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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시장에서 맘편히 주식투자 하는 방법 3가지

부자라이프 2021. 5. 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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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주식시장에서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수익률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마법과 같은 주식 매도 방법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전략을 사용하는 사람과 사용히지 않는 사람의 수익률은 여러분들이 상상수 없을 정도로 클 것입니다.

 

이 전략은, 여러분들을 기만하고 사기 치는, 그런 것이 아닌, 과학적, 수학적으로 증명된 전략입니다.

 

오늘 이 전략을 여러분들이 사용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여러분 주식투자는 절대 고통스러운 게 아닙니다. 주식투자는 행복해야 해요! 

오늘 말씀드릴 변동시장에서 맘 편히 주식투자하는 방법은 총 3가지입니다.

(스크립트로 빠르게 3초)

1. 현금 보유(절묘한 익절, 판돈50전략)

2. 자신만의 매뉴얼

3. 목표주가 설정 매도 전략

왠지 뻔할 것 같다고요? 그래요 뻔해지기 전에 바로 질문하나 드릴게요.

(1번에 하이라이트)

투자금액의 일부를 익절 하여 현금을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못 믿겠다고요? 하지만 이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이 영상을 보신 여러분들은 명확한 타이밍에 정해진 금액을 편안하게 익절 하시면서 익절 한 금액 이상의 수익률을 덤으로 거둘 수 있을 겁니다.

 

(2번에 하이라이트)

자신만의 매뉴얼이 있나요? 주식시장에 매뉴얼 같은 건 필요 없다고요? 글쎄요... 매뉴얼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를 설명드리고 매뉴얼은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장에 매뉴얼이 없다고요? 그럼 부자 회사원 매뉴얼이라도 당장에 쓰세요~

 

(3번에 하이라이트)

매수, 매도 목표주가는 계산하셨나요? 하셨다면 믿음은 가시나요? 올라도 걱정, 내려도 걱정인 주가의 파도 속에서 여러분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목표주가 매도 전략 곧 공개합니다.(3번째가 핵심)

 

오늘 설명드리는 내용은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따라 하실 수 있게 자세히 설명드려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현금 보유(절묘한 익절?)

주식시장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습니다. 내려갈 거 같아서 팔면 올라가고, 올라갈 거 같아서 사면 내려가고, 참으로 기묘한 현상입니다. 이런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익절을 논하기에 앞서, 과연 익절을 하여 현금을 보유하는 게 맞는지 것인지부터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바보라는 말도 있죠? 특히 요즘 같은 초저금리 시대, 유동성이 증가, 인플레이션 우려가 나오는 시대에는 더 그렇습니다. 단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것만 봐도 그렇죠?

 

하지만 여러분들은 현금을 보유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투자를 하신 것임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한 가지 실험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미스터마켁과 투자자가 있습니다. MR. 마켓은 투자자에게 한 가지 내기를 제안합니다. 투자자는 판돈을 걸고 미스터 마켓은 동전을 던집니다.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미스터마켓은 투자자에게 판돈의 2배를 주고 뒷면이 나오면 판돈의 절반만 돌려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미스터마켓은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과 뒷면이 나올 확률을 50:50으로 맞춰준다고 말합니다.

 

언뜻 보면 이 게임은 투자자에게 상당히 유리해 보입니다. 앞면이 나올 때 판돈의 2배를 준다면, 뒷면이 나올 때 역시 판돈의 2배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줄 때는 2배로, 받을 때는 1/2배로 한다고 한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훌륭한 조건입니다. 

 

자 그리고 그 내기를 약 1000번 했을 때 결과를 그래프화 했습니다.

사실 이 게임은 언듯 보면 투자자에게 유리해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 각각 한 번씩 나오면 결국 투자자는 본전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위 조건의 게임을 공정한 게임(Fair game)이라고 합니다. 해당 룰 대로 게임을 지속하는 경우 자산의 변동성은 크지만 결국 수익은 0에 수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유리함에도 공정해질 수밖에 없는 게임이더라도 무조건 참여하라고 말하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정보이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클로드 엘우드 셰넌이라는 수학자입니다.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판돈의 절반만을 이용해서 투자를 한다면 단기적으론 어떨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 그렇다면 판돈의 절반만 투자했을 때는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보시죠!

