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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잣돈 1,000만원을 수백억으로 불리면서 깨달은 4가지 투자 진리, 남석관, 평생부자로사는주식투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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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잣돈 1,000만원을 수백억으로 불리면서 깨달은 4가지 투자 진리, 남석관, 평생부자로사는주식투자

부자라이프 2022. 8. 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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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돈 버는 법을 소개하는 수많은 영상, 50편 보는 것보다

이 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는 것이

100배 유익하다고 확언합니다.

 

이 투자 대가의 이름은 남석관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30년 이상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면서 살아남아 큰 부를 이룬 몇 안 되는 대한민국 대표 투자자이며,

투자를 하는 20년 동안 단 한 해도 손실을 보지 않았고,

실전투자대회에서도 1~2위를 다투며 총 5번 입상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잣돈 1,000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하여 40대 초반에 경제적 자유를 이뤘고,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며 수백억의 자산 굴리고 있눈 개인투자의 전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를 이토록 완벽한 투자자로 만들어 준 것일까요?

어떻게 하면 그처럼 빠르면서도 확실하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일까요?

 

그 비결은 이 책, '평생 부자로 사는 주식투자'에 솔직 담백하게 담겨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많은 돈을 빠르고 안전하게 버는 방법은 따로 있구나.

 

그는 저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시중에는 주식투자 관련 책들이 차고 넘칩니다만,

이 책에는 기존 책들과 다른 차별성을 부여하는 데에 더욱 집중하였습니다. 그래서 흔한 차트나 기술적분석, 재무제표와 같은 것이 아니라 30년 넘도록 주식투자를 하면서 깨닫고  주식투자자가 반드시 알고 지켜야 할 투자 원칙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으며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하는 투자자의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어설프게 종목을 추천하는 분들은 모두 하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물고기를 잡는데 필요한 일회성 정보보다 꾸준히 물고기를 잡는 원칙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올바른 주식투자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더 큰 도움과 가치가 될 것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이 책에 담긴 35년간의 노하우를 압축해서 1시간 남짓의 영상으로 정리하여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돈을 벌고 싶은 의지가 가득한 여러분들께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책을 반드시 사서 읽어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35년의 세월을 맛보기엔 1시간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35년의 세월을 단돈 18,000원에 살 수 있다니... 저는 이래서 책이 너무 좋습니다!

 

주식투자로 성공을 경험한 선배님의 솔직 담백한 투자 이야기, 지금 시작해보겠습니다.


남석관 투자자의 35년 투자의 진리를 딱 4 단어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트렌드(테마), 반복, 집중, 공부

이 4단어를 머릿속에 넣어두시고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CHAPTER 1 트렌드(테마 투자)

1. ★★★투자자는 새로운 시장의 흐름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편안함과 효율성을 추구한다.

- 이런 생각이 새로운 기술을 만들고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한다.

- 주식투자자라면 새로움에 대한 갈망이 특히 더 커야 한다.

- 주변을 둘러보고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예의 주시하면 남다른 투자 혜안과 지식을 얻는다.

- 그렇게 얻게 된 투자 혜안이 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 광고, 뉴스, 유행, 신제품, 혁신 등 신선하고 흥미로운 모든 것이 큰 수익으로 연결된다.

- 심지어 주식투자자라면 검증되지 않았더라도 새로운 무언가를 도모한다는 정보에 마음이 설레야 한다.

☞ 저자는 주식시장에 장단기적으로 형성되는 흐름, 테마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하였습니다.

☞ 흐름, 테마, 트렌드를 동의어로 이해하시면 조금 편하실 건데요.

☞ 저자는 지금의 확실한 트렌드는 4차 산업혁명이고 이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주식투자자라면 현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제4차 산업혁명 관련주라는 점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책에서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투자의 진리 중 하나인 테마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 과연 테마를 어떻게 찾고 어떻게 투자하는지, 그 구체적인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 채널을 고정해주세요!

 

2. 트렌드를 읽지 못한 투자자의 최후.

- 미국의 정유회사 엑슨모빌은 수십 년 간 시가총액 상위권을 유지해온 회사였다.

- 10년 전만 해도 엑손모빌의 시가총액은 세계 1위를 기록할 만큼 엄청났다.

- 하지만 친환경 에너지 트렌드의 부상에 대응하지 못한 엑슨모빌은 2020년에 시가총액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 전통 강자 엑슨모빌의 이름만 믿고 투자한 국내외 주식투자자들의 탄식이 여기저기서 터졌다.

- 몇몇 기사를 살펴보니, 이미 재무관리의 허점, 변화에 늦은 대응 등을 알 수 있었다.

- 이렇듯 뉴스를 통해 유통되는 정보의 진위나 행간을 잘 파악할 수 있다면 주식투자 시 큰 도움이 된다.

- 여기서 우리가 기억할 것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기업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다.

- 따라서 주식투자자라면 한 기업이 과거에 실현했던 영광에 너무 집착해서는 안 된다.

 

3. ★★★트렌드의 원천, 뉴스.

- 매시간 뉴스에 소개되는 세상 이야기가 모두 나의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 이미 뉴스에 반영된 이야기가 더 이상 주식시장에 좋은 정보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 오픈된 정보를 이용하여 얼마든지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

- 투자자 여러분의 생각보다 훨씬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이 주식시장이다.

- 비이성적인 탐욕을 접고, 합리적으로 접근하면 주식투자로 손실을 볼 일이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 주변을 살피고, 상상력을 더하여 판단해보자.

- 잦은 실패를 경험하는 와중에서도 작은 수익이나마 몇 차례 수익을 낼 수 있었다면, 

- 그 방법을 잘 기억했다가 다시 반복함으로써 투자 성공에 대한 확신을 조금씩 키워나가도록 하자.

