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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성공 공식]내일의 부 조던 김장섭님의 천기누설!(feat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나스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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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성공 공식]내일의 부 조던 김장섭님의 천기누설!(feat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나스닥)

부자라이프 2020. 4. 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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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 회사원입니다.

 

오늘은 저번 이야기에 이어 김장섭 님의 주식투자 성공 공식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다뤄볼까 합니다.

그럼 정리된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0. 미국의 시총 1등 주식을 투자하자

▶ 1,2등 주식(시가총액 기준)의 순위가 바뀔 때 1등의 반을 팔아 2등과 1등을 동시에 갖고 간다.

 1,2등 차이가 시가총액에서 10% 이상 났을 때 2등을 팔고 1등만 갖고 간다.

 1,2등 차이가 시가총액에서 10%이내일 때에는 1,2등을 동시에 갖고 간다.

 2등이 많이 쫓아와서 1,2등 차이가 10% 이내가 될 때에는 1,2등이 바뀌지 않는다면 1등만 보유한다. 굳이 1등 팔아서 2등 주식 살 필요 없다.

1. 나스닥 기준 -3%가 뜨면 보유주식을 전량 매도하고 22 거래일(한 달) 동안 TLT 투자 또는 현금 확보

(예외 만약 8 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이 나온다면 기다리지 말고 9 거래일에 투자해라)

2. 한 달 안에 -3%가 4번 뜨면 공황이다. (한 달이 넘어가면 리셋)

3. 고점 대비 -30%, -50%, -70% 구간에서는 자산의 10% 규모로 분할 투자하자!

4. -3%가 2달 연속으로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자 그렇다면 이제 위 공식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왜 나스닥으로 판단하였는가?

우리가 주로 보는 미국의 주가지표는 3가지 정도가 대표적입니다.

다우지수, S&P500, 나스닥

다우지수나 S&P500은 30개, 500개 정도의 기업으로 지수를 만든 것이기 때문에 왜곡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모든 기업을 지수로 포함한 나스닥이 적절하다는 것이 저자의 판단입니다.

 

왜 미국(세계) 1등 주식인가?

1등 주식의 1년 평균 수익률이 30%가 된다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공황이 아니라면). 연 30%씩 복리로 계산했을 때 18년이 지나면 투자금액은 100배가 됩니다.

(만약 1등 주식에 현금 100만 원 투자한다면 18년 뒤에 1억이 되는 것입니다. 1000만 원을 투자했다면 10억이겠죠?)

 

 또한 1등 주식은 파는 시기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2등 주식이 1등 주식이 되었을 때입니다. 1등과 2등의 가격차이가 10% 이내 일 때는 그냥 둘 다 매수합니다. 왜냐하면 사고팔고 하면 수수료가 나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럴 때는 50대 50으로 보유합니다. 하지만 격차가 10% 이상 날 때 1등 주식만 보유하면 된다고 합니다.

 

 시장은 이미 가치를 포함하고 있다. 시장은 이길 수 없다.

 시장은 기업의 미래가치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렇기 때문에 시장 1위 기업을 사는 것이 옳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분석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시장의 1위 기업이 수익률이 제일 높은 것이지, 당신이 분석한 당신의 1위 기업이 수익률이 더 좋을 수는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가 판단했을 때 좋은 주식이 진짜 좋은 주식이 아니라 남들이 보았을 때 좋은 주식이 진짜 좋은 주식이고, 따라서 시장에서 1등을 했다는 것은 남들도 좋다고 판단했던 것이므로 그 주식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맞다고 말합니다.

 

 S&P500과 비교를 해다 S&P500의 지금까지 평균 수익률은 배당금까지 합했을 때 약 10%가 나오지만 1등 주식의 평균 수익률은 20~30%가 나오기 때문에 S&P500보다는 1등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이 더 좋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3%는 어떻게 나온 게 된 것인가?

이것은 저자의 경험과 분석에서 나오게 된 값입니다. 일단 공황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발견했다고 하고요. 대표적으로 알려진 공황에는 1987년도 블랙먼데이, 2000년도 닷컴 버블, 2008년도 금융위기, 2011년 미국 신용등급 위기 등이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를 보면 이때 -3% 이상이 5번 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00년도 닷컴 버블에는 5번, 1987년도 블랙먼데이에서는 5번, 2011년도 미국 신용등급 위기에는 4번입니다.

 -2%는 평소에 자주 뜨기 때문에 위험신호로 보기 어렵고, -4% 이상은 숫자가 들쭉날쭉이라 기준으로 잡기 애매하다고 하였습니다.

 

주식 트레이더 600명이 2명꼴로 축소, 그리고 그 자리는 AI가.

 인공지능 즉 AI의 투자방식은 공식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AI는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한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기본적으로 AI조차도 어떤 명령어, 기준, 공식, 알고리즘이 없다고 하면 작동이 될 수 없습니다. 왜 골드만삭스는 주식 트레이더를 잘라내고 AI를 선택했을까요? 당연히 AI의 수익률이 높았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위와 같은 공식적 투자 접근방식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결 론>

1. 사실 회사원의 입장으로 종목을 하나하나 분석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2. 그런데 위와 같은 알고리즘을 적용한다면 쉽기도 쉽고 안정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3.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정말 많은 정보를 접함에도 부자가 많아지지 않는 이유는 실천을 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4. 저는 위 공식을 바로 적용해볼 예정입니다. 일단 시작은 달러를 확보해서 미국 시총 1위 기업을 사는 것이겠죠?

(2020.04.11. 일자 기준 마이크로소프트 시총 1.26T, 애플 시총 1.17T로 약 7.5%가 차이 납니다. 50대 50으로 구매 결정)

5. 마이크로소프트의 가격은 현재 165달러, 애플은 267달러입니다.  

6. 나스닥 04.01. 에 -4.41% 하락 위험신호 22 거래일 대기!

7. 일단 거래 어플에 돈 입금하고 환전만 해둬야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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