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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승리하는 3가지 방법[가치투자의비밀, 크리스토퍼 브라운] 본문
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은 그를 현존하는 최고의 가치투자자라고 말했으며,
최준철, VIP자산투자자문 대표이사는 워렌버핏은 4번타자, 존네프는 어떻게든 출루하는 1번타자, 피터린치를 화려한 유격수라고 한다면 그는 정통파 우완투수라고 말했습니다.
워렌버핏과 35년간 어깨를 나란히 해온, 최고의 가치투자자로 불린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수익 극대화 시점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낮습니다. 하지만 극대화된 수익을 거두는 것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한국의 투자거장들이 칭송하는 크리스토퍼 브라운의 저서 "가치투자의비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3가지 비법을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그 3가지를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이면서 쉬운 꿀팁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프롤로그]
어떤 분들은 개인투자자가 시장을 이길 수는 없다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가치투자만큼 지루하고 비겁한 변명(수익이 나지 않음에도 기다리라는 변명)은 없다고 말씀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가치투자는 훌륭한 투자법이며, 진정한 가치투자자들은 주변사람들에게 칭송받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언제나 시장을 이겨왔으며, 그 비결이 몇가지의 원칙뿐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신이 주식투자로 돈을 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만약 당신이 주식투자 책을 읽고 싶은데 여력이 안되는 분이시라면, 이 글은 여러분들께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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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익의 대부분은 아주 짧은 기간에 발생한다는 사실을 인지한다
★ 수익률의 80~90%는 전체 투자기간의 2~7%의 짧은 기간에 발생한다. ★
위 그래프는 워렌버핏의 재산의 변화나타낸 그래프입니다. 보시면 가로축은 그의 나이, 세로축은 그의 재산을 나타냅니다.
아마 이 그래프를 처음보신 분들이라면 워렌버핏이 52세부터 투자를 시작한건가? 라는 착각을 하실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 이전에는 그의 자산 상승이 거의 미미하여 보이지도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의 재산은 10년이 지난, 그의 나이 66세때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기 시작합니다.
워렌버핏은 14살부터 껌과 콜라를 판 돈으로 AT&T 주식을 매수하면서 주식투자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53세, 투자경력 40년이 되었을 때 현재 자산의 단 1%정도만을 보유하게 됩니다.
위 그래프만 봐도 수익률은 짧은 기간에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연구결과로도 증명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관건은 수익률 극대화 시점에 도래한 종목을 어떻게 매수하느냐입니다.
★ 사람들은 "지금 사야할 주식, 지금 사면 안되는 주식" 에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누군가 다음달에 급등할 종목을 추천받는다면 아무래도 그 종목에 관심을 갖을 수밖에 없습니다. 머리는 속지말라고 하지만 몸은 이미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것은 인간의 본능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가장 빨리 올릴 수 있는 "특정 시점"에 열광합니다. 이른바 "마켓타이밍"을 정확히 예측하고 매매하는 전략이 최고라고 인식하고 있고, 머리는 장기보유가 맞다고 절규하지만, 몸은 이미 매수타이밍을 재고 주식HTS의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느라 바쁨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35년 이상 주식투자를 하고 있지만 진짜 효과있는 매매타이밍 전략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매매타이밍의 전문가인 척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한때 엄청난 인기를 누리다가 한순간 허무하게 사라져가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수익 극대화 시점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낮다고 말하며 한가지 해법을 제시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주가의 등락을 맞추는 게임에 골몰하는 것 보다, 상승 잠재력이 높은 가치주에 투자한 뒤 기다리는 것이 훨씬 낫다."
그러면서 그는 2가지 사실을 강조합니다.
1. 단기적으로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는 타이밍 전략은 효과가 없다.
2. 주식시장에 언제나 투자하고 있으면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르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최고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식시장에 항상 있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결국 게임이 벌어지고 있는 시장에 항상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참아내는 것은 정말이지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제 영상 중 주식시장의 변동성에서 맘 편하게 주식투자하며 돈을 버는 아래 영상을 반드시 참고하셔야 할 것입니다.
https://youtu.be/au91RyXlK7Q
2. 남는 돈은 주식에 몰빵한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위험관리를 하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역시 포트폴리오 관리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포트폴리오 관리는 어쩌면 주식시장에서 진리와 같이 여거지는 이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포트폴리오 구성이 때로는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설명합니다.
재무설계사들은 일반적으로 위험을 싫어하며, 관습적으로 재무설계를 한다.
재무설계에서 가장 표준적인 자산배분 구성은 채권 1/3, 주식 2/3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연금저축펀드 등에 가입하는 경우 채권 약 30%, 주식 약 70% 등 자산을 배분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내려지는 재무권고사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관습적으로 배분되는 포트폴리오의 구성은 옳지 않다고 말하며, 사람이 처한 상황에 맞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자산배분 전략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1가지는 "원하는 생활수준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돈의 액수"라고 설명합니다.