절반만 투자하는 방법의 결과는 정말 완전 딴판이었다. 매번 내기 때마다 판돈을 모두 배팅한 투자자는 땄다가 잃었다가를 반복하며 결국 수익이 0에 수렴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매번 내기때마다 판돈의 절반만 베팅한 투자자는 수익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아주 신기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이론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머리만 아프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원리의 핵심만 말씀드리자면,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이 “변동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변동성이라는 변수가 없다면 판돈 절반의 전략을 효과가 없지만, 변동성이 조금이라도 존재한다면 이 판돈 절반 전략은 100% 효과를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변동성이 심하면 심할수록 이익은 더 커집니다.

 

즉 여러분들은 총자산의 일부를 현금화하는 전략을 사용하면, 사용하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더 자산을 빠르게 증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험으로 증명된 것이니 그냥 믿고 해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이 전략을 일부러 자주 쓰는 편입니다. 그냥 생각나면 씁니다. 이 전략을 쓰면, 분명 큰 수익률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몇 개월 정도 하다 보면 총자산이 상당히 늘어나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총 합해서 500만원 정도의 큰 수익률을 본 적은 없는 거 같은데 총자산은 500만원이 늘어 나 있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은 목표주가를 세분화하는 것과도 연계되니 끝까지 채널을 고정해주세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2. 주식투자에 웬 매뉴얼?

매뉴얼이 뭘까요? 매뉴얼은 설명서 같은 것입니다. 상황에 따른 대처방법을 정리해서 적어두고 그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매뉴얼은 알고리즘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이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해진 일련의 절차나 방법을 공식화한 형태로 표현한 것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구글이 유튜브를 운영함에 있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고 수익성이 좋도록 하기 위한 일련의 절차를 말하는 것이죠.

 

매뉴얼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이게 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식투자의 매뉴얼, 알고리즘은 어떨까요? 투자를 하려면 종목의 발굴, 즉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종목을 선택함에 있어 기업의 어떤 부분을 체크해야 하는지 매뉴얼을 만들어 둔다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이게 종목을 선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장점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고민할 필요가 없이 기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을 분석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설사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서 분석을 하였다고 해도 그것이 틀릴 확률이 존재합니다. 어느 정도 분석에 경력이 있고, 그런 분석을 바탕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많은 사람이라고 한다면 괜찮겠지만,

 

초보자들이 섣부르게 기업을 분석하려 든다면 틀린 분석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엄청나게 시간과 노력을 투입했다고 하더라도 노하우가 없으니 결과는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대 투자 대가들이 사용했던 조건값들을 매뉴얼로 만들어서 종목을 선정할 때 사용하면서 지속적으로 경험을 쌓아간다면 나의 감정이나 시장의 변동성 등에 휘둘리지 않고 안전하고 올바른 투자를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만약 매뉴얼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스스로 맘에 드는 투자자들을 검색하여 그 사람들의 스타일에 대해서 조사하신 후 나름대로 매뉴얼을 만들어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매뉴얼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공부도 되니 일석이조겠죠?

 

아무리 그래도 주식투자 매뉴얼에 감이 오지 않는다.라는 분들은 부자 회사원 매뉴얼에 자동화 체크리스트를 다운로드하여 일단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해당 리스트는 역대 투자자들이 종목을 발굴할 때 중요시했던 사안들을 정리한 것인데요, 저는 피터 린치님의 투자방법이 좀 더 마음에 들어 피터린치님의 투자스타일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 점 참고해주시면 될 듯합니다.

3. 목표주가 설정 매도 전략

이제 마지막이 하이라이트입니다. 바로 목표주가 설정인데요. 이것은 앞서 말씀드린 현금 보유, 매뉴얼을 모두 반영하여 여러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의 전략으로 만든 것입니다.

