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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좀 한다는 의사 과학자가 말하는 코로나 19와 그들의 투자 전략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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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좀 한다는 의사 과학자가 말하는 코로나 19와 그들의 투자 전략 #1

부자라이프 2020. 3. 28.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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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주옥같은 방송!

하지만 1시간 분량!

하지만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의사, 과학자가 말하는 우리나라의 코로나 19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환자를 커버했다고 볼수 없다

 전국을 심각단계로 격상, 모든 의료자원을 모두 집중하여 지금 잡은 것이지만 만약에 인구 900만의 서울에서, 인구 2,000만의 서울 인근에서 코로나가 우한처럼 불거진다면 과연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느냐? 어렵다..

▶ 독일의 중증환자 치료시설 2만 8천여 개, 우리나라 1만여 개

 독일의 인공호흡기 시설 1만여 개, 우리나라 3천여 개, 의료체계가 잘 갖춰진 독일도 저러는데 우리나라도 맘 놓고 있을 때는 아니다.

 

주식 좀 한다는 의사, 과학자가 말하는 투자 전략

코로나에 대해서 잘 아는 의사의 부모님이 삼성전자가 4만 원 초반으로 가격이 떨어져서 매수를 하려고 하자 의사는 부모님을 말렸다는....

지금 주식 좀 한다는 의사, 과학자들은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

 

안녕하세요 부자 회사원입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은 초반에 막~~ 올라갈라고 하더니만 오후에 주춤하더라고요

 

올라가길래 얼마 전에 저점 즈음에서 샀던 주식들 몇 개 던졌습니다.

 

하락장이면 NHN 한국 사이버결제 좀 사두려고 했는데 미지근하더라고요

 

오늘 퇴근길에 여러 가지 뉴스와 코로나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고 정리한 내용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지금 주식시장 전망은 크게 2개의 의견으로 나뉘는데요, 바로 긍정론과 부정론입니다.

 

긍정론자들은 적극적인 양적완화 정책, 백신 계발 소식, 선거로 인한 호재, 실질 경제위기가 아니다

 

부정론자들은 코로나 19는 아직 멀었다, 양적완화는 코로나 19가 끝나고 했었어야 했다. 백신 계발되려면 멀었다. 선거 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양적완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곧 부작용으로 나타날 것이다

두 주장 모두 일리가 있는 주장들이라 어느 주장이 맞다고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저는 후자 쪽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코로나 19에 대해서 현재 의사, 과학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코로나 19 변이 되지 않았나요?

팩트를 말씀드리면 악화되는 쪽으로는 나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19와 지금 전 세계를 주도하는 코로나 19는 다른 종이다. 코로나 19는 20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미 20개의 아마노 산 중에서 1개는 예전과 전혀 다르게 바뀌었다. 계속해서 변이는 계속될 것이지만 이것이 악화되는 쪽으로 변할 것인지, 완화되는 쪽으로 변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한다. 악화되는 쪽을 변이 되는 것이 걱정된다.

 

2. 코로나 19 신종플루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코로나 19의 치사율이 신종플루에 비해서 10배 높다. 그리고 신종플루 때는 타미플루라는 치료제가 있었으며 신종플루가 한참 유행 중일 때 백신이 계발이 되었다. 그래서 안정되었다.

나 19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료시스템이 붕괴하느냐 안 하느냐이다.

▶ 현재 중증환자를 케어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중증환자를 어떻게든 줄이는 것이 관건인데 백신이나 치료제가 있으면 이 부분이 해결되어 코로나 19는 빠르게 안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막을 수 있다.

 

3. 우리나라가 잘 버티고 있으나, 현재 최선을 다해서 이 시스템이 버티고 있는 건데 여기서 더 뚫리면 와르르 무너질 수 있는 상황에서 계속 바짝 신경을 쓰고 있어야 하는 것이네요?

그게 의학 전문가들이 말하는 딜레마, 문제점이다. 가장 좋은 것은 백신이 계발되는 것이다. 그래서 전 세계가 이것에 몰두하고 있다. 

 

4. 지금 전 세계의 관심사는 미국이다. 미국에서의 코로나19 앞으로 어떨것 같냐?

미국은 굉장히 심각하다. 이탈리아나 스페인 꼴로 따라갈 확률이 높다. 미국은 대응이 늦은편이다. 이미 지역사회에서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데 이를 방관한 측면이 있다. 처음에는 별거아니다라고 했다.

지금나오는 확진자나 사망자수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의견이 있다.

미국의 의료시스템의 문턱이 높아 병원에 가려고 하지 않는다. 진료를 공짜로 해준다고 해도 가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내용은 삼 프로 TV 경제의 신과 함께라는 유튜브 채널을 참고하였습니다(35:55분까지)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다음 편에 33:18 이후부터 59:01 까지의 내용 말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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