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Save Time] 오늘의 경제, 주식 이슈 정리 (31)
부자회사원
1. 美 인플레감축법 통과, 전기차 업계 발칵. - 인플레감축법, 미국 생산 전기차에만 보조금 지급. - 배터리에 들어가는 광물(2023년 40% → 2027년 80%), 부품(2023년 50% → 2027년 100%) 역시 모두 미국에서 생산되어야 보조금 지급. - 중국주도 밸류체인에 의존하는 전기차 산업을 미국 내로 이전하기 위한 조치. - 전기차 밸류체인은 70~80%가 중국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 업계는 당황. - 참고로 인플레감축법이라고 해서 긴축정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싱상은 확대정책(정부지출 증가) - 일각에서는 정부지출이 늘어나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음. 2. 정부 내년 예산 줄인다. 12년만에 긴축정책. - 정부 예산이 이명박 정부 때와 비슷한 ..
경기침체와 경기반등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투자 추천이 많았네요.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1. S의 공포 넘어 R의 공포. -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 인터뷰 - S(스테그플레이션) 이후 R(경기침체) 예상. - 경기침체 4분기께 가시화. - 앞으로 물가 정점 찍고 본격 침체 우려 대두. - 레버리지 투자 자제,. - 신재생에너지, 로봇, 모바일, 2차 전지, 자율주행 등 성장주는 지금 시점이 무조건 수익 가능. - 특히 전쟁 등으로 각국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지원, 재정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우리 일상을 완전히 바꾸는 혁명적 변화기에는 투자 기회 항상 존재. - 하반기엔 주식보다 채권이 유리할 수 있음. - 하반기 상단은 2800 예상. 2. 하반기 반등장, 현대차,..
1. 수출버팀목 전자, 자동차 흔들린다. - 인플레, 소비절벽 현실화. - 전자, 반도체, 수출 둔화(급격 하락) -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하향 조정. - 재고와의 전쟁. ☞ 외국인과 기관은 반도체, 2차전지, 기술주 매수 중이고, ☞ 외곡인과 기관이 부화뇌동파라면, ☞ 지금 반도체와 2차전지 건드리는 건 위험하지 않을까? ☞ 김작가 tv 출연 김현준 대표 왈 : 기술주 별로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다른 곳에서 기회 찾겠다. 2. 곡물가 뚝, 10년만에 음식료 강세장 온다. - 올 하반기부터 음식료 업종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 옥수수, 소맥 등 곡물가 안정 → 장기적 안정세 유지 전망 - 가격 ↑, 비용 ↓ → 이익 증가 → 장기적 이익 증가 예상 - 방어주 성격 강한 음식료, 경기침체와도 매출 타격..
1. 대우조선 4조 투입, 회수 0원 - 휴가까지 반납하며 밀린 작업 진행. - 4조 2천억원 혈세 투입, 회수액 0원. - 산업은행, 구조조정으로 경쟁력 up, 매력적인 매물 만들겠다. - but 업계에서는 산은 체제에서 근본적 문제 해결 어렵다. - 현재 조선업황은 2018년 이후 4년만에 셰계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 하지만 발주량 증가세 멈칫, LNG선 강세는 지속이나 둔화 우려. ☞ 피터린치는 구조조정이 되는 기업에 주목하라고 함. ☞ 어제 신문에서 유럽 에너지 구조 재편 및 원자재 가격 감소에 따라 4분기 조선업 실적 강세 예상. ☞ 대우조선이 죽을 쓰고 있다면 다른 조선 관련주가 뜨지 않을까? 2. 아파트값 하락폭 40년만에 최대. - 금리인상, 대출규제 속 최대 하락폭. - 당분간 하락..
1. 미기업 사람 덜 뽑는데, Fed는 고용탄탄하다며 금리 인상 표명. - 확 줄어든 채용 공고 : 3월부터 공고 계속 감소. - 채용 감소 폭 20년만에 최저. - 하지만 구인 건수 자체는 높은 수준. - 여전히 구인 수요가 공급보다는 많음. - 따라서 Fed에서는 경기침체 아니라며 금리 인상 선호 입장 유지. ☞ 아직까지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 ☞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은 금리 인상이 효과적! ☞ 올해 말까지는 금리 인상 지속될 것이라 예상. ☞ 연말까지 3.25~3.5% 수준으로 금리 인상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의견. 2. OPEC 산유량 늘릴까? - 바이든은 산유량 늘리라고 압박. - 하지만 OPEC에서는 산유량 조금 늘리거나 동결 가능성 높음. - 결국 원유 가격은 높은 수준으로..
1. 인플레 시대, 가격 결정력이 실적 좌우(2분기 실적 발표) - 자동차, 2차전지, 수요 증가, 판매가에 원가 상승 반영으로 깜짝 실적. - 건설, 석유화학은 자재값, 인건비 급등 했지만 가격 못올려 어닝 쇼크. ☞ 투자 대가들이 경제적해자, 브랜드를 강조하는 게 다 이유가 있음. ☞ 자동차, 2차 전지만 언급했지만 가격은 올리고, 판매량은 비슷한 소비재를 만드는 기업 역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해 볼 수 있음. 2. 중미 전쟁에 등터지는 삼성, sk 반도체. - 미국, 중국으로 반도체 장비 수출 안해. - 한국, 대만, 일본, 미국을 엮는 칩4 동맹 강요. - 최대 반도체 수출국(40%)인 중국의 반발을 살 우려. - 우리나라가 가장 큰 피해를 볼 수 있음. ☞ 모든 전쟁의 공통점 : 다 지나가더라..
1. 4달째 무역적자 지속, 14년만에 최악! - 수입 22% 증가 : 국제 에너지, 원자재 가격 상승 때문 - 수출 9% 증가 : 반도체 수출 증가세 꺾여, 반도체만 유일하게 수출 증가, 나머지 산업 수출 감소. ☞ 금리 인상에도 원자재,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아직까지 수요가 살아있다는 증거. ☞ 가계 소비는 줄고 있지만 기업 소비는 줄지 않았다는 반증?(줄이지 못한다라는 표현도 맞을 듯) ☞ 워런 버핏의 에너지주 매수는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예견했기 때문일까? ☞ 현재 경기 상황은 호황기의 막바지인 것으로 보이며, 주식시장은 그것을 선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2. 빼빼로 식용유로 바이오디젤(경유) 생산 - 롯데제과와 현대오일뱅크 손잡아. - 바이오디젤은 일반 경유보다 가격이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