 

자 일단 목표주가 설정 방법입니다. 목표주가는 부자 회사원 매뉴얼 적정주가를 사용하여 구합니다. 네이버 복붙을 통해 체크리스트와 적정주가가 자동으로 계산되니 편하게 값들을 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사실 적정주가는 매수 타이밍을 잡을 때는 상당히 괜찮은 기준이 되지만 매도 타이밍을 잡을 때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적정주가를 매도 가격으로 설정한다면 장기 보유했을 때의 추가 이익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전략을 통해 이런 부분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적정주가를 구합니다. 적정주가를 구하는 방법이 5가지 이므로, 총 5개의 적정주가가 계산되어집니다. 5개의 적정주가가 편차가 커서, 이런 경우는 어떻게 적정주가를 계산하냐고 질문을 간혹 하시는데,

 

저의 경우는 일단 너무 튀는 값(현재가와 비교해서 너무 과하게 크거나 작은)은 제외합니다.

그러고 나서 최댓값과 최솟값을 제외한 후에 평균을 내어 적정주가를 산정합니다.

물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이렇게 설명드리겠습니다.

5가지의 적정주가는 단지 예시적 기준일 뿐입니다. 그 값들을 가지고 특정 적정주가를 도룰해내는, 여러분들만의 기준이나 스타일을 만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자 그렇게 적정주가가 구해졌다면 이제 세분화된 목표주가를 설정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A회사의 적정주가는 10,000원 현재가는 5,000원입니다.

그렇다면 예상 수익률은 (10000-5000)/5000 = 100%입니다.

이제 목표주가를 설정합니다. 일단 이 표를 보면서 어떻게 전략을 짜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100주 매입으로 가정)

차수 목표수익률 매도량 주가() 매도주수 보유주수 주식 현금 현재주가
대비 수익률
- - - 5,000   100 500,000 - -
1 30% 수익률 달성시 보유주수의 25% 매도 6,500 25 75 487,500 162,500 70%
2 50% 수익률 달성시 보유주수의 25% 매도 7,500 25 50 375,000 187,500 50%
3 70% 수익률 달성시 보유주수의 25% 매도 8,500 25 25 212,500 212,500 30%
4 100% 수익률 달성시 보유주수의 25% 매도 10,000 25 0 0 250,000 0%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일단 내가 몇 번의 분할을 할지 생각을 합니다. 저는 4번으로 설정.

각 분할 별로 달성 수익률을 정합니다. 저는 30, 50, 70, 100으로 설정.

각 목표수익률 달성시 총 보유 주수에서 몇 %를 매도할지 결정합니다. 저는 25%씩 매도 결정

이렇게 전략을 짠 다음에 1차 목표수익률 30%에 도달 시 100주의 25%인 25주를 매도합니다.

그렇게 현금 보유량을 늘립니다. 그리고 그 현금을 그대로 보유하는 게 아니라, 새롭게 발굴한 종목 중에서 현재 A회사 수익률 70%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종목에 재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2차 목표수익률에 도달 시 최초 100주의 25%인 25주를 매도합니다.

그렇게 현금이 확보되며, 50%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다른 종목에 재투자합니다.

3차, 4차 목표수익률 도달 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설명을 간단하게 드렸지만 위 방법은 분할 횟수, 분할 별 달성수익률, 분할별 매도량 등을 조정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4분할, 정량매도법 전략

 

4분할, 나맘대로 매도법+마지막 10% 장기보유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좋은 기업을 싸게 사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 방법은 분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판돈 50 전략을 이용한 목표주가 설정 익절 법은 일단 쉽고, 확실한 수익을 보장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확실한 수익이란, 좋은 기업을 발굴해서 얻는 수익이 아닌, 수학적 기법을 이용한 투자전략으로 만들어 낸 수익을 말합니다. 주식의 변동성을 이용해서 말이죠!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죠? 주식의 변동성은 보통 위험요소로 이야기됩니다. 하지만 판돈 50 전략은 오히려 변동성이 심하면 심할수록 더 높은 수익을 만들어 냅니다. 그야말로 주식시장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익절 한 현금은 그대로 보유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회사에 투자되어, 다시 목표주가 설정 익절 법이 돌아간다면 더 큰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부자 회사원 매뉴얼이 빛을 발합니다. 

