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뜬구름 잡는 "명언"보다 X소리라도 "실천"가능한 방법이 더 낫다. 위대한기업에투자하라보다 내일의부가 나을수 있는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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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잡는 "명언"보다 X소리라도 "실천"가능한 방법이 더 낫다. 위대한기업에투자하라보다 내일의부가 나을수 있는 이유.

부자라이프 2020. 5. 2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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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 회사원입니다.

 

youtu.be/Rah3wn-4Wis

 

제목을 조금 자극적으로 쓴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왜 제목을 저렇게 썼는지는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내일의 부"에 대해 다룬 영상의 댓글을 우연찮게 읽어봤습니다. 다양한 댓글은 2가지 의견으로 나뉘더군요

 

의견 A : "단순 명료하다" "전문투자자가 아니라 직장인, 주부라면 좋은 방법인 듯" "개미들이 어설프게 분석하는 것보다 낫다" 등등

 

의견 B : "백테스트 결과 100배 수익률까지 나오지 않는다" "말 맞추기이다" "-3%는 황당하다" "몇 가지 데이터로 경제상황 전체를 말하는 것은 오류다" 등등

 

저조차도 다양한 의견들을 들으니까 머리가 멍해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답을 도출하였습니다.

 

결론 1 : 부자가 되는 기본 전제조건은 "실천"이다.

결론 2 : 부자가 되는 기본전제조건은 "긍정"이며 부정하려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결론 3 : "내일의 부"의 투자전략은 직장인, 회사원들에게 실천 가능한 좋은 전략이다.

 

대주제 1 : 부자가 되는 기본 전제조건은 "실천"이다

1. "실천"이란?

▶ 실천의 의미를 먼저 살펴봅시다.(네이버 검색)

1) 생각한 바를 실제로 행함.

2) 자연이나 사회를 변혁하는 의식적이고 계획적인 모든 활동

3) 인식이나 이론을 검증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 왜 실천이 중요한가

1)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즉 변화하려면 실천해야 한다.

 실천은 변혁하는 모든 활동을 말합니다. 실천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부자가 되기를 열망합니다.

 부자가 아닌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즉 부자로 변화, 변혁하기 위해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실천"을 해야 합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탐구, 연구"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여 기거 중요한 포인트, 탐구, 연구만 해서도 안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변화"를 위해서는 "실천"해야 합니다.

 

2) 개인적으로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보다 "내일의 부"가 100배 더 낫다.

 조금 위험한 발언일 수 있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저 말은 분명 맞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개인적으로"라는 전제조건이 붙었기 때문이죠.

 뭔 소리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어떠한 좋은 말도 상황에 따라, 조건에 따라 X소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워런 버핏은 훌륭한 사람이야"라는 말은 "주식하는 사람들"에게는 100% 공감되는 말이지만,

 "초등학생"에게는 전혀 공감되지 않는 말입니다. "뽀로로는 훌륭란 사람이야"라는 말이 초등학생에는 맞겠죠?

 

 다시 하나 예를 들면, 유명 레스토랑에서 질 좋은 소고기로 만든, 한 끼에 100만 원 하는 고급 스테이크 정식

 정말 상상만 해도 행복하겠죠? 하지만 그 스테이크를 2살짜리 영아에게

 "이 스테이크는 너무 맛있고 먹으면 행복해, 그러니까 너도 먹어봐"라고 먹인다면 어떨까요?

 다 토하겠죠? 상상만해도 그런 잔인한 장면은 없을 것입니다.

 (아니 이걸 왜 못해? 이 입에서 살살 녹는 것을 왜 못 먹어? 이해할 수 없네?라고 말한다면 더욱 끔찍하겠죠?) 

 

제가 예전에 존 리 님의 말씀을 깠던 것은 이런 이유에서였습니다.(물론 존 리 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실천하기 어려운 말을 당연하다는 듯이 쉽게 이야기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잔인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유명 투자전문가 "필립 피셔"의 책이며,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독서 중에 하나입니다. 저 역시 정독했죠.

 하지만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걸 일반인이 할 수 있을까" 

 성공하는 투자를 위한 15가지 포인트를 잡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드는 생각

 "어쩌라고?" 

 물론 다 맞는 말인 "것" 같았습니다. 유명한 사람이 한 말이고, 필독서에 나오는 이야기니까

 아니 나 따위가 까기에는 너무 훌륭하신 분이니까.

 "하지만 실천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말" 들이었습니다.

 "실천" 할 수 없다면 "나에게는" 허울 좋은 "그림의 떡"입니다.

 

 반면 "내일의 부"는 이해가 쉬웠습니다. "실천하기 좋았습니다"

 사실 저에게 조던 김장섭 님은 생소한 분입니다. 분명한 건 필립 피셔보다는 훨씬 덜 유명합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맞다"라는 전제로 본다면 "필립 피셔"의 책이 더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에게" "맞다"라는 전제로 본다면 "내일의 부"가 더 맞을 수 있습니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실천하기 어려우며, 일반인을 변화하기 위해서 적절하지 않습니다.

 "내일의 부"는 실천하기 쉬우며, 일반인들이 변화하기에 적절합니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면 "내일의 부"는 생각하고 실천하게 하는 책
"생각만 해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실천해야 합니다"

 

 3) 실천해야 "검증"이 가능하며 기준을 확립할 수 있다.

  실천하지 않으면 이게 맞는지 틀린 지 확인할 수없습니다. 해봐야 검증이 가능합니다.

  저는 내일의 부를 읽고 다양한 실천 했고 여러분들에게 그 결과를 공유해 드렸습니다. 

  97년도부터 미국 시가총액 1위 기업의 데이터를 모았고, 백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생각하게 되었고 무언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과 저의 의견을 여러분들에게 공유하였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으며, 그 실수는 다음 글에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즉 "내일의 부"라는 책을 읽고 다양한 실천을 하였고,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저만의 기준을 조금이나마 세울 수 있었습니다. "저를 변화하게 하였습니다."

  그 과정은 모두 공유할 것이며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제가 대신 "실천"해 드릴 것입니다.

 

대주제 2 : "실천"하려면 "긍정"해야 하며, 즉 "부정"한다면 "실천"할 수 없다.

                만약 부정하려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실천"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필수 전제조건입니다.

 하지만 "부정"한다면 "실천"할 수 없기 때문에, "부정"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절대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것을 기본 전제로 했을 때, 모든 "부정"은 옳지 않습니다. 실천할 수 없기 때문이죠.

 자 그렇다면 "내일의 부"의 의견 중 "부정"적 의견은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 부자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에게는 옳지 않은 말들이 됩니다.

 만약 이런저런 사유에서 내일의 부는 틀렸으며, 내일의 부를 부정하기 위해서는 최소 A4 한 페이지 분량으로

 "주식투자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라고 하면서 의견을 제시해야 하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주제 3(결론) :  "내일의 부"의 투자전략은 직장인, 회사원 들에 게 실천가 능한 좋은 전략

▶ 저는 회사원, 직장인, 주부님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고 영상을 제작합니다.

 그분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제 의견을 백테스트(검증)하고, 그분들에게 확신을 주어, "생각"하게 하고

 "실천"하게끔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우리들은 시간이 없습니다. 물론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이게 사용하자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투자 방법을 계속 찾아내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주식투자 공부에 시간을 몰빵하느니, 가장 효율적인 투자방법을 선택해서 실천해보고 수정하고,

 남는 시간에 공부하면서 저와 여러분들의 투자 근육을 효율적으로 늘리는 게 제 임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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