- 우리 일상 속에 돈이 되는 정보가 차고 넘친다는 사실은 내가 20년간 전업투자자로 살며 깨달은 진리 가운데 하나다.

☞ 저자는 트렌드를 읽기 위해서 특별한 정보는 필요 없다고 강조합니다. 

☞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신문이나 뉴스로도 얼마든지 투자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그것을 통해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작은 수익을 본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그 경험을 반복해나간다면 분명 자신만의 스타일과 투자 루틴이 만들어지며, 그것을 꾸준히 반복해 나간다면 복리의 효과로 큰 부를 이룰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지금 당장이라도 노트를 꺼네어, 나의 투자 성공 경험과 그 투자 과정을 적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4. ★★★★테마주 공략법 + 정보의 지연 반응 효과.

- 주식시장에 특정한 이슈, 현상에 따른 상승세가 여러 종목에 무리 지어 나타날 때, 그런 종목 군을 테마주라고 한다.

- 테마주의 경우 일회성 테마주와 중장기적 테마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둘을 구분해낼 수 있어야 한다.

- 그리고 테마주 투자에서 중요한 개념이 바로, '정보의 지연 반응 효과'이다.

 

- 먼저 정보의 지연반응 효과부터 살펴보자.

- 정보의 지연반응 효과란 어떤 이슈가 발생하면 시장이 바로 그 이슈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 이슈의 강도에 따라 시장의 반응이 지연되면서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 나의 투자 경험담을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다.

- 나는 영화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는 뉴스를 듣고, 월요일 아침 상한가에 50만 주를 매수했다. 

- 이와 같은 매수 결정의 근거가 '정보의 지연 반응 효과' 이론이다.

- 이미 온 국민이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하여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 결과는 당초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 이런 뉴스는 주가의 상승이 하루에 머물지 않는다.

- 적어도 2~3일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 아니나 다를까, 월요일 아침부터 거의 한 주 내내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들, 그리고 주변의 아주 작은 이야기를 다룬 긍정적인 뉴스가 연이어 쏟아졌다.

- 주변에서 좋은 이야기를 계속 흘려주면, 강력한 후속 매수세가 나타나게 마련이다.

- 비록 내가 상한가에 매수했더라도 강력한 후속 매수세가 따라올 것임을 알아야 한다.

- 거꾸로 실적이 나쁜 뉴스나 정보 또한 좋은 뉴스와 마찬가지로 지속성을 갖는다.

- 주가가 하루만 하락하는 것이 아닌 당분간 계속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인지해야 한다.

☞ 저자의 투자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뉴스 → 매수(상한가라도 괜찮음) → 확산(보통 2~3일) → 매도

☞ 저자는 뉴스의 강도, 혹은 외국인 투자자의 큰 매수가 한 번 발생하면 며칠 동안 매수세 흐름이 이어지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저자는 이 방법으로 큰돈을 벌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 정말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좋은 투자 스킬이라고 생각됩니다.

☞ 그러면서 저자는 다음의 조언을 추가합니다.

 

5. 뉴스의 진위여부 판단의 중요성.

- 내가 전해 들은 뉴스를 분석했더니 생각보다 나쁜 뉴스가 아니라면, 급락 이후 반등할 것이다.

- 거꾸로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일 때에도 마찬가지다.

- 좋은 뉴스라고들 말하지만 냉정히 살펴보았더니 큰 매력이 없다면 급등 이후 급락세로 돌아설 확률이 높다.

- 여기서 내가 강조하고 싶은 이야기는 주식투자자라면 냉정함을 유지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 주식시장에는 언제나 급등락 종목이 있다.

- 이럴 경우 단순히 주가가 요동치는 모습에만 눈이 가고 마음이 움직일 것이 아니라,

- 냉정한 판단에 의한 투자 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 뉴스의 진위, 뉴스의 강도를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일이 정말 중요하다.

 

6. ★★★종이신문 뉴스의 크기와 수익률의 관계.

- 사람들은 신문에 실린 뉴스가 더 이상 정보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누구나 읽고 접하는 신문 뉴스를 이용하여 예상치 못한 큰 수익을 수없이 벌어봤다.

- 나는 꾸준히 신문을 구독해왔다.

- 그리고 어떤 중요한 기사를 접했을 경우 해당 기업을 찾아보고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지 상상한다.

- 투자자라면 누구나 하는 일이겠지만, 나 역시 신문 읽기는 큰 수익을 내도록 만들어주는 중요한 도구다.

- 뉴스의 중요도와 강도를 가늠하는 데에는 신문의 지면 크기가 큰 역할을 한다.

- 우리가 접하는 뉴스의 강도는 지면에 실린 뉴스의 크기와 비례하는 데,

- 큰 뉴스일수록 당연히 대중에게 알려야 할 정보의 양이 많을 수밖에 없다.

- 따라서 정보 찾기에 관심을 가져야 할 투자자라면, 신문 지면에 크게 실린 뉴스를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된다.

- 대표적인 사례 하나를 소개한다. 2019년 1월 초, 우리 정부는 수소경제(Hydrogen Economy)'라는 아젠다를 발표했다.

- 국내 주요 일간지는 수소경제 관련 기사를 1면 전체에 게재하였다.

- 뿐만 아니라 2~3면의 지면을 할애하여 여러 전문가의 수소경제 해석 뉴스가 도배되었다.

- 해당 기사가 공개된 이후 시장에서는 수소경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고, 특히 수소차와 관련 있는 주식은 1월 내내 상승세를 나타냈다.

