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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사회는 부자를 목표로 노력하는 사람들을 싫어한다.(나치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한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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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사회는 부자를 목표로 노력하는 사람들을 싫어한다.(나치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한 이유)

부자라이프 2020. 4. 2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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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회사원입니다.

 

오늘은 제목과 같이 조직과 사회가 부자를 목표로 노력하는 사람들을 왜 싫어하고, 왜 의도적으로 그런 사람을 매도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조직과 사회는 자신들이 만든 틀을 유지하려 한다.

2.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이다.

3. 역사적으로도 조직은, 사회는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을 억압해 왔다.

(심지어 우리 와이프도 내가 부자가 되려는 것을 막으려 한다, 불안해 한다)

4. 회사에서는 절대 부자, 돈, 경제이야기를 하지 말아라.

5. 역경을 딛고 부자가 된다면 조직을, 사회를 지배할 수 있다.

6. 멋있는 삶, 행복한 삶을 위해서 돈이 필요할 뿐이다.

 

1. 조직과 사회는 자신들이 만든 틀을 유지하려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관심을 가지고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정말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정말 이 사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파악한 똑똑한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똑똑한 사람들은 조직과 사회의 정해져 있는 틀을 깨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틀이 비합리적이고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왜요? 똑똑하니까요. 물론 그 똑똑한 머리를 조직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쓴다면 그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이 부자가 된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이 돈이 많아지게 되면 굳이 조직을 위해서 일할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즉 똑똑한 사람을 내 밑에 부하직원으로 부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죠.

 

2. 역사적으로도 조직은, 사회는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을 억압해 왔다.

 사농공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교사회에서는 예로부터 돈을 천하게 여겼습니다. 왜일까요?

 

그건 바로 신분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돈을 귀하게 여겼다면 돈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고 돈으로 신분을 사고파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분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의 가치를 폄하하여야 했습니다. 물론 권력층들은 돈의 가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돈을 벌기위해서 갖은 수단을 동원하였지만 자신보다 아랫사람들에게는 돈은 가치없는 것이며, 청렴한 삶을 강요하였습니다.

 

 이것에 세뇌된 나머지 청렴한 삶, 가난한 삶을 가치있게 여기며 사람들은 조직과 사회에 충성하였습니다. 조직에서 사회에서 주는 돈이야 말로 정말 가치있는 돈이며, 내가 장사를 하거나 투자를 해서 버는 돈은 내가 고생해서 번 돈이 아니므로 가치가 없는 돈이라고 세뇌가 되버리는 것이죠. 하지만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내가 투입한 노력 대비 더 큰 성과를 내어야 합니다. 즉 사회는 부자가 되는 것은 아주 나쁜것이라고 폄하하고 비하해 왔던 것이고, 지금 현재 조직과 사회에서도 그런 문화가 남아있습니다. 

 

 심지어 우리 부모님, 와이프도 제가 부자가 되려는 것에 상당한 불안감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제가 부자가 된다면, 제가 돈이 많아진다면 저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지금은 부모님이 저에게 용돈을 주면서 큰소리를 칠 수 있지만 제가 돈이 많아진다면 지금까지 쳤던 큰소리르 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가 돈이 많으면 바람피울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와이프 입장에서도 남편이 부자가 된다면 좋기도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할 것입니다.

 

3. 나치가 왜 유대인을 학살 했을까?

 종전 직후인 1919년 당시 독일의 민간은행의 약 절반이 유태인 소유였으며 증권시장도 유태인들이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독일 신문의 약 절반이 유태인 소유였으며 연쇄백화점의 80%도 유태인 소유였죠.

 한마디로 독일 경제와 언론은 유태인이 좌지우지했다고 볼수있었고, 히틀러는 주식시장이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자본주의를 싫어했습니다.

 이것만 봐도 조직과 사회는 똑똑한 사람,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4. 호랑이 새끼를 키운다.

 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호랑이 새끼는 키우지 말라는 옛 속담이죠. 키워준 사람을 발판삼아 더 큰 곳으로 가기를 갈망하는 자에게는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 사회의 핵심을 파악한 사람들입니다.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무슨 의미인지를 깨달은 사람들이죠. 똑똑한 사람들은 키워주면 무섭게 성장하기 때문에 조직과 사회는 이런 사람들을 경계합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을 겉으로는 우대해 줍니다. 우대해 주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부려먹죠. 그리고 단물 다 빠지면 그때 토사구팽 합니다.

 

5. 회사에서는 절대 부자, 돈, 경제이야기를 하지 말아라.

 회사에서 "부자가 되고싶다. 난 돈에 관심이 많다. 난 경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난 이 썩어빠진 조직생활에서 빨리 벋어나고 싶다. 난 당신 밑에서 일하는 것이 싫다. 난 당신의 지시를 따르고 싶지 않다. 난 경제적자유를 얻어 내가 원하는대로 살고 싶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는 직장동료, 상사들은 본능적으로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그 사람을 어떻게든 힘들게 할 것입니다. 그 사람이 힘을 내서 부자가 된다면 이 회사를 관둘 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퇴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조직을 운영하는 것이 어려워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상사의 불합리한 지시, 조직의 비효과적인 지시에 따르지 않는, 까다로운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부려먹기만 부려먹고 성과급이나 근무평가는 낮게 줄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부자가 되는 순간 조직을 떠날 사람이기 때문이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곧 권력입니다.

 즉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권력을 원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사회와 조직은 권력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만약 권력을 얻게된 그 사람이 그 권력을 좋게 사용할까요? 그건 모르는 일입니다. 이미 조직에는 기득권, 권력층이 존재하는데 자신들의 입지를 약하게 할 조짐이 보이는 사람들을 어떻게 하려고 할까요? 조직에서 제거하려 하지 않을까요? 위험요소이니까요.

 

6. 하지만 그 역경을 딛고 부자가 된다면 조직을, 사회를 지배할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란 무엇일까요? 자본주의 돈에 의해 모든것이 결정되는 사회라고 저는 정의내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고상한척하며 나는 돈을 싫어한다. 내가 돈때문에 이러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데요. 결국 까보면 다 돈입니다. 다 돈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모든것을 결정할 수 있는 돈이 많다면 어떻게 될까요? 돈이 곧 권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돈에 비례해서 권력을 쥐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돈이 많게 되면 조그마한 조직을 지배할 수 있으며, 더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지배할 수 있는 조직의 크기는 커지게 될 것입니다.

 

< 의 견 >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정리해 봤는데

앞으로는 정말 부자에 부자도 회사에서는 담지 말아야 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회사사람들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조직을 유지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저 같은 사람들은 위험요소일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정말 조심해야 겠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자가 되기위해,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것입니다.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그저 저는 멋있게 살고 싶습니다. 한 번 태어난 인생 정말 멋있게 살고 싶고 정말 가족들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돈을 많이 벌고 싶은것이고 부자가 되고 싶은 것입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권력을 원하는 것이 아닌 행복을 원하는 것이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그리고 진정한 행복, 진정한 멋을 찾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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