 

부자 회사원 매뉴얼의 최대 장점은 간편하고 신속하게 적정주가를 구해낸다는 것입니다. 즉 종목이 싼 지 비싼지 정확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는 감을 잡을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해줍니다. 그리고 최대한 보수적으로 계산된 적정주가와 현재가를 비교하여 수익률을 계산합니다. 

 

그리고 현재 투자된(이미 주가가 상당히 올라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아진) 종목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회사에 익절 한 금액을 투자한다면, 안정성과 수익성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방법은 멘털 관리하는 데에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주식시장에서 힘든 상황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수익률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요동치는 게 의외로 멘털을 흔듭니다. 직선 길을 운전하는 것보다 고불 길을 운전하는 게 멀미가 심한 것처럼요. 아마도 높은 수익률 때 팔 걸, 낮은 수익률일 때 더 살 걸, 이런 후회 등이 겹치면서 더 멘털을 흔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정선에서 일부 익절 전략을 높은 수익을 일부 챙길 수 있고, 낮은 수익률 때 좀 더 살 수 있는 여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정말 중요하고 좋은 경험입니다. 수익도 습관입니다. 수익을 계속 내는 버릇을 들이는 게 좋을 듯하며,, 그런 면에서 목표주가 설정 익절 법은 효용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 듭니다..

 

목표주가 설정 익절 법은 부자 회사원 매뉴얼이 갖는 단점을 보완해줍니다.

부자 회사원 매뉴얼의 적정주가에는 불확실성, 즉 확실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에 수익률이 100%로 계산되었다면 싼 주식이라는 것 정도는 판단할 수 있지만, 정말로 수익률 100%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그 주가에 도달하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목표주가 설정 익절 법을 사용하면 그런 불확실성을 상당히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분화된 목표주가를 설정하여 익절 하는 순간 확실한 수익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부자 회사원 매뉴얼의 적정주가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적정주가를 계산하고, 그 적정주가와 현재가를 비교하여 수익률을 계산했을 때, 수익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해당 종목의 주가가 꽤 단기에 급등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런 부자회사원매뉴얼 적정주가의 특징은 목표주가 설정 익절 법과 콜라보되어 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해당 전략은 자연스럽게 분산투자를 하게 하여, 전반적은 주식투자의 위험성을 낮춰줍니다. 남들에게 들은 이야기로 이것저것 사는 사람과 이 전략을 사용하는 사람의 차이는 확연히 다른 차이를 보일 것입니다.


[마치며]

저는 이 전략을 굳이 엑셀 파일에 기재하여 사용하진 않습니다. 기본적인 개념만 숙지한 상태에서 몸이 가는 대로 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A라는 종목의 예상수익률이 80%였는데 수익률 30%를 달성하였고, 새롭게 발굴된 B종목의 예상수익률이 60%라고 한다면, A종목을 어느 정도(이건 진짜 느낌 가는 대로) 팔아버리고, 그 익절 한 액수만큼 B종목을 매수하는 것입니다.

 

수익률을 30% 달성한 시점에서 A종목은 예상수익률이 50%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제 스타일대로 한다면 B종목이 더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전략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담배꽁초식 투자법과 일맥상통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전략을 몇 개월 사용해본 결과 저도 모르는 사이에 총자산이 상당히 증가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어느 정도 수익률 보고 익절 하고 더 괜찮은 종목에 투자했을 뿐인데 말이죠?

 

이 전략은 수학적 관점에서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낳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형주 끝장내기 때 발굴한 원일특강을 매수하셨던 분이라고 한다면 지금쯤 수익률은 한 50~60%가 되었을 것입니다. 물론 원일특강은 주가가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쯤에서 더 괜찮은 종목이 발굴되었다면, 적당히 익절 하고 다른 종목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듭니다.

 

일단 소액으로 해보시면서 감을 잡으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꼭 해보세요! 좋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항상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 부탁드립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감사합니다!

 

목표주가설정익절법.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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