- 무려 100% 상승세를 보인 종목도 여러 개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 그밖에도 신문 지면의 크기가 뉴스의 강도를 나타내는 사례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 지금 이 시간에도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을 만한 수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 따라서 주식투자자인 우리는 신문, 뉴스 모니터링을 일상화하고 그 안에서 투자 기회를 찾아야 한다.

- 수익을 얻으려면 거기에 합당한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 저는 예전부터 투자자라면 꼭 경제신문을 읽어야 한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며칠 전부터는 경제신문 몇 개를 읽은 후 주요 내용을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시작했습니다.

☞ 신문을 따로 읽기 힘드신 분들은 블로그를 참고하여 투자 아이디어를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멤버십 여러분들께는 신문을 읽다가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그때그때마다 공유해 드릴 테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뉴스가 어떻게 테마로 반영되는지 꾸준히 살펴보는 것으로도 좋은 공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7. 가치투자보다는 시장 중심주 투자가 한결 더 적당한 투자다.

- 과거에는 이른바 가치주에 투자를 해야 고상하고 제대로 된 투자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 특히 워런 버핏이 가치투자를 강조하면서 더 그런 경향이 강해졌지만 워런 버핏도 최근에는 시장 중심적 투자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과거처럼 가치주 투자만 추구하다 보면 수익률이 생각보다 저조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

- 안정적일 수는 있어도 큰 수익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가치주 투자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주식투자자가 전통적인 가치주 투자에만 집중하거나 머물러 있다.

- 물론, 가치주 투자가 투자로서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다.

- 그리고 가치투자자를 폄하하기 위한 말도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 가치주 투자란 결국 어떤 기업이 크게 성장할 때까지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수십 년을 기다려야 하는 일이다.

- 바로 눈앞에서 수익이 나야 하는 일반 투자자나 생계가 달린 전업투자자 입장에서는 가치주 투자 대신 시장 중심주 투자가 한결 더 적당한 투자다.

☞ 워런 버핏도 최근에는 전통 가치주 투자만을 고집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 최근 한국경제 기사를 보면 버핏의 포트폴리오 대부분이 애플에 집중투자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버핏 하면 떠오르는 가치주 코카콜라는 7%, 그리고 시즈캔디는 이제 보이지 않네요.

☞ 물론 애플에 투자한 버핏은 분명 가치 있는 기업을 저렴하게 매수한 가치 투자로 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눈여겨볼 것은 버핏 역시 트렌드를 염두에 둔 가치투자를 실천하고 있고 그것을 통해서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치투자와 시장 중심적 투자 사이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그리고 가치투자를 하든 성장주 투자를 하든 간에 중요한 것은 시대적 흐름, 트렌드와 테마를 고려한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겠죠!

 

8. ★★★중장기 테마 투자, 단기 테마 투자의 핵심! 시장 중심주 투자.

- 중장기 투자에서의 시장 중심주는 시대정신을 반영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 시장 중심주라는 말을 다르게 표현하면 주도주, 리딩 주라고 부를 수도 있다.

- 시대정신을 담은 주식의 사례를 소개하자면, 과거 3차 산업혁명시대의 시장 중심주는 인터넷 관련 주식들이다.

- 해당 주식들이 약 10년의 장기 호황을 누렸다.

-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기에 진입하던 초기의 시대 중심주는 국내 시장의 경우 반도체 관련주가 주인공이었다.

- 이 흐름은 지금도 유효하다.

- 그렇다면 단기투자에서의 시장 중심주는 어떻게 될까?

- 단기투자에서는 그 당시의 이슈와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이 비록 기간은 짧지만 시장 중심주가 된다.

- 그런데 단기적인 이슈와 뉴스에 따라 움직이는 주식들은 변동성이 크다는 특징을 갖는다.

- 급히 올랐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급락한다.

- 따라서 단기투자에서는 변동성을 고려하면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핵심이다.

- 수많은 뉴스들 중에서 매주 시장을 지배하는 뉴스가 나타난다.

- 이런 뉴스는 대개 일주일 정도 지나면 다른 뉴스로 빠르게 대체된다.

- 이 말은 주식투자자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초보 투자자들은 준비가 될 때까지 단기투자를 참는 것이 좋다.

- 어느 정도 경험을 쌓은 후 단기투자에 나서도 된다.

 

9. ★★★중장기 투자에서의 매수와 매도.

- 중장기투자 초기에는 매수하는 종목이 대체로 정해져 있다.

- 그러니까 중장기투자 초반에는 일반적으로 중소형주가 아닌 대형주 위주로 투자해야 한다.

- 중장기투자 초기의 매수는 기초적인 기술적 분석인 골든크로스(Golden Corss)를 찾고 골든크로스가 발생했을 때 매수하는 것이 원칙이다.

- 골든크로스란 5일·10일·20일 등 단기 이동평균선이 60일·120일·200일 등 장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반대의 상황은 데스크로스(Death cross)로 불린다.

- 골든크로스가 형성되었을 때가 매수 타이밍인데 이 타이밍을 놓쳤다면 영영 매수 기회가 사라지고 마는 걸까?

- 그렇지 않다. 주가는 장이 아무리 좋은 대세 상승기라 해도 끊임없이 상승하는 경우가 없다.

- 중간에 약간 조정하는 시기가 반드시 나타난다.

- 만약 최초의 매수 타이밍을 놓쳤다면 상승추세가 지속된다는 가정 아래,

- 일반적으로 20일선 또는 60일까지 하락했을 때가 두 번째 매수 타이밍이다.

