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Save Time] 오늘의 경제, 주식 이슈 정리 (31)
부자회사원
1. 천장 뚫린 환율, 1400원 가면 S의 공포. - 13년여 만에 처음으로 1340원 돌파. - 환율 급등으로 물가 상승. - 수입물가 상승→기준금리 추가인상→투자위축→경기둔화→원화가치 하락→수입물가 상승 등의 악순환 우려. - 고물가 + 경기 침체 = 스태그플레이션. - 정부, 달러 강세 관리 하겠다. - 수입보다 수출이 많다면 달러 강세가 호재겠지만 최근 글로벌 밸류체인 강화로 수출용 수입이 늘어나 환율상승에 따른 영향 줄어든 셈. ☞ 금리를 인상해도 어려운 상황, 안 해도 어려운 상황, 그래서 어려운 상황.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2315313514822 천장 뚫린 환율에 尹대통령도 한마디...1400원 가면 'S의 공포' - 머니투데이 원/달..
1. 가사도우미 문호 연 싱가포르, 경단녀 확 줄었다. - 집안일, 육아 부담 적어. - 여성 경기 참가율 10년 새 7.2% 증가. - 싱가프로 5가구 당 1가구 꼴 외국인 가사도우미 이용. - 저출산 한국은 여전히 '뒷짐' ☞ 우리나라는 최저임금 때문에 외국인 가사도우미 임금 높음 편.(한달 400만 원) ☞ 적정한 가격에 이런 서비스가 있다면 완전 환영! ☞ 삶의 질을 높여줄 새로운 사업 정보, 이런 정보가 신문의 순기능 아닐까? ☞ 해당 사업과 관련된 종목을 검색해보는 것도 좋을 듯.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8/738657/ 싱가포르에 커리어우먼 왜 많은가 봤더니…가사도우미 문호개방이 버팀목 외국인 가사도우미 30만명 싱가포르를 가다 집안일..
1. 증시 반등에 내부자 매도 급증, 테슬라, PTC 등 매수 신중해야. - 美 증시 내부자 매도금액, 매수액 대비 3배가량 많아. - "4배 넘어가면 조정 신호" - 머스크, 테슬라 매도 행진, 이달에도 792만주 팔아치워. ☞ 카카오뱅크 급락 당시를 기억하시나요? ☞ 해당 자료는 신규 상장 회사의 내부자 매도와 관련한 자료였습니다. ☞ 하지만 내부자의 대량 매도를 좋게 볼 순 없습니다. ☞ 아래 자료는 2000~2008 S&P500과 미국기준금리 차트의 연도를 서로 맞춰서 겹쳐 놓은 것입니다. ☞ 아래 자료는 2008~2022 S&P500과 미국기준금리 차트의 연도를 서로 맞춰서 겹쳐 놓은 것입니다. ☞ 해석은 각자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단, 다음의 말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 역사는 그대로 반복..
1. R(경기침체)이 왔다. 중국 경제 온통 빨간불. - 위기 감지 중국 국민, 저축 늘리고 소비 줄여. - 세계의 공장이자 시장인 중국 경제 둔화 조짐에 국제 유가도 급락. - 중국은 세계 원유의 약 15%를 소비. - 장기화된 경제 봉쇄 → 청년층 중심 고용 악화, 역대 최악 소비 심리, 부동산시장 위험. - 중극 금리 인하 단행. ☞ 의심하며 읽다가 '금리 인하 단행' 에서 진짜구나 실감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4815#home 그 무서운 'R'이 왔다...중국 경제 온통 빨간불 중국의 경제 둔화 조짐에 국제 유가도 급락했다. www.joongang.co.kr 2. 하반기 수출 감소 65%… 내수도 동반침체 신호. - 중국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1. SK, 빌 게이츠와 SMR(소형모듈원자로) 동맹, 3,200억 투자. - SMR(소형모듈원자로) 기술이란? : 대용량 발전원자로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열출력(또는 전기출력) 규모가 작고 동일 원자로를 복제하여 모듈개념으로 건설할 수 있는 원자로를 통칭한다. 안전성, 기술성, 활용성 등 여러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용량 발전로를 도입하기 어려운 일부 국가에서 상용화할 목적의 신형원자로로 개발되고 있다. - SK, 미국 소형모듈원자로 기발 기업 테라파워(이사장 : 빌 게이츠)에 3,200억 투자. - SK, SMR로 탄소 중립 달성 목표. ☞ 아직 개발 초기 단계지만 빌 게이츠 형님이 설립하고 이사장으로 있으니 좀 더 믿음이 갑니다. 하지만 스스로 검증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죠! ☞ 태조이방원보다 이..
1. 물가 정점 기대감 커진 미국, 자이언트 스탭 가능성 낮아졌다. - 7월 물가상승률 8.5%로 6월 물가상승률 9.1%에 비하면 한 풀 꺾인 상황. - 연준, 인플레이션 속도 둔화로 금리 인상 속도 늦출 가능성 높다. - 바이든, 인플레이션 속도 완화에 힘입어 11월 중간 선거에도 청신호. ☞ 7월 물가상승률이 8.5%로 낮아졌다고 안심하는 것이 맞을까요? ☞ 물가상승률 25년치 그래프를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에 비해 확실히 높은 수준입니다. 소비라는 것도 관성이 있기 때문에 현재의 물가 수준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 그리고 물가 떨어진다고 마냥 좋아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물가가 떨어진다는 것은 결국 소비심리 위축과도 연계된 것이기 때문이죠. 소비 심리는 기업 실적과 밀접하..
1.물폭탄에 농산물 산지 쑥대밭, 물가 초비상. - 봄가뭄, 폭염, 늦장마, 3연타. - 채소, 과일 수확량 절반 감소. - 물가 비상인데 엎친데 덮친격. - 정부, 안정대책 곧 발표. - 채소값 전년 대비 14% 상승. - 배추 가격 76.8% 상승. 가장 높았음. - 추석 성수기 품목 13개 중 9개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상승. - 농산물 가격 오름세는 이상기후가 원인. - 인손 부족도 생상 비용 증가에 한몫. ☞ 물가는 상승하지, 금리 인상은 경기침체 우려로 함들지, 이중고! ☞ 이 와중에 웃는 기업을 찾는 것이 급선무! 2. 반도체 겨울 시작됐다. 5만전자 전저점도 깨지나. - 엔비디아에 이어 마이크론까지. 실적 쇼크. - 견고했던 데이터센터 수요 둔화. - D램 재고, 칩4 가입도 악재. - ..
1. 식량 보호주의에 이어 에너지 보호주의. - 겨울 앞두고 에너지 확보전, 전력 및 가스 수출 제한. - 올 겨울 에너지 대란 예상. ☞ 연일 계속되는 에너지 문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이야기가 연일 계속되므로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어 주가가 많이 오른 주식보다는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면서도 아직 주가가 많이 오르지 않은 그런 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2. 대출금리 7년만에 최고, 빚 많은 기업 전전 긍긍. - 기업 대출금리 7년여만에 최고치. - 빚 많은 기업 비상. 설비투자 감소. - 부채비율 : 티웨이항공 2,967%, 아시아나항공 2,811%, CGV 1,942%, 티웨이홀딩스 1,277%, 하나투어 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