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대출이자 이것밖에 안되? 신용대출 상담받고 왔어요, 주식 존버 가즈아!

아래 그래프는 무슨 그래프일까요? 맞춰보세요(정답은 아래쪽 글에 나옴)

내 마음속에 박제! 박제영차장님의 주옥같은 자료입니다.

 

 

 

안년하세요 부자회사원입니다.

 

오늘 은행가서 신용대출 상담받고 왔습니다.

 

제 동료를 통해서 들은바로는 1억2천정도는 그냥 땡길 수 있다고 해서 룰루랄라 갔는데

 

왠걸....

 

제가 부동산투자할때 빌렸던 금액들이 있어서 신용대출에 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오.... 그래도 거진 8천정도는 땡길수 있더라고요

 

급여통장 연결하고 적금하나 들고 신용카드 연결해서 20만원 이상 쓰는 것 등등

 

이것저것 이자율 혜택받으니까 대략 2% ~ 2.1% 이자율이 나온다고 합니다.

 

2%면 오매... 배당주에 그냥 넣어놔도 이득!!

 

일단 오늘 견적만 받고 왔습니다. 일단 한달이자는

 

대략 1억대출 받는다면 1년에 210만원, 한달에 175,000만원이네요!

 

그래도 대출받지 않아도 당장에 땡길수 있는 돈이 약 천오백만원 정도 있어서 

 

그걸 활용하려고 했는데....

 

오후에 너~~~~무 바빠서 진짜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매수버튼을 누르지도 못했네요...

 

그런데 봤더니 주가는 좀 떨어져 있네요

 

요새 경기부양책 쓴다고 각 나라에서 진짜 미친듯이 돈을 풀고 있는데

 

분명한 사실은 돈을 풀면 경기는 부양되고 주가는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코로나19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은 정말 무서울 정도의 기세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쭉쭉 올라가고 있고

 

우리나라도 좀 잠잠하나 싶더니만 외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 때문에 확진자고 또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이제 코로나는 전 세계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가 "타미플루"라는 백신이 나와 사그러 든것 처럼 코로나 19도 신약이 계발된다면 종식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코로나 19 백신이 계발되려면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진행될지 예측하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앞 선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하락장에서 분할매수하겠다는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내일 오전에 장이 하락한다면 바로 분할매수 시작할겁니다.

 

오늘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저에게 이제 바닥은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주가가 올라간다고 해도 내일 매수하는게 좋은 선택이고 내일 주가가 하락한다고 해도 매수하는 것이 좋은 시점이 저에게 왔습니다.

 

내일 주가가 올라간다고 안사고 버티다가 계속 상승장이 이어진다면 매수타이밍 못잡아서 결국 못살거 같고

내일 주가가 내려간다고 기다리다가 반등와서 못사면 또 억울할 거 같고

 

이제는 그냥 살 때인거 같습니다. 주가가 오르던 내리던 이제 저에게 의미가 없는 시점이 온 듯 합니다.

 

분할매수할 것이기 때문에 내려가면 내일 더 싸게 사면 되고

올라가면 어제샀던 주식에서 이득본거니까 또 기분좋고

 

어차피 코스피 1700선에 사도 1800선에서 이득을 얼마보느냐에 차이지만 결국 이익을 볼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내일부터 조금씩 분할매수하면서 멘탈관리하다가

 

4월1일 ~ 15일에 조금더 비중을 두고 4월 15일부터 4월 말까지 좀 더 비중을 두는 방식으로 매수를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자 그럼 이제 위 그래프의 정답을 말씀드려야 되는데요

 

첫번째 그래프는 외국인의 주식 매수세와 코스피 지수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 검은색 선이 코스피 지수, 빨간색 선이 외국인인 주식 매수선입니다.

▶ 우리나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세를 따라간다고 보면 딱 맞네요

 

그렇다면 두번째 그래프는 뭘까요?

 

두번째 그래프는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 개미들의 매수세와 코스피 지수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 검은색 석은 코스피 지수, 연두색 선이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선입니다.

▶ 완전 반대로 가네요 정말 기가 막힙니다!

 

외국인이 사고 개인이 팔면 ▶ 사는 타이밍이고!

개인이 사고 외국인이 팔면 ▶ 파는 타이밍이고!

 

답 내왔네요... ^^!

 

 

똑똑하시고 잘생기기까지 하신 박제영 차장님 감사합니다 >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