- 여기서 기억해야 할 핵심은 중장기투자라 할지라도 주가가 너무 가 파르게 상승세를 보인다면,

- 투자 기간에 집착하지 말고 시세차익을 일부 실현한 후 보유 주식의 비중을 줄이는 전략을 취하는 게 좋다.

- 시장 중심주라고 해도 데드크로스가 발생하면 일단 20일선 또는 60일선에서 거래되는 것을 확인한 후 재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해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 책의 개략적인 내용을 요약했지만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를 이용하는 자세한 방법은 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영상도 좋지만 35년 세월의 정수가 담긴 투자 전력의 깊은 뜻을 음미하기 위해서는 책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본인이 관심 있는 종목은 꼭 HTS창이나 MTS창을 보시면서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를 체크해보는 것!

☞ 잊지 마세요!

 

10. ★★★중장기투자에서 큰 수익을 내는 포트폴리오.

- 중장기투자는 결국 시대정신과 맞물려 있다.

- 예를 들어 반도체 전망이 좋을 것으로 판단했다면 대형주 중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그리고 소형주 중에서는 동진쎄미켐, 서울반도체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 일단 삼성전자와 같은 선도주가 가파르게 오르면 다른 관련주도 키를 맞추며 따라가는 게 주식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 주식에서는 이처럼 키를 맞추려는 현상이 있다.(역시 35년간 지켜보고 나서 말씀해주시는 것이겠죠)

- 처음에는 시장 중심주, 선도주가 크게 오르지만 어느 정도 오른 후에는 아직 덜 오른 중소형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따라간다.

- ★★★따라서 이런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투자자라면 처음 가파르게 오른 주식에서 일단 시세차익을 실현해 보유 비중을 줄인 후, 아직 덜 오른 관련주에 재투자함으로써 다시 한번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

- 이 방법 이 주식에서 수익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 이것이 중장기투자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이며, 주식투자에서의 복리 효과다.

- 필자가 수십 년간 시장을 지켜본 결과,

-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중장기투자는 대체로 시대 트렌드에 맞는 '시대 중심주'를 1분기에 투자하여 4분기에 수익을 실현하는 방법이 유효했다.

- 이 방법이 수익률을 높이는 효과적인 투자법이라고 믿는다.

☞ 이런 정보를 알려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거침없이 투자 노하우를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 수십 년간 시장을 지켜본 결과 말씀해주시는 조언들이니 정말 가슴속에 새겨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11. 대세 상승장에서의 단기투자.

- 가치투자를 중점에 둔 투자자들은 단기투자는 위험하니까 멀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그러나 현실적으로 주식투자에서 단기투자를 안 할 수는 없다.

- 유독 변동성이 심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조건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 대세 상승장에서는 시장의 대세 상승을 이끌어가는 주도주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 주도주 종목을 골라 중장기투자 개념으로 접근해야 큰 수익이 나는 법이며,

- 단기 차익을 노리겠다고 접근하면 오히려 시장수익률보다 못한 결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이런 면을 종합하면 결국 합리적인 주식투자의 길은 단기매매가 아닌 중장기투자에 있다고 생각한다.

- 만약 단기투자로 성공을 거둔 사람이라면, 시야를 넓혀 중장기투자를 새로운 주식투자의 선택지로 삼아야 한다.

- 그래야만 큰 투자자, 성공한 자산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코스톨라니는 단기투자와 장기투자의 중간쯤을 순종투자라고 말했습니다.

☞ 순종투자자들은 모든 뉴스에 흥미를 가지나 모든 뉴스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했죠.

☞ 순종투자자에 대한 코스톨라니의 이야기를 잠깐 듣고 가시죠.

- 순종투자자는 투자를 금방 포기하지 않으며, 뉴스가 너무 결정적이어서 자신의 판단 기초가 흔들릴 때, 기존의 판단에 위배될 때 비로소 움직인다.

- 그들은 옳고 그르든 독자적인 자신만의 아이디어(스타일)를 가지고 있다.

- 이것이 단기투자자와 그들을 구분하는 결정적 차이이다. 

- 그들만의 비결 한 가지는 행간 사이에 숨어 있는 그 무엇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 그들은 위험에 익숙하며 부와 파산 사이를 절묘하게 오간다.

- 그들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끊임없이 생각한다.

- 즉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생각이다.

☞ 아무래도 남석관 투자자님은 순종투자자로 보이며 우리나라의 실정에는 순종투자가 더 적합하다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코스톨라니는 솔직히 말하자면 자신은 장기투자를 권한다고 말했습니다.

☞  장기투자는 모든 주식 거래 중 최고의 결과를 낳는 방법이고 적은 액수의 돈으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심지어 나의 말을 믿고 장기투자를 한다면 자신은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까지 말했을 정도였습니다.

☞ 장기투자냐, 순종투자냐가 중요한 것보다는 자신에게 어떤 스타일이 맞는지 확인하고 그것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가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투자가 맘에 드시나요?

 

12. ★★★★★ 증시 사계론.

- 주식투자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수학이나 물리, 화학처럼 명확한 공식이 없다는 점 때문이다.

- 다만 우리가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있기는 하다.

- 약 30년 전, 우리나라에 소개된 주식책이 하나 있다.

- 우라가미 구 니오라는 일본 투자자가 쓴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이다.

-  '주식시장의 흐름과 추이'를 쉽게 요약하고 정리한 것이다.

- 오래된 책이지만 이 책은 나에게 적잖은 투자 영감을 제공했다.

- 이 책의 저자는 주식 시장의 흐름과 추세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데,

- 이 흐름을 경기가 순환하는 4국면(불황저점-경기회복-호황정점-경기후퇴)에 빗대어 '증시 사계론'을 주창했다.

