해보이지만 중장기투자에서 큰 수익을 내는 환상적인 매도 기술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9. 중장기 투자가 능사는 아니다.

- 그는 자신의 중장기 투자기법은 안정적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스윙기법이지만 능사는 아니라고 책에서 말하고 있었다.

- 이 말은 시장 상황이 받쳐줄 때에만 비로소 그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지, 아무 때나 사용한다고 먹히는 그런 만능 전략은 아니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그러면서 그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중장기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라도 단기 대응을 할 수 있어야 자산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10. 3~5% 손실이 나면 일단 매도하라.

- 투자 경험이 있는 분들은 이런 조언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다.

- 왜냐하면 수익을 주는 종목은 정확한 타점에서 매수했을 때 대부분 손실이 발생하지 않고 바로 상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오죽했으면 데이비드 라이언은 매수하고나서 바로 상승해야 수익 확률이 높다고 이야기 했을까.

- 그만큼 내가 매수했는데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면 그건 이유 불문하고 이상신호라는 것이다.

 

- 남석관 투자자 역시 37년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 바로 3% 손실이 나면 일단 매도하도 본다는 것이다.

- 그는 떨어진 주가가 다시 올라갈 거라고 예상되더라도 일단 손절하고 재매수하는 투자 전략을 쓴지 오래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 우리의 계좌를 크게 망가트린 주범은 바로 3% 손실을 넘어 점점 손실이 늘어났던 종목들이다.

- 어쩌면 주식투자의 성패는 얼마나 매수를 잘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손실을 짧게 끊어내는가에 있다는 것인데 그 노하우를  37년 경력의 투자자가 조언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 필자는 이 책을 지금 몇 번을 읽는지 모르겠는데 '떨어진 주가가 다시 올라갈 거라고 예상되더라도 일단 손절하고 재매수하는 투자 전략을 쓴지 오래되었다' 라는 말의 무게가 읽을 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 그는 -3%가 너무 부담되면 -5% 손절을 사용해도 좋다고 권하고 있다.

- 그러면서 -5%에 매도했는데 -10%까지 떨어졌다가 급등세로 전환했다고 절대 아쉬워하면 안 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 그는 작은 실패를 절대 두려워하면 안 된다며, 작은 실패를 교정하여 자신만의 주식투자 방법을 만드면 평생 돈 벌어 성공할 수 있는 주식투자자로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그리고 -5% 손실을 세 차례 경험했다면 일단 신규 매수를 멈추라고 말했다.

- 그리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스스로 분석,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수라고 조언하였다.

 

- 만약 -5% 손실을 다섯 차례 연거푸 발생되었다면 기초부터 다시 공부해야 한다며,

- 잘못이 발생되면 그것을 고쳐나가야지만 훌륭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조언했다.


[마치며]

오늘 영상은 

박상우님의 저서 <주식시장을 이긴 전략들>

systrader79님과 이성규님의 저서,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

서희파더님의 저서 <빅 트레이더의 주도주매매법>

강창권님의 저서 <하루 만에 수익 내는 실전 주식투자>

남석관님의 저서 <손실 없는 투자 원칙>

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설마 이 책들, 아직까지도 안 보신 분들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혹시나 이 책들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책을 매수하여 보유하신 후 꼼꼼히 읽어보시고

직장인 분들이라면 특히 스윙매매기법을 설명한 부분은 더욱 유심히 살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 

저자님들의 책을 다시 읽어보았는데

정말 몇 번을 다시 읽어도 모자를 만큼 너무나도 값진 내용이 많아서

새삼 깜짝 놀라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책을 다시 읽어보시면 

여러분의 실력이 늘어난 만큼 

더 많은 것을 책에서 얻어가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위 책들의 링크를 고정댓글란에 남겨둘 것인데요.

수익을 내거냐 광고 협찬 수수료를 받는 목적이 아닌

그저 여러분이 대가, 고수들의 노하우를 책을 통해 전수받아

투자실력 및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이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할까 말까?)

 

교보문고를 선택한 것도 

교보문고에서 뭘 받은 게 아니라

교보문고가 적자를 크게 내고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책을 볼 수 있도록 공간을 내어주고 운영하고 있는 것을 들은 바

교보문고 링크를 걸었다는 것 역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광화문 교보문고 바닥에 앉아 책을 많이 봤었거든요.

 

91세 이순재 선생님은 한 방송에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91년간 살아오면서

그는 많은 경험을 했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 그가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진하면

무엇이든 이루어 낼 수 있다는 말은

분명 무게감이 크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이 영상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은

모두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정진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고 계신 것이니까요.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정진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정진할 것이다.

라는 자세로 투자에 임하시면

분명 여러분은

무엇이든

그것이 10억 계좌든

20억 계좌든

30억 계좌든 간에

이루어 내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물론 그 길은 힘들고 어려울 것입니다.

주변에선 넌 안 될 거라고,

그만 포기하라고 뜯어 말릴 것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정진해나가

성공한 모습을 그들에게 당당히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부자회사원 채널은 그런 여러분의 당당한 모습이 실현될 때까지

뒤에서 응원하고 도움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하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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