펜실베니아 와튼 경영대학교의 교수인 제러미시겔의 <주식투자바이블>에서 1871년부터 1991년까지 어떻게 기간을 구분하던 간에 항상 주식투자가 채권이나 현금보다 수익률이 좋았다고 말합니다. 주식이 채권이나 현금보다 수익률이 높았던 기간이 전체의 80%였고, 채권이나 현금의 수익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낮았던 기간은 전체의 50%라가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즉 당신이 원하는 생활수준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돈을 제외한 나머지 돈은 모두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옳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채권투자가 정당화되는 경우는 내가 언젠가 쓸 돈, 내가 원하는 생활수준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돈을 투자할 때이며,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주식을 팔지말고, 채권에 투자된 돈을 찾아 쓰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물가상승률은 서서히 자라나 자산을 갉아먹는 치명적인 암과 같은 존재다.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아 자산가치 하락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주식뿐이다. 채권은 만기 때 원금을 돌려받지만 그 돈은 처음 채권에 투자했을 당시보다 실질적인 가치가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3년간 생활할 수 있는 정도의 자금을 채권에 넣어둬라, 채권에 3년간의 생활비를 넣어두는 이유는 주식시장이 하락한 뒤 이전 고점을 회복하는데 3년 이상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자회사원의 정리
기부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한달에 얼마정도의 금액을 몇 년간 기부할 여력이 있는가를 생각보자. 그리고 그 기부액수가 결정되었다면, 그 돈이야 말로 주식에 몰빵하면 되는 돈이다.
나같은 경우 만약 한달에 기부를 할 수 있는 최대 여력은 약 10만원이다. 그리고 한 10년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20~30만원도, 20년 이상이라도 하려면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여기가 포인트이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는 것은 본능적으로 내가 언젠가 필요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부로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라고 정리하고 싶다.
즉 나의 경우 주식에 몰빵해도 되는 돈은 1년에 120만원이며, 주식으로 보유하면 딱 좋은 금액은 1,200만원 정도이다.
만약 필요한 돈과 필요없는 돈을 구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3. 세월이 흐르면 방법도 변한다. 하지만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저자는 36년간 자산운용업에 종사하였고 가치투자가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가치투자는 인기 있고 매력적인 다른 스타일의 투자법들이 겪었던 치욕적인 퇴장을 당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말합니다.
기술주가 급등하던 1999년대 한 투자자는 저자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전합니다.
언제까지 타조처럼 머리를 모래 속에 처박고 그 옛날 엘비스 프레슬리의 환생을 기다릴 작정입니까?
가치주만을 고집하는 저자를 비난하는 내용이죠. 하지만 저자는 저PER, 저PBR로 구성된 종목을 고수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원칙은 수십 년간 커다란 수익을 안겨줬기 때문에 이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였습니다.
결국 기술주 거품이 꺼지면서 편지를 보냈던 투자자가 추천했던 주식들은 1년간 90%가 폭락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뭔가 흠이 있는 대다수가 원치 않는 종목을 살 수 있는 용기가 가치투자자에게 필요하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특히 저에게 공감되는 말입니다. 저는 소형주 투자를 강조합니다. 소형주 위주로 종목을 발굴하고 분석하다보면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하나같이 흠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흠이 난 종목들 중에서도 빛이나는 종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종목들은 급등이 나오는 확률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과일도 마찬가지죠. 윤기가 좔좔흐르고 탱글탱글한 과일은 딱 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역시나 비쌉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런 과일보다는 약간 흠이 있지만 먹었을 때 맛있을 것 같은 과일에 주목해야 합니다. 물론 궁색해보입니다. 그런 투자법은 초라하고 멋이 없습니다. 하지만 훨씬 싼 가격에 맛있는 과일을 맛 볼 수 있죠.
실제로 인덱스 투자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저명한 주식투자 분석가인 제러미 시겔은 그의 저서 <투자의미래>에서 S&P500에 편입된 종목중에서 고PER주를 제외하고 대신에 중소형주를 편입시켰을 때 훨씬 더 수익률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사람들은 섹시한 주식을 보유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가치주는 앞마당의 잔디처럼 지루합니다. 하지만 잔디가 일주일만 되면 어떻게 성장하는지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그러면서 그는 고PBR의 종목이라도 이익이 크게 발생하는 미디어, 방송사, 신문사 등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그가 고집하던 저PBR 종목을 발굴하던 것을 탈피한 것이죠. 하지만 그는 말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투자의 원칙은 주식을 실제 가치보다 싸게 사서 주가가 기업의 진정한 가치에 근접하면 파는 것이다. 가치투자는 다른 어떤 투자전략보다 쉽다.
마치며
자 그럼 이 시점에서 여러분들은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싼 주식이 좋은 것은 알겠는데...
"그럼 도대체 얼마가 싼건데?"
사실 저는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을 하실 줄 알고 미리 영상을 만들어 뒀습니다.
https://youtu.be/L7Tv18oHwZ4
부자회사원 매뉴얼에서는 적정주가와 체크리스트가 자동으로 작성됩니다.
그리고 계산된 적정주가보다 현재주가가 낮으면 낮을수록 싼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디서 다운로드 받냐고요?
여기가지 읽으셨으니까 상을 드려야 겠네요!
무료로 드릴테니까 잘 쓰세용~ 사용방법은
https://youtu.be/rlgwQ_ClT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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