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주식투자 성공 공식] 소중한 내 돈 100배 만들기, 한번 계산해보자! 정말 맞는 걸까? 본문
안녕하세요 부자 회사원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내일의 부의 저자 조던 김장섭 님이 말씀해주신 주식투자 성공의 공식을 한번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조던 김장섭 님은 이 투자방법대로 하면 자신의 자산을 18~20년 후에 100배로 만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연간 수익률이 25~30%가 되어야 하며, 그것을 위해서는 세계 1위 나라의 1위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전 글에서 말씀드린 이 공식을 검증해보겠습니다.
2020년도 나스닥 2월 24일 최초 -3.71% 기록
그렇다면 만약 이날 애플의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었던 사람과 이날 애플의 주식을 전량 매도한 사람을 비교해보겠습니다.
2월 24일 애플 주식 가격 298달러, 50주 보유 가정, 전량 매도 = 총 자산 14,900달러 유지.
4월 12일 현재 애플 주식 가격 267달러, 50주 그대로 보유 = 총 자산 13,350달러 변경.
즉 이 공식을 알았던 사람은 일단 1,550달러 즉 10%의 갭 차이 이익을 얻은 셈이나 다름없음.
만약 이 2월 24일에 전량 매도했던 자산을 TLT에 투자하였을 경우.
2월 24일 TLT(만기 20년 이상 미국 장기 국채) 가격 150달러, 14,900달러로 약 99주 매수 가능.
4월 12일 현재 TLT 가격 165달러 , 99주 = 총 자산 16,335달러, 10% 수익률.
즉 -3%가 떴을 때 그대로 있었던 사람의 총자산은 13,350달러,
그대로 있지 않고 전량 매도한 후 TLT에 투자한 사람의 총 자산은 16,335달러.
그 차이는 2,985달러, 한화로 약 350만 원 정도입니다.
위 자료는 2월 24일 첫 -3%가 떴을 때부터 지금까지 -3% 이상을 표시한 자료입니다. 위자료만 보았을 때 한 달에 -3%가 9번 뜬 걸 보면 지금까지 최고의 대공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3%가 뜨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대공황에서는 44 거래일(2달)을 기다려야 하므로 투자시기는 6월 1일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데이터를 다른 기간에 한번 적용해 보겠습니다.
2019년 8월 5일 나스닥 첫 -3% 기록, 9월 5일 기준 계산
2019년 8월 5일 애플 주식 가격 192달러, 50주 전량 매도 = 총 자산 9,600달러.
2019년 9월 5일 애플 주식 가격 212달러, 50주 보유 = 총 자산 10,600달러.
2019년 8월 5일 TLT 가격 139달러, 69주 보유 = 총 자산 9,600달러.
2019년 9월 5일 TLT 가격 144달러, 69주 보유 = 총 자산 9,936달러 .
2019년 마지막 -3% 8월 23일, 그 이후 한 달 9월 23일을 기준으로 다시 계산.
2019년 9월 23일 애플 주식 가격 218달러, 50주 보유 = 10,900달러.
2019년 9월 23일 TLT 주식 가격 141달러, 69주 보유 = 9,729달러.
이번 경우는 그냥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이득, 1,171달러 한화로 140만 원가량됨.
하지만 8월 5일 자로 전량 매도 후 TLT로 갈아탄 사람은 최소한 손해를 보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
주식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투자의 대가들이 하는 말을 잘 들어보면 주식투자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절대 손해보지 마라!
그렇게 때문에 조던 김장섭 님의 투자 비법인 빛을 발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던 김장섭 님의 카페에 있는 자료를 한번 살펴보시죠.
한 달에 -3%가 1번 뜨면 최대 20%까지 빠진다.
한 달에 -3%가 2번 ~3번 뜨면 최대 30%까지 빠진다.
한 달에 -3%가 4번 이상 뜨면 최대 최소 20% ~ 78%까지 빠진다.
한 달에 -3%가 1번 뜨면 말뚝을 10%에 박는다.
한 달에 -3%가 2번 뜨면 말뚝을 20%에 하나 30% 하나 박는다.
한 달에 -3%가 3번 뜨면 말뚝을 30%에 박는다.
한 달에 -3%가 4번 이상 뜨면 말뚝을 30%에 하나 50%에 하나 박는다.
다음 시간에는 말뚝까지 박는 가정을 했을 때 수익률의 차이에 대하여 다시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이 말뚝을 박는다는 것은 10%, 20%, 30%, 50% 구간에 자산의 10%가량을 해당 주식에 분할투자한다는 의미이고요, 그렇게 정교하게 접근한다면 수익률은 더욱 커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좋은 자료들을 공유해주신 조던 김장섭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장섭 님이 이 자료들을 공개한 이유 중에 하나가 미국 1등 주식의 시총은 워낙 커서 공개한다고 해도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 판단해서라고 합니다. 전 이 말씀에서 더욱 이 자료의 신뢰성을 느끼게 됩니다.
<결 론>
1. 일단 제가 사용하는 키움증권 글로벌 어플에 약 300만 원 입금했습니다.(추가 700만 원 입금 예정).
2. 키움증권 어플은 원화를 환전 없이 바로 거래 가능합니다.
3. 일단 TLT를 300만 원어치 구매하고 100만 원어치는 현재 시총 1위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말뚝 박기용 비축.
4. 항상 실천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하시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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