- 이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금융장세 : 금리와 실적이 모두 하락, 주가 상승.
실적장세 : 금리가 천천히 오르고 실적 상승. 주가 상승.
역금융장세 : 금리가 급상승, 실적 상향 조정. 반면 주가 하락 시작.
역실적장세 : 금리 천천히 하락, 실적 급락. 주가 긴 하향세.

- 나는 우라가미 구니오의 이야기를 토대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남석관의 증시 사계론을 만들어 주식시장에 직접 사용하였다.

- 한국 주식시장을 예측하고 투자 포지션을 잡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었다.

- 그리고 그 결과는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해마다 이 원칙을 주식투자에 참고함으로써 많은 도움을 받는다.

- 남석관의 증사 사계론을 영상에서는 간단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분명 중요할 수 있는 이야기 이므로 책을 통해서 깊은 의미를 곱씹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남석관의 증시 사계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분기 : 시장 상승기(초기), 탐색기, 매수기, 씨를 뿌리는 단계, 손실 나도 팔지 말아라. but 3분기에 손실 나면 팔아라.
2분기 : 시장 상승기(성숙), 골든크로스 눈여겨볼 단계, 대체적으로 2분기에 시장이 나빴던 적은 별로 없었음.
3분기 : 시장 혼조기(혼란), 이때 보통 고점 형성, 오른 종목은 반드시 익절, 단기 조정 종목만 매수, 데드크로스 이유 불문 매도.
4분기 : 시장 휴식기(현금확보기), 4분기에 장이 좋았던 적 없었음. 리스크 가장 큼. 매수 참고 다음 분기 준비. but 대선 때는 상승 가능.  

- 우리나라 증시는 분기별로 해마다 거의 동일한 모습을 반복하면서 특정한 흐름을 만들어낸다.

- 이는 30년 넘게 주식투자를 해오면서 깨달은 우리나라 증시의 패턴이다.

- 나는 예전에 종종 증시 사계론을 강의했다.

- 새로운 책에 다시 한번 이 원칙을 소개하는 이유는 내년에도 후년에도, 그리고 적어도 내가 주식투자를 계속하는 날까지 변함없이 참고하여 적용할 기준이기 때문이다.

-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이론이더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말짱 헛일이 되고 만다.

☞ 제가 이 책을 보유하셔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 일단 책 구성이 매우 알차고 탄탄합니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의 비법을 아끼지 않고 공유한다는 것입니다.

☞ 그냥 지금 당장 매수하세요! 주식은 몇 십만 원씩 매수하면서 이런 책을 매수하지 않는다면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이 책은 최소 천만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CHAPTER 2 : 반복(실천)

13. 책 100권 읽어도 소용없다는 사람들.

- 주식투자 강의를 하다 보면, 주식 관련 책 100권을 넘게 읽었어도 돈을 못 벌었다고 하소연하는 분들도 가끔 만난다.

- 물론 책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책에 담긴 내용을 실천하지 않는 투자자 자신의 문제라고 진단해야 한다.

- 그런 분들은 자기 책임을 외부 탓으로 돌리는 데 익숙하다.

- ★★★책을 읽고 거기서 단 하나라도 배웠다면 실천함으로써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14. 잘 알지만 실천이 따르지 않는 것이 문제.

- 주식투자에서는 하나의 정답만 있는 게 아니다.

- ★★★수익이 나는 모든 방법이 정답이다.

- 만약 자신이 어찌어찌하여 수익이 났다면, 그 방법을 잘 기억했다가 자신의 투자원칙으로 삼으면 된다.

- 그리고 수익을 가져다준 그 방법을 반복해서 실행하면 된다.

- 평생 부자로 사는 투자자가 되려면 '수익이 나는 모형'을 경험한 후 실천, 반복하면 된다.

- 생각보다 간단한 일이다.

- 그런데 이를 무시하는 투자자가 많다.

- 잘 알지만 실천이 따르지 않는 것이 문제다.

- 남들도 다 아는 이야기로 치부하지 말자.

 

15. 모두가 다 알고 있다면 쓸모없는 것 아닌가요?

- 내가 아는 방법과 여러분이 이는 방법이 결국 같은데,

- 나는 오랜 시간 여러분이 아는 그 방법으로 꾸준히 큰 수익을 거두었고 여러분은 그러지 못했다.

- 수익이 난 결과를 보고 평가하자면, 누구에게 잘못이 있을까?

- 국내 유명 증권회사에 20~30년씩 근무를 해도 수익이 나지 않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다.

- 지식의 문제가 아닌 실천이 뒤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 잘못된 투자습관, 타성, 고정관념에 빠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 그런 전문가를 무척 많이 만나보았다.

- 건전한 투자가 아닌, 혹 부질없는 욕심으로 행한 매매가 아니었는지를 되돌아보아야 한다.

 

16. 20년간 써온 매매일지.

- 나는 전업투자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주별, 월별, 연별 일지를 계속 써왔다.

- ★★★일지를 살펴보면 어떤 투자 결정이 옳고 나빴는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 가령 지난 일지 속에는 고민했던 흔적, 큰 수익으로 좋았던 기억, 단기매매에서 큰 손실로 아쉬워한 순간 등이 모두 적혀 있다.

- 일지를 들여다보며 나의 매매습관과 패턴, 선호하는 주식 분야 등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것이다.

- 어쨌거나 투자자는 외로운 자신과의 싸움에 놓인 투사다.

- 우리는 주식투자 시 마주하는 수많은 어려움을 딛고 자신을 이겨내야 하는 지적 금융전사이기도 하다.

☞ 매매일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뿐더러, 개인투자자가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부터 간단하게라도 좋으니 매매일지를 써보는 것 어떨까요?

