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은 시작되었다. 레이달리오 TED 영상 정리

안녕하세요 부자 회사원입니다.

 

오늘은 4월 10일 레이달 리오의 TED 영상을 한번 정리하여 봤습니다.

 

일단 레이달 리오는 어떤 사람일까요? 

이분이 운영하는 자금이 180조 원이 됩니다. 헷지펀드를 약 26년간 운영하였고요, 23년 동안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08년, 2011년 금융위기 때 다른 곳은 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할 때 이분의 펀드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부자 순위 세계 27위의 거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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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내용은 레이달 리오의 영상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가 공황으로 빠져들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어 선택에 신중을 가하고 싶다.

공황이란 무서운 단어이다. 예전의 공황은 두 자리 수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경제가 약 10% 하락하는 규모였다.

지금이 그런 상황이다.

 

그렇다면 1933년 대공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했을까? 

많은 돈을 찍어 냈고, 정부는 지금 시행하고 있는 종류들의 정책을 시행하였다.

(역사는 역시 반복되네요)

제로 금리도 똑같았다. 이렇게 찍어낸 돈들이 경기를 팽창시켰고 주식시장이 전고점을 회복하는데, 다시 경기가 회복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현재 우리도 그런 상황에 처하여 있다. 

우리는 이런 위기가 역사적으로 계속 반복하는 걸 보아왔다.(레이달 리오도 역사는 반복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다만 이번 사태가 가장 최근 것이라는 것만 다르다.

그리고 이런 위기에는 나름의 체계가 있다. 그래서 이건 단순한 일시적 경기 침체가 아니다.

 

이것은 붕괴고 돈과 신용 등에 대해 대응책들이 따라오게 될 것이다.

돈을 찍어내고 재분배하는 과정으로 대책이 마련될 것이다. 이런 조치들은 2~3년간 지속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는 재건하는 시기가 올 것이다. 이런 위기들은 창의성으로 극복됩니다. 시대를 아우르는 가장 강력한 힘은 창의성입니다. 인류는 창의성과 적응력이죠. 그래서 구조조정이 일어날 것이고 인류의 적응력이야말로 가장 큰 힘이다. 

500년간의 실질 GDP 추정치를 보자. 

이 그래프를 보면 어디에도 경제 불황을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어느 특정 한 부분을 확대해서 봐야 GDP가 10% 하락한 것을 볼 수 있고 실업률이 올라가고 그리고 별일 없이 지나간다. 시간이 지나면 큰일처럼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 사태는 종류 될 것이고 세계는 많이 달라질 것이고 새로운 질서가 확립될 것이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우리는 또 한 번의 창의력을 발휘할 것이다. 그리고 최대 2년 안에 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선 새로운 구조로 재편된 환경이 생길 것이다. 

 이것은 상당히 건전한 과정이고 건강한 과정이다. 

 현재 우리는 20조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지불능력이 없어진다면 기업은 파산하게 된다. 많은 기업들이 파산하게 될 것이다. 코로나 19가 그냥 왔다가 가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그 여파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전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맞이할 것이다. 

 

< 결 론 >

1. 현재 상황은 공황으로 정의할 수 있다.

2. 공황은 붕괴이고 붕괴 후 구조조정, 재건, 재창조의 과정을 거친다.

2-2. 공황으로 기업은 파산하게 될 것이다. 살아남은 기업은 구조조정 등을 통해 재창조될 것이다.

3. 2년간 그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다.(일시적 경기침체가 아니다)

4. 우리는 이전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고 새로운 방식을 맞이할 것이다.

 

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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