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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W자 반등이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등 역대 위기 당시 코스피 지수로 본 주가 전망, 근거있는 저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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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W자 반등이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등 역대 위기 당시 코스피 지수로 본 주가 전망, 근거있는 저점

부자라이프 2020. 3. 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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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되풀이되는데 이를 항상 예측하지 못한다면 인간은 얼마나 경험에서 배울 줄 모르는 존재인가. <조지 버나드 쇼>

 

모든 것은 이미 일컬어졌으나 아무도 듣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다시 시작해야만 한다.
<앙드레 지드(André Gide, 프랑스 소설가 겸 비평가)>

 

과거는 그대로 반복되지는 않을지라도, 분명 그 운율은 반복된다.
<마크 트웨인>

 

미래를 내다보고자 하는 자는 과거를 돌이킬지어다. 인간사는 선대의 그것을 닮게 되나니. 이는 그 사건들이 그때 살던 사람이든 지금 사는 사람이든 동일한 성정을 지닌 사람들에 의해 창조되고 생명을 얻었기 때문이며, 그로써 그것들은 같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로마사 논고>>

 

안녕하세요 부자 회사원입니다.

 

오늘 반등이 나왔네요!

 

그렇다면 이제 중요한 것이 이대로 쭉 ~ 올라갈 것인가

아니면 다시 한번 하락을 탈 것인가 하는 것인데요

 

1997년 IMF,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앞에 있었던 사스와 메르스 때에는 코스피 지수가 어땠는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위의 격언처럼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전제가 맞다면 앞으로 코스피 지수의 동향을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997년 IMF>

 이러한 아시아 금융위기 속에서 무분별한 차입으로 의존하던 국내 기업의 외국자본의 단기부채의 만료와 아시아 경제에 불안을 느낀 외국자본의 급격한 유출로 인하여 외환 보유고가 바닥나게 되었고, 충격을 극복할 수 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기업의 파산이나 부도, 대량 실직이 일어나게 되었다. 경제 위기로 인하여 단기부채의 연장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상환을 독촉받았다. 한국은 이러한 충격을 극복하기 위한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고 이를 상환한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1997년에 발생하여 2001년 8월까지 약 4년간 지속

 (>> IMF때는 우리나라 경제위기였음)

 

▶ 1997년 당시 코스피 지수

 1997년 11월 22일 : 위기 시작(IMF 구제금융 신청 신문보도) 코스피 지수 462

 1997년 12월  3일 : 1차 저점(379) 찍고 첫 반등(첫 위기 시작 후 약 11일 이후)

 1997년 12월  6일 : 고점 찍고  414 하락

 1997년 12월 13일 : 2차 저점(359) 찍고 반등(첫 위기 시작 후 약 21일 이후)

 1997년 12월 17일 : 고점 찍고 418 하락

 1997년 12월 24일 : 3차 저점(351) 찍고 반등(첫 위기 시작 후 약 32일 이후)

 

<2008년 금융위기>

 2007년에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subprime mortgage) 사태는 미국의 TOP 10에 드는 초대형 모기지론 대부업체가 파산하면서 시작되었다. 미국만이 아니라 국제금융시장에 신용경색을 불러왔다.

(>> 이때는 사실 IMF와 다르게 우리나가 경제위기가 아니라 미국의 경제위기가 세계로 전파)

 

2008년 당시 코스피 지수

 2008년  9월 25일 : 위기 시작(폭락 시작) 코스피 지수 1503

 2008년 10월 28일 : 1차 저점(892) 찍고 첫 반등(첫 위기 시작 후 약 34일 이후)

 2008년 11월  5일 : 고점(1181) 찍고 하락 시작

 2008년 11월 20일 : 2차 저점(948) 찍고 반등(첫 위기 시작 후 약 57일 이후)

 2008년 11월 28일 : 고점 찍고 1076 하락

 2008년 12월  4일 : 3차 저점(1,006) 찍고 반등(첫 위기 시작 후 약 71일 이후)

 

<앞선 금융위기 때의 공통점>

저점을 찍고 한번 반등한다.

그리고 고점을 찍고 하락

다시 저점을 찍고 반등(이때 저점은 1차 저점보다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음)

그리고 고점을 찍고 하락

다시 저점을 찍고 반등(이때 저점은 2차 저점 때보다는 높음)

 

<그렇다면 우리는 앞으로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까?>

이제부터 하락국면에서 사모으자!!! 1차 저점이 나왔으므로

▶ 지금 이 상황도 충분히 저점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역사는 W자 반등이었다.

시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N자 반등 V자 반등이 될 수 있지만

결국 N자나 V자나 결국 W자 모양 안에서 보이는 문자일 뿐이다.

결국 위기 때마다 역사는 W자 반등이었다.

 

< 아이디어>

저는 3월 말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언제 하락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4월 초 하락국면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때부터 분할매수할 생각이고요.

3월 말까지 상승국면에서 개인투자자분들 손절 많이 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때 꼭 멘털 잡으시고요

이제부터 하락국면 발생 시부터 분할매수 시작하시면 될 듯합니다.

 

다음 시간에 사스, 메르스 때 어떻게 흘러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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