☞ 매매일지의 양식은 부자회사원매뉴얼을 참고하셔도 좋고요, 아니면 일기 형식으로 간단히 쓰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입니다. 책 아무리 읽어봤다 실천이 후행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 진심으로 부자가 되길 원하신다면 오늘 당장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 그리고 멤버십 여러분들은 동행기업 분석을 하면서 제공해드리는 영상과 자료 역시 나름의 일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매일지 양식 다운로드

부자회사원 매매일지(양식).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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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수익 내는 필살기, 투자전략 만들기.

- 내가 여러분에게 강조하고 싶은 필살기, 생존전략은 쉽게 말해서 '수익 창출의 경험을 체계화'하라는 것이다.

- '언제 어떤 상황에서 매수하여 매도했더니 수익이 나더라!'는 경험을 해보았다면, 이를 반복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여러분의 몸에 익히라는 이야기다.

- 한 번의 성공으로 그치지 말고 반복함으로써 성공의 공식, 습관으로 만들어두라 는 뜻이다.

- 예를 들면 뉴스 → 투자 → 수익 ▶ 비슷한 뉴스 → 똑같이 투자 → 수익 볼 확률 높음

- ★★★★★ 성공 → 기억 → 반복 ▶ 나만의 각 상황별 루틴 투자 공식 형성  ▶ 계속 성공하는 투자의 필살기!

- 계속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자신만의 성공 방정식을 루틴화 하고 그것을 계속 반복, 업그레이드한 것!

-  주식투자에서는 특별하거나 남들이 모르는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 이미 누구나 아는 정보와 이야기들이다.

- 특별한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큰 수익을 거두고 누군가는 손실을 반복한다.

- ★★★ 수익 창출 경험을 반복하여 루틴화하면 그것이 자신의 수익모형이 된다!

 

18. 가만히 지켜보면 비~슷하다.

-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테마주가 수시로 등장하는데, 테마주가 나타날 때마다 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급등과 급락의 유형이 엇비슷하게 나타난다.

- 급등과 급락이 비슷하다는 말은 테마주에서 처음 수익을 내본 투자자가 다음 테마주에서도 수익을 낼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

- 따라서 하나의 테마주를 통해 수익을 낸 경험이 있다면, 다른 테마주에도 그 경험을 적용할 수 있다.

 

19. 각자 자신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는 것이 급선무.

- 나는 단기매매나 중장기투자를 비롯하여 테마주에서의 수익모형 등 여러 가지 수익 창출 모형을 갖고 있다.

- 시시각각 변하는 주식시장의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내가 알고 있는 수익모형을 적절히 적용해 활용한다.

- 수익을 낸 경험이 축적되어 데이터화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 수익 창출 모델을 여러 개 갖고 있으면 '어떤 장이 펼쳐지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 주식투자자에게 있어 자신감의 유무는 수익과 손실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질이 되기도 한다.

- 나뿐만 아니라 주식투자로 어느 정도 수익을 냈다는 분들의 공통점은 저마다 '주식투자 필살기, 생존전략'을 갖고 있다.

-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자신의 여건, 투자금액, 상황 등에 맞는 생존전략 갖추기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 ★★★ 스스로 자신만의 생존전략을 짜고 필살기를 갖추어야 살아남는다.

- 지금은 각자도생의 시대다.

- 생존이 달린 문제라고 생각해야 한다.

- ★★★ 만약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몇 년이 지났음에도 수익을 내는 생존전략이 없다면 다른 걸 모두 멈추고 필살기를 갖추기 위한 노력부터 해나가야 한다.

- 자신의 상황이나 성향에 알맞은 투자 수익모형이 있게 마련이다.

- 바로 그 모형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

- 나에게 맞는 수익모형은 수많은 매매 경험으로 얻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여기에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경험이나 일종의 감각, 그리고 느낌까지도 포함된다.

- 만약 여러분의 투자대상이 분명하게 정해졌다면 이에 걸맞은 투자포지션을 취해야 한다.

 

20. 사기만 하면 항상 떨어지는 사람들.

- 어떤 분들은 자기가 주식을 사기만 하면 항상 떨어진다고 말한다.

- 이런 분들은 자신의 습관을 냉정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왜 자신이 주식만 사면 떨어질까?

- 여기에는 스스로도 잘 아는 일반적인 원칙에서 벗어난 습관이 관여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 냉정히 진단하여 살펴본 후 나쁜 매매습관이나 고칠 점이 있다면 과감하게 잘라내야 한다.

 

21. ★★ 손실 나는 매매습관 3가지.

 시장 상황이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매매하는 경우,

- ② 높은 가격임에도 매수하는 경우,

- ③ 항상 매매하려는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  이처럼 우리에게 손실을 줄 확률이 큰 매매습관을 과감하게 잘라내야 한다.

- 이들 세 가지만 고치거나 안 하는 것만으로도 손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단언컨대 자신의 나쁜 매매습관만 없애거나 안 하면, 전업투자자로 성공할 확률이 적어도 70~80%는 될 것이다.

- 오랫동안 주식투자를 했음에도 수익보다 손실이 더 크다면, 나쁜 매매습관을 갖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 아울러 비슷하고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 때 기존의 투자 습관으로 실패를 경험했다면 이 카드를 다시 꺼내 든다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CHAPTER 3 : (돈의)집중

22. ★★★★★ 돈에 대한 집중력 갖추기.

- 투자금액이 얼마 되지 않을 때, 너무 장기투자 개념으로 접근하면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상당히 더딜 수 있다.

- 작은 돈으로 투자를 하는 경우라면 일단 먼저 돈이 빨리 불어날 확률이 높은 방향으로 투자해야 한다.

- 필자가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있다.

- 필자는 실전투자대회에서 5차례 이상 수상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 이를 두고 사람들은 내가 어떤 종목을 사들여 수익을 거두었는지를 궁금해한다.
-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는 1억 기준으로 2 종목 이상을 매수해본 적이 거의 없었다고 들려준다.

- 그러니까 될 성싶은 종목을 한 두 개 골라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거기서 결과를 이끌어내는 전략인 셈이다.

- 이 전략은 장단점이 분명하다. 장점은 많은 종목에 투자하지 않음으로써 수익이 날 경우 극대화되거나 복리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

- 그러나 단점은 리스크가 크다는 점이다. 한두 종목 매수하기 때문에 자칫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

- 하지만 적은 돈을 크게 불리기 위해서는 리스크 감수가 필수다.

- 얼마 되지 않는 돈이라면 일단 한곳에 집중해서 돈의 크기를 빠르게 불리는 전략이 현명한 재테크라고 생각한다.

☞ 얼마 되지 않는 돈이니 잃어도 될 것이고, 어쩌면 얼마 되지 않는 돈을 잃는다는 것 자체가 리스크가 적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는 것!

-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이 종목, 저 종목 살펴보고 백화점에서 물 건을 주워 담듯 여러 가지를 사면 한쪽에서 수익이 나도 다른 쪽에서 손실이 발생하고, 또 반대의 경우도 생긴다. 결국 잘해야 본전이고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만 손에 쥘 뿐이다.

- 이런 상황이라면 돈이 모이기는커녕 시나브로 잃고 만다. 

- 종목 선정이 꽤 중요한 일이 되겠지만, 돈을 언제 어떻게 집중할지의 의사결정도 무척 중요하다.

- 종목을 줄여서 될 만한 종목에 투자했다면 수익이 좀 덜 나더라도 한눈에 들어오니까 관리가 쉽다.

처음 주식투자로 나섰을 때의 투자금액 1,000만 원으로 현재 몇 천배의 수익을 낸 나의 경우,

- ★★★ 한편으로는 운도 좋았지만 다른 한편으 로는 전략(집중투자)을 잘 세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지금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더라도 여기저기 분산하여 투자하는 대신에 몇 종목에 집중하여 빠르게 돈을 불리는 방법을 선택할 것이다.

- ★★★돈도 모아져야 하고, 투자도 집중해야 한다. 작은 수익도 복리 개념이 붙으면 큰 수익이 된다.

 

23. 경제적 독립을 만들어준 주식투자.

- 얼마 전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인상 깊게 읽었다.

- 빈손으로 시작해 큰 부를 일구었다고 알려진 저자의 돈 철학은 평소 내가 생각한 것과 많은 부분에서 같았다.

- 경제적 자유란 남에게 손 벌리지 않고 작은 여유를 누리며 살 만큼의 돈을 벌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 돈의 크기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 그리고 그러한 경제적 자유,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 주식투자는 매우 적절하다.

- ★★★ 주식투자는 직장인 월급이었다면 꿈도 꾸지 못할 경제적 독립과 삶의 여유를 나에게 제공했다.

- 현실적으로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 편견을 버리고 주식시장을 바라보자.

- 그 안에 부의 기회가 있다.

 

24. 종잣돈 1,000만 원.

- ★★ 노력 없이 얻은 돈은 내 돈이 아니다.

- 나는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노력해서 만들어낸 종잣돈을 진정한 의미의 내 돈이라고 생각한다.

- 자신의 재능과 노동을 투입하여 힘들게 일군 자산과 돈이라야 애정과 관심이 생기고, 돈에 대한 집중력도 높아진다.

- 어느새 20년 전의 이야기가 되었지만, 당시 나는 종자돈 1,000만 원을 들고 전업투자의 길로 들어섰다.

- 당시 내가 손에 쥔 1,000만 원은 소중했다.

- 그렇게 시작한 종자돈 1,000만 원이 지금은 몇 천 배로 불어나 있다.

- 돈에 대한 나의 집중력이 항상 뒷받침되었음을 두말할 것도 없다.

 

25. 돈을 불려 나가는 재미.

- 주식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보람 중 하나가 어렵게 마련한 종잣돈, 쌈짓돈을 애지중지하며 키워가는 재미다.

- 자산과 돈은 조금씩 불어날수록 우리에게 즐거움을 준다.

- 자산이 불어나는 즐거움을 느껴본 사람들은 그 어떤 재미와도 바꿀 수 없는 즐거움을 자산이 불어나는 일로부터 느낀다.

 

26. ★★★ 쌀 때 미리 사두어라.

- 성공적인 주식투자의 첫걸음은 오를 것으로 보이는 주식을 미리 사는 것(선취매)이다!

- 그렇다면 올라갈 주식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 미래에 오를 주식을 알아보는 안목은 충분한 경험을 통해 갖추어지는 일이다.

- 더군다나 내가 매수할 주식가격의 수준이 적정한지의 여부도 잘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 여러 강의를 통해 강조해온 방법(어쩌면 가장 쉬운 방법)이 있다.

- ★★★'여름 주식은 겨울에 사고, 겨울 주식은 여름에 사는 것'이다. 이것이 선취매의 기본이다.

- 기업이 향후 성장, 발전 가능성이 높고 지금보다 분명히 더 좋아질 거라는 믿음이 있으면 된다.

- 기업이 좋아질 거라는 확신이 바로 매수 포인트다.

- 다만 성장과 발전 가능성의 아무리 높더라도 주가에 이미 크게 반영된 주식은 선취매 대상에서 좀 더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주의가 필요하다.

 

27. 때로는 적당한 베팅도 필요하다.

- 만약 우리가 너무 가치에 치중한 투자만 함으로써 수익률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다면 어찌할 것인가?

- 주식투자에서 이런 선택이 매우 흔히 벌어진다.

- ★★ 이처럼 수익률이 안 좋을 때에는 수익률을 높이기 위하여 과감한 투자 결정을 내릴 줄도 알아야 한다.

- 나 역시 마찬 가지다. 위험을 조금도 감수하지 않으려면, 그리고 돈에 대한 욕심이 없다면 주식투자를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28. 을이 아닌 갑으로 살려면, 현금 확보.

- 우리가 대세 하락기와 같은 부정적이고 암울한 시장에서 휴식 시간, 쉬는 텀을 가지려면 생존에 필요한 현금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 일정 부분 현금을 확보한 일이 늘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해주었다.

- 그 결과 시장이 안 좋을 때면 매매를 중단하고 쉬면서 시장을 관망하며 지낼 수도 있었다.

- 필자는 방송과 강연 등에서 '현금 보유가 주식 투자를 할 때 갑의 위치에 서도록 만든다'고 누차 강조했다.

- 그 이유는 우리가 가진 모든 돈을 투자한 상태라면 오로지 주가가 오르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을'이 되기 때문이다.

- 유망하고 가치 있는 종목이 눈에 띄더라도 현금이 없으면 말짱 헛일이다.

- 따라서 현금 확보는 힘든 시장을 묵묵히 견디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종목이 나타나면 곧바로 매수할 수 있는 등 투자 운신의 폭을 넓혀준다.

- 그리고 현금 보유로 인한 심리적 안정도 무시할 수 없다. 투자자는 늘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한다.


CHAPTER 4 : 공부.

29. 공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 주식투자를 하려면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여러 가지 공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 운이 되었든 실력이 되었든, 주식투자로 수익을 냈다면 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하다.

- 그래서 이런저런 뉴스도 찾고 미국의 시장과 정책에도 관심을 갖는 것이다.

- 주식 투자를 잘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금리며 환율이며 경제 상황 등을 살펴보는 일이 당연한 자세다.

- 이는 무척 자연스러운 행보라고 말할 수 있다.

- ★★★★★ 주식투자와 함께 세상 공부에 게으르지 않는다면 여러분에게 소중한 그 종잣돈이 몇 배, 몇 십배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 책에는 개인투자자의 공부에 유용한 사이트, 리포트 등을 소개해두었습니다. 

☞ 책을 읽어보시고 이런 사이트에도 접속해보면서 공부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30. 세상에 공짜는 없다.

- 이 시장에서 승자가 되려면 시장을 잘 알아야 한다.

- 어떤 기업이 유망한 지, 현재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가 무엇인지, 누가 세상을 이끌어갈 것이며, 정부의 정책이 어느 곳에 초점을 두는지, 금융 선진국의 분위기가 어떤지 등의 정보를 꿰차고, 알아야 한다.

- 이런 정보를 모른 채 주식투자에 나서면 합리적. 주관적인 투자가 불가능하다.

- 이 역시 오랜 투자 경험으로 깨닫게 된 일이다.

- 그래서 나는 지금도 세상 돌아가는 뉴스와 정보에 눈과 귀를 기울인다.

- 과연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말을 실감한다.

-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지는 감은 없다.

- 감을 따려면 감나무를 오르거나 적어도 감을 따기 위한 장비 정도는 준비해야 함은 당연한 이야기다.

- 감을 따기 위해 어떻게든 몸을 움직이는 것이 실행이다.

-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아 수익을 내기 위한 실천 중 하나가 공부다.

 

31. 주식공부는 젊게 사는 비결.

- 시간과 일정, 그리고 발품을 팔아서 정석으로 얻은 주식투자에 관한 지식과 지혜(Insight)는 주식투자를 하는 동안 내내 어려운 투자 세계에서 투자자 자신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

- 투자 입문 초기에 최선을 다해 절박함과 간절함으로 실행한 주식투자 공부가 경제적 자유라는 보상을 제공해준다.

- 이런 열정과 성의가 뒷받침되어야 수익을 내는 주식투자자로 성공할 확률이 높다.

- 주식시장은 언제나 새로움을 갈망하고 변화에도 민감하다.

- ★★★★★ 따라서 주식 공부는 우리가 늘 새롭게, 젊게 사는 비결이 되어주기도 한다.


[마치며]

저자는 책 말미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책을 읽고 원칙이 세워졌다면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주식투자에서의 신의 한 수가 된다. 다른 건 없다.
나름의 원칙을 실천하느냐 마느냐의 여부다.

역시 실천의 강조성을 책의 초반부터 끝까지 지속적으로 주장하셨고 저 역시 성공 투자의 지름길은 공부와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주식투자를 통해 꿈을 이루었고 그 과정에서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도 직장생활에서 받는 것보다 훨씬 덜하니 장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저 역시 올바른 방향의 투자 공부, 나만의 원칙 형성, 꾸준한 공부와 경험, 성공의 반복, 돈의 집중력 향상, 형세를 읽을 줄 아는 눈과 감이 성공투자의 비법,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는 오늘 영상에서 다루지 못한 리스크 관리법, 주식 차트 보는 방법, 직장인을 위한 투자 조언, 계좌 관리 등 좋은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 책은 꼭 매수하시고 꼼꼼히 읽어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리겠습니다.

 

오늘 영상을 여기까지 입니다.

긴 영상 시청해주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시야를 확장하고 많은 스킬과 농축된 경험 등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많은 배움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그와 함께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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